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에서의 전원주택 살이가 망설여지는 이유들을 매우 잘 보여주시는군요... -혼자하기 너무나도 빡세고 힘든 집과 정원관리 -시도때도 없이 나와 가족들을 괴롭혀대는 벌레들과 맹수들 -감당하기 힘든 수준의 관리비용 -도시에서 누리던 교통과 인프라들을 누리지 못함 -(미국은 당연하겠지만 한국의 외곽지역들도)자동차 없이는 외출이 거의 불가능
@@yeonseonjeon6118국은 시골로 갈수록 백인 99%인 곳들이 많고 다른 인종과 더불어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서 인종차별도 더 심할 가능성이 있어요. 대도시일 수록 다양한 인종이 살구요. 전원주택의 단점이라기보다는 미국 시골의 단점이라고 하는게 정확하겠네요
진짜 주택 하나 가지고 있으면 돈 엄청나게 들어가죠. 그래도 미국에서 월세 내는 것보다는 내 재산이 되니까 억울함은 좀 덜함. 저는 앞마당 뒷마당 올리버쌤네집 1/10도 안될 정도로 작지만 할 일이 넘쳐나는데 올리버쌤은 관리하시는게 얼마나 힘드실지 예상은 했었어요.ㅠㅠ 일하러 다니면서, 집안일 하고 육아하고 주택관리 정원관리 다 하고 사는 미국인들 진짜 부지런함거 인정.
저는 조지아 남부에 살고 있는데 올리버쌤과 거의 비슷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집과 마당이 올리버쌤의 절반도 안되는 크기라 잔디깎기, 잡조제거, 가지치기, 화단정리, 개미약 뿌리기, 벌집 제거하기, 주변에 떨어진 나뭇가지 청소 등등 모든 일은 반나절 정도 걸립니다. 이곳도 33-4도를 넘는 더운 지역이라 매주 이 일들을 반복 합니다. 개인적으로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직업이다 보니 일이 잘 안풀릴 때나 머리가 복잡할 때 땀을 흘리고 나면 머리도 맑아지고, 보람도 느끼고, 더 건강한 삶을 사는 것 같아 미국 생활 8년차인 저는 지금 이 생활이 너무 행복합니다. 올리버쌤 크기의 땅을 가진 미국 사람들은 대부분 집을 수리해주는 핸디맨이나 잔디 깎아주는 크루를 고용하는데 지역에 인프라가 부족해 모든 걸 직접 하시는 것 같네요.
올리버쌤,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 구독자가 된후부터 항상 당신의 가족이 평온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해왔습니다. 미국 주택의 단점을 현실적으로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겉으로 보여지는것 말고 늘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하죠. 이 세상 어느 주택이든지 마찬가지이겠죠. 올리버샘은 항상 긍정적이시니까 또한 보는 사람들도 같이 힘을 얻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
한국시골 출신인 저희 엄마도 시골 살려면 지금처럼(아파트) 게으르면 안됀다고 항상 말하세요. 주택이 응근 관리하기도 빡세고 벌레 많이나온다는 후기를 접하고는 아파트 관리비가 비싼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올려주신 영상에서 항상 썩은 나무 정리하시고, 포크레인 친구한테 빌려서 집 주변 관리하는거 보고 정말 빡세겠다 안보일땐 저거보다 더 많이 하겠지 싶었는데 미국 전원생활(?!)이 부럽다니.... 바닥에 껌처럼 붙어있는걸 좋아하는 저는 지금 만족합니당ㅎㅎ 항상 재밋는 영상 감사해요~~
미국 집의 사진만 보고 부러웠는데, 이 영상을 보고 환상이 팍 팍 깨졌습니다. 묘지관리 하는것도 힘들더러고요. 한국에서 전원주택에 살다가 마당관리도 힘들다고, 다시 도시로 나오는 분들도 많습니다. 미국에서 연결되있는 전원주택 단지에 사는 사람들은, 그나마 할 만하겠네요.
어릴때부터 쭈욱 주택에 살았는데 셋방에 이사나가면 도배하고 장판갈고 집에 어디 고장난 곳 있으면 직접 고치고 셋방에도 고장난거 있으면 가서 고쳐주고 3~5년에 한번씩은 지붕에 방수페인트칠 하고 1년에 한두번씩은 연못 물 다 퍼내고 청소하고 가끔씩 정원에 나무 손질도 해주고 그렇게 자랐네요. 물론 쌤만큼 넓은 집은 아니지만 다 경험하며 자라서 완전 공감되요..
인간미 넘치는 체리네 가족과 브래드 할아버지가 지어준 집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덕분에 체리의 성장 일기가 예전에 본 'Little House on the Prairie' 느낌이 나요. 인간미 넘치는 가족들이 살기에는 넓은 택사스에 미국 주택이 최고지요. 영상이 풍성하고 보는 재미가 있어요. 집 관리하는 올리버쌤 정말 멋있어요~~
이거 참 중요하네요, 자가를 얻어도 숨만쉬어도 원화로 몇백이 나가네요, 항상 현실적이고 그 안에서 인간의 본질적인 따듯함을 항상 유지하는것들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들이 아닌 그 자체 본연의 올리버쌤과 가족들의 본질적인 마음이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재미있고 흥미롭고 현실적인 세상속에 살아있음을 알게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미국 전원주택에서 살면 단점중에 관리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네요 그중에 우박이 주먹 ✊만 한개 내려서 지붕을 다 뿌져서 새로 메탈로 교체하는데 5천만원의😂 비용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큰 돈 💰 입니다. 많이 놀랐겠어요 힘내세요 .🙋♂️다른 장점도 많이 있겠지요. 장점 꼭 기대할께요. 파이팅하세요 응원할게요 🤩🥰
전원주택의 단점을 너무나 잘 설명해주셨네요. 저의가족도 호주인 시어머니께서 사시는 시골 땅/부지 한켠에 작은 집을 짓고 저희보고 렌트비 없이 공짜로 와서 살라고해서 몇년전에 낚여 들어와서 사는데 와보니 시드니처럼 비싼 렌트비는 없지만 대신 부지를 관리하느라 할일이 너무 많습니다. 올리버쌤이 말씀하신것 모두 공감이 됩니다. 따뜻한 지역이라 잔디깍기, 잡초정리, 나무 가지치기 등등 잠시만 방치하면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몇번은 잔디와 잡초가 허리위로 올라올정도로 자라서 일반 잔디깍기 기계로 안되서, 처음에는 돈이 아까워서 낫 등등 이것저것 사용 해봤지만 결국에는 제 남편이 너무 힘들어서 올리버쌤이 보여주신 그 기계를 사서 이틀에 걸쳐서 깍았습니다. 첨부터 그냥 기계를 사서 할껄 후회가 많이 됬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돈이 아까와서 엄두를 못냈던기계나 기구가 하나둘씩 늘게 되네요. 일반 톱도 세개정도 이가나가서 버리고나니 올해초에는 결국 전기톱도 샀습니다. 쥐와 뱀도 문제이지요. 저의집은 문론이고 시어머니께도 한인마트에서 사온 끈끈이 쥐덫을 드려서 여러마리 잡았습니다. 한번은 집수리때문에 문을 열어놓은 후에 끈끈이 쥐덫에 6마리가 붙은적도 있었습니다. 쥐덫에 붙은 쥐 처리는 항상 남편에게 시킵니다. 도시에 사는것보다 할일이 너무나 많고 월세대신 몸으로 때우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론 기름값도 더 들기도 하구요. 양쪽다가질수는 없겠지요.
@@KimPaulus 시어머니에게 낚여서 2019년 12월말에 이사를 했는데 다행인게 얼마안되서 락다운이 되서 대도시에는 하루에 한번 집에서 한사람만 꼭 필요한 장을보러 동내마트를 다녀오는것 이외에는 밖에도 잘 못나가게 됬는데 저희같은 시골은 별 제한이 없어서 아이들도 밖에나가서 놀고 저희도 어머님땅 내에서는 밖같에서 밭일이나 비타민 D를 위해 일광욕 이나 다른 밖같일 등등을 하고, 장보러 다니는것도 한동안 마트나 가계안에 들어갈때 마스크를 써야했던때가 있었던것 이외에는 별다른 재한이 없었습니다. 몇달만 늦었으면 이사를 하고싶어도 쉽게 못하는 상황이 될뻔했습니다. 단점은 이제는 그 상황은 거희 잠잠해젔는데 어머님이 저희를 많이 의존하시게 되셔서 저희가 묶여서 이사를 갈수가 없게되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이 남편이 동내분과 일도 하게되서 나름 시골생활에 적응하고 살고있습니다. 바깥세상과 소통은 차로 1시간 거리의 한인마트와 쇼핑센터에 주1회 가는것과 가족/친구들과 화상채팅 하는것으로 합니다. 이런 유튜브도 보면서도 지내지요.
우와! 어마어마한 돈과 시간이 주택 관리와 유지하는 데 들어가네요.한달에 집보험료가 30만원에 재산세가 80만원이라니 정말 비싸네요. 저희는 지금 캐나다에서 주택을 렌트해서 살고 있는데 잔디와 정원만 관리하는 것도 쉽지 않도라구요. 내집을 사게 되면 더 많은 유지, 보수 비용이 들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올리버쌤이 전원 주택에서 사는 단점에 대해서 딱! 알려주셨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애틀란타 근처에 주택 소유하고있는데 너무 공감되고 웃프네요 ㅎㅎ 얼마전 이사왔는데 반년도 안되어서 지붕 물 새는거 고치고 동파되어 파열된 수도관 고친다고 벽 허물고 등등,, 제발 올해는 더 이상 큰 지출이 없기를,, 🙏 I didn't know it'd cost an arm and a leg to live in a house!
전 한국 시골 출신 인지라 끝없는 일거리에 매우 공감 합니다.... 지붕이야 수리 해도 되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큰돈이지만 교체하는 것도 좋죠 우박에 다행이 창문은 안깨진듯한데 깨지면, 창문 수리에 집 내부 피해 복구 비용에... 집도 관리 잘한다해도 노후되니 수리비도 계속 들어 갈테고 차량비는 포함 안됬지만 차량 구입비에 보험도 있고... 그냥 힘내시고 화이팅이라 응원만 보냅니다...
한국에서 미국 주택생활에 이상하리만큼 환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매우 많아요.. 아무래도 미국거주 유투버분들이 좋은점만 부각해서 영상을 올리고 그게 시청자들한테는 대리만족으로써 조회수로 잘 나오니까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이런 부분들도 확실히 말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근데 주택은 결국 미국인들에게도 거의 최종 목표임. 젊을때 아파트나 룸메이트랑 같이 살고 결혼 하고 애 태어날때쯤 보통 주택을 융자받아서 구매함. 미국은 30 년 융자가 많은데 은퇴할때쯤 되면 돈 다 값기 때문에 거의 최종 목표중에 하나임. 그렇기 때문에 주택에서 살면서 격는 불편한점들은 다 감수하는 편이고 그게 그렇게 불편하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음. 오히려 아파트 살면서 프라이버시 가 완벽하지 않고 이상한 이웃과 같이 사는게 더욱 단점임
한국말 잘하시는 모습 너무 예쁘시고, 열심히 집 관리 하시는 모습 참 멋지셔요! 남의일 같지 않은 상황에 공감이 됩니다. ㅎㅎㅎ 미국 삶이 너무 좋다가 한국과 편리함을 비교하면 좀 힘들다가 마음이 왔다 갔다 왔다 갔다 하지요~ 올리버쌤 사시는 집은 땅이 아주 아주 넓고 시원해 보입니다 ! 사랑스런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응원합니다!
