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불문, 상대가 날 좋아한다면 '아무리 바빠도 날 보러오나요?' 이런 전제가 필요없음.그냥 느껴짐. 이렇게 해줬는데 날 좋아하나? 라는 질문 따윈 필요 없단 얘기임. 그냥 날 사랑하거나 좋아하면 본능적으로 느껴짐. 그냥 하는 질문일 수 있지만, 저런 질문이 떠오르면서 좋아한다고 봐도 되나? 싶은 생각 자체가 안들게 함
아 진짜 속시원하다.. 친구 중에 저런 걸로 징징거리는 애 있었는데 귀에서 피 날 거 같았어... 근데 여자라고 다 저러진 않아요. 그냥 제 생각이지만 애정이든 자존감이든 결핍이 좀 있는 애들이 저런 연락이나 보여지는 행동같은 거에 집착하는 거 같더라고요.. 안타깝...
정말 솔직히 말하면. 남자 입장에서 100일만에 식었을 수도 있지만 어느 계기로 인해서 정떨어져 식었을 수도 있음. 성격적인 부분에서 정떨어졋다든지? 그런데도 계속 만나는 이유는? 여자 꼬시는데 돈과비용 노력이 많이 들기때문에 지금 여자한테 노력과 비용을 최소화 하면서, "떠나면 어쩔 수없고 이렇게 했는데도 안떠나면 적당히 즐기면서 만나야지" 라는 심리임(즐기는 게 뭐나하면.. 예를들면 잠자리) 남자는 안좋아는 여자랑도 잘 수 있으니까요
전 남잔데 이전 연애에서 시간날때마다 퇴근하고 데리러가고 매일 잠깐이라도 얼굴보고 했는데 몸은 망가지지 이별후에는 남는게 없어서 그 다음 연애부터는 시간날때 말고는 각자의 시간을 갖고 만나요. 대신에 만날땐 못봤던 만큼 잘해주려고 하기도 하고 연락도 틈틈이 잘해주고요. 상대 입장도 이해해주세요😅
여자들이 20대 초반이나 어린나이때 남자가 커리어 생각 안하고 자기계발 없이 여자를 1순위로 볼 수 있는 상황에서의 연애를 해봐서 그럼 자기계발 할 때나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로 바쁜데 자기에게 헌신하고 챙겨달라는건 그냥 그 사람을 사랑한다기 보단 그러한 행동 자체를 받고 싶은 이기적인 마음이라고 봄
맞음..사회생활 멀쩡히 잘하고 지 생활 지가 잘 챙기고 벌이도 스스로 잘 하는 여성들이 연애만 하면 왜 애가 되고 현실감각 사라져서 아무리 바빠도 나 보러와야지..라며 땡깡부리고 혼자 속상해하는걸 넘어서 징징대다가 왜 친구들까지 불러놓고 나는 연애라는게..로 시작하는 자기 연애관을 정석인거마냥 떠들어대놓고는 자기가 이상하냐고 공감을 원하는게 이해가 안감. 자신이 사랑하는 그 남자를 이상한 남자 만들질 말고 그저 자신과 맞지 않구나 라고 생각하면 되잖아. 그럼 헤어지던가 타협하던가, 자기가 맞추던가..근데 자기가 맞출 생각도 별로 없어보임. 대화도 빙빙빙 돌려서 자기 원하는 대답 나올때까지 불안에 벌벌. 징징징징..왜 애새끼가 되냐는 말임. 내가 이런 얘기하면 또 갑자기 원숙하고 연애경험 많은 여성으로 돌아간 듯 니가 아직 연애를 많이 안해봐서라던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못 만나봐서 그렇대 ㅋㅋㅋ 시벌.. 그냥 애새끼들 같아요...애새끼짓 하면서 결국엔 데이트라고 하는건 뻔한 것들, 모텔 호텔, 그러다 어느 순간 결혼이란걸 하고 싶다고 또 다시 징징징 대는거 듣기싫어요 정말..같은 여자도 질리는데 그걸 다 받아주는 남자가 있으면 당신을 정말 사랑하는거니까 참지않고 징징대고 질리게 하는 본인이 정말 그 남자를 사랑하는지부터 생각해보면 좋겠음. 결국 본인은 별로 안사랑하는 남자랑 연애하고 시간낭비하며 결혼하는거잖아 그게 뭐야 웩 퉷
