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을 보는 게 정상인데, 그걸 냄새 난다 뭐 한다 하면서 차별하는 자식들 때문에, 저런 사람들이 변비 때문에 고생한다... 나도 학교 다닐 때, 정말 너무 급해서 화장실을 가야 하는데,,,, 선생님이 "그것도 못 참어? 음식을 왜 집에서 그지 같이 먹니?" 애들은, "우리집 옆에 오줌싸개가 똥을 오래 두네?ㅋㅋ" 하면서 차별 당한 일이 기억이 난다... 그럼 지들은 변 안 보고 사나, 왜 사람들은 겉을 보고 차별하는 거지? 하면서 생각해보니, 결국 가정 교육의 부재와 무관심이 차별로 변질되어 많은 사람들이 병 들어 트라우마를 겪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생명과 건강이 우선이다!
ㅇㅈ 합니다 지금 생각해도 개빡치네요 ㅋㅋ 특히 초딩때 그게 더 심했죠 화장실가서 똥을 싼다? 바로 놀림감 됩니다 그게 싫어서 일부러 죽을힘을 다해 참고 절대 안쌌죠 ㅋㅋ 중학교 가고 나서부터는 초딩때랑 다르게 애들이 그런거 신경도 안써서 편하게 화장실 갔지만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요
아.....여태까지 본 에피소드 중에 너무 억울하고 안타까운 스토리네요....자기의 의지와 상관없이 저런 상황에 놓이다니.....저도 살뺀다고 식사를 절반 이상 줄이니 하루만에 변비가 찾아왔죠. 하루에 한번 해결하는걸 3일 이상 지나야 신호가 오고 신호가 와도 또 힘들게 봐야 하는 압박감이 엄청 심했죠. 암튼 돌아가신 분에게 늦게나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실제로 모델 일이나 몸 관리를 자주 해야하는 사람들은 극단적인 식단 조절 때문에 자주 변비에 걸린다고 하네요. 음식을 많이 먹지 않으니 변은 쌓이는데, 일정 수준으로 변이 생성되진 않으니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장 안쪽에서 생성된 변은 오랫동안 장 속에서 묵은 탓에 수분기가 빠져 단단해지면서 똥을 쌀때마다 항문이 찢어지는 고통이 수반됩니다. 어찌보면 참 힘든 직업이죠
평범하신 분들을 위한 똥누기 팁 1. 등을 쭉 편다 2. 그러면 복부 중간 좌우로 쏙 들어가는 부분(살 찌든, 살 없든 있기는 있음) 을 각 엄지 손가락으로 꾹꾹 누른다-> 5-10분 정도 3. 평소 많이 걸린 상태라면 꾸루루룩 신호가 바로 오고, 변비가 심하신 분들은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어야함 4. 변비는 먹는것도 먹는것이지만(각 섭취 영양소의 비율이 적절해야), 스트레스성 변비의 경우… 파이팅 하십쇼
저는 너무 화장실을 자주가서 문제인데요... 설사를 굉장히 자주하는편이라.. 오히려 이런것도 일에 지장이 있을정도라..ㅠㅠ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장실을 하루라도 안가면 불안하더라고여 군대훈련소에 있을때 5일동안 큰거보러 안가본거는 말고는 여태~ 이틀이상 변비라는걸로 고생해본적이 없네요 오히려..설사때문에.. 더 걱정이라..ㅠㅠ 그래서 먹는것도 굉장히 조심하는편입니다 매운거는 절대 못먹고여 ㅠㅠ 변비나 설사나 고생하는건 마찬가지이겠죠 ~ 대장내시경해봐도 장에는 문제없어 다행이였지만 ~ 몸에 안좋은건 오히려 변비라고 들었네요 설사는 모 복통이 계속 그떄그때 좀 심할뿐이죠 잠시 심한정도? 근데 변비는 지속적인 복통에다.. 장실에 오래있으니 치질위험도 더높고 더 괴로울꺼라 생각드네요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나와야되는게 안나오니... 차라리 설사는 잠시 고생해도 시원한건 있으니.. 변비심한분들 힘내시길요.. 물론 설사자주하는사람들도 나름대로 고통이 심합니다.. 일할때 특히.. 장실 참아야되는 상황이 많죠 ㅠㅠ
한국에만 있는 이상한 문화인가 싶은데 똥싸면 놀리는 문화는 누가 만든걸까? 초등,중학생때 애들이 똥만 싸면 놀리는 문화가 있어서 학교에선 절대 안 싼다고 똥참는 애들 많았음. 부모가 그렇게 가르친건지 그런 미디어가 있었는지.. 요즘도 애들 그러나? 그렇다면 필히 없어져야 할 문화.
