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사투리로 제사 지내는 일 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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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9 тыс.

  • @을지이도
    @을지이도 4 года назад +48

    스모 시합할 때 한 선수가 피하고 도망가는 듯한 자세를 취하면 심판이 빠르게 "따라갓" "따라갓" 합니다.
    쓰모 씨름장에서 직접 들었습니다. 마쯔리할 때 신주를 실은 가마를 매고선 "왓소이" " 왓소이" 합니다.

    • @Love4ever-OnMe
      @Love4ever-OnMe 2 года назад +9

      따라가라는 말이군요. 왓소이는 왔소~ 이말이고.. 경상도사람으로 다 알아 듣겠네요

    • @광명성1호
      @광명성1호 Год назад

      핫케요이 라고 왜칠 땐 경상도 사투리랑 똑같죠.

    • @mchoi1381
      @mchoi138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따라갓따라갓이었군요ㅋ 저는 딸그락딸그락하고 비슷하다 생각해서 웃었는데 따라갓이 맞는거 같네요!

    • @ILovekorea365
      @ILovekorea365 2 месяца назад

      스모가 함경도 사투리라고 누가 얘기 한적도 있었어요~~

    • @user-st3727ytyrfuqd1
      @user-st3727ytyrfuqd1 Месяц назад

      따라갓이 아니라, 타래가(ㅅ)입니다. 붙어(싸워)란 방언이고,
      왓소이가 아니라, 워(ㅅ)싸입니다. 집어던져버렸단 방언입니다.

  • @지현박-x3m
    @지현박-x3m 3 года назад +63

    일본인친구들에게 서울말을 시키는거보다 부산말을시키면 사투리억양의 발음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잘말하는것을보고 신기했었지
    서울사람이 부산말하는거랑 차원이다름

    • @Kenny-fh3om
      @Kenny-fh3om Год назад +7

      지리적으로 가깝잖아..

    • @꽃길만-c9w
      @꽃길만-c9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일본어배울때 부산언니들 억양이ㅜ좋던라구여😂

    • @Suvonai
      @Suvonai Месяц назад

      아줌마 아지매 같은말. 갑갑하군. 독일군가 '빨간펜 노란펜 뭘 바래야'로 들리는것도 있단다.

  • @선넘지말자-u8v
    @선넘지말자-u8v 3 года назад +44

    나 옛날 오사카, 아침에 아직 자고 있는데 창문 너머로 부산말소리가 들려 깜짝 놀라 일어났다 (아파트 1층).
    일어나서 보니 창문 근처에서 일본 아줌마 둘이 수다 떨고 있었다.
    그 때 정말 놀라고 의아했다. 영락없이 부산 말로 주고받는거랑 너무 똑 같이 들렸었다.

  • @walterlee1551
    @walterlee1551 3 года назад +77

    우리 아지매한테 저렇게 깊은 뜻이 있다니..
    아지매요.. 아지매 오게요..

    • @Iwett91
      @Iwett91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지매는 무사를 뜻한다고해요

  • @쿠쿠-o1y
    @쿠쿠-o1y 4 года назад +269

    1960년대. 아베 할아버지가(아베 집안은 일본 정치명문임) 도자기 명가 심수관 집안(임진왜란 때 일본에 끌려간 도자기 굽는 조선인)을 방문했을 때.. 자네 집안은 언제 왔는가라고 묻자 임진란 때입니다라고 답했고 그러자 아베 할아버지는 음.. 우리 집안보다 일찍 건너왔군.. 이랬다는 대화의 기록이 당시 수행원 기록(기자 포함)으로 남아 있다고 하죠.

    • @박윤호-r2j
      @박윤호-r2j 3 года назад +41

      그래서인지 아베 자체도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이더군요

    • @너나나나-y6p
      @너나나나-y6p 3 года назад +34

      그러기에 아베는 너무 일본애처럼 생김ㅋㅋ

    • @kkh1395
      @kkh1395 3 года назад +16

      아베는 한국으로 오고싶어하죠.뺏어서 예전 자기고향을 수복하려고한다는.

    • @별밤01
      @별밤01 3 года назад +16

      663년 패망한 백제부흥군을 도우러 왜군이 와서 나당연합군과 싸울때(백강전투) 아베 선조 아베가 많은 군함을 이끌고 와서 도왔다는 설이 있음

    • @ychipping_norton3655
      @ychipping_norton3655 3 года назад +23

      아베가 외가쪽 사상을 따랐다죠..
      우익일본..

  • @물안개-t7x
    @물안개-t7x 4 года назад +490

    니뽄 스모할 때 서로 탐색이 길어지면 심판이 하는데 무슨 뜻인지 물어보면 저들도 모른데요. 우리는 듣는 즉시 는 뜻인줄 아는데~~~

    • @서정덕-q8u
      @서정덕-q8u 4 года назад +27

      잉 진짜요???

    • @한경덕-r6h
      @한경덕-r6h 4 года назад +46

      경상도 말로 싸우라는 뜻이죠

    • @퍼퓨머리코칭
      @퍼퓨머리코칭 4 года назад +11

      카타라 카타 라고 하던디? 참... 이겨랏 이겨랏 이거야...

    • @takahopi
      @takahopi 4 года назад +18

      ㅎㅎㅎㅎ 스모 고구려 씨름설.

    • @lemontree6024
      @lemontree6024 4 года назад +15

      하케요이. 부터랏 부터랏 부터랏 딱.

  • @younggypaik8927
    @younggypaik8927 4 года назад +368

    "아지매 오게" 이거 현대에서도 통하는 경상도 사투리 아닌가? 서울사람인 나도 어렸을때 경상도 갔다 들은 말이구만.

    • @shk75
      @shk75 4 года назад +26

      아줌마 오세요

    • @michaeljung4398
      @michaeljung4398 4 года назад +8

      현대에는 통해도 1000년, 2000년 전에도 같은 발음이었을까요? 말은 변하는데 그동안 같은 발음, 같은 의미를 보존을 했을까요?

    • @jaekunyoo8509
      @jaekunyoo8509 4 года назад +19

      @@michaeljung4398
      우리가 문자, 글자라고 하지요.
      한자의 처음 명칭은 '글'이었답니다. 지금 쓰는 '계약 계'자랍니다.
      종이 개발 이전에는 죽간, 목간에 썼기에 나무에 글자를 쓸, 새길 칼이 따로 있었는데 이것도 '글'자앞에 쇠금변을 붙여서 '글'로 읽었답니다.
      우리 조상들이 만들었기에 지금도 글, 글자라 부르고, 조각하는 작은 칼을 끌이라 부른답니다.
      50년 이전의 지나(china) 역사학자들이 한자는 동이족이 만들기 시작해서 이후 지나인들과 같이 써서 계속 늘어났다고 결론내서 진태하님께서 갑골문을 중심으로 우리 민족의 풍습, 사상을 찾아 연구하신 것을 강의한 영상이 유튜브에 있습니다.
      '집 가' 글자에 집 아래에 왜 돼지가 있는지 지나 학자들 내에서도 돼지가 복이 있다, 귀신을 쫒는다 등 유력한 가설이 10개 이상이었는데 진태하님께서 몇년전인가 한중일 한자전공자 연회에서 2천년 이전 당시 우리 조상들이 살던 양자강 유역이 아열대성 기후라서 파충류, 뱀이 많아서 계속 방으로 들어와서, 해결책이 돼지가 뱀을 잡아 먹는 것을 보고 수상가옥처럼 땅에 돼지키우고 2층에 사람이 사는 구조의 집에 살아서 지붕(집) 아래에 사람은 없어도 돼지가 있어야 사람사는 집이라고 한 것이 전승은 되어 몇천년 지나면서 왜는 모르고 돼지만 밑에 기르다가 제주도 똥돼지라고 잘못 전해졌다고 발표하여 기립박수 받으셨답니다.
      2천년 이전에 그랬고, 금문 연구자에 의하면 일례로 5천년 이전에 '말하는 말, 동물 말' 이라는 발음이 같아서 '말 마' 자가 들어간 글자들의 7할 (70퍼센트)이 말, 언어에 대한 뜻이라고 설명하십니다. 그래서 한자를 만들어 쓰기 시작한 무리들이 우리 조상이 확실하다고 하십니다.

    • @cocoly7275
      @cocoly7275 4 года назад +31

      지금도 경북은 아지매라 하지요. 5촌당숙모를 아지매라 합니다

    • @lxdvskd2636
      @lxdvskd2636 4 года назад +8

      서울사투리고요. 아지메 아즈메 아즘니. 억양 장음.다음.다양한 표현 방식이 있고 나이 연령때에 맞게 사용합니다. 어린 사람들이 어른에게 쓰는 표현은 아주머니. 속된 일반표현 아줌마. 나이드신 아주머니들이 동격이나 격이 비슷할때 강한어조 일때 아지매. 부드러운 어조일때 아즘니.. 일본 아지매는 서울식 정음 강한어조 부를때 맞는표현 .경상도아지매는 억양 . 음 일본한곤 전혀 상관 없는 표현이고요 ?

  • @Kate_loves_phs
    @Kate_loves_phs 4 года назад +34

    일본 신사 구경 할 일이 있었는데 거기 신모시는 사람(뭐라하는지 기억안남)하고 신녀들 머리모양이나 복장이 일본 기모노와는 완전 다르다 그 복장을 보고 드라마에서 보던 신라나 백제의 복장이 떠올랐다 그리고 생각했지 얘들 모시고 있는 신이 분명 우리나라와 연관이 있겠다...라고

    • @이순신장군-n6v
      @이순신장군-n6v 4 года назад +4

      발해 고구려 백제쪽일걸요. 왜에 신라는 없습니다.

    • @김뮤뮤-n3g
      @김뮤뮤-n3g 3 года назад +9

      @@이순신장군-n6v 일본에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계가 다 있음.

    • @harrychoi7998
      @harrychoi7998 3 месяца назад

      맞음. 천왕이나 귀족들이 입던 옷이나 장식이 신리백제 고구려 시대 것이랑 비슷해 보이더군요. 한빈도는 몽고나 명나라 청나라 영향을 많이 받아서 다르게 발전했지만 오히려 일본에 남은 한반도 풍습이 그대로 외부 침략없이 그대로 유지 되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 @Jinju-t6b
      @Jinju-t6b 17 дней назад

      신관.

  • @이규봉-h8p
    @이규봉-h8p 3 года назад +106

    고구려벽화에서 보면
    씨름 장면과 수박도 그림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 "수박도"라는 고대무술은 수박, 수박도,
    수박희, 수벽치기, 각희, 각저 등으로 불렸었는데
    한자로는 상박(相撲)이라고 씁니다.
    현재 추측은 수박도는 손을 주로 쓰는 무술,
    각희, 각저, 태껸 등은 발을 주로 쓰는 무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수박도의 한자이름인 상박(相撲)을
    일본어로 읽으면 뭔지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스모(相撲 : すもう)입니다..
    뭐...
    내... 보나마나죠..

