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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jungkwan]

1979년 보광국민학교 1학년 때 같은 반이었습니다..당시 드라마 에 나온다고 짝인 제게 이야기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촬영으로 학교 결석이 잦았던 기억이 있습니다..한 번은 학교에 왔다가 급하게 수업 중간에 촬영을 가서 짝인 제가 보광동 종점 양지맨션 윤경이 집에 가방을 대신 가져다 주었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참 명랑한 친구였고..후에 윤경이가 리라국민학교로 전학을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Arcturian118]

김민희 본명이 윤경이었군요
짝이라서 기억하고 계시군요

[@channelhoony6322]

아역배우로서 잘 나갔지만 어릴적 아빠와의 추억이 없었다는게 충격이다. 자기처럼 아역배우로서 잘 나갔지만 성인배우로서는 잘 풀리지 못해서 무속인이 된 이건주(순돌이)를 보면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을듯 하다!

[@tweety0878]

겉으론 밝은성격으로 보이는데
속으로 어두움이 있는 분들은
가면성 우울증
가면성우울증이
일반우울증보다
무섭다고 합니다
겉으로 표현을 하지 않으니
알 수가 없으니까요 ㅠ.ㅠ

[@Doit6611]

아빠가 어쨋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