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주택으로 유명한 곳이 네덜란드와 미국 시애틀인데, 두 곳 모두 서안해양성 기후대이죠. 태풍도 없고, 여름철 홍수도 없어서 수상주택이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죠. 수상주택으로 유명한 곳이 캐나다 동부해안 뉴펀들랜드쪽도 있는데, 거기는 허리케인이 아예 올라가지 못할 정도로 추운 곳이라서 수상주택을 설치할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는 기후 조건이 태풍이 몰아치고, 하상계수가 큰 몬순기후라서, 바다에 수상주택을 설치하면 수십톤 테드라포드도 날려버리는 태풍의 위력앞에서는 그냥 나뭇잎에 지나지 않고, 내륙수면에 설치하면 또 여름철 집중호우로 맥없이 떠내려 갈 겁니다.
말씀하신데로 태풍, 고온다습한 여름, 짠기 때문에 해상위는 무리고, 강안이라면 한번쯤은 고려해볼만도한데, 문제는 한국의 강은 발전하기를 큰 강줄기 하나가 있을뿐이지, 네덜란드나 독일처럼 거미줄처럼 옅게 퍼져있는 강이 아니라서 유체의 흐름도 비교적 아주 빠를것이어서 힘들것입니다. 한강은 겨울에 얼기때문에 제한사항이 많을것이고, 수상가옥은 발전된 도시안에 있어야 그 의미를 갖을 수 있는데, 부산 낙동강의 몇몇 줄기같은 경우 수상가옥을 지어봐도 나쁘진 않겠다,,, 싶은 곳이 몇곳있긴하다만, 많은 채를 건설하긴 힘들것같고, 공주, 대전 쪽을 지나는 금강 쪽도 나쁘진 않을것같은데 강줄기라해봤자 실개천같은곳들뿐,,집이 지어지려면 본류에 지어야할텐데 연강수량의 6-70퍼가 여름에 몰려있는 한국의 경우 여름에는 강이 범람하는것을 막기위해, 겨울에는 수량이 적어지며 강폭이 줄어드는것을 최대한 이용하기위해, 강 본류 옆 뚝에 공원을 많이 만들어놨기떄문에, 이곳에 수상가옥을 짓는것이 상당히 이상해보일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태화강, 섬진강을 봐도 마찬가지 이유로 한국내 수상가옥은 어울리지 않는 거주체계란 생각이 드는군요.
@@pasing94 설계할 때부터 환경을 고려하기 때문에 그말이 그말이다... 한국은 찜통더위 ~ 얼어붙는 추위를 오가는 극한환경이라 노출콘크리트를 쓰기 힘듦... 좀만 지나면 깨져나가고 벽체에 결로대책도 많이 필요하거든. 강에 띄우면 얼어붙기 때문에 결국 지상에 짓는거랑 다를바가 없음.
건설분야에선 우리나라도 기술력으론 꿀릴거없음 저기 나온 기술 전부 기반시설 대형 구조물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 기술임 우리나라에서는 저런 수상건축물을 굳이 민간 주택에까지 할 이유도 필요도 없기 때문에 안하는것일뿐 관련 법안과 수요가 생긴다면 언제든지 가능한 일임 교량과 항만 건설을 위해서 수천톤의 콘크리트 함체 구조물을 제작 후 바닷물에 띄운 후 원하는곳에 정확하게 가져가서 필요한곳에 정확하게 박아버리는게 우리나라 토목 기술력임
한강 편의점도 물에 뜬다 한반도에도 충분히 적용 가능하나 강 주변이 공원으로 활용되며 댐 건설로 인한 호수는 상수원으로써 보호되어있기에 도시 설계상 지을 자리가 없다고 봐야한다. 다만 홍수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저지대의 경우 재개발을 통해 피해를 예방하고 자연과 상생 가능한 주거지역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옛날에 일본이 암초에 콘크리트를 부어서 섬이라고 우긴적이 있었지만 국제적으로 인정을 안해줬습니다. 그러다 수면으로 가라 앉은게 이 콘크리트 덩어리가 바다아래로 가라 앉아서 다시 암초로 돌아 갔죠.(얼마전 해저화산 폭발로 다시 섬이 됐다는 이야기도 있음...) 만약 이런식으로 인공구조물을 세우고 자국영토라고 우기면 반자립 석유시추선이나 배하나 띄워 놓고 사람이 거주하면 자국 영토라는 주장도 가능하단 이야기죠.
