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 Docuprime_[사라진 인류- 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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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окт 2024
- 공식 홈페이지 : home.ebs.co.kr/... 사라진 인류 1부 - 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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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문화, 과학, 자연, 건강, 육아 등에 관한 EBS 교육기획 다큐멘터리입니다. 생활과 밀접한 실용적인 다큐, 새로운 시각을 가진 신선한 다큐, 이야기가 있는 재미있는 다큐를 표방하며 08년부터 지금까지 아이의 사생활, 한반도의 공룡 등 매주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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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S프라임] 인류를 위협하는 대재난, 지구를 지키기 위한 그 위대한 도전 / YTN 사이언스](http://i.ytimg.com/vi/fiAoacZEowQ/mqdefault.jpg)
EBS는 동영상 토막내지도 않고 일부가 아니라 전부를 보여주니 완전 혜자다
ㅇㅈㅇㅈ
와.. 마지막에 ' 그는 자신의 죽음이 종 전체의 소멸을 뜻한다는 걸 알았을까요? 알았다면, 그도 궁금해했을겁니다. 왜 그들이 아니라, 우리가 남았을까요 ' 짧은 글 긴여운을 남기네요.. 감동적입니다.
ㅋㅋㅋㅋㅋ 뭔개소리야 이딴거에 감동받을거면 왜사냐
@@긋긋긋-s6y 영상은 보기는 했니? 아니면 댓글달려고 들어왔니
긋긋긋 노답
ㅐㅐㅐ
루시 : "신체의 3분의 1이 발견되었다. 몸체는 전형적인 원숭이의 것이지만 무릎관절은 사람과 닮았다는 이유로 원숭이-인간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금 대표적인 인류학자들은 루시를 전형적인 원숭이로 분류한다. 스톡스태드는 지에서 루시의 무릎관절에 주목하지 않더라도 새로운 증거들은 루시가 주먹으로 걸었던 모습을 보여준다."
(E. Stokstad, Hominid Ancestors May Have Knuckle Walked, Science, 2000)라고 말했으며, 리치몬드와 스트래이트는 지에서 조금은 비웃는 듯한 표현을 쓰며 비난하기도 했다.
"캐비닛으로 걸어가서 문을 열었다. 아뿔싸!
그녀(루시)는 전형적인 주먹으로 걷는 모습이었다." (Richmond andstrait, Evidence that Humans Evolved from Knuckle-Walking Ancestor, Nature, 2000)
결론적으로 루시가 네발로 걷는 원숭이인 것이다. 더군다나 루시의 몸체와 무릎 관절은 같이 발견된 것이 아니라 3km 떨어진 곳에서 따로따로 발견되었다. 그밖에 네안데르탈인이나 탄자니아에서 발견된 레톨리 발자국 등도 있으나 나중에는 전형적인 인간의 것으로 결론이 났다.
(본문내용)
I walked over to the cabinet, pulled out Lucy, and--shazam!--she had the morphology that was classic for knuckle walkers." Lucy herself wasn't a knuckle walker, notes Richmond; rather, these wrist traits are a leftover from her knuckle-walking ancestors.
나는 캐비닛으로 걸어가서 루시를 꺼내어, 그리고--샤잠!--그녀는 너클 워커들에게 고전적인 형태학을 가지고 있었어." 루시 자신은 너클 워커가 아니었다고 리치몬드는 지적한다; 오히려 이러한 손목의 특징은 그녀의 너클 워킹을 하는 조상들이 남긴 것이라고.
42:02 뭔얘기를 했길래 셋이 동시에 빵터지냐
와진짜사람같다
그러게요 ㅎㅎㅎㅎ 무슨 얘길 해서 동시에 낄낄대 사람들 같네 ㅎㅎㅎ
루시 : "신체의 3분의 1이 발견되었다. 몸체는 전형적인 원숭이의 것이지만 무릎관절은 사람과 닮았다는 이유로 원숭이-인간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금 대표적인 인류학자들은 루시를 전형적인 원숭이로 분류한다. 스톡스태드는 지에서 루시의 무릎관절에 주목하지 않더라도 새로운 증거들은 루시가 주먹으로 걸었던 모습을 보여준다."
