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건축 및 인테리어 전공자 이면서 산업 설비 및 공조 설계 시공 감독하고있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전실장님께서 하고 계신 시공내용은 좋은 시공 사례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열 전도율이 높은 동소재의 내용을 엑셀 위에 전체를 덮음으로써 바닥 전체를 균일하게 데울수 있을뿐 아니라 와이어 메쉬 역활도 어느정도 가능 하기에 좋은 시공 사례입니다. 사수분에게 일을 잘 배우신듯 합니다. 또한 빠른 열 전도율로 바닥을 더 빨리 데울수 있으므로 난방비 절감에 있어서도 도움이 됩니다. 타 시공자 분들이 안좋다고 하는 이유는 하기 귀찮아서 하시는것으로 보입니다. 위에 내용은 열역학 관련 전문 설비 등을 하시는 분들은 금방 이해 할거예요. 전실장님 화이팅 입니다.
일선 건축현장 소장입니다... 시멘트에서 수화 과정중 크랙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재료적 특성이라고 할수 있죠... 하지만 기술자로서 이를 최소하고 양질의 시공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한 수 배워갑니다...
확실히 좋아요 저희 시골집 보일러 재 시공때 깔았는데 열이 골골루 전도 되면서 엑셀 라인으로만 따듯한게 아니고 라이을 타고 골고루 따듯해지는데 넘 좋아요. 아 그리고 방열판은 엘셀 작업도 단가면에서는 좋지만, 구리배관 작업후 작업하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2배는 효율이 좋은듯합니다. 아! 그리고예전에 골고루 따듯하게 해보겠다고 자갈깔고 시공도 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결론은 엑셀라인만 단순히 깔려 있으면 라인따라서만 따듯하고, 방열판? 같이 깔려 있으면 은은하게 고루 열이 전달되는 그런 효과는 분명 있습니다. 여기까지 제 경험담이예요. 아그리고 방통하시고 천천히 말려야 크렉이 덜합니다. 직접적으로 가해지는 열 전달 보다는 바닦면 윗공기를 따뜻하게 해주시는편이 좋습니다.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만요. 고체열료통 방풍작업후 사용 추천요. 미천한 경험 지식이지만 댓글 남겨요..
방통은 사전에 믹서기가 도착하면 콘크리트보강재를 믹서기에 넣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엑셀위로는 차광막이던 방열판이던 아무것도 안하는게 가장좋습니다. 보통 방통은 5cm가 평균인데, 운이 나쁘거나 지속적 충격이라도 있으면 차광막이나 방열판을 중심으로 아래위층으로 몰탈분리가됩니다. 차광막의 경우 몰탈이 밀실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겨서 나중에 보일러를 가동하면 엑셀이 늘어나며 빈공간을 채우며 뚜둑뚜둑하는 골아픈 소음하자도 발생합니다. 요즘은 단열재에도 사용가능한 프라스틱 엑셀유핀도 있어서 제대로 부품을 쓰고 그러면, 엑셀이 뜨는하자는 발생하기 힘듭니다.
뚝배기 위에 양은냄비 올려놓은거에요 더 넓은 면적을 고루 데울 수 있고 횡력을 잡아줘서 크랙이 덜가고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가장 현실적이며 솔직하고 겉멋없는 모습 사랑해요 무지하고 세상천지 모르고 예의없는 고객이 대부분인 나라에서 비겁하지 않고 떳떳하게 작업하시는거 정말 존경합니다 ^^
방통후 크렉가는 이유는 간단한데. 업자들이 모르는 이유가 공부를 안해서. 엑셀이 팽창 수축 때문에. 엑셀 사이에 콩자갈 깔고 미장 덮으면 됩니다. 가장 기초적인 건데. 요즘은 자갈없이 대충 미장물 걷어내고 마니 크렉이 심하게 가는건데. 대충 대충 하는 꼬라지 보기 싫어서 늘 쓰던사람 쓰는이유.
전실장님이 제대로 일을 배운거 같네요. 금속성분이니 시멘트보단 더 빠르게 열전도가 되어 방을 덥힐테고요 또, 와이어메쉬같은 구조이니 철근처럼 시멘트하고 결합되어 인장력이 강화되니 크랙도 덜 갈테고요. 외벽에 접하는 면에 아이소핑크로 단열처리까지 하는 섬세함까지... 참 생각이 올바른 기술자라고 칭찬해봅니다. 배운대로 산다는 말도 있지만 일을 제대로 못배운 사람들이 합리적인 설명도 못하면서 고집만 쎈게 현장의 혁신을 막는 걸림돌이지요.
동도금 방열판을 까는 것은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열효율이 아주 좋아요. 잘하고 계신것 입니다. 크랙을 방지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수분보양입니다. 저는 방통치고 다음날 보양지 바닥에 깔고 물을 잔뜩줍니다. 그리고 한 삼일후 다시 물을 주면 크랙이 하나도 가지 않습니다. 크랙은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전 관련 전문가가 아니라 그냥 공학전공한 일반인 입장에서 방열판에 대한 의견입니다. 일단 방열판 주 목적이 당연히 열전도율이 좋아서 빠르고 고른 바닥 난방을 위한 작업인듯 합니다. 다른 목적은 그냥 딸려오는거지 방열판의 목적이 아닌겁니다. 그리고 와이어 메시의 역할을 어느정도 하느냐? 에대한 의견은... 약간정도밖에? 이런 생각입니다. 와이어메시처럼 강철 소재가 아니라 무른 구리 소재라서 늘어날거 같습니다. 콘크리트가 서로 응축하면서 잡아당길 때 철근이나 와이어메시는 더 튼튼하게 버텨줄 수 있지만 방열판은 구리라서 늘어날거 같거든요. 그래서 크랙 방지 효과는 음... 기대하지 말고 그냥 그래도 없는것보다는 약간이라도 좋으려나? 이정도로 생각합시다. 주목적인 열전도만해도 목적달성은 충분하니까요.