수명이 최소 50~100년인데 왜 보증은 25년 밖에 안 되는건데? 저 작은 집 하나 짓는데 3년의 기간이 필요하고 설치하는데 5개월이 추가로 필요하다. 당연히 비용도 훨씬 비싸겠지. 특히 파도가 거의 없이 잔잔한 수역에만 설치 가능하다는데 이걸 부산 시장이 추진한다고 나댄다.
@@ForMyHappiness9 간척으로 인공대지를 만들고 집을 짓는데에는 최소 3년의 긴 시간이 필요한데 플로팅 기술로는 건설하고 설치하는데 5개월이 걸린다고요 내가 몇 분 몇 초에 나오는지를 물어보는게 아니라 그런 내용이 어디있냐는 말인데;;; 진짜 이정도로 답답한 사람들보면 화가나네 자신있게 시간 걸어놓은거 보니 답이 없다
floating house. this. If you say you can't help it thrown into the water. Take control of everything. It must be controlled. It's not a floating house. any water. Things floating above... and lifted off the ground taken from the sea in the river All kinds of pollutants are thrown into the water and air. Things abandoned on the ground Take control of everything. It must be controlled. All of that. Those tablet and It needs to be refined.
3:22 "함체에는 철근이 투입되는데 부식으로부터 안전성과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철근이 함체를 부식으로부터 보호한다는 소리야? EBS 왜 이러나. 진짜 똥밟고 싶은건가? 아무리 '시청자들은 모를꺼야' 라고 생각하고 있어도 그렇지. (3:24)화면상 철근은 이미 부식이 되고 있는데? EBS 는 반성이 많이 필요해 보인다. 오히려 물속에 잠긴 콘크리트 함체의 중성화는 어떻게 막고 있는지를 처음에 언급하는게 더 좋았을 것 같은데...
@@jhhwang8813 ㅋㅋㅋㅋ 철근콘크리트로 논문 쓴 사람입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강섬유보강콘크리트의할렬인장강도특성에 관한 연구. 철근이 콘크리트의 침투성 어쩌고를 담당하는 것은 없어요. 관대한척 하지 마시고 가만히 계세요. 옳지 않은 정보를 그것도 교육방송 이라는 곳에서 아무 고증이나 학문적 감수없이 방송하는것은 비판뿐 아니라 비난을 받아도 할 말 없을것 같은데요...내용을 모르고 마치 자신은 관대하고 모든걸 이해한다는듯 ...웃고갑니다.
@@piperman2010 ?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이 그내용을 다 알필요가 있어요???? 본인이 전문가라고 해서 잘못된것을 지적하는 것은 좋은데 댓글 시작부터 반말하면서 자기 잘나고 니가 틀렸다 왜 이렇게 밖에 못하냐는 라떼식 글이 거슬려서 없는 지식에 잘 모르지만 관대한 척 달아봤습니다. 일부러 기분 좀 상하시라고 님 말투 따라해서 달았습니다. 본인이 당해보시니 어떠신가요? 저는 이 댓글 보면서 같은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콘크리트가 제대로 타설되고 양성이 되면 물은 표면만 적실뿐 침투 자체가 안됩니다. 만약 콘크리트가 물 흡수를 잘한다면 지하에 수분기가 있는 지역의 콘크리트 건축물은 죄다 물기 흡수로 인해 부실건물이 될겁니다. 물론 항만쪽이나 댐,다리 터널등은 이미 부실건축물로 대규모 재난은 피할수 없죠. 그리고 저런류의 콘크리트 건축물은 일반 콘크리트보단 특수용도쪽의 기능이 포함된 콘크리트를 쓰겠죠. 몇푼아낄려다 몇년 못가서 부실물이 되느니 몇품 더 들이고 더 오래 이상이 없는게 차라리 더 나으니.... 일반 콘크리트 건출물에서 물이 스며드는걸 보시면서 콘크리트가 물을 잘 흡수한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런 콘크리트에 수축과 팽창,다른 돌출물을 타고 침투,또는 진동 등으로 실금이가서 생기는 현상이 대부분 입니다.