저도 자연속 주택에 살았는데요 어딜가나 장단점이 있긴한데 자연에서의 삶은 몸은 고되나 정서적으로는 참 좋은것 같아요. 그래도 고정비랑 대지가 워낙 넓어서 관리가 쉽진 않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멋진 집이랑 터 너무 좋아보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부자되시고 계속 자연속에서 행복하세요.^^
한국에서도 오래 시간 마당 넓고 나무 많은 집에서 살았는데 너무 힘들어요~~ 남편은 집안 일에 손끝도 꼼짝하지 않는 사람이고 10년 이상 지나다 보니 여기 저기 탈도 많이 나기 시작 해 사흘이 멀다하고 손 볼 일 생기고 특히 가을에는 나무 관리도 너무 귀찮고 힘들어 나중에는 아름드리 나무들 몇그루나 짤라버렸답니다~~25년 살다 누수까지 시작 되어 팔아 버리고 아파트로 이사 오니 너무 너무 편합니다~~ 지금 60중반인데 다신 마당 넓은 집 살고 싶은 맘 안듭니다~~
미국사는 한인인데 근데 영상 다보니 저건 한국 전원생활과 뭐가 다르다는건지? 무슨 미국에만 엄청난 고충이 있는줄... 한국인 상대로 미국은 힘들어 ㅇㅈㄹ하며 죽는소리로 국뽕 자극해서 영상 뽑는.. 재산세는 한국은 안내나?ㅋㅋ 한국 시골은 뱀과 벌이 없는줄 아나 ㅋㅋ 한국에서 원룸 50-80만원대에서 살다가 미국와서 집산걸 비교하고 ㅋㅋㅋ 그리고 집대출 월 100만원에 저정도 사이즈 한국에서 가능한줄 아나 ㅋㅋㅋ 진짜 어그로 역겹네요
와 1분전 업로드 된 올리버쌤 영상을보는건 처음 맞는 행운이네요! 체리가생기기전부터 오랜팬으로써 집짓는영상을다시보니 새록새록하네요~^^ 집없는설움을 딛고 . 사랑스런동물들에 체리라는 멋진 딸까지 얻어 세상에서 가장 따듯한 가족을 만드시느라 그동안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지~ 참대단하다 싶어요❤
오늘은 미국 주택의 현실을 알려주는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한국 주택도 보수 및 관리비용으로 인해 돈이 많이 드는 건 알았지만 미국은 재산세까지 만만치 않다니.. 어후 진짜 올리버와 마님의 허리가 휘겠네요ㅠㅜ 전원주택에 대해 막연한 환상을 가지기보다 현실을 잘 알고 사는게 필요할 거 같아요~! 올리버쌤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ㅋㅋㅋㅋㅋ
미국은 한국 돈으로 5억 정도 하는 서민들이 사는 집의 재산세가 1년에 1000만원이 넘음... 단 미국은 연방제라 주마다 세금이 약간씩 다름.... 유럽도 재산세가 어마어마함... 그래서 미국이나 유럽은 월세가 엄청남... 그 월세에 재산세가 녹아있거덩... 유럽 재산세 > 미국 재산세 > 한국 재산세+종부세 이건 팩트임...
올리버쌤이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그걸 유지할 돈도 없는 영어공부 열심히 하는 직장인이에요. 사랑하는 아이가 있고, 아내가 있고, 그리고 미국에서 멋지게 살아가시는 것 같아요! 올리버쌤의 현실적 이야기들으면서 영어공부하니까 표현도 더 잘 들어와요! 계속 번창하세요! 그럼되요.
저도 전원주택 생활을 하고 잇기에 올리버샘의 일과에 공감합니다 27년전부터 자연과 함께 2백평의 정원을 지금까지 열심히 가꾸며 행복한 시간들을 보냅니다 부지런하고 좋아하지 않으면 이곳 생활은 힘듭니다 남편은 하루 왕복 100키로 서울출퇴근을 지금까지 하구요 전원이 힘든것만 잇다면 벌써 서울로 갔겟죠~ 아이들 시골에서 학원도 모르고 초중고 학업마치고 성장해 각자 전문직(교육이 문제라고 생각하신분들이 계셔서 ) 에 몸담고 서울생활 합니다 손자 태어나니 이제 자식들이 이런 환경이 좋다는걸 알고 집 팔지말고 오래오래 더 살앗음 좋겟다하네요 아직은 여력이 잇으니 손주들 성장할때까지는 놀이터가 되어주려고 합니다
역시 당사자에게는 무엇이든 좋고 나쁨이 있지만, 그것들이 부족한 사람들 에게서는 장점만이 특히 부각되지요.. 부러움만 가득가득 늘 궁금하긴 했지만 알 수는 없었는데, 올리버쌤이 알려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 언제 어디서든 좋은것만 있을 수는 없다는것 알고는 있었지만 누구든 확연하게 알려주지 않았는데 고맙습니다 > < 모두모두 행복하고 즐거운일이 더 가득하면 좋겠어요 >
저도 뉴질랜드에서 혼자 내집에서 사는데 오래된 나무 집이라 관리비가 많이 듭니다. 한국에 아파트에서 자라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업자한테 맡기면 돈을 쓰러지게 많이 내야해서 다 직접합니다. 얼마전에는 특수 사다리 및 스카폴딩등 장비도 직접 만들고 지붕에 못 교체 및 페인트 직접 칠했고 요즘에는 땅파고 벽뜯으며 수도관 전부 교체하고 있습니다. 죽을 맛이에요.. 너무 힘들고 배울것이 많아요. 이번주말에는 타일작업해야하는데..
Texan으로 너무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저희는 잔디관리 결국 돈주고 맡겼어요ㅠㅠ 1년전 지붕을 고쳤는데 얼마전 우박에 또 망가질까봐 얼마나 마음 졸였나 몰라요. 지인은 집에 돌아오는 길에 맞아서 차가 다 찌그러졌다 하더라구요. 아이들은 대치동 학원지옥에서 벗어나 행복하다고 얘기해줘서 그나마 힘든 미국생활에 보람을 느낍니다. Happy 4th of July🎉
공감 합니다. 저는 시애틀에 살고 있습니다. 저도 올림피아 산속에 6에이커에 살고 있습니다. 겨울에 비가 자주와 집 주변에 잔디정리가 너무 힘들어 모두 콩크리트와 작은 돌로 바꾸고 나니 잔디는 안 깍는데 돌사이 잡풀이 말썽, 또 여름에 지붕(스페니쉬 기와) 말벌이 자라서 밖에 나가기 무섭습니다. 말벌과의 싸움 정원은 토끼, 사슴이 망치고요 . 주변에 동물들이 방문해 좋긴하지만 말썽을 부리니 짜증도 나고 공포탄으로 위협도 합니다. 사실 자연의 주인인 동물들의 보금 자리를 내가 침범한 댓가지요. 앞으로 동물 테주대감과 상의해서 평화롭게 살겠습니다. 시애틀 오시면 연락주세요. 환영합니다.
미국에 이민온지 몇세대가 지난 보통 미국은들은 자연스럽게 아버지로 부터 집관리하는 법을 어렸을때부터 보고 배우면서 크지만, 한인들 같은 이민자들은 맨땅에 해딩으로 다 하나하나 배워야하죠. 공감가는 영상이었어요. 단지 한가지 다른점은 올리버씨같이 동떨어져 있는 집에 살아서 더 스스로 관리할 부분이 많은 점도 있는것 같네요. 보통 도시나 서버반 지역에 거주하면 잔디 관리 는 대부분 낮은 가격에 사람 써서 합니다^^
이거 완전 한국사람들한테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에요. 한국에 가면 자주 듣는 말. “미국은 그래도 집값 싸자나. 한국은 요새 그래도 10억은 있어야 사~” 저희 지역은 집값이 막 싸진 않지만 그래도 서울평균아파트가격보단 쌉니다. 처음에는 맞어 그래서 다행이야~ 라고 듣고 넘겼는데 한국 갈때마다 하도 들어서 한번씩 욱할때도 있네요. 미국집은 유지보수비가 어마어마… 저도 작년에 지붕고쳤어요. 2500만원주고. 이번에 거라지도어 너무 낡아서 새로 했어요. 850만원주고. 그냥 뭐 하나 고치면 뭐 몇 천은 우습네요 ㅡㅡ;
한국인들은 "내가 더 힘들어~ "를 거의 훈장처럼 써먹는거 같아요. '너는 이래서 좋겠다' 이 말은 상대에 대한 칭찬의 말이 아니라 '넌 편하게 살아 좋겠다. 니 인생은 쉬운데 내 인생은 고난도다' 라는식으로 상대의 삶의 가치를 묘하게 깎아내림. 듣는 사람도 당연히 기분이 별로죠. 자기 주체성이 없이 남의 인생이랑 내 인생 더 나은지 나쁜지를 비교하면서 살다보니 내 인생이 상대보다 별로같으면 너는 참 편해서 좋겠다, 럭키한거 같다 로 끌어내리는것 같음...
저도 맨해튼에서 직장생활하며 콘도 살다가 아이 생기고 져지 잉글우드 주택으로 이사갔는데 도저히 못살겠어서 한국에 좋은 기회없나 호시탐탐 노려서 리턴한지 6년째인데 주거는 아파트가 답입니다. 맨해튼 콘도 살던 총각때보다 아이둘 있는 지금이 개인시간이 더 많아져서 너무 행복하네요. 진짜 미국에 제대로 안살아본 사람은 미국 주택에 다란한 가족중심 문화에 환상이 심한데 그런 문화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미국 남자들도 원해서 그런 삶을 살리가 없어요. 사람인 이상 ㅋㅋㅋ 그냥 순응하면서 사는 거죠. 막말로 대도시 고급 콘도에 사는 남자랑 서벌반 주택 사는 남자의 삶은 하늘과 땅차입니다.
