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고 해놓고 사실이니까 외우라네.. 속도가 바쁘면 시간은 느리게 흐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우주여행을 하고 지구로 돌아오면 지구의 시간은 훨씬 많이 지난겁니다.. 빛의 속도는 불변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빛의 속도로 가고 있어도 빛을 볼 수 없습니다.. 이게 이해하기 쉬운 설명이야? ㅋㅋ 에휴...내가 설명할께..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내기 전에 과학계의 딜레마가 있었어. 빛의 속도가 딱 초속 30만킬로미터라고 치자.. 그런데 초속1킬로미터로 나는 비행기안에서 빛을 쏘았을때 비행기 밖에서 빛을 관측했을때 초속 30만1킬로미터여야 하는데 비행기 안에서 측정하든 밖에서 측정하든 빛의 속도가 30만킬로로 일정했던 거지.. 심지어는 비행기 방향과 반대방향에서 빛을 쏘았을때도 밖에서 관측할때 29999킬로가 아니라 초속 30만킬로였던 거지.. 빛의 속도를 측정할 수 있게 되면서 다양한 물리학자들이 빛의 속도를 측정했는데 결론은 빛의 속도 측정값이 관찰자의 위치와 상관 없이 빛의 방향과 상관없이 동일했던 거야.. 이 모순을 해결한게 아인슈타인이지.. 이 말이 안되는걸 말이 되게 만드려면.. 어떤 물체가 빛의 속도와 가까울 수록 그 물체안의 시간이 느려져야해.. 예를 들어 1/2 광속으로 여행하는 우주선안에서 빛을 발사했을때 우주선안에서 측정해도 초속30만킬로고 밖에서도 초속30만킬로라는 걸 말이 되게 만드려면 우주선안의 시간이.. 밖의 시간보다 2배는 천천히 흐르면 되는거야.. 빛의 속도 측정에 대한 이해할 수 없는 모순을 해결한게 아인슈타인의 이론인거야.. 빛보다 빠른 물체가 없다는 것도 이런 관점에서 설명이 되지.. 빛과 가까울 수록 그물체의 시간은 정지에 가까울 수록 천천히 흘러. 만약 빛의 속도가 된다면 그물체안의 시간은 정지 되겠지.. 왜냐면 빛의 속도가 관찰자 위치와 상관없이 똑같아야 하니까.. 그래서 물체가 빛의 속도를 낼 수 없다고 하는거야.. 현재의 시공개념에서는 시간이 완전히 정지된 세계가 있을 수가 없으니까. 뭐 다른 이유로는 중력이 무대한으러 커지기 때문에 불가하기도 한데.. 어쨋든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물체가 있다고 상정하더라도 우리가 그사실을 관찰할 수는 없어.. 아무튼 그냥 외우라는 식으로 말해놓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는 너의 주장을 이해하기 힘드네
여러사람들이 내글을 보고 이해했다니 기분이 좋군. 사실 물체가 빛의 속도와 가까워질 수록 물체안의 시간이 느려진다라는 사실은 그 누구도 받아들이고 싶지 않을꺼야. 양자역학만큼이나 거부감이 들지. 하지만 아인슈타인이 등장하기 이전부터 여러 과학자들이 빛의 속도를 꽤 미세하게 측정했고 기차나 배안의 움직이는 물체 안에서도 측정하고 바깥에서 측정하면서 관찰자와 상관없이 자기 측정도구에는 똑같은 속도가 측정되었어. 멘붕이 올만한 결과지만 관측된 결과니까 믿을 수 밖에 없었지. 왜 그런 실험을 했을까를 뇌피셜로 유추해보자면 아마도 빛이 입자인지 파동인지가 궁금했던것같아. 앞선 예시의 비행기 방향으로 비행기안에서 빛을 쏘았을때 밖에서 관측한 빛의 속도는 입자라면 30만1킬로여야 했을꺼고 파동이었다면 29999킬로여야 되었을꺼로 생각했을거 같아. 아무튼 속도 측정값은 똑같았지. 그런 무시무시하고 멘붕올만한 관측결과를 아인슈타인이 특수상대성이론으로 말이 되게 설명한 거고. 그런데 왜 관성계의 물체가 빛이 속도와 가까와 질수록 시간이 느려질까? 왜? 왜? 똑똑한 사람을 위해 힌트를 줄께.. 사실 나는 빛보다 빠른 물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 빛보다 빨라도 시간이 거꾸로 흐르진 않지.. 해법은 시간에 있어..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시간'에 있지. 그렇다면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란 뭘까?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란거는 물체가 이동하는거에 대한 좌표가 아니야.. 정확히 말하면.. 전자기야 빛도 전자기고 관성계의 물체도 전자기야.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건 전기와 자기의 움직임에 대응한 좌표야. 그냥 원자의 스핀이 빛의 속도와 가까워 질 수록 거기에 대응해서 느려질 뿐이라고..내 가설은 그저 빛보다 빠른 무엇이 있을순 있는데 만약 관성계의 물체가 빛과 등속이 되는 순간 스핀이 정지가 될 뿐이야. 그냥 우리가 관측을 할 수 없고 인식을 못할뿐이지. 만약 빛보다 세배 빠른 우주선을 타고 천만 광년을 여행했다면 우주선 안에는 시간이 정지된 상태로 있다가 우주선이 빛보다 느려질때 우주선안의 모든 입자의 스핀이 회전하기 시작하겠지. 그냥 그뿐임. 이건 내 가설일 뿐이니까.. 흘려들어도 좋아..어차피 입증할 순 없으니..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것도 결국은 관성계의 모든 물체의 입자가 전자기적인 움직임을 하면서 인식되는 상대값이니까..절대적인 시간이란 걸 상정해도.. 모든 물체의 입자의 전자가 회전을 하지 않고 정지된 상태로 천만년이 흘렀다가 다시 1초가 지났다고 한들 우리가 그 지나간 시간을 관측할 순 없는거니까.. 그냥 그뿐이야
시험지에 학생들이 비슷한 답변을 써서 왜 그런가 했더니 이 동영상에서 본 걸 적은 거네요. KTX와 도보 여행에서의 "시간절약" 예시를 가지고 시간지연을 설명하는 건 치명적인 오류입니다. 마지막 매트리스 예시도 마치 침대 곡면에서처럼 빛이 지나가는 길이 길어진다고 설명하는 것도 잘못되었습니다. 쉽게 전달하려고 애쓰는 것은 좋지만 상대성 이론의 핵심을 놓치고 오해하게 만듭니다.
