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 불효자는 웁니다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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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노래 이야기
시대를 막론하고 부모님과 관련된 노래들은 늘 우리의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광복 이전에 '어머님'이란 단어가 들어간 노래는 사실 몇 곡 되지 않지만, 1940년 발표된 진방남 선생님의 '불효자는 웁니다'는 세월이 흘러도 우리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애닲은 사모곡(思母曲)으로 남아 있습니다.
실제로 녹음된 진방남 선생님의 초기 레코드를 들어보면 슬픔이 섞인 목소리를 그대로 들어 볼 수 있는데요. '불효자는 웁니다'의 녹음을 위해 일본으로 갔던 선생님은 그 곳에서 어머님이 돌아가셨다는 전보를 받게 됩니다. 녹음을 중단하고 스튜디오 밖으로 나와 펑펑 울고 있던 진방남 선생님은 당일 녹음을 포기하고 다음날 울음 섞인 목소리로 녹음을 마쳤다고 합니다.
진방남 선생님의 진심어린 노래는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고 큰 히트를 얻으며 애창되었습니다. 훗날 저를 포함해 많은 후배가수들에 의해 다시 불려지기도 했지요. 1998년에는 악극으로 제작되어 세종문화회관에서 초연되었을 때 24회 전회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답니다.
"불러 봐도 울어 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 보고 땅을 치며 통곡해요
다시 못 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님이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니
북망산 가시는 길 그리도 급하셔서
이국에 우는 자식 내 몰라라 가셨나요
그리워라 어머님을 끝끝내 못 뵈옵고
산소에 엎드러져 한없이 웁니다"
3절의 가사 중 "이국에 우는 자식 내 몰라라 가셨나요"는 원래 작사되었을 때에는 "청산의 진흙으로 변하신 어머니여"였다고 합니다. 바다 건너 일본에서 어머니의 타계소식을 듣고 그 자리에서 가사를 바꿔 부르게 된 것이지요. 낳고 길러주신 어머님에 대한 마음은 세월이 흘러도 모두의 심금을 울립니다. 고향을 떠나는 아들을 배웅하기 위해 마산역에서 손을 흔들어 주시던 어머님의 모습을 떠올리며 열창하셨을 진방남 선생님의 마음이 애절하게 전해집니다.
독일의 속담에 "한 아버지는 열 아들을 키울 수 있으나 열 아들은 한 아버지를 봉양키 어렵다" 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자식의 효성이 아무리 지극해도 부모님의 그것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말이지요. 명절과 같이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어머님의 품을 떠올리며 부르는 노래, '불효자는 웁니다'. 2019년 4월의 신청곡으로 함께 나누며 부모님과의 소중한 기억을 떠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눈이자꾸 젖어오네요
가슴이 메입니다.
눈물이 나네요 흑흑흑~~~
마감할시간들이 가까이 온 늙은이가 들으니 더욱 더 가슴이 저려옵니다.
😢
뭐 그런 말씀,
돌아다니다 보니 보이데요^^
누군지 모르나 일 하다 죽던지,
아니면, 이런거 올리지마소!
싸데기 날릴나니까^^
푸모님 생각하니 눈물나요
5월 앞두고 모두들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주현미를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보려고 돋보기를 들이대자 아내가 말했다.
"주현미에게 쏟는 정성 반만이라도 나에게 쏟으면 내가 업고 다닌다."
ㅋㅋㅋㅋㅋ ^^
그런 소리 하게 됐소이다.
여자란 자고로 질투 하나가지고 태어났으니까요.
그게 여자의 매력이 아니겠읍니까. 행복하십니다.♡
ㅎ
그러게요
오늘도 위로받고 갑니다.
주현미님 애절한 노래들으니 금방이라도 눈물이 납니다 어찌그리 애절하게 잘부르시는지요
98세 되신 어머니가 계십니다 열심히 나름대로 잘해드리고 있습니다 주현미님 사랑합니다 ~~^^♡
잘해야지 잘햐야지 ....마음은 잘 알고 있는데 ... 노래 들으며 또 반성합니다.ㅜㅜ
가슴이 먹먹해져 오네요 고생만 하시다 79년도에 돌아가신 어머니 얼굴 이젠 기억조차 가물 거리네요
주현미님정말로잘하시닞다
저도 떠나신 어머님 모습이 눈앞에 가물가물 함니다.