수상주택으로 유명한 곳이 네덜란드와 미국 시애틀인데, 두 곳 모두 서안해양성 기후대이죠.
태풍도 없고, 여름철 홍수도 없어서 수상주택이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죠.
수상주택으로 유명한 곳이 캐나다 동부해안 뉴펀들랜드쪽도 있는데, 거기는 허리케인이 아예 올라가지 못할 정도로 추운 곳이라서 수상주택을 설치할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는 기후 조건이 태풍이 몰아치고, 하상계수가 큰 몬순기후라서, 바다에 수상주택을 설치하면 수십톤 테드라포드도 날려버리는 태풍의 위력앞에서는 그냥 나뭇잎에 지나지 않고, 내륙수면에 설치하면 또 여름철 집중호우로 맥없이 떠내려 갈 겁니다.
한강은 이야기 다름 밑에는 그렇겠지만
@@seungwooham3204 또 한파에 물이 얼어서...한국이 사계절인데 기온편차가 커서 건축하기가 까다롭습니다ㅠ
@@인생은한번뿐-r8w 영상에 나오는걸 보면 자재를 옮겨서 짓는게 아니라 미리 지어놓고 강을 따라 이동하는 거 같은데 건축 자체는 어렵지 않을듯
말씀하신데로 태풍, 고온다습한 여름, 짠기 때문에 해상위는 무리고,
강안이라면 한번쯤은 고려해볼만도한데, 문제는 한국의 강은 발전하기를 큰 강줄기 하나가 있을뿐이지, 네덜란드나 독일처럼 거미줄처럼 옅게 퍼져있는 강이 아니라서 유체의 흐름도 비교적 아주 빠를것이어서 힘들것입니다.
한강은 겨울에 얼기때문에 제한사항이 많을것이고, 수상가옥은 발전된 도시안에 있어야 그 의미를 갖을 수 있는데,
부산 낙동강의 몇몇 줄기같은 경우 수상가옥을 지어봐도 나쁘진 않겠다,,, 싶은 곳이 몇곳있긴하다만, 많은 채를 건설하긴 힘들것같고,
공주, 대전 쪽을 지나는 금강 쪽도 나쁘진 않을것같은데 강줄기라해봤자 실개천같은곳들뿐,,집이 지어지려면 본류에 지어야할텐데 연강수량의 6-70퍼가 여름에 몰려있는 한국의 경우 여름에는 강이 범람하는것을 막기위해, 겨울에는 수량이 적어지며 강폭이 줄어드는것을 최대한 이용하기위해, 강 본류 옆 뚝에 공원을 많이 만들어놨기떄문에,
이곳에 수상가옥을 짓는것이 상당히 이상해보일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태화강, 섬진강을 봐도 마찬가지 이유로 한국내 수상가옥은 어울리지 않는 거주체계란 생각이 드는군요.
@@pasing94 설계할 때부터 환경을 고려하기 때문에 그말이 그말이다... 한국은 찜통더위 ~ 얼어붙는 추위를 오가는 극한환경이라 노출콘크리트를 쓰기 힘듦... 좀만 지나면 깨져나가고 벽체에 결로대책도 많이 필요하거든. 강에 띄우면 얼어붙기 때문에 결국 지상에 짓는거랑 다를바가 없음.
이거 정말 대단한게
포크레인이 바닥 치면 20 미터 떨어져도 의자에 앉았을 때 바닥에 진동이 전달되서 울림.
저런 해상의 집에서는 진동 전달 일체 없음.
물론 장단점은 존재하지만..
발상의 전환이 대단합니다.
1
찾아보니 수도 오수 전기가 파이프로 연결되어 있네요..
가격은 5억수준..