02:31 이부분이 제 생각과 많이 다른데요. 사람이 빛의 속도로 가게되면, 사람 자체가 빛이 되기때문에 무언가를 보거나 생각할수없어요. (빛은 생명 활동을 하지안잖아요) 마크님의 내용을 약간 수정을 해서 "빛속도의 99퍼센트 빠르기"로 하시면 마크님의 논리는 성립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ktx 예시에 대해 많은 피드백을 남겨주셨는데요. 해당 부분 같은 경우에는 제가 시간에 대한 차이를 쉽게 이해하실 수 있게끔 남긴 예시인데, 너무 쉽게만 설명하려고 하다보니 어느정도 과학적 비약이 있는 것 같습니다ㅠㅠ 죄송합니다. ktx의 속도 같은 경우에는 빛의 속도에 비해서는 너무나도 느린 속도이기 때문에 실제로 시간지연이 발생한다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실제로 ktx를 탄 사람의 시간이 느리게 흘렀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데요. 이 부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피드백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그렇다면 소리는 어떤가요? 소리는 상대적이지만 우리는 소리와 상대시속이 0이더라도 소리를 볼 수 없어요. 빛은 애초에 볼 수 있는 존재인가요? 혹은 에너지인가요? 빛과 시간은 어떤 관련이 있나요? 빛이 없는 세상에서는 어떠한 것이 기준점이 되죠? 이러한 질문들에 하나하나 대답하지는 못하더라도 조금만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소리는 질량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물리계에서 시간과 관련지을수 없습니다. 빛은 질량이 존재하기때문에 볼 수 있는 존재라 할수 있지요. 빛과 시간의 관계는 빛의 속도에 근접하면 관찰자의 시간은 똑같지만 이후에 그냥 가만히 있었던 사람과 비교했을때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그런 관계입니다 빛이 없는 세상에서는 다른 물체를 볼 수 있게 해주는 그 어떤 물질이 기준점이 되겠지요. 그 물질이 우리에겐 빛과 같아 그 빛이 아닌 새로운 물질을 빛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요.
안녕하세요~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지구의 공전속도보다 빠르면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하셨는데, 지구의 공전속도 자체도 근일잠과 원일점에서 서로 다르잖아요..? 그럼 원일점에서의 시간이 근일점에서의 시간보다 빠르게 간다고 볼 수 있나요? 답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빛의 속도로가믄 기차안 중앙에 빛이 좌우로 왔다갔다하면 안의 사람은 동일속도로 보이지만 밖에서 볼땐 앞으로 나가는방향으론 시간이 더 많이 걸리는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빛의 속도는 안과 밖이 동일한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어느위치에서 어떻게 보느냐 따라 빛의속도가 달라지는것처럼 보인다 정확한설명은 아니지만 예전에 본 영상 기억을 더듬어 적어봤다 그리고 두번째 상대성이론의 설명 시간은 상대적으로 느리게 흐른다의 정확한 설명은 이게 아닐지 생각해본다 빛의 속도로 1년의 시간을 여행을 했을때 빛속의 난 단지 1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지구에 있던 존재들은 더 많은 시간이 흘렀다는 애기다
만약 이해가 잘 안되신다면, 'EBS 다큐프라임 - 빛의 물리학' 추천드립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상대성이론중에 가장 설명하기 어려운 게 속도가 빠르면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는 부분인 것 같아요. 원래 가장 유명한 예시는 우주선과 빛의 예시인데, 그건 시각적인 자료가 있어야만 설명이 가능한 부분이라서ㅠㅠ 빛의 물리학 다큐멘터리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jackdongwook 어렵다기보다 이해 하는데 문제가 있네요... 과학 관련 영상들 거의다 제가 궁금해 하는 내용이 없어서 ..... 라그랑주님 다른 질문입니다 달과 지구의 인력 때문에 조수 간만의차 가 생기는데 왜 바닷물만 그렇게 되나요? 사막의 모래나 거대한 호수 자동차 사람 제주도마을돌담 등은 왜 영향을 안 반는지 ... 제가 너무 무식한건 아닌지.....
질문 감사드립니다!! 구론산님의 말이 맞습니다!!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a의 관점으로는 시속 200km가 되는 것이 아니라, 빛의 속도는 어떤 대상의 관점에 영향받지 않고 지속적으로 같은 속도를 유지합니다 :) 즉 a가 시속 200km로 달리든 1000km로 달리든 빛의 속도는 계속해서 같은 속도로 유지됩니다!
속도가 빠를수록 시간이 느리게 간다 = 나의 초고속 비행기가 서울에서 뉴욕까지 10분만에 간다. 그말인 즉슨, 서울에서 뉴욕 같다가 다시 한국으로 와도 하루의 시간이 엄청 많이 남으니 시간이 느리게 간다라고 볼수 있지만 물리적으로 느리게 간다는 말은 아닌데, 그냥 말장난 같네요.
속도가 빠를수록 시간은 천천히 흐릅니다. 외우세요 사실이니까.. 혹성탈출이 이래서 그런거에요 이해되셨죠?.. 자 제가 저상대성이론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ㅋㅋ 참 암기식 교육의 폐해임.. 왜 속도가 빨라질 수록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는 이론이 생길 수 밖에 없었는지 자기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상대성이론을 이해시킨다고? 그냥 상대성 이론의 결론을 이야기 해놓고 뭘 쉽게 이해시켰다는 건지..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인데..속도가 빠를 수록 시간이 천천히 흐른다는게 관측된 사실로 부터 생긴 이론이냐? 관측된 사실은 유한하면서 불변인 빛의 속도야. 이런 사실을 말이되게 설명한 게 상대성이론이고.. 당시에는 가설이었고 지금은 실험으로 검증이 된거지
여전히 이해가 안감 ㅠㅠ 다른 영상에서 설명을 보면 빛의속도로 날 수 있는 우주선을 타고 몇주동안 여행을 하다 지구로 돌아오면 지구의 시간은 수십년이 지난 상태라고 하는데 예를들어서 지구에서 어떤사람이 빛의속도로 날 수 있는 우주선을타고 1광주 떨어진 별을 찍고 돌아오는 실험을 한다고 했을때 2광주라는 시간은 지구시간을 기준으로 2주일일텐데 그럼 당연히 그 우주선이 1광주떨어진 별을 찍고 지구로 돌아오면 지구의 시간도 2주만큼 흐른 시간이 지난 상태여야 맞지 않나요? 근데 어째서 2주동안 빛의속도로 우주여행을 하고 지구로 돌아오면 지구의 시간이 수십년이나 흐른 상태가 될 수 있는건가요? 그럼 지구의 입장에선 그 별의 거리는 1광주의 거리가 아니란소리가 되지 않나요? 빛의속도로 2주면 왕복찍고 돌아 올수 있는거리여서 빛의속도와 동일한 속도를 낼 수 있는 우주선을 보냈더니 2주일이 아니라 수십년이걸린다? 뭔가 이상합니다 ㅠㅠ 아니면 혹시 그 우주선을 탄사람에게 느껴지는 시간은 2주가 아니라 그보다 훨씬 짧은 시간으로 느껴진다는 뜻이려나요? 지구시간으로는 2주가 걸리는 시간이지만 빛의속도로 달리는 우주선에 타고 있는 사람이 느끼는시간은 몇분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런 원리인가??