여자들아 제발 공주짓좀 그만해.. 아무리 바빠도 짬내서 무리해서 보러 오는게 좋니? 바꿔말해서 좋아한다면 그 남자가 너 때문에 무리하기를 바라지 마. 연애중이거나 썸중이어도 너의 일상과 사랑을 좀 구분해라 정신을 좀 차려.. 왜 연애만 하면 지능이 애가 되냐. 여유가 있고 시간이 될 때 만나는 거지 뭘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만들어내서 오길 바라냐.. 답글이 뭐가 많길래 봤더니.....문맥파악을 못하는 건지 아니면 본인들이 공주가 아니라는 걸 못받아들이는 건지....... 남이 님을 위해 알마나 무리하고 희생할 수 있는지 재지 마세요... 네 뭐 썸탈때 콩깍지랑 호르몬 때문에 제정신 아닐 때는 주7일 근무에 야근에 먼 지방발령 받아도 4시간 달려서 님을 보러 갈지도 모르죠.. 근데 그건 특수하고 특이하고 평범하지 않은 상황이고요 그런걸 바라거나 남친이 그렇게 안한다고 쟤가 날 안사랑한다 덜사랑한다 사랑이 식었다 보는 것은 공주병입니다. 사람이 님을 위해 얼마나 희생하는지 재지 마세요. 힘들고 피곤하고 바쁜데 딱 하루 쉬는날 당신을 보러 안갔다고 또는 시간을 안내줬다고 삐지거나 섭섭해한다?...솔직히 정떨어져요... 여유 있고 시간있고 일상에 방해받지 않을 때 연애도 되는겁니다.... 님은 로맨스웹소설 여주가 아닙니다....환상과 망상에서 깨어나세요...물론 당연히 남친이 님을 위해 무리해서 없는 시간을 쪼갰다면 고마워하시고 그걸 당연히 여기지 말고 꼭 보답하시고요, 그런일이 아예 이세상에 없단 게 아니라 당연히 여기지 말라고요 사랑하는지 안하는지 재는 기준으로 삼지 말라고요... 이정도로 풀어쓰면 알아들으려나
@@사모예드쨩근데 사랑하는사이나 썸이나 짬내서 보러와줬으면 상대방도 노력을해야지. 그게왜 보상심리임. 서로 기브엔테이크가 있어야 관계가 유지가되는거지. 바빠도 짬내서 보러오래서 갔으면 상대방도 아무리바빠도 짬내서 가는 노력은 당연히 해야하는거임. 이건 보상심리가 아니라 관계유지를 위한 노력이지.
![[풀버전] 남자가 안달나서 매달리는 여자들의 비밀 '9가지'](http://i.ytimg.com/vi/mOMWnyFzUI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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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영상: ruclips.net/video/D4c52R6U5LQ/видео.html
남자가 그 여자를 진짜 사랑한다면 짬내서 보러 올 수도 있지만, 그 여자 또한 그 남자를 진짜로 사랑한다면 몸 상할까 걱정되어서 보러 오는 것을 원하지 않을 걸요…
ㅇㅈ 좋아하면 그 사람만 생각하게 됨. 쉬어 괜히 와서 피곤하지 말고 쉬어.
어 근데 그런여자는 재미없다고 연애시장에서 인기가 없는 타입이에요...
@@sakel1239 뭔 개 미친 씹소리세요..?
@@sakel1239와 님 뭐 좀 아시나보네요~
@@sakel1239그럼 어떻게 해야 되나요?
제가 그런 재미없는 타입 같아요..