향상 응원합니다
고아아닌 고아로 살아온지 57세 나이 에도 부모님 생각 하면은 눈시울 붉어 집니다
노래 고마습니다
북망산 가시는길 그리도 급하셨나요 어머니
벌써 어머니 가신지도 5달이 되네요 오늘도 현미님이 불러줍니다 불효자는 이렇게 웁니다 저도 울고 현미님도 울고 있습니다
한번만이라도 뵈올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현미님 고맙습니다 가슴 사무쳐 엄마를 생각한답니다
못난 불효자식 할 수 있는게 우는것 뿐이네요 보고 싶습니다 어머니~~
엄마,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생존해 계실때에는 그냥저냥 지냈습니다
10 년 가까이 되니 죽도록 보고싶습니다
엄마 보고 싶어요
아버지 죄송합니다
저두 공감합니다 저두 부모님을 다 보내드린후에 알았습니다 세상에서 부모님 보다 더 좋은 존재는 없는거 같아요 세월이 갈수록 부모님이 너무나 보고 싶어서 눈물이 하염 없이 눈물이 납니다
누나가 부르니 최고내요 ㅡ.ㅡ,, 어머니가 너무나 그리운 닐입니다 ㅠ
이 노래를 들으니 부모에 불효한 죄가 지대한 것을 참회하게 되네요
부모에게 효도하고 싶어나 부모님이 별세하셔서 효도할 수 없다는 풍수지탄(風樹之嘆)이란 말이 떠 올라요
수욕정이풍부지(樹欲靜而風不止) 자욕양이친부대(子欲養而親不待)
비오는 날 들어니 눈물도..
연락도 못드리는 자식. 어머님!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오래 사셔야 합니다. 어머님만 생각하면 왜 눈물이 먼저 나는걸까요? 영원한 나의 사랑 어머님
오늘은 노래 들으면서 주책맞게 여러번 훌쩍거립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어머니와 떨어져서 평생을 객지로 돌아다니느라 어머니와의 사소한 일상들에 늘 굶주려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머니 돌아가시기 4년전쯤 제가 잠깐 일을 쉬고 있을때 한달정도 어머니를 혼자 사는 서울 저희집에 모시고 생활한적이 있었는데 평생중에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머니 몸이 불편하셔서 어디 좋은데 모시고 다니지도 못했지만...아침으로 저녁으로 같이 밥해서 먹고 휠체어에 어머니 모시고 집근처 공원에가서 꽃도 보고 재래시장도 돌아다니며 어머니 좋아하시는 곶감도 사드리고 팥죽도 같이 먹고 하던....꿈같은 시간이었습니다.
객지생활할때 고향이라고 찾아가면 밥은 챙겨먹고 사느냐며 상다리 부러지게 엄마밥을 차려주셨는데...전 평생 엄마가 뭘 좋아하시는지도 모르고 살았더라구요. 그저 좋은 선물, 용돈 갖다 드리면 효도하는 줄 알았던 철없는 아들...한달동안 같이 살면서 어머니가 뭘 좋아하시는지...아버지 돌아가시고 20여년동안 어떻게 사셨는지...지난이야기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소소한 일상을 함께했던 한달이 어머니가 제게 마지막 남겨주고 가신 선물이 되었습니다. 어머니 돌아가신지 5개월 남짓이라 다 보내드린줄 알았는데...아직도 온전히 보내드리지 못한듯 하네요.
효자이십니다.
역시현미언니죠 애절하게 잘 부르십니다 흐린 날씨에 아버님 생각에 눈물남니다
아니.......아니 왜 갑자기 눈물이 나지 ??? ㅠㅠ
에고...오늘은 아픈 노래네요. 1993년에 아버님 돌아가시고 25년동안 홀로 사시던 어머님께서 작년 가을에 91세를 일기로 돌아가셨습니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지라 지방에 홀로계신 어머니가 신경쓰여 늘 자주 연락한다고..자주 찾아뵙는다고 나름 했지만 돌아가시고 나니 함께 하지 못했던 시간들만 생각나고 돌아가시기 2년전부터 요양병원에 계셨는데 그 야윈얼굴과 마지막 모습이 아직 생생해서 많이 아프네요. 8남매 낳아 기르셔서 다 출가시켰지만 마지막에 저 하나 출가 못시켜서 늘 가슴아파 하셨던 어머니께 끝내 효도 못해드리고 보낸것도 가슴 아픕니다. 5월이면 고향에 내려가 어머님과 같이 꽃구경하곤 했는데 올해는 꽃구경할 어머니가 안계시니 산소에 꽃이라도 드리러 가야겠네요. 노래 감사합니다.