(E. Stokstad, Hominid Ancestors May Have Knuckle Walked, Science, 2000)라고 말했으며, 리치몬드와 스트래이트는 지에서 조금은 비웃는 듯한 표현을 쓰며 비난하기도 했다.
"캐비닛으로 걸어가서 문을 열었다. 아뿔싸!
그녀(루시)는 전형적인 주먹으로 걷는 모습이었다." (Richmond andstrait, Evidence that Humans Evolved from Knuckle-Walking Ancestor, Nature, 2000)
결론적으로 루시가 네발로 걷는 원숭이인 것이다. 더군다나 루시의 몸체와 무릎 관절은 같이 발견된 것이 아니라 3km 떨어진 곳에서 따로따로 발견되었다. 그밖에 네안데르탈인이나 탄자니아에서 발견된 레톨리 발자국 등도 있으나 나중에는 전형적인 인간의 것으로 결론이 났다.
(본문내용)
I walked over to the cabinet, pulled out Lucy, and--shazam!--she had the morphology that was classic for knuckle walkers." Lucy herself wasn't a knuckle walker, notes Richmond; rather, these wrist traits are a leftover from her knuckle-walking ancestors.
나는 캐비닛으로 걸어가서 루시를 꺼내어, 그리고--샤잠!--그녀는 너클 워커들에게 고전적인 형태학을 가지고 있었어." 루시 자신은 너클 워커가 아니었다고 리치몬드는 지적한다; 오히려 이러한 손목의 특징은 그녀의 너클 워킹을 하는 조상들이 남긴 것이라고.
@@pentatonic1533
원숭이와 유인원의 차이부터 먼저 공부하셔야 할듯...
굿굿굿 ... 사라진 인류... 정말 최고의 작품..
과연 우리의 현생이 마지막일까? 이 이후에 멸종은 정말 없는것일까? 정말 궁금하다.. 그리고 정말 새롭다..이런 류의 다큐 너무 좋음 ㅜ 재밌고 신비롭고.... 허허..
ㅇㅈ...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가만히 멍 때리면 이 세계가 왜 존재하는지 왜 있는지 궁금해요..
EBS다큐 만드시는 분들은 정말 연봉 2배로 올려주세요. 그만한 값어치를 하시는 분들입니다.
이거 BBC나 해외다큐 사와서 방영하는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
응 해외 다큐야 ㅋㅋ
유튜브에서 통으로 볼수있어서 넘좋다 ㅠㅠ 잠잘라고 틀었는데 재미있어서 다봤넹 ㅠ
송이양 ㅋㅋㅋㅋ귀엽
어엇 나두 그랬는뎅
취향 참
마블영화보다 훨씬 재미있고 유익하기까지하네요
잘려고 막 선택했는데 그러면 안디는디
멋진 다큐 유튜브 공개 너무 감사합니다!
인류가 살아가고 지나가는건 한 순간인거 같네요 ㅜㅜ
썸네일 몸이 좋아서 나도모르게 눌렀다..