바쁜데 짬내서 보러옴 -> 사랑 열심히 하는 거임
바쁜데 짬 못 내서 못 봄 -> 일 열심히 하는 거임
진짜 맞는말씀 ㅋㅋ 말 잘하신당 ~^^
분석과정이 마음에 듬.ㅎㅎ
남녀 불문, 상대가 날 좋아한다면 '아무리 바빠도 날 보러오나요?' 이런 전제가 필요없음.그냥 느껴짐. 이렇게 해줬는데 날 좋아하나? 라는 질문 따윈 필요 없단 얘기임. 그냥 날 사랑하거나 좋아하면 본능적으로 느껴짐. 그냥 하는 질문일 수 있지만, 저런 질문이 떠오르면서 좋아한다고 봐도 되나? 싶은 생각 자체가 안들게 함
하시는 말씀이 마음이 편안해지는 채널임
아~~ 너도 아무리 바빠보라고오~~ 내 인생 보다 중요한게 어딨어 남친사랑이 내 먹고사는 일보다 중요하냐고오오 ㅠㅠㅠㅠㅠ
그 정도로 바빠본 적이 없나보죠
직장에서 한가하면 쓸때없는 생각 많이해요
'좋아하면'은 모르겠지만,
'하고 싶으면' 간다는 확실함
이게 맞음.. ㅋㅋ 순진한거임 이게 정답인데
ㄹㅇ ㅋㅋ
믿음을주는남자면 날보러오든 못오든 중요치않음
믿음을못주고 신뢰도가낮으면 어떤틈을보이던
의심이들고 흔들리는마음이드니까
나는 믿음과신뢰로 결혼해서
지금까지 애둘낳고 잘살고있음요
맞아요! 신뢰가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신뢰가 있으면 못 보러오더라도
날 안좋아하는건가 생각이 안들죠
다음날 일정에 무리가 없다면 보러가는데
정말 피곤하면 안감.
무조건, 영원히, 절대로, 단 하나만, 운명...
대부분은 환상입니다.
아 진짜 속시원하다.. 친구 중에 저런 걸로 징징거리는 애 있었는데 귀에서 피 날 거 같았어... 근데 여자라고 다 저러진 않아요. 그냥 제 생각이지만 애정이든 자존감이든 결핍이 좀 있는 애들이 저런 연락이나 보여지는 행동같은 거에 집착하는 거 같더라고요.. 안타깝...
바쁜데 어케 가…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난 못감…. 엄청엄청 좋아해도 일 바쁘면 못갈거같음…😢
지방에서도 달려 옵니다. ㅋㅋㅋㅋㅋㅋ
(연애초기)
공감합니다 ㅋㅋㅋ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네 저 질문 자체가
바쁘다는 말로 못 만난다는 말 할 수 있지만 이게 반복되면 그냥 외로운 사람 입장에서 괴로울 뿐이지. 바쁜데 보러 온다 안 온다의 논리로 생각할 일은 아닌 듯.
아무리 좋아도 너무 바쁘면 너무 피곤하고..
상대방이 나를 전혀 배려해주지 않는다고 느껴짐
현타오기 시작함..
오라고 한 적 없는데 밤 새더라도 오던데.. 다 그런거는 아니겠지만. 근데 자꾸 불쑥불쑥 그러면 오히려 싫음…
인정 피곤하게 와서 힘들어하는 얼굴 보고 신경쓰고 눈치보고 할빠에 푹자고 제정신일때 보는게 훨 이득이지.
속고싶어서 안달난 상태입니다 ㅎㅎㅎ
아무리 바빠도 까지는 모르겠는ㄷ0 600일 동안 사귀면서 100일 이후부터는 먼저 만나자는 말 한번 못하고 끝났어요. 좋아하는만큼 시간내는건 맞는것 같아요,,,,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항상 상대방이 먼저 만나자고 했다는걸 이렇게 쓴건가요?
