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r6y 개인차가 있지만 와플은 의외로 충성도 높은 매뉴기도 해요. 예를 들면 홍대앞의 와플포장마차라던지 이대앞에 있던 베러댄와플같은집은 꾸준하게 소비가 있죠. 사람들이 밥먹고 나와서 간단하게 후식으로 원할때 먹기 좋아서요. 문제는 이곳들은 다 맛이 있었고 가격경쟁도 있었다는 점이니까요. 대학가 입장상 둘다 잡으면 꾸준히 좋은 성적을 지속적으로 낼수있지만 아니면 저꼴나는거죠. 학기초에 밥먹고 애들이 와플한번 먹어볼까 가서 먹고 별로다해서 몇번가다가 안가는 그림.
@@긍정-r6y 저희학교 앞에 와플집은 장사 잘됐어요. 토스트보다 싸고 맛있어서요. 기본와플1000원에 각종 아이스크림(초코 딸기 바닐라 등등) 올리면 1500원. 결론은 메뉴의 문제가 아니라 단순한 경쟁력 문제에요. 와플이 문제가 아니고 토스트보다 맛없고 양도적은게 문제인거에요
백선생님 설명듣고 대딩때 생각이 확남..ㅋㅋㅋㅋ 학교 막 처음 왔을땐 뭐든 다 신기해서 다 한 번씩 가보고 그러는데 그 뒤로는 어느정도 주변을 알게되니 맛있는 집만 가게됌. 좋게 돌려 말하셨겠지만 와플가게는 그렇게 맛있는 집으로 인식이 안된거임. 커피는 맛없어도 저렴하면 계절상관없이 계속 가게되는데 와플은 입가심 하려고 먹는거라 맛없으면 안감.
한 번 먹고 안먹는다고 보기엔 너무 많이 팔림. 일 매출 70만원이면 거의 하루당 200개 정도 팔았다는 건데 (신입생 수천명이 한 번 씩 다 먹었을 리도 없고)이미 여러 번 찾은 단골내지 단골이 될 잠재력이 있는 고객은 존재하는 거 같은데요..? 그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매출그래프가 매년 비슷한 추이인건 테이크아웃식 와플매장의 숙명같은게 아닐는지...? 소규모니깐 대기줄이 있을 수밖에 없고 이는 계절, 날씨에 너무 민감하다는 뜻이니깐요. 폭염, 비, 눈 연도별로 실질적으로 손해볼 수 밖에 없었던 외부인자도 고려해서 매출계산을 해보시는게 맞는듯. 만약 작년과 올해 날씨로 인해 실질적으로 영업날짜에 손해볼 수밖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매출그래프가 미미하지만 더 잘 나왔다? 그럼 경쟁력 있는거죠. 뭐 이외에도 비슷한 디저트류 매장이 생겼는지 여부 등 고려할 건 많죠. 이건 단순하게 한 번 왔는데 또 올 메리트가 없다고 볼 건 아닌듯
백종원 대표님이 친숙한 이미지여서 그렇지. 사실 업계에선 개 넘사벽이죠. TV에 나오는 쉐프들. 별 하나, 별 둘 이런 사람들보다 돈을 더 많이 버는 데요. 단지 그 쉐프들은 이태리 음식/ 서양 음식 관련이고 백종원 대표는 한식 위주로 하셔서 약간의 편차가 나는거죠. 가령, 김치찌개 얼마? 5천원~ 13,000원 서양 스테이크 얼마? 6~8만원.
맞는거같음 그 예로 집 근처 대학가에 와플가게가 있는데 저런 가게인데, 위치도 대학가긴하지만 약간 어중띠는데 사시사철 잘 되는 느낌이라 하도 신기해서 한번 먹어봤는데... 맛있음..빠삭빠삭한게.... 그 근처에 와플집 깔끔한거 여러개 있는데 젤 좁고 낡고 기다려야하는 그 곳이 메리트 있는 맛이었음.