미국과 한국 주택 경험자인 저로써, 저는 확실히 아파트 살아야…미국서는 집과 정원관리 안하면 이웃집 신고나 혹은 커뮤니티(한국으로 치면 동사무소, 구청같은 곳)에서 경고장 및 벌금도 나오기 때문에 열심히 관리 해야 합니다. 한국 전원주택도 마찬가지로 매일 잡초 뽑고 가지치기하고 나무 진드기 송충이 해충 생기면 방충방제해야하고 그거 버릴려면 또 돈 내고 버리고.. 할 일이 엄청 많습니다. 미국은 이런거 보수 수리 관리 하는 업체가 또 인건비가 비싸고 일 처리도 느릿느릿…😅
북가주에서 30년째 지붕을 하고 있는 지붕 전문가 입니다. solid sheathing 위에 install되어 있는 asphalt shingle은 더욱이 10년도 안됐다면 망치로 내려쳐도 damage가 가지 않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우박이 세게 쏟아져도 우박 정도로는 절대 damage가 가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동네 asphalt shingle 지붕들은 다 교체가 되야 했겠지요. 사진에서 damage가 난것처럼 보이는 부분들은 우박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애초에 처음 install할때 잘못됐던 부분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separate되던 것들이 이 우박으로 건들이니까 떨어져 나간 것입니다. 몇군데가 있는데 하나는 dormer window 아랫부분에 roof to dormer wall L-metal flashing 이 있는데, 사실 그 L-metal도 shop에서 제대로 만들 saddle flashing이 아니고 그냥 얋은 aluminum roll metal을 대충 접어서 만들어 썼네요. 아뭏튼 그 flashing은 asphalt shingle 위에만 install 되야지 그위에는 처음부터 shingle 을 install 할 필요도 없고 하면 안됩니다. 그게 glue됀 부분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떨어져 나가기 시작한게 이번 우박과 바람에 떨어진 것이고, 또 하나 그냥 shingle 지붕에서 떨어진 것은 dimensional shingle에서 밑에 laminated 된 부분이 처음에 nailing 을 할때 nail line 윗 부분에 nail을 했기 때문에 그부분이 nail down이 안돼서 steep pitch roof에서는 열을 받게되면 glue된 부분이 separate 되면서 밑에 laminated part가 떨어져 나오기 시작했고 그게 이번에 완전히 분리 된것입니다. 그리고 여기 저기 조금씩 scratch 난것들은 shingle이 Certainteed Landmark shingle 같은데 보통 폭이 3', 아래위가 12"인데 실제 exposed 되는 부분은 5" 입니다. 그러므로 보이는 부분밑으로 shingle이 또 한겹이 overlap되있고 또 그 밑으로 underlayment가 있으니 절대로 세거나 functionally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최소한 20년 이상은 더 갈수 있고 그냥 떨어져 나간 부분만 repair를 하면 한명이 2-3시간이면 끝날 간단할 일을 괞히 많은 돈을 들여 지붕을 했습니다. 새로 한 tile이 Gerard Corona Tile 같은데 나중에 문제 생기면 maintenance 나 repair 하기도 쉽지 않고 지붕에 올라갈일 있으면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밝고 다니면 다 찌그러 지기 쉽고 Gerard tile같은 경우 기존 지붕위에 overlay하는데 멀쩡한 지붕위에 무게만 더할뿐 기존 asphalt shingle 지붕보다 좋을거 하나도 없습니다. Granule coating 되있는 얄팍한 sheetmetal 지붕이라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더 싸구려 같이 보입니다. 지붕같이 중요한 일을 꼭 제대로 하는 정직한 contractor 적어도 3명정도 evaluation을 미리 받아보셔야 합니다.
한국 살다 미국 돌아갔더니 신용점수가 빵점이어서 은행 대출이 안되더라는 말이 서두에 잠깐 나오더군요...주택 관련 일 하신다니까 당시 올리버 내외가 처해있던 상황이 어땠는지 이해가 되시겠죠... 사정이 이러하니 목수일 하시는 브래드께서 최소한의 자금으로 손수 지어주신거라 최상의 자재를 사용하여 짓진 못하셨을거에요... 너무 전문가 눈으로만 보신 거 같은데...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현실과 타협해야죠...
@@hooilmee7662제가 말씀드리려고 했던 요지는 처음 잘못시공했다는것 보다, 사실 그건 지붕 function 에는 별 지장이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번 우박으로 인한 데메지가 거의 없고 아주 단순한 것이 었기에 그렇게 큰 돈을 들여서 새로 지붕을 할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지요.
영상 초반에 문득 든 생각이 올리버쌤 제초하시다 현타와서 콘텐츠 찍으신 것 같아요 🤣 ㅋㅋㅋㅋㅋ 미국 사는 친구한테 얘기 가끔 듣는데 처음엔 부럽다~ 이러다가 나중엔 난 거기 못살겠다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ㅋㅋ 미국 사는 친구들 다 저보다 돈 훨씬 많이 버는데도 고정지출이 너무 비싸고 많이 나가더라고요ㅠㅠ 저는 다른 나라 살다가 지금은 한국에서 살고있는데 다 만족할 수 있는 나라는 없는 것 같아요. 멀리서 보면 다 부러운데 막상 살아보면 그게 꼭 다 좋지는 않고 ㅎㅎ 그리고 어렸을 때 미국 호러영화나 재난영화같은 무서운 걸 즐겨봐서 미국주택에 대한 로망은 없었는데 미국사람들 큰 강아지 키우는 거보면서 강아지는 저런 집에서 살면 너무 자유롭고 좋겠다 싶은 건 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해외 영상들 중에 야생동물 출현하는 거 보면서도 신기하고ㅎㅎ 유지비용으로 돈 많이 나가는 건 그래도 수입이 그만큼 되는 상황이니까 산다는 가정하에 긍정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데 한편으론 젊을 땐 감당이 가능하지만 노후에는 집을 사도 계속 돈이 있어야하는게 은퇴하고나서 계속 그 비용을 감당할 수 있어야한다는 압박감이 들어 저는... 텐트치고 살아야할까보봐요ㅋㅋㅋㅋㅋ 한국 미국 어딜 살아도 주거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하기란 어렵네요ㅠㅠ 곧 30대 중반이라 집에 대해 어떤 주거형태에 월세 전세 내집마련 중에 어떻게 자리를 잡을 지 여러가지 생각 자주 하는데 경제적 상황도 상황이지만 라이프스타일도 그렇고 여러모로 어렵더라고요. 직업적인 것도, 출퇴근 이나 제가 일하는 직종이 앞으로 미래산업혁명에서 어떤 출퇴근 형태가 될 건지 생각도 하게되고.... 저 생각이 너무 많은가봐요 ㅋㅋㅋㅋ 아무튼 영상 잘 봤습니다 :) 올리버쌤 분위기가 선해서 보기만해도 힐링돼요
자연과 집과의 전쟁이란 말이 실감나네요. 아는분이 돈 좀 벌어서 시골에 산에 멋진 한옥짓고 살다가 지금 도시로 나왔어요. 2년정도 지냈는데 어느순간 내가 이집에 머슴이 된 느낌이라고.. 내집이 아니고 집 관리인이 되어서.. 병원도 멀고 뭐 하여튼 그렇게 도시로 나왔는데 집을 팔려고 해도 싼값에 내놓는거 아니면 팔리지도 않고.. 한국 시골도 뱀이 정말 많아요.
미국 주택에 살면 이정도인줄은 정말 몰랐어요! 현실을 알려주는 정말 좋은 영상이라 생각해요! 월세에 벗어났는데 더 많이 비용이 들다니 ㅜㅜ 처음알게되었네요! 한국 시골에 살게 되어도트랙터까진 없어도 저리 비슷하게 노동하며 살아야 할거 같아요 ..저도 주택에 살고 싶었는데 나중에 늙어서 저렇게 관리하면서 못살거 같아요😂 아기키우는것도 힘든데 집관리까지..대단해요. 저도 27개월 아들맘인데 올리버쌤 부부 보면 정말 대단하다 느낄때가 많아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게으른 사람은 못살거에요. 좋은만큼 노력과 정성이 따르는....올리버쌤의 하루는 도대체 몇시간일까요? 유튜버일에 육아에 동물친구들과 집관리까지...진짜 누구보다 열심히 사시는거같아요.최고!
맞아요. 부지런하고 솔직하죠. 응원해요❤
캐나다에서 혼자 사는 40대 중년입니다. 월세 아파트 150만원에 사는데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혜자였음. 올리버샘 감사 ❤
게으른 사람 정도가 아니라 웬만큼 부지런한 사람도 만만치 않은 일일 겁니다.^^;
그래서 콘도에서 살아요.
@@user-truebless 맞아요 저정도면 되게 싼편이에요
자연 속에서의 전원주택 살이가 망설여지는 이유들을 매우 잘 보여주시는군요...
-혼자하기 너무나도 빡세고 힘든 집과 정원관리
-시도때도 없이 나와 가족들을 괴롭혀대는 벌레들과 맹수들
-감당하기 힘든 수준의 관리비용
-도시에서 누리던 교통과 인프라들을 누리지 못함
-(미국은 당연하겠지만 한국의 외곽지역들도)자동차 없이는 외출이 거의 불가능
@@psj4689 그건 전원주택 사는 것과 관련된 사항은 아니지 않나요?
그래요
한국도 시골외곽지에서생활할려면
차는필수다~~
@@yeonseonjeon6118국은 시골로 갈수록 백인 99%인 곳들이 많고 다른 인종과 더불어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서 인종차별도 더 심할 가능성이 있어요. 대도시일 수록 다양한 인종이 살구요. 전원주택의 단점이라기보다는 미국 시골의 단점이라고 하는게 정확하겠네요
이런 자연적인 주택은 휴양할때나 체험해보는걸로...
미국 식당에 팁 있는 거도 무식해. 전세계에서 식당 팁 있는 국가는 미국하고 캐나다 뿐이다. 유럽도 식당 팁은 없음
진짜 주택 하나 가지고 있으면 돈 엄청나게 들어가죠.
그래도 미국에서 월세 내는 것보다는 내 재산이 되니까 억울함은 좀 덜함.
저는 앞마당 뒷마당 올리버쌤네집 1/10도 안될 정도로 작지만 할 일이 넘쳐나는데 올리버쌤은 관리하시는게 얼마나 힘드실지 예상은 했었어요.ㅠㅠ
일하러 다니면서, 집안일 하고 육아하고 주택관리 정원관리 다 하고 사는 미국인들 진짜 부지런함거 인정.
저는 조지아 남부에 살고 있는데 올리버쌤과 거의 비슷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집과 마당이 올리버쌤의 절반도 안되는 크기라 잔디깎기, 잡조제거, 가지치기, 화단정리, 개미약 뿌리기, 벌집 제거하기, 주변에 떨어진 나뭇가지 청소 등등 모든 일은 반나절 정도 걸립니다. 이곳도 33-4도를 넘는 더운 지역이라 매주 이 일들을 반복 합니다. 개인적으로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직업이다 보니 일이 잘 안풀릴 때나 머리가 복잡할 때 땀을 흘리고 나면 머리도 맑아지고, 보람도 느끼고, 더 건강한 삶을 사는 것 같아 미국 생활 8년차인 저는 지금 이 생활이 너무 행복합니다. 올리버쌤 크기의 땅을 가진 미국 사람들은 대부분 집을 수리해주는 핸디맨이나 잔디 깎아주는 크루를 고용하는데 지역에 인프라가 부족해 모든 걸 직접 하시는 것 같네요.
미국집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었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참 열심히 사는 올리버샘이시네요.
