그룹B 랠리 경주 유명하죠. WRC의 무제한 출력급 경주로 진짜 모든게 오로지 속도 딱 하나만 바라보고 모든걸 다 포기한 랠리카로 진정한 레이스의 본능에 충실한 경기 였습니다. WRC의 최대 정점이였고 인기가 F1과 동일선상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죠. 그 당시 안전규정은 있으나 없으나 별 차이가 없어 관중들을 보호하는 펜스나 안전 그물망 이런거 조차 없었고 말그대로 관중 또한 미쳐버린 시대였죠. 그리고 지금 랠리카들은 많이 하향 조정 됬습니다.(안전성 때문에) 하지만 저 당시 랠리카들은 F1과 비슷 하거나 더 가벼운 800kg 후반에서 900kg 중반 언저리에 출력은 500마력 넘고 600 마력 넘기도 했지요. 제조사의 모든 기술력의 총 집합이였고 어떻게 더 빠르게 할까? 이 단순한 명제 하나만 생각했죠. 드라이버의 생명은 둘째였습니다. 사람은 그냥 단순히 차를 움직이는거고 시간 기록과 우승 그거만 있으면 된다 어찌보면 결과라는 단 한가지만 중요하며 나머진 그냥 과정 이다. 이게 그룹 B 랠리의 참가하는 제조사 생각이였음. 그 당시 랩타임 보면 지금 최신 기술이 들어간 랠리카와 비교해도 나쁘다고 볼 수 없어요. 무려 35년전 인데요. 그룹 B 랠리카들이 타막 서킷 (타막 = 아스팔트)에서 랩타임 찍으면 지금 현행 GT3 클래스급 랩타임과 비슷할 정도니까요. 비포장 달리는 랠리카가 그만한 기록 이란건 그 당시 그룹B 경주는 신의 영역이라 해도 무방해요. 그러다 보니 그 안좋은 비포장 도로에서 최대 직진 스피드 250km 이상 나왔고 고속 코너링 스피드 평균 100km 이상 나왔습니다. 말 그대로 차가 날라댕기면서 코너를 돌아나갔죠. 당연히 랠리카 드라이버 또한 극한상황에서 운전해야 하며 비포장 산길을 무려 250km 달리면서 관중까지 신경쓰고 차도 제어 해야하니 F1 드라이버 보다 더 힘든 직업이였습니다. 소문으론 그 당시 선수 메디컬 체크도 없다 싶이 해서 마약하고 한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너무나 큰 압박감과 스트레스로 맨 정신엔 버티기 힘들어서요. 그러다가 영상처럼 사고나기전 연맹내부에서 말이 나와요. 이거 여기서 출력제한 해야한다. 언젠가 안전 사고 발생한다. 이미 사소한 자잘한 사고는 수 없이 발생했고 사람이 제어 못하는 레이스카는 레이스카가 아니다. 일부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으나 연맹회장은 싸그리 무시했죠. 이미 연맹에서 위험을 인식했으나 그걸 무시하고 간과했고 광고수익 부터 어마어마한 인기등 부가 효과가 너무 좋아서요. 그러다가 결국 영상처럼 사고가 났고 관객사망 및 선수사망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인명 경시하는거 아니냐 너무 생명을 쉽게 본다 언론도 여론도 그룹B는 너무 위험하다. 그래서 결국 그룹B는 사라졌습니다.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게 레이스인데 최소한 생명은 지킬수 있어야 한다 이런 인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룹B 사고 이후 및 동시대의 F1에서 선수 사망사고까지 겹겹이 나오다 보니 결국 안전 규정을 대폭 강화 및 레이스카 성능 하향 조정, 관객 안전을 위한 2중 안전장치등을 그제서야 도입했고 그때 이후로 선수 사망 및 관객 사망사고가 줄어들었죠. 여튼 그룹B 랠리는 WRC의 한 획을 그었고 진정한 달리는게 뭔지 보여주는 경주였습니다.
