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 전에 구매 대행 강의를 듣고 구매 대행으로 시작하였으나 지금은 회사에 다시 복귀했습니다ㅠㅠ 전에 만들어 카페 올려주신 소명 양식 아직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되는 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다시 셀러로 복귀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열심히 공부도 하고 움직여 보려고 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뵙고 말씀도 나눠보고 싶습니다. 다가오는 2025년도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받았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온라인 셀링을 시작한 사람으로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시고 내공이 쌓인 게 느껴집니다. 영상 중에서 제가 생각과 다른 부분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저는 원래 구매대행을 하다가 사입으로 넘어왔고, 지금은 다시 구매대행을 병행하거나 비중을 높이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저는 오히려 온라인 셀링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구매대행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대량 등록이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은 지양하고 싶지만, 수동 등록이나 반자동 프로그램 정도는 투자할 만하다고 봅니다. 초보자들은 상세페이지를 어떻게 만들고, 어떤 상품이 팔리는지에 대한 감각이 부족할 수밖에 없어요. 이럴 때 사입은 오히려 사업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동력을 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입을 시작하면, 대부분 처음에는 상품을 팔기 힘들다고 느끼고, 3년 전과 비교해보면 현재는 가격 경쟁이 치열해져서 마진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그래서 사입에 비하면 구매대행은 오히려 위험 부담이 적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사실 저도 여러 시도를 하면서 재고만 쌓이게 되어, 사입에 대해선 정말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구매대행을 그리워하긴 하지만, 재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입 제품들을 계속해서 끌어오고 있습니다. 쓰다 보니 제 생각을 정리하려고 했는데, 혹시 어떤 의미에서 사입을 추천하셨는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
장문의 글 감사합니다 , 답변이 늦었네요. 요즘에는 그로스도 특정 제품군은 몰려서 힘들어진 게 사실인 것 같아요. 재고 쌓이면 힘들죠, 가슴이 미어집니다 .. 제발사라쫌 ㅠㅜ 제 케이스에선 재고를 떠안는 리스크를 짊어지는게 동기부여로 작용했었던 것 같아요. 재고를 갖게 되었을때 "부담이 있다"는 조건이 걸리니까 어떻게든 팔아보겠다는 생각으로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구매대행을 햇을땐 어떤 특정 방법론(예를 들어 매일 100개 업로드) 으로 밀어붙였던 나머지 사고하는 방법을 잊어버리게 되더라구요. 왜 그것을 가져와야 하고, 왜 이 제품을 CPC로 판매해야 하는 건지? 같은 고민을 하지 않게 됐던 것 같아요. 그렇다보니, 개인 능 개발에 적합하지 않았었고, 제품군을 넓게 판매하다보니 깊이감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무지성 닥등 같은걸 별로 안 좋아하고, 말씀 해주신대로 가져와서 사진 찍고 기타 등등해서 사고력을 늘수 있는 방법으로 구매대행을 바라본다면 지금도 괜찮은 것 같아요.
왕초보도 수입가능하게 하는 1688 구매대행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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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느껴지는 메세지네요.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틈틈이 보는데 이번 영상 정말 솔직하고 좋네요, 눈에 보이는 실체의 재고를 가지고 있으면 없던 행동력도 만들게 만들더라구요, 사업과 돈 벌이에 대해 거시적으로 생각해보고 현재의 나를 되돌아 볼수 있는 영상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짧고 임팩트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많이 찍어봐야겠네요,
궁지에 몰려서야 능력이 발휘되더라구요 ㅎ_ㅎ;; 25년 화이팅!
안녕하세요. 2년 전에 구매 대행 강의를 듣고 구매 대행으로 시작하였으나 지금은 회사에 다시 복귀했습니다ㅠㅠ 전에 만들어 카페 올려주신 소명 양식 아직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되는 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다시 셀러로 복귀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열심히 공부도 하고 움직여 보려고 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뵙고 말씀도 나눠보고 싶습니다. 다가오는 2025년도 화이팅입니다!
어서오세요 ^^ 저도 추억 돋네요, 좋은 영상 많이 올려놓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받았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온라인 셀링을 시작한 사람으로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시고 내공이 쌓인 게 느껴집니다. 영상 중에서 제가 생각과 다른 부분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저는 원래 구매대행을 하다가 사입으로 넘어왔고, 지금은 다시 구매대행을 병행하거나 비중을 높이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저는 오히려 온라인 셀링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구매대행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대량 등록이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은 지양하고 싶지만, 수동 등록이나 반자동 프로그램 정도는 투자할 만하다고 봅니다. 초보자들은 상세페이지를 어떻게 만들고, 어떤 상품이 팔리는지에 대한 감각이 부족할 수밖에 없어요. 이럴 때 사입은 오히려 사업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동력을 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입을 시작하면, 대부분 처음에는 상품을 팔기 힘들다고 느끼고, 3년 전과 비교해보면 현재는 가격 경쟁이 치열해져서 마진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그래서 사입에 비하면 구매대행은 오히려 위험 부담이 적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사실 저도 여러 시도를 하면서 재고만 쌓이게 되어, 사입에 대해선 정말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구매대행을 그리워하긴 하지만, 재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입 제품들을 계속해서 끌어오고 있습니다.
쓰다 보니 제 생각을 정리하려고 했는데, 혹시 어떤 의미에서 사입을 추천하셨는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
장문의 글 감사합니다 , 답변이 늦었네요. 요즘에는 그로스도 특정 제품군은 몰려서 힘들어진 게 사실인 것 같아요. 재고 쌓이면 힘들죠, 가슴이 미어집니다 .. 제발사라쫌 ㅠㅜ 제 케이스에선 재고를 떠안는 리스크를 짊어지는게 동기부여로 작용했었던 것 같아요. 재고를 갖게 되었을때 "부담이 있다"는 조건이 걸리니까 어떻게든 팔아보겠다는 생각으로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구매대행을 햇을땐 어떤 특정 방법론(예를 들어 매일 100개 업로드) 으로 밀어붙였던 나머지 사고하는 방법을 잊어버리게 되더라구요. 왜 그것을 가져와야 하고, 왜 이 제품을 CPC로 판매해야 하는 건지? 같은 고민을 하지 않게 됐던 것 같아요. 그렇다보니, 개인 능 개발에 적합하지 않았었고, 제품군을 넓게 판매하다보니 깊이감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무지성 닥등 같은걸 별로 안 좋아하고, 말씀 해주신대로 가져와서 사진 찍고 기타 등등해서 사고력을 늘수 있는 방법으로 구매대행을 바라본다면 지금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저도 지금 3년차 하고있습니다. 유튜브촬영은 무엇으로 찍으시나요?
저는 오즈모포켓3가 있는데 굳이 필요없구
(어차피 모바일에서만 주로 보므로)
스맛폰으로 충분한 것 같아요
퇴사없이 무언가 다른 일을 하기에는 죽도밥도 안되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럼에도 어떻게든 해내야하는게 맞는건지...
제 개인적으론 .. 어중간한 부업보다는 본업에 더 몰아주는게 낫지 않나 싶긴 해요.
달리는 말이 더 잘 달리더라구요.
@@snowballSNB 달리는 말이 역시 잘 달리긴하는데 승차감이 너무 안좋고 무엇보다 제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가지 않아서 갈아타야할 것 같아서요..
떠난곳에 천국은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갈아타보는 사치는 부려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