EBS다큐 꿀잼이야.가끔 ㅈㄴ게 땡긴단 말이지. 특히 자기전
49:05 광고가 사라지는 마법
00:01 다큐멘터리 : 새로운 시작
시부레 이걸지금 봣네
49:04
👍 최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다큐 잘 보고 갑니다~
몇 번을 보아도 계속 새롭게 해석되는 다큐 입니다. 감사합니다. :)
아니.. 구성이랑 재연이랑 영상자료도 다 좋은데.. 비쥄 너무 선택 잘하는 거 아닙니까 EBS 다큐팀!! 진짜 너무 흥미진진ㅋㅋㅋㅋ
신하균씨 목소린가요? 듣기 좋네요
그러게요 조분조분 듣기 편안하네요^^
3:00 오른쪽 아래에 내래이션 신하균이라고나오네요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생인류한테도 네안데르탈인의 피가 아주 조금이나마 흐르지 않나요? 서로간에 살육도 했지만 강간도 있었고 혼혈도 생기고 그래서 약간 섞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유럽인과 아시아인의 유전자를 조사결과 2%정도의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나왔다고 함니다
일부 학계에서는 정글의 피그미족과 평원의 반투족처럼 그저 같은 종이지만 환경적응으로 체형이 다른 종일뿐이라는 설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호모 사피엔스의 경우 가족이 살았을거라 생각되는 동굴에서 도보로 몇십여일을 걸어야 체취할수 있었던 민들레를 동굴벽에 장식했던 흔적도 나올정도로 당시 인류가 그들나름의 문화도 있었다고 함니다
실제 땐석기를 만드는 과정을 보면 생각보다 재료의 선정,돌의 가공각도등 많은 지식이 필요했으며 뇌용량은 당시영양분의 흡수를 현대와 비교분석하면 현대인류와 지식의 차는 있지만 지능의 차는 크게 없었다고 함니다
유발 하라리의 사피언스 라는 책에서 여러 인간종들이 존재했고 이들은 이미 상당부분 다른 종으로 진화했기에 서로에게 성적호기심을 거의 느끼지 못했다고 합니다. 여러 인간종이 사라진것의 이론은 교배이론과 교체이론이 존재합니다. 서로 섞여서 사라졌다는 이론은 인간게놈을 분석한결과 적은 양만 기여했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유전적으로 완전히서 섞였다고 하기엔 단른종의 유전비율이 낮기 때문입니다. 교체이론은 호모사피엔스가 아프리카에서 퍼져나가며 다른 종들을 학살하고 죽였다는 내용으로 이이론이 거의 정설로 통합니다.
네안데르탈인이 수가적었기때문에 호모사피엔스에 흡수되었다고합니다. 현생인류 유전자 조사를 하면 네안데르탈인 유전자가있는 사람의 조상을 거슬러 올라가면 여성의 염색체만 나온다고합니다. 학자들은 추측하기로 남자인 네안데르탈인은 정복중 죽였거나 유전적인 이유로 번식이 불가했을 것이라는거죠. 확실한건 네안데르탈인이 암컷이고 호모사피엔스가 수컷일 경우에는 번식이 가능했다는거죠. 현생인류의 유전자에 남아있는 네안데르탈인.. 완전한 네안데르탈인은 아니지만 지구에는 아직도 네안데르탈인의 피가 흐릅니다
@@Poirot477 그런 원시인류들이 저렇게 머리를 산발하고 다녔을리가 없겠네요. 포니테일로 묶고 다녔을듯
49:05 광고제거
원래 나쁜 독종이 항상 살아 남음
ㅇㅈ
우리가 나쁜 독종임????
ㅠㅠ
강한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것이다
그들이 왜 멸종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가장 강했다
그렇기에 살아남지 않았을까?
호모 사피엔스는 사이코패스적 기질이 강해서 살아남음
@@ljh6463 조선족은 빼야지
조선족은 독립운동보다 한반도에서 일제강점기 사단 나니까 도망친사람이 많았는데
보이세이 넘나 귀엽다 ㅋㅋㅋㅋ
ㅇㅈ 약간 나무늘보 느낌
ㅋㅋ
그러고보니까 어릴때는 단순하게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부터 네안 크로만뇽인 이런 단계식으로 배웠던 기억이나는데 그런 선형적 구조도 아니고 더구나 호모사피엔스란 말이 크로만뇽인 대체된것도 신기하네영
더구나 종적으로 보면 우리 멸종 위기종 아님? 우리 한종만 남아있으니? ;;;;;;;
퀄리티가ㄷㄷ하네요 나레이션도 완벽
8시간 동안 느릿느릿 풀만 먹는 인류 ㅜㅜ 저게 판다지 인류냐 ㅜㅜ 저런 종이 어떻게 100만년을 버텼대 어휴
광고가 4분에 2개식 뜬다... 돈도 좋지만 너무한거 아니냐 진짜로
꼬우면 보질마
49:05 이거 누르고 봐
유튜브 프리미엄~
에드블록 쳐깔아 징징대지말고
@@user-xe1xu1eh7w zz good
좀 인류말고도 다른 고대생물 관련 다큐들 많이 나왔으면ㅋㅋ
공룡이나 고생&신생 대 동물
찾아보고 말하는거? 찾아보면 셀수없이많은데요...