나도 소변이랑 대변 방귀 세가지 모두 때문에 고생을 꾀나 오래하고있는데 같은 경험때문에 트라우마 생겨서 이렇게됨. 초등학생때 소변을 보고있는데 뒤에서 친구가 장난 친다고 내 바지를 잡고 뒤로 당기는바람에 나오고있던 소변을 멈추게되었고,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혼자 있을때에만 소변을 볼 수 있고, 소변을 보려고 서있다가 옆 자리에 다른 사람이 오면, 그 사람이 볼 일을 다 보고 또 다른 사람이 들어오고 이게 계속 반복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모든 사람이 나갈때까지 나는 가만히 소변기 앞에 서서 멍하니 앞만 바라볼수밖에 없다. 나오질 않는다. 대변도 비슷한 맥락이고 방귀는 내 스스로 별거 아닌걸 타인을 의식하면서 이렇게 됐는데, 특히 강아지와 산책을 하다가 방귀가 나오려고했는데 뒤를 돌아보니 멀지 않은 거리에 사람이 따라오고있었고, 어쩔수없이 나오려는 방귀를 참게 되는일이 몇번 반복하게 되면서 방귀로 2년째 고생중이다
뭐냐 시험떨어지고 몸상태 진짜 안좋을때, 한달정도 안쌌던거같은데...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입냄새하고 배는 튀어나왔었지만요. 그냥 마렵지를 않았어요. 결국 변비약 먹고 해결했던 기억이 있네요. 말 그대로 설사하게 만드는 녀석으로요 나중에는 물만 나오게하는 그녀석... 변비 참 괴롭습니다.
과거에 실제로 변비로 죽은사례도 있었지만 요즘은 건강한사람의 장내 미생 물을 추출하고 변비환자대장에 주입해 치료하는 방법이 있다져 그보다 일본같이 보수적이고 여성인권이 낮은나라에서 야동배우나 지하아이돌만 캐스팅하고 노동력착취만 일삼고 이용만 하는 경우만 있는줄 알았는데 모델캐스팅 받고 열심히 사는 사람도 있다니 신기 하네여
만성변비에 효과좋은 음식이 들기름과 참기름입니다. 하루에 1~2숟가락씩 (공복상태인 일어나서 1숟가락, 잠자기전 1숟가락) 챙겨드시면 변비 사라집니다. 물론 평소에 물을 자주 마셔야하는건 당연하겠지요. 효능에서는 들기름은 남성에게 더 좋고 참기름은 여성에게 더 좋습니다.
변을 보는 게 정상인데, 그걸 냄새 난다 뭐 한다 하면서 차별하는 자식들 때문에, 저런 사람들이 변비 때문에 고생한다... 나도 학교 다닐 때, 정말 너무 급해서 화장실을 가야 하는데,,,, 선생님이 "그것도 못 참어? 음식을 왜 집에서 그지 같이 먹니?" 애들은, "우리집 옆에 오줌싸개가 똥을 오래 두네?ㅋㅋ" 하면서 차별 당한 일이 기억이 난다... 그럼 지들은 변 안 보고 사나, 왜 사람들은 겉을 보고 차별하는 거지? 하면서 생각해보니, 결국 가정 교육의 부재와 무관심이 차별로 변질되어 많은 사람들이 병 들어 트라우마를 겪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생명과 건강이 우선이다!
뭔 학교를 나왔길래 애들이 그럼?
@@IJARI_GOGUMA 저 초중고 다닐시절에 그런거 많았음 지금 생각해도 육두문자 튀어나옴
근데 저 사람은 만성변비라 어쩔 수 없었을듯..