2:06 화재로 인해 두 명 모두 완전 연소가 되어 시신조차 못 찾았다. 그리고 이 사고로 인해 FIA는 호몰로게이션 마저 없엔 무제한 급 그룹S의 계획을 전면 폐지하게 된다. 3:17 엔지니어의 마지막 이성을 붙잡고 만들어낸 한계점. 6:42 600마력은 출력제한 걸린 상태. 제한을 풀면 천 마력을 돌파한다고 전해진다. 7:22 F1 서킷에서 데모런으로 타입랩 6위에 오른다.
잊고 있었네요. 란치아... 추억이 있던 무언가가 없어진다는 것은 내 추억의 무게가 줄어드는 것이니 반갑지는 안습니다. 캐이터햄도 전기차로 두각을 나타냈는데 란치아도 어떻게든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뭔가 사라진다는 것은 내가 늙어가고 있다는 의미도 있는 것 같아요. 슬퍼... ㅠㅠ
안녕하세요 89bros님! 혹시 로체의 자동차 이야기를 만들어 주실수 있을지 말씀 드려 봄니다 지금은 단종 했지만 K5를 만들때 도움도 많이 주었던 차량이고 마지막 이노베이션에서는 엄청난 기술력과 엄청난 디자인을 선보였죠 ㅋㅋ 튜닝빨도 잘 받는 자동차 이기도 하고 저희가 현재 7년 가까이 운행 하고 있는 차량이기도 하고 로체 자체가 너무 좋은데 유튜브에 로체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적어 아쉽습니다 ㅠㅠ 로체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역시 란치아는 그룹B 랠리에서 그 광기가 잘 보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TMI : 그룹B를 폐지하게 만든 그 사망사건은 헨리 토이보넨이라는 선수의 사망사건입니다. 헨리 토이보넨은 1980년 RAC랠리에서 우승하여 최연소 랠리 우승기록을 가지고 있었고(2008년에 갱신되기 전까지 말이죠), 1986년에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졌지만,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고의 원인은 여러 썰이 있는데, 독감때문에 컨디션이 말이 아니었지만 약을 먹고 무리해서 경기를 뛰었다는 증언과, 1985년에 큰 부상을 당했는데, 그 후에도 사고 후유증이 남아있었다고 한 증언이 있습니다.
서구에서 즐길거리는 축구와 자동차 경기뿐,, 특히 입장료가 없는 랠리는 연중행사로 다운타운에 있는 광장에 출발 포디움을 설치하고 자정께 순서대로 발진시키는데, 관람객들은 예정된 경주 코스인 일반도로에서 몇 시간을 기다리다가 머플러를 제거한 랠리 카들이 엄청난 속도로 굉음을 내며 달려 가기 시작할때, 옆 사람에 가려서 잘 안 보이기 때문에, 좀 더 잘 보기위해 점점 길 중앙으로 나아가서 길을 막음😢
그시절 랠리 경기 보면.... 드라이버들과 관객들은 무슨 깡인지 모르겠어요 ㄷㄷㄷㄷㄷ
개깡요!
죽으면 그만이야
부딪히기 직전에 비키는 관중 vs 어떻게든 비키겠지 생각하고 엑셀 때려밟는 선수
응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죽어버리면 그만이야 ㅋㅋㅋㅋㅋ
그래서 마이 죽었쥬 ㅋ
델타S4의 저 뒷모습 디자인은 정말 끝내줍니다.
그룹B 시절 차량들의 실루엣은 잔뜩 화난 야수가 당장 뛰쳐나갈듯한 형상임.
야수까진..ㅋㅋ
그룹B 랠리 경주 유명하죠. WRC의 무제한 출력급 경주로 진짜 모든게 오로지 속도 딱 하나만 바라보고 모든걸 다 포기한 랠리카로
진정한 레이스의 본능에 충실한 경기 였습니다.
WRC의 최대 정점이였고 인기가 F1과 동일선상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죠.