@@HexaLee00일 만나면서 초반 100일 정도 제외하고 먼저 만나자는 말 한번 못들어봤다 라고 쓰신듯
이해했습니다 백일 이후로는 애정이 식어서 먼저 보자고 얘기를 안했다는거군여
정말 솔직히 말하면. 남자 입장에서 100일만에 식었을 수도 있지만 어느 계기로 인해서 정떨어져 식었을 수도 있음. 성격적인 부분에서 정떨어졋다든지? 그런데도 계속 만나는 이유는? 여자 꼬시는데 돈과비용 노력이 많이 들기때문에 지금 여자한테 노력과 비용을 최소화 하면서, "떠나면 어쩔 수없고 이렇게 했는데도 안떠나면 적당히 즐기면서 만나야지" 라는 심리임(즐기는 게 뭐나하면.. 예를들면 잠자리) 남자는 안좋아는 여자랑도 잘 수 있으니까요
전 남잔데 이전 연애에서 시간날때마다 퇴근하고 데리러가고 매일 잠깐이라도 얼굴보고 했는데 몸은 망가지지 이별후에는 남는게 없어서 그 다음 연애부터는 시간날때 말고는 각자의 시간을 갖고 만나요. 대신에 만날땐 못봤던 만큼 잘해주려고 하기도 하고 연락도 틈틈이 잘해주고요. 상대 입장도 이해해주세요😅
그래 세상에 정답은 없고 무조건이라는건 존재하지가 않아요
질문 자체가 미성숙하고 사회생활 안해본거같다😅 미친듯이 좋아해도 아무리 바빠도 짬내서 못가요~내 할일은 끝내야하잖아 퇴근후 보거나 쉬는날 보면 되는거아닌가?
와 진짜 말잘한다 ❤
바빠서 못오면 그거에대한 대안이있음 걍나못갈거같아에서 끝이아니더라
내가 사랑하면 남자가 바빴던거 알고있고 야근한거 안다면 오지말라고 말할꺼임.
바쁠때 본인 사정을 얘기해준 상태였다면
충분히 이해됨.
반드시 !
와......! 역시 오마르님!
남자성격에 따라 다름.
그리고 나이대에 따라 다름.ㅋㅋㅋ
오마르님 말씀 너무잘하세요 짱!
여자들이 20대 초반이나 어린나이때 남자가 커리어 생각 안하고 자기계발 없이 여자를 1순위로 볼 수 있는 상황에서의 연애를 해봐서 그럼 자기계발 할 때나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로 바쁜데 자기에게 헌신하고 챙겨달라는건 그냥 그 사람을 사랑한다기 보단 그러한 행동 자체를 받고 싶은 이기적인 마음이라고 봄
맞음..사회생활 멀쩡히 잘하고 지 생활 지가 잘 챙기고 벌이도 스스로 잘 하는 여성들이 연애만 하면 왜 애가 되고 현실감각 사라져서 아무리 바빠도 나 보러와야지..라며 땡깡부리고 혼자 속상해하는걸 넘어서 징징대다가 왜 친구들까지 불러놓고 나는 연애라는게..로 시작하는 자기 연애관을 정석인거마냥 떠들어대놓고는 자기가 이상하냐고 공감을 원하는게 이해가 안감. 자신이 사랑하는 그 남자를 이상한 남자 만들질 말고 그저 자신과 맞지 않구나 라고 생각하면 되잖아. 그럼 헤어지던가 타협하던가, 자기가 맞추던가..근데 자기가 맞출 생각도 별로 없어보임. 대화도 빙빙빙 돌려서 자기 원하는 대답 나올때까지 불안에 벌벌. 징징징징..왜 애새끼가 되냐는 말임. 내가 이런 얘기하면 또 갑자기 원숙하고 연애경험 많은 여성으로 돌아간 듯 니가 아직 연애를 많이 안해봐서라던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못 만나봐서 그렇대 ㅋㅋㅋ 시벌.. 그냥 애새끼들 같아요...애새끼짓 하면서 결국엔 데이트라고 하는건 뻔한 것들, 모텔 호텔, 그러다 어느 순간 결혼이란걸 하고 싶다고 또 다시 징징징 대는거 듣기싫어요 정말..같은 여자도 질리는데 그걸 다 받아주는 남자가 있으면 당신을 정말 사랑하는거니까 참지않고 징징대고 질리게 하는 본인이 정말 그 남자를 사랑하는지부터 생각해보면 좋겠음. 결국 본인은 별로 안사랑하는 남자랑 연애하고 시간낭비하며 결혼하는거잖아 그게 뭐야 웩 퉷
오마르님 답변과 결은 다르지만 같은 의미로
내가 질문자에게 답변하자면
'남자가 좋아하는거'랑 '바빠도 날 우선시 하는거'랑은 다른거로 봐야 함
바빠도 빼고 보러와도 날 좋아하는거고
바빠서 못와도 날 좋아하는거임
확인을 하는건...확신이고 싶어서...