제품을 바닥에 깔아 설치하는게 안하는것보다는 확실히 괜찮아보이네요 아무리 좁고 얇더라도 금속판 금속실이 깔려있으면 난방시에 전도가 빠릅니다 그리고 보통 배관지나가는 곳만 뜨겁고 나머지부분 안따뜻한경우 많거든요 배관이 듬성듬성한경우에요 균일하게 데워질테니 그런걸 방지할 수가 있겠네요
댓글 계속보다가 묻힌댓글 봤는데.. 동코팅방열판이 열전달에 도움을줄수있으나 열팽창계수 때문에 온도차가 많이 나고 두깨가 얇은 방바닥이 오히려 시간이지날수록 더 많은 크랙을 부를수있다는 글이 보이네요 철근과 콘크리트의 팽창계수를 아시는 분은 그럴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됩니다
크랙을 막을려면 보일러 틀지 말고 천천히 양생하세요..... 그런데 급하니까 빨리 말릴려고 보일러 틀죠.... 그러면서 또 크랙이 안갔으면 하고 바라죠..... 이율배반.... 와이어메쉬 깔아도 크랙 간다는 분들..... 와이어매쉬를 엑셀 밑에 까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엑셀 위에 한번 더 깔아보세요 그럼 한결 덜 갈겁니다 방열판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엑셀주위만 뜨겁고 엑셀과 엑셀 사이는 덜 뜨겁다고 거기에 좀더 열전달을 한다고 방열판을 깐다는 건데 실제로 큰 효과가 없고 엑셀 간격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포콘크리트의 전도율도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바닥난방의 핵심은 축열체(기포콘크리트)를 데워서 복사열로 방안의 공기를 데우는 개념입니다 그러니 열량보존의 법칙에 따라서 방열판이 있으나 없으나 방안의 온도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방열판이 있으면 좀더 빨리 방이 데워진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어느 정도는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 효과는 미미하다고 봅니다 기포콘크리트가 방열판을 데우고 그 방열판이 다시 기포콘크리트를 데운다는 건데 수직방향으로는 의미가 없고 수평방향으로는 전도율 차이로 인해 약간의 효과가 있겠으나 방열판에 구멍이 나서 실제 유효면적이 작아서 효과는 미미할 겁니다 구멍이 없고 통판이면 조금 효과가 있을겁니다 그러면 또 타설이 안되니.......
@@hykim7024 1. 크랙의 원인이 속성양생입니다 속성양생을 하고 크렉이 안가기를 바라는 것은 요행을 바라는 것입니다 2. 부정적이라기 보다는 큰 의미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 이유는 방열판이라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겠지만 저건 방열와이어메쉬급이기 때문입니다 유효면적이 적다는 뜻입니다 3. 그런 효과가 전혀 없지는 않겠지만 저거 없어도 엑셀파이프는 이미 와이어매쉬에 고정이 되어 있어 들뜰일은 별로 없습니다 4. 저는 계륵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큰 효과가 있어서 설치한다기 보다는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조금이라도 낫지 않을까.... 하는 바람때문에요.... 저라면 하지 않을겁니다 방하나에 50만원이라면 방이 여려개라면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고 금액을 떠나서 불필요한 공정이라는 생각입니다 메이커에서 사용한 경우와 미사용한 경우의 보일러연료 사용량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한다면 몰라도요 5 마지막으로 앞에서 말한거 다 잊고 이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에너지보존의 법칙이라는 게 있습니다 똑같은 에너지를 사용했는데 저걸 깔았다고 방이 더 따뜻해지지는 않습니다 그걸 착각하면 안됩니다
@@hykim7024 저거 제조업자인가요? 혹시 전실장인가요? 뭐 상관은 없습니다 좋다고 생각하면 그냥 까세요 전도와 에너지보존이 법칙에 대한 개념이 좀 없어 보입니다..... 욕이 아닙니다.... 1. 엑셀파이프에서 나오는 복사열이 축열체인 시멘트몰탈에 전도 되는 것인데 여기서 시멘트 몰탈이면 10도를 빼앗기고 저 방열판을 깔면 20도를 뺏긴다는 예가 맞을까요? 저는 미세한 차이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 무시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순환펌프를 멋으로 다는 것은 아니지요 온수가 순환이 되고 저 방열판이 없어서 아주 약간이라도 열을 덜 뺏기고 왔다면 다음 가열할 때 그만큼 조금만 덜 가열하면 되겠지요.... 결국 에너지는 일정하다는 소리입니다 저 방열판을 깐다고 해서 어디서 에너지가 더 나오고 없다고 해서 에너지가 낭비되지는 않습니다 온수시스템에서는 어디까지나 시멘트 몰탈이 축열체이지 저 방열판은 축열체가 아닙니다 축열체를 온수파이프가 바로 데워주면 되지 왜 굳이 저걸 통해서 해야겠습니까.... 그리고 저건 마치 와이어메쉬처럼 유효면적이 적어서 효과가 미미합니다 결국 축열체가 방안의 공기를 데우는 건데 축열체의 온도와 축열성능이 중요합니다 저는 저 방열판은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2. 집 전체에 50만원이어도 의미없습니다
좀.. 쓸까 말까하다.. 잘 쓰는건지는 모르겟네요.. 철과 동은 최대한 닫지 않게 시공하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타설할때 시멘 압력으로 눌려서 터칭되면.. 상기 시공은 저와 약간 다른케이스라.. 동과 철근은 T 얇고 방열판은 헐렁거려서 크락에 크게 영향을 줄지는 확실히 모르겟습니다. 혹시 이중금속 간이면 최대한 띄어주면서 설치하면 최고 일것 같습니다!!! ㅎㅎ 만약 문제가 된다면 조금한지식을 설명하자면 시간이 지나면 차후 온도와 수분이 증가/누적되면 저항값이 줄어들고 콩크리트가 팽창하면서 동에 메탈 상위 마이너스 전자이동으로 크락이 날 요인은 있습니다.. 이부분은 바로 발생은 하지 않습니다.. 전 좀 큼직한 부분인지라.. Intake 와 cooling tower등 부분에 콩크리트 리바 시공 관련 업무 스펙 및 관련 서적은 위에설명드린부분이에요.. (다시한번.. 철근과 동의 T가 얇아서 크게 영향이 없을 수도 있어요.)하지만 정말 본 받아야할 좋은 시공,감독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극소수로 감독관님 처럼 일할겁니다! 보온 최고!!! 만약 이부분이 문제가 된다면 제일 best방법은 철근에 코팅인것 같아요. 그외 방법은 여러 있지만 씨핑하고 다시치기도 글코 .. 흠.. 방열판이 너무 T가 얇아서 수축팽창시 문제가 될지 모르겟네여.. 전 플렌트 시공 끝나고 약 7년 CM,QM,PM경력인데(회사에서 한국인 저만 집어넣어서 에휴 ㅠㅠ 미팅 인스펙션 등등 다끌려나가는데 급여도 작고 에휴) 곧 퇴사 생각이여서 이것저것 보는데.. 아파트건설로 취업을 할수 있을까 모르겠네여ㅎㅎ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 넘 주저리네요.. 플렌트관련 화학 전기 분야 얇은지식이지만 디테일하게 적으면 끝이없어서요 ㅠㅠ 국내 건설 쪽이 어떤지 궁금하기도 해서요 ㅎㅎ 전 다시 좋은 공부하로 동영상 보러 가겟습니다 ^^ 위에 주저리한거 좀 이해가 안되시면.. 인터넷이 이중금속 하고 금속 메탈 전위 이동 등을 찾아보시면 될거에요.. 더 디테일한 전문서적은 NACE cathodic protection part level 2,4 서적에 있어요ㅎㅎ ps. 그작업자는 귀차나서 도망간겁니다 ㅋㅋ
구리 방열판 깔아 주시는 전실장님! 바닥 배관 열이 전체적으로 고루 전달 시키는 작업을 제대로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방열판 고정핀을 하부 아이소핑크에 구멍을 뚫고 꼽는 것은 한두 곳이 아니기에 바닥 열차단에 아쉬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관파이프 밑에 얇은 철사를 통과시켜 방열판과 고정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완벽하게 시공하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와이어 메쉬 보강 효과로 콘크리트 벌어지는걸 잡아주니 크랙이 덜 발생하겠죠. 다만 철근콘크리트를 쓰는 이유가 철과 콘크리트의 이완 수축율이 거의 동일 하기 때문에 같이 쓰는것인데 방열판을 쓰게되면 그 이완 수축율이 더 크기때문에 당장의 크랙은 잡아도 추후에 방열판때문에 자잘한 크랙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부피 및 두께가 크지 않아 직접적 영향을 얼마나 끼칠지는 모르겠지만 체크를 해보아야 하는 부분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철근 콘크리트의 경우 철근과 콘크리트의 열팽창율이 유사하고 상호간 부족한 물성을 보완해 주기 때문에 같이 사용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방열판 설치시 크랙 발생 여부는 콘크리트와 방열판의 열팽창율 차이를 살펴보면 어느정도 감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열팽창율이 크게 차이가 나면 콘크리트 내부에서 방열판이 신축을 반복하면서 크랙 발생을 촉진할 수도 있어요.