초딩때는 학교에서 똥싸는거 좀 그랬는데 중고딩때부터는 화장실간다하면 서로 쾌변하라고 응원해주는게 국룰인데 ㅋㅋㅋ
ㅇㅈ 합니다 지금 생각해도 개빡치네요 ㅋㅋ 특히 초딩때 그게 더 심했죠 화장실가서 똥을 싼다? 바로 놀림감 됩니다 그게 싫어서 일부러 죽을힘을 다해 참고 절대 안쌌죠 ㅋㅋ 중학교 가고 나서부터는 초딩때랑 다르게 애들이 그런거 신경도 안써서 편하게 화장실 갔지만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요
장폐색 유산균 식품으로 해결 못하면 수술로 빼내야 할 거 같은데 모델이라 돈도 많으면서 계속 참은 게 의문임. 변 못보면 독소 쌓인다는거 구강변토하면서 친구랑 같이 알았을텐데 단순히 창피하다고 명을 재촉한게 안타까움.
구경변토 가 모에요?
@@로또팡팡-l7j 토했는데 똥나오는게 구강변토입니다.
헐 그정도면 장이 아예 운동을 안하겠네요 ㄷ
병원 하루만 가도 일이 끊기는 업곈데
이 사건은 2013년 2월 영국 콘월주에서 있었던 실화로, 당시 16살 에밀리가 8주동안 화장실을 안가다가 만성 변비로 사망한 사건을 각색한것입니다.
화장실이 두렵다고 큰일을 계속 참으면 나중에 대장이 팽창해 생명까지 위협할수 있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
근데전 화장실을 가고싶어도 배에서 신호가 안와서 똥을 안쌉니다..ㅋㅋ 근데 아무이상없어요 한 2주?정도 안싸봤던거같기도 했는데 아무런 증상 없었어요... 뭐 사람 마다 다를수도 있지만 왜 저만 이런걸까요
@@O1PW 병원 가보세요. 재가 보기에는 문제있는거 같습니다. 쓸때없이 병키우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도 없습니다.
@@O1PW 확실히 문제 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병원 방문하시길
@@O1PW 2주동안이 가능 한가요 이틀도 힘든데 ㄷㄷㄷ
@@O1PW 그거 수시로 조금씩이라도 배에 힘 줘야함. 그래야 약간의 신호가 올듯 말듯해서 조금씩 쌀 수 있음.
아.....여태까지 본 에피소드 중에 너무 억울하고 안타까운 스토리네요....자기의 의지와 상관없이 저런 상황에 놓이다니.....저도 살뺀다고 식사를 절반 이상 줄이니 하루만에 변비가 찾아왔죠.
하루에 한번 해결하는걸 3일 이상 지나야 신호가 오고 신호가 와도 또 힘들게 봐야 하는 압박감이 엄청 심했죠.
암튼 돌아가신 분에게 늦게나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사는것 자체가 정말 기적이지요. 뭐 하나만 잘못되어도 그 인생이 얼마나 불편하고 불행한지. 잘먹고 잘싸고 잘자고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돼도 or 되어도
ㅇㅈ
변비가 이렇게 무서운 거라니...
나도 대변 좀 오래 참으면 속이 안 좋아지고 그 대변이 입으로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는데, 실제로 가능한 일이라니 굉장히 충격적이네.
@Trang Nhi 뭐야 얘는
@Trang Nhi 노꼴
@@bell9744 저거 들어가는게 좀 그렇네
역으로 오바이트 나오려는거 참으면 내려가서 대변으로 나오잖아요
@@JiSeoo-q8k 당연한거 진지하게 알려주지마 ㅋㅋㅋㅋㅋ
실제로 모델 일이나 몸 관리를 자주 해야하는 사람들은 극단적인 식단 조절 때문에 자주 변비에 걸린다고 하네요. 음식을 많이 먹지 않으니 변은 쌓이는데, 일정 수준으로 변이 생성되진 않으니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장 안쪽에서 생성된 변은 오랫동안 장 속에서 묵은 탓에 수분기가 빠져 단단해지면서 똥을 쌀때마다 항문이 찢어지는 고통이 수반됩니다. 어찌보면 참 힘든 직업이죠
정말 좋은 친구다.. 안타깝다.. ㅠㅠㅠ
변비도 고생인데 역으로 과민대장성증후군도 앓고있는게 진짜 너무 빡침.. 어딜 가든 일단 밖에나가게되면 몸에 신호가 오고 ..