처음 듣자마자 생각나는게 저거임. 가게가 멀거나, 맛이 그다지 끌릴만한게 없거나, 아니면 가게 갔는데 서비스라던게 고객응대라던가 뭔가 별로인게 하나라도 있을거같음. 아무리 개강반짝이라도, 마음에 드는 메뉴가 있다면 꾸준히 찾아오는 사람이 점점 생기기 마련일텐데 계속 매출이 왔다갔다 하는건 뭔가 특별한게 없는거같음
꼭 맛이 없어서라기보다 매력이 없어서 그런 거라고 볼 수 있겠죠 거기에 찾아가서 돈을 주고 사먹을 정도의 어떤 매력이 있다면 또 가겠죠 (와플은 전혀 모르는데 그냥 그걸로 한끼가 어느정도 된다는 느낌이면 밥 먹기 싫을 때 거기서 가볍게 사먹는다던지 그런 느낌이요) 밥은 모르겠는데 그런 간식같은 건 따로 돈을 투자해야 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확실하게 저렴하고 맛이 있어야 할 것 같네요 저는 밥은 조금 돈 더 주고 사먹어고 간식은 잘 안 사먹었거든요
대학교 앞 매장에서 작은 가게 하나하고 아는분이 다른 대학교 앞에서 같은 브렌드 매장 하는데 정말 저게 맞는거같습니다. 1학기 1~2달 지나면 애들이 잡힙니다. 오는애들이요.. 오는애들만 옵니다; 여기서 잘 잡아야합니다. 점심시간에 애들이 몰려서 감당이 안되 짜증이 나도.. 저세상텐션으로 하면 그 해는 매출이 다른해 대비 저세상매출이라 생각하심 됩니다. 그러다 중간중간.. 대학교에서 축제나 체전? 또는 다른캠퍼스에서 버스로 애들 더 오면 얼굴 못본 애들이 옵니다.;;그런애들과 대화해보면 10에 9은 그 캠퍼스도 매장 내달라는 말만 듣네요; 나름 대학가 대목은 축제 체전 수시때? 이땐 저세상매출이네요; 2일동안 뽑는 매출 넘게 뽑습니다; 저분의 매출 2000~400은.. 진짜 심하긴 하네요;; 저흰 2500에서 방학 제외 2200 까지 떠러지긴 하는데.. 반대로 방학때는 월매출 1200까지 떠러집니다; 저흰 정말 근처에 대학밖에 없고 애들도 많지 않고 학교가 크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1학기 지나 2학기부터는 애들 얼굴 아는애들만 오고.. 점심시간에 일반고객분들 오면.. 오우.. 이러고 그냥 가거나 매장에서 드신다고 했다가 포장해서 가는 고객이 많습니다; 바로옆 카페가 나가서 매장 뚫을까 생각했는데 너무 힘들고 월세두배내는거 포기하고 떡볶이집이 들어왔네요. 더 하고 싶은 욕심도 있지만 때론 이 매출에 만족할 줄도 알아야 할꺼같은생각도 들고 잘 될땐 열심히 안될땐 돈 관리 잘하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 동네매장에서도 7년 하고 대학교매장 첨 왔을때 방학때 적응 못해서 힘들었네요;
좋게 말씀해주시는데 대학가는 매출을 결정짓는 요소는 결국 두 개임. 가성비 + 분위기임. 가격대비 맛과 포장, 서비스가 좋아서 가는 가게랑, 맛은 평범한데 앉아있으면 좋은 위치라거나 파는 요리와 가게 인테리어가 시너지를 내는 타입임. 딱 봐도 저렴한 가격에 테이크아웃으로 파는 가게인데 학생들이 한번 먹고 두번 다시 안찾는다는 얘기잖아요...가격이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굳이 사서먹을 필요가 없을 만큼 그냥 맛이 없다는 거지. 신기함은 딱 한번임. 결국에는 맛에 대해서 연구를 해가지고 킬링 푸드, 히트 와플 하나 맛있게 만들어서 파는 게 답임.
학교앞에 비슷한 느낌의 테이크아웃 와플집이 있는데 여긴 맛은 있는데 비쌈 학생들 처음엔 많이먹는데 안사게되는게 일단 와플이란게 들고다니면서 먹기가 좀 애매하고 안에서 먹던가 해야하는데 내기준 와플은 커피랑같이 디저트로 가볍게먹고다니는데 애매한거같더라구요.. 그래도 엄청 맛있으면 그거 감수하는데 평타치면 한두번먹고 굳이 안먹게되는거같아요
![[백종원의 장사이야기] 31회 첫 번째 '하루에 3천 그릇이요? 근데 가게를 왜 합치셨죠?'](http://i.ytimg.com/vi/kCc3F2c1VDY/mqdefault.jpg)
학기초만 반짝이었다가 급감이면 서비스나 제품의 퀄리티의 문제일수도...
한번 먹고 안먹는다는 뜻일 수도 있는디..
딱보니 인스타감임.
맞아요 요새 학생들도 무조건 싸다고 사먹지는 않는거 같아요
이 얘기를 백사장님이 애둘러 표현하기가 힘들었을 듯
안암에 더 베리 와플 가보세요!
대학가앞에서 실패하면진짜 장사하는방법을바꿔야된다
참..백선생님도 "니와플 맛없어서 그래" 라는 말을 힘들게 돌려말씀 하시네 ㅠㅠ 고생하신다..
K. P 그걸 듣는 사람이 이해를 하는 눈치면 답이 금방 끝나는데 못알아먹어서...ㅠㅠ
난 근데 와플 나도 한번은 먹어도 계속 먹고싶다 그런건 없는데 그래서 학기초에좀 팔리고 그뒤로 안사먹는것같은데 와플보다 맛있는게 더많은데 굳이 한두번 먹으면 아무리 맛있어도 전 와플은 별로같아요 맛이없어서의 문제는 아닌듯 대중적이지가않음 와플자체가 그돈이면 토스트를 먹는게 더맛있고 양도많음
@@긍정-r6y 개인차가 있지만 와플은 의외로 충성도 높은 매뉴기도 해요. 예를 들면 홍대앞의 와플포장마차라던지 이대앞에 있던 베러댄와플같은집은 꾸준하게 소비가 있죠. 사람들이 밥먹고 나와서 간단하게 후식으로 원할때 먹기 좋아서요. 문제는 이곳들은 다 맛이 있었고 가격경쟁도 있었다는 점이니까요. 대학가 입장상 둘다 잡으면 꾸준히 좋은 성적을 지속적으로 낼수있지만 아니면 저꼴나는거죠. 학기초에 밥먹고 애들이 와플한번 먹어볼까 가서 먹고 별로다해서 몇번가다가 안가는 그림.
@@긍정-r6y 저희학교 앞에 와플집은 장사 잘됐어요. 토스트보다 싸고 맛있어서요.
기본와플1000원에 각종 아이스크림(초코 딸기 바닐라 등등) 올리면 1500원.
