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는-고등학교때 화학은 일단 암기해야 한다고 해서 싫어졌죠. - 영상에서는 무심코 들었는데, 오늘 유난히 왜 이리 기시감이 드는가 했더니, 요새 재미나게 보는 콘텐츠들에서 낯익던 장교수님이군요. 정말 몰랐네. 이렇게 좋은 콘텐츠들을 보다 보니, 내가 무인도에 10년간 표류한다면 포기했었던 수학의 정석과 화학책들을 가지고 읽고 싶어집니다.
존 폰 노이만 평전 읽다보니 가장 신기했던게 2차대전 이전까지는 전 세계 과학, 공학은 독일이 주도해서 독일어로 논문쓰고 학회하고 발표하는게 당연했더군요 그런 이들이 많이 살았을 프린스턴대 근처는 여기 저기서 미국인들 입장서 생경한 독일어가 들리지 않았을지 북한이 제재에 오래 버티는 비결에 혹 남아공에서 집중적으로 연구했던 석탄의 액화 공정 기술이 북한에서 만개한 것 아니냐 의심하는 학자들의 글도 본 기억이 납니다 전쟁이 과학, 공학 발전의 기회였던게 인재들을 한데 모아 엄청난 자원을 아끼지 않고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하고 당위성 때문에 인재들이 주야로 사명감을 갖고 연구. 협업에 집중하는 환경에 조성되서 아닐지 11:31 천재들의 특징이 동시대 과학, 기술 한계로는 절대 알수 없고 한참 뒤 규명되는 것들을 미리 비교적 정확하게 예상하고 이를 전제로 삼아 동시대 할 수 있는 최선의 결과물을 한결같이 도출하는 것 같더군요
원래 인재가 특정 시대 몰리는 경향이 있는게 조선시대 난다긴다하는 학자들도 따지고 보면 선조 때 활동 비율이 엄청나게 높아요 이황 이이 오성과 한음 류성룡, 이산해 등 신하들이 천재들이 많은데 선조도 왕실에서 어릴때부터 천재소리 듣던 인물 물론 전쟁 때 권력 잃지 않을려고 좋은 머리와 재능을 권모술수 그리고 정적 제거에 올인
원래 기술의 발전은 독재자에 의해 잘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어떠한 일을 추진할때 제동이 걸릴 이유가 없으니까요.ㅎㅎㅎ 그러나 대부분의 독재자가 과학기술의 발전을 이루는것이 아니라는게 현실이죠.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알고 제대로된 준비와 인적 물적 지원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니까요. 그런 면에서 보면 1,2차 대전때 과학기술의 발전이 빨랐던건 당연한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도 전투기를 자국기술로 생산하려고 하니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인도네시아와의 협약으로 비용 절약을 노렸지만 인도네시아가 배신을 때렸죠. 비용적 측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면 인도네시아의 배신행위를 당했을까요. 그런 면에선 독재자가 일처리하기에는 편리하죠.ㅋㅋㅋ
독일이 일본에 석탄 석유합성기술을 제대로 전수해 줬다면 진주만 기습은 없었을지도,대충 적당히 알려줬더니 공정합성률이 매우 낮아서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 몰리자 ...... 전쟁말에 송진따러다니도록 만들고......독일이 전차기술만 제공했더라도 소련을 쳤을 지도 모른다. 하여간 군사동맹 미국에게 아낌없이 기술을 퍼진 처칠이 가장 현명했는 지도 모른다 하지만 영국은 핵기술에서 뒤통수 맞고 1980년대까지도 2차대전때 빌린 돈을 갚았다는 얘기가 있다.
조선은 그전에 망해야 했던 나라임. 백성들 고혈을 빨아 근근히 버티던 나라임. 그저 중국만 빨아대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백성들 고혈빨아서 버티던 나라임. 조선후기 시대부터 인구 증가율 따져봐도 스시가 나라 강탈한 이후가 인구 증가율이 높았음. 특히 민비는 🐕쓰레기 왕비임. 고종은 🐕🐦끼고.
