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 이 노래를 부르신 나이에 이승윤 가수님은 어떤 노래를 우리에게 불러 주고 계실까.. 생각해 봤습니다. 선생님처럼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음악인이 되어 한노래 한마디를 허투루 흘러 들을 수 없이 귀쫑긋 세우게 해 주는 거장이 되어 있기를 바래 봅니다. 간만에 감성 힐링 하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 겨울은 오히려 따뜻했다. 이 시처럼 음악마저 잔인한 4월 되어 폐부를 녹아내리고 스며드네요ㅜㅜ 멋짐뿜뿜 봄빛뒤로한채 노래속 메세지~ 처연해서 숙연한맘으로 듣구갑니다. 양희은님 유명가에서 뵙게되니 넘 좋구 승윤님 ♡ 함께 부르시는 모습도 넘 좋았어요 매해 4월 될때마다 듣고 기억하겠습니다 기도보다아프게~~~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온라인 기억공간'을 만들고 있는 팀입니다. 홈페이지로 구성되는 온라인 기억공간 중 한 카테고리로 '4.16을 기억하는 노래'가 있는데요. 지난 7년간 세월호를 추모하고 기억하는 노래 영상들을 올려두고 관람하는 페이지입니다. 그 곳에 이 영상을 올려 함께 하고자 댓글을 남깁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승윤이 유명가수전에서 부를 것이라 해서 찾아보게 됨, 덕분에 절절한 이 노래 알게되었네요
이승윤님 선곡따라 왔다가
양희은님 깊이에 젖어드네요.
시대를 함께 살아내는 명곡 많이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가벼운 맘으로 예습하러 왔는데...
가슴이 먹먹해져서 돌아갑니다...
싱어게인에서 이곳까지
꽃잎이 난다 ~ 4월이 간다~ 나도 날아간다~
이승윤 가수가 부른다기에 찾아 들어왔는데 너무 가슴 저미는 양희은님의 노래에 울며 듣습니다. 4월을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승윤님 4월듣고 감동 받아 여기 찾아 왔어요.... 감동입니다
승윤님 팬인데 원곡 듣고 싶어 왔어요
이승윤님 땜에 양희은님 다시 만나게 되었네요~너무 멋지세여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앞으로 50년 더 활동해주셔요 이승윤님과 함께여~~♡♡♡
승윤님이 부른다해서 들렀다가 눈물 훔치게 되네요..
담담하게 담백하게.. 그래서 맘이 더 아프네요..
양희은님 단순 포크계를 떠나 가요계의 전설이시죠~
무튼 의미있는 커버곡이 되겠네요..
역시 명가수의 명곡이었군요.
4월의 슬픔을 잊지않고 기억하고 애도합니다.
승윤님. 부른곡 .양희은님원곡이 듣고 싶었어요
참 슬픈곡이네요
자꾸 듣고싶네요
4월은 왜 그리 슬픈지 노래가 더하네요
다음 방영일이 4월16일이라 어떤 곡을 선곡할지 궁금했어요..역시 그답게..
숨이 쉬어지지않는..잔잔한 절규네요.
승윤씨꺼 든고 왔는데
양희은님 너무 좋으네요.어휴~~~,,먹먹해지네요
울 승윤님 이 노래부르며 얼마나 절절하게 아팠을까? 대모 양희은님 감사합니다
승윤님 때문에 여기까지왔어요 깊이있는 곡 역시 양희은님 이네요
나두 이승윤 가수 통해 들어오네요 역시 양희은님
저두요
저두요
저도요.
저두요
4월16일 금요일 9시~
4월도 부르고
기도보다 아프게도 들었으면~
제작진님들 안될까요??
저도 선곡을 듣고
달려왔어요.
눈물이 벌써부터....
승윤님의 감성으로도
가슴이 울컥할거 같아요.