그 당시 안전규정은 있으나 없으나 별 차이가 없어 관중들을 보호하는 펜스나 안전 그물망 이런거 조차 없었고 말그대로 관중 또한 미쳐버린 시대였죠.
그리고 지금 랠리카들은 많이 하향 조정 됬습니다.(안전성 때문에)
하지만 저 당시 랠리카들은 F1과 비슷 하거나 더 가벼운 800kg 후반에서 900kg 중반 언저리에 출력은 500마력 넘고 600 마력 넘기도 했지요.
제조사의 모든 기술력의 총 집합이였고 어떻게 더 빠르게 할까? 이 단순한 명제 하나만 생각했죠.
드라이버의 생명은 둘째였습니다.
사람은 그냥 단순히 차를 움직이는거고
시간 기록과 우승 그거만 있으면 된다
어찌보면 결과라는 단 한가지만
중요하며 나머진 그냥 과정 이다.
이게 그룹 B 랠리의 참가하는 제조사
생각이였음.
그 당시 랩타임 보면
지금 최신 기술이 들어간 랠리카와 비교해도 나쁘다고 볼 수 없어요.
무려 35년전 인데요.
그룹 B 랠리카들이 타막 서킷
(타막 = 아스팔트)에서 랩타임 찍으면
지금 현행 GT3 클래스급 랩타임과 비슷할 정도니까요.
비포장 달리는 랠리카가 그만한 기록
이란건 그 당시 그룹B 경주는 신의 영역이라 해도 무방해요.
그러다 보니 그 안좋은 비포장 도로에서 최대 직진 스피드 250km 이상 나왔고 고속 코너링 스피드 평균 100km 이상 나왔습니다.
말 그대로 차가 날라댕기면서 코너를 돌아나갔죠. 당연히 랠리카 드라이버 또한
극한상황에서 운전해야 하며 비포장 산길을
무려 250km 달리면서 관중까지 신경쓰고
차도 제어 해야하니 F1 드라이버 보다 더 힘든 직업이였습니다.
소문으론 그 당시 선수 메디컬 체크도 없다 싶이 해서 마약하고 한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너무나 큰 압박감과 스트레스로 맨 정신엔 버티기 힘들어서요.
그러다가 영상처럼 사고나기전 연맹내부에서 말이 나와요.
이거 여기서 출력제한 해야한다. 언젠가 안전 사고 발생한다. 이미 사소한 자잘한 사고는 수 없이 발생했고 사람이 제어 못하는 레이스카는 레이스카가 아니다. 일부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으나 연맹회장은 싸그리 무시했죠.
이미 연맹에서 위험을 인식했으나 그걸 무시하고 간과했고
광고수익 부터 어마어마한 인기등 부가 효과가 너무 좋아서요.
그러다가 결국 영상처럼 사고가 났고 관객사망 및 선수사망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인명 경시하는거 아니냐 너무 생명을 쉽게 본다 언론도 여론도 그룹B는 너무 위험하다.
그래서 결국 그룹B는 사라졌습니다.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게 레이스인데
최소한 생명은 지킬수 있어야 한다 이런 인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룹B 사고 이후 및 동시대의 F1에서 선수 사망사고까지 겹겹이 나오다 보니
결국 안전 규정을 대폭 강화 및 레이스카 성능 하향 조정, 관객 안전을 위한 2중 안전장치등을 그제서야 도입했고 그때 이후로
선수 사망 및 관객 사망사고가 줄어들었죠.
여튼 그룹B 랠리는 WRC의 한 획을 그었고
진정한 달리는게 뭔지 보여주는 경주였습니다.
추가정보 감사합니자
10여년전인가 케이블채널서 란치아 델타HF인테그랄레를 보고 반했었는데 정말 굴곡이 많은 란치아였네
이젠 볼 수 없는 그 시절의 광기 그리워진다...