    • @용각산조아
      @용각산조아 3 года назад +10

      수박도에 모든 진실이 나온다 스모, 검도, 유도, 가라테등 모든 인류의 무술은 수박도에서 비롯된 것이다

    • @타일러-d1h
      @타일러-d1h 3 года назад +6

      오늘 새로운 지식 추가 되었습니다

    • @chonulgwiin5051
      @chonulgwiin5051 3 года назад +7

      @@용각산조아 또또 z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병 또 도졌다 ㅋㅋㅋ
      국뽕도 뭐 하루 이틀이지 ㅋㅋㅋ

    • @FLASHkor
      @FLASHkor 3 года назад +2

      @@용각산조아 에이 그건 아니지

    • @용각산조아
      @용각산조아 3 года назад

      역알못이 말대꾸?

  • @하이세셀라시에
    @하이세셀라시에 3 года назад +66

    예기서 "한"은 진한,마한,변한 입니다. 삼국의 옛이름으로 기록되어있음.

  • @hanmae1123
    @hanmae1123 3 года назад +6

    영상 감사합니다 🙏

  • @parkqene755
    @parkqene755 4 года назад +205

    한국어가 아니라 신라 이두식 표기가 현대 일본어의 원형이라고 일본학자가 말했음

    • @VitorJKhan
      @VitorJKhan 3 года назад +8

      그건 글짜 표기가

    • @김밥-k2t5e
      @김밥-k2t5e 3 года назад +6

      그건 글자 아니였나요?

    • @droneburst5114
      @droneburst5114 3 года назад +13

      글자랑 언어랑 구별도 못하는 모지리가 되지 맙시다 제발.. 기본도 모르면 너무 한심하잖아요.

    • @MrMichaelKwon
      @MrMichaelKwon 3 года назад +5

      초기엔 신라인들이 일본으로 건너갔으니 그렇죠.

    • @malspowage8896
      @malspowage8896 3 года назад +1

      일본 학자의 말은 신비성이없음, 상식적으로 생각을해보아요, 대륙 에서 섬으로, 그러니 섬에서 대륙으로?????

  • @juholee2514
    @juholee2514 4 года назад +15

    만엽집 해석을 해보면 이두로만 설명되는
    내용이 전부에요 이영희 교수 책에 나오죠

  • @달린다오늘부터
    @달린다오늘부터 4 года назад +241

    고령은 경상북도 입니다. 대가야의 수도 저걸 굳이 경상도 사투리로 해석 하면 아지메 오게요 지금 우리동네 가서 한 3일만 있으면 들을 수 있습니다 ㅋㅋ

    • @jaekunyoo8509
      @jaekunyoo8509 4 года назад +26

      초기에는 가야계가 말이 없던 왜에 마구, 철기 등의 문명을 갖고 건너가 150년 정도, 이후는 임진란을 일으킨 풍신수길 (토요토미 히데요시) 까지 백제계가, 덕천가강 (도쿠가와 이에야스) 이후는 신라계가 욍족이라고 밝혀졌어요.
      일본어학자가 어원을 부여한어 본토한어 등 3가지로 나누며 우리말이 어원이라는 연구한 것을 한국역사물 방송에서 본 적 있어요.

    • @투명하고밝은세상을향
      @투명하고밝은세상을향 4 года назад +9

      여기도 경북고령 대가야의 수도 이지요

    • @이순신장군-n6v
      @이순신장군-n6v 4 года назад +1

      경북 고령하고는 크게 상관 없는것같습니다.

    • @michellelaw1538
      @michellelaw1538 4 года назад +4

      @@이순신장군-n6v 왜요? ㅋㅋ 전라도에서 특히 전남에서 일본인유골이랑 여러유물이 발견됐는데 대가야계통 유물이라 그랬는데요. 기사에 나왔습니다

    • @야구하는강아지
      @야구하는강아지 3 года назад +14

      신라이두가 일본문자의 원류입니다. 일본스스로 증거를 찿은사실입니다.

  • @BSjung1
    @BSjung1 4 года назад +216

    ㅋㅋㅋ 신라 이두에서 간말이 맞나보네... 아지메 오란소리네.ㅋㅋ

    • @netisbritz508
      @netisbritz508 3 года назад +5

      여신이랑 접신하려는 주술인거같은데

    • @리치-u8s
      @리치-u8s 3 года назад +3

      한국 고대에 여인왕국이 있었던듯
      분명히
      여성의 지위가 상당한

    • @mbag1416
      @mbag141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최신순 내글 참조

    • @young-my4zu
      @young-my4z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신라여왕들

  • @HaJungWoo7
    @HaJungWoo7 4 года назад +32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아주 고맙습니다

    • @kk.4691
      @kk.4691 3 года назад +6

      진짜듣고보니 비슷하네?ㅋ.ㅋ.

    • @jiwonsniper
      @jiwonsniper 2 года назад +6

      알겠소 고맙소

  • @푸른하늘염
    @푸른하늘염 4 года назад +124

    홍윤기 교수님이 외국어대로 가셨군요. 국제평화대학원대학교에서 홍교수님이 모시고온 일왕실의 악장(왕실 제사진행시 모든 악기장인들의 리더로서 대대로 한집안에서 23대째 세습중) 을 하다 아들에게 물려주고 은퇴하신분으로부터 저 제사축문을 직접 들은적이 있습니다. 완전한경상도 사투리인데 아주 아주 길게 늘려서 축문을 발음합니다. 일본사람들은 자기들도 무슨말인지도 모르고 축문을 하고있지요. 즉 한국말이라 한국사람들만 알아들을수있습니다. 그것도 사투리로...

    • @hemispheren350
      @hemispheren350 4 года назад +3

      푸른하늘염 와.. 이런건 녹음이나 영상을 남겨야 하는것 아닌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 @푸른하늘염
      @푸른하늘염 4 года назад +17

      @@hemispheren350 님. 아무것도 아닌 우리 경상도사투리 말을 너무 길게 늘리고 너무 천천히 느리게 축문을 읇길래...영상을 찍다가 너무 한심해서 그만뒀어요. 대략 5분정도는 찍은거 같애요. 폰어딘가에 저장돼있어요. 홍교수님은일본에서 수십년간 교수생활을 하신분이라 인맥이 넓어서 그런분이 연결된거 같애요.

    • @인청담
      @인청담 4 года назад +7

      지금도 축문이나 제문은 아주 길게 늘려서 해야 잘 하는것처럼....
      악보없는 노래라 할까

    • @lxdvskd2636
      @lxdvskd2636 4 года назад +5

      경기충청은 강원서부 그렇게 늘어트려 씀니다. 오오게.머해에.머허허. 아즈매에. 일본에서 아즈미 . 우린 아줌니.

    • @이순신장군-n6v
      @이순신장군-n6v 4 года назад +2

      원래 늘려서 읽어요. 오오~~~~~

  • @주고을
    @주고을 3 года назад +35

    일본왕실은 숟가락도 씀.일본은 숟가락없음.그리고 일왕가는 자기들끼리 결혼하거나 주변에 일왕가 모시는 집안정도끼리나 그 안에서만 지금까지 결혼해왔음. 본토사람들이랑은 본인들이 다르다고 생각했으니 그랬겄죠. 복식도 스타일도 일본과 달랐고 쭈욱 유지해왔음.

    • @gregory000
      @gregory00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차 안마시고 숭늉 먹음

    • @사라공방
      @사라공방 Месяц назад

      시루떡과 마늘도 즐겨먹음

    • @user-st3727ytyrfuqd1
      @user-st3727ytyrfuqd1 Месяц назад

      ㅋㅋㅋㅋ 이런 엉터리 ㅋㅋㅋㅋ 중국문화 영향이고요, 일본은 밥따로 찬따로가 아니라, 찬을 밥에 얹거나 넣어서 먹는게 전통이라 그런겁니다. ㅋㅋㅋ
      반드시 숟가락이 필요한 음식이 나올때는 사지라고 일본식 숟가락이 나와요 ㅋㅋㅋㅋ

  • @zdgyrbjhfbnj
    @zdgyrbjhfbnj 3 года назад +72

    경상도가 지금에는 부울경 대경이지만
    삼국시대가 아닌 가야가 포함한
    4국시대때는 부울경 지역이 가야였고
    가야가 일본 규슈 지배한때라서
    지금 일본 횡실 언어가
    가야어라고 본다
    신라어가 아니라 가야어다

    • @ec4810
      @ec4810 3 года назад +5

      단절 문제로 언어가 다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 @김치-n3v
      @김치-n3v 3 года назад +5

      가야가 중요한 이유는 임나일본설 땜에 상당히 중요합니다. 가야 유물,지명들 일본에 상당히 많죠~~!!

    • @김명곤-l7q
      @김명곤-l7q 3 года назад +4

      @@ec4810 실제로 신라 지방과 가야 지방 사투리는 조금씩 틀립니다. 그리고 백제를 전라도로 아는 사람들 계신데 백제는 충청도와 경기도(인천)에서 봉기했구요. 전라도는 견훤은 후백제 입니다.

    • @용아장성에살모사
      @용아장성에살모사 3 года назад

      @@김명곤-l7q 삼현파신가? 삼국은 반도에 있지 않았습니다.

    • @옥동자-f3l
      @옥동자-f3l 2 года назад +1

      맞네

  • @이훈희.HoonLee
    @이훈희.HoonLee 3 года назад +46

    실제로 경상도억양은 일본사람이 서울사람보다 더 빨리 배운다는 얘기가 있을정도죠

    • @청담-o1z
      @청담-o1z 3 года назад +5

      그냥 하는소리.... 절대 억양 안비슷함..

    • @GaleRianes
      @GaleRianes 3 года назад +9

      @@청담-o1z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실제 그렇다. 대구말=도쿄말 너무 비슷함. 근데 부산하고는 괴리감 있음

    • @청담-o1z
      @청담-o1z 3 года назад +9

      @@GaleRianes
      안비슷함... 도쿄 자주다님..

    • @lalla454545
      @lalla454545 3 года назад +4

      @@청담-o1z부산 사투리가 도쿄 보다는 오사카쪽이 비슷해요~
      신꼉 써서 안듣고 흘겨 들으면 부산
      사투리인줄~
      도쿄가 옛날옛날 수도는 아니니깐 그런것 같아요~^^

    • @청담-o1z
      @청담-o1z 3 года назад +6

      @@lalla454545 안비슷해요..오사카 자주가요..

  • @starrynightdoo6722
    @starrynightdoo6722 3 года назад +13

    일본은 가야가 세우고 후에 신라 백제 유민들 넘어갔으니 말도 영향을 많이 받은게 당연한거임 아직도 왕실은 절할때 본인들이 넘어온 지역인 우리쪽 보고 절한다

    • @ok112
      @ok112 Год назад +1

      천황가에서 제사 지낼 때, 한반도 보고 절 하는 거 맞나요?
      처음 듣는데, 출처가?
      (정말로 몰라서 여쭙습니다^^)

  • @후라이팬-x3e
    @후라이팬-x3e 3 года назад +554

    나도 항상 느끼고 있던건데.... 부산사투리를 그냥 흘려들으면 일본말같음

    • @하밴드
      @하밴드 3 года назад +40

      인정

    • @tukjukaria997
      @tukjukaria997 3 года назад +48

      ㅇㅈ 친가가 진주인데 진주사투리 들어보면 오사카 사투리 랑 별다를게 없음 둘이 아무말 시키고 얘기 하라하면 어느정도 알아 들을거 같단 생각하네요

    • @bmo1475
      @bmo1475 3 года назад +88

      사실 거의 상관없습니다. 부산과 일본 서로 못알아듣고요. 억양으로 인한 착각입니다.