마님과 체리와 왕자, 공주, 고양이들 닭들....
행복하게 사는 모습 뒤에는 올리버쌤의 노고가 있었네요.
남편, 아빠,
올리버쌤 응원합니다.
저도 모든 아빠들 중 하나일 뿐인걸요. 세상 모든 아버지들 화이팅 입니다.
이런 현실적인 영상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요즘같이 살기어려운 세상인데 각자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교훈을 얻어갑니다❤😊
저도 미국 시애틀에 사는데 아 정말 너무 보면서 공감되서 엄청 웃었어요 ㅎㅎ 특히 5:45에 딱 제가 잔디 깍고 후 모습이네요 ㅎㅎ 저도 가끔 제가 이 집 주인인지 노예인지 헷갈려요.. 주택 관리는 진짜 너무너무 힘들지만 또 이웃들한테 눈치 받을까봐 열심히 한답니다
올리버쌤,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 구독자가 된후부터 항상 당신의 가족이 평온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해왔습니다.
미국 주택의 단점을 현실적으로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겉으로 보여지는것 말고 늘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하죠.
이 세상 어느 주택이든지 마찬가지이겠죠. 올리버샘은 항상 긍정적이시니까 또한 보는 사람들도 같이 힘을 얻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
마누라 한국인이겠다, 본인도 한국어 할줄 알겠다, 그냥 한국에서 살면 될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인도 조선
자기딸한테 소멸예정국가인 개suㄹㅔ7l 한국국적을 물려주기 싫은건 전세계 부모들의 공통적인 마음이라고 생각함 ㅇㅇ
@@dltnals0503 당신이 상황을 뭘안다고. 당신이 뭔데.이런댓글을 다나?
제발 미국온다고 나대다가 FOB꼴되고 영어도 못해서 인종차별 빼앵거리지 말라는 올리버쌤의 귀하신 말씀을 못받아들이고 꾸역꾸역 아메리카 대륙 상륙하시네요. Korean은 Please just stay there!!
@@dltnals0503뭐야 이 베베꼬인 어글리코리안은 ㅋㅋ
우와....ㅜㅜ 주택 관리하려면 해야 할 일이 많을거라 예상했지만.. 비용이 이렇게 많이 드는 줄은 몰랐어요
층간소음이 좀 힘들긴 하지만 지금 거주하는 집이 참 감사하게 느껴지네요ㅠ
올리버쌤 힘내세요!😢
한국시골 출신인 저희 엄마도 시골 살려면 지금처럼(아파트) 게으르면 안됀다고 항상 말하세요. 주택이 응근 관리하기도 빡세고 벌레 많이나온다는 후기를 접하고는 아파트 관리비가 비싼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올려주신 영상에서 항상 썩은 나무 정리하시고, 포크레인 친구한테 빌려서 집 주변 관리하는거 보고 정말 빡세겠다 안보일땐 저거보다 더 많이 하겠지 싶었는데 미국 전원생활(?!)이 부럽다니.... 바닥에 껌처럼 붙어있는걸 좋아하는 저는 지금 만족합니당ㅎㅎ 항상 재밋는 영상 감사해요~~
미국 주택 이것 관리하고 신경 쓸게 많습니다 미국 아파트 렌트 월세가 그나마 신경 쓸게 들합니다 한국하고도 집과 모든 생활이 다 비슷합니다 단지 각 개인마다 관점이 다를 뿐입니다 그래서 미국 주택 생활좋다 한국 생활 좋다 딱 한가지 골라서 하는게 아닙니다
외곽의 단독주택들은 기본적으로 냉난방 에너지 비용이 많이 들고 관리가 빡세기 때문에 집의 외관만 봐도 집주인의 성향이나 연세가 가늠이 되죠. 나이들어 힘이 부치고 관리가 소흘하면 집주인과 같이 나이들어 가고 돌아가시기라도 하면 폐가처럼 방치되기 일수이죠.
@@Smile_77냉난방비는 집의 품질 문제이지 단독이라고 무조건 많이 나오는건 아니에요 건전하게 건축되면 얼마안나와요
아 ~~
정말 리얼하네요~~ㅠ
힘드시겠네요.
여러모로~~
원래 주택은 보수땜에 힘들어요~😢
한국 주택은 그나마 화재보험은 아주 저렴하고 세금은 일년에 두번만내면되고 미국비하면 아주싸네요~
한국 살기힘들다 불평할때많은데 올리버샘때문에 많은걸 알게되네요~
미국으로 이주한친구 부러웠는데 친구도 녹녹치 않을꺼
같아요ㅠㅠㅠ
화재날 거 알고계셨나요?
원래 남부쪽이 주택보험이 비싸요. 특히 올리버 샘이 사시는 텍사스는 호리케인 토네이도 뿐만 아니라 야구공만한 우박도 떨어져서 지방 자주 갈거든요 ㅋㅋㅋㅋ
미국 집의 사진만 보고 부러웠는데, 이 영상을 보고 환상이 팍 팍 깨졌습니다. 묘지관리 하는것도 힘들더러고요.
한국에서 전원주택에 살다가 마당관리도 힘들다고, 다시 도시로 나오는 분들도 많습니다. 미국에서 연결되있는 전원주택 단지에 사는 사람들은, 그나마 할 만하겠네요.
어릴때부터 쭈욱 주택에 살았는데 셋방에 이사나가면 도배하고 장판갈고 집에 어디 고장난 곳 있으면 직접 고치고 셋방에도 고장난거 있으면 가서 고쳐주고 3~5년에 한번씩은 지붕에 방수페인트칠 하고 1년에 한두번씩은 연못 물 다 퍼내고 청소하고 가끔씩 정원에 나무 손질도 해주고 그렇게 자랐네요. 물론 쌤만큼 넓은 집은 아니지만 다 경험하며 자라서 완전 공감되요..
자연을 좋아해서 전원 생활을 너무 너무 부러워했는데... 현실을 알게 되니 😂 요즘 전원생활, 자가 주택 건축 영상이 정말 많은데, 이 영상은 현실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영상 탑인 거 같아요.
올리버쌤 타국에서 원룸사시면서 고생 많이하셧겟어요,,,,
자취생이어서 아는데 자취 자체도 빡센데,,, 게다가 타국이라니,,,, 와중에 하실일 다하면서 유튜브까지 크게 키워내시고,,
의지가 진짜 대단하셔요👍
올리버 샘 때문에 너무 많이 웃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은퇴 후에 꿈에 그리던 전원 주택을 마련하여 떠났지만 3년을 못 견디고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자연 속에서 아무나 살 수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인간미 넘치는 체리네 가족과 브래드 할아버지가 지어준 집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덕분에 체리의 성장 일기가 예전에 본 'Little House on the Prairie' 느낌이 나요.
인간미 넘치는 가족들이 살기에는 넓은 택사스에 미국 주택이 최고지요.
영상이 풍성하고 보는 재미가 있어요.
집 관리하는 올리버쌤 정말 멋있어요~~
넘 절절 솔직한 미국 주택생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별생각없이 살다 대출비용 85만원에 관리비 20~25만원내고 편히살고 있는 한국 아파트가 갑자기 넘넘 고맙게 느껴지네요
어릴때 주택살아서 추위 더위 곤충 집털이(범죄취약 )에 고대로 노출된채살아 얼마나 관리가 힘든지알거든요~~^^ 앞마당있어 나무들이라도 많으면 가지제거만도 어찌나 일인지~~물론 낭만도 많으시겠지만 갑자기 제 사는집을 좋게 감사하게 바라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ㅎㅎ😅😅😊😅
요즘 주택은 원부자재가 좋아져서 춥고 덥고 하지 않아요 ㅋㅋ 옛날집은 많이 그랬죠. 아파트도 옛날 아파트 재건축 바라보고 사는 친구들은 온도가 절대 안올라간다고 하더라구요.
근면하지 않으면 정말 시골에서의 삶은 비참하고야 맙니다. 도시 사람들은 잘 모르더라구요 ㅎㅎ.
진짜 시골 사시는 분들 저는 존경해요… 성실부지런…
맞아요
근데 주택은 진짜 부지런해야 할듯요
올리버쌤 부부는 그나마 재태근무에 시간을 직장인보다는 자유롭게 쓸수있으니 망정이지
직장다님서 집관리 보수하고 닭키우고 개 산책시키고 정원 가꾸고 육아하고ᆢ어휴ᆢ맞벌이부부들이 싸우는 이유가 있어요ㅠ
@@바람마기노예가 건강하긴 하죠.ㅎㅎ
@@바람마기도시가 더 건강해 져요.
오히려 전원주택 사는 사람들 더 아파져요.
관리한다고 허리 무릎 손목 다 나가요
거기다 여자들은 땡볕에 파삭 늙어서 기미와 잔주름 장난 아니에요.
집이커서 좋긴한데 집에들어가는 유지비도 어마어마하네여~
저희 부모님도 한국에서 전원 주택 생활하시는데 매일 쉴새없이 일이 많더라구요ㅠ관리비용도 진짜 많이 들어가구요~~올리버쌤집보다 훨씬 작은 규모인데도 그렇게 힘든데ㅠ진짜 미국집 관리는 상상도 안되네요😂
안녕하세요 올리버쌤님 오늘 영상 잘 볼게요 응원할게요 🤩체리 🍒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
이거 참 중요하네요, 자가를 얻어도 숨만쉬어도 원화로 몇백이 나가네요, 항상 현실적이고 그 안에서 인간의 본질적인 따듯함을 항상 유지하는것들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들이 아닌 그 자체 본연의 올리버쌤과 가족들의 본질적인 마음이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재미있고 흥미롭고 현실적인 세상속에 살아있음을 알게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텍사스 산불로 연일 뉴스가 시끄러웠는데 올리버쌤 영상에는 그런 내용이 없어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이런 사고가 있었네요ㅠ요즘 세계 곳곳이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있어서 정말 걱정입니다ㅠ앞으로도 항상 기쁜 소식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려요ㅎ
캐나다서 산불난걸 불로 진압한다고 불 더 내서 뉴욕이 붉게 뿌옇게 되고ᆢ진짜 뭐하는 짓인지ᆢ바보들인가 싶네요
이상기후는 딮스들이
실제로는 이상기후가 아님
다 통제하고 돈때문임
노벨 수상자와 같은 환경학자들이 몇 천명이 합의한 가짜 이상기후 논문 보삼
미국 전원주택에서 살면 단점중에 관리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네요 그중에 우박이 주먹 ✊만 한개 내려서 지붕을 다 뿌져서 새로 메탈로 교체하는데 5천만원의😂 비용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큰 돈 💰 입니다. 많이 놀랐겠어요 힘내세요 .🙋♂️다른 장점도 많이 있겠지요. 장점 꼭 기대할께요. 파이팅하세요 응원할게요 🤩🥰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 동영상이다. 내가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편안함을 누리려면 비용뿐만 아니라 노동이나 힘을 써야 한다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여준 쌤에게 감사!