승윤씨때문에 원곡듣고 싶어졌어요 사랑합니다 명곡이네요❤️👍
양희은님의 노래가 향한 곳... 그 곳에는 늘 사람이 있네요
이승윤가수가 부르는 4월 보고 원곡 찾아보러 왔어요 마음이 절절하네요 역시 선후배 뮤지션이시네요
저두 승윤님 다음주 선곡 기대하며 왔는데 벌써부터 눈물이 나려해요 ㅠㅠ
이승윤님 노래 듣고 가슴이 너무 아파서 원곡 찾아왔어요. 너무 가슴 아프네요.
양희은님의 깊이에 빠집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노래 오래 들려주세요~
승윤님 노래 듣고서 원곡 듣고 싶어서 왔어요.
또다른 먹먹함에 아리네요.
아..ㅜㅜ
이유도 모르고 처참하게 죽어간 이들, 아직도 고통속에 살아가고 있는 이들을 기억하며 이렇게 노래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승윤군이 유명가수전에서 이 곡을 선택했군요.
가슴이 먹먹하네요.
양희은님의 소리로 가슴 먹먹하게 들었습니다...승윤님은 또 얼마나 먹먹하게 부르실지.....
나두 승윤가수님 타고왔어요
눈물이 나네요~~ 아~
선생님께서 이 노래를 부르신 나이에 이승윤 가수님은 어떤 노래를 우리에게 불러 주고 계실까.. 생각해 봤습니다.
선생님처럼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음악인이 되어
한노래 한마디를 허투루 흘러 들을 수 없이 귀쫑긋 세우게 해 주는 거장이 되어 있기를 바래 봅니다.
간만에 감성 힐링 하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나이가 된 이승윤님을 전 못보겠네요ㅠㅠ 볼 수 있을때 많이 보고 많이 듣고해야겠네요
공감합니다~~그럴거라 믿습니다.
승윤님 응원합니다 💙💙
멋있게 나이들어서 나름 또 멋진 유명한 본인의 노래를 후배 가수들과 부르고 있겠죠.
이승윤 사월 예습하러왔어요
양희은님 사월에 비오는 오늘 깊이 아프네요
저는 복습입니다^^
제 마음에도 스며드네요~
최애 이승윤님이 최애 양희은님 노래부르네요
노래 가슴이 먹먹하네요
이승윤따라 왔는데
시대를 넘어
인생과 세상을 노래하는 레전드님과 같은
음악인 이승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합니다~~♡
슬픔을 가슴에 안고 담담히 부르는 모습이 더 뭉클하네요 ㅜ
승윤씨 때문에 들렀다가 4월의 아픔을 다시한번 아프게 느끼며 갑니다.
담담함 가운데
절제된 슬픔이
뭍어납니다
그냥 먹먹함만이.....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
겨울은 오히려 따뜻했다.
이 시처럼 음악마저 잔인한
4월 되어 폐부를 녹아내리고 스며드네요ㅜㅜ
멋짐뿜뿜 봄빛뒤로한채
노래속
메세지~ 처연해서 숙연한맘으로
듣구갑니다. 양희은님 유명가에서 뵙게되니 넘 좋구
승윤님 ♡ 함께 부르시는
모습도 넘 좋았어요
매해 4월 될때마다
듣고
기억하겠습니다
기도보다아프게~~~
이승윤님 담주 곡 미리 예습하러왔는데 너무 좋네요~~
출ㆍ쳌하여 듣습니다ㆍ올려주신 4 월이란 노래 고맙습니다ㆍ
담담히 부르시는데
가슴이 뭉그러질 듯 아려오네요...
내게 유일한 명가수인 양희은님의 곡을
빌런처럼 나타난 이승윤님이 부른다기에
궁금해서 찾아왔습니다.
순서가 뒤바뀐 것 같아 죄송하고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4/16일 유명가수전 방송으로 뵙겠습니다.