5억... ㄷㄷㄷㄷ 아파트 60억수준 대한민국에비하면 믿을수나 있을까요ㅋㅋㅌㅋㅌㅌ
저기집값에 비하면 거저네
@@ttkk9040 저나라도 강남같은곳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애초에 gdp 도 엄청차이나는데 그만큼 주택가격 차이나는건 당연하지 않나 싶네요
@@national_power_level 레알
전기, 가스, 상하수도는 어떻게 연결하는지도 궁금하네요.
어떻게 저런 건물이 물에 뜨는지 진짜 신기하네요. 흥미로운 내용을 또 쉽고 알차게 설명이 되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Ebs는 항상 유익하고 재밌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거보다 훨씬 큰배가 물에 뜨는거 생각하심 될듯요...
가까운 미래에는 모든 주택들이 이 공법을 지향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창의력과 과학, 자연 감성이 풍부한 네덜란드!
Asml 반도체장비회사도 네덜란드 ㅎㅎ
네델란드가 그런가요?
@@always22_63 네덜란드의 운하를 수상가옥 마을로 만들어내는 건축기술 하나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네덜애들은 ㄹㅇ기술로 먹고사는 나라네
건설분야에선 우리나라도 기술력으론 꿀릴거없음 저기 나온 기술 전부 기반시설 대형 구조물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 기술임
우리나라에서는 저런 수상건축물을 굳이 민간 주택에까지 할 이유도 필요도 없기 때문에 안하는것일뿐 관련 법안과 수요가 생긴다면 언제든지 가능한 일임
교량과 항만 건설을 위해서 수천톤의 콘크리트 함체 구조물을 제작 후 바닷물에 띄운 후 원하는곳에 정확하게 가져가서 필요한곳에 정확하게 박아버리는게 우리나라 토목 기술력임
그런데여러분 물이가까이있으면 습기,모기,부식 정말삶을힘들게합니다
땅이 해수면 보다 낮은 네덜란드라 잘 적응해서 개발하고 있네
이런게 언론이지.. 멋짐
오수처리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 전원주택 단지처럼...
전용 호수부지를 마련해줬네, 사고의 유연함이 대단하다.
집들 진짜이쁘네요
서울은. 바로
한강 위에다
만들며. 되겠네요
오호! 대한민국 서울 지역에 수상 주택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정부 기관 좀 지방으로 옮기면 댐
서울 한강 공원에 있는 일부 편의점들은 수상건물이라고 알고 있어요. 정확히는 비가 많이와서 한강이 범람하게 되어도 물 위로 떠오릅니다.
지역의 기후에 맞는지를 따져 봐야 한다.
한국 같은 경우, 산악지역의 비율이 높아 비가 오면 하천의 범람이 빈번한데, 하천에서의 안전을 담보하기 힘들고,
바다의 경우, 매년 반복되는 태풍으로 안전을 담보하기 힘든 점에 대해, 먼저 대책이 있어야 한다.
우리 한국도
튼튼하게
수상스키
집. 물위에
떠있는집
만들수 있을까요
장마철에도
집안에. 물안새고
튼튼한 수상
스키집. 이요
매 년 태풍올 때 해운대에 몰아치는 해일에 가까운 파도를 보면, 한국에서 저거 했다가는
태풍올때마다 최소 주택 침몰, 최대 일가족 익사 일듯
근데 그걸 부산 시장이 하겠다고 나대고 있잖아.
물에 뜨는 도시?! 얼마나 뒤로 해먹고 건설사하고 짝짝쿵 할라고? 우리가 남이가?
@@ggmind격하게 동감
영상 끝까지 안봤지...
아직은 파도가 거의 없는 데서만 시공 가능하다고 하잖아..
우리나라도 수상가옥 많잔아.. 호수가면 낚시집 많은데. 하루 인당3~4만원? 독채 15만원? 냉난방에 수전도 있던데.. 원하면 이동식 모터 2개 달아서 이동도 하고.