@@jhlee5153 있긴한데 최근대 기준으로 말한거에요
JH Lee 셀 수는 있을깔여?
행복얼라이언스
행복기원합니다 ᆢ
외롭긴....피부색 다르다고 다 때려잡는데 종이 다르다그러면 뭔 사단이 났을지..
나도 이 생각 함
진쩌 외로워서 저런멘트를 한게아니잖어요.
주제는 모든동물은 친척이 있는데 왜 우리인류는 단 한종류이냐 해서 저런멘트를 친거죠.
아마 그래서 우리가 다른인류 멸종시킨거아닐까ㅋㅋㅋ
손건 우리도 친척 있잖아요 개돼지
@@로일당-o4v 이게맞다
49분영상에 광고가 몇개야 대체 ㅡ..ㅡ
영상키고 드래그로 끝까지 밀고 다시재생하면 광고사라지잖아 아직도그걸모르니 어랏 9개월전댓글이네
@@RoseMary-td7yh ㅋㅋ
나레이션이 신하균이라 어쩔수없음ㅋㅋ
레드튜브혀
컴은 밀고보기 안댄다든뎅
아무리 원시인이지만 난 원시인들이 저렇게 머리를 풀어헤치고 다니지 않았을거라 생각한다. 아마 나무줄기 등으로 깔끔하게 묶고 다녔었는데 머리끈이 썩어 남아 있질 않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오~뭔가 합리적 추론이라 설득력 있어
ㅇㅈ 그런거까지는 아무도 증명못할듯 오래전일이니까.
목걸이같은 장신구들도 남아있죠 머리묶개라고 없었다고는 장담 못하는게 맞습니다 인간은 사용하고자 하는 도구를 만들어내는 종족이니깐요
오 인정이요 . 생활하다가 머리가 길어서 불편하면 묶었을 것 같아요
날카로운 물건으로 이발했을지도
잠자려고 봤는데 잠이 깼습니다 젠장
자려면 우주의 끝을 찾아서를 봐야죠.
@@eyon44 ㅋㅋㅋ
저도요 ㅋㅋ
@@eyon44 그거 보다 잠깨고 넘어왔음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정말 제가 이런거 좋아하는줄 몰랐네요
이런게 레알 교육이지
12:47 극한 직업 배우들.. 13:52 15:52 17:32 32:33
13:09 70년전 존잘
14:24 34:18 40:32 웃으면 안되는데 .. 으아 으아 으아 대사가 너무 웃김 ㅜㅜㅋㅋㅋㅋㄲ
너무 재밌다... 개인적으로 재밌는 장면이 너무 많음...
33:05 평생을 쉬지않고 달려온 인생..
36:53 RUN!!!
38:16 손시리고 힘들거 같다.. 이때 태어나면 너무 혹독한 인생..
와...되게 빨리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한 시간 훅 갔다.
스페인어라 참 좋군
스페인에 살면서 봤던건데 한글더빙으로 보니 새롭넹ㅎ
요즘 낙이 이런거 보는거다 왜 쓸데없이 재밌냐
수험생이시군요
@@KoreanBomb 대학생입니다....
보이세이.. 너무 귀엽네요..ㅎ 역시 짧고 얼굴 크면 비율이 안좋아져서 귀여운듯.
님조상일듯ㅎ
짧은 시간에 압축된 정보전달..
굿..굿...
아침마다 신도림역에서 자주보는 얼굴들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쳣냐고
개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도림역에 유리가 많긴 하죠 ㅎㅎ
그니까요.
남자나 여자나 저얼굴..
한 핏줄이라...
@가난한꿈 아아~ 아침마다 세수할라고 거울보고 느낀것은 아니고요?ㅎㅎㅎㅎㅎ
일부는 호모사피엔스에 흡수됐을 수도 있을것 같은데?
실제로 흡수됐습니다.아프리까쪽 흑인 빼곤 아시아,유럽사람들 유전자엔 네안데르탈인이 섞여있죠.폴리네시아쪽은 다른 토착 인종이 더섞여있고요
ㅗㅜㅑ 흡수
아스달 연대기보다 이게 더 재밌음 ㅇㅇ
호모사피엔스 단 한 종만 있다는 게
어쩌면 사라진 인류들에게는 다행일지도.