안녕하세요 충쎄잉님!! 답변을 해드리자면, 먼저 지구와 우주 다른곳은 시간이 다르게 흐른다는점을 알아야 합니다. 1광주라는 말은 빛의 속도로 날아갔을때 1주가 걸린다는 말입니다. 빛의 속도는 초속 약 30만km입니다. 하지만 빛의 속도가 아니라 초속 1m로 걸어간다면 어떨까요? 속도가 느리니까 시간이 더 오래 걸릴 것입니다. 이렇게 속도에 따라 소요되는 시간은 달라지게 됩니다. 빛의 속도로 날아가면 1주일이 걸리는 게, 걸어간다면 몇만년이 걸릴 수 있는거죠. 이 논리를 가져와 보겠습니다. 지구는 초속 29.76km 속도로 공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이 속도에 맞춰서 늙어가게 되는거죠. 하지만 빛의 속도는 초속 30만km입니다. 그럼 둘의 속도차이가 나게 되고, 결국 그 속도 차이가 시간 차이도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시간은 절대적으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각각 상대적으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만약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 최대한 자세히 추가로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추가로 중력 또한 시간 차이를 만드는데요, 그건 일반 상대성이론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
제 생각은 일단 우주선내의 시간과 지구관찰자의 시간이 다르게 흐르는 것 하나와 빛의 속도로 날아가는 우주선 내의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 것 따라서, 우주선 안에 지상과 같은 시계로 잰 똑같은 1주일이라 하더라도 지구관찰자 기준의 1주일과는 시간이 같지않다고 생각됩니다. 시간이 느리게 가기 때문에 지구관찰자 시간기준의 1주일(1광주)은 우주선에 적용했을 때, 즉 지구관찰자가 우주선을 봤을땐 우주선이 휠씬 더 멀리 가거나 아니면 1주일(지구관찰자시간) 보다 시간이 더 단축되어서 결국 만일 풀 채워서 2주일(우주선 냬 시간으로) 왕복하고 돌아왔을 때, 지구에서 경과된 시간은 그것보다 더 지나 있을 것이다 하는 얘기이네요 틀렸다면 수정을
쉽게 말해서 중력가속도는 시간을 느려지게 한다 따라서 우주선을 탄 사람은 지구에 있는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아주 느리게 흐른다 광속 우주선도 존재하기가 어렵지만 만약 광속이라면 시간이 거의 멈춘다고 한다 중요한 포인트는 중력가속도에 따라 시간은 상대적으로 흐른다라는 것이다
옛날 조상들은 지구의 자전을 24로 보고 시계를 만들었기 때문에 아날로그 시계를 갖고 영화속의 다른 중력이 높은 행성으로 간다면 오전에 24시간을 다썼을 겁니다. 디지털 시계로 자동 전환이 된다면 말이 되지만 아날로그 시계를 갖고 갔다면 주인공은 알수있었 겠죠. 톱니바퀴 시계는 수시로 조정이 않되므로 자기의 적정속도로 톱니숫자만큼 돌아가는걸 수정할수는 없으니깐요
빛의 속도가 불변이 아니고 인간이 빛의 속도보다 빠른것을 인지 할수없는 구조이다보니 그렇게 생각하는것이 아닌지 왠지 어깃장 놓고 싶네요.빛보다 빠른 중력장이 있어 블랙홀 존재를 인정하는데 빛도 어떠면에서는 입자라는데 힘과 속도라는 개념은 어찌보면 서로 비례관계잇으니 그 누군가가 입증하는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
"특수상대성이론은 크게 빛과 시간으로 나눠집니다. 빛부터 설명드리자면, 모든 속도는 상대적이지만 빛의 속도는 절대적입니다. 두 번째 시간으로 넘어가면 이 시간마저도 상대적이죠.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시간이 더 느리게 흐릅니다. " 짧게 포인트만 말하자면 이렇게 답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리학자를 꿈꾸는 학생으로서 상대성 이론을 완벽하게 이해한다는 것은 정말 이루고 싶은 목표 중 하나입니다. 특히 지금 특수 상대성 이론에 대해 학교에서 진도를 나가고 있기에 궁금한 점도 많았고, 이해되지 않는 점도 많았어요. 그런데 이번 영상을 통해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 눌렀어용 ㅎㅎ
t를 빛의 속도라고 한다면 서로로부터 0.5t의 속도로 각각 멀어지고 있다면 서로를 관찰할 때 상대적으로 각각 상대방이 1t의 속도로 멀어지고 있다는 건데 이렇게되면 상대방이 멈춰 보일 수 있는건가요?상대성 이론을 공부할 때 빛의 속도보다 빠른 건 없어서 시간이 멈출 순 없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시간은 속도에따라 상대적이라고 한말을 ktx와 혹성탈출에 예를 들었는데 ktx를 타던 걸어서 가던 두사람이 만났을때는 똑같이 20일이 지났는데 왜 혹성탈출에서 우주선을타고 간사람은 몇년이고 똑같이 갔다가 만난 날은 지구에선 몇년이아닌 몇백년 몇천년 후가 되는지 모르겠는데 그건 뭐 중력에 또 관련이 있는건가요
아인슈 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입증된 사실이 아니죠. 모든 과학적 이론의 뒤에 붙는 수식으로(법칙이냐 이론이냐) 사실이냐 그렇지 아니하냐가 구분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상대성이론은 사실에 근거하지 안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물질은 시간의 흐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것은 절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성이론처럼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우주여행을 한다고 해도 절대적인 시간의 흐름의 태두리 안에 있기때문에 시간에 비례한 속도와 거리의 측정이 가능한 것이죠. 만일 누군가 시간의 흐름에서 이탈할 수 있다면(과거나 미래로) 그 누군가는 신의 영역에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ㅎㅎ;;