결론은 메뉴의 문제가 아니라 단순한 경쟁력 문제에요. 와플이 문제가 아니고 토스트보다 맛없고 양도적은게 문제인거에요
전 와플 극호인데.. 아마 저 사장님 와플은 길에서 파는 넙데하고 맛없는 와플인듯.. 그런 와플은 극혐. 와플이 정말 충성도 고객이 있는 메뉴인데.. 문제는 그 고객이 생각보다 맛을 많이 따진다는 것이 문제. 별거 아닌거 같은데 전문성이 필요한 메뉴
맛이 없다는거지.. 대학생들 커피 달고 사는데 커피에 와플은 미치는 조합인데 장사가 저런식으로 된다는건 그냥 순진한 신입생 속이고 장사한다는말
저도 보자마자 같은 생각했어요 맛이없는건데.. 확장할 생각을 하다니;;
맞아요 학교 근처에 좌석 없는 작은 카페가 있는데 거기 사계절내내 학생들이 먹으러 올 정도인데 저렇게 학기초에만 반짝이면 신입생만 속아서 먹은거고 재학생은 이미 소문에 다 아니깐 안먹게 되는거죠
그 얇은 와플에 생크림 좀 바르고 먹는 그런건가..ㅈ노맛.. 공짜로 주면 먹음
초기에만 잘 된다는건 맛이 좀 별로라는것 아닐까...
별로일수도있고 그냥 평범해서 굳이 여기까지와서 먹을필요가있을까 이거겠죠
다른대보다 2배싸면 평범해도 돈이귀한 학생들에겐 좋을수도있겠지만
싸지도 않을꺼고...
너무 당연한 얘기.. 가격이 합리적이고 맛이 좋으면 당연히 계속 갈텐데..
백종원도 맛 없을것 같다는 이야기를 돌려돌려 말하고 있네요. ‘맛집’ ‘매력’
ㅇ̊̈ㅈ̊̈
신입생효과 초반에 보고 그다음빠지고 다시 들어오고 그건가...
겁나 맛없어서 ........ 매출 줄어든거 아니여.... 대학가라며..........
대학가의 특징...
무지 싸든가. 무지 맛점이든가. 이 두가지가 제일 잘되던디..
ㅇ̊̈ㅈ̊̈ ...매일 똑같은 메뉴먹기 가능인데ㅎㅎ
무지 맛없어도 싸면 장사가 되더라규요
ㅇㅈ,,난 학교앞에 샌드위치집 있는데 맛있으면 ㅂ싸져도 맨날감
맛있으면 조금 비싸도 잘됨 요즘은
대학가는
평타에 싼게 맛집에 비싼거 보다 나음
마찬가지로
평타에 양많은게 맛집에 아주 적은거 보다 나음
학기초 반짝으로 2천찍는것도 대단하다.. 맛만 있으면 뭘해도 될만한 상권인거 같은데 차라리 분식집을하지
분식은 학교 학식에도 많아서............ ㅎㅎㅎ;;;;;
대학가에 떡볶이집만 4개 정도 되는데 손님 많음
사장님이 만든 와플이 맛이 없어서 그래요
이 한마디를.. 최대한 풀어서 기분 안나쁘게 배려해서 말씀해 주시네요
백대표님 정말 존경합니다
인품도 정말 너무 좋으시네요
5:55 말을 돌려서 하지만 결국 맛이 그저그렇다 라는 말을 매우 점잖게 하시는거임 대학가면 가격이 저렴해서 맛있으면 찾아가서 줄서서 먹음
예) 명지대앞 와플집
그래서 내가 백대표님을 참 좋아해요^^
와플 디게 좋아하는데 명지대 핫플 알아갑니다~
남가좌동 띵똥인가요?
@@jimmyk7048 걍 생각나는집 쓴거였는데 음 아마 맞을거에요 못가본지 좀 됐네요
줄이 엄청 길었었는ㄷ0
asiangirlmoviehd.info/uegs
저건 그냥 맛이 없는거..
일단 특이해서 가보더라도 맛있으면 가끔 생각나서 들르게 되있는데
맛없으면 더 이상 안 가게 되니까.
저런일이 생기는거임
맛이 없을수도있고 맛은 평범한데 가격도 싼것도아니고
방학에 굳이 가서 먹을필요를 못느끼는거죠
맛은 평범한데 다른데보다 2배가까이 싸면 맛이평범해도 싸서 찾아가서 사먹죠
돈이 아쉬운 학생들에겐 맛평범해도 싸면 찾아갈꺼같아요
하지만 맛없으면 아무리싸도 안사먹겠죠..ㅎㅎ
역시 나만의 스킬을 배워야함 ㅎㅎ
대학교 둘중 하나지 맛이 없거나 가성비가 비싸거죠
+ 예외적인 상황: 구태어 먹을러 갈필요 없을 경우
한번먹고 두번 먹고 싶지않다
학교 회사 다녀보심 알겠지만 3개월 지나면 근처 먹을만한 집 리스트가 다들 마음에 생깁니다 회사 강남 근처 큰 공사현장 있는데 거기 일하는분들도 일주일 지나니 근처 밥집중 가는데만 가더라구요 결국 학생들 마음속 리스트에 들 정도가 아닌거에요
맞아요ㄹㅇ 신입생때나 잠깐 이것저것 찾으러다니고 하는데 시간지나고하면 어디가 맛있는지 저렴한지 알고 있으니까 가는데만 감ㄷㄷ
TMI 전문용어로 포지셔닝(Positioning)이라고 합니다.