ㅇㅈ ㅜㅠ
긴장만 하면 배가 아파요
@@---dv7nr 저도수십년째 고통겪고잇기에 어떤아픔인지 이해가되는부분입니다. 살다보면 크게긴장할일이라고는없는데 왜 내몸뚱아리는다른사람과다르지라는생각을많이하기도햇죠
그래도 변비보다 그게나아요...
2주간 못가본적 있으신 분들 공감하실겁니다....... 일상생활 자체 못해요..
선척적인 변비 + 위장장애로 인한 변비약 1년째로 달고사는 변비약...
매번 화장실갈때마다 피나오고, 얼굴이랑 목에 모세혈관까지 다 터지고...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매우 힘듦....
저도 심해서 밖에나갈때 화장실위치부터 파악하고 돌아다닙니다 ㅠㅠ
독소를 몸에 계속 품는거니 위험할듯
실제로 아는 지인분 친구분 중에 변비가 심해서 힘을 주고 억지로 변을 보려다가 혈관이 파열되어 돌아가신 적이 있는데... 변비가 심하시면 꼭 내과를 가세요. 절대 부끄러운 일도 아니고 본인을 위해서 꼭 가시길.
와 진짜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진짜 어릴때 변보는거 부끄러워하고 놀리는건 좀 무겁게 다뤄야한다고 생각함...
이사건 말고도 자궁수술이었나? 의사 실수로 다른부분 잘못건드려서 6개월을 변을 못보고 배가 나와서 병원갔더니 온몸속에 똥으로 가득 차있다던 사건이 더 충격적이었는데 말이죠
나도 변비땜에 실신해본적있는데 진짜 고통스러움.. 배에선 거의 급똥설사신호인데 밑에선 나올생각을 안해서 힘주다가 식은땀나고 갑자기 쓰러질거같이 어지러움 ㅜ 변비 개극혐
잘먹고 잘싸는게 이렇게 중요한겁니다
아름다운 여자분이 .....
너무 안타깝고, 가엽습니다 ...
하늘 나라에서는 고통없이 사세요..
아침에 찬거 잘못먹으면 하루종일 배아파서 고생하는 사람인데 저건진짜 너무 심했다 어떡해..
뭐든지 참으면 다 안 좋다. 병이 있으면 반드시 치료하자. 부와 명예가 있어도 아무 소용 없다.
변비 걸려본 사람으로서 지극히 공감되는 부분으로
진짜 온몸의 체력이 다 소진되고 정신적 공포가 밀려옴
안나와서....
이거...ㄹㅇ임.......ㅠ
@@나으녜 진짜예요?
@@강태천-q4n 네........
나도 전신마취 수술 이후 똥싸려해도 잘안나와서 괴로웠던 기억이.. 입에서는 이상한 약물냄새올라오고
평범하신 분들을 위한 똥누기 팁
1. 등을 쭉 편다
2. 그러면 복부 중간 좌우로 쏙 들어가는 부분(살 찌든, 살 없든 있기는 있음)
을 각 엄지 손가락으로 꾹꾹 누른다-> 5-10분 정도
3. 평소 많이 걸린 상태라면 꾸루루룩 신호가 바로 오고, 변비가 심하신 분들은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어야함
4. 변비는 먹는것도 먹는것이지만(각 섭취 영양소의 비율이 적절해야), 스트레스성 변비의 경우… 파이팅 하십쇼
쭈그려 앉아서 보는 좌변기(옛날식) 자세가 가장 좋은 자세라고 합니다
등을펴기보단 까치발을 들던 무릎을 들던 발에 무엇을 받치던 해야하는거죠
@@최권호-g4s 이게맞음 발에 뭐 받쳐놓고 올린다음에 싸야함 의자에 앉듯이 90도로 하면 똥잘안나옴
와 저런 증상도 있내요 화장실을 자주 갈수 있다는게
행복이라고 생각해야 겠내요~~
진짜 악의 하나 없는데 저렇게 고생하다니..
변은 초반이 제일고통스러움 그뒤로 쭉 괜찮다가 후에 급폭풍이왔다가 다시괜찮다함
ㄹㅇ 차탈때 마려우면 아 이제 좀 괜찮다 하면 5분뒤에 배 엄청아픔 ㅋㅋㅋ
@@웨스트햄유나이티드 어우...
@@웨스트햄유나이티드 어후...상상만해도 끔찍..