그래도 어렵다는분을 위해 더 쉽게 설명하자면 똑같은 시간을 설정한 시계를 하나는 그냥 땅에두고 하나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비행기에 놓고 비행기가 되 돌아온다면 예 를 들어 비행기의 시계는 5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땅에 있던 시계는 10분 이라는 시간이 흐릅니다. 그렇게 속도에 따라 시간은 상대적이죠 조금이나마 이해가셨을까요? 그래서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가장쉽게 설명한것중하나가 사랑하는사람과있을때의 시간은 짧게 느껴지지만 괴롭고 힘든시간은 길게 느껴진다 라고했죠. 이 개념을 가지고 다시 한번 영상을 보신다면 빛의 설명이 좀 더 이해되지않을까 하고 도움이 됐으면 하여 글 남깁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그 이름과는 달리 상대론이 아니라 절대론입니다 (뉴턴의 이론이 절대론인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도 그 만큼 절대론입니다.) 아인슈타인 자신도 "상대성 이론 (Relativity Theory)"이라는 이름을 싫어하였고 "불변론 (Invariance Theory)"이라는 이름을 선호 했습니다.저의 경험상, 상대성 이론은 그 역사를 따라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쉽고 (=덜 어렵고) 확실합니다. 역사적으로 상대성 이론은 아인슈타인이 전자기 현상을 깨끗하게 설명하기 위하여 만든 이론입니다. 고전 전자기 이론은 맥스웰에 의하여 완성 되었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그가 실험 없이 순수히 수학적 결론으로 발견한 고주파 항(Displacement Current) 입니다. (그 당시에는 고주파 실험을 할 줄도 몰랐고 할 필요도 못 느꼈습니다.) 이 순수히 수학적으로 발견한 고주파 항을 더한 맥스웰 방정식은 전자기파의 존재를 말했고, 또한 그 전자기파의 속도는 빛(=전자기파의 일종) 의 속도이며, 더욱이 빛의 속도는 관성계의 속도와 관계없이 모든 관성계에서 동일하다고 말합니다. (사실은, 빛의 속도는 관성계가 아니더라도 동일합니다.) 빛의 속도의 동일성은 그당시 물리학자들이 이해하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물리학자들은 빛의 매질(=Ether)을 상정하고, 그 매질의 성질을 이해함으로써 빛의 속도의 동일성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아인슈타인도 그중의 한 사람이었는데, 상당한 시간이 지난후, 아인슈타인은 전자기파와 같은 근본적인 파동은 매질이 필요없으며, 따라서, 매질의 성질의 이해로서는빛 속도의 동일성을 이해할 수없다는 것을 깨닽고, 사실은 우리가 시공간(Spacetime)의 성질을 잘 못 알고 있으며, 시공간의 성질을 똑 바로 알면 빛의 속도의 동일성을 쉽게 이해할 수있다는 것을 깨닽게 됩니다. 그 당시에는 모든 물리학자들이 생각하기를 시공간이란 너무도 텅 비어 있고 자명한 것이어서, 사유나 연구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점에서 아인슈타인의 발상은 실로 혁명적이라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되돌아 보면, 로렌츠 변환식이 이미 시공간의 성질을 웅변하고 있었고, 아인슈타인은 그 웅변을 웅변 그대로 받아 드린 것 뿐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 쉬운 것이었는 데도 불구하고 로렌츠를 포함한 다른 물리학자들은 그 쉬운 것을 못하고 모두 어려운 길을 선택하고 모두 실패하였습니다. (불행하게도 로렌츠는 자신이 유도한 로렌츠 변환식이 실로 무엇을 뜻하는 지 알아 맞추지 못했습니다.) 앞에 말씀드렸듯이 상대성 이론은 전자기 현상을 설명하기 위하여 만든 이론이지만, 결국에는 물질이 아닌 시공간에 대한 새로운 이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물리현상은 시공간 내에서 일어나기 때문에상대성 이론은 모든 물리현상에 예외없이 적용이 됩니다. 그 후에 맥스웰 방정식과 상대성 이론은 양자론과 합쳐져서, 양자 게이지장 이론으로 발전하고, 양자 게이지장 이론은 최첨단 물리이론인 "표준모델"의 기초가 됩니다.또 한 가지 재미있고 꼭 알아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자기와 양자역학은 모든 물질은 파동성을 가지며 파동방정식으로 기술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모든 관성계는 우열이 없습니다. 이 말은 물질을 기술하는파동방정식은 모든 관성계에서 똑 같은 모양을 가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파동방정식이 모든 관성계에서 똑 같은 모양을 가져야 한다면, 필연적으로 빛의 속도는 관성계의 속도와 관계없이 모든 관성계에서 동일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다시 말하면, 물질에 파동성이 없다면, 수학적으로뉴턴적인 시공간이나 상대론적 시공간이나 둘 다 받아 들여질 수있습니다. 하지만 물질에 파동성이 있다면, 수학적으로 오직 상대론적 시공간만 받아 들여질 수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물질에 파동성이 있다면, 상대론은 필연이며,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수학적으로 보면, 뉴턴적 시공간은 입자의 운동방정식은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주지만 파동방정식은 어렵고 복잡하게 만듭니다. 