제일 과학적인 답변이네요.^^ 콘크리트라는 자체가 축열이 뛰어난 자재인데 축열기능이 덜한 구리나 금속류를 집어넣는다는 것 자체가 모순일 수도 있습니다. 더더더더님의 말씀 속에 "사계절의 여러번 반복때문에 일어난 온도차에의해서 밖에 없습니다."라고 밝히고 있듯이 균열가능성은 존재하는 것이고, 몇년 지나서 방열판 시공한 경우와 시공하지 않은 경우를 비교해 보아야겠지요.
안녕하세요. 방열판이 바닥균열과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방열판을 깔아주면 균열방생 억제에는 분명히 효과가 있습니다. 시멘트 모르타르는 굳기 시작하면서 부터 체적이 감소하는 재료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이때 방열판이 콘크리트의 수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 입니다. 물론 방열판의 주목적은 열기를 골고루 분산시켜 전체가 따뜻하게 해주는 것 이겠지만, 콘크리트의 균열발생방지의 부수적인 효과로 봐야겠지요. 동영상 잘 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토목현장에서 평생을 감리업무를 했으며, 건축공사 리모델링에 관심이 있어 본 동영상을 시청하게 되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ㅎㅎ
Steam 전문가가 감히 한 말씀드리자면 열전달 하는 방식는 크게 대류, 복사, 전도 세가지 방식입니다. 방바닥 엑셀파이프의 온수를 전달하는 방법은 그 중 전도 과정이며 연전달에 효율이 가장 좋은 금속이 순동(386W/mK)이고 그 다음이 구리(372W/mk)입니다. 일반 철재가 50이라고 보면 7배가 넘는 열전도 성질의 그목을 고루 깔아놓으니 정석으로 배우셨고 모범 시공사례로 보여집니다.
자동차 외관복원에도 비슷한 방법을 씁니다. 그냥 퍼티를 씌우면 100% 크랙이 갑니다. 그래서 메쉬망을 붙이고 그 위에 퍼티를 덮어야 크랙이 덜가죠. 이건 전문가 조언 들을 필요도 없이 전실장님이 해온것이 맞는겁니다. 안좋다 어쩐다 하는 사람들은 귀찮아서 또는 단가가 너무 비싸서 첫번째 요인 일것 같습니다. ㅋ
몰탈의 크랙을 잡는 여러방법이 있지만, 말씀하신대로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또한 몰탈표면은 건조하지만 하부의 미건조로 인한 곰팡이도 문제죠. 방열판 참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일도 꼼꼼이 잘 하시고, 몰탈의 크랙을 잡는 두번째 방법은 몰탈의 습식양생에 있습니다. 외기온도가 영하가 아니라면 가급적 가열양생은 좋지 않습니다. 몰탈이 양생이 빨리될수록 결국 건조수축균열은 많이 발생하니, 모든 개구부를 닫고 천천히 양생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댓글에 있듯이 비닐을 덮어 보양한다면 습윤양생이 되어 균열이 휠씬 줄어 듭니다. 하지만 몰탈은 이게 쉽지 않죠(특히 비닐바닥재를 깔경우), 한가지더 말씀드리면 보통 와이어매쉬를 배관을 잡기위해 아래에 까는데 실제로는 위에 깔아야 합니다. 무근콘크리트를 칠때에도 깔고 치는 방법은 잘못되었고, 타설하면서 깔아야 합니다. 그래서 어떤현장에서는 아래위로 와이어매쉬를 깔기도 합니다. 전실장님은 방열판을 깔았으니 굳이 그럴필요까진 없을거 같고요.
방열판보다 경제적이고 열전도율도 큰 차이없고 열팽창율이 콘크리트와 거의 똑같아 내구성이 우수한 와이어매쉬라는 훌륭한 제품이 있으니 타업체에선 시공을 많이 안하는것같네요. 철거사장님께 물어보면 답이 나오지않을까 합니다. 특히 오래된 집 바닥 공구리 깟을때 방열판과 와이어매쉬의 내구성 차이는 나타날것같네요.
![[벽돌집 5편] 샷시 시공사기? 업자인 나도 10년동안 늘 항상 당하고 있지!](http://i.ytimg.com/vi/DkQwO7fuYbQ/mqdefault.jpg)
![[벽돌집 5편] 샷시 시공사기? 업자인 나도 10년동안 늘 항상 당하고 있지!](/img/tr.png)
![Diggy Graves - Red Vineyard [Official Lyric Video]](http://i.ytimg.com/vi/8Ro085T0mnQ/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저는 건축 및 인테리어 전공자 이면서 산업 설비 및 공조 설계 시공 감독하고있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전실장님께서 하고 계신 시공내용은 좋은 시공 사례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열 전도율이 높은 동소재의 내용을 엑셀 위에 전체를 덮음으로써 바닥 전체를 균일하게 데울수 있을뿐 아니라
와이어 메쉬 역활도 어느정도 가능 하기에 좋은 시공 사례입니다.
사수분에게 일을 잘 배우신듯 합니다.