@bergkampdennis5673 현대 화학이론의 창시자가 폴링입니다 공유결합이니 이온결합이니 폴링이 만들어낸 개념입니다 고등학교 화학교재의 80퍼센트가 폴링이 만들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폴링의 제자들 루이스같은 분들이 분자구조식을 만들죠 지금 이 영상에 나오는 분자식들 말이죠 화학 하면 꼭 나오는 분자식들 !!! 독일 사람이 만든게 아니에요 전부 폴링 비롯한 루이스 등의 미국화학에서 정립한 개념들입니다
![[밀리터리] 세계 최강 미 해군, 중국 해군에 추월 당할 위기라고? "진실은 이렇습니다" / 노후 함정 논란, 팩트체크 해보니 l 디펜스타임즈 안승범 편집장](/img/1.gif)
1900년대부터 2차대전 전까지의 원탑 독일이였는데 사람들이 많이 놓치는건, 그 전세대 산업혁명시기 과학 원탑은 영국과 프랑스였습니다. 특히 프랑스가 많은 발견을 했어요.... 나중에 한번 프랑스편도 부탁드립니다.
프리츠 하버....암모니아 합성이 없었다면...거참....진짜 게르만의 화학사랑...대단합니다. 식민지 대신 화학으로
하지만 머스타드가스...
@@주유소화학적으로는 대단한거 맞죠
학교에서 유기화학이나 유기특론 강의 들을 때 Hofmann rearrangement를 귀에 얹힐만큼 들었는데 여기서 만나뵙게 되니 반갑네요...
같은 시대 보어 하이젠베르크 슈뢰딩거 아인슈타인등 양자역학 과학자들을보면 영웅들의 이야기를 보는듯 했는데 화학 영웅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좋아요
아까 김응빈의 응생물학에서 교수님을 보니 너무 좋았고요 응생물학 보다 좋아하는 유튜브입니다.
2번의 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화학 관련 기술력이 폭발적으로 발전한 데에는 각 전쟁이 끝날때마다 미국으로 이주해 온 수많은 독일 화학자들 덕분이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그땐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을 겪었던 시대인데
전쟁 기간 동안 화학이 발전되는 그 아이러니한 광경을 말이죠
가끔 보는-고등학교때 화학은 일단 암기해야 한다고 해서 싫어졌죠. - 영상에서는 무심코 들었는데, 오늘 유난히 왜 이리 기시감이 드는가 했더니, 요새 재미나게 보는 콘텐츠들에서 낯익던 장교수님이군요. 정말 몰랐네.
이렇게 좋은 콘텐츠들을 보다 보니, 내가 무인도에 10년간 표류한다면 포기했었던 수학의 정석과 화학책들을 가지고 읽고 싶어집니다.
사실 세계 1차 대전 문제로 독일이 나치로 성장하는 기반이 되었다고 생각된 빌헬름 2세가
기초 과학과 관련된 기관의 대표이자 이름을 따서 지었다는 점에서 역사라는 건 참
여러 의미로 여러 생각을 다시 들게 하네요.
하버-보슈법, 슈타우딩거(고분자), 치글러-나타 촉매까지... 화학의 네임드들 대거 등장하네요
존 폰 노이만 평전 읽다보니 가장 신기했던게 2차대전 이전까지는 전 세계 과학, 공학은 독일이 주도해서 독일어로 논문쓰고 학회하고 발표하는게 당연했더군요 그런 이들이 많이 살았을 프린스턴대 근처는 여기 저기서 미국인들 입장서 생경한 독일어가 들리지 않았을지 북한이 제재에 오래 버티는 비결에 혹 남아공에서 집중적으로 연구했던 석탄의 액화 공정 기술이 북한에서 만개한 것 아니냐 의심하는 학자들의 글도 본 기억이 납니다
전쟁이 과학, 공학 발전의 기회였던게 인재들을 한데 모아 엄청난 자원을 아끼지 않고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하고 당위성 때문에 인재들이 주야로 사명감을 갖고 연구. 협업에 집중하는 환경에 조성되서 아닐지 11:31 천재들의 특징이 동시대 과학, 기술 한계로는 절대 알수 없고 한참 뒤 규명되는 것들을 미리 비교적 정확하게 예상하고 이를 전제로 삼아 동시대 할 수 있는 최선의 결과물을 한결같이 도출하는 것 같더군요
정말 저 시대는 과학의 르네상스...
존경합니다 !!!!!!!!!
요즘 핫한 런닝화 미드솔 재질 eva etpu peba 등 다뤄주세요~~. 화학자의 설명이 궁금합니다. ㅎㅎ
뭔가 저런 연구소나 공장같은 이야기가 제일 재밌더라
그시대를 대표하는 것들이
연구자와 장인들 손에서 세상을 바꾼 이야기니
서적 추천해주세요
노벨화학상
나의 투쟁
미래에서 온 남자 폰 노이만
화학2
와우 🎉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화학2는 교과서눈 아니지오..?😅
역시 독일의 과학은 세계제이이이이이이일!!!!이었었군요
지금도 독일이 제1인데
요즘 시뮬레이션 이론 미쳐 날뛰고 있던데!! 교수님은 정보 물리학이라는 거 아시나용
CL-20에 대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독일이 지금도 순수과학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던데
낭만의 시대...