저도 승윤님 커버고 듣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감사합니다 귀한 명곡 듣고갑니다
건강 하새요 ❤❤
승윤님 부르신다길래 예습하로 왓다가 눈물이 흐르네요~양희은님 목소리가 넘 슬퍼서~~ㅠ
어떤편곡이나올지너무기대되요
저도요💧💧
부르기만 하셨는데 절절ᆢ함이 막막ᆢ함이 바로 전해지는건 우리 승윤님이 그렇게도 짝 사랑하는 음악을 놓을려한 기도보다 아프게와 같은 맥락의 깊이인지 ㅠㅠ
아! 정말 감동적인 노랩니다. 눈물 납니다.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승윤님 따라 여기까지
너무좋아요 🎶
양희은님의 4월과 이승윤님의 기도보다 아프게가 오버랩되네요~~ 두 명가수분들의 콜라보가 기대됩니다~~♡♡♡
양희은선생님의 아침이슬만 알았었는데...이승윤가수 커버로 이곡도 찾아보게됬어요...너무 좋은곡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승윤님 부를 노래 예습하러 왔습니다
양희은 님 승윤님 감사합니다
승윤씨 아이유 곡에 이어 똑 대박칠거 같아요~
승윤씨 카피곡이면 어때요
듣는이가 행복하면 그게 진정한 가수지 않겠어요?
ㅎㅎ.. 양희은님 참 대단하십니다
명곡입니다~
이승윤씨 4월을 먼저 듣고 왔어요.
깊이있고 절제된 양희은님 목소리가 심금을 울립니다!
저도 승윤님곡 듣고 이제왔네요~^^
승윤님이 부르시는거에 빠져서 듣다가 원곡도 들어보고싶어서 왔어요
먹먹하고 먹먹하네요..노래로 마음이 왔다갔다 싱숭생숭
가슴을 울리네여..
저도 승윤의 곡 듣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승윤님 때문에 여기 온 1인 추가입니다. 포크계의 대모답게 의식있는 노래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승윤님이 부르신다길래 예습하러왔어요
먹먹한 노래 또 어떻게 표현해주실지 상상이 안되네요 항상 기대이상이라~
승윤님 노래 듣고 양희은선생님의
노래도 듣고싶어서 들어보니
너무 좋습니다.
은며들고 윤며들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 오히려 외면하고 잊으려했습니다
우리 가운데 스며든 예쁜 영혼들을 다시금 기억하며 잊지않겠습니다
명곡인데..........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듣는 저의 수준이 낮아서 그 감동을 표현하기 힘든 감정들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승윤님 부를 곡 미리 들어보려다가 이런 명곡을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ㅠ.ㅠ
양희은님 깊이있고 감동적인 울림 감사합니다.
절제되어 부르시는데도 너무 슬프고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승윤님이 선곡하신 곡이라해서 미리 감동받고 갑니다. 의미있는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에는 왜 이토록 비극이 많았을까...
돋아나는 새싹들의 신록도 빛을 잃는 슬픈 날
역사의 현장에서, 어처구니없는 비극의 한가운데에서
해당화 꽃잎같이 날리어간 아름다운 영혼들을 추모합니다.
아름다운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이승윤 가수때문에 알게 된 노래
4월 인데 왜이리 슬플까했는뎌
제주 43 노래였군요
순간 울컥하네요
세월호 .......
울컥하네요
저두 예습하러 왔는데.. 이런 좋은 노래가 있었군요
아 정말 양희은 선배님 너무 노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이런 좋은 노래 불러주신 양희은 선생님 감사합니다.
노래 감사합니다. 양희은님. 이 노래를 알게 해 주신 승윤님께도...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온라인 기억공간'을 만들고 있는 팀입니다. 홈페이지로 구성되는 온라인 기억공간 중 한 카테고리로 '4.16을 기억하는 노래'가 있는데요. 지난 7년간 세월호를 추모하고 기억하는 노래 영상들을 올려두고 관람하는 페이지입니다. 그 곳에 이 영상을 올려 함께 하고자 댓글을 남깁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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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_HERstoryKBS 아 네! 단순한 링크재생입니다. 콘텐츠 아카이브부와 소통하겠습니다.