    • @노란청설모
      @노란청설모 3 года назад +19

      뭔 개소리야? 그럼 부산 국문과는 일본말 다 알아듣냐?

    • @lmknjbhv-g4h
      @lmknjbhv-g4h 3 года назад +13

      인정 ㅡ이기다니끼다이기가

  • @마크-f6x
    @마크-f6x 4 года назад +51

    아지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장에서 누구 부르는 소리인줄

  • @greatmeerkat
    @greatmeerkat 3 года назад +12

    일본이라는 나라가 지리적으로 한반도에서 패망한 왕족과 귀족이 도망가서 살기 적합한 곳이었고, 그들이 그곳에서 편안하게 살거란 생각은 안듭니다. 일본 지배층들이 전쟁으로 죽게되면 대를 이어 복수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문화는 한반도에서 패망하여 일본으로 쫒기듯 피신한 왕족이나 귀족들의 영향이 크지 않았나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서 조용히 힘을 길러서 언젠가 고향인 한반도를 복속하길 지속적으로 꿈꾸어 왔던게 아닌가 합니다. 이런 사실을 고위급 정치인이나 현 일본 왕족들은 인지하고 있기에 은연중 한국을 두려워하고 역사를 왜곡하고 조작해서까지 일본이 우위에 있다고 자국민들을 세뇌하고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 @ytaaa2007
      @ytaaa2007 2 года назад

      왜는 4세기 초 규슈에서 관동까지의 소국을 정리해 건국하고 있다. 기원 400년경 고구려와 싸우고 있다. 광개토왕비에는 왜가 바다를 넘어 백제와 신라를 신하로 했다고 쓰고 있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백제, 신라는 왜에 인질을 보내고 있다. 왜는 온난하고 쌀이 잡혀 백제, 신라보다 훨씬 대국. 백제인은 시라무라에의 싸움으로 패해 2000명 정도가 난민으로서 왜에 망명해 왔지만, 당시의 왜의 인구 500만명, 난민이 왜의 지배층이 될 수 없다. 9세기에 신센 성씨록이라는 씨족의 리스트를 작성하고 있지만, 그 중 백제인 불과 106씨, 1씨 10명으로서 1060명, 당시 일본의 인구 700만명, 백제인의 비율 0.015%! ! ! !

  • @dbs101dbs
    @dbs101dbs 4 года назад +15

    사무라이(옛날에는 '사무라후' 또는 '사부라후'라 불렀습니다)는 싸울아비가 아니라 한국어 '섬기다'에서 온 말입니다 사무라이를 뜻하는 한자 시(侍)의 뜻이 '모시다' 또는 '섬기다'이죠. 사무라이는 '섬기다'의 어근 '섬' 또는 '섬기'의 발음이 일본에 넘어가는 과정에서 변형되어 개음절화 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의 무사 사무라이는 신라의 화랑 제도를 들여와 현지 실정에 맞게 변형한 것입니다. 무사집단의 우두머리였던 미나모토(源) 씨족에서 하치만(흔히 일본 고유의 무신武神이라 알고 있지만 부젠노쿠니후도키豊前國風土記에는 하치만을 신라에서 유래한 신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이나 신라묘진(新羅明神)같은 신라 유래의 신을 섬겼다는 사실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미나모토(源)라는 성을 신라 화랑의 원래 이름이었던 원화(源花)의 源에서 차용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어찌나 신라를 귀하게 여기고 섬겼던지 아예 신라를 자신의 통명에 넣은 미나모토노 신라사부로(源新羅三郞)라는 인물도 있죠.

    • @박준영-m5k8c
      @박준영-m5k8c Год назад

      일본어는 만주어 와도 비슷 합니다.대륙을 건너 들어간 여러 민족의 말들이 혼합된것으로 여깁니다.오래전 읽은 문헌에서 일본민족 은중국 복건,광동 주민이 26%한반도계25%만주계가25%남방말레이계,북방계,아이누등 으로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지배계층은 한반도계 이고 중간층이 변발을 한 만주계라고 했읍니다.실제 만주어 와도 많이 닮았읍니다. 서양 민족 과 같이 동양 민족도 비슷한 지역은 합치고 분리를 반복해서 지금에 이르러 하늘에서 떨ㅇㆍ

    • @박준영-m5k8c
      @박준영-m5k8c Год назад

      단일 민족이 없는것 같습니다.

  • @구멍_홀
    @구멍_홀 3 года назад +23

    영국왕실은 프랑스 노르망 집안이어서 프랑스어를 사용했었고. 일왕가는 왜. 야마토일때는 가야왕족이, 백제패망 이후엔 백제의 별칭인 일본으로 국명을 바꾸고 현재의 일왕가를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일왕가는 한국어를 한동안 썼었다.

    • @민주화-u8f
      @민주화-u8f Год назад +1

      일본발전의 근본은 조선인 이다 ,,,,ㅎㅎ 불편한 진실,

    • @corporatedemocrat
      @corporatedemocrat Год назад +1

      ​@@민주화-u8f 일본은 조선의 2천년 식민지

    • @michellejo19
      @michellejo19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영국왕실 중간에 독일 출신 하노버 왕가로 바뀜. 2차세계대전때 박독감정 때문에 윈저왕가로 이름만 교체했다.

    • @Jinju-t6b
      @Jinju-t6b 17 дней назад

      영국왕실은 독일 작센출신입니다.

  • @이수용-d5w
    @이수용-d5w 4 года назад +8

    재밌는 내용이네요.

  • @jacobh9487
    @jacobh9487 Год назад +3

    일어 억양이 경상도 사투리 같죠 대구 태생 제 귀에는. 밥 뭇나? 언제 왔노? 아까 끼고 또 끼나? (방귀). 아까 끼고 또 끼나를 한국 경상도 사투리 좀 가르쳐 달라는 미국 친구 아들에게 가르쳐 주니 꼭 일어 같다고 신기해 하더군요.

    • @쇠돌이-p5h
      @쇠돌이-p5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예전글에 경상도 아저씨가 서울가서 앞에 학생이 떨어트린 지갑을 주워서 "이기 니끼가?" 하니까
      학생이 아리가또,, 했다는,,

  • @vincentk9891
    @vincentk9891 3 года назад +22

    부산 시장가면 제일 많이 듣는 말입니다.ㅋ
    아지매 여 와 보이소.
    야! 와 보소.

  • @nqxitazgdx0
    @nqxitazgdx0 4 года назад +69

    조상님, 어서 와서 제사밥 드시고 가세요. 라는 뜻

  • @songroid4847
    @songroid4847 3 года назад +10

    일본에 사투리 중에 북한 사투리 비슷한 지방도 있고, 전라도 사투리 비슷한 지방도 있고, 경상도 사투리 비슷한 지방도 있어요. 억양이 아무런 생각 없이 들으면 완전 똑같음.

    • @이성범-z6g
      @이성범-z6g 3 года назад +1

      언어학자들이 그 사투리를 자세하게 연구해야 합니다. 제 생각이지만 그 사투리들의 억양이 사투리를 쓰는 사람들의 선조가 누구인지를 알려주는 단서를 제공하니까요.

    • @auto3878
      @auto3878 2 года назад +2

      그런듯 유이뿅 보면 가족들이랑 자국어 쓸때 북한억양이랑 느낌 비슷함

    • @조민수-x5o
      @조민수-x5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갑자기 궁금하네요. 단어는 바뀌어도 억양은 오랫동안 남았을지.. 고구려, 백제, 신라 사람들의 억양은 지금까지 전해졌을지..

  • @seollunglee235
    @seollunglee235 4 года назад +76

    일본 농경문화가 시작된 시기가 2500년전 쯤이라고 함. 그전에는 농경문확 없었고, 한반도는 8000년 전부터 농경이 시작됨. 2500년 전부터 그때 변한.. 지금의 경상남도 지역 사람들이 대거 일본으로 건너간 것으로 추측되고.. 이후에 변한 지역에 가야가 들어서고.. 백제 가야 왜는 서로 연맹 관계를 유지하면서 신라를 압박하는 상황. 일본인 대부분은 경상남도에서 건너간 가야계 이고 일왕은 가야계일 가능성이 높음. 실제로 도쿄 지방 억양이 경상남도 억양하고 유사하다는 언어학자들이 많음. 후에 백제가 망하고 백제계가 규슈지방으로 대규모로 넘어가서 규슈지방은 문화적으로 백제계 영향이 남아있는 상황.. 결론은 일본은 주기적으로 한반도에서 건너가 사람들이 일본인, 일왕이 되고 그리고 뒤에 한반도 왕권이 교체되는 시기에 백제계, 고려계 귀족이 일본으로 건너가면서 일본 귀족을 형성함.

    • @이순신장군-n6v
      @이순신장군-n6v 4 года назад +1

      역사서가 있는데 왜로 가야쪽에서 이주요? 가야로 이주민이 왔습니다. 제발 역사왜곡 그만하세요.

    • @괄목상대일자무식한공
      @괄목상대일자무식한공 3 года назад

      @@이순신장군-n6v 신라인

    • @김재진-g1g
      @김재진-g1g Год назад

      1.가야계 진무덴노
      2.비류백제계 응신덴노
      3.백제계(곤지계) 계체덴노 - 현 일왕의 시조

    • @정신교육대-p7u
      @정신교육대-p7u Год назад

      청주 소로리 볍씨는 17.000년전 재배한 볍씨라고 옥스포드 대학에서 판정.
      흑피옥과 마고문명 인간창조 2 ㅡ 다음 검색
      한반도에서 문명이 전 세게로 퍼진것.
      하느님 =god = 갓.
      하느님 아들 천자라서 갓을 쓰고 다닌것.
      인류 언어의 뿌리는 우리말 사투리 ㅡ 강상원 박사.

    • @정신교육대-p7u
      @정신교육대-p7u Год назад

      @@이순신장군-n6v
      기미와 보쿠(君と僕)
      ​우리는 윗사람에게 자기를 겸손하게 말할 때는 '저'라고 하고,
      자기와 동격이거나 아랫사람에게는 '나'라고 한다.
      일본말도 우리와 같아서 '나를' 윗사람에게는 '와타쿠시'(私),
      동격이거나 아랫사람에게는 '보쿠'(僕)라고 한다.
      또 상대를 지칭할 때 쓰는 '너'라는 말은, 상대가 자기와 같거나
      또는 낮을 때만 사용해야지 윗사람에게 쓰면 대단히 실례가 되는 말이다.
      일본말에서도 이와 똑같은 용법의 '너'를 '기미'(君)라고 하는데,
      이는 '김'(金)이 변해서 된 말이다.​
      그리고 '나'라는 '보쿠'(僕) 역시 '박'(朴)이 변해서 된 말이다.
      그러면 어째서 '김'과 '박'이
      '기미'와 '보쿠'라는 말로 바뀌었을까?