또한 빠른 열 전도율로 바닥을 더 빨리 데울수 있으므로 난방비 절감에 있어서도 도움이 됩니다.
타 시공자 분들이 안좋다고 하는 이유는 하기 귀찮아서 하시는것으로 보입니다.
위에 내용은 열역학 관련 전문 설비 등을 하시는 분들은 금방 이해 할거예요.
전실장님 화이팅 입니다.
동감
저두 울집에 깔았다면 더 좋아할것입니다
그렇구나. 잘 배우고 갑니다.ㅋ
ㄹㅇ 그냥 귀찮아서 하기 싫은 거죠. 일 빨리 끝내고 싶을테니까 ㅎㅎ
@Lang Nacy 반박을 하고 싶은 왜 구라같은지 팩트있게 반박해서 구라인거 입증해야지 세상이 다 그냥 구라라고 생각함?
일을배울때 제대로배워서그런거에요
그래서 소비자가찾는거고 당신이 걸어온길을 의심하지마세요
그길이정답입니다
사장님 진짜 양심있게 열심히 일하시는부분 너무 보기좋아요
작업은 작업하는 사람의 양심이라고 들었습니다. 그양심 끝까지 잘키켜주시고요
이영상으로 사장님의 멋짐 양심이 전국에 퍼지길 바랍니다
이번 시리즈 진짜 개꿀잼입니다 ㅋㅋ
구독을 안할수가 없네요.
자기 수고들여서 이렇게까지 해주시는 분이 실제로 계신가요?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일선 건축현장 소장입니다... 시멘트에서 수화 과정중 크랙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재료적 특성이라고 할수 있죠...
하지만 기술자로서 이를 최소하고 양질의 시공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한 수 배워갑니다...
방열판이 철근역할을 해서 크렉이 않가는듯 하네여
멋지네요
그런 장인정신을 존경하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스승이 왜 하겠습니까..? 분명 생각하시는게 맞을겁니다..수고하세요
성실하게 배운대로 하는 모습, 좋은 정보 소비자로서 응원합니다.
인테리어랑 하나도 관련없는 사람이지만 매번 잘 보고 있어요 요번프로젝트 정말 궁금해요 비포에프터 꼭 보고싶어요
확실히 좋아요 저희 시골집 보일러 재 시공때 깔았는데 열이 골골루 전도 되면서 엑셀 라인으로만 따듯한게 아니고 라이을 타고 골고루 따듯해지는데 넘 좋아요. 아 그리고 방열판은 엘셀 작업도 단가면에서는 좋지만, 구리배관 작업후 작업하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2배는 효율이 좋은듯합니다. 아! 그리고예전에 골고루 따듯하게 해보겠다고 자갈깔고 시공도 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결론은 엑셀라인만 단순히 깔려 있으면 라인따라서만 따듯하고, 방열판? 같이 깔려 있으면 은은하게 고루 열이 전달되는 그런 효과는 분명 있습니다. 여기까지 제 경험담이예요. 아그리고 방통하시고 천천히 말려야 크렉이 덜합니다. 직접적으로 가해지는 열 전달 보다는 바닦면 윗공기를 따뜻하게 해주시는편이 좋습니다.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만요. 고체열료통 방풍작업후 사용 추천요. 미천한 경험 지식이지만 댓글 남겨요..
영상 좋네요
본인 생각, 의견, 의문을 솔직히 말해주는게 좋습니다.
방통은 사전에 믹서기가 도착하면 콘크리트보강재를 믹서기에 넣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엑셀위로는 차광막이던 방열판이던 아무것도 안하는게 가장좋습니다.
보통 방통은 5cm가 평균인데,
운이 나쁘거나 지속적 충격이라도 있으면 차광막이나 방열판을 중심으로 아래위층으로 몰탈분리가됩니다.
차광막의 경우 몰탈이 밀실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겨서 나중에 보일러를 가동하면 엑셀이 늘어나며 빈공간을 채우며 뚜둑뚜둑하는 골아픈 소음하자도 발생합니다. 요즘은 단열재에도 사용가능한 프라스틱 엑셀유핀도 있어서 제대로 부품을 쓰고 그러면, 엑셀이 뜨는하자는 발생하기 힘듭니다.
정답입니다~^^
콘크리트 믹스할때 보강재를 넣는게 더 정석인거 같네요~
정말 신념갖고 성실이 작업하시는 부분 멋지십니다. 무엇을 하든 최고가 되실 마인드를 갖고계시네요~응원할게요
자기집 짓는것처럼 일하시네. 진짜배기네 이분.
뚝배기 위에 양은냄비 올려놓은거에요
더 넓은 면적을 고루 데울 수 있고
횡력을 잡아줘서 크랙이 덜가고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가장 현실적이며 솔직하고 겉멋없는 모습 사랑해요
무지하고 세상천지 모르고 예의없는 고객이 대부분인 나라에서 비겁하지 않고 떳떳하게 작업하시는거 정말 존경합니다 ^^
Ps. 방열판 특성상 빨리오르고 빨리식어서
보일러 쓰는 습관에 따라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려요 그래도 장점이 훨씬 많은 굿템
결론은 장점 :방열판 사용시 철근 효과로 크랙이 덜가며 열효율도 좋아짐 단점: 시공단가 상승
인테리어 인 자도 모르는 그냥 유튭 알고리즘님의 추천으로 보게되었는데 뭐가 뭔지모르고 죄다 못알아듣는 말뿐인데도 재밌네용 ㅎ
안보이는 곳 까지
신경 써 주면
소비자는 넘 감사하지요
소신있는 전실장님 화이팅!! 어떤 시공자분들은 와이어메쉬를 아래만 아니라 위에도 하나 더 깔아주시는 것도 보았는데, 그것보다 방열판이 훨씬 더 효율적일 것이라고 여겨지네요.
정말 멋진분!! 응원합니다
방통후 크렉가는 이유는 간단한데. 업자들이 모르는 이유가 공부를 안해서.
엑셀이 팽창 수축 때문에. 엑셀 사이에 콩자갈 깔고 미장 덮으면 됩니다.
가장 기초적인 건데. 요즘은 자갈없이 대충 미장물 걷어내고 마니 크렉이 심하게 가는건데. 대충 대충 하는 꼬라지 보기 싫어서 늘 쓰던사람 쓰는이유.
효과가 없다면 저런 제품이 지금까지 팔리지도 않을테고 만들지도 않았을거라 생각이 됨.
여깃네 내생각이ㅋㅋㅋㅋ 제품이 팔리니까
생산을 하것제ㅋㅋㅋ
영상을 보다보면 나도모르게
미소짓게 됩니다
전실장님이 제대로 일을 배운거 같네요. 금속성분이니 시멘트보단 더 빠르게 열전도가 되어 방을 덥힐테고요
또, 와이어메쉬같은 구조이니 철근처럼 시멘트하고 결합되어 인장력이 강화되니 크랙도 덜 갈테고요.