정말 놀랍네요 ㅋ
북극의 빙하가 오존층 파괴와 온실가스 땜에 녹고있다는데 해수면이 높아진다던데 그럼 머지않아 수상도시를 만들어야되는건 아닌지 올해도 비가 많이왔는데 침수지역 생긴다는데 이제 네널란드처럼 물위의 집을 지어야하는건 아닌지 미래를 내다봐야할지도
외국. 사람들
머리가. 참 좋아요
우리. 나라
사람들이
물위에
집짓고
살며
어떻게될까요
일종의 조립식 구조물으로도 볼 수 있는데 5개월씩이나 걸린다는건 게으르기 때문임
그래서 한국이 저사업에 뛰어들었는데 2개월에 끝 낼수 있게 되면서 기존의 업체들이 도산함
전기, 가스, 상하수도 쪽도 봤으면 하는데.... 좀 아쉽네요.
신기하긴 한데....강한 태풍에 괜찮을까 궁금하네요. 예전에 태풍때문에 항구 크레인들이 엿가락처럼 휘어버린거 보면 강한 태풍이 온다면 안전에 대한 담보가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 한강에 있는 편의점도 물에 뜬다네요 저 이거 알고 개깜놀
오폐수 처리내용은없는데여? ㅎㅎ가옥은만들기쉽죠 환경을 어떻게지키는지 그게궁금 ㅎㅎ
한강 편의점도 물에 뜬다 한반도에도 충분히 적용 가능하나 강 주변이 공원으로 활용되며 댐 건설로 인한 호수는 상수원으로써 보호되어있기에 도시 설계상 지을 자리가 없다고 봐야한다.
다만 홍수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저지대의 경우 재개발을 통해 피해를 예방하고 자연과 상생 가능한 주거지역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하상계수가 너무커서 만들어도 힘들죠...
@@user-uc4px3vu6z 한강의 편의점이 저런 방식으로 지은 건물입니다...7~8월 우기때 한강에 물이차면 뉴스에 가끔 나와요...편의점만 무사하다고...
1981년도에 미국에서 기술 개발된 바다에서 뜨는 콘크리트 기술 보다 못한 기술인대
비용 때문인가요 한때 이동식 대형 콘크리트 공항을 바다에 만들겠다고 떠벌렸는댜
캄보디아에 가보면 수상가옥이 있는데 그게 생각 나네요
새만금 방조제 안쪽 호수에 짖는다면 시화호 호수위에 집을 짖는다면 어떨까 합니다.벌레와의 전쟁?
멋지네요~
가설: 물에 뜨는 주택 태풍과 많은 비로인하여 홍수가 발생했고 집이 떠올랐다 마침 배처럼 집이 물위로 떠올랐고 그 날 따라 태풍의 바람이 심하게 불어 집이 떠내려갔다.
집에서 잠을 자는데 심하게 얼어죽을것 처럼 추웠다.
집 주인은 눈을 떠서 밖을 봤는데 남극이었다.
그건 너무 떠내려갔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텍사스만한 돛이라도 단건가요? ㅋㅋㅋ
물이 아무리 깨끗해도 물때 끼고 물비린내 나서 절대 수상가옥에 살고 싶지 않음
와 놀랍네요😀
전기는 뭐 그렇다치고 오수 상수는 어떻게 처리되는지도 궁금하네 ㅠㅠ
저게 노아의 방주하고 무슨 상관이냐
대홍수를 피해 모든 생물과 함께 대피한 것도 아니고
그냥 물에뜨는 콘크리트 주택 이라고 하면되지
제목을 쓸데없이 꾸미려다가 말도 안되는 비유를 하고있어
@@fullmoon0488 네넘이야 말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받아들이면 되지
뭐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여
이런놈이 신당역에서 위생모 쓰고 여자 juk e는 건가
진짜 전혀 출렁이지않나? 그렇다면 진짜신기하네요.
믈에 뜨는 주택을 5년에 한 번씩 손을 봐야 한다면 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썩지않고 망가지지 않는 것은 요즘 골치 아프게 지구를 힘들게하는 플라스틱도 개발하면 괜찮지않을까요?
기본 25년이며 플라스틱은 쥐가 파먹으면 침몰된다고 영상에 나와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다는 파도문제를 해결해야 될것 같음. 파도소리가 좋으면 몰라도 방파제내부에 두거나 강이나 호수가 제일 좋지. 바다는 염분때문에 수명도 짧아짐.