      여기에는 엄청난 역사적 비밀이 숨겨져 있다.
      지금부터 1천60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경상도에 '가야'라는 6개의 소국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연합하여 '가야연맹체'를 이루고 있었다.
      이 가야 연맹체의 종주국인 대가야는
      지금의 고령(高靈)지방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국명을 '미오야마국'(彌烏耶馬國)이라 하였고, '박'(朴)씨가 왕이었다.
      그리고 지금의 김해(金海)지방에는 금관가야가 있었는데,
      국명을 '구야국'(狗耶國)이라 하고 '김'(金)씨가 왕이었다.
      그런데 경주를 중심으로 한 신흥국가 신라가 세력을 점점 확대해 오자,
      불안을 느낀 이들의 일부는 일본으로 건너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오랜 세월 동안에 대가야를 중심으로 한 일족들은
      오사카 주변의 아츠카에 '야마토국'(耶馬台國)을 건설하였고,
      후발의 금관가야는 규슈지방에 '구노국'(狗奴國)을 세우게 된다.
      그런데 세력이 강했던 대가야의 고령 박씨는 박씨라서 보쿠(朴),
      상대적으로 약했던 금관가야의 김해김씨는 김씨라서 기미(金)라고 하였는데,
      이것이 자연히 세력을 함축한 '너', '나'라는 호칭으로 변한 것이다.
      ​그 후 흐르는 역사 속에서
      야마토국과 구노국은 서로 대립하게 되고,
      야마토국의 슈신(崇神)천황이 구노국을 공격하였으나 오히려 패하고,
      그때부터 일본 열도의 패자는 박씨에서 김씨로 바뀌게 되었다.
      그래서 일본 천황의 성이 '김해 김씨'라는 말도 여기서 나오게 된다.
      이런 역사적인 연유로
      '기미'(君)라는 말을 인칭대명사로 쓸 때에는
      '자네'라는 뜻의 낮춤말이 되지만,
      '천황'을 상징하는 '기미'(君)로 쓸 때면 지극히 존엄한 존칭어가 된다.
      일본의 국가를 '기미가요'(君が世)라고 하는데,
      이는 '임금님의 세상'이란 뜻이지만,
      원래는 '김가네 세상'이란 말이다.
      ​ㅡㅡㅡ
      만 엽 집 노래가 7세기 후반에서 8세기 전반의 것인데
      한자와 약 2백 50년의 시차가 생기고,
      백제 식 음과 훈은 상당히 일본화 되었던바,
      이런 상태의 한자 독법을 활용하여
      이두 식으로 쓴 노래가 만엽집이며
      오늘날의 일본식 한자 독법과
      우리나라 식 독법을 섞어서 읽으면
      판독불능의 숱한 노래들이 술술 풀려진다.
      백제계는 전라도 사투리로 ,
      신라 계는 경상도 사투리로,
      고구려 계는 평안도, 함경도 사투리로,
      심지어 제주도 사투리까지...
      이러한 사정이니 고대 한국어를 모르는 일본학자들이
      10세기 이후의 일본말로 《만엽집》을 제대로 풀어낼 재간이 없다.
      고구려 말(평안도 사투리)로 해석되는
      일본의 스모 심판의 의례적 호령들
      "핫키요이",
      "다가! 다가 다가라 다가 다가라..",
      "노콧다. 노콧다." (이 말 들은 무슨 의미일까!
      일본인들은 의례적인 추임새로 알고 있을 뿐인데..)
      일본 스모의 시작을 알리는 말. "핫키요이"
      그렇다! 두 역사(力士)가 싸우다 미적미적하니,
      '우리말'로 외치는 것이었다. (하기요)
      그리고, 심판이 신경전을 벌이는 선수들이 둘레만을 맴도니까
      "다가! 다가 다가라 다가 다가라..
      "(빙빙 돌지 말고), 다가가라. 다가가...
      또, 끝날 때 쯤 이런 매김을 한다는데..."노콧다. 노콧다."
      ["넘구다.(넘겨라.]"
      이영희 노래하는 역사 ㅡ 만엽집 번역한 책

  • @권경희-e1i
    @권경희-e1i 3 года назад +6

    신라가 통일하고 한반도의 언어는 신라어로 표준화 되었다 현재 우리가 쓰는 한반도 언어의 기반은 신라어다 경상도에는 고대 신라어의 흔적들이 많이 남아 있고,,,예전부터 섬나라에 많은 문화와 그일부분인 언어가 넘어가 그들의 일부가 되었다 그들이 아무리 왜곡해도 부정할수없는 사실이다

    • @junwonkim5770
      @junwonkim5770 Год назад +1

      정확한 분석인 것 같습니다....

  • @무상-m2h
    @무상-m2h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경상도 말로 아,그렇습니까?를 일본어로 하면
    아,쏘오데스까와 억양이 똑같음 일본은 백제와 가까운게 아니라 신라와 연관성이 높은듯 함

  • @candleproducer
    @candleproducer 4 года назад +97

    이리로 어게 ,,,이리로 오게
    욜로어게,,,,욜로오게
    이짜로어게,,,,이짜로오게
    ,,,,,
    일본에 한국말이 많을 것이여

    • @임병래-c2c
      @임병래-c2c 4 года назад +1

      어서오게ㅋㅋㅋㅋ

    • @힘이솟는아루우후후
      @힘이솟는아루우후후 4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

    • @jaekunyoo8509
      @jaekunyoo8509 4 года назад

      초기에는 가야계가 말이 없던 왜에 마구, 철기 등의 문명을 갖고 건너가 150년 정도, 이후는 임진란을 일으킨 풍신수길 (토요토미 히데요시) 까지 백제계가, 덕천가강 (도쿠가와 이에야스) 이후는 신라계가 욍족이라고 밝혀졌어요.
      일본어학자가 어원을 부여한어 본토한어 등 3가지로 나누며 우리말이 어원이라는 연구한 것을 한국역사물 방송에서 본 적 있어요.

    • @이관호-u5f
      @이관호-u5f 4 года назад +3

      아지매 막걸리한병더주소

    • @amolal3885
      @amolal3885 3 года назад

      모도 지금도 쓰는 말이네요.

  • @texver8887
    @texver8887 3 года назад +1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문사님^^♡

  • @jaekunyoo8509
    @jaekunyoo8509 4 года назад +17

    초기에는 가야계가 말이 없던 왜에 마구, 철기 등의 문명을 갖고 건너가 150년 정도, 이후는 임진란을 일으킨 풍신수길 (토요토미 히데요시) 까지 백제계가, 덕천가강 (도쿠가와 이에야스) 이후는 신라계가 욍족이라고 밝혀졌어요.
    일본어학자가 어원을 부여한어 본토한어 등 3가지로 나누며 우리말이 어원이라는 연구한 것을 한국역사물 방송에서 본 적 있어요.

    • @무경계-n7p
      @무경계-n7p 3 года назад

      그럼 지금 천왕은 신라계요?

  • @InSaNam0603
    @InSaNam0603 4 года назад +100

    우리나라 백제, 신라 후손들이 섬나라가서 갈라파고스화된 게 일본ㅋㅋ히라가나 고대 신라어인것부터ㅋㅋㅋ

    • @이순신장군-n6v
      @이순신장군-n6v 4 года назад +6

      히라가나가 신라어라고? 미친듯. ㅋㅋ 왜국은 전라충청고구려의 작은집임. 감히 신라 따위가. 신라 때문에 왜국에 사는건데. ㅉㅉㅉ

    • @nature5120
      @nature5120 4 года назад +16

      @@이순신장군-n6v 정신병자 전라도 ㅋㅋㅋㅋ

    • @cocoly7275
      @cocoly7275 3 года назад

      @@user-em7ue5fz2s
      정신병자같애...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3 года назад +2

      신라가 아니고 가야

    • @趙寿衍-z3e
      @趙寿衍-z3e 3 года назад +2

      @@user-em7ue5fz2s 카타카나는 문자고. 언어하고 문자는 분간해야죠.

  • @victorygreat4763
    @victorygreat4763 4 года назад +31

    세오녀 설화하고도 매칭되네!!

    • @MrMichaelKwon
      @MrMichaelKwon 3 года назад +5

      세오녀가 1대 천황이었던 신무천황의 증조모 라서

    • @서울아지매-x4q
      @서울아지매-x4q 3 года назад

      연오 세오 남매!

  • @lifeseeker9777
    @lifeseeker9777 3 года назад +51

    아지매가 평범해졌지만, 영상에 나온대로 고위층의 여성을 지칭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아가씨도 고위층의 아기를 높혀 부르는 말이었죠.
    아들 자 자 또한 원래는 은나라 때의 왕가의 성씨로 타지역에 파견된 왕실의 남성에게 붙이는 성씨이자 호칭이었습니다.
    그러다 주나라로 오면서 제후의 신분을 나타내는 말로 바뀌었고, 이후 제후가 아니지만 훌륭한 사람에게 붙이는 존칭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이 때부터 공자니 맹자니 하는 존칭어가 되버렸죠.
    결국 후대로 내려오면서 그 의미가 퇴색되어 그냥 자식 혹은 사람을 뜻하는 말이 되버렸죠.

    • @AMAGASOO
      @AMAGASOO 2 года назад +4

      마누라 라는 말도 원래는 사대부 이상 귀족들의 안사람 등을 높여 부르던 말이었죠. 갑오개혁 이후에 신분계급이 철폐되면서 점차 그 단어가 일반 농민들에게 까지 전파된 것으로 보면..

    • @finegap6243
      @finegap6243 2 года назад +1

      마담이라는 단어도 원래는 '부인'을 칭하는 존칭인데
      이상하게도 유흥업에서 쓰는 비속어가 된거처럼 아지매도 그런 유래가 있었군요.

    • @user-Mocushura
      @user-Mocushura Год назад

      아지매는 아재 + 엄마 즉 이모뻘 여성을 말하는 겁니다 높임말 아닙니다 마님도 있고 마노라 같은 존칭들 있습니다 마노라 는 대비나 대왕대비의 신위에 사후에 추서하던 신위명 이었습니다
      벼슬을 못한 부친 신위에 지방 쓸때 학생부군신위 라고 적듯이 인현대비김씨부인마노라 뭐 이런식으로 신위에 쓰던 문구입니다

    • @user-Mocushura
      @user-Mocushura Год назад

      그리고 씨는 원래 고대엔 극존칭 이라 왕족만 씨라 불렀고요
      누구씨는 족장 혈통을 말합니다
      고고씨 아들 이면 고고씨부족 의 족장의 아들이거나 군장의 아들 입니다 그후로 씨가 대중화 되고 임 즉 님이 조선시대 까지는 극존칭 이었죠
      전령이 장군님 하는건 틀렸고 장군 하고 님자 못붙입니다
      님은 임금님만 붙였습니다
      서방님 도 도련님도 마님 대감마님 도 사실 임란 호란이후 조선말 들어서며 쓰인 표현이지 그전엔 그냥 서방 이라 부르거나 아내도 남편에게 자내 라 부르고 존대 하지 않았습니다 평어체 썼습니다
      자내도 식사 자시었소? 이게 아내가 남편에게 하던 말입니다
      고성 이씨 집안 이장 과정에서 이응태 라는분의 묘에서 아내분이 쓴 한글편지에 다 나옵니다

    • @user-Mocushura
      @user-Mocushura Год назад

      아가씨 애기씨 라고도 하는데 어린 애기 + 존칭 씨 합성어 입니다

  • @khk843
    @khk843 4 года назад +54

    초기엔 가야계와 신라계가 강했다가 백제계가 많이 넘어오면서 일본내에서도 백제계가 돈과 권력에서 우위를 차지하다가 여태 많이 섞여서 일본인이라는 현재의 개념이 된걸로 보임.. 천몇백년이 지나서도 제사를 지내는 일본의 전통도 대단하다고 생각은 되는데 얼마나 한반도와 대륙으로 다시 가고싶으면 그러나싶기도함

    • @이순신장군-n6v
      @이순신장군-n6v 4 года назад +3

      신라계 피해서 다들 열도 왜국으로 이주했는데 무슨 신라계야? 신라계는 가는 즉시 다 몰살이지.

