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의 해소를 위한 눈감음이나 잘못된 선택은 약속을 지키지않고 남탓이나하는 어리석은 권력자를 가지게되고 제 2,3,4..의 피리부는 사나이가 언제든 나타나 상응하는 댓가를 치루게 할 수 있다는것이 아닐까싶은.. ㅠㅠ 오랜 고전은 무서운 교훈이 숨겨져있는게 많은거같아요..
몇년전에 동화에 대해서 공부한적이 있었는데 동화속에 생각보다 많은 의미들이 내포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었어요 동화는 어릴 때 읽는책이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어떤 것들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익숙하게 할수 있게 목적을 가지고 만든 애니매이션이나 동화도 있다고 배웠던거 같아요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에 대해 이렇게 중세 유럽사회 전반에 대해서 알수 있게 설명해 주시는 정박님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
이 시대에 피리 부는 이는 누구일까요? 얼마나 더 죽어야 정신들을 차릴런지. . 각자도생에 시대 살아남읍시다. 며칠 전 해외 끔찍한 시건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에 10명에 테러리스트들이 50여명에 사망과 80여명에 부상을 발생케 한 사건을 얘기하면서 끔찍하다는 표현을 하더라구. .어이가 없었다. 10.29 그렇게 간 분들 명복을 빕니다.
자신이 죽을것이라 생각지도 않고 그저 축제를 즐기러 이태원에 놀러갔다가 죽은 그 평범한 젋은이들과 순식간에 소중한 자식들을 잃고 원인을 규명해달라고 호소하는 부모들을 정치적 논리를 앞세워 니네탓이다 치부하며 탄압하는 인간말종 정권에 대한 정박님의 천박하지 않은 인텔리전트한 의견같습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사실과 전설 가운데서 어느 것이 더 진실한가를 우리는 물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사실보다 전설쪽이 더 진실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학이란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의 내면을 파고 들어갈 수 있는 어떤 혼魂이 있어야 하는 것이지요 는 바로 이러한 진실을 창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이란 결국 진실을 구성하는 조각 그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의 조합에 의하여 비로소 진실이 창조되는 것이지요 이것이 문학의 세계...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박님❤
대단하시네요
@@골프보이 ❤️
기둘렀어요~~~~~♡♡♡
1부 너무 재밌게 듣고~~
2부 기다렸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주말에는 일당백 항상 기다리게 돼요~^^
앞으로도 이런 컨셉의 방송 몇번 더 부탁드려도 될까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하나의 이야기에 대한 다양한 해석들.. 경악! 감동! 각성!
이번 피리부는사나이 진짜 재밌어요
당장의 해소를 위한 눈감음이나 잘못된 선택은
약속을 지키지않고 남탓이나하는 어리석은 권력자를 가지게되고
제 2,3,4..의 피리부는 사나이가 언제든 나타나
상응하는 댓가를 치루게 할 수 있다는것이 아닐까싶은.. ㅠㅠ
오랜 고전은 무서운 교훈이 숨겨져있는게 많은거같아요..
자신의 생명보다 소중한 유일한 이를 잃은지 백일이 되신 모든 유족분께 위로와 희생자분들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ㅠ
감사합니다.
의미있는 주제였습니다. 2023년 현재에는 더욱.
일당백은 피리부는사나이도 이토록 토론이 되는군요. 역시 지식창고 일당백
이지선 성우님 출연한 일당백이 젤 편안하고 재밌어서 정주행중임다. 역시 성우시라 잠깐씩 본업 보여주실때마다 깜놀ㅎㄷㄷ 정박님 지식과 정프로님 광고빌드업도 매번 감탄합니다. 세 분 케미가 너무 좋아요😆
일당백 최고예요❤
이 주제를 선택하고 말씀해가는 논리구조를 들으니 깊이 있는 지식인의 소리없는 저항이 느껴집니다. 많은 분들이 정박님의 깊은 의도를 파악했으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아요.첫번째 눌렀어요.ㅎㅎㅎ
오늘도 감사하게 재밌게 들을게요.~^^
매주를 꽉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도 잠깐식 이야기했던 피리부는 사나이. 단편소설인데 왜 이렇게 깊게 들어가나 했더니... 듣다보니 알것같은.
일당백 정말 좋은 방송 👍
이번 편은 특히 준비하시느라고 정말 고생 많이 하셨을 것 같아요.