올리버는 진짜 유튜버로써의 길을 가고 있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도 팩트를 찍어 망상파괴를 해주시며 적절한 재미와 쏠쏠한 노하우 요소를 챙기고 영어배움은 덤이고 즐겁게 영상 보고 있네요. 항상 어디서나 잘 되실 분이라고 보입니다.
가급적 문장을 표준어법으로 사용하시면 더욱 좋은 댓글이 될 것 같습니다.
@@user-gihm_lp9fm님글이 더 어색한데요.^^; 주어와 호응도 안맞고 번역체 말투라서요.
@@허리허리-r7x 당신은 국적불명과 어법도 이삼한 "팩트를 찍어 망상파괴를 해주시면"이란 표현이 좋다는 건가요?
@@user-gihm_lp9fm 하나도 안이상한데 뭐가 어떻다는건지...올리버쌤이 미국 주택 관리의 실상에 대한 팩폭을 날려서 본인이 그동안 상상했던게 망상이고 그걸 없애준 올리버쌤에 대한 고마움(?)같은걸 표현한 문장인데 뭐가 어쨌다는거죠?
@@Ban_min_cho ㅈㅇ ㄲㄹ.
자연을 좋아해서 저런 생활해보고싶었는데 그냥 환상만 가지도록할게요...ㅋㅋㅋ
구독한 채널중에 유일하게 모든 컨텐츠 정독하는 1인이에요. 그럼요 어디든 다 장단점이 있겠죠. 하지만 지금 동물가족들과 체리와 마님과 부모님 서로 사랑하며 사는 올리버님 항상 웃으며 창을 닫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전원주택 설계하는 회사에서 잠시 일해본적이 있어서.. 뱀과 수풀정도는 이미 예상했는데;; 미국 정부 세금폭탄은 정말 어마무시하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저같이 정원관리 싫어하는 사람은 감당못할듯요 ㅠㅠ
암튼 부지런한 올리버쌤 응원합니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뱀인디
@@K2024kk그리따지면 한국은 살기 더 편하겠죠 ㅋㅋㅋ
@@K2024kkㅋㅋㅋㅋㅋㅋㅋ그럼 한국도 살기편할듯요
@@K2024kk 결국 돈이 있으면 어디든 편한데 아마 한국이 훨씬 편할거에요
텍사스는 주정부 income tax가 없는 대신에 재산세가 비쌉니다. 캘리포니아는 상대적으로 재산세가 낮은 대신에 income tax를 많이 내죠. 그리고 취득세는 없어서 그건 한국보다 좋습니다.
전원주택의 단점을 너무나 잘 설명해주셨네요. 저의가족도 호주인 시어머니께서 사시는 시골 땅/부지 한켠에 작은 집을 짓고 저희보고 렌트비 없이 공짜로 와서 살라고해서 몇년전에 낚여 들어와서 사는데 와보니 시드니처럼 비싼 렌트비는 없지만 대신 부지를 관리하느라 할일이 너무 많습니다. 올리버쌤이 말씀하신것 모두 공감이 됩니다.
따뜻한 지역이라 잔디깍기, 잡초정리, 나무 가지치기 등등 잠시만 방치하면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몇번은 잔디와 잡초가 허리위로 올라올정도로 자라서 일반 잔디깍기 기계로 안되서, 처음에는 돈이 아까워서 낫 등등 이것저것 사용 해봤지만 결국에는 제 남편이 너무 힘들어서 올리버쌤이 보여주신 그 기계를 사서 이틀에 걸쳐서 깍았습니다. 첨부터 그냥 기계를 사서 할껄 후회가 많이 됬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돈이 아까와서 엄두를 못냈던기계나 기구가 하나둘씩 늘게 되네요. 일반 톱도 세개정도 이가나가서 버리고나니 올해초에는 결국 전기톱도 샀습니다. 쥐와 뱀도 문제이지요. 저의집은 문론이고 시어머니께도 한인마트에서 사온 끈끈이 쥐덫을 드려서 여러마리 잡았습니다. 한번은 집수리때문에 문을 열어놓은 후에 끈끈이 쥐덫에 6마리가 붙은적도 있었습니다. 쥐덫에 붙은 쥐 처리는 항상 남편에게 시킵니다. 도시에 사는것보다 할일이 너무나 많고 월세대신 몸으로 때우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론 기름값도 더 들기도 하구요. 양쪽다가질수는 없겠지요.
한국의 전원주택 생활이랑 똑 같네요.
님 말씀처럼 둘 다 가질수는 없더라구요~~
한심하네요 ㅋㅋㅋ 어쩌다가 호주 그 지루한 땅에 ㅋㅋㅋ 그래도 공기 맑으니까 사티스파이하셈ㅋㅋㅋ
@@KimPaulus 시어머니에게 낚여서 2019년 12월말에 이사를 했는데 다행인게 얼마안되서 락다운이 되서 대도시에는 하루에 한번 집에서 한사람만 꼭 필요한 장을보러 동내마트를 다녀오는것 이외에는 밖에도 잘 못나가게 됬는데 저희같은 시골은 별 제한이 없어서 아이들도 밖에나가서 놀고 저희도 어머님땅 내에서는 밖같에서 밭일이나 비타민 D를 위해 일광욕 이나 다른 밖같일 등등을 하고, 장보러 다니는것도 한동안 마트나 가계안에 들어갈때 마스크를 써야했던때가 있었던것 이외에는 별다른 재한이 없었습니다. 몇달만 늦었으면 이사를 하고싶어도 쉽게 못하는 상황이 될뻔했습니다.
단점은 이제는 그 상황은 거희 잠잠해젔는데 어머님이 저희를 많이 의존하시게 되셔서 저희가 묶여서 이사를 갈수가 없게되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이 남편이 동내분과 일도 하게되서 나름 시골생활에 적응하고 살고있습니다. 바깥세상과 소통은 차로 1시간 거리의 한인마트와 쇼핑센터에 주1회 가는것과 가족/친구들과 화상채팅 하는것으로 합니다. 이런 유튜브도 보면서도 지내지요.
@@musicbkim 이그그그....안돼요. 정신병 걸려요. 빨리 좀 복작거리는데로 나오거나 한국으로 탈출해요!!! 안돼안돼....
@@musicbkim개소리에 일일이 응대 안하셔도 돼요. 본인이 한심한 줄 모르는 한심한 인간둘은 늘 있으니까요
우와! 어마어마한 돈과 시간이 주택 관리와 유지하는 데 들어가네요.한달에 집보험료가 30만원에 재산세가 80만원이라니 정말 비싸네요. 저희는 지금 캐나다에서 주택을 렌트해서 살고 있는데 잔디와 정원만 관리하는 것도 쉽지 않도라구요. 내집을 사게 되면 더 많은 유지, 보수 비용이 들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올리버쌤이 전원 주택에서 사는 단점에 대해서 딱! 알려주셨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캐나다에 사는데 일반 소형 주택에 살아도 도심이랑 가까울수록 세금이며 보험료 엄청나답니다. ㅎㅎ 결국 캐나다 월세가 비싼 이유는 집주인에게 부과되는 세금과 보험료도 비싸기 때문이었어요. ㅎㅎ 😢
애틀란타 근처에 주택 소유하고있는데 너무 공감되고 웃프네요 ㅎㅎ 얼마전 이사왔는데 반년도 안되어서 지붕 물 새는거 고치고 동파되어 파열된 수도관 고친다고 벽 허물고 등등,, 제발 올해는 더 이상 큰 지출이 없기를,, 🙏 I didn't know it'd cost an arm and a leg to live in a house!
마누라 한국인이겠다, 본인도 한국어 할줄 알겠다, 그냥 한국에서 살면 될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인도 조선
자기딸한테 소멸예정국가인 개suㄹㅔ7l 한국국적을 물려주기 싫은건 전세계 부모들의 공통적인 마음이라고 생각함 ㅇㅇ
@@dltnals0503 외국인이 한국사는게 쉬운게 아님. 왜 미국사는게 힘든지 강조하는가 보셈. 그거보다 더 힘든게 외국인으로서 조선살기임
미국 주택이 아무리 별로여도 한궈아파트보단 낫다
재산세가 년 9백만원? 한국은 아에 세금이 없는거구만
전 한국 시골 출신 인지라 끝없는 일거리에 매우 공감 합니다....
지붕이야 수리 해도 되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큰돈이지만 교체하는 것도 좋죠
우박에 다행이 창문은 안깨진듯한데 깨지면, 창문 수리에 집 내부 피해 복구 비용에... 집도 관리 잘한다해도 노후되니 수리비도 계속 들어 갈테고
차량비는 포함 안됬지만 차량 구입비에 보험도 있고... 그냥 힘내시고 화이팅이라 응원만 보냅니다...
저 미국사는데 정말 맞아요 돈도 많이 들고 부지런해야해요 보통힘든게 아니예요 벌레는 얼마나 많은지...약도 주기적으로 쳐야하고 잔디깍고 나무가지치기해야하고 ...할일이 끝이 없습니다
이양반을 안 좋아할 수가 없다. 어쩜이리 성품이 좋을까..나는 발끝에도 못 좇아 갈듯하다. 오랜시간 구독을 하고 있지만 왠지 오늘 특히나 이양반의 무궁한 발전과 안녕 그라고 가족의 평온을 기원하고 싶다. 사랑합니다!
한국에서 미국 주택생활에 이상하리만큼 환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매우 많아요.. 아무래도 미국거주 유투버분들이 좋은점만 부각해서 영상을 올리고 그게 시청자들한테는 대리만족으로써 조회수로 잘 나오니까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이런 부분들도 확실히 말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근데 주택은 결국 미국인들에게도 거의 최종 목표임. 젊을때 아파트나 룸메이트랑 같이 살고 결혼 하고 애 태어날때쯤 보통 주택을 융자받아서 구매함. 미국은 30 년 융자가 많은데 은퇴할때쯤 되면 돈 다 값기 때문에 거의 최종 목표중에 하나임. 그렇기 때문에 주택에서 살면서 격는 불편한점들은 다 감수하는 편이고 그게 그렇게 불편하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음. 오히려 아파트 살면서 프라이버시 가 완벽하지 않고 이상한 이웃과 같이 사는게 더욱 단점임
유투버 역할이 서방의 최고의 프로파간다 플렛폼으로 훌륭하죠 😂
@@davidhan9979
돈 다 값기?
돈 다 갚기
굳이 그렇다기보단 상반되는 환경에 매력을 느끼는 거겠죠 그렇다고 해서 진짜 미국가서 주택살사람 얼마나 될까요
한국이 그만큼 바쁘고 빠르고 복작복작하니깐 반대로 여유로워 보이는 주택 생활이 매력있어 보이는 것 뿐일뿐이죠 ㅎㅎ
이렇게 정성스럽게 관리했기 때문에 그동안 체리가 맘껏 뛰어놀수 있었던 거군요! 😊
한국말 잘하시는 모습 너무 예쁘시고, 열심히 집 관리 하시는 모습 참 멋지셔요! 남의일 같지 않은 상황에 공감이 됩니다. ㅎㅎㅎ 미국 삶이 너무 좋다가 한국과 편리함을 비교하면 좀 힘들다가 마음이 왔다 갔다 왔다 갔다 하지요~ 올리버쌤 사시는 집은 땅이 아주 아주 넓고 시원해 보입니다 ! 사랑스런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응원합니다!