원래 인재가 특정 시대 몰리는 경향이 있는게 조선시대 난다긴다하는 학자들도 따지고 보면 선조 때 활동 비율이 엄청나게 높아요 이황 이이 오성과 한음 류성룡, 이산해 등 신하들이 천재들이 많은데 선조도 왕실에서 어릴때부터 천재소리 듣던 인물 물론 전쟁 때 권력 잃지 않을려고 좋은 머리와 재능을 권모술수 그리고 정적 제거에 올인
제가 독일어를 공부한다면 저 황금시대에 대해 연구하고 싶어서죠
와~ 라인업 지리네~
근데 왜 전차군단이라 불리지? 화학군단이 더 쎈거 같은데
원래 기술의 발전은 독재자에 의해 잘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어떠한 일을 추진할때 제동이 걸릴 이유가 없으니까요.ㅎㅎㅎ
그러나 대부분의 독재자가 과학기술의 발전을 이루는것이 아니라는게 현실이죠.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알고 제대로된 준비와 인적 물적 지원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니까요.
그런 면에서 보면 1,2차 대전때 과학기술의 발전이 빨랐던건 당연한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도 전투기를 자국기술로 생산하려고 하니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인도네시아와의 협약으로 비용 절약을 노렸지만 인도네시아가 배신을 때렸죠. 비용적 측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면 인도네시아의 배신행위를 당했을까요.
그런 면에선 독재자가 일처리하기에는 편리하죠.ㅋㅋㅋ
슈트로하임 말이 진짜였네
죠죠도 독일사람이었죠..😢
영국사람인데요?
Wunderwaffe?
대단하다
질소 화합물과 플라스틱을 만들어낸 독일 과학자들
현세대는 모두 저분들에게 빚을 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고분자의 의지!
괜히 머슥타드gas가 나온.. .
그대들은 총력전을 원하는가
엽록소 구조 분석이 100년 조금 넘었네
ig파르벤이 지금도 한 기업이었다면...
대 독일이 주도하였던 질서. 거역할수 없었어
아 조조 아시는구나
아만?
슈트로하임
죠죠의 기묘한 모험 ^ㅇ^
도이찌노 카가꾸와 세까이 이찌이~~!
1등이에요 교수님
머여? 명절 선물이에요?ㅋㅋㅋ
아 1빠 놓쳤네
이때 올라올줄 몰랐네
2차대전 선박엔지 영국 VS 독일 케미컬 대전
독일이 일본에 석탄 석유합성기술을 제대로 전수해 줬다면 진주만 기습은 없었을지도,대충 적당히 알려줬더니 공정합성률이
매우 낮아서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 몰리자 ...... 전쟁말에 송진따러다니도록 만들고......독일이 전차기술만 제공했더라도 소련을 쳤을 지도 모른다. 하여간 군사동맹 미국에게 아낌없이 기술을 퍼진 처칠이 가장 현명했는 지도 모른다 하지만 영국은 핵기술에서 뒤통수 맞고 1980년대까지도 2차대전때 빌린 돈을 갚았다는 얘기가 있다.
독일이 일본애 얼마나 많이 전수해줬는대 얼마나 더 전수해줘야되지? 독일 과학 화학 기술은 지금도 세계1위인데요?
뭔 문장이 3줄 있는데 맞는말이 하나도 없네 ㅋㅋㅋㅋ
조선사람들이
공자를 이렇게 칭송했겠구나 싶을 정도의
영상이였습니다
하지만 니도 했나
나도한다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식민지 경제에 비빌 수 없어서 기술에 몰빵
김나지움 교육의 탁월성도 일조하지 않았을지
빌헬름 2세 하면 거함거포에 집착하다가 외교 다 말아먹고 비스마르크의 말 무시하고 러시이랑도 싸우고 결국 세계대전의 방아쇠를 당긴 무능한 인간으로만 기억했는데 과학연구에 엄청 투자했네요.
3중필터 ㄷㄷㄷ 창대신 방패를 만드는
무기화학의 역사는 영국이지만 유기화학의 역사는 단연 독일이죠.