인간의 행태를 봤을때 과연 그들을 동등한 인간 대접 해 줬을까.
같은 인류인데도 타인종을 노예나 짐승 쯤으로 여기던 시절도 있었는데.
사라진 다른 인류가 지금도 있다면 공존할 수 있을까?
옛날 고전 영화인데 '신세계'란 영화를 봤다면 내 말이 이해될 것이다.
아마 그들은 영화 속에서처럼 보호구역에 살면서 연구용이나 짐승취급을 받을 것이다.
'동물의 왕국' 단골출연이겠지.
여러 있었는데 다 멸종되었죠..
@ᄋᄆᄂ 현 인류의 특징은 자신들과 비슷하게 생긴것들을 혐오하고 무서워 하죠. 그건 인간 사회안에서도 통용됩니다.
판타지에서 아인종이 박해받는거 보면 ㄷ
현인류가 이미 절멸시켜버린겁니다. 착하게 남겨놓지않았어요, 생존영역이 겹치는데 호모사피엔스가 나약한 다른 종족을 살려둘리가 없죠.
우리가 싸그리 다 죽인거임
14:26 데드캠프 한 장면인줄 ㄷㄷ
내 생각엔 네안데르탈인보다 우린 더 똑똑했고 그건 비열함이었겠지.. 최후의 순간엔 머리를 써서 네안데르탈인을 죽이지않았을까...
총균쇠에 따르면 우리가 더 여행 본능이 뛰어나서 그렇다고 함 네안데르탈인들은 그 비좁은 유럽에서 벗어나지를 않았고 우리는 수백만 년 전 살던 호모 에렉투스 이후로는 처음으로 전세계로 퍼진 인종이었음
스타크래프트는 문명으로 따지면 우리가 멀티 엄청나게 깔고 자원 휩쓸어가니 당연히 생존 경쟁에서 이길 수 있게 된 거 반면에 네안데르탈인들은 비좁은 땅 안에서 근친혼만 하다 약해진거고
네안데르탈인이 뇌용량 더 커요. 서로 죽이거나 통수 쳤으면 뼈에 상흔 남구요 손 안쓰고 죽일 지능은 당연히 없고
무슨 외교하는것도 아니고 비열함이 어딨어 그냥 지능이지
두종이 합쳐진게 지금의 백인과 아시안이라고 하던데요 멸종이아니라 호모사피엔스에 흡수
다른 다큐에서는 언어의 발달차이라고 하는걸 봤어요
언어로 공동의 목표와 믿음 단결력을 느끼고
종교의 힘도 컸다고 했어요
털을 골라주고 유대감을 느끼는 침팬지나 그런 동물들은 50명인가 100명과 유대감을 갖는데
같은 종교로는 수천명까지 연대하게되어 그 집단의 힘으로 네안데르탈인을 이겼다는 내용이 있었어요
분명히 멸종한 종족들인데 털만 빼면 비슷하게 생긴 사람을 왜 아침마다 거울에서 발견할 수 있을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갯벌좌
재밌게 잘봤읍니다!!!
6피트 같은 단위 나올때 가로치고 한국식 단위 써주면 좋겠다ㅜ
180cm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6피트는 182.88cm라고 나와용! 반올림하면 183이겠네요.
한국식 단위라면... '자'나 '치' 같은 걸 말하는 건가요 ㅋㅋ
가로아니고 괄호가 맞습니다
동영상이 수정되지 않았다면 바로 다음에 180에서 182 센치 라고 말해여. 그래서 따로 안넣지 않았을까요
광고 많아도 되니 통영상 많이 부탁해요
통영상 아니구 동영상 입니다
자르지말고 통으로 보고싶다 중간중간 짤리니깐 이 얘기를 하려고하신듯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닌 살아남는자가 강한것이다 라는 말이 맞는듯
오늘도 잘자고갑니다
개꿀잼이당
49:04
정말궁금한거... 저런 자연 풀 나무 물 숲 이런것만있었는데 대체 플라스틱 시멘트 이런걸 어떻게 만듬?