글 속에 가슴 칭함이 환영(幻影)으로 어른거려 오는군요.♡
저도 작년 에돌아가셔네요
보고싶네요
그때는 몰라서요
그리운 어머니가보고싶은지
어쩜사연이그렇게 저와 똑같네요 너무가슴이 아프네요
왜 장가를 안가셨을까?
보아하니 효잔데
왜 장가를 안가셨어요?
나는 고향이 진해인데 엊그제 어머니를 고향공뭔묘지에 모셨습니다
향년 104세.
심금을 울린다는 말이 바로 이거군요. 감상 잘 하였습니다.
엄마 기일에 살아생전 엄마 마음 달래주던 소주 한 잔 부어놓고 이 노래 반복해 들으며 눈콧물 흘립니다 엄마 미안해요 가신곳에선 언제나 평화속에 머무르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이 납니다~~
하늘나라로 가신 어머니 생각하면...맨정신에 못잠니다😭
윤시한테 카톡혀😊
누나다섯 조카 열명 난 종양 그래도 안죽데 돈나오고 보험
저두 엄마가 돌아가신지 두달 이면 일년이 다가오네요 저 또한 엄마가 그립고 보고 싶어서요 하루하루 술로 살고 있습니다 속담에 부모님은 자식이 효도할때 까지 기다려 주지 않으신대요 부모님이 계신다면 말한마디 따뜻하게 해 드리세요
난멈마17살에 하늘나에가셔습니다이노래만나오면눈물이저절로나옴니다주현미씨가 물을니더눈물남니다감사합니다
난 엄마가 15살에 돌아가시고 아빠 고모가 눈물로 키우셨네요
60넘어이노래들으니
왠지 코끝 이 징합니다
고맙습니다
서울온지 벌써30년 이노래들고있으니,대구96세 노모께 지금 당장 목소리라도 듣게 전화해야겠네요!세월도 고르지못한 요즘에,항상 잘듣고있읍니다!
아 구슬프다
어머니,아버지란 이름만으로 당신들은 우리 모두의 특별한 주인공입니다.
누룽지데이는 효자 효녀를 응원합니다.
밖에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는데 제 가슴에도 비가내립니다. 부모님 때문에 눈물흘리는 자는 이미 불효자가 아닙니다. 부모님께서 먼저 그 눈물 닦아주실테니. 너무 사무치게 보고싶게 만드십니까? 노래 감사합니다.
그립네요.
나이가 들어갈수로 더욱더 그립습니다.
어머니ㅜㅜ
북망산 가시는길
그리도 급하셔서~
산소에 엎프러져 한없이 웁니다 어머니 돌아가신지 1년 지났는데
많이 그립고 보고싶네요
산소에 갈때마다 주현미님 불효자는 웁니다 들려 드리고 오는데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엄마~어디 계신지요 보고싶습니다ㅠㅠ
🎉🎉69ㅑ786ㅐ
1절도 다안끝났는데 울었어요
트로트는 정말 잘 안듣는데 주현미님 노래는 들어요♥
♡
저도 2000년에 자식을 잃은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아들 뒤를 따라 6개월 뒤에 따라가신 엄마가 너무 보고 싶네요. 엄마! 하늘나라에서 오빠와 여행 잘 하세요.
주현미 여왕님~
진짜루 불효자가 웁니다.
오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와~ 역시 주현미님 최곱니다
아버지를 제대로 섬기지 못하고 보내 드려서 너무 가슴에 한이됩니다 홀로남은 어머니 조석으로 전화 드리고 매주 찾아 뵙곤 하지만 뒤돌아 서면 매번 허무하고 섭섭합니다
마지막 까지 잘해드리고 싶습니다 내나이 육십이 넘어가니 이제사 깨달은것 같네요
어머니 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되세요~
부모님이 생각나는 노래네요
살아계실때 전화한통 더 하고 자주 뵈러 가야겠습니다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블리❤
엄마 보고싶어.
꿈속에라도 찾아와주세요.
이 노래를 들으니.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감사함다^^
3월에 노래신청하였는데 이번달에 들려 주시네요. 주옥 같은 노래 들려 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잘듣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비내리는 오후에 듣는
불효자는웁니다
내가슴에서도
빗물처럼 눈물이 흐릅니다~
잘듣고 갑니다
가끔 댓글 남기지만
빠짐없이 챙겨보고 있답니다~
늘 감사해요~~^^
저는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납니다.제가 철들기도 전에 일찍 돌아가셔서 잘해 드리지 못한게 너무 한이 되고 가슴이 아픕니다.왜 자식들은 부모의 마음을 모르고 꼭 부모가 된 다음에야 알까요?ㅜㅜ 아버지를 생각하며 무한반복 듣게될것 같습니다.친정어머니께도 좀더 잘하는 착한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되네요.