저도 자연속 주택에 살았는데요 어딜가나 장단점이 있긴한데 자연에서의 삶은 몸은 고되나 정서적으로는 참 좋은것 같아요. 그래도 고정비랑 대지가 워낙 넓어서 관리가 쉽진 않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멋진 집이랑 터 너무 좋아보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부자되시고 계속 자연속에서 행복하세요.^^
힘들고 맘 무겁지만
건강이 최고랍니다.
올리버샘네 댁내 영원히 다복건강 하세요
한국에서도 오래 시간 마당 넓고 나무 많은 집에서 살았는데 너무 힘들어요~~ 남편은 집안 일에 손끝도 꼼짝하지 않는 사람이고 10년 이상 지나다 보니 여기 저기 탈도 많이 나기 시작 해 사흘이 멀다하고 손 볼 일 생기고 특히 가을에는 나무 관리도 너무 귀찮고 힘들어 나중에는 아름드리 나무들 몇그루나 짤라버렸답니다~~25년 살다 누수까지 시작 되어 팔아 버리고 아파트로 이사 오니 너무 너무 편합니다~~ 지금 60중반인데 다신 마당 넓은 집 살고 싶은 맘 안듭니다~~
와 우리 언니가 글 적은 줄요.
울 언니도 팔고 새아파트 대형 샀어요
삶의 만족도 최상이라고 해요
@@qrdigzx6461 앗 제 얘기하시는 줄. 저도 마당의 대형 나무 몇그루 잘라 버렸습니다.
저도 내년에 60인데 이사가야 하나?
맞아요ㅠㅠ 관리할 게 넘 많아서
시간을 잡아먹는 다고 할까요?ㅠ
일하면서 집안일에
집 자체 관리하기까지는 넘 빡세고, 삶의 여유가 없어요.
@@qrdigzx6461게을러터졌으니 그렇지
@@user-mir9711-no.1 주택에 못 살아본 티 ㅈㄴ 나네 ㅋㅋㅋ
하긴 돈도 없는게 고시원에서만 사는 니가 뭘 알겠냐 ㅋㅋㅋ
집 관리도 잘 하시고 아이도 이쁘게 잘 키우시는 걸 보니 금손이신가 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한국도 전원주택 생활이 만만하지 않다고 충고하시는 분들이 꽤 있던데 미국이 훨씬 관리부터 세금까지 빡쎄네요.
올리버쌤 고생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행복하면서 동시에 부담이 느껴졌는데 어디든 사는데 돈이 꽤 필요하군요.
도시 생활 하는 사람들의 일상 생활도 궁금 하네요. 도시에서 봉급 생활자는 집 고치는데 시간을 뺏기지는 않을것 같은데
@@박영상-z5k별거 없음. 그냥 월세 200부터 시작하는거임
미국사는 한인인데 근데 영상 다보니
저건 한국 전원생활과 뭐가 다르다는건지?
무슨 미국에만 엄청난 고충이 있는줄...
한국인 상대로 미국은 힘들어 ㅇㅈㄹ하며
죽는소리로 국뽕 자극해서 영상 뽑는..
재산세는 한국은 안내나?ㅋㅋ
한국 시골은 뱀과 벌이 없는줄 아나 ㅋㅋ
한국에서 원룸 50-80만원대에서 살다가
미국와서 집산걸 비교하고 ㅋㅋㅋ
그리고 집대출 월 100만원에 저정도
사이즈 한국에서 가능한줄 아나 ㅋㅋㅋ
진짜 어그로 역겹네요
근데 돈있으면 정원사 고용하고 대부분살죠. 너무 흔하죠. 한국엔 잔디 깍아주는 정원사 있나요?
@@MegaSchoo 그러게요.
저도 월 20만원이면
알아서 잔디 깎아주고 약도 뿌려주고
다 캐어해주는데.. 한국은 절대
그런 가격에 못하죠.
우와~~ 미국 전원의 삶도 녹록치 않네요. 왕자, 공주, 체리가 마당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이 여유롭고 예쁘다만 했는데 그만큼 애쓰고 노력하는 모습 알게 되어 신선했어요. 비용 면에서도 그렇고요. 😅
와 1분전 업로드 된 올리버쌤 영상을보는건 처음 맞는 행운이네요! 체리가생기기전부터 오랜팬으로써 집짓는영상을다시보니 새록새록하네요~^^ 집없는설움을 딛고 . 사랑스런동물들에 체리라는 멋진 딸까지 얻어 세상에서 가장 따듯한 가족을 만드시느라 그동안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지~ 참대단하다 싶어요❤
오늘은 미국 주택의 현실을 알려주는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한국 주택도 보수 및 관리비용으로 인해 돈이 많이 드는 건 알았지만 미국은 재산세까지 만만치 않다니.. 어후 진짜 올리버와 마님의 허리가 휘겠네요ㅠㅜ 전원주택에 대해 막연한 환상을 가지기보다 현실을 잘 알고 사는게 필요할 거 같아요~! 올리버쌤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ㅋㅋㅋㅋㅋ
마누라 한국인이겠다, 본인도 한국어 할줄 알겠다, 그냥 한국에서 살면 될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인도 조선
자기딸한테 소멸예정국가인 개suㄹㅔ7l 한국국적을 물려주기 싫은건 전세계 부모들의 공통적인 마음이라고 생각함 ㅇㅇ
체리랑 저희 첫째 딸이랑 한 달 차이 나서 애기 키우는 것도 그렇고 너무나 공감합니다. ㅎ 영상 너무 즐겁게 보고 있구요 항상 마음으로 응원 합니다. 이상한 댓글에 휘둘리지 마시고 사랑으로 행복한 가정 꾸려가시기 바랍니다. 올리버쌤 쵝오~~!!
나이가 많은 사람은 공짜로 준다고 해도 못살겠네요^^
대단합니다..집 관리만 해도 일이 보통이 아니군요~
경제력도 있어야 하겠군요~ 올리버 쌤, 대단해요~
잔디부터 집주변은 관리회사에 맡기는것도 가능합니다. 시골도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대신 몇달 여행할때 잔디랑 정원 관리 안하면 벌금 나올수도 있어서 관리회사에 맡겨놓고 다녀야합니다.
미국 에서는 잔디안깎으면 벌금 문다고 하더군요 미국 주택은 관리 하기가 돈도 마니 들고해서 본인이 직접 해야해서 남자들이 다할줄 알아야 한대요 한국남자들 미국가면한국에서의 삶이 편하걸 느낀대요 아파트 가 편하대요 여자들도
@@레이튼-p9u국도 전원주택 생각보다 많아요. 남자들 좋아서 들어가죠. 고치고 수선하고 가꾸는거 좋아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아요.
며칠전 미국 사는 동생도 잡초와의 전쟁 말하며 힘들어 하던데 돈도 그리 많이 드는지는 몰랐네요 체리 아빠 힘 내세요😂
미국은 한국 돈으로 5억 정도 하는 서민들이 사는 집의 재산세가 1년에 1000만원이 넘음... 단 미국은 연방제라 주마다 세금이 약간씩 다름.... 유럽도 재산세가 어마어마함... 그래서 미국이나 유럽은 월세가 엄청남... 그 월세에 재산세가 녹아있거덩... 유럽 재산세 > 미국 재산세 > 한국 재산세+종부세 이건 팩트임...
저렇게 많은비용과 시간들여서 관리한집이 토네이도나 허리케인같은 자연재해로 초토화되면 진짜 피눈물 날거 같네요ㅜㅜ
텍사스는 야구공만한 우박도 걱정해야 함. ㅋㅋㅋ 보통 플로리다랑 텍사스가 보험이 비싸죠. ㄹㅇㅋㅋ
유지보수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지 몰랐네요. 지붕보수만 5천만원 이라니. 부지런하게 주변 잡초등도 관리해야 하고. ㅎㅎ 전원주택 같은 것들은 성향이 맞는분에게 맞는것 같습니다.
올리버쌤이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그걸 유지할 돈도 없는 영어공부 열심히 하는 직장인이에요. 사랑하는 아이가 있고, 아내가 있고, 그리고 미국에서 멋지게 살아가시는 것 같아요! 올리버쌤의 현실적 이야기들으면서 영어공부하니까 표현도 더 잘 들어와요! 계속 번창하세요! 그럼되요.
.... 느낌이 다른 금융치료네요... 미국의 큰 집에 대한 환상이 깨끗이 나았습니다. 선생님...
와우... 유지 비용이 엄청나군요. 달마다 내는 재산세도 생각보다 엄청나구요. 올리버쌤 화이팅. 가족분들에게도 건강과 행운이 있기를.
재산세는 ㄹㅇ 깡패네
근데 재산세를 어떻게 매달 낼수있나요? 그것도 놀랍네요 여기나저기나 먹고살기 팍팍하네요ㅠ
재산세 매달 ㄷㄷㄷ
대신 텍사스는 집 팔 때 양도소득세가 거의 없읍니다
울나라는 증여상속세깡패 대신미국은 나라에서 월세를쳐받네ㅋㅋㅋㅋ
올리버샘은 미국사람이지만, 언제나 한국사람처럼 참~ 정겹고, 따뜻해요. 마음씨가 바르고, 고와서 이쁜 가정도 이루고 건강하게 살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하늘에서 이쁜 체리도 선물로 주시고...^^
제가몉년째구독하는이유❤
텍사스 전원이 솔직이 아름다운거 없어요 ㅎㅎ.한국 가까운 시골에는 바다,강,산,논,밭,저수지가 어우러져 한편의 펼쳐진 아름다운 그림이에요 ㅎㅎ😊😊😊😊
시험 끝나고 보는 올리버쌤 영상은 정말 최고예요!
저도 전원주택 생활을 하고 잇기에 올리버샘의 일과에 공감합니다
27년전부터 자연과 함께 2백평의 정원을 지금까지 열심히 가꾸며 행복한 시간들을 보냅니다
부지런하고 좋아하지 않으면 이곳 생활은 힘듭니다
남편은 하루 왕복 100키로 서울출퇴근을 지금까지 하구요
전원이 힘든것만 잇다면 벌써 서울로 갔겟죠~
아이들 시골에서 학원도 모르고 초중고 학업마치고 성장해 각자 전문직(교육이 문제라고 생각하신분들이 계셔서 ) 에 몸담고 서울생활 합니다
손자 태어나니
이제 자식들이 이런 환경이 좋다는걸 알고 집 팔지말고 오래오래 더 살앗음 좋겟다하네요
아직은 여력이 잇으니 손주들 성장할때까지는 놀이터가 되어주려고 합니다
역시 당사자에게는 무엇이든 좋고 나쁨이 있지만, 그것들이 부족한 사람들 에게서는 장점만이 특히 부각되지요.. 부러움만 가득가득
늘 궁금하긴 했지만 알 수는 없었는데, 올리버쌤이 알려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
언제 어디서든 좋은것만 있을 수는 없다는것 알고는 있었지만 누구든 확연하게 알려주지 않았는데 고맙습니다 > <
모두모두 행복하고 즐거운일이 더 가득하면 좋겠어요 >
들어보지못한 미국식 표현방식을 가르쳐 주시니 영어 공부하는 느낌도 나네요 보는재미가 2배^^
공감합니다. 너무 유익합니다!!