외벽에 접하는 면에 아이소핑크로 단열처리까지 하는 섬세함까지... 참 생각이 올바른 기술자라고 칭찬해봅니다.
배운대로 산다는 말도 있지만 일을 제대로 못배운 사람들이 합리적인 설명도 못하면서 고집만 쎈게 현장의 혁신을 막는 걸림돌이지요.
적극 공감 합니다
저도 저희집 보일러 배관 시공후 제가 직접 사다가 작업했고 그후 실금이 많이 안가서 오히려 걱정 했드랫 습니다
현재 사용중인데 좋은점을 느끼고 있습니다
방열판 시공전과 시공후의 난방비 차이가 좀나는지요? 사용자분 후기가 궁금합니다.
요새 저도 고민중이여서요~~
@@즐거운하루-z3k 결국은 사용자의 느낌 일수밖에는 없습니다 어디 데이타를 확인할수없으니 그러나 전 만족합니다
보일러 가동하고 나서 보면 바닥이 전체적으로 따듯해지는 속도가 빠릅니다
동도금 방열판을 까는 것은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열효율이 아주 좋아요. 잘하고 계신것 입니다.
크랙을 방지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수분보양입니다. 저는 방통치고 다음날 보양지 바닥에 깔고 물을 잔뜩줍니다.
그리고 한 삼일후 다시 물을 주면 크랙이 하나도 가지 않습니다. 크랙은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런 번거로움은 감사합니다^^사소한 차이가 나중에 큰 차이로 돌아올거 같습니다
대부분은 실금은 다 가더군요 그래도 좀 괜찮은 방법은 비닐을 한 일주일 정도 깔아놓으면 금이 잘 않가더군요 그것도 작업 공정이 촉박하면 3일 정도만 깔아놓고 작업 합니다
살짝양생 됬을때 물뿌리고 비닐까는거에요~~ 그래야 표면이 말라서 크랙 덜갑니다.
그간 여러 인테리어 관련 영상을 봤는데, 처음 보네요. 상식적으로 좋고 필요한 게 맞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업자들 방열판 까는사람 한번도 못봤네요 저가공사위주로 하다보니 그러겠죠?
소신있게 밀고 가시는거 좋습니다
1군 건설사도 저거 안깝니다. 가격때문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ohmer77 1군 건설사 시공하는것 보면 거기도 무조건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요즘 신축아파트 하자들 보면 진짜 기가 찹니다.
1군건설사들은 감독관이랑 감리가 계~속 돌아댕기면서 참견하고 지랄하는데 급 떨어질수록 사무실에만 쳐박혀있음ㅋㅋㅋ
@@Leo-pf7ut 아파트 하자라고 하면 마감이나 설비쪽 일텐데 제가 말하는 것은 자재 부분입니다. 급과 아파트 가격 따라서 자재 자체도 차이 많이 납니다
@@ohmer77 마감쪽에서의 하자면 이제 하자축에도 못끼는게.. 레벨자체가 안맞는 경우도 있고. 요즘 다들어가는 욕실난방 엑셀파이프도 없는 경우도 있고 심각하더라구요..
전실장님최고 입니다 담에직질때 찾게씁니다
잘은 모르지만.. 까는게 훨씬 좋아보이네요. 콘크리트 미장도 더 잘될거같고 열전도율도 좋을거같고...
방열판 포인트는 끝까지 시공하는게 포인트 인것같아요. 저두diy 로 했거든요 ㅋ
EBS에서 나왔어요 콘크리트에 얇고 가느다란 매쉬라도 덮어 놓은 것과 안한 것과의 차이가 나더라구요 상층부에서 잡아줘야해요 정 안되면 차광막이라도 해야하는데 울집은 야매로 해서 구들장 다깨졌어요
아이고... 저런.. ㅜ
(사)한국패시브 건축협회
기술자료 4-06. 바닥의 단열과 방통 미장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118#c_3797
네 저는 전혀 그쪽면에 상식이 없지만 전실장님 하시는 방식이 옳은것 같습니다. 저희도 3월달 부터 시골집 수리 들어가야 하겠기에 처음부터 쭉 보고있습니다. 우리집도 전실장님이 맡아주셨으면 좋겠다 바람입니다.
배관위에 매쉬를 한번 더 덮는건 본 것 같은데 방열판은 처음 보네요. 좋아보여요
자세한설명 너무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믿음~~
말씀하시는게 맞아요
바닥에 난방효율을 위해 동으로 만들어진 얇은 판을 깔게되어서 열 전도율이 더 올라가죠.
사실상 금가는 부분은 자연상태에서 뜨거워졌다 차가워졌다 반복하다보면 어쩔수 없이 납니다.
지금 공사하고 계신걸 보면 정말 좋네요!
철근콘크리트구조에서 철근역활을 하겠내요 100프로 열전도율도 높을태니 고루 따뜻해 질태고
시멘트보다 그 두가지는 확실할 듯 그물망 안쳐도 되니 1석 2조고 난방시공 정말 잘 하시는 듯
현장분들 미투 소식이 계속 나오네요~ 역시 업계를 선도하는 실장님이네요~
방통 두께가 두꺼우면 균열방지 효과는 있을거 같은데 얇으면 역효과 날것 같긴 합니다.
철근이 원래 인장력을 담당하듯이 온도에 의한 수축팽창에 저항이 될거 같습니다만 방통두께가 얇게 설계 됐으면 그냥 불순물이 되서 역효과 나긴할거 같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방열판 꼭 깔아놓고 시공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차이없죠.. 동과 콘크리트와 팽팡지수차이로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크랙이 가는 것이죠.
알루미늄에 구리 코팅된 제품.....
아주 일리있다는..
어차피 엑셀파이프 차체가 온수가 흐르면 부풀텐데 그로인한 크랙을 더가중화 시키던지 미약하던지 크랙을 없앨수는 없다는 생각이듭니다
방열판 동의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보면볼수록 대단하심.. 일 과정에서 시간상.. 일정상 하기 애매해서 안하는것임.그럼에도 하려면 남 일 다 하고 간 다음에 해야하니 ㅠㅠ 일정에 차질이 안나게 하는것인데 이건 본인은 못 쉼..ㅠㅠ
정석입니다 남들은 돈들어가서 안해요 하면 엄청좋아요 옛날에 독일시공 방법입니다 배관밑에 자갈을 깔면 더 좋고 벽돌한장 올려놓고 밑에 병깔면 일년에 기름 3통이면 되고 온도는 24-25도 유지돼요 아마 난방기름은 200리터면 될것입니다
스텐 요리기구도 중간에 알루미늄이나 구리판이 들어가지요. 스텐은 전도율이 안좋아 중간에 다른 전도율 좋은 소재가 들어가야 균일하고 빠르게 열이 전도되기 때문이죠. 물론 조리도구 이야기지만 열 전도라는 개념에서는 같지 싶습니다.