요즘 학생들은 맛 상관없이 마냥 싸다고 사먹지는 않습니다. 정말 맛이 있다면 그에 대한 비용은 당연히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싸도 맛있으면 사 먹습니다. 맛이나 서비스 같은 기본적인 부분부터 돌아봐야지 확장 욕심을 내다니 이해가 안 되네요.
몰론 너무 비싸면 안가게됨 가성비가 맞겠죠
가격이 제일 중요한데
일단 가격이 통과해야 다음 단계임
제가 말한 비싸다의 기준은 '그 돈 주고 사 먹을만한 가격' 이었는데 '비싸도 사 먹는다'라고 들릴 수도 있겠네요😥
싸면서 맛있는 가심비 추구. 장사하는 입장에서 너무 힘들지만 그만큼 실력자만살아남는다는 뜻이겟죠
와플이 맛이 없을 수 있나?
쉽게 말하면 지하철 플랫폼에서 파는 1500-2000원짜리 생크림 얹어주는 와플 정도의 퀄리티라서, 딱히 대학가에서 1.5~2배의 가격을 지불해가면서 까지 먹어야 할 생각이 안든다는것...
저도 지하철역건물안에서는
팔고있는 원조와플이 맛있더라
구요
ㅇㅈ
@@언더더쉬-f5q 대부분 인천부평
문화의거리에서 파는 아이스크
림와플로 변해가면서까지 와플
맛을없애버리니까 돈주고 사먹
기가 좀그럼 걍 지하철역안에서
파는 와플먹는게 났죠 가격도
싸고 친절하시고 맛도나고요
골목식당 보면서 느낀건데 식당하면 열에 아홉은 망한다는 말이 이해된다. 식당 주인중에 정상이 열에 하나야....
전세계에 정상인이 열에 하나임ㅋㅋㅋㅋ
방송에서 자극적으로 보여주는 것도 있죠. 그렇게 일반화해서 말할건 아닌듯...
@@9LJaywalkingKR1 ㅋㅋㅋ 깊은 깨달음 얻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사람은 누구나 부족한부분이 있지. 저분들도 배우는 단계고 실패를 하고있는단계지. 실패는 성공을 위한 경험이고.
자기 자신도 그 아홉중에 하나인건 잘 모른다. 남 비정상이라고 하기전에 앞가림이나 잘하길.
“신입생만 오는거 같다”라는 대답에서 에서 단골이 없음을 알 수 있다. 그건 맛이 없다는 것.
대학생이라 싼 거 찾는건 사실이지만 그저 그런맛은 잘 안 사먹게 돼요. 어떻게 해서든 맛있는 식당을 찾아서 감
한마디로 맛이 없다는 거지 .....
그냥 한마디로 맛이 없다는 말을 점주 상처받지 않게 말해주시내요!
그래도 알아 들었을듯요~~ 여기 댓다는 사람들도 다 알아듣는데..제 생각이지만 질문하신분 단순히 생각하다 백주부님 얘기듣고 창피했을것 같아요..ㅜㅜ
와플은 간식이지 식사가 아니잖아. 당연히 다른 간식들도 많은데 굳이 맛이 버라이어티 하지 않은 와플을? 그리고 와플 잘못구우면 밀가루 냄새 엄청 나는데 그거 싫어하는 사람 많음
크게하는게 무조건 좋지않은 이유~ 우리동네 빵 얇고 달기만한 와플 한 번 먹고 딱 싫어짐 1년도 안돼 문 닫음!
가게가 잘된다에는 변수가 너무 많다
적어도 백종원쌤한테 질문할때는 어이없는 변수정도는 없애고 해야하지 않을까?
예를들어 가격은 적당하고 맛도 훌륭하다는 변수정도는 상수로 만들어야지.....
그것마저 변수이면 백종원이 신도 아니고..
맛부터 고치세요 이럴수밖에없지 ㅋㅋ
카 님 음식 개 구려요를 저렇게 기분 나쁘지 않게 돌려서 말하는것도 능력이다
본인 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도 알면서 현실을 받아들이기 싫은거지 뭐
동대문 크레페집 잘되는 이유 찾아만봐도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위생적이고 맛있고 가격도 괜찮죠.
와 순간 이야기만 듣고 패턴 분석을 제시해 주시네요. 감탄만 나옵니다☺️
3평이 월세 400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장사잘될때 월2000이라면 들어갈만한 매리트가있네요 맛이좋은와플집이아닌데도불구하고 ㅋ 한마디로 누가해도 저정돈 장사가되는 포인트라월세가 비싼거네요
ㄹㅇ 건물주만 승자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래서 오해가 나오는거구나;;
장사꾼이 말하는 월세 나와요 400 정도? 이건..
차띄고 포띄고 말하는거에요;
마진율 50% 이상(밀가루장사) 이라고 보고 200 잡고 생활비 빠듯하게 하거나 2000할때 모아논거 태운다면 100정도 잡으면 월세 100도 안나올꺼에요
제가 오로지 대학교만 있는 매장 약25평이고 오르막에 있고. 월세 90이에요
만약 3평 400이면 인서울.. 유동인구 엄청난데 매출400이면 1300원짜리 3천개 파는건데 하루 100갠데 빨리 털고 나와야죠 저기서 저렇게 대화할 시간 없죠
백대표가 저렇게 알아들었으면 3평이 월세 400인데 1300원짜리 매출 400이라고요? 부터 시작하죠.. 다띄고에요~
초에만 온다는건 두번 이상 올 매리트가 없는거죠.