    • @Lee-hl7zm
      @Lee-hl7zm 3 года назад +1

      김씨가 천황인건 사실인데 무슨

    • @Lee-hl7zm
      @Lee-hl7zm 3 года назад +2

      40대부터 김씨

    • @Brastia
      @Brastia 3 года назад

      @@이순신장군-n6v 신라계 몰살 안당했음. 또 한국어와 일본어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고 단어에 그 흔적이 남았을 뿐 고대에도 말이 안통했음. 그 증거로 일본이 나중에 신라와 외교관계를 회복한 후 신라 사람들을 불러들이고 신라어 통역관까지 불러들였음. 백제 그 자체가 지배층과 피지배층의 언어가 달랐기도 하고(부여어를 쓰는 왕족과 마한어를 쓰는 백성들), 영국도 왕족은 중세 프랑스어(라틴어에 더 가까움, 백성들은 중세 영어(게르만어에 더 가까움)를 썼던 사례로 볼때 일본의 몇몇 단어는 고대 한국어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지만 언어 자체는 간빙기 이후 이미 5천년 이상 고립되어있던 터라 이미 말이 안통했음. 그나마 큐슈쪽이나 관서쪽 사람들이 더 많은 영향을 받았고 실제로 신라인들이 당나라와 일본간의 해상무역 중계로 엄청난 이득을 보면서 일본에 많이 거주함.

    • @corporatedemocrat
      @corporatedemocrat Год назад

      ​@@이순신장군-n6v 백제는 의자왕이 3천궁녀랑 섹스하다 멸망해서 뒤늦게 일본으로 대거이주 도망간거고 백제 이전에 가야가 가장 먼저 건너가서 조몬족 난쟁이미개원시인들에게 가야철기문화 전수해주고 신라가 농업기술 전수해주고 했지

  • @k76106
    @k76106 4 года назад +76

    부산토백이놈인 저는 아지메 오게를 바로 알아듣는데요? 이거 어떻게 된거야? ㅎㅎ

    • @휘슬러체리
      @휘슬러체리 3 года назад

      우리민족이면 다 알아들어요.
      충청도, 갱기도, 서울 ....
      피양도 알아들을거구먼유

    • @tukjukaria997
      @tukjukaria997 3 года назад

      특히 나이좀 지긋한 아버지들이 와이프 부를때 많이쓰죠

  • @이성범-z6g
    @이성범-z6g 3 года назад +44

    우리 부모님이 모두 경상남도 출신이셔서 아는 건데, 경상남도 사투리에도 왜어와 비슷한 말들이 있긴 있더라.
    한 예로, 경상남도 사투리로는 '위'가 '우'인데, 왜어로는 '위'가 '우에'다.
    그리고 경상남도 사람들이 무언가를 부정하거나 반박할 때, "으으응"이라고 말한 뒤 부정/반박하는 말을 덧붙이는데, 희한하게도 왜어에도 '으으응'이 있고, 쓰임새도 똑같더라고.
    경상남도 사투리에 '노'/'꼬'/'까'/'다'가 들어간 말이 있는데, 왜어에도 그것들이 들어간 말이 있어. 과연 '우연'일까?

    • @왕악어-q6o
      @왕악어-q6o 3 года назад +25

      당연한 겁니다.
      경상도 사투리는 그 근원이 신라와 가야이며 신라와 가야의 뿌리는 중국인들이 가장 혐오하고 싫어하는 북방 유목민 중에서 가장 강력한 흉노족 즉 훈족의 후손(왕손)들이 남하해 내려와 세운 나라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경상도 사람들이 완전 사투리로만 하면 완전 다른 나라말같이 들리는 이유가 바로 그 때문입니다.
      흉노족의 본래 호칭은 훈인데 중국놈들이 하도 당해서 흉악한 노예같은 놈이라고 불러서 흉노라고 전해지게된 것입니다.
      훈족과 우리 동이족은 예로부터 다같은 형제입니다.훈족의 기원이 환단고기 속에 잘나오는데 단군조선 제3대 단군이셨던 가륵단군(오늘날 우리가 쓰는 한글의 기원인 가림토 문자를 만드신 분이며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이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만드셨다고 대부분 알고들 있는데 훈민정음 혜례본과 훈민정음 판본에 보면 옛문자를 본따왔다는 자방고전이라는 글이 명확하게 쓰여있습니다)때 지금은 중국 땅이지만 당시는 단군조선의 영토인 열양지방의 욕살(당시의 관직 이름)삭정이란 자가 잘못을 저질러 약수에 유배시켜 감옥에 가두셨는데 나중에 용서하시어 그 땅의 제후로 봉하시니 나중에 흉노의 시조가 되었다라고 나옵니다.이렇게 환단고기에는 우리가 전혀 알 수 없었던 흉노족(훈)의 시조와 오늘날 몽골인의 시원까지도 잘나와있답니다.참고로 몽골족의 시조는 제4세 단군이신 오사구 단군께서 친아우 오사달에게 몽골족의 칸(왕)으로 임명하셨는데 그렇게 몽골족이 생겨났다고 쓰여져 있습니다.
      일본 또한 가야대왕국의 초대 왕이였던 김수로왕의 왕자와 공주님이 건너가서 나라를 열었던 제2의 가야대왕국이란 사실이 오늘날 학계에서 밝혀져 일본인들의 충격은 이루말할 수가 없답니다.가야는 결코 우리가 배워왔던 것처럼 보잘 것 없는 국가로 발전하기 어려웠던 부족국가가 아니라 북방 유목민들의 생활형태로 볼 때 그들은 떠돌아 다니는 생활이 몸에 배여 있어서 여러 부족이 한데 뭉치기 어려워서 부족의 형태를 유지했을뿐 따지고보면 작은 국가같은 규울과 법칙이 있었던 것입니다.실제로 북방 유목민족들이 세웠던 나라들 중에는 그런 형태로서 대제국을 건설했던 국가도 많았다는 사실이며 가야는 북방의 우수한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일본에게 최초의 문명과 기술을 전해준 그런 대왕국이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가야를 그렇게 보잘 것 없는 부족국가로만 배워왔던 이유는 바로 오늘날 일본인들의 원뿌리가 바로 가야였으며 자신들이 한반도에서 건너온 도래인이란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일본인들은 가야의 역사를 그렇게 처절하게 짓밟고 왜곡 축소하여 우리가 배우는 형태로 형편없이 만들어 버린 것이랍니다.
      따라서 일본의 거의 대부분의 문화 형태는 삼국(고구려 백제 신라)의 영향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가야문화라는 사실이며 그 증거들이 오늘날 고스란히 밝혀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 @샵으레
      @샵으레 2 года назад +1

      고대까지올라갈것도없이 조선때 현재부산역 부근 왜관이라고 일본무역 관년자들을 무리지어살게했는데
      당연히 언어가 안섞이겠나
      그사람들이 한국말할때 일본식말도하고 했을것이고

    • @배고파-g9g
      @배고파-g9g 2 года назад +2

      으으응~~헤으으응

    • @shg0818
      @shg0818 2 года назад +1

      @@왕악어-q6o 환단고기라는 책 그거 한 9년전에 알게됐었는데..
      너무 국뽕임 단군조선 이전 환국이란 나라가 있었고 그곳에서 파생된게 지금의 세계열방에 민족이면 우리도 그 파생에 일부이지 어떻게 다 우리로부터 파생됐다고 생각하는건지

    • @왕악어-q6o
      @왕악어-q6o 2 года назад +2

      @@shg0818 살기 싫으면 그렇게 믿으시면됩니다
      역사에 생사의 도가 걸린 사실을 본인이 공부를 제대로 안 해봤으니 알 리가 만무하죠

  • @길벗-k6b
    @길벗-k6b 3 года назад +42

    경상도 사투리와 일어가 비슷하게
    들리는 이유중에 하나가 억양이 어두에
    강한 악센트가 들어간다는 점이죠.
    그리고 어미를 대충 흘려서 발음하는것도
    비슷한 뉘앙스를 풍깁니다.

  • @개똥이세상
    @개똥이세상 3 года назад +7

    일왕가의 제기는 딱 3~40년 전에 경상도 우리 집에서 쓰던 놋그릇이던데...

  • @ljilji11
    @ljilji11 4 года назад +130

    일본어 억양이 경상도 억양 과 닮았는데 그 이유를 알것 같네요

    • @옥련전-h5q
      @옥련전-h5q 3 года назад +1

    • @유리-p8q8p
      @유리-p8q8p 3 года назад +2

      경상도 말을 알기나 하세요?

    • @김태철-r7j
      @김태철-r7j 3 года назад +2

      참 일본어나 알기나 합니까? 일본어 억양 ~~ 백제에서 건너가 일본이 만들어졌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하고 있으니~~

    • @김태철-r7j
      @김태철-r7j 3 года назад +2

      @@anonymous7537 아이고 이 불쌍한 사람아 생각을 단순하게 하는가 본데~ 가깝다고 영향력이 생깁니까? 건너가서 직접적으로 영향이 미치는거죠 ~~ 그리고 경상도 사투리라고 말했는데 일본에서 사는 현지인에게 억양이 영향을 끼친다는게 더 코미디 아닌가요? 굴러온 돌이 돌을 빼내는 경우는 없는 법 ~~ 제대로 이해좀 하고 사시길~~

    • @괄목상대일자무식한공
      @괄목상대일자무식한공 3 года назад +1

      일본 시조 진무천황.신라인

  • @raynaparkt4210
    @raynaparkt4210 3 года назад +7

    아지매가 신성한 말이였군요 한 수 배우고 갑니다

  • @석바라밀
    @석바라밀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일본 만엽집은 사투리와 한문 사전만 있으면 해석 됩니다.
    현재 작업중.

  • @wldnjsl004
    @wldnjsl004 4 года назад +11

    근데 이거 KBS다큐에서도 나온 학계썰인데 나름 인정받는 썰인거 같드라

    •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4 года назад

      일본사는 이리 붙어도 맞고 저리붙어도 맞는만큼 중점이 거의 없으니까요? 누가 비판하려 들어오기에 근거가 많이 없죠.