👍👍
지금의 WRC가 그룹B시절의 경주차보다 더 빠르다네요. 그만큼 기술의 발전, 안전규정의 강화등이 달라짐에 따라 사고율이 적고, 그래서 얌전해 보이나 봅니다 ㅎㅎ
요즘 랠리카는 사실상 슈퍼카같은 느낌이죠 ㅋㅋㅋ
지금은 듀얼클러치 VDC등 다양한 전자제어기술들이 많이발달했으니까요... 저 시절에는 오직 수동변속기에 모든게 기계식이었구요. 세월이 참 ㅎ
그게 바로 저 당시를 리스펙하는 이유죠. 지금 차들이 출력이 훨씬 낮은데도 더 기록이 좋다는 건 그만큼 조종성, 안정성이 압도적으로 좋아졌다는 뜻이니...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WRC 그룹B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건 역시 아우디 콰트로의 직렬 5기통 사운드죠. 독특한 사운드를 내는 직렬5기통 엔진 중에서도 아우디의 엔진음이 독보적이었습니다. 저 당시 5기통 2.2L 유닛은 이후에 개량되어서 RS 모델의 시초인 RS2 아반트에 들어가죠 ㅎㅎ
터빈소리도 일품이죠
Rc카 입문으로
뭣도 모르고 미니지로 입문했는데
첫차가 란치아.. 프라이드같은게
매력적이었는데
그런 스토리가 있었네요❤
👍
아이오닉5N 공개를 보면서, 어찌 보면 전기차 시대의 란치아는 현대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시절 디자인의 정수와, 일반인이 노려볼법한 가격대를 함께 지닌 전기 스포츠카가 여태 현대/기아밖에 없다는 건..
😅
WRC가 애들 장난이면 그룹B는 남자들의 경기였고 그 중에 쥰내 빠른 여성 한명이 있었는데 미셸 무통 이죠 ㅋㅋㅋㅋ 현대의 여성 드라이버들이 신체적 체력적 요인으로 상위로 못올라온다 할때의 반박 사례를 만들어 주신 전설의 드라이버죠 😂
심지어 우승후보중에 한분이셨는데 부친이 아프셨던가 돌아가셔서 쿨하게 포기하신걸로 기억합니다
무통 누님 성적도 성적대로 개쩌는데다 당시 운전하는 영상 기록이나 인터뷰 기록같은거 살펴보면 감히 저같은 남자들 모두 하남자 만들어 버리는 미친 쿨함을 보여주셨죠....진짜 상여자시죠..
고통을 느끼지 못 하는 그녀 미셸 무통~
2:06 화재로 인해 두 명 모두 완전 연소가 되어 시신조차 못 찾았다. 그리고 이 사고로 인해 FIA는 호몰로게이션 마저 없엔 무제한 급 그룹S의 계획을 전면 폐지하게 된다.
3:17 엔지니어의 마지막 이성을 붙잡고 만들어낸 한계점.
6:42 600마력은 출력제한 걸린 상태. 제한을 풀면 천 마력을 돌파한다고 전해진다.
7:22 F1 서킷에서 데모런으로 타입랩 6위에 오른다.
란치아는 랠리 성적을 보면, "약하고 문짝이 안 맞는" 이탈리아 자동차로는 예외적이었다는 얘긴데...
🫢
흙바닭 제로백 3초...그시절 그것을 못본게 아쉽지만 영상으로 전해지는 것을 보면 어마어마하다는것을 느낍니다.
👍
솔직히 스트라토스 037 델타 다 좋아했던 차량이고 그룹b는 어떻게던 찾아서 보고 했는데도 란치아가 3부작이 될줄은 몰랐네요.. '란치아는 스트라토스부터 시작 아닌가??'라는 짧은 생각에 1화에 스트라토스까지는 나올줄 알았죠.. 무지의 소치입니다. 덕분에 좋아했던 메이커의 많은것을 알아가네요. 이런채널에 광고가 왜이리 없지?????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톤 미만의 오프로드 차량이 4~600마력
그걸 어느 상황이든 극한으로 모는 드라이버
그걸 좀 더 가까이서 보려고 코스 내부까지 들어오는 관중
모두가 광기에 휩싸였던 그룹 B였죠 ㅎㄷ
그 무게에 그 출력..