폭우가 쏟아지면 떠내려가겠네요.
오폐수처리는 어떻게 하는지 궁굼하네요
저런 집들이 과연 태풍이나 홍수에 어케 대응할지 궁금하네요..
갈수록 지구 온난화로 기상 악화돼고있는데..
이런 기술은 빨리 도입해야겠는데
한국도 수상
주택 만들수
있을까요
비. 바람쳐도
무너지지않구
튼튼하게
대단하다.
바다로 가게 되면 영토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전 다른걸 떠나 이부분도 문제가 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할거 같아요
얼마나 나가서 사실려구요…?
저어 먼 바다 망망 대해에서 사는게 아니면 문제가 생기는것이 이상한데요 ㅋㅋㅋ
옛날에 일본이 암초에 콘크리트를 부어서 섬이라고 우긴적이 있었지만 국제적으로 인정을 안해줬습니다.
그러다 수면으로 가라 앉은게 이 콘크리트 덩어리가 바다아래로 가라 앉아서 다시 암초로 돌아 갔죠.(얼마전 해저화산 폭발로 다시 섬이 됐다는 이야기도 있음...)
만약 이런식으로 인공구조물을 세우고 자국영토라고 우기면 반자립 석유시추선이나 배하나 띄워 놓고 사람이 거주하면 자국 영토라는 주장도 가능하단 이야기죠.
@@ktsghost
하하하
습한 문제, 수맥의 문제..괜찮은가...
화장실은 어떻게 쓰시나요?
강풍경이 집에 가려진다는 점도 생각해봐야겠네요.
땅(부동산)은 어떻게 되는거지.....?
지적공부에서는 물이 있는 곳은 땅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땅이였던곳의 물이 차게 되면 땅으로써 멸소처리 해야 됩니다
0:52 수상주택에대해서 네덜란드는 부동산으로 인정한다고 하네요
샤워는 앞에 물로 뛰어 내리면?
serendipity ❤
Clip very good
엔진도 달아서 집안에 앉아서 세계여행.
땅값 비싼데 좋은 대안이다
K수상주택 도입 5년후: 각종 쓰레기 및 오수 방류로 인해 금지법 발안
습기 어쩌려고?
집안에 온통 곰팡이 생길 듯!
꼼꼼하네요...제작 기간이 3년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들어보세요.
보시다 딴생각하셨나보네.
바다를 간척해서 땅을 만들고 그곳에 집을 짓는데까지 3년이라는 거구요. 해상주택은 20주라고 하는데요.
대한민국 국개들도 이런것 좀 보고 배웠으면..맨날 아파트만 쳐 짓지 말고
한강 메우고 아파트만들자~
정화조는 어떻게 해결하는지 궁금하네....
생활하수로 오염이 심각할 것 같은데
다들 간과하는게 있어요....... 저 나라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상하수도야 뭐 방법이 있겠지만서도..
모기랑 밤에 불빛 있으면 몰려드는 벌레들 어쩔..
그리고 쓰레기 분리수거등 도덕성까지 고려해야...ㅋ
네덜란드 해상관련 기술들은 놀랍기만함..거가대교 기술도 네덜란드 캐리
물위에 떠 있어서 홍수 걱정이 없다니...ㅎㅎ
대박!!!
땅값높은 서울 한강에서 사업권따내면 대박이겠는데
바지네 뭐... 바지 위에다 컨테이너 올리면 수상가옥이죠 뭐. 요즘 바지는 우리나라에도 지하1층, 지상3층짜리도 많아요.
콘크리트 바지도 있어요? 다 철바지 아니에요?
바다는 극복하기 힘들거 같네요 ㅎㅎㅎㅎ
상당수의 낮은 지대의 국가들이 해수면 상승으로 침수 되고 있음
방파제나 지표를 올리는 작업으로 시간을 늦추고는 있지만
상당수의 영토가 멀지않은 미래에 바다에 침수 될 거임
가까운 미래에 워터월드과 같은 해상 마을들이 생겨날 것으로 보임
비유가 좀 잘못되었다
저게 노아의 방주하고 무슨 상관이냐
대홍수를 피해 모든 생물과 함께 대피한 것도 아니고
그냥 물에뜨는 콘크리트 주택 이라고 하면되지
제목을 쓸데없이 꾸미려다가 말도 안되는 비유를 하고있냐
수명이 최소 50~100년인데 왜 보증은 25년 밖에 안 되는건데?