5월8일 디너쇼에는 친정어머니.이모님과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ㅎ
그리고 천안콘서트 천안예술의전당이 들썩들썩 너무 좋았습니다. 역시 트롯트의여왕님 짱!
@Becky ㅎㅎ 맞아요 천안콘서트때도 현미님의 기가막힌 라이브 때문에 온몸에 닭살이 몇번 돋았는지… ㅋㅋ 지금도 콘서트때의 감흥이 남아있어요. 현미님 콘서트 다녀오면 몇일동안은 현미님 앓이~ ㅎㅎ 빨리 5월8일이 왔음 좋겠네요.
@Becky 님 안녕하세요 엊그제 천안 주현미 콘서트는 성황리에 마무리 됐겠죠 못가봐서 아쉽습니다!!~^^
@changwook choi 네 열광적인 천안시민분들 덕분에 현미님 컨디션도 최고셨고 저희도 신나고 즐거웠어요~^^
언제나 그렇듯 주현미님 콘서트는 최고입니다. ㅎㅎ
@Becky님 댓글 감사합니다 수원 주현미님 콘서트 관람 한지 두어달 지났네요 고양 주현미 콘서트에서 뵙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hangwook choi 고양에서 뵈염~
노래를 듣다보니 너무나 애절하고 구슬퍼서 부모님 생각이 나네요😭😭
살면서 우리네부모님
을 되돌아보게 하는
애절하노래가 안인가
싶습니다 주현미님
노래에 잠시부모님
생각에졌어보네요
늘건ㄱ
주현미언니!! 저의 사연을 소개 해줘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부끄부끄 감사드립니다.😘앞으로 더 애청 하고 지인분들께 주현미언니 tv 홍보 많이 할게요😀😀비내리는 오늘 불효자는 웁니다 넘 슬프게 가슴 저미네요ㅠ 이제 곧 어버이날이라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안부 전화도 드리고 곧 찾아뵙고 안마라도 해드려야 겠어요 있을때 잘하라는 말씀이 오늘따라 더 가슴 뭉클해집니다 오늘도 가슴 울리는 노래 감상 잘 했습니다. 사랑해요 언니 ❤❤
공감 드려요
~~~
주 주어도 또 🤦 주어 도 이 🎵 노래를 불러주어도
현 현재에도 순수하게 부르시네요 변함없이
미 미래에도 늘 현미 🎵 노래를 들을께요
어머니 👩 모시고 살고 있는데 더 잘 모셔야 겠네요
더할수 없이 부모님이 생각나는 노래이고 자식된도리로서 이한몸 바처도 효도를 못하고 하는게 자식의 도리 입니다.
예전부터 너무나도 많이 애청한 노래 노래테잎. 씨디.로 듣던 서글픈노래입니다.
5월 어버이날에 부르면 눈물이 더 나올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눈물이 나와서...ㅠㅠ
날씨마져 흐린데 넘 슬픕니다.
하늘나라계신 부모님 애타게 생각하게 하십니다.
아 엄마 그립다.
오늘같이
비오는날
불효자를 웁니다를
들으니
작년에
보내드린 어머니 생각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살아생전
못해드린것만 생각나네요.
저에게 딱 맞는
노래
두번세번 듣게 되네요.
오늘도
주옥같은노래
잘 들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다시한번
이 노래를 들으니 부모님께 했던 잘못들이 생각이 나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왜이리 고집을 부리고 제 멋데로 한건지 부모님은 제가 잘되라고 하신 말들이실텐데 저는 그 말씀을 잔소리로 어기고 고집부리고 그랬던 제 모습을 생각하니 제가 왜그런건지 정말 죄송하네요..선생님이 불러주셔서 그런지 더욱더 감정이입이 잘되고 슬프네요.. 오늘도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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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비가 네릴것같은 햇빛 한점없는 흐린날 주현미님의 애절한 목소리로 이 노래를 들으니 1년전 이맘때 벗꽃이 활짝 필때 한많은 이세상을 떠나가신 어머님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 부디 아픔없고 고생없는 곳에서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노래 잘 들었습니다.