저는 너무 화장실을 자주가서 문제인데요... 설사를 굉장히 자주하는편이라.. 오히려 이런것도 일에 지장이 있을정도라..ㅠㅠ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장실을 하루라도 안가면 불안하더라고여
군대훈련소에 있을때 5일동안 큰거보러 안가본거는 말고는 여태~ 이틀이상 변비라는걸로 고생해본적이 없네요
오히려..설사때문에.. 더 걱정이라..ㅠㅠ 그래서 먹는것도 굉장히 조심하는편입니다 매운거는 절대 못먹고여 ㅠㅠ
변비나 설사나 고생하는건 마찬가지이겠죠 ~
대장내시경해봐도 장에는 문제없어 다행이였지만 ~ 몸에 안좋은건 오히려 변비라고 들었네요
설사는 모 복통이 계속 그떄그때 좀 심할뿐이죠 잠시 심한정도?
근데 변비는 지속적인 복통에다.. 장실에 오래있으니 치질위험도 더높고
더 괴로울꺼라 생각드네요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나와야되는게 안나오니...
차라리 설사는 잠시 고생해도 시원한건 있으니..
변비심한분들 힘내시길요..
물론 설사자주하는사람들도 나름대로 고통이 심합니다.. 일할때 특히.. 장실 참아야되는 상황이 많죠 ㅠㅠ
전 어렸을때 설사를 계속 한적이있는데 의사가 물어보니 설사병 , 장염 , 위염 중에 같다고 했는데 장에 문제가 없었는데 위도 그렇고 그래서 설사병이라고 해서 고생한적이 있죠...
크론병 or 궤양성대장염 같은데
과민성대장증후군이에요 저도 매일같이 3번은설사합니다..물론 대장내시경 검사는 정상...장이까탈스러워서 진짜번거로운게 한둘이아님ㅠ
정상적인변은 한달에 두세번...?ㅜㅜ진짜짜증나요...ㅠ
과민대장 잦은 설사도 역시 치질에 위험한 부류예요 항문 주변 청결하게 잘 관리하세요 치루나 치열이 발생합니다
@@jkjhdjyr 어우 동지를 여기서 뵙네요 ㅠㅠ 매운것도 잘 못드시고 먹는거 조심하시겠네요 ? ㅠ 특히 맥주나 술마시면 담날 엄청 고생하시죠?
저도 술을 아예 안마시는건 아닌데~ 장실좀 고생하니 왠지 좀 술마시는것도 꺼려지더라고여~
특히 지인들이랑 먹는거 고를때 나때문에 매운거 못먹으러갈때는 너무 미안하더라고여 ㅠㅠ 이노무 대장... 짜증나요 진짜...ㅠㅠ
몸에 병이 있으면 무조건 치료 받아야한다는게 맞지.. 참는게 능사가 아닌듯
저도 초등학생때 화장실에 가면 “똥 싸러 가냐” “똥쟁이냐” 이런 소리를 들었던 탓에 장염 걸렸던 당일 날에 그 자리에서 쭉 참다 결국엔 응급실 갔었지요 ㅋㅋ..
와...입으로 변이 나온다는게 말이 되는 일이구나.....😅
웃을 일은 아닌데....😅
@@yee8494 웃은 사람이 없는데😅
말은 안됨
입으로 똥이나오는게 아니라 먹은 음식이 내려가질 못하니 역류하는거다 엄연히 다른거
한국에만 있는 이상한 문화인가 싶은데 똥싸면 놀리는 문화는 누가 만든걸까? 초등,중학생때 애들이 똥만 싸면 놀리는 문화가 있어서 학교에선 절대 안 싼다고 똥참는 애들 많았음. 부모가 그렇게 가르친건지 그런 미디어가 있었는지.. 요즘도 애들 그러나? 그렇다면 필히 없어져야 할 문화.
똥싸면 축하해줘야됨..
너무 건강해서 본인은 안그러니까
장이 건강하지못한 아이들을 놀리는거죠.
보통 교육 잘받고 아예 성격자체가 착한 아이들은 남을 이해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지만 놀리는 아이들은 아이 자체의 기질이 나쁘게 타고나서 이기적이거나
부모가 똑같은 인간들이거나 하겠죠.