테이크아웃만 하는 태양커피봐라
3~4평 남짓 매장이지만 3명이 일할만큼 손님이 줄을섬
4천원이 넘는 저렴한커피가 아니지만 그맛과 향 퀄리티 때문에 입소문 장난아님
여기서 하나더
명패나 간판없음
백선생님 설명듣고 대딩때 생각이 확남..ㅋㅋㅋㅋ 학교 막 처음 왔을땐 뭐든 다 신기해서 다 한 번씩 가보고 그러는데 그 뒤로는 어느정도 주변을 알게되니 맛있는 집만 가게됌. 좋게 돌려 말하셨겠지만 와플가게는 그렇게 맛있는 집으로 인식이 안된거임. 커피는 맛없어도 저렴하면 계절상관없이 계속 가게되는데 와플은 입가심 하려고 먹는거라 맛없으면 안감.
ㅋ 저기 어딘지 알겠다 학교물건납품 하다가 조그만한 와플가게 있는곳인데 가격도 똑같네
저기 제일싼 1800원짜리도 얇고 거이 마카롱정도의 포만감 한입수준임
시그니처는 당연히 없고 그냥 그냥저냥 단맛이었음
근데 학기초에 매출급상승이라는 말은 맛을 떠나서 초기에 발길을 이끌수있다는건데 인테리어나 상권이 좋은부분인가요?
저기 위치가 좋아서 임대료가 디게 비싸요 쫍고 3평인데 학생들의 관심을 끌만한 아이템으로 해야 오죠 3평짜리라 인테리어는 특별하진않은데 떡볶이 좌판분위기는 아님 좁은 커피숍분위기
임대료 400이면.. 상권이 좋다는건데. 떨어지는 그래프보다, 초반치고오르는 수입만 눈에 보였나보다. 초반에 기다리는 신입생들이 돈으로보여 아까우셨나.... 여기서 확장하면 그손님들이 팔아주는것만 보이겠지만 실상은 그나마 홀이 없어 장사 안되는거 티가 들났는데 휑한 홀이 보이면 그나마 한번갈꺼도 안간다.
어디 지방대지?
아는척좀 하지마. 납폼이나 ㅎㄴ ㅅㄲ가 뭘안다고 ㅋㅋ 안와도 되니깐 딴대가서 그냥저냥단맛 운운하지말고 쳐드셔요ㅋㅋ
딱 들어보니깐 한번 먹어보고 맛없어서 다시 안오는건데 그걸 맘 상하지않게 설명하느라 고생하는 백선생님 ㅠㅠㅠㅠㅠㅠ
와 백슨생님 분석력 짱이시네요~~ 외식업이 정말 쉬운게 아니네요! 어느 분야나 결국 제품 가치를 높이는게 답이네요 ㅜㅜ 외식업 종사자님들 홧팅하세요~~~
요약만 들으면 음식이 맛없나보다 싶은 매출그래프인데...근데 또 고작 3평짜리 가게가 신입생빨로 팔기엔 많이파는편이고... 맛은 별로고 인테리어가 엄청 괜찮거나 와플집근처에 뭐 매운음식파는 핫플레이스가 있거나 사장님도 모르시는 메리트로 수익이 올라가고있는거 아닌지...
제 대학생활과 너무 일치하네요 ㅋㄱㅋ 학기초엔 이곳저곳 가다가 중반기부턴 친한친구가 생겨서 너무 짠곳 조미료맛 나는곳 맛 없는곳은 나머지 대학생활동안 전혀 안 간것같아요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단순하지 않나?
상품이 좋으면 몰리고
안 좋으면 빠진다
물론 상품이 좋은데도 안 몰린다면, 관련 상품을 두고 공급경쟁이 심하다는 뜻이지만,
대체로 상품이 안 좋으니까 소비자가 관심을 안 두고 안 찾는 것이라고 생각함
요식업 자영업자한테 맛없다라는 얘기가 얼마나 쓰린지 알기때문에 저렇게 말씀하시는듯
동종업계이면서, 당해본사람만이 할 수 있는 배려..
이런 기회가 없었으면 저 와플 사장님은 그냥 넓혔겠다
다른 부분에서 문제를 찾지 못하고, 그냥 기다리기 불편해서 안오나보다해서...
정말 큰 기회 잡은듯 싶네요
그리고 정말 디테일하고, 몇번씩 반복해서 저도 알아들을 정도로 설명해주니 좋네요
맛있으면.. 추운 입에 서리끼는 봄에 15분도 길거리에서 기다렸다 먹을수 있어요 제가 타코야끼 맛있어서 집에서 25분 걸어서 15분 기다려 봤어요 천천히 만드셔도 추워도 맛나면 생각나서 갑니다
한 번 먹고 안먹는다고 보기엔 너무 많이 팔림. 일 매출 70만원이면 거의 하루당 200개 정도 팔았다는 건데 (신입생 수천명이 한 번 씩 다 먹었을 리도 없고)이미 여러 번 찾은 단골내지 단골이 될 잠재력이 있는 고객은 존재하는 거 같은데요..? 그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매출그래프가 매년 비슷한 추이인건 테이크아웃식 와플매장의 숙명같은게 아닐는지...? 소규모니깐 대기줄이 있을 수밖에 없고 이는 계절, 날씨에 너무 민감하다는 뜻이니깐요. 폭염, 비, 눈 연도별로 실질적으로 손해볼 수 밖에 없었던 외부인자도 고려해서 매출계산을 해보시는게 맞는듯. 만약 작년과 올해 날씨로 인해 실질적으로 영업날짜에 손해볼 수밖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매출그래프가 미미하지만 더 잘 나왔다? 그럼 경쟁력 있는거죠. 뭐 이외에도 비슷한 디저트류 매장이 생겼는지 여부 등 고려할 건 많죠. 이건 단순하게 한 번 왔는데 또 올 메리트가 없다고 볼 건 아닌듯
국. 여기 어딘지 알 것 같은데 양 창렬이에요...다 이유가 있어...