유대인 학살에 쓰인 치클론B를 유대인인 프리츠 하버가 살충제로 쓸려고 만들었다는게 유머
치클론B의 나라ㅋㅋㅋ
독일이 저리 잘난 사람이 많아서
역설적으로 히틀러한테
훅 간거죠
😅
죠- 죠 !
저 때 조선은 가마 끌고 소 끌고 밭 갈고 고구마 감자 캐던 시절인데 독일은 무슨 이세계같노...
더불어간첩당은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하죠 ㅋㅋㅋㅋㅋ
조선은 그전에 망해야 했던 나라임.
백성들 고혈을 빨아 근근히 버티던 나라임.
그저 중국만 빨아대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백성들 고혈빨아서 버티던 나라임.
조선후기 시대부터 인구 증가율 따져봐도 스시가 나라 강탈한 이후가 인구 증가율이 높았음.
특히 민비는 🐕쓰레기 왕비임.
고종은 🐕🐦끼고.
우수한 백인종특...😊
자기부터 학문적 성과를 이룬적도 없으면서 조선비하하는것좀 그만좀 해라 동양에서 일본이 근대화 이룬거 말고 다른 동아시아 국가들은 모두 근대화를 이루지 못했는데 만약 벨기에가 동아시아지역에서 발원했으면 영국다음으로 산업혁명을 이룩했을거 같냐?
@@dueie804왤케 풀발기함 사실인데..
화학의 독일, 전기전자의 영국, 자본과 기회의 미국
독일 화학 기술은 지금도 세계1위인데요? basf세계 1위 화학 기업…
교슈님 칼을 보슈
아진짜 이짤 보고 어떻게 안들어와요 ㅋㅋㅋㅋㅋ
노벨상이 쏟아지네...
지피티한테 휘발류를 인공적으로 만들어서 양산하게 된다면 현재 싯가로 얼마정도 할지 물었더니 최대 5천원으로 계산하네요.. 물론 나중일이어서 환율이 달라지면 크게 차이나겠지만 대충 월급의 얼마정도 느낌으로 본다면.. 와.. 엥꼬나서 기름 한번 채우는데 30~40만원 수준인건가요...
E-fuel 생산 단가를 지금의 1/4로 낮추는 연구를 진행해봐야겠죠. 석탄에서 석유를, 공기에서 빵을 뽑아냈는데 그걸 못할까요.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 연구진행 완료후 공학적으로 공장 개발하고 양산체제가 돌입 한 이후에 생산 단가 계산 부탁드립니다
화학뿐 아니라 물리학도 그랬습니다. 물론 물리는 영국 프랑스 모두 한가락 했습니다만
하앙 이게파르벤 (아직 안봄)❤
과거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현재가 중요하지… 한때는 아랍이 화학최강지역이라서 알콜(al cohol)도 아랍어에서 온거 아님???
이제 라이너스폴링이 나올때가 됐구나
독일화학이 구약성경이라면
미국화학은 신약성경이죠
화학계의 아이슈타인
현대화학의 아버지
라이너스 폴링의 소개를
한국화학자의 지성이 할꺼라니
설레네요
독일 화학 기술을 지금도 세계1위인데요?
@bergkampdennis5673 그건 1차원적인 생각이시고
독일화학이 지금 약체라는 뜻은 아니고요
@bergkampdennis5673 현대 화학이론의 창시자가 폴링입니다
공유결합이니 이온결합이니
폴링이 만들어낸 개념입니다
고등학교 화학교재의
80퍼센트가
폴링이 만들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폴링의 제자들
루이스같은 분들이
분자구조식을 만들죠
지금 이 영상에 나오는 분자식들 말이죠
화학 하면 꼭 나오는 분자식들 !!!
독일 사람이 만든게 아니에요
전부 폴링 비롯한
루이스 등의
미국화학에서 정립한 개념들입니다
@@us-sdf 약체가 아니라 지금도 세계1위라닌깐 알지도 못하면서ㅋㅋㅋ 독일이 과거형인줄알아…
@@us-sdf 현대 자체가 별거 없고 근대 중세에 발견한게 비중이 98퍼센트고요 어느 학문 분야든지 특히 화학이 더 그렇고 독일 화학 기업 basf가 세계 1위기업입니다…
프리츠쨩...... 공기로 질소로 빵을 만들었지 까쓰도 만들고 근데 개인적으로 힘들었을거야 와이프도 작고하고...... 그 홍대갈려다 재수할려하고 한양대 추천받고 구캐가서 정치하다가 자기맘대로 안풀려서 작고한 그거만 없었어도.....?
그래서 BASF가 세계1위 화학기업인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