유발하리리의 사피엔스 읽어보면 좋음
자기전에 그냥 넘기면서 잠깐볼라고 틀었는데 댓글에 하도 극찬들을하길래 끝까지다봤네...정말감사합니다 ㅠㅠ
그러네..호모사피엔스만 남았구나
번역때문에 많이들 혼동하시는데 종, 아종, 인종은 다릅니다.
종, 아종은 생물학적 구분이지만 인종은 아니에요.
species, race로 사용 단어도 다릅니다.
굳이 구분하자면 대충 같은 종 - 같은 아종 - (같은 변종) - 인종이란 카데고리 안에 속해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고양이과로 치면 사자 호랑이는 다른 종이고 시베리아 뱅갈호는 아종이런건가
저도 멸종이라기보다는 호모사피엔스에 흡수되었다는게 더 그럴듯한 가설인거 같아요.
와 진짜 재밋다 ..
이거 뭔데 재밌는거쥬....
그러게요 유익하고 재밌네요😌😔
현생인류도 대멸종 사건을 통해 생물학적 다양성이 굉장히 많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최초의 남자라는 책에서 오랜기간동안 가뭄으로 인해 인류의 90% 멸종하는 대멸종 사건이 있었는데 ,
살아남기 위해 아프리카를 떠나 유라시아 대륙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 때 먹을게 없어 해안가를 따라 이동하며 조개를 주식으로 겨우 버텼다고 해서 인류는 조개한테 고마워 해야한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만약 그때 대멸종이 없었더라면 훨씬 다양한 생김새, 노래, 문학작품, 건축물들을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는 생각도 듭니다.
오 이거 재밌게 봤는데 감사욤
13:10 원시인은 벤치 몇칠까????
필요한 근육만 썻을테니 온몸이 근육질인건 에너지 낭비엿음.
@@약탈자-x1n 안녕하세요 원시에서 왔는데 3대 800 기본으로 찍었습니다
참 전쟁 좋아하고 죽이기 좋아하는 사피엔스
Ebs 다큐들은 1080p 지원 안하나요
왠지 슬프네요~
종이 사라진다는건~
13:10
개체가 제일 약했기 때문에 조직이 발달했고 그로인해 문명이 형성되어 발전된거
네안데르탈인은 개체가 뛰어나 분업이 필요없기에 의사소통의 한계와 세부적인 요인으로 조직체계가 발전하지 못했기에 환경의 역습에 멸종한거. 인프라 구축으로 환경을 이기고 살아남느냐 못살아남느냐의 차이. 결국 최약체에다 작은 일도 나눠서 해야하는 사피엔스가 분업을 통해 의사소통이 발전했고 일의 분량을 나누었기에 자아가 발달하고 역할을 인식하여 개인의 소유욕이 생기고 니꺼 내꺼라는 인식이 생겨남. 거기서 사유재산과 지키려는 의지가 문명을 탄생시킴. 네안데르탈인은 그런게 없었음....
오 재밌겠다 하고 틀었는데 잠듬.......
보이세이 너무 귀여워 ㅠㅠ
저 이거 엑스트라로 개고생하면서 찍었습니다 흐미...
보이세이 역이었어요?
이런건 분장안해도 돼서 편하지 않나요?
헐 보이세이 역이셨나요ㅋㅋㅋ 뭘하셨든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찍었는데 반갑네요
ㅋㅋ댓글들
팩트
현생인류는 호모사피엔스 단독이 아닌 네안데르탈 및 데니소바인들과 혼혈되었다.
@ᄋᄆᄂ 팩트 유전자연구에서 네안데르탈 유전자가 발견되지 않는 지역은 사하라 이남이다
팩트 데니소바인은 거의 없다
데니소바인은 어케 생겼나여
@@로일당-o4v 파푸아 뉴기니
그 와중에 중간에 몸 개좋다 워너비몸이다
반듯하게 평평한 지층은 아래부터 위로 생기는게 아니라 옆에서부터 형성된다. 지층이 다르다 해서 시대가 다르지 않다는게 최근 연구결과로 밝혀졌다.
좋은프로그램이다
요즘은 지구상에 여러인류가 다양한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생겨나서 서로 얽히고섥혔다고 무슨 강물줄기?이론인가가 유력하다던데..