이남자군아...라는...!
너무힘들고 피곤할거같으면 나보러올시간에 집에서 조금이라도 쉬었으면좋겠어요... 그냥 상대방이 편한날에 보기만해도 행복한걸요...
정답. 아무리가 걸림. 못가는 심정이 더 힘듦.
왜케 사랑을 구걸해...
근데 저 질문에 답을 현명하게 하신 것 같음ㅋㅋㅋㅋ섣불리 네 맞아요 하면 이제 여자는 남자가 보러오지 않으면 어떤 사정이 있어도 날 사랑하지 않는거라고 생각할수도 있음ㅋㅋㅋㅋ모든 건 상황따라 다름
아주 현명😮
아까 이분 숏에서
남자는 긴가민가 하면
좋아하는거 아니라 글던디요~ㅎㅎㅎ
근데 불편해만 안하면
상대방 마음 확인이 뭐 필요 하겠어요
그냥 최선을 다 했는데
상대방 마음이 안옴직이면
그때 포기 하면 돼죠ㅎㅎㅎ
예 어떻게든 보러갔었죠
아니요.
10대도 아니고
여자분들 정신차리세요.
바쁘다가 어디까지 포함입니까?!모든거 체쳐놓고 오는 남자가
무슨일 할수 있겠어요.
서로 손가락이나 빨면서 살아야겠내.
내가 오마르님을 좋아하는 이유
더 중요한거면 안가지
안간다고 안좋아한다고 믿는 여자가
어리석은거일수도 믿음이 없다는 얘기
옳소
나는 귀찮게하는거 딱 졸라시러
지가 보고싶다고 왜와 ㅋㅋㅋㅋㅋㅋ
물음자체가 ㅋㅋㅋㅋㅋ
이게 현실이지 ㅋ
경험상 아무리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옵니다. 매일매일 옵니다.밤열시넘어서 밥못먹고 퇴근해도 집앞으로 바로 옵니다.
정확하네.
여러분 이사람이 날 좋아하는지 아닌지는 본인이 다 알잖아요. 개도 자길 좋아하는 사람을 아는 법인데 하물며 사람인 우리가 그걸 모를까. 자신이 느끼는걸 믿으세요.
짬지내서 보러오는 여성이 됩시다
좋아하고 관심있는데 바빠서 못본다 하면 시간약속을 다시 잡던가 하겠지 그냥 바쁘니 못본다 하고 땡 하지는 않음
여자들아 제발 공주짓좀 그만해.. 아무리 바빠도 짬내서 무리해서 보러 오는게 좋니? 바꿔말해서 좋아한다면 그 남자가 너 때문에 무리하기를 바라지 마. 연애중이거나 썸중이어도 너의 일상과 사랑을 좀 구분해라 정신을 좀 차려.. 왜 연애만 하면 지능이 애가 되냐. 여유가 있고 시간이 될 때 만나는 거지 뭘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만들어내서 오길 바라냐..
