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훈 감독 인터뷰 되게 흥미롭네요 ㅎㅎ 맞는 말 같아요. 판타지는 뭔가 모험-귀향의 느낌이 있죠! 누구나 한번쯤 꿈꿀듯한...저는 잘 모르겠지만, SF에 비해 보수적이라는 평도 있구요.(톨킨을 위시한 몇몇 작가들의 강한 노스텔지어 성향이 과대표된 것 같은 느낌) SF는 확실히 좀 더 차갑고 인간에 대한 환멸?이 느껴지죵 묵시록적이랄까...저는 판타지 소설을 쓰는데 웹소설의 경우 확실히 플랫폼에 따라 장르별 구분이 딱딱 되긴 하는듯해요. 그나저나 다른 나라도 아니고 그 시기의 러시아에서 이런 SF가 나왔다는 게 신기하네요! 거장과 마르가리타 읽고 읽어볼까봐요~ 날이 추워지는데 감기조심하세용
건강하세요.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최동훈 감독 인터뷰 되게 흥미롭네요 ㅎㅎ 맞는 말 같아요. 판타지는 뭔가 모험-귀향의 느낌이 있죠! 누구나 한번쯤 꿈꿀듯한...저는 잘 모르겠지만, SF에 비해 보수적이라는 평도 있구요.(톨킨을 위시한 몇몇 작가들의 강한 노스텔지어 성향이 과대표된 것 같은 느낌) SF는 확실히 좀 더 차갑고 인간에 대한 환멸?이 느껴지죵 묵시록적이랄까...저는 판타지 소설을 쓰는데 웹소설의 경우 확실히 플랫폼에 따라 장르별 구분이 딱딱 되긴 하는듯해요. 그나저나 다른 나라도 아니고 그 시기의 러시아에서 이런 SF가 나왔다는 게 신기하네요! 거장과 마르가리타 읽고 읽어볼까봐요~ 날이 추워지는데 감기조심하세용
나중에 더 정리하려구요 😊 ㅡ최동훈 인터뷰는 이동진 파이ㅡ아에 있습니다~ 다시 봐야겠네요
덕분에 읽은 책은 읽은 책대로 되새기며, 처음 접하는 책은 새롭게 경험하며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불가코프 중단편집을 샀어요. 오늘도 일등을...
졸지에 책장사됐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