개 씹인정 특히 초딩때 개심해가지고 배아파도 장실 안가고 참은적 많음 ㅋㅋ 근데 중학교 가고 나서부터는 그닥 신경 안써서 배아플때 장실 감
저랑 정반대네요.. 저는 과민성 대장증후군 때문에 기름진거 짠거 느끼한거 먹으면 30분안에 배탈나서 화장실직행합니다.. ㅜㅜ
또 긴장하면 배속에서 가스 부글부글끓고 속방귀나오는데
여행같은데 가서 긴장하면 무조건 화장실가야되고, 산같이 화장실 많이없는데 절대 못갑니다..
뭐든지 적당한 게 최고죠..
힘내시길..
저두요. 차라리 여행이나 등산 같은곳 가면 식사 안하는게 속편함….
저도 과민성장 증후군 때문에 변비랑 설사가 반복되요
약국에서 변비약을 사서먹고 정 안되면 관장약을 사서 조치해야합니다. 평소에 식이섬유많은 음식먹고 물도 충분히 마셔야 변비 잘안걸리죠....
급똥 다 해결하고 딱 이게 나오니까 기분이 신기하네 뭐 이런 우연이..
하루에 화장실을 여러번 가는게 창피한게 아닙니다.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그만큼 몸이 건강하다는 증거에요
맞아요....
화장실 잘 가는 것만 해도 알고 보면 큰 행복입니다. 소소한 생활의 행복에 감사해야 합니다.
와.. 이 정도는 대장운동이 거의 없는거 아닌가;; 안타깝네요
엽기적이지만 진짜 안타까운 일이네요.
나도 소변이랑 대변 방귀 세가지 모두 때문에 고생을 꾀나 오래하고있는데 같은 경험때문에 트라우마 생겨서 이렇게됨.
초등학생때 소변을 보고있는데 뒤에서 친구가 장난 친다고 내 바지를 잡고 뒤로 당기는바람에 나오고있던 소변을 멈추게되었고,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혼자 있을때에만 소변을 볼 수 있고, 소변을 보려고 서있다가 옆 자리에 다른 사람이 오면, 그 사람이 볼 일을 다 보고 또 다른 사람이 들어오고 이게 계속 반복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모든 사람이 나갈때까지 나는 가만히 소변기 앞에 서서 멍하니 앞만 바라볼수밖에 없다. 나오질 않는다.
대변도 비슷한 맥락이고
방귀는 내 스스로 별거 아닌걸 타인을 의식하면서 이렇게 됐는데, 특히 강아지와 산책을 하다가 방귀가 나오려고했는데 뒤를 돌아보니 멀지 않은 거리에 사람이 따라오고있었고, 어쩔수없이 나오려는 방귀를 참게 되는일이 몇번 반복하게 되면서 방귀로 2년째 고생중이다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갈게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인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장염에 걸려도 반나절이면 설사가 다나와서 다 낫고 변비걱정 1도없고 물을 1L원샷해도 폭풍설사나옴 ㅋㅋ
저는 초딩때부터 과민성 대장증후군 지금 20살인데도 달고사는데 하루에 화장실을 10번이상 가서 어딜 나가도 불안하고 고생이라 변비가 부럽다고 느낍니다ㅠㅠ
@@user-gyuyeon78 하 나도 20살임 태풍으로 화욜 공강생겨서 어제 맥주에 조개 먹고 오지게 폭풍설사하는 중임 ㅋㅋ 지금 변비인것마냥 배아프고 안나온다 ㄷㄷ 근데 과민성대장증후군 님이 유독 심한듯 ㄷㄷ 미쳤네 난 하루에 1~2번 정도인데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변비의 형태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2개 다에요..
변비랑 설사.. 혈변도 보고 수분 다빠져서 서있지도 못하게될때도 있었어요.
@@현이-z7s 혈변은ㄷㄷ
@@현이-z7s 미친 개불쌍하네요 ㄷㄷ
늘 생각했지
오줌을 참으면 땀
방귀를 참으면 트름
똥을 참으면 토
진짜 사실이였던거임
사람마다 조금 다를수도 있나봅니다. 저는 처음 외국에서 환경이 낮설어 3주간 못간적이 있었는데 별 이상은 없었습니다. 4주때부터 환경적응하니 그때는 나오더군요
하늘나라에선 쾌변하시길...