저 작은 집 하나 짓는데 3년의 기간이 필요하고 설치하는데 5개월이 추가로 필요하다.
당연히 비용도 훨씬 비싸겠지.
특히 파도가 거의 없이 잔잔한 수역에만 설치 가능하다는데 이걸 부산 시장이 추진한다고 나댄다.
그럼 수명이 다 해서 생긴 결함까지 보증기간에 포함시킵니까? 보증 25년은 문제 없는거같은데
간척으로 인공 대지를 만들고 집을 짓는데 3년이고 수상 가옥은 제작, 설치 포함 5개월 이라고 설명하네요.
저거 짓는데 3년이라고 어디에 나옴? ㅋㅋ
@@ForMyHappiness9 간척으로 인공대지를 만들고 집을 짓는데에는 최소 3년의 긴 시간이 필요한데
플로팅 기술로는 건설하고 설치하는데 5개월이 걸린다고요
내가 몇 분 몇 초에 나오는지를 물어보는게 아니라 그런 내용이 어디있냐는 말인데;;;
진짜 이정도로 답답한 사람들보면 화가나네
자신있게 시간 걸어놓은거 보니 답이 없다
엄청 큰 사각박스 만들어서 부력을 만들고, 그 위에 집을 세우기 위해서 또 하나의 풀을 만들면 짐벌 효과있어서 파도 치는 곳에서도 안정적으로 잘 있을 수 있을 듯 한데..
반잠수형추가하면 더욱안전
반잠수형이면 일종의 지하실 역할도 되겠네요…
문제는 그 사각박스가 침수가 되어 부력을 잃으면 침몰하기 때문에 안으로 물이 안들어오려면 엄청나게 높게 벽을 세워야하는데 그럼 감옥이됨
마지막말에 동의하기힘듬 바다는 아니지 너무멀리는가지말자 후회하기실타.
한강의 편의점과 같은 원리네요....
우리나라는 이런 집을 지을 장소가 없는건가요.... 멋지다.
큰 강이 있는 곳에는 가능할거 같긴한데…. 바다는 좀 힘들거 같구요…
집값이 비싸닌깐 그런건데.. 집값 안정화 같은 가격이라면 난 땅에서 살고파요 근본적 해결방안 정책을 우리나라에서 됬으면 합니다 수상저택 말고요
바다는 아무래도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겠지... 바다에 설치했다가 자고일어났더니 바다 한가운데 둥둥 떠다닐수도..
진짜 바닷바람..파도...무섭지..
floating house. this. If you say you can't help it
thrown into the water. Take control of everything. It must be controlled.
It's not a floating house.
any
water. Things floating above...
and
lifted off the ground
taken from the sea
in the river
All kinds of pollutants are thrown into the water and air.
Things abandoned on the ground
Take control of everything. It must be controlled.
All of that. Those
tablet and
It needs to be refined.
저 콘크리트 딜도 갖고 싶다
초딩 수준의 기술 수준을 대단한 것처럼 보도하네
수면보다 지면이 낮은 네덜란드 지역 특성상 필요에 의해 제작 된 수상가옥
우리나라가 저런 지형 이였으면 수백년 전에 만들었을 것이다
오폐수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
그래서 저 수상주택들은 얼만데?
태풍 심하면 어떻게 되나요
공법의 핵심: 4:24
각분야의 기술을 인정을 해야지 여러가지 산업기술이 노하우가 아닌 기술로 대접 받고 돈임금과 대우가 기술을 발전시키지 책상만 앉은 사람만 대접하면 조선시대로 희기하는거임
생활에서 나오는 오수 및 오물은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하네..
방글라데시에선 1년에 몇 만 가구가 떠내려가고, 한쪽에선 수상 가옥이라니....
바다는 파도문제가 있는데.