저도 뉴질랜드에서 혼자 내집에서 사는데 오래된 나무 집이라 관리비가 많이 듭니다. 한국에 아파트에서 자라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업자한테 맡기면 돈을 쓰러지게 많이 내야해서 다 직접합니다. 얼마전에는 특수 사다리 및 스카폴딩등 장비도 직접 만들고 지붕에 못 교체 및 페인트 직접 칠했고 요즘에는 땅파고 벽뜯으며 수도관 전부 교체하고 있습니다. 죽을 맛이에요.. 너무 힘들고 배울것이 많아요. 이번주말에는 타일작업해야하는데..
댓글들읽어보시고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올리버쌤이 멋져요
그리고 항상 양쪽면을 다 보여주시려는것도 생각할거리를 제공해주시니 멋진유튜버인것같아요.
한국은 장마로 후텁지근하고 여기저기 비때문에 고생인데
텍사스의 기후나 요즘날씨는 어떤지 무척 궁금합니다.😊
Texan으로 너무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저희는 잔디관리 결국 돈주고 맡겼어요ㅠㅠ 1년전 지붕을 고쳤는데 얼마전 우박에 또 망가질까봐 얼마나 마음 졸였나 몰라요. 지인은 집에 돌아오는 길에 맞아서 차가 다 찌그러졌다 하더라구요.
아이들은 대치동 학원지옥에서 벗어나 행복하다고 얘기해줘서 그나마 힘든 미국생활에 보람을 느낍니다. Happy 4th of July🎉
공감 합니다. 저는 시애틀에 살고 있습니다. 저도 올림피아 산속에 6에이커에 살고 있습니다. 겨울에 비가 자주와 집 주변에 잔디정리가 너무 힘들어 모두 콩크리트와 작은 돌로 바꾸고 나니 잔디는 안 깍는데 돌사이 잡풀이 말썽, 또 여름에 지붕(스페니쉬 기와) 말벌이 자라서 밖에 나가기 무섭습니다. 말벌과의 싸움 정원은 토끼, 사슴이 망치고요 . 주변에 동물들이 방문해 좋긴하지만 말썽을 부리니 짜증도 나고 공포탄으로 위협도 합니다. 사실 자연의 주인인 동물들의 보금 자리를 내가 침범한 댓가지요. 앞으로 동물 테주대감과 상의해서 평화롭게 살겠습니다. 시애틀 오시면 연락주세요. 환영합니다.
말씀 모두 공감됩니다! ㅎㅎㅎ 시애틀에서 건강하세요! 언젠가 체리 데리고 시애틀 여행 가보겠습니다.
한국에서 저정도 재산세 받으면 분명 공산당이냐고 난리가 날텐데, 자본주의 나라 미국이 저정도라니 대단하네요ㄷㄷ.. 늘 장점만 얘기하는 트렌드를 꺽어 솔직한 단점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기준 중위 소득이 월 194만원이니 연봉으로 따지면 2328만원인데 다른 세금 다 제하고 월 80만씩 떼가면 당연히 공산당 소리 듣지요. 미국 중위 소득 검색해보세요. 물론 파고 들어가보면 인종, 지역별로 다르겠지만 경제 규모 자체가 다르잖아요.
@@FinisTime 아직 잘 모르시는 듯... 그냥 미국 가서 살아보세요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직/간접세 합하면 45%정도로 비슷한 수준입니다. 미국이 한국보다 세금이 쎄다는 편견은 없으시길
미국은 취득세 종부세 양도소득세(메인주거용)가 없어요 재산세는 낸만큼 소득공제되구요 우리나란 저정도급의 종부세가 있어요 어찌보면 미국이 한국보다 부동산세금관련은 쌀 수 있어요 상속세도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쎈걸로 알고요
1:40
아이쿠~~이런저런 주택비용이 발생하니 돈많이 벌어야 살수있네요~~어째든 체리 엄마아빠는 대단해요~~체리도 넘넘 예뻐요~
누구는 주작이라고 하지만,이런 모습은 전혀 주작이 아니죠.제가 보기에는 미국의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하는든해요.올리버샘 응원합니다!!
미쿡 살이 35년차로 극히 완전히 현실적인 미쿡 생활이죠.
그러나 지붕교체는 아마 집 보험으로 많은 부분 커버가 될겁니다 😁
호주에 사는데 정말 깊은 공감이 되네요. 자연이 있어서 좋으나 할일이 너무 많다는것. 집 에 지출이 너무 많다는거. 너무너무 공감되네요. 한국 아파트 살다가 호주집 사고 너무 좋아했는데 저역시 모든게 장.단점이 있다는걸 다시 알게되었네요.ㅎㅎ
현실적인 생활을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더 마음에 와닿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미국에 이민온지 몇세대가 지난 보통 미국은들은 자연스럽게 아버지로 부터 집관리하는 법을 어렸을때부터 보고 배우면서 크지만, 한인들 같은 이민자들은 맨땅에 해딩으로 다 하나하나 배워야하죠.
공감가는 영상이었어요. 단지 한가지 다른점은 올리버씨같이 동떨어져 있는 집에 살아서 더 스스로 관리할 부분이 많은 점도 있는것 같네요. 보통 도시나 서버반 지역에 거주하면 잔디 관리 는 대부분 낮은 가격에 사람 써서 합니다^^
이것저것 나가는 비용이 많다보니 사람써서 하기가 부담스러워 중산층까지는 거의 직접 하죠
조몬족이냐 ? 왜 받침발음, ㅓ 발음을 못해? 서벌번 이겠지
@@user-gogreen못배운티 내지마라
마누라 한국인이겠다, 본인도 한국어 할줄 알겠다, 그냥 한국에서 살면 될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인도 조선
자기딸한테 소멸예정국가인 개suㄹㅔ7l 한국국적을 물려주기 싫은건 전세계 부모들의 공통적인 마음이라고 생각함 ㅇㅇ
맞아요.. 집 이곳저곳 주기적으로 하는 보수, 정원관리, 보험비, 재산세.. 주택 단지에 살면 HOA 비용까지.. 주택에 살면 관리하느라 막노동은 기본이고 그냥 돈이 술술 새요. 😂
이거 완전 한국사람들한테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에요. 한국에 가면 자주 듣는 말. “미국은 그래도 집값 싸자나. 한국은 요새 그래도 10억은 있어야 사~” 저희 지역은 집값이 막 싸진 않지만 그래도 서울평균아파트가격보단 쌉니다. 처음에는 맞어 그래서 다행이야~ 라고 듣고 넘겼는데 한국 갈때마다 하도 들어서 한번씩 욱할때도 있네요. 미국집은 유지보수비가 어마어마… 저도 작년에 지붕고쳤어요. 2500만원주고. 이번에 거라지도어 너무 낡아서 새로 했어요. 850만원주고. 그냥 뭐 하나 고치면 뭐 몇 천은 우습네요 ㅡㅡ;
ㅠㅠ 저도 거라지도어 삐걱 댈때마다 너무 무섭습니다 ㅋㅋㅋ
한국인들은 "내가 더 힘들어~ "를 거의 훈장처럼 써먹는거 같아요. '너는 이래서 좋겠다' 이 말은 상대에 대한 칭찬의 말이 아니라 '넌 편하게 살아 좋겠다. 니 인생은 쉬운데 내 인생은 고난도다' 라는식으로 상대의 삶의 가치를 묘하게 깎아내림. 듣는 사람도 당연히 기분이 별로죠.
자기 주체성이 없이 남의 인생이랑 내 인생 더 나은지 나쁜지를 비교하면서 살다보니 내 인생이 상대보다 별로같으면 너는 참 편해서 좋겠다, 럭키한거 같다 로 끌어내리는것 같음...
우박은 보험회사에서 무료로 해줘요
@@flying_witch6527한국인들 싸잡아서 일반화해 끌어내리려는 당신 수준도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비교가 잘못됐네 서울아파트면 뉴욕아파트와 비교해야 맞지 않아? 뉴욕 집값이 얼마인지는 알고 서울이 비싸다고 하는건가? 서울이 10억이면 뉴욕은 100억이야 아니? 수리비야 한국도 마찬가지야 한국 주택 안살아봤지?
참 솔직하고 진실한 올리버샘이 좋아요
재산세 한달에 80만원은 정말.....끔찍하네요 ㅠㅠ 올리버 힘내요
월세
@@김경순-w7g 6:50 영상을 보세요
80만원이면 그렇게 높지는 않네요. 대신에 택사스는 주 소득세가 없어요. 참고로 뉴저지는 부동산세 1등, 소득세도 장난아니고요. 세금은 세법자체가 다른 부분이 많아서 비교가 좀 어렵긴 합니다..
올리버 쌤 고마워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미국 시골 지역 자가 주택 소유에 대한 실제 상황을 자세하게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올리버 정말로 부지런하네요 살림꾼이에요❤🎉 👏🏻
캐나다서도 에이커주택은 전기만 들어오고, 상하수도 별도 차량 불러야하고, LPG탱크도 배달 채우고, 위성인터넷 써야하고. 또 사설 진입로 눈 치우고. 줘도 못살아요.
비용 드는 것은 알고는 있었지만 진짜 유지비용이 많이 드네요
실질적인 어려움을 잘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해요~ 늘 가족들의 삶을 보며 힐링하고 갑니다
저도 맨해튼에서 직장생활하며 콘도 살다가 아이 생기고 져지 잉글우드 주택으로 이사갔는데 도저히 못살겠어서 한국에 좋은 기회없나 호시탐탐 노려서 리턴한지 6년째인데 주거는 아파트가 답입니다. 맨해튼 콘도 살던 총각때보다 아이둘 있는 지금이 개인시간이 더 많아져서 너무 행복하네요. 진짜 미국에 제대로 안살아본 사람은 미국 주택에 다란한 가족중심 문화에 환상이 심한데 그런 문화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미국 남자들도 원해서 그런 삶을 살리가 없어요. 사람인 이상 ㅋㅋㅋ 그냥 순응하면서 사는 거죠. 막말로 대도시 고급 콘도에 사는 남자랑 서벌반 주택 사는 남자의 삶은 하늘과 땅차입니다.
본토 미국인이 이렇게 한국생활과 비교해서 한국말로 자세히 알려주시니, 정말 좋네요.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정보에요. 감사.