전 관련 전문가가 아니라 그냥 공학전공한 일반인 입장에서 방열판에 대한 의견입니다.
일단 방열판 주 목적이 당연히 열전도율이 좋아서 빠르고 고른 바닥 난방을 위한 작업인듯 합니다.
다른 목적은 그냥 딸려오는거지 방열판의 목적이 아닌겁니다.
그리고 와이어 메시의 역할을 어느정도 하느냐? 에대한 의견은... 약간정도밖에? 이런 생각입니다.
와이어메시처럼 강철 소재가 아니라 무른 구리 소재라서 늘어날거 같습니다.
콘크리트가 서로 응축하면서 잡아당길 때 철근이나 와이어메시는 더 튼튼하게 버텨줄 수 있지만 방열판은 구리라서 늘어날거 같거든요.
그래서 크랙 방지 효과는 음... 기대하지 말고 그냥 그래도 없는것보다는 약간이라도 좋으려나? 이정도로 생각합시다.
주목적인 열전도만해도 목적달성은 충분하니까요.
우연히 봤는데 1탄부터 너무 잘보고 있어요
노후주택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 진심 매일 업데이트 되었으면!!
제품을 바닥에 깔아 설치하는게 안하는것보다는 확실히 괜찮아보이네요 아무리 좁고 얇더라도 금속판 금속실이 깔려있으면 난방시에 전도가 빠릅니다
그리고 보통 배관지나가는 곳만 뜨겁고 나머지부분 안따뜻한경우 많거든요 배관이 듬성듬성한경우에요
균일하게 데워질테니 그런걸 방지할 수가 있겠네요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ㅎㅎ
FM시공의 끝판왕...!!!
이렇게 하심으로서 한번갔던 현장에 두번다시 가실일이 없으실 겁니다~!(하자가 안생기니 AS갈필요가 없는!!)
여윽시 전실장님 최고심다! (+_+)b
댓글 계속보다가 묻힌댓글 봤는데..
동코팅방열판이 열전달에 도움을줄수있으나 열팽창계수 때문에
온도차가 많이 나고 두깨가 얇은 방바닥이 오히려 시간이지날수록
더 많은 크랙을 부를수있다는 글이 보이네요 철근과 콘크리트의 팽창계수를 아시는 분은 그럴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됩니다
전실장님 생각이 맞는것 같아요.^^
음식=정성
시공=꼼꼼함
크랙을 막을려면 보일러 틀지 말고 천천히 양생하세요..... 그런데 급하니까 빨리 말릴려고 보일러 틀죠.... 그러면서 또 크랙이 안갔으면 하고 바라죠..... 이율배반....
와이어메쉬 깔아도 크랙 간다는 분들..... 와이어매쉬를 엑셀 밑에 까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엑셀 위에 한번 더 깔아보세요 그럼 한결 덜 갈겁니다
방열판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엑셀주위만 뜨겁고 엑셀과 엑셀 사이는 덜 뜨겁다고 거기에 좀더 열전달을 한다고 방열판을 깐다는 건데 실제로 큰 효과가 없고 엑셀 간격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포콘크리트의 전도율도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바닥난방의 핵심은 축열체(기포콘크리트)를 데워서 복사열로 방안의 공기를 데우는 개념입니다
그러니 열량보존의 법칙에 따라서 방열판이 있으나 없으나 방안의 온도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방열판이 있으면 좀더 빨리 방이 데워진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어느 정도는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 효과는 미미하다고 봅니다
기포콘크리트가 방열판을 데우고 그 방열판이 다시 기포콘크리트를 데운다는 건데 수직방향으로는 의미가 없고 수평방향으로는 전도율 차이로 인해 약간의 효과가 있겠으나 방열판에 구멍이 나서 실제 유효면적이 작아서 효과는 미미할 겁니다 구멍이 없고 통판이면 조금 효과가 있을겁니다 그러면 또 타설이 안되니.......
@@hykim7024 1. 크랙의 원인이 속성양생입니다 속성양생을 하고 크렉이 안가기를 바라는 것은 요행을 바라는 것입니다
2. 부정적이라기 보다는 큰 의미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 이유는 방열판이라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겠지만 저건 방열와이어메쉬급이기 때문입니다 유효면적이 적다는 뜻입니다
3. 그런 효과가 전혀 없지는 않겠지만 저거 없어도 엑셀파이프는 이미 와이어매쉬에 고정이 되어 있어 들뜰일은 별로 없습니다
4. 저는 계륵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큰 효과가 있어서 설치한다기 보다는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조금이라도 낫지 않을까.... 하는 바람때문에요....
저라면 하지 않을겁니다
방하나에 50만원이라면 방이 여려개라면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고 금액을 떠나서 불필요한 공정이라는 생각입니다
메이커에서 사용한 경우와 미사용한 경우의 보일러연료 사용량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한다면 몰라도요
5 마지막으로 앞에서 말한거 다 잊고 이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에너지보존의 법칙이라는 게 있습니다
똑같은 에너지를 사용했는데 저걸 깔았다고 방이 더 따뜻해지지는 않습니다
그걸 착각하면 안됩니다
@@hykim7024 저거 제조업자인가요? 혹시 전실장인가요? 뭐 상관은 없습니다
좋다고 생각하면 그냥 까세요
전도와 에너지보존이 법칙에 대한 개념이 좀 없어 보입니다..... 욕이 아닙니다....
1. 엑셀파이프에서 나오는 복사열이 축열체인 시멘트몰탈에 전도 되는 것인데 여기서 시멘트 몰탈이면 10도를 빼앗기고 저 방열판을 깔면 20도를 뺏긴다는 예가 맞을까요? 저는 미세한 차이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 무시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순환펌프를 멋으로 다는 것은 아니지요 온수가 순환이 되고 저 방열판이 없어서 아주 약간이라도 열을 덜 뺏기고 왔다면 다음 가열할 때 그만큼 조금만 덜 가열하면 되겠지요....
결국 에너지는 일정하다는 소리입니다
저 방열판을 깐다고 해서 어디서 에너지가 더 나오고 없다고 해서 에너지가 낭비되지는 않습니다
온수시스템에서는 어디까지나 시멘트 몰탈이 축열체이지 저 방열판은 축열체가 아닙니다
축열체를 온수파이프가 바로 데워주면 되지 왜 굳이 저걸 통해서 해야겠습니까....
