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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첫 인상이 마음에 드는거하고 사귀는건 별개 던데

아아 속시원해 ㅋㅋㅋㅋㅋ

친구에서 연인이되었다 헤어진 경우는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같이 친했던 친구들을 위해서 원수처럼 척지지는 않고 오며가며 안녕정도는 하고 그사람의 이야기가나왔을때 불편함을 숨기고 같이 대화할수있는정도로는 지내게되는거같아요

그런 마음 없는 남자는 여자를 사랑하지 않는 거로 봐도 무방한가요?

오 굿~~^^

이 사람은 무슨 사리분별학교를 우등생으로 졸업했나바

하긴 경험상 남자는 절대 헷갈리게 안함~ 소심한 남자는 숨기지 못해서 다 들키고 대담한 남자는 안 숨기고 다 드러내고..

남자가 호감있을때 보자마자 눈빛이 바뀜

우왕 맞는 말

나는 남자가 저렇게 다가오니까 사귀게 됐음 오히려 좋아한다고 티는 내는데 행동으로 안하는 애들하고는 안이어지는듯 영상말대로 의자를 빼준다던가 이런 사소한 행동 있잖아.

하아 그 사람이 이영상을 봤나봅니다 토시하나 안 틀리고 그대로 고백박았는데 진짜 그때 아직도 못 잊ㅈ습니다 호러 그자체

띵언

아닠ㅋㅋㅋㅋ여러분 ㅠㅠㅠ 만났을땐 누가봐도 저한테 관심있어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연락만할때는 아무생각이 없어보이는건 뭐에요??? 답장도 늦고 별말안하는데 주말에 뭐하냐 일끝나면 뭐하냐 그런쪽질문을 많이해요 근데 또 답장보면 아무생각없는거같고...아무관심없는거겠죠? 표현잘 못하는 사람도 많은거같아서...

맞는 말!!

그러긴 해. 연애 했다가 헤어지면 이후로 친구로는 못지낸다. 일부러라도 거리를 두는 것이 현재를 위해 맞다

뭔가… 찝찝하면 호감이 있는 걸까요? 친구로선 괜찮았는데 원래 한창 친해질 때는 걍 생물 대 생물로 욕도 엄청 많이 하고 때리기도 세게 때리고 걍 온갖 장난을 다 첬는데 요즘 들어 하는 행동이 조심스러워졌다고 할까요… 기분 탓이면 좋겠지만 기분 탓이 아닌 느낌이어서요 ㅠㅠ 친친 넣어달라고 해서 넣었더니 스토리마다 답장 오고 메모 답장 오고 안 궁금한데 자꾸 얘기 들고 와서 디엠 하고… 너무 불편해서 그냥 자퇴하고 싶은데… 떠보기에는 다시 학교 갔을 때 힘들 것 같고 무시하기엔 지금 당장이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 이럴 때는 어쩌면 좋나요? ㅠㅠ

그 눈빛이 있음. . 가까이 가면 당황하는 동공 어색한 표정 .. 곧 평정심을 찾긴 하지만 같은공간에 처음 등장할땐 매번 뚝딱이는 (안친한 사이일때)

침묵하는 양아치가 제일 노답

와 눈썹인사 다 하는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톡 한번에 막 긴 문장 두줄씩 막막보내고 단답안하고 암튼 정성다하는게 보임

맞아ㅎㅎ 우리무슨사이야 이딴말 나오면 차인거야ㅎㅎ

그냥 외모가 맘에드는거지, 가볍게 만나보는건 오케이지만 진지하게 만나고싶을지까진 아니지않나요? 이건 마치 느끼기에 자기는 신중한척하지만 원나잇할 능력은 안되서 소개받으러 가는거고, 보자마자 자고싶다고 생각하는거를 사귀고싶다라고 얘기하는 느낌

남자는 진짜 일차원적임

남자는 책임감 때문에 뒈진다 ㅠㅠ

푸하하하하하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오빠 긔엽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스타일인데 성격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정답이지ㅋㅋ

남자들도 성향들이 달라서 다 달라요.......

연애하는 입장에서 혼인신고서가 있는 것 뿐 아닌가? = 연애는 혼인신고서만 없을 뿐이지 결혼과 차이가 없다.