미국과 한국 주택 경험자인 저로써, 저는 확실히 아파트 살아야…미국서는 집과 정원관리 안하면 이웃집 신고나 혹은 커뮤니티(한국으로 치면 동사무소, 구청같은 곳)에서 경고장 및 벌금도 나오기 때문에 열심히 관리 해야 합니다. 한국 전원주택도 마찬가지로 매일 잡초 뽑고 가지치기하고 나무 진드기 송충이 해충 생기면 방충방제해야하고 그거 버릴려면 또 돈 내고 버리고.. 할 일이 엄청 많습니다. 미국은 이런거 보수 수리 관리 하는 업체가 또 인건비가 비싸고 일 처리도 느릿느릿…😅
누리는 만큼 부지런해야 하고, 집넓이 만큼 비용도 만만찮게 드는 것은 전세계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이군요.
그래도 올리버쌤과 마님,체리,그리고 왕자와 공주랑 다른 동물 가족들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집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힘내세요 올리버쌤.
이거 너무 공감 ㅠㅠ 잔디 관리 재산세 보험료.. 저희도 우박 피해로 지붕 새로 하고 몇 달 전엔 아이스 스톰으로 나무 다 부러져서 그거 수습 하느라 고생했어요. 단독 주택 관리 진짜 손 많이 가고 돈 많이 들어요
북가주에서 30년째 지붕을 하고 있는 지붕 전문가 입니다. solid sheathing 위에 install되어 있는 asphalt shingle은 더욱이 10년도 안됐다면 망치로 내려쳐도 damage가 가지 않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우박이 세게 쏟아져도 우박 정도로는 절대 damage가 가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동네 asphalt shingle 지붕들은 다 교체가 되야 했겠지요. 사진에서 damage가 난것처럼 보이는 부분들은 우박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애초에 처음 install할때 잘못됐던 부분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separate되던 것들이 이 우박으로 건들이니까 떨어져 나간 것입니다. 몇군데가 있는데 하나는 dormer window 아랫부분에 roof to dormer wall L-metal flashing 이 있는데, 사실 그 L-metal도 shop에서 제대로 만들 saddle flashing이 아니고 그냥 얋은 aluminum roll metal을 대충 접어서 만들어 썼네요. 아뭏튼 그 flashing은 asphalt shingle 위에만 install 되야지 그위에는 처음부터 shingle 을 install 할 필요도 없고 하면 안됩니다. 그게 glue됀 부분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떨어져 나가기 시작한게 이번 우박과 바람에 떨어진 것이고, 또 하나 그냥 shingle 지붕에서 떨어진 것은 dimensional shingle에서 밑에 laminated 된 부분이 처음에 nailing 을 할때 nail line 윗 부분에 nail을 했기 때문에 그부분이 nail down이 안돼서 steep pitch roof에서는 열을 받게되면 glue된 부분이 separate 되면서 밑에 laminated part가 떨어져 나오기 시작했고 그게 이번에 완전히 분리 된것입니다. 그리고 여기 저기 조금씩 scratch 난것들은 shingle이 Certainteed Landmark shingle 같은데 보통 폭이 3', 아래위가 12"인데 실제 exposed 되는 부분은 5" 입니다. 그러므로 보이는 부분밑으로 shingle이 또 한겹이 overlap되있고 또 그 밑으로 underlayment가 있으니 절대로 세거나 functionally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최소한 20년 이상은 더 갈수 있고 그냥 떨어져 나간 부분만 repair를 하면 한명이 2-3시간이면 끝날 간단할 일을 괞히 많은 돈을 들여 지붕을 했습니다. 새로 한 tile이 Gerard Corona Tile 같은데 나중에 문제 생기면 maintenance 나 repair 하기도 쉽지 않고 지붕에 올라갈일 있으면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밝고 다니면 다 찌그러 지기 쉽고 Gerard tile같은 경우 기존 지붕위에 overlay하는데 멀쩡한 지붕위에 무게만 더할뿐 기존 asphalt shingle 지붕보다 좋을거 하나도 없습니다. Granule coating 되있는 얄팍한 sheetmetal 지붕이라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더 싸구려 같이 보입니다.
지붕같이 중요한 일을 꼭 제대로 하는 정직한 contractor 적어도 3명정도 evaluation을 미리 받아보셔야 합니다.
한국 살다 미국 돌아갔더니 신용점수가 빵점이어서 은행 대출이 안되더라는 말이
서두에 잠깐 나오더군요...주택 관련 일 하신다니까
당시 올리버 내외가 처해있던 상황이 어땠는지 이해가 되시겠죠...
사정이 이러하니 목수일 하시는 브래드께서 최소한의 자금으로 손수 지어주신거라
최상의 자재를 사용하여 짓진 못하셨을거에요...
너무 전문가 눈으로만 보신 거 같은데...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현실과 타협해야죠...
ㄹㅇ 전문가 냄새가 나네ㄷㄷ
아이고 ㅠㅠ 덕분에 알아갑니다......적어도 두셋 견적을 다 받아봐여되는군요
@@hooilmee7662제가 말씀드리려고 했던 요지는 처음 잘못시공했다는것 보다, 사실 그건 지붕 function 에는 별 지장이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번 우박으로 인한 데메지가 거의 없고 아주 단순한 것이 었기에 그렇게 큰 돈을 들여서 새로 지붕을 할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지요.
이분은 전문가 이시네요 대단하십니다 그 디테일을 글로써 다 설명하시는친절함과 배려와 사랑이 넘치시는 분입니다 👍 👍 👍 👍 👍 👍
집에 도착하자마자 맞는 올리버쌤 영상이라니^^ 행복하네요! 지붕 교체비용에서 턱이 빠지는 줄 알았어요..... 재산세 생각도 못했는데 고충이 참 많네요...재밌게 잘 보고 가요♥︎
내 친구도 양평 전원주택 사는데 겨울에 난방비가 어마어마 하게 들어서 괴로워 하더군요. 연면적 60평인데 따뜻하게 살려면 한달에 난방비(전기+기름) 200만원 든다고 해요.
올리브쌤~~진짜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좋은정보 알고가네요.
변함없는. 밝은모습보니. 또 힐링받고갑니다
좋아요~꾹~~~~~~~
건강하세요~~~~^^
지출 많아도 구독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운 간접체험을 제공하니 이또한 행복하지 않은가? 체리와 왕자 공주에게도 더 할 수 없는 천상의 환경입니다. 항상 감사해요.
올리버쌤은 진짜 부지런하고 성실하신거같아요! 묵묵한 옛날남자같음. 가족들은 좋겠어요
영상 초반에 문득 든 생각이 올리버쌤 제초하시다 현타와서 콘텐츠 찍으신 것 같아요 🤣 ㅋㅋㅋㅋㅋ
미국 사는 친구한테 얘기 가끔 듣는데 처음엔 부럽다~ 이러다가 나중엔 난 거기 못살겠다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ㅋㅋ 미국 사는 친구들 다 저보다 돈 훨씬 많이 버는데도 고정지출이 너무 비싸고 많이 나가더라고요ㅠㅠ 저는 다른 나라 살다가 지금은 한국에서 살고있는데 다 만족할 수 있는 나라는 없는 것 같아요. 멀리서 보면 다 부러운데 막상 살아보면 그게 꼭 다 좋지는 않고 ㅎㅎ
그리고 어렸을 때 미국 호러영화나 재난영화같은 무서운 걸 즐겨봐서 미국주택에 대한 로망은 없었는데 미국사람들 큰 강아지 키우는 거보면서 강아지는 저런 집에서 살면 너무 자유롭고 좋겠다 싶은 건 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해외 영상들 중에 야생동물 출현하는 거 보면서도 신기하고ㅎㅎ
유지비용으로 돈 많이 나가는 건 그래도 수입이 그만큼 되는 상황이니까 산다는 가정하에 긍정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데 한편으론 젊을 땐 감당이 가능하지만 노후에는 집을 사도 계속 돈이 있어야하는게 은퇴하고나서 계속 그 비용을 감당할 수 있어야한다는 압박감이 들어 저는... 텐트치고 살아야할까보봐요ㅋㅋㅋㅋㅋ 한국 미국 어딜 살아도 주거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하기란 어렵네요ㅠㅠ
곧 30대 중반이라 집에 대해 어떤 주거형태에 월세 전세 내집마련 중에 어떻게 자리를 잡을 지 여러가지 생각 자주 하는데 경제적 상황도 상황이지만 라이프스타일도 그렇고 여러모로 어렵더라고요. 직업적인 것도, 출퇴근 이나 제가 일하는 직종이 앞으로 미래산업혁명에서 어떤 출퇴근 형태가 될 건지 생각도 하게되고.... 저 생각이 너무 많은가봐요 ㅋㅋㅋㅋ
아무튼 영상 잘 봤습니다 :) 올리버쌤 분위기가 선해서 보기만해도 힐링돼요
미국 명문대학 교수가, 캠핑카에서 산다고 하는게, 일부 특정 취향 가진 사람의 과대 언론이 아니었네요~
한국은 나이들면 아파트가 최고죠... 신도시 조경 잘 된, 근처 산이나 공원있으면서 큰병원이랑 마트 근처. 평수는 좀 작더라도 노인들끼리 살기엔 최고인 것 같아요. 관리비도 적게들고.
와우!!! ㅋㅋㅋㅋ 이런 현실성 있는 리얼 컨텐츠 너무 좋아요 걱정마세요!!!
자연과 집과의 전쟁이란 말이 실감나네요. 아는분이 돈 좀 벌어서 시골에 산에 멋진 한옥짓고 살다가 지금 도시로 나왔어요. 2년정도 지냈는데 어느순간 내가 이집에 머슴이 된 느낌이라고.. 내집이 아니고 집 관리인이 되어서.. 병원도 멀고 뭐 하여튼 그렇게 도시로 나왔는데 집을 팔려고 해도 싼값에 내놓는거 아니면 팔리지도 않고.. 한국 시골도 뱀이 정말 많아요.
세상에.. 내집이라 유지비가 쌀줄알았는데 엄청 비싸네요..
오. 이런 유용한 정보 진짜 감사하네요~미국주택도 돈먹는 하마에 구체적 지출사항이 발생되는것도 알게되어 유용했습니다 ㅎ재산세를 매달내는건 진짜 장기를 팔아야 되나싶은 무시무시한 말이 절로 나올듯ㅎㅎ유지보수 관리하는것도 장난아니네요
어찌보면 진짜 전세라는 제도가 있는 우리나라가 정말 좋은 것 같네요. 오래된 다세대 주택 소유하는 지인은 세 사시는 분들이 뭐 고쳐달라 뭐 고쳐달라 이러는데 돈 엄청 들더라구요.
미국 주택에 살면 이정도인줄은 정말 몰랐어요! 현실을 알려주는 정말 좋은 영상이라 생각해요!
월세에 벗어났는데 더 많이 비용이 들다니 ㅜㅜ 처음알게되었네요!
한국 시골에 살게 되어도트랙터까진 없어도 저리 비슷하게 노동하며 살아야 할거 같아요 ..저도 주택에 살고 싶었는데 나중에 늙어서 저렇게 관리하면서 못살거 같아요😂
아기키우는것도 힘든데 집관리까지..대단해요. 저도 27개월 아들맘인데 올리버쌤 부부 보면 정말 대단하다 느낄때가 많아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