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서 선생님의 중심과 중단이 굉장합니다.검도를 오랜세월 하며 저런 꿋꿋한 마음가짐을 가질수 잇다는것이 참으로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이감독님이 중심을 못깨고 들어가니 계속 중심에 걸리는 장면은 이감독님도 많은 공부가 됐으리라 생각됩니다. 검도는 단순히 빨리,멀리치고 베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상대방을 이기는 수련이 정점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서남철선생님 말씀을 많이 들어서 한번 꼭 해보고 싶었는데, 연수원 지도자강습회에서 운좋게 만나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머리 한대만 제대로 쳐보고 나오자고 생각했는데 제대로 한대 치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허리를 수십번 잘렸는데 정말 허리를 맞으면 잘린 느낌이 듭니다.(아프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한번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래 댓글에 대해 첨언하자면 실제 지계고에서 일본8단 선생님들도 자주 하시는 동작입니다.(일본선생님께 5~7분 내내 저기에 당한 적도 있습니다) 물론 선생님들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왜 저렇게 하는지 몰랐을 때는 수비개념이라 생각했는데, 직접 듣고 난 뒤에는 지도법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설명해주신 일본선생님은 나름의 지도법이라고 생각하신다 합니다. 상대의 수준에 따라 다르며 오히려 상대가 잘할수록 강하게 하신다 합니다) 그런데 반대로 저걸 반대하시는 신념을 가진 선생님도 계셨습니다.(이분은 한국8단선생님) 주변에 혹 7~8단 선생님이 계신다면 여쭤보시는 것도 견문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트라우마가 있어서 "쑤심"을 굉장히 싫어하는데 서남철 선생님과 했을때 건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제가 "걸렸죠"...
영상 잘봤습니다. 목에 죽도를 거는 것에 많이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저도 일본선생님과 운동해본 결과. 일본 선생님들은 목에 거는 게 일상입니다. 근데 죽도에 목이 안걸릴때가 있습니다. 바로 저의 세메에 반응 할때 뿐입니다 제 세메로 선생님을 압박했다고는 볼수 없고. 선생님이 제 머리의 세메로 받아들여서 나오는 손목으로 공격하실때 죽도 스쳐 머리를 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끄덕끄덕... 7-8단 정도 시면 연세가 있고 6-7명의 젊은 검도인들을 다 받아주기에는 체력의 한계는 있습니다. 매 번 받아치는 기술도 힘들죠... 상대의 마음을 흔들게 해서 중단을 움직이는게 계고의 핵심이었습니다. 계고시에 이것을 많이 봅니다. 1: 19 조금 아쉽네요. 서 선생님이 세메로 이 선생님을 확실히 압박한 상황이었는데 트릭보다는 직설적인 한 타로 가셨으면... 되먹지 못한 글이라면 용서를 구합니다.
혹 궁금하시면 히가시 범사8단선생과 치카모토 타쿠미 선생(이때는 7단)의 계고 시범 영상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시범이라 히가시선생치고 살살하시긴 합니다. 히가시선생은 이번에 일본남자국대 감독이 되셨는데 평소 6단이상 고단들과의 지계고영상보면 느낌이 가볍게 목에 거는 수준이 아니라 거의 쑤심에 가깝습니다.(목에 걸어서 혼낸다고 해야하나...) 어떻게 보면 정통파?일수록 "저 방식"을 심하게 하십니다. 후루가와선생도 일반인이 아닌 고단들과의 계고에서는 엄청 쌔게 하시고...당장 기억나는건 미국인가 캐나다 7단 받아주신 영상이 있군요.(7단이 불쌍했던 영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서 선생님의 중심과 중단이 굉장합니다.검도를 오랜세월 하며 저런 꿋꿋한 마음가짐을 가질수 잇다는것이 참으로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이감독님이 중심을 못깨고 들어가니 계속 중심에 걸리는 장면은 이감독님도 많은 공부가 됐으리라 생각됩니다. 검도는 단순히 빨리,멀리치고 베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상대방을 이기는 수련이 정점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가을 사범님 안녕하세요ㅎㅎ오랜만에 여기서 보네요
서남철선생님 말씀을 많이 들어서 한번 꼭 해보고 싶었는데, 연수원 지도자강습회에서 운좋게 만나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머리 한대만 제대로 쳐보고 나오자고 생각했는데 제대로 한대 치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허리를 수십번 잘렸는데 정말 허리를 맞으면 잘린 느낌이 듭니다.(아프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한번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래 댓글에 대해 첨언하자면 실제 지계고에서 일본8단 선생님들도 자주 하시는 동작입니다.(일본선생님께 5~7분 내내 저기에 당한 적도 있습니다) 물론 선생님들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왜 저렇게 하는지 몰랐을 때는 수비개념이라 생각했는데, 직접 듣고 난 뒤에는 지도법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설명해주신 일본선생님은 나름의 지도법이라고 생각하신다 합니다. 상대의 수준에 따라 다르며 오히려 상대가 잘할수록 강하게 하신다 합니다) 그런데 반대로 저걸 반대하시는 신념을 가진 선생님도 계셨습니다.(이분은 한국8단선생님) 주변에 혹 7~8단 선생님이 계신다면 여쭤보시는 것도 견문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트라우마가 있어서 "쑤심"을 굉장히 싫어하는데 서남철 선생님과 했을때 건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제가 "걸렸죠"...