승윤군은 어찌 가슴에 담았다 쏟아낼지요~~
양희은선배님의 결을 승윤님이 닮은것같아요~~
원곡 자체가 멋찐 곡입니다♡♡♡♡
오늘밤 승윤님 노래에 앞서 미리 들으러왔어요
수백명의 어린생명들을 안고
바다에 반쯤잠긴채 둥둥 뜨있던
세월호가 아직생생합니다~~
슬프고 가슴시린 시간이었습니다
양희은선생님 엄격한 분인줄 알았는데 유명가수전 보고 참 따뜻하고 사랑이 많으신분 이라고 느꼈어요 승윤씨 커버곡도 느낌이 좋고 선생님 원곡도 너무 좋아요 4월이라는 곡이 참 명곡이네요
너무 슬프다 !
아~~~~우리들의 아픈4월ᆢ가슴이 녹아내립니다
승윤님따라
희은님찾아왔어요
가슴아리고에이게
눈물 젖게 만드시는군요
이렇게 절절할수있나요
두분음색은
가슴에 아림으로
색칠하네요
4월의시작, 노래 들으러 왔습니다. 감정을 꾹꾹 눌러 표현하시는 양희은님 노래 들으니 눌려있던 제 감정이 꿈틀거립니다😢
4월은 우리에게 참 슬픈 달이죠. 제주 4.3부터 세월호 4.16 그리고 4.19 혁명까지.
양희은 님의 절제된 감정으로 부르는 곡도 좋지만 이승윤 님의 버전은 또 어떨지 기대되네요.
이승윤님 곡 숨을 쉴 수가 없어요
아아 좋네요! 정말 좋네요! 승윤씨 노래듣고 왔는데 원곡자님 노래도 참말로 좋네요
제주 4.3사건에 양민학살을 배경으로 한 책 '순이 삼촌'이 기억나네요
'순이 삼촌'이 자신의 밭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할 때 이런 마음이 아니였을까 싶어요
이승윤씨 덕분에 알게 된 곡입니다.
2016년에 발매됬는데 이제야 알게됬네요.
양희은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좋은 곡 만들고 불러주세요.~
승윤이 부른 곡 때문에 원곡도 듣고 있네요ㅜ
저도 승윤씨 노래 듣고 찾아와서 다시 듣게 되네요. 이전에도 들은 적이 있는데...이렇게 좋은 노래였군요..!!
유명가수전 보고 들어왔는데 역시 양희은님 담담히 부르시는 그 연륜
역시ㅜㅜ 레전드
양희은님의 4월은 제주 4.3사태고
승윤님은 세월호의 4월이겠군요
4월은 잔인한 달,,,ㅜ
체념한듯, 아픔을 저항하기 보다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담담한 목소리가 더욱 구슬프네요. 건강하시고 계속 좋은노래 불러주세요.
아프게 보내고 그만 잊은듯 했었는데
잊을수가 없네요.
맘이 녹아내리고
젖어서
아픈 4월.
아름다운 풍광과 대비되는 유독 사연많고 가슴아픈 일 많던..4월였네요..ㅜㅠ 잊지
말아야지 절대로..유족분들과 권력횡포에 희생당한 무고한 희생자분들을...반복시킬
수 없다..결국 남일이아닌 우리가당사자가
될 수도 있으니 조국일가분들처럼..
잊지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다들~~~
저두여 승윤4월듣고 여기로~~ㅎ
승윤이 땜에 왔다가.. 희은님 땜에 눈물 훔치네요.
벚꽃잎이 날아다니는 4월
유가족들은 문득
떠난아이를 그리워하면서
다보냈다 생각했는데
눈물을 적시며
그리워합니다
4월이 오면 방송에나오는 세월호
영상만 생각나는군요
아무관계없는 저도 이렇게 슬픈데
전국민이 트라우마로 남은거 같아요
시대의 냄새가 전해지네요
와~~댓글 거의가 승윤노래따라 왔네 ...나역시..
다 보내지 않았음을 확인하네요.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너무 파릇파릇 잎들이예요ㅡ
눈부시게
4.19와 세월호가 생각나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