왜냐하면 파동방정식의 모양이 관성계의 속도에 따라 달라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상대론적 시공간은 입자의 운동방정식은 좀 어렵고 복잡하게 만들지만 파동방정식은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줍니다. 왜냐하면 파동방정식의 모양을 관성계의 속도와 관계없이 모든 관성계에서 동일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모든 물질은 파동성을 가지기 때문에, 상대론은 모든 물리방정식을 어렵고 복잡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줍니다. (쉽고 간단하다고 해도 실상은 괭장히 어렵습니다. 저도 물리학을 전공했지만 수박 겉핥기의 겉핥기 정도 밖에 알지 못합니다.)상대론은 언뜻 보면 파라독스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상대론에는 어떠한 파라독스도 없읍니다. 파라독스가 하나라도 있었다면 당연히 물리이론이 될 수 없었습니다. 상대론은 우리의 생활과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고 아주 밀착되어있습니다. 전자기파, 원자, 원자핵, 등등 뿐만 아니라, 매일 보고 쓰는 자석, 모터, 발전기 같은 것도 상대론 없이는 제대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 우리의 시공간이 뉴턴적 시공간이었다면, 발전기도 모터도 모두 불가능했습니다. 즉 전기가 없는 세상입니다. 끔찍하지 않습니까? 제 생각에는 아마도 생명체도 태어날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예를들면 선생님이 광속 c로 100m를 달렸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뛸때는 광속c로 200m를 달렸습니다. 똑같은 속력으로 100m를 갔을때랑 200m를 갔을때 길이가 다르죠? 그리고 100m를 갔을때는 10 초 200m를 갔을때는 20초 걸렸다고 했을때 여기서 시간팽창이라는 느낌 안들죠??위에있는 문장만 가지고 보면 특수상대성하고 별반 다른게 없지 않나요? 상식적으로요.. 위 문장의 오류를 말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댓글 감사드립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질문이 명확히 이해가 안가는데... 혹시 질문주신 내용이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시간이 느리게 늘러야 하는데, 100m에 10초, 200m에 20초가 걸리면 시간이 빠르게 흐른게 아니지 않냐는 질문을 주신건가요? 해당 질문이 맞다면, 아인슈타인 특수상대성이론에 따르면 빛의 속도는 불변합니다. 모든 것은 상대적이지만 빛의 속도만은 절대적인데요. 따라서 동일한 거리만큼 동일한 시간이 적용되는 것이고, 100m갔을때 10초가 걸렸다면, 200m를 갔을때 20초가 걸리는게 맞습니다. 제가 질문을 잘 이해한게 맞나 모르겠네요ㅜㅜ
근데 만유인력으로 사과가 떨어지는 시간과 배가 떨어지는 시간이 무게떼문에 다르잖아요,그러면 사과와 배 중 뭐가 더 빠르게 떨어진다고 생각하세요?(특수 상대성 이론으로는 속도가 빠르면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사과도 기대해볼만 합니다)하지만 져는 배가 더 빠르게 떨어질 것 같습니다(가속도의 법칙+중력)때문입니다
공기 저항이 없으면 물체가 받는 무게와 상관없이 떨어지는 속도는 같습니다. 특상에서 속도가 빠를 수록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 것은 정지해 있다고 느끼는 즉 관성좌표게에 위치한 관찰자가 운동하고 있는 물체를 봤을 때 그 물체에서의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이지 떨어지는 속도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만약 지구의 나로 부터 등속도로 빛의 속도에 가까운 속도로 멀어져 가는 우주선 뒤에 아주 큰 거울이 있어 멀리 떨어져도 지구의 내가 보인다고 할 때 거울 안의 나는 빛의 속도보다 더 빨리 멀어지나요? 거울이니까 거울이 멀어진 거리곱하기 2배가 물체의 상이 움직인 거리 아닌지요? 그럼 물체의 거울에 비춘 상의 속도는 빛보다 빠른건지요? 거울에 비춰진 상조차 빛으로 보이는 거니까 빛의 속도를 넘어서지 못하는지요.
@@한국사친구 시간 자체가 느려진것이 아닌 시공간의 왜곡으로 인해 시간 차이가 발생한 것입니다. 어디를 가든 뭐 빠르게 달리든 중력이 강한곳에 가든 자신에게 시간은 평소처럼 흐릅니다.다만 그 시공간에서 왜곡이 일어나기 때문에 나중에 지구 사람과 비교했을때 젊어지는것이지요.
영상이 너무 난잡함..저작권없는 영상 퍼오려고하니 내용이랑 연관없는 영상들이 너무 난잡하게 짜집기되어 있어서 보기 불편하네요
부산까지 ktx 타고 간 사람은 부산까지 걸어간 사람보다 시간을 더 벌었다는 예가 상대성이론을 설명하는데 적합한 예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혹시 왜 적합하지 않나요?
@@makewithbits 무야호~
크크 시간에 대한 차이를 쉽게 이해 하라고 예를 든거 같은데요. 이해하는데 무리는 없지만 절대속도로 움직이면 안늙는것처럼 들리긴합니다.
@@이서리-w9o 아아 그래서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makewithbits KTX 를 타고 가는 사람의 시계바늘이 걸어가는사람의 시계바늘보다 몇시간씩 느리게 움직이진 않습니다
전공자로써 설명하신 내용이 사실 오개념이 많이 포함되어있지만, 그냥 일반인이 그냥 재밌게 들을만하다 라는 정도로 보고 가면 될 거 같아요 ㅎㅎ
저도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ㅠ. 제게는 논리가 좀 안맞는 내용이 여러곳에서 보여서..