답글이 뭐가 많길래 봤더니.....문맥파악을 못하는 건지 아니면 본인들이 공주가 아니라는 걸 못받아들이는 건지....... 남이 님을 위해 알마나 무리하고 희생할 수 있는지 재지 마세요... 네 뭐 썸탈때 콩깍지랑 호르몬 때문에 제정신 아닐 때는 주7일 근무에 야근에 먼 지방발령 받아도 4시간 달려서 님을 보러 갈지도 모르죠.. 근데 그건 특수하고 특이하고 평범하지 않은 상황이고요 그런걸 바라거나 남친이 그렇게 안한다고 쟤가 날 안사랑한다 덜사랑한다 사랑이 식었다 보는 것은 공주병입니다. 사람이 님을 위해 얼마나 희생하는지 재지 마세요. 힘들고 피곤하고 바쁜데 딱 하루 쉬는날 당신을 보러 안갔다고 또는 시간을 안내줬다고 삐지거나 섭섭해한다?...솔직히 정떨어져요... 여유 있고 시간있고 일상에 방해받지 않을 때 연애도 되는겁니다.... 님은 로맨스웹소설 여주가 아닙니다....환상과 망상에서 깨어나세요...물론 당연히 남친이 님을 위해 무리해서 없는 시간을 쪼갰다면 고마워하시고 그걸 당연히 여기지 말고 꼭 보답하시고요, 그런일이 아예 이세상에 없단 게 아니라 당연히 여기지 말라고요 사랑하는지 안하는지 재는 기준으로 삼지 말라고요... 이정도로 풀어쓰면 알아들으려나
응 좋은데
그게 좋은거면 걍 애새끼같이 쭉 사는거임
@@이름-s8b2e너는 그렇게해도 상관없는데 너가 그렇게했다고 남친도 그렇게 해야된다는 보상심리만 안바라면 됨
맞습니다 괜히 미안하고 무엇보다 난 그렇게 못해줘… 하지마…
@@사모예드쨩근데 사랑하는사이나 썸이나 짬내서 보러와줬으면 상대방도 노력을해야지. 그게왜 보상심리임. 서로 기브엔테이크가 있어야 관계가 유지가되는거지. 바빠도 짬내서 보러오래서 갔으면 상대방도 아무리바빠도 짬내서 가는 노력은 당연히 해야하는거임. 이건 보상심리가 아니라 관계유지를 위한 노력이지.
그래~ 너무 극단적이야~
좋아해도 애 하는짓이 삐꾸라 팩트로 쓴소리 했다가 다정하지 않다고 까임 아무리 무슨일이 있어도 지를 따뜻하게 보듬어줘야한대 ㅡ ㅡ
연애 참견 사연 봐는데 그거랑사연 비슷하네 여러분 질린게 사랑하는지 안사랑하는지 사랑하는지 안사랑하는지 계속 확인하고 못믿고 이질라 하고 결국에 오래못가고 헤어진다
보고싶으면 내집앞가지도 와요
합법적으로 돈잘버는 번듯한 남자일수록 그렇게 못함..
말하시는게 윤도영 선생님 닮았어요
사실 진짜좋아하는 마음이 의심돼서
저런질문을 하는자체가
그냥 헤어지는게 나응
이분 istp인가요? ㅎㅎ 그냥 궁금해서..
이야.. ㅈㄴ똑똑하네
나는 귀차니즘 패시브라 호감 없으면 안 나감
내생각있데요 여자가 바쁜다고 못갈수도있고 좋아하는지 안좋아하는지 쓸데없지 확인할 필요없다
존나 당연한 말.. ㅋㅋㅋㅋ
헐 생각하는게 되게멋있네
은근 아니 대놓고 이성적ㅋㅋㅋ 반전의 반전 인생은 아름답지 않단다론?ㅋㅋ
어리면 그러겠지 근데 20대후반되서도 저러면 그런애 만나지마 실속없는애야
아무리 바쁘면, 안바쁠때 보러오는건데, 이런 쓰잘때기없는 질문 너무 무의미함.
피곤해 ㅡ.ㅡ
ㅇㅈㅋㅋㅋㅋㅋㅋ
안좋아하는거 마즘 그래서 뭐 어쩔건데 둘이 타협해서 사귀는거잖아 뻔히 모두가 아는 상황을 질문을 하고 또 하고 하고 또하고
뭐든100프로는 없지. 절대 항상 이런말을 믿는것은 순진
바쁜 사람 귀찮게 하고 싶냐 ㅠㅠㅠ
애새끼마냥 삐지면 진짜 문제다
아니 아무리 바빠도 많이 좋아하면 보러올 수 있는 거 아냐?ㅠㅠ 이러는새끼 만나면 개피곤 ㅇㅇ
저건 땡깡이지 나 안보러오면 안좋아하는구나?? 이게 괴롭히는 거지 각자 바쁜 상황이 있잖아??
진짜 저급의 여자들이 자랑하려고 남친의 애정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나오는 발언들...