백종원... 와플까지 섭렵한 그의 한계는 도대체 어디인가...
항상 팩트 정확한 백선생님~~^^😍😍😍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이건 장사 안해본 사람도 상황해석 가능할 것 같은데... 그냥 맛경쟁력이 떨어지는 거죠.. ㅋㅋㅋ
대학장사는 입소문이야. 열리면 초기엔 입소문 퍼져서 장사잘되고, 그 후 맛있으면 맛있는대로 입소문나서 더오르고, 맛없으면 아예 뚝떨어지고
아니 백선생님은 요식업 관련 모르는 분야가 있긴 하신거에요?.. 볼수록 진짜시다...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식당이 아니더라도 자기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백종원 대표님이 친숙한 이미지여서 그렇지. 사실 업계에선 개 넘사벽이죠.
TV에 나오는 쉐프들. 별 하나, 별 둘 이런 사람들보다 돈을 더 많이 버는 데요. 단지 그 쉐프들은 이태리 음식/ 서양 음식 관련이고
백종원 대표는 한식 위주로 하셔서 약간의 편차가 나는거죠.
가령, 김치찌개 얼마? 5천원~ 13,000원
서양 스테이크 얼마? 6~8만원.
사실 사업가라로 봐야죠 애초에 요리를 배운 분도 아니신데ㅋㅋㅋ
백종원은 요식업쪽 업계 탑이지... 쉐프들이 음식을 장인정신으로 빚어내고 거기에 자신의 철학과 신념을 담아 작품을 만든다면, 백종원은 음식이라는 재화를 어떤식으로 이용하여 자본을 쓸어담아야 하는가에 대한 사업가에 가까운 사람임
학기초에 반짝 잘되는걸 자기가 실력은 없는게 아니구나 하고 착각한다. 요즘 대학생 입장에서 와플은 그닥 인기도 없을 뿐더러 카페가서 커피마시면서 사이드 메뉴로 먹는걸 더 선호한다. 왜냐? 요새 먹을게 너무 많거든.
백종원은 진짜 대단하다 ㅠㅠ 외식업에 정성이 잇는 분
진짜 가성비에 맛있음 또 가게 되있죠.
돼
단순하게 요리뿐 아니라 창업팁도 정말 많으실거같아요 요식업을 한다면 정말 큰도움이 되는 멘토가 되실거같아요
몇 안되는 정보로 미국식 와플이라는걸 알아낸게 진짜 대단하다
늘 풀 시청하게 하시는 마력~^^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이분이 계속 인기가 있고 얘기를 들으려는 사람이 몰리는건 풍부한 지식과 경험 등도 있지만, 역시 질문이나 화제에 진지하게 임해주신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주문 들어오면 만들어서 주는데 맛이 없다고? 맛이 없기도 힘들텐데.
공감합니다.
전 질문하는 사장님이 바보가 아니라면 알면서도 왔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확신이 없거나 실력이 없었겠죠.
귀한 시간 내서 참가했으니 좋은 결과 있길...
설명이 명쾌하네요~~근데 빽다방 커피 한모금 마시고, 바로 버리고 다시는 안간다는...ㅋ. 내 입에 전혀 안맞을 수도 있는거죠. 어쨌든~~
좋은 참고 감사합니다
맞는거같음 그 예로 집 근처 대학가에 와플가게가 있는데 저런 가게인데, 위치도 대학가긴하지만 약간 어중띠는데 사시사철 잘 되는 느낌이라 하도 신기해서 한번 먹어봤는데... 맛있음..빠삭빠삭한게.... 그 근처에 와플집 깔끔한거 여러개 있는데 젤 좁고 낡고 기다려야하는 그 곳이 메리트 있는 맛이었음.
와플이란게 신기해서 학기초엔 먹어볼수있는데 와플은 테이크아웃해서 끼니로 먹기보다는 앉아서 커피랑 먹는경우가 많은데 어디 가져가서 먹을데 찾는 수고를 할만큼 메리트가 굉장히 많아야 할거같음..
와 미국내 와플 차이점이랑 흑인들이 자주가는 와플집은 또 어떻게 아셨지,,? 한국에서 바삭한 와플 먹고싶다ㅠㅠㅠ 미국 와플믹스는 그냥 팬케잌ㅠㅠㅠ빵같아서ㅠㅠ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거 힘들죠 누구나 자신에게 관대하고 다른 이유를 찾게되는데 그만한 데이터나
경험이 있어야지...질문자에게 충분한 대답이 됐겠지?근데 최근에 하신 것같은데 방송하면서 이런 활동까지
건강챙겨가면서 하세요 종원형님!!
혜화 대학로 와플 맛있어서 지나가다가 좀 가깝다싶으면 버스 갈아타서 들려서 먹고 가기도하는데
이게 맛집의 매력인듯
지하철 천원짜리 와플도 그거 먹으러 일부러 지하철 내렸다가 사서 다시 타고 가면서 먹고 할정도인데, 와플이 얼마나 맛없으면...
