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투데이] 울산 이어 대전도 수소트램 추진... 수소도시 인천은 "검토도 안해"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ChatGPT4o을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울산시에 이어 대전시가 2028년 개통을 목표로 무가선 수소트램으로 운영되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공사 발주를 추진합니다.
    수소산업 선도도시 도약을 선언하고 수소버스 등 수소 대중교통 도입에 앞장서고 있는 인천시는 정작 수소트램 도입을 검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달 29일 시정 브리핑을 열고 1조5069억원을 투입해 대전도시철도 2호선을 트램으로 건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2호선은 대전역~대동역~정부청사역~유성온천역 구간 38.8km를 잇는 노선에 역 45개를 신설하는 사업입니다. 대전시는 대전2호선을 9월 발주하고 2028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대전 2호선에 투입되는 수소트램은 궤도는 있으나 전차선(전기 공급선)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는 무가선 방식입니다. 기존 전차선을 설치한 트램보다 도시 미관을 덜 해칩니다. 수소를 활용해 전기를 만들고 동력을 내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수소트램은 빠른 충전 속도를 자랑하며 1회 충전 시 200km 이상 운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5월 울산 태화강역과 울산항역을 잇는 세계 최초 수소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울산도시철도 1호선을 2029년 1월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울산도시철도 1·2호선을 모두 수소트램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에 이어 대전시가 수소트램 도입을 추진하자 수소도시를 표방한 인천시가 수소트램 방식으로 멈춰있는 인천 트램의 원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천시는 수소트램의 경우 더 많은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소트램 방식 추진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인천시 철도과 관계자는 “현재 송도트램, 부평연안부두트램의 경우 사업 재기획 용역을 진행 중”이라며 “영종트램 등 나머지 트램 사업은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서 타당성 검토 후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송도트램과 부평연안부두트램을 수소트램 방식으로 추진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대전 2호선을 수소트램으로 추진하는 상황을 지켜보고 수소트램이 더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그때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수소트램은 무겁고 단가가 비싼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인천 트램의 경우 B/C값(비용 대비 편익값)도 안 나오는 상황인데 단가가 올라가면 추진이 더 힘들 수 있다. 아직까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 원문: 울산 이어 대전도 수소트램 추진... 수소도시 인천은 "검토도 안해"
    www.incheontoda...
    기자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 박규호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홍지은 PD
    #트램 #수소트램 #수소도시 #울산 #대전 #무가선수소트램 #수소버스 #인천 #대전2호선 #송도트램 #부평연안부두트램 #영종트램

Комментари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