특수상대론이 우리에게 적용된게 일반상대론이란 설명보단 관성계에서 설명한게 특수상대론 비관성계에서 적용한게 일반상대론입니다. 갈릴레이의 상대성원리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과 섞어서 설명한 것들이 보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고 해놓고 사실이니까 외우라네.. 속도가 바쁘면 시간은 느리게 흐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우주여행을 하고 지구로 돌아오면 지구의 시간은 훨씬 많이 지난겁니다.. 빛의 속도는 불변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빛의 속도로 가고 있어도 빛을 볼 수 없습니다.. 이게 이해하기 쉬운 설명이야? ㅋㅋ 에휴...내가 설명할께..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내기 전에 과학계의 딜레마가 있었어. 빛의 속도가 딱 초속 30만킬로미터라고 치자.. 그런데 초속1킬로미터로 나는 비행기안에서 빛을 쏘았을때 비행기 밖에서 빛을 관측했을때 초속 30만1킬로미터여야 하는데 비행기 안에서 측정하든 밖에서 측정하든 빛의 속도가 30만킬로로 일정했던 거지.. 심지어는 비행기 방향과 반대방향에서 빛을 쏘았을때도 밖에서 관측할때 29999킬로가 아니라 초속 30만킬로였던 거지.. 빛의 속도를 측정할 수 있게 되면서 다양한 물리학자들이 빛의 속도를 측정했는데 결론은 빛의 속도 측정값이 관찰자의 위치와 상관 없이 빛의 방향과 상관없이 동일했던 거야.. 이 모순을 해결한게 아인슈타인이지.. 이 말이 안되는걸 말이 되게 만드려면.. 어떤 물체가 빛의 속도와 가까울 수록 그 물체안의 시간이 느려져야해.. 예를 들어 1/2 광속으로 여행하는 우주선안에서 빛을 발사했을때 우주선안에서 측정해도 초속30만킬로고 밖에서도 초속30만킬로라는 걸 말이 되게 만드려면 우주선안의 시간이.. 밖의 시간보다 2배는 천천히 흐르면 되는거야.. 빛의 속도 측정에 대한 이해할 수 없는 모순을 해결한게 아인슈타인의 이론인거야.. 빛보다 빠른 물체가 없다는 것도 이런 관점에서 설명이 되지.. 빛과 가까울 수록 그물체의 시간은 정지에 가까울 수록 천천히 흘러. 만약 빛의 속도가 된다면 그물체안의 시간은 정지 되겠지.. 왜냐면 빛의 속도가 관찰자 위치와 상관없이 똑같아야 하니까.. 그래서 물체가 빛의 속도를 낼 수 없다고 하는거야.. 현재의 시공개념에서는 시간이 완전히 정지된 세계가 있을 수가 없으니까. 뭐 다른 이유로는 중력이 무대한으러 커지기 때문에 불가하기도 한데.. 어쨋든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물체가 있다고 상정하더라도 우리가 그사실을 관찰할 수는 없어.. 아무튼 그냥 외우라는 식으로 말해놓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는 너의 주장을 이해하기 힘드네
감사합니다 ㅠㅠ 이해가 쏙쏙 되네여
진짜 5분짜리 동영상 보고 더 미로에 빠졌는데 이 글읽고 한방에 이해되노
사랑해❤
뭐하시는 분인지 모르겠지만 존경합니다.
여러사람들이 내글을 보고 이해했다니 기분이 좋군. 사실 물체가 빛의 속도와 가까워질 수록 물체안의 시간이 느려진다라는 사실은 그 누구도 받아들이고 싶지 않을꺼야. 양자역학만큼이나 거부감이 들지. 하지만 아인슈타인이 등장하기 이전부터 여러 과학자들이 빛의 속도를 꽤 미세하게 측정했고 기차나 배안의 움직이는 물체 안에서도 측정하고 바깥에서 측정하면서 관찰자와 상관없이 자기 측정도구에는 똑같은 속도가 측정되었어. 멘붕이 올만한 결과지만 관측된 결과니까 믿을 수 밖에 없었지. 왜 그런 실험을 했을까를 뇌피셜로 유추해보자면 아마도 빛이 입자인지 파동인지가 궁금했던것같아. 앞선 예시의 비행기 방향으로 비행기안에서 빛을 쏘았을때 밖에서 관측한 빛의 속도는 입자라면 30만1킬로여야 했을꺼고 파동이었다면 29999킬로여야 되었을꺼로 생각했을거 같아. 아무튼 속도 측정값은 똑같았지. 그런 무시무시하고 멘붕올만한 관측결과를 아인슈타인이 특수상대성이론으로 말이 되게 설명한 거고. 그런데 왜 관성계의 물체가 빛이 속도와 가까와 질수록 시간이 느려질까? 왜? 왜? 똑똑한 사람을 위해 힌트를 줄께.. 사실 나는 빛보다 빠른 물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 빛보다 빨라도 시간이 거꾸로 흐르진 않지.. 해법은 시간에 있어..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시간'에 있지. 그렇다면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란 뭘까?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란거는 물체가 이동하는거에 대한 좌표가 아니야.. 정확히 말하면.. 전자기야 빛도 전자기고 관성계의 물체도 전자기야.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건 전기와 자기의 움직임에 대응한 좌표야. 그냥 원자의 스핀이 빛의 속도와 가까워 질 수록 거기에 대응해서 느려질 뿐이라고..내 가설은 그저 빛보다 빠른 무엇이 있을순 있는데 만약 관성계의 물체가 빛과 등속이 되는 순간 스핀이 정지가 될 뿐이야. 그냥 우리가 관측을 할 수 없고 인식을 못할뿐이지. 만약 빛보다 세배 빠른 우주선을 타고 천만 광년을 여행했다면 우주선 안에는 시간이 정지된 상태로 있다가 우주선이 빛보다 느려질때 우주선안의 모든 입자의 스핀이 회전하기 시작하겠지. 그냥 그뿐임. 이건 내 가설일 뿐이니까.. 흘려들어도 좋아..어차피 입증할 순 없으니..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것도 결국은 관성계의 모든 물체의 입자가 전자기적인 움직임을 하면서 인식되는 상대값이니까..절대적인 시간이란 걸 상정해도.. 모든 물체의 입자의 전자가 회전을 하지 않고 정지된 상태로 천만년이 흘렀다가 다시 1초가 지났다고 한들 우리가 그 지나간 시간을 관측할 순 없는거니까.. 그냥 그뿐이야
시간이 늦게 갈까요? 시계가 늦게 갈까요?
우리는 시간의 개념부터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늦게 가면 당연히 시계도 늦게 가지.
비유도 적절치 않고. 설명하신 분도 어쩐지 정확하게 이해하질 못하고 설명하는듯 하는 느낌이 드는군요.
특수상대성이론과 일반상대성이론을 제대로 설명하려면 정말 많은시간이 걸리고 이해하기도 어렵죠..
마크님은 일반인이 관심을 가질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해주시네요
제가 가장 듣고싶었던 최고의 칭찬입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ㅎㅎㅎ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마크의 지식서재
제가 평소에 궁금했던 지식들을 쉽고 짧고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시네요 앞으로도 잘 챙겨보겠습니다
@@감자-v4d3h 인정입니닼ㅋㅋ
시험지에 학생들이 비슷한 답변을 써서 왜 그런가 했더니 이 동영상에서 본 걸 적은 거네요. KTX와 도보 여행에서의 "시간절약" 예시를 가지고 시간지연을 설명하는 건 치명적인 오류입니다.
마지막 매트리스 예시도 마치 침대 곡면에서처럼 빛이 지나가는 길이 길어진다고 설명하는 것도 잘못되었습니다.
쉽게 전달하려고 애쓰는 것은 좋지만 상대성 이론의 핵심을 놓치고 오해하게 만듭니다.
오오 초심자도 이해하기쉽게! 저렇게설명해주시니 좋으네요 ㅎ.ㅎ
앗 감사합니다 ^0^
책으로 읽었을 때 뭔가 놓친 내용이 있는 것 같아 영상을 봐봤는데
저절로 감탄사 나오며 바로 이해했네요 감사합니다 !