값은싼데 싼값보다 싼티나지않고 맛있어야 계속먹음.
값만싸면 부득이하게 싸게 떼울상황아니면
굳이 싼티나게한끼때울이유가없음.
백쌤 팬입니다요~ 골목식당 잘보고있습니다 이대 백반집에서 백쌤이 눈물짓는모습이 너무 놀라웠음;;; 골목식당을 보면볼수록 장사가 쉬운게 아니라는게 느껴집니다!
학기초 버프라지만 2000찍는건 자리가 진짜 알차서일 수도 있음
대학때 와플 진짜 맛있는집 있었는데 계절마다 계절과일 바꿔서 신메뉴 계속내고 다들 바글바글하게 사먹었음.. 나도 딸기생크림와플에 꽂혀서 매일매일 사먹었던 기억이 나요 맛있어야 가죠 안그랬음 한번 사먹어보고 말아요
와플가게가 오랬동안 잘되는건 단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오래가는 가게는 본적없고 항상 어디선가 생겼다가 없어졌다만 반복
ㄹㅇ 고객이 결국 돌아오게끔 해야하는데... 근처에 신기한게 많아도 맛있으면 계속 가게됨..
결국 중요한 것은 지피지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고객을 알고 내 가게의 강점을 알아야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것. 백 선생님은 요식업 이야기를 하시지만 다른 분야에서도 보편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말씀을 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대학가뿐만 아니라 쇼핑단지나 번화가에도 종종 있는 와플가게. 아이스크림,생크림토핑 등등 변화도 다양해졌는데 먹어본기억이 잘 없네요.
소규모 사장님들 응원합니다!
모두들 대박나세요!!^^☆
기업가 분석 정말 대단합니다
재방률 낮다는거잖아.
이번 영상은 꼭 음식점에만 해당 되는 내용은 아닌거 같네요. 꽤 중요한 말이네요
가게 확장하고 테이블 놨으면 크게 손해보는 각이었네요.
최대 월2천 땡겼으면, 테이블하고는 관계없는 것 같아요.
여의도에 빠트릭스 와플이라고 있는데 벨기에와플인데도 오리지널이 2100원 인걸로 기억함
진짜 쫄깃하고 맛있음 점심먹고 거의 날마다 확정 디저트였음
멀어도 산책코스를 꼭 그쪽으로 잡아서 다님
함 가보시는것도
쭉 보면서 업자분들 질문 내용이!! 더 생각하고 더 책 읽고 더 호기심 관심 , 입장 바꿔 고민,더 많은 여행만해도 답이 나오는데 오로지 돈만 보는것같아 어찌보면 안쓰럽고 어찌보면 한심하고 백쌤도 답변하면서 어이없어 하는 경우도 보이고 ~
와플은 많이들 먹나요? 저는 한 번도 안먹어봤는데요
대학가에서 학생분들은 많이 드시나요?
저는 안먹어요. 디저트를 안좋아해요.
대학가에서 잘되는데는 딱 두가지지 맛잇거나 싸거나 ㅋㅋㅋ 둘 다 해당안되니 매출이 급락하는 수 밖에
가격만듣고 벨기에와플이아니란거를 안다는게 대단하다ㄷㄷ
처음 듣자마자 생각나는게 저거임. 가게가 멀거나, 맛이 그다지 끌릴만한게 없거나, 아니면 가게 갔는데 서비스라던게 고객응대라던가 뭔가 별로인게 하나라도 있을거같음. 아무리 개강반짝이라도, 마음에 드는 메뉴가 있다면 꾸준히 찾아오는 사람이 점점 생기기 마련일텐데 계속 매출이 왔다갔다 하는건 뭔가 특별한게 없는거같음
멋잇다 백종원 너무좋아
와아~ 잘 듣고 갑니다. ^^
꼭 맛이 없어서라기보다 매력이 없어서 그런 거라고 볼 수 있겠죠
거기에 찾아가서 돈을 주고 사먹을 정도의 어떤 매력이 있다면 또 가겠죠 (와플은 전혀 모르는데 그냥 그걸로 한끼가 어느정도 된다는 느낌이면 밥 먹기 싫을 때 거기서 가볍게 사먹는다던지 그런 느낌이요)
밥은 모르겠는데 그런 간식같은 건 따로 돈을 투자해야 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확실하게 저렴하고 맛이 있어야 할 것 같네요
저는 밥은 조금 돈 더 주고 사먹어고 간식은 잘 안 사먹었거든요
백종원 너무 좋아요
많이 배웁니다
아직 요식업을 시작 하지 않았지만
대중의 심리 라는걸 배웁니다
써먹을 날이 오기를 기대하면서
배우고 갑니다
한수배우고갑니다.
여윽시 음식점의 기본은 맛. 맛이죠. 그 말씀을 하시는것임.
대학교 앞 매장에서 작은 가게 하나하고 아는분이 다른 대학교 앞에서 같은 브렌드 매장 하는데 정말 저게 맞는거같습니다.
1학기 1~2달 지나면 애들이 잡힙니다. 오는애들이요.. 오는애들만 옵니다;
여기서 잘 잡아야합니다. 점심시간에 애들이 몰려서 감당이 안되 짜증이 나도.. 저세상텐션으로 하면 그 해는 매출이 다른해 대비 저세상매출이라 생각하심 됩니다.