그래....한달 만나고.. 자기는 사귀기까지 오래 지켜보고, 시간 걸린다는 인간 있었음...그날 바로 빠이함^^

이거 맞닼ㅋㅋㅋㅋㅋ나 취업하고 폭삭 늙음ㅠㅠㅋㅋㅋㅋㅋ내 동안의 비결은 저거였어

개인적으로 천천히 알아가면서 사랑이 깊어지는 타입이라서 상대가 너무 빠르게 사랑에 빠진게 보이면 솔직히 좋기 보단 당혹스러움 '얘는 나에 대해 뭘 안다고 이렇게 좋아하지?' 이런 생각 들고 약간 플라토닉 사랑보다는 그냥 욕정으로 느껴지는 듯

앞니 ㅋㅋㅋㅋ

여자들 질문중에 " ㅇㅇ는 다른 여자들한테도 잘해주지? " 이 말이 제일 힘빠짐... 남자는 걍.... 너만 잘해주는거다

전혀 아니던데요... 계속 결혼하자고 보채고, 온갖 핑계 다대면서 ㅋㄷ안 쓰려고 하고, 어떻게든 임신시키려고 발악을 하던데요...? 실수인척 해도 다 티나요

저는 이성끼리 단둘이 술마시는 걸 허락 구하는 남자 만나지 않았고 나 역시 그런일은 만들지 않았다. 서로 싫어할 짓들은 알아서 좀 하지마라 그냥. 그래도 가겠다고 허락구하는 남자면 보내준다. 그리고 우리 관계 다시 생각해볼듯.

친누나랑 팔짱이라니.. 흔치않다

아까 이분 숏에서 남자는 긴가민가 하면 좋아하는거 아니라 글던디요~ㅎㅎㅎ 근데 불편해만 안하면 상대방 마음 확인이 뭐 필요 하겠어요 그냥 최선을 다 했는데 상대방 마음이 안옴직이면 그때 포기 하면 돼죠ㅎㅎㅎ

헤어지면 끝이지 좋은오빠 개드립치길래 답장없이 연락끊음 연락처 삭제하고 친구추천 삭제함

남자는 여자를 좋아하면 어떻개 해서든 티를 줜나 낸다 반대로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면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만나려 함

맨날 내가 누구 좋아할 때쯤에 등장해서 후려패고 가시네

5초만에 결정했다던데...ㅋㅋㅋㅋㅋ

티가나지만 시간안쓰는 남자도있음.

반대로 경제력이 좋아서 결혼의 필요성을 못느끼는 남자들도 많습니다.

난 이 형님이 좋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 그대로 말하셔 난 현실적인 이야기가 더 좋더라구 현실에 가까울수록 더 그렇고

근데 엄청 소심한 infp남자는 티를 거의 안낸던데. 걔가 날 좋아한다는 얘기를 자기 친구들끼리 하는걸 들었는데 남자애 행동에는 티가 많이 나지 않았음

남친이 다른 여자랑 연락하고 둘이 몰래 술먹고 카톡으로 하트 임티 보내고 하던거 걸렸었는데 그런 전적이 있으면 의심해도 합당한거겠죠? 이번에도 여자도 끼여있는 자리인데 부산 사는데 서울까지 놀러가겠다고함 일단 그로부터 시간이 꽤 지나기도했고 더 이상 의심할 정황은.. 안보여서 ㅇㅋ 다녀와 하긴했는데 흠.......... 🤔

저는 집바로앞이 먹골이였고 그먹골에서 2년 내내 데이트했습니다. 밖에나가니까 오히려 더 힘든거같아요 오히려 집에는 그여자생각나게하는게 없어서 집에 짱박혀있으려구요

자고싶다는결정은해도 사귀고싶다는결정은 안합니다 솔직해집시다 우리.

YES!!!!!! I’m a bit concerned at how many people are using the word 권태기 because it seems like they are trying to sustain a spark and an unrealistic honeymoon phase. It’s extremely normal to think about other people sometimes in a sexual or romantic way. It’s extremely normal to not look at your partner and feel your heart skip a beat. People need to talk about this way more.

관심을 표해도 여자가 조금이라도 밀어내거나 튕기는 느낌 들면 요즘 남자들 많이 소심해져서 의기소침해져서 바로 애매하게 굴거나 멀어지는 사람도 많습니다...여자분들 튕기지 마세요(맘에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