푸룬주스와 군대리아가 절실한 분이셨네...
1:28 사타케도 아닌데 저기서 죽지 않은게 기적임
ㅋㅋㅋㅋㅋㅋ 사타켘ㅋㅋㅋㅋㅋㅋ
최소한 10세 이후에는 대소변을 보고 싶을 때 과감히 화장실 가서 해결해야지 괜히 참다간 병납니다.
존쟴~^^ 명절 잘 보내세요
저도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만성변비인데 공감되네요…
대박이당 ㄷㄷ
알람. 뜨자마자 왔어요 ㅎㅎ
훈련소때 10일정도 못갔을때 진짜 힘들었는데 ㄷㄷ
감량한다고 다이어트 하면 먹는량이 워낙 적기 때문에 화장실 못가는게 당연하죠. 그래도 3일에 한번정도는 어찌저찌 가능한데 8주라면 죽을만도 하겠군요
변비가 심한편인데 7일정도까지 안나올때 많아요 진짜 일상생활 불가해짐 ㅠ.ㅠ
뭐냐 시험떨어지고 몸상태 진짜 안좋을때, 한달정도 안쌌던거같은데...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입냄새하고 배는 튀어나왔었지만요. 그냥 마렵지를 않았어요. 결국 변비약 먹고 해결했던 기억이 있네요. 말 그대로 설사하게 만드는 녀석으로요 나중에는 물만 나오게하는 그녀석... 변비 참 괴롭습니다.
과거에 실제로 변비로 죽은사례도 있었지만 요즘은 건강한사람의 장내 미생
물을 추출하고 변비환자대장에 주입해 치료하는 방법이 있다져 그보다
일본같이 보수적이고 여성인권이 낮은나라에서 야동배우나 지하아이돌만
캐스팅하고 노동력착취만 일삼고 이용만
하는 경우만 있는줄 알았는데 모델캐스팅
받고 열심히 사는 사람도 있다니 신기
하네여
여성인권 ㅇㅈ럴
사람의 입과 항문은 하나로 연결되어있습니다.. 대장암에 걸려서 변비가 온 환자를 단순 변비라 생각해서 관장약을 넣었다가 입으로 나온 사례도 보았지요....ㅠㅠ
그때그때 해소하길 바란다... ㅠ.ㅠ
장폐색증으로 저거 실제로 겪어봤습니다.
두시간만에 12kg 빠지고 한동안 밥 못 먹었습니다.
어우…고생하셨네요
두시간? 두달 이겠죠
@@김국수-e6h 대변이 그만큼 몸속에 누적되었단 소리겠죠;;
@@김국수-e6h 두시간 맞습니다. 대변뿐만 아니라 몸에 있는 모든 영양분이나 수분 다 빠져나가서 수액이랑 항생제 주렁주렁달고 한참 고생했어요.
변기가 역류하는것도 아니고...입으로...ㅠㅠ 헐...상상조차 못한 일인데....이런일이 일어 날수 있군요.... 전 태어나서 한번도 변비를 경험해보지 못해서...단지 위가 예민해서 먹으면 바로 신호가 와서 그게 좀 단점이지만...변비보단 나은거 같네요.
아니 근데 저러면 설사약이나 유당 불내증 있었으면 우유를 먹어본다거나 뭐 그런 방법이라도 써보면 안되나? 그래도 안나오는 수준인가?
만성변비에 효과좋은 음식이 들기름과 참기름입니다. 하루에 1~2숟가락씩 (공복상태인 일어나서 1숟가락, 잠자기전 1숟가락) 챙겨드시면 변비 사라집니다. 물론 평소에 물을 자주 마셔야하는건 당연하겠지요. 효능에서는 들기름은 남성에게 더 좋고 참기름은 여성에게 더 좋습니다.
으윽...너무 소름돋네요...똥이 더러워서가아니라 사망까지 이르렀다는개 정말 충격적입니다 참는것도 물론않좋지만 나오지않는것도 큰 문제였네요...이 냐용은 다시 못볼것같습니다...
와 쇼츠로 위기탈출넘버원 보다가 뭐저런걸로 사람이 죽어 하면섴ㅋㅋㅋ 헛웃음 쳤는데 이건 진짜 심오하게봤네 ㄷㄷ
대장 전문의가 장이 터진다 하던데 ...