잊고 있었네요. 란치아...
추억이 있던 무언가가 없어진다는 것은 내 추억의 무게가 줄어드는 것이니 반갑지는 안습니다.
캐이터햄도 전기차로 두각을 나타냈는데 란치아도 어떻게든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뭔가 사라진다는 것은 내가 늙어가고 있다는 의미도 있는 것 같아요. 슬퍼... ㅠㅠ
전기차 시대에도 적응을..ㅋㅋ
안녕하세요 89bros님! 혹시 로체의 자동차 이야기를 만들어 주실수 있을지 말씀 드려 봄니다
지금은 단종 했지만 K5를 만들때 도움도 많이 주었던 차량이고 마지막 이노베이션에서는 엄청난 기술력과 엄청난 디자인을 선보였죠 ㅋㅋ 튜닝빨도 잘 받는 자동차 이기도 하고
저희가 현재 7년 가까이 운행 하고 있는 차량이기도 하고 로체 자체가 너무 좋은데 유튜브에 로체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적어 아쉽습니다 ㅠㅠ 로체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참고할게요^^
역시 란치아는 그룹B 랠리에서 그 광기가 잘 보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TMI : 그룹B를 폐지하게 만든 그 사망사건은 헨리 토이보넨이라는 선수의 사망사건입니다.
헨리 토이보넨은 1980년 RAC랠리에서 우승하여 최연소 랠리 우승기록을 가지고 있었고(2008년에 갱신되기 전까지 말이죠), 1986년에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졌지만,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고의 원인은 여러 썰이 있는데, 독감때문에 컨디션이 말이 아니었지만 약을 먹고 무리해서 경기를 뛰었다는 증언과, 1985년에 큰 부상을 당했는데, 그 후에도 사고 후유증이 남아있었다고 한 증언이 있습니다.
넵!
올해 출시되는 포르자 모터스포츠 2023에서는 페라리의 소리를 녹음하려고 란치아에 탑재된 페라리 엔진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오 그렇군요
지금의 차량을 가져오기전에 국내에 몇대 없는 델타hf(전륜구동)가 나와서 가지고 올까 말까 고민하다가 돈도 모자르고 판매가 되어버려서 구매를 못했는데 영상으로 다시보니 참 .. 이쁘네요
오우 국내에 hf라
델타 S4 사고장면을 보면 뼈대만 남고 아무것도 없을 정도로 처참했다고 하죠.ㅜㅜ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도 란치아가 다녔다고 하는데 그중에서 카파가 있었습니다. 그때 뭔가 좀 특이했던 차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호
아에 완전히 타버려서 드라이버와 코드라이버 둘 다 유골 한 조각도 안남아서 수습할 시신이 없었을 정도.
진짜 너무 재밌어...89브로스님 감사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랠리크로스에 란치아 전기차가 나오던데 그부분도 알고싶네요~
👍
용인애버랜드 서킷때가 전성기였죠 마성ic에 투스카니로 뒤덥히고 그땐 다 투카 탔습니다 연예인들도 투카
용인서킷 폐쇄되고 서킷문화 하향
지금은 다 N이죠^^
정말 F1만큼 신나GO~ 선넘는 레이스네!
👍
가끔은 제한을 풀어서 미친 광기를 풀어놓아야 할때도 있는것 같다… 상상력과 능력제한을 푸는것 같아서
하핳;;
한국 시골길에서 그룹B 달리는 모습 보고싶다....
란치아 같은 차량의 성능을 드라이버가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을 대비하여 드라 제로의 영역을 손에 넣어야 합니다.
너무 만화 아닌가요^^
트윈차져 깡터보 광기 그자체였음 델타HF인테그랄레 아직도 소유하고 싶은 차 ㅋㅋ 그룹B랠리는 정말 죽여주는 스펙이었음 정말 죽여줬지
진짜로요..