그러다 중간중간.. 대학교에서 축제나 체전? 또는 다른캠퍼스에서 버스로 애들 더 오면 얼굴 못본 애들이 옵니다.;;그런애들과 대화해보면 10에 9은 그 캠퍼스도 매장 내달라는 말만 듣네요;
나름 대학가 대목은 축제 체전 수시때? 이땐 저세상매출이네요; 2일동안 뽑는 매출 넘게 뽑습니다;
저분의 매출 2000~400은.. 진짜 심하긴 하네요;;
저흰 2500에서 방학 제외 2200 까지 떠러지긴 하는데..
반대로 방학때는 월매출 1200까지 떠러집니다;
저흰 정말 근처에 대학밖에 없고 애들도 많지 않고 학교가 크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1학기 지나 2학기부터는 애들 얼굴 아는애들만 오고..
점심시간에 일반고객분들 오면.. 오우.. 이러고 그냥 가거나 매장에서 드신다고 했다가 포장해서 가는 고객이 많습니다;
바로옆 카페가 나가서 매장 뚫을까 생각했는데 너무 힘들고 월세두배내는거 포기하고 떡볶이집이 들어왔네요.
더 하고 싶은 욕심도 있지만 때론 이 매출에 만족할 줄도 알아야 할꺼같은생각도 들고 잘 될땐 열심히 안될땐 돈 관리 잘하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 동네매장에서도 7년 하고 대학교매장 첨 왔을때 방학때 적응 못해서 힘들었네요;
3평 남짓한 가게에서 최대 2000 최소 400이면 맛은 괜찮을텐데 오바마 얘기처럼 조합이나 라인업이 문제일듯.맛이 없으면 아무리 상권좋아도 3년 흑자로 버티기는 어려움
좋게 말씀해주시는데 대학가는 매출을 결정짓는 요소는 결국 두 개임. 가성비 + 분위기임.
가격대비 맛과 포장, 서비스가 좋아서 가는 가게랑, 맛은 평범한데 앉아있으면 좋은 위치라거나 파는 요리와 가게 인테리어가 시너지를 내는 타입임. 딱 봐도 저렴한 가격에 테이크아웃으로 파는 가게인데 학생들이 한번 먹고 두번 다시 안찾는다는 얘기잖아요...가격이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굳이 사서먹을 필요가 없을 만큼 그냥 맛이 없다는 거지. 신기함은 딱 한번임. 결국에는 맛에 대해서 연구를 해가지고 킬링 푸드, 히트 와플 하나 맛있게 만들어서 파는 게 답임.
진짜 맛있던가
아예 싸던가..
학교 근처에서 할라면 그렇게 해야지
여름,겨울은 줄서기 힘들어서라고?? 매출 급감의 원인을 계절에서만 찾는구나 쯧쯧..맛만 있어봐라, 졸업하고도 사먹으러 간다
학교앞에 비슷한 느낌의 테이크아웃 와플집이 있는데 여긴 맛은 있는데 비쌈 학생들 처음엔 많이먹는데 안사게되는게 일단 와플이란게 들고다니면서 먹기가 좀 애매하고 안에서 먹던가 해야하는데 내기준 와플은 커피랑같이 디저트로 가볍게먹고다니는데 애매한거같더라구요.. 그래도 엄청 맛있으면 그거 감수하는데 평타치면 한두번먹고 굳이 안먹게되는거같아요
댓글의견이 맞는듯합니다 ㅋㅋ...저희 학교 상권에 1000원짜리 와플, 1500~3000원짜리 와플이 있는데 둘다 잘돼요! 1000원짜리는 싸고 가성비가 좋고, 좀 더 비싼데는 생크림부터 맛이 다르거든요. 애들이 술먹고 달달한거 찾아서 밤에도 장사 잘되더라구요...매장 넓히는건 ㅠㅠ
저 학교다닐때, 커피는 아니지만 달달한 음료와 와플의 노예였습니다. 와플집쿠폰 30개찍어야하는거 그걸 몇장씩 다모았었어요
대학가인데, 학기초에만 장사가 잘된다는건... 맛이 없거나 불친절하거나... 어쨌든 불만족스러웠다는겁니다...
복받으세요
아니 맛이없으니까
학기초 신입생잇을때나 반짝하지
학기초지나면 장사가 안되는건데
저걸 몰라서 묻나..
참 벽창호분들 많은듯..
보면 장사하시는분들중에
장사안된다고 노래를하는데
다른사람눈엔 이유가보이는데
정작 본인은모르고있음
그럼서 만날 장사안된다고 타령
쥬스 조그마한 가게안에 갇혀서 장사하다보면 객과화가 안됨 ㅇㅇ 약간 거기안에서 미쳐가나봄.
학생신분으로써 말씀드리자면 특졀히 더 맛난거보단 가깝고 싼데 와플먹었다는 기분은 낼수 았는게 최고인듯
백주부♥님 좋으신분?
종원이형님 추석 유진누라랑 잘보냈지유 사랑해유 300만코앞이구만유 가장빨리 1000만 찍어유 좌표는 유투브 팝의여왕 제이플라유 갸가 다이아버튼이유
가게의 특색을 살리고 다시올수 있게끔 맛이좋아야 하며 그 음식에 확실한 자신과 남과는 다른 와플이 아니면 학생들이 굳이 올필요는 없다 이건가?
울학교앞인가? 먹을만은한데 너무 달음. ...당도선택이 필요함ㅠ그리고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걸리는것도 맞음. 조리시간이 긴데 대기공간이 없음. 그래서 그냥 길가에 서있어야하는데 그 길이 좁고 차도가 가까운데 지나다니는 사람도 많아서 오래서있기가 좀 힘들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