  • @everfreeman7056
    @everfreeman7056 3 года назад +2

    일본에는 백제>고구려>신라계 순으로 한반도인이 많이 섞여 삽니다.
    아마도 신라계통의 사람들이 경상도식으로 제사지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 @이성범-z6g
      @이성범-z6g 3 года назад

      말씀하신 사람들 뿐 아니라, 가야계도 있다고 들었어요. 비록 백제(남부여 포함)계보다는 수가 적지만요.

  • @huanhanlim
    @huanhanlim 4 года назад +20

    아지메 발음
    아 :장음 높고 강하게
    지메 : 낮게 짧게
    (아주머니)
    [친척 일가 동네] 아줌마 등 호칭

  • @연오랑세오녀
    @연오랑세오녀 3 года назад +21

    저도 대학원에서 홍윤기교수님 밑에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다만 韓(일본어로는 가라)과 아지메에 대해서는 견해가 좀 다릅니다. 일본 헤이안시대에 궁중에서 모신 최고위 신은 소노가미(원신)1좌와 가라가미 (한신)2좌 합해서 삼신인데, 일본학계에서는 대체로 한신을 백제신으로 그리고 소노가미를 신라신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은 없습니다. 저는 한신과 한은 삼국이전 삼한시대와 고조선시기의 '한'의 '신'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제사는 '아지메'라는 단어에서 보이듯이 삼한중 진한인 또는 신라인들에 의해 일본으로 전해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실 일본 신도의 최고위 신은 아마테라스가 아니고 '아지메'입니다. 신도의 신악가 노래가사집에 보면 제일 처음으로 나오는 신이 아지메이고, 여러곳에서 중요한 곳에만 등장합니다. '아지메 오게' 뿐만 아니라 '아지메 오오오오 시시시시' 라는 가사도 등장합니다. 한신과 아지메 모두 한반도에서 건너간 한국신은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Год назад +2

      중국 역사서에 보면, 고구려에선 "기자신" 과 "가한신" 을 모셨다고 하던데.
      니마 가 하늘의 신, 고마 가 땅의 신 임. 니마 = 님 , 고마 = 곰 = 가미
      그래서 ~님 이 원래는 신급의 사람한테만 붙이는 극존칭임.
      하늘이신과 땅의신에 재사를 지내는 재사장이 그래서 님곰님 = 임금님 인것임.

    • @user-st3727ytyrfuqd1
      @user-st3727ytyrfuqd1 Месяц назад

      @@davidjacobs8558 재사가 아니라, 제사입니다.

  • @dkkk711
    @dkkk711 3 года назад +4

    연오랑세오녀의 전설과 어떤 연관있는지 알려주시면합니다

    • @대광성
      @대광성 3 года назад

      이즈모(出雲)국 을 세운 인물과 관련이 있겠지요 그러나 영오군이 정확한 행적은 알 길이 없습니다.
      신라쪽 사료에서도 영오랑이 다파나 군주가 되었다. 라고만 되어 있기 때문인데
      일본의 이즈모 건국설화에 보면 스사노오노 미코토가 추방당해 신라국으로 갔으나 그곳이 살기 어려워
      다시 일본으로 돌아 왔는데 그 때 당시 타고 온 배가 일반적이지 않은데 바로 영오랑이 타고 갔다는
      그 배와 재질이 같습니다. 흙과 점토로 만들어진 배 라고 하지요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고대 일본인들은 바위를 타고 건너갔다 라고 인식했던 듯 합니다.
      우두주 라는 강원도 지명의 행적이 나오지만 당시 강원도에 유배를 간 인물을 비교해본 바 영오랑과 같은
      혈족관계가 엮기긴 했지만 영오랑 그 자신은 아닌듯 싶습니다.
      당시 아달라이사금 집권기엔 같은 박씨 세력간에도 정치적 혼란이 가중되었던 상태였는데
      이 혼란을 주도한 인물이 우리가 흔히 아는 아찬 길선이라는 반역자 입니다. 크게 보면 파사이사금계와
      일성이사금계의 권력 암투 인 것 이죠 길선이 정치적 목적으로 옹립하고자 했던 인물이 지마이사금의
      아들과 손자 였던 점을 보아선 아달라이사금의 정치 초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이 혈족들을 모두 규합하지
      못하도록 사방으로 갈라놓았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정치적 갈등 속 지마이사금의 아들 중 에서도
      온건파가 있었지만 이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그 의중을 떠 보기 위해 왕이 친히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고 하지요
      아마 영오랑이 일본으로 가서 왕이 되었다면 신라측에선 전혀 예측할 수 없던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신라측에서 그곳으로 보낸 것 으로 봐야 하겠지요 영오랑은 다파나 군주가 되었다. 였으니
      아마 지마이사금의 일부 혈족은 그를 따라 다파나국으로 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라와 다파나국은 당시 가야와 같은 입장으로 신라의 번국(속국) 중 하나였습니다.
      따라서 다파나국의 왕가가 절손이 되면 신라측에서 왕자를 보내 왕을 세우는 일이 있기도 하였지요
      그 대표적인 사례가 파사이사금의 동생 후복태자가 후사가 없이 일찍 죽은 다파나왕을 대신하여 왕이 되고
      그 황후와 혼인한 사례일 겁니다. (일본에선 이를 신공황후 혹은 진구황후 라 하여 파사 매금이 이 여왕에게
      조공을 바쳤다고 거짓을 말하고 있는 것 이죠) 이 시기 아들의 혼수품으로 아혜后가 금은 능라를 치장한 배 80척을
      후복태자와 함께 보냈다고 하였으니 일본에선 이를 일본에 조공을 바친 것 이라 핑계를 댔던 것 이죠

  • @시간여행자-r7s
    @시간여행자-r7s 4 года назад +30

    일본 아스카시대에 백제가 멸망하고 백제 왕족들은 일본에 정착하여 살다가 기존 일본 아스카 세력들을 숙청하고 백제 왕족 후손이 1대 천왕으로 올라선다.이게 팩트입니다.일본에 고대문서에 적혀있죠

    • @netisbritz508
      @netisbritz508 3 года назад

      @@Stewart_C05 닉부터가 니새끼 고향을 알려주노

    • @Lee-hl7zm
      @Lee-hl7zm 3 года назад +1

      백제계는 김씨한테 천황자리 뺏긴사실이 정설

  • @zero1ko324
    @zero1ko324 4 года назад +12

    자갈치 아지매
    이혜리 가수분이 가서
    한 곡 땡겨쓰야것다 ㅎ

  • @hyeongjinlee8334
    @hyeongjinlee8334 4 года назад +1

    영어로 necromancy라고 하죠.
    죽은 영혼을 부를때 쓰는 것리죠

  • @안다로-s5j
    @안다로-s5j 3 года назад +3

    “남한 특유의 바둑판형 고인돌이 북큐슈의 조몬시대(BC 3세기 이전의 고대) 말부터 야요이 시대(BC3~AD3) 전기(前期)에 만들어진 것과, 남조선의 지석묘에도 들어있는 마제 석기가 북큐슈의 야요이시대 전기 유적에서도 발견되기 때문이다.”(1967).

  • @BSjung1
    @BSjung1 4 года назад +27

    한신을 모셔오라..한반도 여신에 집착하는구나 일본놈들

    • @미스터민-v3u
      @미스터민-v3u 3 года назад

      옛날 일본살때 본건데요. 노래방서 아가씨도 많은데 주방찬모님이 한국인이라니깐 50대후반 찬모님을 초이스 하든데요..미친것들

    • @휘슬러체리
      @휘슬러체리 3 года назад

      원래 동이족이 모계사회였다는데 그게 맞다면 여신 숭상도 말이 되는듯.

    • @chonulgwiin5051
      @chonulgwiin5051 3 года назад +1

      @@미스터민-v3u 원정녀가 하도 많아서 ... 심지어 오오사카에서 70대 한국 여성이 매춘하다 적발

    • @하나-b9w
      @하나-b9w 3 года назад

      세오녀

  • @k.lascotbean3644
    @k.lascotbean3644 3 года назад +8

    아지매....헐...ㅋㅋㅋ대박

  • @sirwonjin9616
    @sirwonjin9616 Год назад

    식민사관을 극복하자고 하면서 "한반도"라는 식민사관에서 나온 낱말을 써도 되나요?

  • @황석공-l1n
    @황석공-l1n 3 года назад +92

    스모에서 다가라 다가라 =다가가라
    왔쇼이 =왔소
    마루=터

    • @yyjjoo2194
      @yyjjoo2194 3 года назад +7

      하키요이-- 하기요(함경도 방언 : 시작하라고 말함)

    • @스티븐잡
      @스티븐잡 3 года назад +1

      왓쇼이는 한국어의 영차랑 비슷한데 뭔 왔소임? 이런거에 따봉 80개 박히는거도 오지게 웃기네ㅋㅋㅋ 과연 작은 차이나.

    • @황석공-l1n
      @황석공-l1n 3 года назад

      @@스티븐잡 그럴수도 잇지 왜 폄하함??

    • @황석공-l1n
      @황석공-l1n 3 года назад

      @벤데터 ???? 뭔 소리인가요? 한국인 아니세요??

    • @whitesnow3915
      @whitesnow3915 3 года назад +3

      @@스티븐잡 왓쇼이는 마츠리에서 영차영차 할때 외치는 말인데. 마츠리= 맞으리 = 맞이한다는 한국어에서 유래. 기다린다는 마츠 또한 여기서 유래. 왔쇼이 = 왔소 = 한국에서 바다건너 무사히 일본에 왔다는 말에서 유래.

  • @mapx2100
    @mapx210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일본황실은 백제계가 최종적으로 접수했지만, 그 시작은 가야계이므로 가야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의식으로 봐야 합니다.
    그리고, '한'은 가야를 뜻하며 규슈의 '한국악'을 가라쿠니다케 라고 발음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 @Mrcold79
    @Mrcold79 3 года назад +11

    "아지매~ 오게" 이거 경상도 시장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가 언제부터 여신이란 뜻이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일본과는 삼국시대나 그 이전부터 교류가 있었던것 같군요.

    • @대광성
      @대광성 3 года назад +2

      아지매 라는 뜻은 오미나 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오미나는 온나(여자) 라고도 불리기도 하지요
      우리는 모계혈통 사회였음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즉 여신 신화는 신라에서도 가야에서도 볼 수 있겠지요
      신라에선 파소성모(백마대왕) 가야에선 정견모주 처럼 여성신을 의미하는 겁니다.

  • @dgttout585
    @dgttout58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지매라는 말이 되게 격하되었네요. 세월이 흐르는 동안... 그렇게나 신성한 단어였다니.
    지금은 완전 아주머니를 비하하는 듯한 의미로 쓰이니.... 사투리로 일상적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언어가 세월이 지나면서 의미가 격상하거나 격하되는 경우가 꽤 많긴하죠.