저두 이노래 신청했는데 사연은 안 읽어주셨네요 그래두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현미씨너무잘하시네요예뻐요.화이팅
눈물이 날려고 해요 노래소리가 하늘까지 울리네요
오늘은 봄비가 주룩주룩 많이도 옵니다때가때인만큼 부모님 생각나는데 "불효자는 웁니다" 주현미님 목소리로 들으니 가슴이 터집니다!!!!
4월의신청곡이 제가신청한 불효자는 웁니다 가 선정되었네요 들으보고 또들으봅니다역시 주현미님의 목소리로 들어니 심금을 울립니다노래를 들으며 가슴이 먹먹하던 마음에 어머님의 따뜻한 정감이 느껴집니다언제나 주현미님의 이노래를 들으며 어머님 의 그리움을 달래려합니다제가 신청한 불효자는웁니다 를 4월의 신청곡 으로 선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앞으로도 주현미 tv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부모님생각납니다
부모님은오시지앉고노래만
슬프게남았읍니다흘러간세월이
너무나그립습니다
나는어머니얼굴도모르고살았읍니다
농사짓으며키울수없어서남의집에
보냈다가다시대리고집에왔다고했읍니다
14살에아버지도돌아가시고형밑에서
자라읍니다군대에3년세월휴가한번안왔읍니다
야속한세월이자꾸갑니다.부모없살아온심정
누가알아주리요.불효자은움니다...
제가 장남이라 그런지 주현미 노래 불효자는 웁니다 목소리가 너무나 슬퍼 나를 울림니다.
이곳경주는 봄비가 추적추적
온종일 내리네요
오늘은반주도 비오듯 운치
있어보이고 노래도
노래에 깊이가 느껴집니다
오늘도 잘듣고갑니다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이노래를 택하신듯 느껴지네요 현미언니의 부모님을 생각하며 부르시는 애절한 그마음알것같아요 저역시도 치매를 앓고 계시는 친정어머니 횡설수설하시는 그모습으로 눈시울이 적셔지네요
현미언니의 노래를 늘 듣고 배우며 오늘도 열심히 효도하며 살아가렵니다
현미언니 사랑합니다~~~♡♡♡
어머니..어머니...가슴이 먹먹해 오네요...
오늘은 형편이 허락
하지 않아 늦게 보게
되었네요 부모님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
었네요 노래 잘 듣고
감사 합니다 건강 하
시고 행복 하세요
사랑합니다💓💓💓💓💓💓💓
역시 대한민국가요의 여왕 주현미님^^
아마도 Tv조선에서 미스트롯에이어서
미스터트롯도 예정이래요!
꼭 미스터트롯이 방송으로 정해지면
심사위원 가운데에 앉으셔서
남자후배트롯가수를 선발해주시길바랍니다!
지금 미스트롯 심사위원들 전부
정말 아닌거같아요....
사연을 올리지 못해서 아쉽지만요~
왕팬으로서 불효자는 웁니다 듣는거로 대만족입니다^^
주현미님 노래 들으며 눈물을 ...
얼마전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마음이 아프네요 ....감사합니다
주현미님 1961.09.27.소띠.59(만58)세 이시며 전통창법은 주현미님 밖에 없습니다 파이팅!!! 굿^^♥♥♥
주현미가수는 소띠아니구 쥐띠 입니다
주현미님 오늘은 불효자는 웁니다 잘듣고 갑니다!!~^^들을수록 가슴이 아픕니다 감사합니다
꼭 내노래를 듣고 있는것 같습니다, 외국에 나온지 45년이 되도록 장지에도 못가 뵈었답니다. 정말 천벌을 받을 정도로 불효자 였습니다
어머님은너그러이용서할것입니다 이제라도효도삼이금초하세요 저도불효자입니다
감사합니다
흨흨,,,울지 마세요. 국민효녀 주님은
소름돋는 노래..어머니!
너무도 애절한 목소리 와 연주 입니다 어버이날이 다가오네요 ^^
정말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오실 어머님이네요ㅜ 그리고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올 나의 사랑하는 4명의 동생들!ㅜㅜ
오늘 어버이날에 부모님 대신 고모님과 고모부님께 가게에서 가장 좋은 카네이션으로 선물하고 왔네요.서울에서의 재수생활, 대학생활 그리고 결혼전까지 고모님댁에서 저를 자식처럼 길러주셨으니 당연하고도 미치지 못한거죠.