변비인... 이거보고 무서워졌다.. 나도 가끔 이러다 입으로 나오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 했었지만..ㅜㅜ
4:54 바닥에 널부러진거 안쓰럽고 웃기네…
매번 위탈 넘버원을 능가하는 사건이다
저건 진짜 허망하다...
아! 해병짜장을 입으로 생산한다는건 여간 기합찬일이 아니었다! 라이라이차차차! 헤이빠빠리빠!
ㅅㅂ ㅋㅋㅋㅋ
산소들이마시고 이산화탄소 뱉는 거랑 같은 건데.. 이걸 이상하게 생각하는사람들은 숨 쉬는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계시는거 맞죠?
진짜 안타깝네요..
물을 자주 마시고 섬유질음식을 자주 섭취해야 한다.장이 활발히 움직이도록 조깅 등 운동을 자주했으면 상황이 좀 나아졌을텐데.안타깝네요
오 힘내세요
재채기를 오랫동안 참는것도 위험하지만 대변을 오랫동안 참는것도 위험하네.....,
이쥬인 시게오:흠... 이 영상을 보고나니 이런 고문이 딱 좋겠군
@@Un_noen 엌ㅋㅋㅋ
제가 변비 걸렸을땐 2주에서 3주가 다 돼도 안나왔었던적이 있었어요 고등학생이라 그런지 스트레스 때문이더라고요 너무 배가 아프고 속은 안좋고 정말 우울했습니다 시험 끝나고 서서히 잘 나오더라고요 진짜 스트레스가 문제네요 일단
우리나라도 금쪽이 사연보낸아이가 대변 참는 아이있었는데 알고보니 엄마가 원인 결국해결되었지만 아마 에밀리같이 되버리면 안된다
ㅠㅠ 이게 뭔일이지...
이번 해병님은 짜장만드는 소리가 좀 특이하네
77ㅓ억이라니........
관장약도 안 되려나...?
1:01 아니 여자애들은 큰 변도 같이 싸냐
체질적인 요소도 있겠지만... 저런사람특징상 진짜 먹는양이 별로 없음;; 가뜩이나 먹는양도 얼마되지않는데 쾌변에 도움안되는 음식물 투성이일 가능성이 높음;;
먹기싫어도 규칙적으로 잘 먹고 유산균 같은것도 챙겨먹어야됨
아마도 다이어트 때문에 더 심해졌을듯.
야채. 과일 등 마니마니 먹어야 해요
4:57 무지개 토 뿌룡료욜요료료료료욣요료ㅛ료료료료
4:58 초코소라빵이대버렷서!!!!!!
ㄱㅋㅋㄱㄱㄱㅋㄱ진짜 초중딩때는 똥싸면 애들이 놀려서 참다가 변비 많이 걸렸었지
이것도 진짜 여러모로 안타깝다...
유명가수 엘비스 프레슬리도 장폐색으로 인한 변비, 대변중독으로 인한 합병증을 앓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변비 심한분들은 대장내시경전에 장청소 하는거 받으시는분들도 계신다는데 그러면 되나요?
무지개 색으로 게워 내는군 ㅎㅎㅎ 구독자 20만명 미리 축하 합니다
실화라니 ㅎㄷㄷ
정시과진단과 병행하여 치료를 하지..숨기만하고..
주기적으로 병원가서 관장이라도 하지..
ㅜㅜ불쌍하고 안타깝....
저랑 완전반대되는 얘기네요
완전 잘싸는대신 잘 참지못하는게 단점이죠
장폐색에 걸렸나 보다 불쌍하다
변비생기면 소화잘되는거 이것저것 먹지 않나요???변비로 죽기도 하는군요...
근데 변비걸렸을때 변비약 먹으면 더 심해지지 않나요..? 변비일땐 설사약이나 홍시같은걸 먹으면 괜찮아진다고 들었는데 아닌감..
보통 소화가 안 좋을때 변 상태 봐야하는 거 정상 아닌가요
아가리로 똥을 싼다는게 진짜 가능하네...?
??:아가리~ 아가리~ 변비에 걸리면~
해삼은 저렇게쌉니다
유산균을 많이 드세요. 과량복용하면 똥을 잘 쌀거에요.
와우
변보면 그게 조롱거리였던 90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