치열한 토론 즐겁게 읽었습니다.
특수한 상황 즉 등속도 운동을 하는 관성계에서 일어나는 시간지연을 설명하면서 가속도 운동을 하는 관성계의 일어나는 예를.가져와 설명한게 즐거운 논란이 되었네요.
차라리 GPS 위성을 가지고 설명하였으면 어땠을까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에 GPS로 설명할까 했는데 조금 더 쉬운 예시를 가져오고자 바꿔버렸습니다ㅜㅜ
상대성이론에대한 이해는 했지만
그 속도에 따른 시간이 상대적이라는게
인간의 육체의 시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건 동의하기 어렵군요
02:31 이부분이 제 생각과 많이 다른데요.
사람이 빛의 속도로 가게되면, 사람 자체가 빛이 되기때문에 무언가를 보거나 생각할수없어요. (빛은 생명 활동을 하지안잖아요) 마크님의 내용을 약간 수정을 해서 "빛속도의 99퍼센트 빠르기"로 하시면 마크님의 논리는 성립합니다.
16비트님의 말씀이 맞습니다!!ㅜㅜ
많은 분들께서 ktx 예시에 대해 많은 피드백을 남겨주셨는데요. 해당 부분 같은 경우에는 제가 시간에 대한 차이를 쉽게 이해하실 수 있게끔 남긴 예시인데, 너무 쉽게만 설명하려고 하다보니 어느정도 과학적 비약이 있는 것 같습니다ㅠㅠ 죄송합니다.
ktx의 속도 같은 경우에는 빛의 속도에 비해서는 너무나도 느린 속도이기 때문에 실제로 시간지연이 발생한다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실제로 ktx를 탄 사람의 시간이 느리게 흘렀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데요. 이 부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피드백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지만 한가지만 명확하게 하자면... 시간 지연이 일어났다고 보기 어려운게 아니라 시간 지연은 무조건 일어나지만 그 차이가 적어 일어나지 않은것 처럼 보인다라고 말씀하시는게 명확할 것 같습니다
뭔 쉽게 설명하려고 했다 그래요?
아예 잘못된 설명인데. 설명하는 논리가 완전 틀린데요. 그냥 개념 자체를 모르네요.
@@luv2233 ㅇㅈ ktx 승무원들은 그럼 동년배보다 훨씬 젊어지겠네?ㅋㅋ
과학적인 비약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완전히 틀린 설명입니다
감사합니다 특수상대성 겁나 어려워서 이번시험 많이 걱정되었는데 이영상보고 특수상대성이 가장 쉽다는걸 느꼇어요, 수능특강 3점짜리 다 풀고 시험봤더니 특수상대성관련 5문제 다 맞췄어요 정말 고마워요!!!!!!!!!!!
우와 진짜 올해 최고의 댓글이네요ㅜㅜ 조금만 더 힘내세요!! 다 잘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상대성이론 아인슈타인 이 발견 한거라서 어려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쉬웠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
그럼 인터스텔라에서 에를들어 다른행성에서의 1시건이 지구에서는 몇십시간이다 이건뭔가요? 그다른행성의 공전?자전?속도가 지구에비해 몇십배빠른건가요?
그건 특수상대성이론이 아닌 일반상대성이론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ruclips.net/video/1bvVhRhQKFA/видео.html 해당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
@@마크의지식서재 넵 감사합니다 초끈이론이궁금해서 찾아보다여기까지왔는데 너무어렵네요ㅜㅜ
감사합니다! 내용은 그 어느 사람보다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했는데 말씀이 너무너무 빨라요ㅠㅠㅠ
지루하지 않게 말을 빨리해봤는데ㅜㅜ 다음부터는 조금 더 천천히 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
다른 영상을 봤지만 이게 제일 최고네요 👍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후호신님 🙇🏻♂️🙇🏻♂️
우조선은 가속운동을 하기에 관성좌표계가 아니므로 상대적인 관찰자는 지구의 고릴라들이겠죠. 이는 특수상대성이론이 아닙니다.(관성좌표계만 해당)
그렇다면 소리는 어떤가요? 소리는 상대적이지만 우리는 소리와 상대시속이 0이더라도 소리를 볼 수 없어요. 빛은 애초에 볼 수 있는 존재인가요? 혹은 에너지인가요? 빛과 시간은 어떤 관련이 있나요? 빛이 없는 세상에서는 어떠한 것이 기준점이 되죠?
이러한 질문들에 하나하나 대답하지는 못하더라도 조금만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소리는 질량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물리계에서 시간과 관련지을수 없습니다. 빛은 질량이 존재하기때문에 볼 수 있는 존재라 할수 있지요. 빛과 시간의 관계는 빛의 속도에 근접하면 관찰자의 시간은 똑같지만 이후에 그냥 가만히 있었던 사람과 비교했을때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그런 관계입니다 빛이 없는 세상에서는 다른 물체를 볼 수 있게 해주는 그 어떤 물질이 기준점이 되겠지요. 그 물질이 우리에겐 빛과 같아 그 빛이 아닌 새로운 물질을 빛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요.
안녕하세요
빛의 속도로 하루를 갔다 온 사람과
그 사람이 돌아오기를 기다린 사람 중에
기다린 사람의 시간이 훨씬 빨리 갔다고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근데 체감상으로 오래 살았다고 생각하는 건 기다린 사람이겠지요?
넵 맞습니다 지우님!! :)
@@마크의지식서재 이제야 이해가 됐네요
요즘 코스모스를 읽고 있는데 이게 도무지 이해가 안되었거든요
감사합니다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유투브에 댓글 달았네요^^
으앗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잘못설명한거 같아서 멈칫했는데
역시 댓글에 잘못설명한 부분에 대한 언급이 있네요
우주의 팽창이 빛보다 빠르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지구의 공전속도보다 빠르면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하셨는데, 지구의 공전속도 자체도 근일잠과 원일점에서 서로 다르잖아요..? 그럼 원일점에서의 시간이 근일점에서의 시간보다 빠르게 간다고 볼 수 있나요?