서구에서 즐길거리는 축구와 자동차 경기뿐,, 특히 입장료가 없는 랠리는 연중행사로 다운타운에 있는 광장에 출발 포디움을 설치하고 자정께 순서대로 발진시키는데, 관람객들은 예정된 경주 코스인 일반도로에서 몇 시간을 기다리다가 머플러를 제거한 랠리 카들이 엄청난 속도로 굉음을 내며 달려 가기 시작할때, 옆 사람에 가려서 잘 안 보이기 때문에, 좀 더 잘 보기위해 점점 길 중앙으로 나아가서 길을 막음😢
🫢
f1드라이버도 혀를 내두르는 랠리 ㄷㄷㄷㄷ
👍👍
자동차인데 투르드 프랑스처럼 관중들이 길로 난입해있네 ㅎㄷㄷ
😅
레드라인?
안타까운 브랜드왜 자동차네요.. 르노처럼 대중성있게 발전시켰어도 좋을것 같은데
😅
f1엔진보다 랠리카엔진 마일리지가 더 짧다고 하는거 보면 진짜 경기내내 쉬지도않고 엔진을 쥐어짜내는거같음 ㅋㅋ
오호 사실인가요?
아우디 콰트로 진짜 멋져.
👍
모두가 미쳐있던 낭만의 시대
낭만그잡채
란치아 다시 WRC에 복귀한답니다
오오!!
낭만의 자동차 경주시대였구만
👍👍
낭만과 꼴기가 가득했던 그 회사.
세상에 어떤 회사가 롤케이지를 휴지심으로 만드냐고?????!!!!!
😅
아우디 정말정말 위대한 브랜드인데.
🤣👍
그룹 B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광기로 시작해서 광기로 끝나버린 클래스
🫢
이거 드라이버들이 마약인지 모를 신경안정제를 다량복용하며 운전했다고 들었는대;;;;;;
오! 3빠! 역시 b 그룹은 상남자 그룹이야....
어서오세요!
오오!
하지만 낭만있죠
낭만그잡채
잔고장...녹...문제로 망했죠 녹슨차를 새차로 교환해줘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망했다고 들었습니다
😅
이게 레이스지!!! 1등!!
ㅊㅋㅊㅋ!
그룹 B
Group 'B'at Sh!t crazy.
😅
안전불감증은 만국공통
😅
란치아 델타에는 낭만이있다
낭만그잡채
왠지 중국이 인수해서 로터스처럼 전기차로 부활할지도
🤣😅
80년대는 광기의 시대였던건 분명한듯
낭만시댘ㅋㅋㅋ
델타 인테그랄레로 전기차 한번 낼때도 됬는데 스텔란티스 그룹 기술이 딸려서...
아5엔 스킨 체인지 해서 함 내주면 안되냐? 피아트야!!!!
니들 미야타 스킨 체인지 해서 피아트 124뽑았자나?
😅
이 이야기가 영화로 나오내요.
ruclips.net/video/EDjImq6gI1A/видео.htmlsi=vHvtA8Fq7zgoHbmy
아 소식 들엇습니다 ㅋㅋ
자전거 대회 방해하는 갤러리들보면.. 얼마나 화가 나면 갤러리에게 죽빵을 날리는 자전거 선수가 있겠는가.. 이영상보니 이해가 됨.. 하루 이틀 그러것이 아님.. ㅋ
흐흐흫 다들 제정신이 아닌..0
진짜광기
👍👍
델타 2028년에 다시 부활합니다 전기차로
티뷰론 F2 에릭센
😅
10상남자들의 대결 그룹B
😅
바로앞에서 사진 찍는 것 너무 위험해 보인다
심지어 당시 세가 게임에서도 그대로 재현한..ㅋㅋ
s4 전기차로 만들어봐라...
😅
키야
아우디 얘기뿐이네 휴~
예..?!
진짜 80년대는 한국도 그렇지만 세계적으로도 야인의 시대였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낭만그잡채
주머니에 손 넣고 피하는 광기 ㅋ
간지남..!
란치아 하이에나 , 정말 멋있었는데
🌝
광기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