나라의보배 정박님^^
정프로^^
이지선님^^
기다렸습니다~~@ㅓ~@ㅖ~~
보호의 대상인가 통제와 선동의 대상인가에 따라 이야기로 그려지거나 숫자로 기록되거나 하겠지요 이야기가 훨씬 존중되는 느낌이네요 무고한 모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몇년전에 동화에 대해서 공부한적이 있었는데 동화속에 생각보다 많은 의미들이 내포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었어요
동화는 어릴 때 읽는책이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어떤 것들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익숙하게 할수 있게 목적을 가지고 만든 애니매이션이나 동화도 있다고 배웠던거 같아요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에 대해 이렇게 중세 유럽사회 전반에 대해서 알수 있게 설명해 주시는 정박님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
어느 시대 어느 장소에서나 경제적 미끼로, 또는 종교적 유인으로, 또는 정치적 강제력으로 소년소녀 청춘 남녀를 유인하여 이동시킨 사례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세 분의 대화를 계속 들으면서 왠지 음산한 느낌에 등줄기에 소름이 쫙 끼칩니다.
전설속에 얽힌 진실을 참 잘 알아들어야 겠습니다
그냥 동화로만 생각했던 이야기들에는 알리고자 하는 깊은 뜻이있구나 싶어 어떤 이야기도 예사로 들을게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
정박님 해설 늘 감탄을하고 새롭게 깨어납니다 .
👏👏👏👏👏👏👏
토크 나눌때
배경음악이 없어서
듣기 편안해요
고맙습니다
오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어요 😊😊😊
정박님 정말 예리하신 분입니다. 왜 이 주제를 꺼내셨는지 알것같습니다. 던져주시는 말씀을 잘 숙고하겠습니다.
어렸을때 동화로 봤을때도 무섭고 기괴했었는데...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0만구독자를 위해서 부디 가까운 사람들에게
추천부탁드립니다ㅜ
진짜 최고의채널 부디 장수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가끔 해석이 과하게 들어간게 아닌가 아 진짜 이걸 의도했다고 ? 싶으면서도 나중엔 설득 당합니다 .. 제가 부족해서 다 소화시키진 못하지만 항상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들었 습니다
오래된 책인거 같은데
일당백은 어떻게 발굴하셨을까요..
대단합니다.
흥미진진 너무 재미있어요~~~~🎉
정박님의 멋진 해석에 감탄하고 있을 때 치고 들어오는 정프로의 광고가 절묘하긴해요.하지만 뭔가 맥락에서 뚝 떨어지는 씁쓸함이 몰려오는 건 왜 그럴까?
와. 현실을 관통한 동화라니.
이 시대에 피리 부는 이는 누구일까요? 얼마나 더 죽어야 정신들을 차릴런지. . 각자도생에 시대 살아남읍시다. 며칠 전 해외 끔찍한 시건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에 10명에 테러리스트들이 50여명에 사망과 80여명에 부상을 발생케 한 사건을 얘기하면서 끔찍하다는 표현을 하더라구. .어이가 없었다. 10.29 그렇게 간 분들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오랜 전설속에서도 130여명의 생명피해에 대해 준엄한 문제의식을 갖는데 2023년 현재를 살면서 159명의 압사사고에 대한 위정자의 직무유기를 묻지 못한다는 현실이 초현실적인 느낌입니다. 원래 멋진 방송이지만 오늘 최고 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마지막 정지용 시인의 시가 마음이 아리네요 😂
정지용 시가 압권입니다.
큰일인데… 행안부 에서 보면… 걱정입니다. 정박을 지켜 !!
지선씨 목소리가 시 낭송에 빛나네요
잘듣고 있습니다♥
조회수 1만회인데 좋아요는 600개. 좋아요 눌러 주세요. 랜덤 유입이 있어야 구독자가 늘죠.
와~~~ 이거
오늘해석 역대급
설겆이하며 청소하며 책을 읽고 있는 기분이..개인적으로 이태원 참사가 생각났네요. 이번책은 진짜로 읽어볼랍니다.
좋아요
이지선씨 목소리 넘 매력적이에요..
지금 까지 이어져 온 이야기들은 그것을 전달한 사람들의 동의가 있었다는 증거이니
정확한 해석이 아니라고해서 틀린 말은 아닐거에요.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에 좋은 영상 같네요.
이태원참사도 한번더 생각하게 됩니다.