고모님댁도 여의치않아 아주 작은 방 하나에서
동생들 두명과 함께 셋이서 다리 포개면서 잤던 때가 떠오르네요.공부만을 위해 서울행을 택했던 철없던 시절이 부끄럽네요.아마 지금쯤 지방국립대 영어교육과 졸업후 영어선생님을 하고 있을 모습을 가끔 상상해 봅니다.그럼 와이프도
다른 사람을 만났겠죠.ㅜ
특별한 날에 이 노래가 특별하게 들리는 것은
비단 저만은 아니겠죠?
감솨~요^^
어머니는 영원 한 어머니다 자식이 잘되길 희생 그사랑 영원하리라
세상의 모든 자식들의.. 아니 저의 고백송입니다ㅠㅠ 현미님 애끓는 열창에 먹먹해지는 슬픔에 눈물이 나요.. 원곡자 진방남선생의 사연을 들으니.. 더 슬퍼지네요... ㅠㅠ
제가요 마음을에요 바아보는 가수주현미 엄마뻘 오늘요 노래요 불효자는 웁니다 오늘 노래요 최고입니다 5월달쯤에요 노래요 신청요 곡요 비내리는 영등교 하고요 소양강 처녀를 신청요 제가요 바아보는 마음을에요 가수주현미 엄마뻘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제가요 바아보는 마음을에요 가수주현미 엄마뻘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아들뻘올림
주현미씨 좋아요😭😭😭
저는 불효자 입니다 그래서 5월 어버이날이 다가오면 몸도 마음도 많이 아픔니다 돌아가신것도 아니고 두분 살아계십니다 저는 마음 아프고 몸도 아프지만 부모님은 잘살고 계십니다 그래서 너무나 억울합니다
노래를 듣고 나서 댓글을 한참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주현미 가수님을 좋아하는 팬들은 다 주현미 가수님과 마찬가지로 효자, 효녀들임을 알았습니다. 영혼이 따뜻한 주현미 가수님과 그 팬들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 고맙습니다 ~ 잘 보는중입니다 ~ 날마다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
4월 신청곡으로 선정된 '불효자는 웁니다' 잘 들었습니다
역시 주현미님이 부르시는 불효자는 웁니다 명불허전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고 어버이날도 있고 해서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떠올리는 것 같습니다
저도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주현미님이 부른 노래 불효자는
웁니다,노래를 들어보니 눈물이
납니다
살아생전에 부모님께 효자 효녀
노릇을 잘하여 자식된 도리이고
기본인데 저는 부모님살아 생전에
너무나 도외시하고 하고 잘하여
드리지못해서 너무나 후회가
됍니다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날것같네요
얼마안있으면 어버이날도
다가오는데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해야겠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짱 입니다 ㅎㅎ
엄마 하늘나라 가신지 열흘 어찌살아요 저는 너무 보고싶어요 숨이 인쉬어져요
불효자는 웁니다ᆢ
내리사랑이라구 자식된도리를 아무리 잘한다해두 한번 우리곁을 떠나구나면 보구싶구 못해드린것만 생각나는지 모르겠습니다ㆍ
다시한번 부모님 생각하게하신 곡 감사드립니다ᆢ
이제 이틀만 있으면 가정에 달 이군요. 가정의달에 맞는 노래군요.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주현미님 사랑합니다.건강하세요.^^
유난이바빳던하루
저녁에잠시듣다
편안히 감사합니다.
바람이되신 어머니
생각하며 미소집니다.
브라보!!!
이 노래를 듣으면 마음이 찡하네요.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나고...
살아 생전에 잘해야겠습니다.
노래 잘들었습니다.^^
좋은 노래 정말 감사합니다 ~^^
송 준 길
송 준길
$송 준길 바
송준길 바 있다 오후 수
송 준 길 바래요
비오는 월요일‥
주현미님 목소리와.아코디언 기타가 어우러져 환상의 노래가. 듣는이의 마음을 차분하게 해줍니다.
주현미tv 유투브 채널 방송은 정말 잘 하신겁니다.
2019.4.29 1525
눈물이 앞을 가리어도 내리사랑이라
올라 갈 수 없음에
살아 계시어도 눈물입니다.
님의 읖조리는 목소리 고맙습니다.
역시 주현미님입니다. 어버이 날을 하루 앞두고 들으니, 그냥 듣고 있어도 눈물이 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첫 소절에 왈칵 눈물이 쏟아져 연주 내내 한참 울었네요.
항상 응원 합니다 ^^
주현미님이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