  • @안다로-s5j
    @안다로-s5j 3 года назад +38

    “벼농사를 비롯하여 철기문화며 마제석기에 이르기까지 마한의 문화는 큐슈땅에 넘쳐왔다”(요시노가리 유적 현장에서 큐슈대의 니시타니 타다시(西谷 正)교수

  • @바스테트-w3d
    @바스테트-w3d 4 года назад +2

    전에 보니
    대마도에서는 아예 한국어와 같은 단어들이 있던데ᆢ
    일본어로 친구를 의미하는 도모다치가
    대마도에서는 거의 안 쓰이고 친구를 친구라고 한다는 얘길 오래 전 어느 정보프로그램에서 본듯ᆢ
    그 외에도 몇몇 단어를 들었는데 잊어서 기억이 안 나지만ᆢ
    대마도가 한국 영토였고 일본인들이
    들어와 살면서도 한국의 언어영역권에서 살았던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는 생각을 함.

    • @nondam_4u
      @nondam_4u 4 года назад +1

      대마도는 조선시대에는 문닫아 걸었지만 그 전에는 코앞에 있는 섬인데 달라봐야 얼마나 달랐겠어요.

    • @아라바바
      @아라바바 3 года назад

      도모=동무, 히타치=해돋이,

    • @김재진-g1g
      @김재진-g1g Год назад

      대마도는 원래 한국땅, 조선땅이고... 한국전쟁이 없엇으면,,,
      이승만이 일본에게서 반환 받을 땅이었습니다,,,,,
      대마도는 대-반대.상대, 마--마한 도-섬 마한과 마주보는 섬,,, = 대마도///
      마한 사람이 건너간 섬입니다,,, 對馬島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Год назад

      친구 는 한국말 아닌데, 한자어 인데?

  • @판레코드
    @판레코드 4 года назад +13

    일본에는 백제계 호족과 신라계 호족이 있었다는 설이 있는데 일본의 왕족보에 의하면 백제 왕자가 상당한 세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 신라계는 문헌으로 알려진게 없음.

    • @이이-l1z3y
      @이이-l1z3y 4 года назад +2

      신라왕자는 신라에 있었으니까요

    • @Lee-hl7zm
      @Lee-hl7zm 3 года назад +1

      겐지씨가 신라계

    • @김재진-g1g
      @김재진-g1g Год назад +2

      연오랑, 세오녀가 신라계입니다,,,

  • @mutzursein
    @mutzursein 3 года назад +1

    아지매 오게.제사 첫 축문이니 신을 모셔오는 내용이겠네요.제사에 오라 오시라 이런 뜻인듯

  • @북두칠성-p9s
    @북두칠성-p9s 4 года назад +24

    강상원 박사님 주장이 맞네요 우리나라 사투리가 귀족의 언어라고 했는데..

    • @김진성-p5s
      @김진성-p5s 3 года назад +1

      울 사투리가 세계 언어의 원조임

    • @song44560
      @song44560 3 года назад +1

      @어쩌라고? 진짜 정신병원에 있엇음?? 강상원

  • @장미경-n2b
    @장미경-n2b 4 года назад +9

    아짐!^^* 얼렁 오쇼!~~*

  • @이대순-x4p
    @이대순-x4p 3 года назад +17

    일본왕가는 백제계인데 신기하군요. 만엽집도 고대 한국어라는 주장도 있었죠. 예전에 서강대교수였던분이 무령왕은 일본에서 왕노릇하다가 백제로 넘어 왔다구 주장하심.

    • @dhjang8360
      @dhjang8360 3 года назад +1

      왕가 부인은 딱 한집안에서 ...독점 햇다고...

    • @Lee-hl7zm
      @Lee-hl7zm 3 года назад

      40대부터 김씨가 천황

    • @김재진-g1g
      @김재진-g1g Год назад +2

      맞아요,,, 저도 최근에 조사해보니...
      왜무왕이 백제 무령왕입니다,,,
      왜무왕은 언제 등극햇는지 나오는 데... 중간에 사라져 버림..
      반대로 무령왕은 왕이 되기 전 까지,,,, 백제에서 기록이 없습니다.
      동성왕은 무령왕의 부제입니다,,, 둘 다 곤지의 아들이죠...
      무령왕이 형인데.. 왜 먼저 백제왕이 되지 못햇냐하면,,,
      문주왕의 아들 삼근왕이 죽자... 백제 왕위를 이을 사람이 곤지의 아들 뿐이엇습니다,,,
      곤지의 장남인 무령왕이 이미 왜무왕이다 보니,,, 부제인,,, 동성왕,,, 모대를 백제로 보내 백제왕이 되게 했고...
      동성왕이 폭군이 되어서,,, 암살 당하자,,,, 직접 백제로 건너가서 백제 무령왕이 됩니다...
      왜무왕은 주로 큐슈와 동쪽 지역을 지배해서,,, 중국에 사신도 자주 보냄,,,
      일본 기내지방은 비류백제계 응신덴노가 있었고,,야들이 왜왕으로 이어져 가다가.
      아들이 끊어져,,,, 무령왕의 동생인 게체덴노가 사위로 들어가 일왕이이어져 현 일왕은 게체덴노의 후손들임.

    • @skyhi7735
      @skyhi7735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지매는 경상도 및 전라도 강원도에서 고루 쓰는 방언임

  • @nature5120
    @nature5120 4 года назад +4

    한신 카라카미는 백제신이 아니라 가야신입니다
    아지매 오게 라고 경상도 말을 쓴다고 하면서 백제신이라니? 그리고 카라카미 즉 가야신이라고 쓰면서 백제신이라고 말하는건 좀 웃기네요

  • @유터락
    @유터락 4 года назад +95

    일본 아무리 주장해봐야
    신라 백제 고구려의 후손
    나아가선 고조선의 후손 ㅎㅎ

    • @아름다운-t3l
      @아름다운-t3l 4 года назад +10

      가야의 후손이기도 함 가야가 가장 먼저임 ㅎㅎ

    • @lee-rf2eu
      @lee-rf2eu 4 года назад +18

      실제로 일본어르신들도 다아는듯 하던데요 대학생때 관광지에서 도자기 파시던 할머니랑 저희어머니께서도 도자기만드신다구 얘기하다가 친해지니까 할머니께서 일본은 한국인들이넘어와서 세운나라라구ㅎ 너무걱정하지말라구하셨던ㅋ

    • @yoojak2217
      @yoojak2217 4 года назад +3

      그 후손에 쳐발리고있는게 슬프네요

    • @lee-rf2eu
      @lee-rf2eu 4 года назад +3

      @@yoojak2217 처발렸었죠 핵두방 맞은 일본제국

    •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4 года назад +3

      @@아름다운-t3l 가야가 먼저왔다는 해석을, 다시 재고해봐야겠더라고요. 우리가 신라나 가야토기라고 믿는 것들이 백제계일수 있는거고, 조선시대와 한국 학자들이 지역을 편가르기해서 나눠서 해석적 오류를 만든거 아닌지 따져봐야합니다.

  • @ongochian
    @ongochian 3 года назад +1

    윈래 경상도 억양과 일본어억양은 같아요. 아지메라 ㅋ 놀랐네요. 일단 재미있는 해석이네. 가야시대 말 아닌가? 그때 당시 왔다갔다 건너간 사람들때문에 일본의 식민지였다고 주장하는거여? ?

    • @lilibreeze
      @lilibreeze 3 года назад

      읭? 일본이 우리 식민지였다는 얘기 아닌가요 우리가 뿌리라는 건데 해석을 이상하게 ㅋ

  • @별똥별-m8k
    @별똥별-m8k 3 года назад +31

    한국인들은 알아듣는 제사💜

    • @KoreanMonkey-IQ.60-80
      @KoreanMonkey-IQ.60-80 2 года назад

      근데 한국에는 남아있지않은 역사들.. 한국은 전통을 중시하지않으니까..

    • @W4NT1S
      @W4NT1S 2 года назад +7

      @@KoreanMonkey-IQ.60-80 전통을 중시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여러차례 여러나라의 침략을 받으며 역사기록이나 참고할만한 문화재 등이 많이 소실되었어요. 그 짧은 일제강점기 끝나고도 잠시동안 한국인에게 한국어란게 존재하지 않았다는걸 아십니까? 그 잠시동안만이라도 일상에서 떨어져 있기만 해도 사라지고 잊혀지는게 문화이고 전통입니다. 그걸 중시하지 않는다고 곡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KoreanMonkey-IQ.60-80
      @KoreanMonkey-IQ.60-80 2 года назад

      @@W4NT1S 전세계에서 한국만 전쟁했어요?
      한국은 전통을 중시하지않았습니다
      나라가 바뀔때마다 역사 지우기에만 급급하니 남아 있는 역사가 없죠. 옆나라 일본,중국과 비교하면 비참해서 눈물이 다 나는 지경입니다. 그리고 일제 시대때 조선어 존재했습니다. 조선어로된 교과서도 있었구요
      어느정도 알고 이야기하세요

    • @cyx0406
      @cyx0406 Год назад +1

      @@KoreanMonkey-IQ.60-80 전통을 중시하지 않았다는 증거 좀 제시하고 짓걸이시길 바랍니다 어느정도 알고 이야기 하시길 전쟁때 사서가 불탔다는 기록도 안봤나 고려사 삼국사기 실록 셋중에 하나만 들여다봤어도 그런 무식한 소리는 못하는데 스스로 똥무식한걸 떠벌리고 다니지말기요

    • @corporatedemocrat
      @corporatedemocrat Год назад

      ​@@KoreanMonkey-IQ.60-80 전통을 중요시하지 읺기 때문이 아니라, 명나라간첩 전주이씨정권이 고대역사서를 다 불태워버렸고 일본이 또다시 불태워버렸고, 해방후에는 친일파들 일본긴첩들이 사학재단과 경성제국대 스카이 서연고 원광대 등 한국의 교육을 여전히 조종하면서 축소되고 조작된 가짜 역사를 지속적으로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지

  • @suhminsuk
    @suhminsuk 2 года назад +2

    신라와 왜는 웬수지간인데요...아지메가 경상도 사투리 맞는가요?

  • @batuu2601
    @batuu2601 3 года назад +4

    천일창 왕자와 연오랑과 세오녀
    교토와 후쿠오카 기욘마츠리 기욘신을 받드는 축제

  • @johnk2149
    @johnk2149 Год назад

    고맙습니다. 백제의 수도 고마성...웅천...단군이 모시던 장소..고마 신
    쿠사 나기 찌르기...칠지도 초기의 칼 이름

  • @아리-w9u
    @아리-w9u 4 года назад +3

    서로 문화를 주고받았으니 비슷한말이나 고대로 간게 있겠죠~

  • @정신교육대-p7u
    @정신교육대-p7u Год назад +1

    기미와 보쿠(君と僕)
    ​우리는 윗사람에게 자기를 겸손하게 말할 때는 '저'라고 하고,
    자기와 동격이거나 아랫사람에게는 '나'라고 한다.
    일본말도 우리와 같아서 '나를' 윗사람에게는 '와타쿠시'(私),
    동격이거나 아랫사람에게는 '보쿠'(僕)라고 한다.
    또 상대를 지칭할 때 쓰는 '너'라는 말은, 상대가 자기와 같거나
    또는 낮을 때만 사용해야지 윗사람에게 쓰면 대단히 실례가 되는 말이다.
    일본말에서도 이와 똑같은 용법의 '너'를 '기미'(君)라고 하는데,
    이는 '김'(金)이 변해서 된 말이다.​
    그리고 '나'라는 '보쿠'(僕) 역시 '박'(朴)이 변해서 된 말이다.
    그러면 어째서 '김'과 '박'이
    '기미'와 '보쿠'라는 말로 바뀌었을까?