자신이 죽을것이라 생각지도 않고 그저 축제를 즐기러 이태원에 놀러갔다가 죽은 그 평범한 젋은이들과 순식간에 소중한 자식들을 잃고 원인을 규명해달라고 호소하는 부모들을 정치적 논리를 앞세워 니네탓이다 치부하며 탄압하는 인간말종 정권에 대한 정박님의 천박하지 않은 인텔리전트한 의견같습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궁금해서 정박사님이 말씀하신 하멜른 근처 코펜뷔르게 산을 로드뷰로 찾아보는데…
산에 지천으로 명이나물이 잔뜩 있어요 😅😅😅 진짜 많아요… ㅋㅋ
우리나라 현대사에대한것도 많이 제작해주세용
썸네일 누가봐도 정박님이 피리부는 사나이로 설정했네
1260년 경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먹고 사는 것이 어려워 졌을 겁니다. 이후 little ice age로 들어가, 600년 가량 지구가 엄청 추웠습니다.
돌려까기....
우리도 젊고 어린 아이들이 대규모 참사를 겪었는데도 반성도 성찰도 없고 기리지도 않는다. 21세기에 한국은 중세와 다름없다.
이태원 젊은이들을 참사로 이끌었던 우리 사회의 피리부는 사나이는 누구일까요?
우리는 그 사건에 대한 어떤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까?
분노를 타인에게 돌리는 야비함
하와이 이민.. 최불암 이효춘 사진결혼하던 드라마 생각나네..
피리부는 애들이
왜?
사라졌을까?
십자군전쟁
1
2
3
차를 아냐?
당연히 알겠지
그런데
아무 말도
이십만 년놈들에게
아무 말도 안하겠다는거지
축제에 어린이들이 사고사 당한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은 이번 10.29참사가 생각나네요.😢 코로나 블루 + 경기침체 + 취업난으로 우울한 청춘들이 축제에서 이 우울한 상황을 이겨보려했는데 사고났잖아요. 😢😢😢😢😢
쉽게 말해서 세월호. 이태원압사사건 같은게 저런 설화로 만들어진다는 거지.
권력자들은 항상 책임을 덮을려고 하고~~~~~~~~~~~~`
아주 적절한 타이밍에 나온 해설~~~~~~~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을 우회로 이야기 하는것 같습니다 이태원사건 같은 위정자들의 거짓선전에 일부의 시민들은 속고 국민들은 갈라치기 하며 이용하고 있는 답답한 현실
일본 소설 대망 소개 부탁합니다.............
"일당백" 대단합니다 ~~!!
이렇게라도 우리는 맥여야합니다!!
그런데 우린 진짜 아이들을 잃었습니다 ..
통치자들의 실제 모습을 때리기에는
저 통치세력의 무지함이 지독합니다
무당의 미신됨을 받드는 저것들에겐
전설이 더 두려울갭니다!!
쪽팔리오~♡♡♡
ㅡ정박씨
그게 뭘까?
옛날이야기는 들을땐 재밌지만, 중간에 각색되고 덧붙여지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관계가 파악안되는 경우가 많아 신뢰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역사도 마찬가지고요.
다 들어봐도 십자군에 어린이들을 끌고 갔다는 모티브 보다 더 그럴싸한 가설은 없는 듯.... 진실과 상관 없는 현학적 수사 넘치는 콜레스테롤 기름 흐르는 잡담화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 느낌
너
피리 부는 조빠가야
넌 억울한 일도 없는데 왜 데리고 가서 시치미를 떼니?
넌
여기까지
확실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이렇게 까지 깊이 다룰 일인가?...
확실하면 역사책이 되겠지요? 이야기는 사실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사실과 전설 가운데서 어느 것이 더 진실한가를 우리는 물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사실보다 전설쪽이 더 진실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학이란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의 내면을 파고 들어갈 수 있는 어떤 혼魂이 있어야 하는 것이지요 는 바로 이러한 진실을 창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이란 결국 진실을 구성하는 조각 그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의 조합에 의하여 비로소 진실이 창조되는 것이지요 이것이 문학의 세계...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역사책도 누가 썼나, 어떤 관점에서 쓰느냐에 따라 다르죠.
한 사건을 두 눈 뜨고 보고도
다르게 말하잖아요.
노가다 브로커면 딱 맞네
정박말투 너ㅁ빠르고 발음 뭉게짐..성격엄청 급한모양.....좀 차분하게 말했으면 참 재밌었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