바다로~??? 언젠가는 이라는 희망이 있지만, 자연은...
3:22 "함체에는 철근이 투입되는데 부식으로부터 안전성과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철근이 함체를 부식으로부터 보호한다는 소리야? EBS 왜 이러나. 진짜 똥밟고 싶은건가? 아무리 '시청자들은 모를꺼야' 라고 생각하고 있어도 그렇지. (3:24)화면상 철근은 이미 부식이 되고 있는데? EBS 는 반성이 많이 필요해 보인다. 오히려 물속에 잠긴 콘크리트 함체의 중성화는 어떻게 막고 있는지를 처음에 언급하는게 더 좋았을 것 같은데...
내용을 다보시면 철근이 콘크리트를잡고 콘크리트공정상 공기등빼서 불침투성으로 만든다네요. 비판전에 내용을 다 이해하면서 보시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빙고..수밀성 증대를 위한 방법을 설명했어야 지요.
@@jhhwang8813 ㅋㅋㅋㅋ
철근콘크리트로 논문 쓴 사람입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강섬유보강콘크리트의할렬인장강도특성에 관한 연구. 철근이 콘크리트의 침투성 어쩌고를 담당하는 것은 없어요.
관대한척 하지 마시고 가만히 계세요.
옳지 않은 정보를 그것도 교육방송 이라는 곳에서 아무 고증이나 학문적 감수없이 방송하는것은 비판뿐 아니라 비난을 받아도 할 말 없을것 같은데요...내용을 모르고 마치 자신은 관대하고 모든걸 이해한다는듯 ...웃고갑니다.
@@piperman2010 ?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이 그내용을 다 알필요가 있어요???? 본인이 전문가라고 해서 잘못된것을 지적하는 것은 좋은데 댓글 시작부터 반말하면서 자기 잘나고 니가 틀렸다 왜 이렇게 밖에 못하냐는 라떼식 글이 거슬려서 없는 지식에 잘 모르지만 관대한 척 달아봤습니다. 일부러 기분 좀 상하시라고 님 말투 따라해서 달았습니다. 본인이 당해보시니 어떠신가요? 저는 이 댓글 보면서 같은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jhhwang8813
일반인이 제대로 알 필요가 있냐는 님의 논리에 무릎을 치고 갑니다.
우리나라랑 작업하는 장인정싱의 차원이다르다
우리나라는 감독이라고하면 어디서 싼값에구하는 노동자들 구해서 개노동이나시키지
저렇게 멋진작품이 나올수가없어 우리나라는
땅 물 다음은 하늘? 구름처럼 둥둥 집이 있겠군요
바다보단 강이 더 좋을거 같은데.. 기술이 더 발전하고 안정성만 있다면 바다도 괜찮겠지만...
살기가 나날이 힘들어 지는군~TT.,
저게 진짜 이쁜데
벌래가 그렇게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다면 바다는 직접 화장실이되니 더러운 똥물은 시간문제
흠.. 콘크리트도 물 흡수 잘하는데.. 방수하는 방법이 있나..
물에 띄울생각을 어케 했지ㅋ
콘크리트가 제대로 타설되고 양성이 되면 물은 표면만 적실뿐 침투 자체가 안됩니다.
만약 콘크리트가 물 흡수를 잘한다면 지하에 수분기가 있는 지역의 콘크리트 건축물은 죄다 물기 흡수로 인해 부실건물이 될겁니다.
물론 항만쪽이나 댐,다리 터널등은 이미 부실건축물로 대규모 재난은 피할수 없죠.
그리고 저런류의 콘크리트 건축물은 일반 콘크리트보단 특수용도쪽의 기능이 포함된 콘크리트를 쓰겠죠.
몇푼아낄려다 몇년 못가서 부실물이 되느니 몇품 더 들이고 더 오래 이상이 없는게 차라리 더 나으니....
일반 콘크리트 건출물에서 물이 스며드는걸 보시면서 콘크리트가 물을 잘 흡수한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런 콘크리트에 수축과 팽창,다른 돌출물을 타고 침투,또는 진동 등으로 실금이가서 생기는 현상이 대부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