보이세이 대역 하신분 누구세요 ? 참 희얀하게 생기겻네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광고가 보기 싫으면 EBS 채널 직접들어가서 돈을 내고 보면 되잖아???? 이 세상에 공짜 있어??
Ebs들어가서봐도 공짜인데?ㅋㅋㅋ
잘잤다아
어쩌면 종교에서 말한 신의 축복이라는건 생존을 위한 진화가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한다.
여러종이 나뉘어지면서 생존이라는 시험에 들게하고 그 시험을 거쳐 강인하게 진화해온게 인류다.
하느님이 생명을 창조했는지, 생명이 스스로 창조된건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게 없으며,
그 증거또한 전부 진짜인지 확인할 방법은 아직까진 확실치 않다.
하지만, 스스로 살아남기위해 그리고 인류의 존속과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진화해올 수 있던건
어쩌면 과학으로써 인류가 진화라는 누군가의 축복을 받았다는걸 , 그리고 문명과 역사가
인류의 위대함과 자부심의 정점을 누군가에게 표출하기 위함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나는 천주교인이면서, 인류는 진화를 통해 왔다는걸 믿는 어쩌면 과학신봉자이기도하다.
종교와 신은 인류가 기대고 믿을 수 있었던 집단 생존본능의 집합체라고 보고, 그 본능은 스스로 진화함과
동시에 여러 사회적 동물과 인류가 가질수 있는 우연, 즉 신의 보살핌이라고 생각한다.
이말이 맞을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다. 하지만 이건 하난 말하고싶다.
종교와 과학은 대립할수도 있지만 서로가 증명할수 없는 문제를 각자의 답으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것.
어느 한쪽의 치우치는것이 아닌, 서로의 정점속 화합에서 진정한 인류의 존재 이유를 밝힐 수 있다는것.
종교와 과학은 서로의 빈틈을 메워주며 인류라는 탑을 세우는 벽돌이란걸.
Jin지누 그래서 바티칸 교황청에가면 정원에 과학기술과 종교의 화합을 보여주는 조각물이 인상깊게 자리하고있죠
적어도 인류의 조상이 현 인류처럼은 안 생겼음 기독교에서는 현재의 인류 모습이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하잖아요.그래서 진화론과 창조론은 화합될 수 없음 일주일만에 창조 했다고 해 놓고선 과학이 발전하니 창조의 하루와 지구의 하루는 다르다고 말하니..
현생인류는 외부요인보다 역시 자멸할 확률이 더 높을까요? 종말이 너무 궁금한데 그때쯤 우린 이미 백골이겠죠 개섭섭..
솔까 서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난 현 모습들 보면 결과적으로 한종밖에 안살아남은 게 다행일지도...
-현실판 WOW꼴 났을듯...-
자기 종족의 종말을 보지 못하고 가는 게 섭섭하다니..공감 능력은 어디다 고이 모셔두고 계신건지요. 섭섭해할 여유가 있다면 그 시간을, 어떻게 하면 인류의 고통과 종말의 위기를 예방할 수 있을까에 투자해보세요.
그냥 학구적인 호기심때문에 섭섭하다고 표현하신건 아닐까요?
현 인류는 지구를 지속적으로 착취하기에는 인구수가 너무 높다는것도 문제이죠
현인류를 2%정도만 남기고 전쟁이나 인위적 질병등을 지속적으로 퍼트려 수를 줄이던지
번식을 강제로 제한하여 수를 줄일필요가 있습니다
소도 몸에 벼룩이 이리많다면 죽어버릴테니까요
자멸할듯 뉴스만 틀어도 알수있음..
가끔이런거재밌드라
13:10 여러분이 원하시는 부분
광고가 본편이고 본편이광고같네 대단하다
34:15초 우는것 맞죠?
49:05
광고삭제
님 좀 천재인데?
뇌의 성장은 무리생활 보다는 신체 감각기관이 얻는 정보로 부터 나오는 겁니다. 인간은 유난히 시각정보에 의존도가 높은거고요. 개미나 벌 같은 곤충도 무리생활은 할줄 압니다. 곤충들이 무리생활을 하는게 뇌 용적이 커져야만 가능한건 아닙니다. 시각정보와 후각과 진동주파수로 청각정보를 전달하는 간단한 행위로도 무리생활은 가능합니다.