그리고 저건 마치 와이어메쉬처럼 유효면적이 적어서 효과가 미미합니다
결국 축열체가 방안의 공기를 데우는 건데 축열체의 온도와 축열성능이 중요합니다
저는 저 방열판은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2. 집 전체에 50만원이어도 의미없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생각은 난방자체가 열팽창 수축이 가장 크고 가장 자주 일어날건데
구리랑 cr이 팽창계수가 다른데 ㄱㅊ을지
모르겠음
좀.. 쓸까 말까하다.. 잘 쓰는건지는 모르겟네요.. 철과 동은 최대한 닫지 않게 시공하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타설할때 시멘 압력으로 눌려서 터칭되면.. 상기 시공은 저와 약간 다른케이스라.. 동과 철근은 T 얇고 방열판은 헐렁거려서 크락에 크게 영향을 줄지는 확실히 모르겟습니다. 혹시 이중금속 간이면 최대한 띄어주면서 설치하면 최고 일것 같습니다!!! ㅎㅎ 만약 문제가 된다면 조금한지식을 설명하자면 시간이 지나면 차후 온도와 수분이 증가/누적되면 저항값이 줄어들고 콩크리트가 팽창하면서 동에 메탈 상위 마이너스 전자이동으로 크락이 날 요인은 있습니다.. 이부분은 바로 발생은 하지 않습니다.. 전 좀 큼직한 부분인지라.. Intake 와 cooling tower등 부분에 콩크리트 리바 시공 관련 업무 스펙 및 관련 서적은 위에설명드린부분이에요.. (다시한번.. 철근과 동의 T가 얇아서 크게 영향이 없을 수도 있어요.)하지만 정말 본 받아야할 좋은 시공,감독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극소수로 감독관님 처럼 일할겁니다! 보온 최고!!! 만약 이부분이 문제가 된다면 제일 best방법은 철근에 코팅인것 같아요. 그외 방법은 여러 있지만 씨핑하고 다시치기도 글코 .. 흠.. 방열판이 너무 T가 얇아서 수축팽창시 문제가 될지 모르겟네여.. 전 플렌트 시공 끝나고 약 7년 CM,QM,PM경력인데(회사에서 한국인 저만 집어넣어서 에휴 ㅠㅠ 미팅 인스펙션 등등 다끌려나가는데 급여도 작고 에휴) 곧 퇴사 생각이여서 이것저것 보는데.. 아파트건설로 취업을 할수 있을까 모르겠네여ㅎㅎ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 넘 주저리네요.. 플렌트관련 화학 전기 분야 얇은지식이지만 디테일하게 적으면 끝이없어서요 ㅠㅠ 국내 건설 쪽이 어떤지 궁금하기도 해서요 ㅎㅎ 전 다시 좋은 공부하로 동영상 보러 가겟습니다 ^^ 위에 주저리한거 좀 이해가 안되시면.. 인터넷이 이중금속 하고 금속 메탈 전위 이동 등을 찾아보시면 될거에요.. 더 디테일한 전문서적은 NACE cathodic protection part level 2,4 서적에 있어요ㅎㅎ ps. 그작업자는 귀차나서 도망간겁니다 ㅋㅋ
꼼꼼한 쌔ㄲ... 아니 꼼꼼한 우리 전실장님~
믿음시공 정성시공이네요.잘 보았습니다.
처음으로 광고 스킵 안 하고 끝까지 광고들을 다 보게 해준 채널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비싸서 그렇지ᆢ 방통치기전에 깔면 좋지요
외국에선 벽면에 시공한 다리끼에 타공후 난방파이프를 설치하고 폼으로 마감후 석고 치는것도 있더군요!
정말 진심동의합니다. 감사
구리 방열판 깔아 주시는 전실장님! 바닥 배관 열이 전체적으로 고루 전달 시키는 작업을 제대로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방열판 고정핀을 하부 아이소핑크에 구멍을 뚫고 꼽는 것은 한두 곳이 아니기에 바닥 열차단에 아쉬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관파이프 밑에 얇은 철사를 통과시켜 방열판과 고정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완벽하게 시공하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이런 분들 보면 항상 느끼는 거
맛집은 우리동네에 없고
있더라도 ㅈㄴ 멀어서 가기 힘든 것처럼
요롷게 양심+실력있는 업자를 만나는 것 또한 같음.
더 잘된것 같아요
동이라는게 열전도율이 더좋기때문에 난방에는 도움되는듯 합니다
이거보고 전실장님의 성실함을보고 구독 추가 했습니다 저희집은 파주에 신축빌라인데 보일러 18도 이상으로 온도를 올리면 바닥에서 딱딱 소리가 나고 바닥을 걸으면 짝짝 바닥에서 소리가 나고 있어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아마 바닥에 크랙이 생겨 소리가 나는거 같아요
와이어 메쉬 보강 효과로 콘크리트 벌어지는걸 잡아주니 크랙이 덜 발생하겠죠. 다만 철근콘크리트를 쓰는 이유가 철과 콘크리트의 이완 수축율이 거의 동일 하기 때문에 같이 쓰는것인데 방열판을 쓰게되면 그 이완 수축율이 더 크기때문에 당장의 크랙은 잡아도 추후에 방열판때문에 자잘한 크랙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부피 및 두께가 크지 않아 직접적 영향을 얼마나 끼칠지는 모르겠지만 체크를 해보아야 하는 부분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맞습니다.
물성에대해 잘아능분같네요
철근 콘크리트의 경우 철근과 콘크리트의 열팽창율이 유사하고 상호간 부족한 물성을 보완해 주기 때문에 같이 사용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방열판 설치시 크랙 발생 여부는 콘크리트와 방열판의 열팽창율 차이를 살펴보면 어느정도 감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열팽창율이 크게 차이가 나면 콘크리트 내부에서 방열판이 신축을 반복하면서 크랙 발생을 촉진할 수도 있어요.
이말이 정답일 가능성이 큽니다.
제일 과학적인 답변이네요.^^
콘크리트라는 자체가 축열이 뛰어난 자재인데 축열기능이 덜한 구리나 금속류를 집어넣는다는 것 자체가 모순일 수도 있습니다.
더더더더님의 말씀 속에 "사계절의 여러번 반복때문에 일어난 온도차에의해서 밖에 없습니다."라고 밝히고 있듯이 균열가능성은 존재하는 것이고, 몇년 지나서 방열판 시공한 경우와 시공하지 않은 경우를 비교해 보아야겠지요.
안녕하세요. 방열판이 바닥균열과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방열판을 깔아주면 균열방생 억제에는 분명히 효과가 있습니다.
시멘트 모르타르는 굳기 시작하면서 부터 체적이 감소하는 재료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이때 방열판이 콘크리트의 수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 입니다.
물론 방열판의 주목적은 열기를 골고루 분산시켜 전체가 따뜻하게 해주는 것 이겠지만, 콘크리트의 균열발생방지의 부수적인 효과로 봐야겠지요.