    여기에는 엄청난 역사적 비밀이 숨겨져 있다.
    지금부터 1천60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경상도에 '가야'라는 6개의 소국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연합하여 '가야연맹체'를 이루고 있었다.
    이 가야 연맹체의 종주국인 대가야는
    지금의 고령(高靈)지방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국명을 '미오야마국'(彌烏耶馬國)이라 하였고, '박'(朴)씨가 왕이었다.
    그리고 지금의 김해(金海)지방에는 금관가야가 있었는데,
    국명을 '구야국'(狗耶國)이라 하고 '김'(金)씨가 왕이었다.
    그런데 경주를 중심으로 한 신흥국가 신라가 세력을 점점 확대해 오자,
    불안을 느낀 이들의 일부는 일본으로 건너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오랜 세월 동안에 대가야를 중심으로 한 일족들은
    오사카 주변의 아츠카에 '야마토국'(耶馬台國)을 건설하였고,
    후발의 금관가야는 규슈지방에 '구노국'(狗奴國)을 세우게 된다.
    그런데 세력이 강했던 대가야의 고령 박씨는 박씨라서 보쿠(朴),
    상대적으로 약했던 금관가야의 김해김씨는 김씨라서 기미(金)라고 하였는데,
    이것이 자연히 세력을 함축한 '너', '나'라는 호칭으로 변한 것이다.
    ​그 후 흐르는 역사 속에서
    야마토국과 구노국은 서로 대립하게 되고,
    야마토국의 슈신(崇神)천황이 구노국을 공격하였으나 오히려 패하고,
    그때부터 일본 열도의 패자는 박씨에서 김씨로 바뀌게 되었다.
    그래서 일본 천황의 성이 '김해 김씨'라는 말도 여기서 나오게 된다.
    이런 역사적인 연유로
    '기미'(君)라는 말을 인칭대명사로 쓸 때에는
    '자네'라는 뜻의 낮춤말이 되지만,
    '천황'을 상징하는 '기미'(君)로 쓸 때면 지극히 존엄한 존칭어가 된다.
    일본의 국가를 '기미가요'(君が世)라고 하는데,
    이는 '임금님의 세상'이란 뜻이지만,
    원래는 '김가네 세상'이란 말이다.
    ​ㅡㅡㅡ
    만 엽 집 노래가 7세기 후반에서 8세기 전반의 것인데
    한자와 약 2백 50년의 시차가 생기고,
    백제 식 음과 훈은 상당히 일본화 되었던바,
    이런 상태의 한자 독법을 활용하여
    이두 식으로 쓴 노래가 만엽집이며
    오늘날의 일본식 한자 독법과
    우리나라 식 독법을 섞어서 읽으면
    판독불능의 숱한 노래들이 술술 풀려진다.
    백제계는 전라도 사투리로 ,
    신라 계는 경상도 사투리로,
    고구려 계는 평안도, 함경도 사투리로,
    심지어 제주도 사투리까지...
    이러한 사정이니 고대 한국어를 모르는 일본학자들이
    10세기 이후의 일본말로 《만엽집》을 제대로 풀어낼 재간이 없다.
    고구려 말(평안도 사투리)로 해석되는
    일본의 스모 심판의 의례적 호령들
    "핫키요이",
    "다가! 다가 다가라 다가 다가라..",
    "노콧다. 노콧다." (이 말 들은 무슨 의미일까!
    일본인들은 의례적인 추임새로 알고 있을 뿐인데..)
    일본 스모의 시작을 알리는 말. "핫키요이"
    그렇다! 두 역사(力士)가 싸우다 미적미적하니,
    '우리말'로 외치는 것이었다. (하기요)
    그리고, 심판이 신경전을 벌이는 선수들이 둘레만을 맴도니까
    "다가! 다가 다가라 다가 다가라..
    "(빙빙 돌지 말고), 다가가라. 다가가...
    또, 끝날 때 쯤 이런 매김을 한다는데..."노콧다. 노콧다."
    ["넘구다.(넘겨라.]"
    이영희 노래하는 역사 ㅡ 만엽집 번역한 책

  • @jwbyon01
    @jwbyon01 4 года назад +7

    가야 개뼈다귀 후손이니 당연한것 아닌지요 ^^
    일본어의 근간은 한때 한반도에서 사용했던 이두(한자를 이용한 음절표기)에서 유래되었을 것이다.

    • @이순신장군-n6v
      @이순신장군-n6v 4 года назад

      가야쪽하고 일왕하고 관상 다릅니다. 일본에 함안 사람들은 보이더군요. 일본에서 가야계라면 함안쪽인듯.

    • @dolgum826
      @dolgum826 4 года назад

      하여간 말과 글 구별 못하는 사람들 참 많네.

  • @chungtony-q3p
    @chungtony-q3p Год назад +2

    일왕이 짜증날때 "아~ 쫌~~~" 이러면 웃기겠다 ㅋㅋㅋ

  • @조영도-p6n
    @조영도-p6n 3 года назад +13

    일본 천황가는 창녕조씨.

    • @천병문-g3l
      @천병문-g3l 3 года назад

      일본천황친족이면 일본가서 살아라. 무슨조씨가 천황가냐. 천황과같은 피면 일본가서 다이며작위라도 받고살지 왜 조선땅에서 살아.하루빨리 조씨들은 사라져라.일본으로.

    • @조영민-l7p
      @조영민-l7p 3 года назад +3

      아직도 천황이라고부르는사람이있네 나원참

  • @정신적신체가해금지
    @정신적신체가해금지 4 года назад +2

    우리나라 여러 부족국가시대때 특히~문화가 아름다워서~제를 지낼때도 엄숙하게 혼을 달래주듯~불러오는 행위가 아닐까 생각해봄 일본은 하나하나 다 혼이 깃든듯 제사행위를 하고 달래주고 그러는듯

  • @IamaKorean-r4q
    @IamaKorean-r4q 3 года назад +3

    예전에 일본어쌤이 하는 말이 경상도억양이 일본어 억양과 비슷하다고.

  • @huntersis1655
    @huntersis1655 2 года назад +1

    가야어가 일본어의 기원이라는 설이있는데
    가야어가 받침발음이 없고
    고대시대때 대규모 이주한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가야 유물도 엄청 많이 나왔음

    • @김재진-g1g
      @김재진-g1g Год назад

      광개토대왕이 종발성을 점령해서 일본으로 도망침,,,,,

  • @reno9c
    @reno9c 4 года назад +9

    아지매요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안 사면 지기뿐다!

  • @애니-s1w
    @애니-s1w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전 일왕이 분명히 외조모의 나라가 백제라고 말했었다~!!!
    물론 더 이상은 언급하지도 않았지만~!!!

  • @張熙正하늘의황태자
    @張熙正하늘의황태자 3 года назад +17

    건너간사람중에 가야,신라,백제의후손도 또기타등등아닐까요!아지매가 아줌마아닌가요

  • @davsaragx2
    @davsaragx2 Год назад +1

    고)김용운교수님의 "일본어는 백제어" ,일본어로 저술한 "일본어의 정체"가 도움이 되겠군요...일본어가 고대 한국어에서 기원했거나 또는 그 관계에 대하여...

  • @티마르포포카
    @티마르포포카 4 года назад +15

    그렇군요. 뜻도 모르는걸 말하고 있겠군요. 하도 오래 지나서 모르는게 당연할테지만.

  • @goldingot3796
    @goldingot3796 4 года назад +1

    그래서 일본어가 지금도 간혹 한국말하고 흡사한 언어를 구사하는 이유가 있던거군요

    • @goldingot3796
      @goldingot3796 4 года назад

      그렇다면 또 삼국시대의 신라어를 일본이 지들 멋대로 변형시켜서 지금의 일본만의 한자가 된거네요

  • @josephkim5756
    @josephkim5756 4 года назад +4

    韓(카라)는 가야입니다. 백제신이아니라 가야신으로 정정부탁드립니다.

  • @ganzylee812
    @ganzylee812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가야 전설 들어보면, 인도 공주가 시집와서 결혼했다잖아. 인도랑 교류할 정도의 항해술이면 일본 열도는 진작에 발견했겠지. 한반도 남부에 본진, 큐슈지방에 멀티 건설했다가 신라 백제가 너무 강해지니깐 본진 버리고 멀티로 와서 살게 된거지. 그게 지금의 일본이다.

  • @노란양말-c7c
    @노란양말-c7c 3 года назад +3

    경상도 토박이인 애들이랑 전라도 토박이 애들이랑 같이 필리핀 시골간적있는데 필리핀 애들이 한쪽은 일본어같고 한쪽은 중국어 같다고 했음ㅋㅋㅋㅋ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Год назад

      백제는 중국 산동반도 제나라 유민들이 세운 나라임. 그래서 백제 임.
      신라는 흉노 왕자 김일제 후손들이 왕망의 신나라가 멸망할때 한반도로 와서 세운 가야에서 일부가 떨어져나가 서라벌로 진출해서 박씨, 석씨 몰아내고 세운 나라임. 그래서 이름도 신나라를 계승한다는 의미로 신라 라고 지은거고.
      가야의 일부가 일본열도로 진출한거고.

  • @kym27575
    @kym27575 3 года назад

    단군의 어머니가 웅녀 맞나요? 단군은 신화가 아니고 웅녀 또한 신화기반 아닐까요? 마지막이 왜이래요~

  • @Amy-yf4qw
    @Amy-yf4qw 4 года назад +22

    우리동네 시장가서 "아지매' 카믄 다 돌아볼긴데요.

    • @이순신장군-n6v
      @이순신장군-n6v 4 года назад

      일본인들이 문자로인해서 받침 발음이 탈락된 걸 아지매라고 하는데 경상도 아지매라고 착각하는듯. 타지역도 아짐마 (→아지마 +ㅣ모음 묵음처리)라고 합니다. 신라가 고조선 멸망 시키고 왜로 이민 간것인데 일본이 신라를 섬긴다구요?

    • @RottenWater_Immune
      @RottenWater_Immune 3 года назад +2

      @@이순신장군-n6v 신라가 고조선 멸망시켰다는 말은 처음 듣네 ㅋ ㅋ ㅋ
      고구려, 백제, 신라 자체가 한나라에 의해 고조선 멸망 후 건국된 나라들인데.

  • @sky1234sk
    @sky1234s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전에 일본어를 부산사투리로 들은적이 있습니다
    무심코 들으면 착각하겠던데요

  • @minyongchoi5731
    @minyongchoi5731 3 года назад +6

    일본은 조상들을 우리처럼 고조선이랑 부여로 해야 할것이다
    거란.선비도 고조선의 일원 이였다고 하네요

  • @우주고양이-w1b
    @우주고양이-w1b 4 месяца назад

    일본왕가가 백제계라는데, 그럼 백제가 위치했던 충청도나 전라도 방언과 비슷해야하는데, 경상도방언과 비슷하면 가야계나 신라계여야 하는게 아닌가요? 왜 그런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