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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IA국장 윌리엄 번스의 정세분석 내공!/전세계를 내다보는 CIA의 분석력, 그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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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апр 2024
  • 미 하원에서 대외원조 패키지 법안이 통과되기 이틀 전 윌리엄 번스 CIA국장은 군사지원 패키지를 승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는 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우크라이나가 2024년 말까지 러시아와의 무장 대결에서 패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군사지원을 해야지만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그리고 심리적으로 버틸 수 있다면서 시간이 우리의 편이라는 푸틴의 오만한 생각을 꺾을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윌리엄 번스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것은 러시아와의 분쟁을 돕는 것 이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키예프 지원이 중국의 시진핑과 그의 야심 그리고 인도 태평양 지역 미국 동맹국과도 관련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윌리엄 번스는 적들이 미국의 신뢰성과 결의를 이해하는지, 그리고 동맹과 파트너가 이를 이해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때 젤렌스키도 다급했습니다. 빨리 돈 내놓으라면서 전쟁에 돈을 대는게 아니라 자유를 지키기 위해 돈을 쓰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젤렌스키는 유럽 이사회에 러시아 군이 점진적으로 전진하고 있다면서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에너지 인프라 전체가 사실상 파괴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에 당장 필요한 Patriot, IRIS-T, SAMP/T, NASAMS같은 방공무기를 내놓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패키지가 통과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도 했습니다. 젤렌스키는 요즘 그냥 내놔입니다. 우크라이나가 유럽대신 러시아를 막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고위장교들은 익명으로 폴리티코에 전선의 절망적인 상황을 호소했습니다. 최근 몇 달동안 전선이 무너지고 있는데다 사기 저하와 탄약 부족으로 2024년 여름에 패배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윌리엄 번스는 키에프가 적어도 2024년 말까지는 버텨줄 것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미 대선전에 키예프가 무너지면 바이든 행정부의 패배로 인식되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시간의 문제일 뿐 젤렌스키 정권의 몰락은 기정사실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윌리엄 번스의 말은 근본적으로 믿을게 못됩니다. 큰 판을 읽을 능력이 못되는지 아무말이나 마구 내지르고 봅니다. 그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우크라이나 지원이 중국의 시진핑과 그의 야심에 영향을 미친다고 했습니다.
    그가 2022년 7월부터 최근까지 1년 9개월동안 했던 발언을 보겠습니다. 윌리엄 번스는 2022년 7월 시진핑이 2030년 전까지 타이완을 침공할 가능성이 날로 높아진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석달 뒤에는 시진핑이 군에 2027년전까지 타이완 침공준비 완료를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해를 넘겨 2023년 2월에는 시진핑이 2027년 이전에 침공할 거라는 정보가 시진핑이 특정 연도에 침공한다는 의미는 아니며 시진핑의 야심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자는 차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두달 뒤에는 시진핑이 대가를 치르면서까지 타이완을 침공할 수 있는지 스스로 갸우뚱하고 있다면서 무력에 의한 타이완 침공이 필연적인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또 석달 뒤에는 서방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것을 시진핑이 보고는 타이완 침공계획을 늦추며 결심을 내리지 못한 상태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더니 2024년 4월에는 시진핑이 이미 타이완을 통제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윌리엄 번스의 주장은 일관성이 없습니다. 2030년 이라고 했다가 2027년 이라고 했다가 마구 내지릅니다. 그가 이런 말들을 내뱉을 때는 매체들이 화들짝 놀라 그 때마다 기사화 해줍니다. 그러니 소위 언론매체에 몇 년 침공설이네 뭐네 떠들면 그러려니 하면 됩니다.
    *자발적 후원
    기업은행 222-011792-02-013 박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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