동영상 잘 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토목현장에서 평생을 감리업무를 했으며, 건축공사 리모델링에 관심이 있어 본 동영상을 시청하게 되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사람이 야매로 배우면 안되는 겁니다 좋은 사수 만나서 제대로 배우시고 겸손하기도 하시니 진짜 좋은 사수 밑에 계셨던듯
항상 응원합니다~^^
굿입니다 ㅎㅎ
멋지십니다!!!
몸소 일당뛰시는 실장님 ㅋㅋㅋ 여튼 잘보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소개해주시니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구리 열팽창율17, 철 11 정도.... 콘크리트와 맞물려 수축팽창해도 크랙이 안 갈 정도의 차이같네요. 철과 콘크리트는 열팽차율이 비슷하다고 배웠어요
정말 도움 많이 되고 공부가 됩니다. ㅎ
형님에게 재대로 배우신듯 울 형님은 하늘나라에 먼저 가셔서 갑자기 형이 보고싶네 혼나기도 많이 혼났지만 은근히 챙겨주고 누가머라하면 형이 노발대발 난리쳐준 형인데...
Steam 전문가가 감히 한 말씀드리자면 열전달 하는 방식는 크게 대류, 복사, 전도 세가지 방식입니다. 방바닥 엑셀파이프의 온수를 전달하는 방법은 그 중 전도 과정이며 연전달에 효율이 가장 좋은 금속이 순동(386W/mK)이고 그 다음이 구리(372W/mk)입니다. 일반 철재가 50이라고 보면 7배가 넘는 열전도 성질의 그목을 고루 깔아놓으니 정석으로 배우셨고 모범 시공사례로 보여집니다.
항상 배울게 많은 채널입니다.^^
어떻게든 크랙이 가겠지만 경험상 말릴때 첫날 지나고 마르면 물을 흠뻑 뿌려서 또 하루 말리고 하루 더 마르면 다시 물을 뿌려서 또 말리고 이렇게 천천히 말리면 크랙이 확실히 잘 안갑니다. 공기야 길어지겠지만...
방열판 넣은 콘크리트블럭과 방열판 안 넣은 콘크리트블럭을 만들어서
뭐가 더 잘 부러지는지 테스트해보면 되겠네용
완벽하게 균일한 조건을 만들기 힘들어서 불가능할거같습니당..
동일한 양생기간 동일한 모양
동일한 충격이.... 불가능이지않을까여
@@부산-d6o 방에 시공한다 쳤을때 반쪽만 해보면됨
자동차 외관복원에도 비슷한 방법을 씁니다. 그냥 퍼티를 씌우면 100% 크랙이 갑니다. 그래서 메쉬망을 붙이고 그 위에 퍼티를 덮어야 크랙이 덜가죠. 이건 전문가 조언 들을 필요도 없이 전실장님이 해온것이 맞는겁니다. 안좋다 어쩐다 하는 사람들은 귀찮아서 또는 단가가 너무 비싸서 첫번째 요인 일것 같습니다. ㅋ
응원합니다
몰탈의 크랙을 잡는 여러방법이 있지만, 말씀하신대로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또한 몰탈표면은 건조하지만 하부의 미건조로 인한 곰팡이도 문제죠. 방열판 참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일도 꼼꼼이 잘 하시고, 몰탈의 크랙을 잡는 두번째 방법은 몰탈의 습식양생에 있습니다. 외기온도가 영하가 아니라면 가급적 가열양생은 좋지 않습니다. 몰탈이 양생이 빨리될수록 결국 건조수축균열은 많이 발생하니, 모든 개구부를 닫고 천천히 양생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댓글에 있듯이 비닐을 덮어 보양한다면 습윤양생이 되어 균열이 휠씬 줄어 듭니다. 하지만 몰탈은 이게 쉽지 않죠(특히 비닐바닥재를 깔경우), 한가지더 말씀드리면 보통 와이어매쉬를 배관을 잡기위해 아래에 까는데 실제로는 위에 깔아야 합니다. 무근콘크리트를 칠때에도 깔고 치는 방법은 잘못되었고, 타설하면서 깔아야 합니다. 그래서 어떤현장에서는 아래위로 와이어매쉬를 깔기도 합니다. 전실장님은 방열판을 깔았으니 굳이 그럴필요까진 없을거 같고요.
메시망을 이중으로 하고있었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방열판 처음보는 데
일리 있는 말이네요
하지만 저는 얼마전에 난방엑셀파이프 금이가서 누수가 생겼었는 데
부분적으로 방통 걷어낼때
방열판이 작업을 복잡하게 만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저의 개인적 생각입니다
기술자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네요
다시보니깐 바지 내려가는거 진짜 웃기네요.ㅎㅎ 뭔가 아재느낌물씬~
바닥이 균일하게 냉난방이 되겠내요
잘보았습니다 꼼꼼히 신경써서 공사하시는 모습이 참 좋으내요 다만.. 침좀 뱉을게요 ,,,,,,,,,, 하지말지 그러셨서요
그러게요 물을 좀 뿌리시던지 집주인보면 속으로 욕할듯
ㅇㅇ
저도 보고 어라 했네여 그냥 물이라 하시지... 박제되는 영상에 괜히 트집잡힐 행동을 하셨네여 사실 별거아닌거긴 한데
저도 흠칫하긴했는데 생각해보면 아파트 건설현장가면 다들 시멘트바닥에 똥오줌 갈긴다고 들은것같아서 침정도면 양반인가 싶기도하고..
다들 건설현장 가시면 기겁하시겠네요. 좋은 브랜드 아파트는 간이,임시화장실이나 소변기 설치가 잘 되어 있어서 그나마 덜한데 1원이라도 아끼려는 건설사는 외국인 노동자도 많고 현장 위생이 참담합니다.
물론 위 행동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참 성실한것 같으네요
방열판보다 경제적이고 열전도율도 큰 차이없고 열팽창율이 콘크리트와 거의 똑같아 내구성이 우수한 와이어매쉬라는 훌륭한 제품이 있으니 타업체에선 시공을 많이 안하는것같네요.
철거사장님께 물어보면 답이 나오지않을까 합니다.
특히 오래된 집 바닥 공구리 깟을때 방열판과 와이어매쉬의 내구성 차이는 나타날것같네요.
동판 방열판 가격도 비싸지만 효과는 짱이네요
열을 골고루 전도해주면서요
그럼 방바닥이 전체적으로 안정적으로 온기가 올라와 방안 실내온도를 올려주고
동판 방열판은 메쉬망처럼 위 아래 모르타르를 잡아주는 역활을 해줍니다 (크랙 방지 효과 )
훌륭합니다..대단해요
영상잘봤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