영상 잘봤습니다. 목에 죽도를 거는 것에 많이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저도 일본선생님과 운동해본 결과. 일본 선생님들은 목에 거는 게 일상입니다. 근데 죽도에 목이 안걸릴때가 있습니다. 바로 저의 세메에 반응 할때 뿐입니다 제 세메로 선생님을 압박했다고는 볼수 없고.
선생님이 제 머리의 세메로 받아들여서 나오는 손목으로 공격하실때 죽도 스쳐 머리를 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끄덕끄덕... 7-8단 정도 시면 연세가 있고 6-7명의 젊은 검도인들을 다 받아주기에는 체력의 한계는 있습니다. 매 번 받아치는 기술도 힘들죠... 상대의 마음을 흔들게 해서 중단을 움직이는게 계고의 핵심이었습니다. 계고시에 이것을 많이 봅니다.
1: 19 조금 아쉽네요. 서 선생님이 세메로 이 선생님을 확실히 압박한 상황이었는데 트릭보다는 직설적인 한 타로 가셨으면...
되먹지 못한 글이라면 용서를 구합니다.
와 뒤에 이도분 침착하게 잘하네요!
네 이도분 영상도 올릴거예요~^^ 감사합니다
공유 감사합니다 ^^
혹 궁금하시면 히가시 범사8단선생과 치카모토 타쿠미 선생(이때는 7단)의 계고 시범 영상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시범이라 히가시선생치고 살살하시긴 합니다. 히가시선생은 이번에 일본남자국대 감독이 되셨는데 평소 6단이상 고단들과의 지계고영상보면 느낌이 가볍게 목에 거는 수준이 아니라 거의 쑤심에 가깝습니다.(목에 걸어서 혼낸다고 해야하나...) 어떻게 보면 정통파?일수록 "저 방식"을 심하게 하십니다. 후루가와선생도 일반인이 아닌 고단들과의 계고에서는 엄청 쌔게 하시고...당장 기억나는건 미국인가 캐나다 7단 받아주신 영상이 있군요.(7단이 불쌍했던 영상...)
very super ultra good
기량과 파워에서 이가을관장님이 한수위네.8단이라해도 깨끗하게 머리 맞아주는 아량도 필요한데 목에 수시로 거는건 좀 글네요.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들어간것도 아닌데
일본8단 고단자하고는 얼마나 많이 연습해보셨나요? 우선 8단 고단자들이 잘안거는 것은 맞는 말인데 또 반대로 잘 걸때가 있죠.. 그게 언제냐하면 기량이 좋은 6,7단들하고 연습할때 잘겁니다.
그럼 어떤상황에서 거느냐?
6,7단들이 미세하게 선을 먼저 잡고 칼을 낼때
서남철선생님이 이동영상에서 목거는건 전혀 문제될 게 없는 모습이구요
유툽으로 다카나베 테라모토 우치무라가 8단선생님들하고 연습하는 영상들좀 보신다음 목에 칼거는 상황에 대해 좀더 공부를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저도 이 댓글에 공감.... 중단 제대로 잡고 있는데 걸리면 중간 못 잡으니까 그런다고 하겠는데, 머리 들어오는거 보이면 뒤로빠지면서 죽도 내리고 목에 걸어버리는걸 정당화하는건 좀...
@@puzzleriddlequiz1412 제가 말하고자하는게 그겁니다
참..댓글들이 어이가 없구만.. 진짜
자기 수준만큼 보인다구 하더니만 딱 그짝이네.. 이사람들은 전일본 8단대회서 목 많이 거는 8단있음 그8단은 수준떨어진다고 하고 교토연무회에는 죄다 수준떨어지는 범사 8단밖에 안보이겠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