진정 아름답고 남자를 사랑하는 여인은 저 반대죠...
본인이 만나러 가고 사랑을 주죠..남자는 그것에 감동하고 사랑 안에 성장하여 여인에게 더 잘 해주고 지켜주려합니다
남친 일때매 피곤하면 제발 쉬라고 내가 권한적 진짜 몇번? 빼고는 연애 5갤동안 왕복1시간거리 집까지 태다줌.남친 쉬고 내가 일하는날은 매번 델러와주고. 여튼 대단했음.
담달에 남매아빠됨ㅋ
생각해보면 운전자체를 즐기는듯한 지금은 내 신랑^^;
왕복 한시간은 가까운거린데 지방에 사세요?
운전하는거 자체를 좋아하는사람은 꽤 많음
@@ymca2357너처럼?
예쁘면 갑니다
계산좀하지마라
보고싶음 가면되는거고 누가가면어떻고 어휴
이런 생각을 못 하는게 무식한거고 급이 낮은거임.. 이게 뭔 대단한 생각이라고 생각들 좀 하지말길 제발
외국에서도 옵니다 이런 남잔 반드시 잡으세요
심지어 미친듯이 바빠도 와다다다 일처리 하고, 심지어는 끝내지도 못 하고 보러 와서는 오늘 심심해서 지나가다 들렀다고 할 수도 있죠 😂😂
헐
아무리 어떤일이 있어도 라는 말은 없습니다
말을 일부러 현학적으로 해서 유식해 보이려고 하는거같음
응
아무리가 걸린다는건 좀 말꼬리잡는거같고
어쨌든 많이 좋아하면 무언가를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주긴함 그게 보러오는거든 연락을 최대한 하려는 모습이든
솔직히 남자가 정말좋아하면 어떻게든 짬내서 잠깐이라도 보러오잖아~다음날피곤해도 오래못있어도 보고싶으닌까 근데 그정도마음이없으면 안가는거고 솔직히그러지않믐?
그러니까 마음이랑 현실이랑 다르다고 이 양반아. 마음먹는대로 바로 실천으로 옮기면 사람이 단세포 생물이지 괜히 다세포 생물이겠냐
여러분들 못보면는 어쩌다가 만나면되는것지 고민이라고 생각하냐 고민아니라고생각한다
내생각있데 여러분들 사랑하는지 사랑안하는지 계속 확인하는것도 질린고 집착병 생긴다고요 결국에 크게 싸우고 헤어진게 됩니다요
나는 쿨한상남자장훈입니다요
여러분들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사랑하는지 안사랑하는지 확인하는것 치친고 질린게 하면는 결국에 헤어지게된다
나라가 망해도 가야하나?
사랑하는지 안사랑하는지 안사랑하는지 사랑하는지 계속 확인안한다 그리고 사랑하는지 안사랑하는지 확인하기도 싢고 질린고 치친고 확인안한다
사랑하는지 안사랑하는지 적당히좀해야지 계속 사랑하는지 안사랑하는지 못고쳐 병신이라서 스토킹 집착병이라고 생각한다 손절해야하고 바로 봐주지말고 가차없이 쳤내라 그때뿐이야 계속 집착병한다 쳤내라
사랑하는지 안사랑하는지 사랑하는지 안사랑하는지 사랑하는지 안사랑하는지 사랑하는지 안사랑하는지 못믿어서 사랑하는지 안사랑하는지 이질라 할꺼면 연애 하지말라
남자든 여자든 안사랑하는지 사랑하는지 계속 확인하는것 바로 가차없이 쳤내라 절대로 집착병이라고 생각한다 봐주지말고 쳤내라
여러분들는 고민아니라고 봐요 쓸데없지 고민하냐
아영누나가 바쁜데는 터치 안한다 그리고 고민아니라고 생각하고 아영누나 건너뛰면서 만나거든
여러분들처럼 너처럼 안따라한다 그리고 나는 아영 누나한데 사랑하는지 안사랑하는지 계속 확인안한다
내생각있데 안바쁜데는 가서 만나서 술친구 우정친구 밥친구 하면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