사회성도 인지능력의 일종인데, 역시 감각기관으로 얻어내는 겁니다. 소리로 의사를 전달하는건 귀로 들어야 하고, 표정과 몸짓으로 전달하는건 눈으로 봐야 하는겁니다. 인간은 말을 하지않아도 상대의 표정과 행동만 봐도 감정상태를 알수 있습니다. 물론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도 인간의 표정을 읽을줄 압니다. 이건 모두 감각기관이 얻는 정보를 통해 가능한 겁니다. 그리고 그게 뇌의 발달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거고요.
하이델베르긴시스나 네안데르탈렌시스가 왜 멸종했는지는 학자들이 연구해서 밝혀내야 하는거겠죠. 근데 모든 동물이 다 힘세고 똑똑하다고해서 다 살아남지는 못합니다. 특이 질병으로 멸종하는 종도 있고, 환경문제로 멸종하는 종도 있고, 어지간히 요건이 갖춰져도 번식력이 부족해 멸종하는 종도 있습니다. 야생의 호랑이가 아무리 날쌔고 강해도 그 개체수는 계속 줄어들고, 제대로 날지도 못하는 비둘기가 끊임없이 개체수가 늘어나는 것을 종이 우월하다로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바퀴벌레가 수억년 번식하며 생존하는 것을 영리함과 강인함 만으로 설명할수 없듯, 현생인류가 끝까지 살아남은 것도 결코 우리종이 우월해서 남은것 만은 아니란걸 알아야 합니다.
보이세이 ㅠㅠ
그러니까 오스트랄로에서 쭈욱 이어져 현인류까지 온게 아니라 다양한 종들이 있었다는건가요?
네 개과에 여우 늑대 개 다 들어가듯이 인간도 마찮가지였지만 모두 멸종하고 우리 호모 사피엔스만 남았다고..
조상들이 180대네 슈밤
근데 구지 여기서 종교랑 진화론이 싸워야됨? 나는 진화론 쪽을 좋아하는데 구지 종교인들이 종교 믿는거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각자 자기 믿고 싶은거 믿으면 되지않음???
쟤네 촬영끝나면 청바지에 맨투맨입고 아이폰들고 페이스북하며 비행기타고 집감ㅇㅇ
딱봐도 분장인데 이게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아니고
아이폰 쓰는거 맞다. 조선반도에 특히 공장 노동자, 고졸, 50세 이상, 아이큐 100미만들이 주로 겔럭시 쓰지. 아이폰이 어렵데 ㅋㅋㅋㅋㅋㅋ 아이큐 존나 궁금
@@관운장KOR 인종 차별하는 쓰레기들만 문제가 아니야 직업 연령 성별 학력 차별하고 조장하는 당신같은 사람들이 이 사회를 좀 먹는 암적인 존재지
당연하거아니냐 연기인데ㅋㅋㅋ
@@관운장KOR 갤럭시 쓰는 게 지능이 딸리는거야...?
시험기간인데 존나재밌음
광고 없애는법 49:05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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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종족끼리도 치고박고 죽이는 전쟁을 하는데 다른종이 있었을떄는 그냥 살인게임이었을듯,,,
ㄹㅇ 같은 종도 피부색, 장애 여부로 차별하고 박해하는데, 다른 종 있었으면 말그대로 인간 동물원 생겼을 듯
왜 다양한 인종이 생기게 됐는지도 궁금해요. 인종마다 피부색도 다르고 얼굴 생김새도 다르고 골격도 다르고, 기후나 환경 때문일것 같긴 한데.ㅜㅜ 궁금하다....
진화 하니까요... 당연한 겁니다. 오히려 인간은 다른 종들에 비하면 다양성이 극도로 적은 편입니다. 당장 개들만 봐도 털색이 아주 다양하죠?
진화란것 자체가 생물 종이 번식을 함으로 인해 다양성이 증가하는 현상이랍니다.
보이세이 왤캐 귀엽누
보이세이 귀여워
다양한 종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이 넓은 행성에 지성을 가진종이 한종만 있으니까 뭔가 외롭고 공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