답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지구의 공전 속도가 근일점과 원일점에서 다르기 때문에, 특수 상대성 이론에 따른 시간 팽창 효과도 약간 다릅니다. 이로 인해 원일점에서의 시간이 근일점에서의 시간보다 아주 약간 더 빠르게 흐르지만, 이 차이는 극히 미세하여 실제로는 거의 무시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빛의 속도로가믄 기차안 중앙에 빛이 좌우로 왔다갔다하면 안의 사람은 동일속도로 보이지만 밖에서 볼땐 앞으로 나가는방향으론 시간이 더 많이 걸리는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빛의 속도는 안과 밖이 동일한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어느위치에서 어떻게 보느냐 따라 빛의속도가 달라지는것처럼 보인다 정확한설명은 아니지만 예전에 본 영상 기억을 더듬어 적어봤다
그리고 두번째 상대성이론의 설명 시간은 상대적으로 느리게 흐른다의 정확한 설명은 이게 아닐지 생각해본다
빛의 속도로 1년의 시간을 여행을 했을때 빛속의 난 단지 1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지구에 있던 존재들은 더 많은 시간이 흘렀다는 애기다
특수 상대성이론 속도가 빠르면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 라는것이 뒤에 예시를 봐도 이해가 잘 안되네요
유튜버님은 무슨말을 듣고 어떻게 이해하셨나요?
만약 이해가 잘 안되신다면, 'EBS 다큐프라임 - 빛의 물리학' 추천드립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상대성이론중에 가장 설명하기 어려운 게 속도가 빠르면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는 부분인 것 같아요. 원래 가장 유명한 예시는 우주선과 빛의 예시인데, 그건 시각적인 자료가 있어야만 설명이 가능한 부분이라서ㅠㅠ 빛의 물리학 다큐멘터리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마크의지식서재 의도는 이해하지만 ktx 예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대전제: 빛의 속도는 불변
결론: 그니까 빛을 바꾸려들지 말고 시간 니가 바뀌어라
근거: 그래서 빛의 속도에 준하는 속도의 물체의 내부의 시간이 느리게 가는거다.
속도가 빠르면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고 했는데.. 그러면 우주선에서 몇년밖에 안지났고 지구는 시간이 많이 지났다 하면 육체의 노화도 막을 수 있는건가요 ???
Ktx 예시는 좀 아닌 듯
ㄹㅇ 저건 속도의 차이지 시간이 상대적으로 흘러서 생긴 현상이 아닌데
시계가 다르게 가야 시간이 다른거 아닌가?? 20일 먼저 도착했다고 시간이 다르다뇨;;
나도 들으면서 내가 잘못이해하고 있는건가 했음ㅋㅋ 그럼 기차 운전수들은 매일 시간 킵해놓는다는 소리인가ㅋㅋㅋ 부럽네ㅋㅋ
20일 내리 ktx가 달려도 ㅋㅋㅋㅋㅋ
맞음 ㅋㅋ ktx예시는 시간은 같고 속도가 빠르면 거리가 많이간거지
여기 나오는 영화의 예시들이 특수 상대성 이론의 내용인가요?
ktx 예는 적절치못한거같네요...;;
ㅇㅈ
ㄹㅇ 그거랑은 다른거같은데
ㅇㅈ
왜 답변이 없지?ㅎㅎㅎ
@@Osy-u2x 밑에 댓글 제대로 다시보셈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진짜 이상해서 이해가어렵긴하네요
그럼 혹시 지구내에서도 남들보다 시간이 느리게 가는걸 겪을수있는건가요?
단순히 빠른속도가 있다면 가만히 서있는 사람보다 저의 시간이 느리게 가는 건가요?
넵 이론상으로는 그렇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움직이는 속도만큼으로는 아무리 빨리 달린다해도 느껴지지 않을만큼 미세하게 시간이 느리게 가기 때문에 결국 크게 영향은 없습니다 :)
아 여기에선 이론상으로만 가능한거군요
상대성이론 항상 궁금했는데 감사해요~
@@마크의지식서재 안녕하세요 만약 우리나라에서 빛과 근접한 속도로 우리나라 반대편 나라로 피자를 비행기를 타고 비행기 안에서의 1초만에 배달을 했다고 치면 그 나라에서는 1초보다 더 오랜시간의 속도로 배달을 받은건가요? 아니면 똑같은 1초만에 배달을 받은건가요?
이 영상을 보고 이해가 됬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이해하기 쉬운 영상들을 많이 만들어 주세요^^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빛보다 빠를수 있는게 가능하다면 이론적으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죠
질문입니다.
빛의 속도인 우주선에서 벽걸이 시계를 걸어두면 시계바늘은 어떻게 되나요?
지구의 시계바늘은 찰칵찰칵 가는데 .
빛의 속도인 우주선은 한눈금 찰칵 가는데 한달이 되어야 움직이나요?
여기는 모두들 천재들인가봐요 저는 듣고도 이해 할 수 없네요...
시계바늘은 정말시간에 따라 바뀌는것이 아닌 일정한 속도로 흘러가게 인공적으로만든거라 상관없다고 봅니다.
@@jackdongwook 그럼 시계는 지구에서 처럼 똑딱똑딱 가는데 노화가 천천히 일어 나는건가요.?
그리고 우주선에서의 시간은 어떻게 계산 하나요...
아시면 가르쳐 주셔요...
@@조성민-i3f 그렇다고 볼수있죠,시계가 정확하게 시간에 맞춰 움직이는게 아닌 기계적으로 침이 움직이는 것 이니까요.
시간계산은...크흠
@@jackdongwook 어렵다기보다 이해 하는데 문제가 있네요...
과학 관련 영상들 거의다 제가 궁금해 하는 내용이 없어서 .....
라그랑주님 다른 질문입니다
달과 지구의 인력 때문에 조수 간만의차 가 생기는데 왜 바닷물만 그렇게 되나요?
사막의 모래나 거대한 호수 자동차 사람 제주도마을돌담 등은 왜 영향을 안 반는지 ...
제가 너무 무식한건 아닌지.....
@@조성민-i3f 중력은 질량에 비례한다고 하죠,그말인즉슨 사막의모래사람 자동차는 바다의 비해 질량이 훨씬작기때문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것 입니다:)
아니 그러니깐 왜 빛의 속도는 유한하지만 절대적인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는거죠??
저도 이게 궁금해요.. 고차원 생물이 아닌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고차원 문제인건지
혹시 질문이 있는 그냥 약간 모자른 사람인데요...
빛의 속도가 100km 라고 가정했을때 a가 100km 로 달릴때 a는 빛을 못보는 이유가 같이 나란히 달려도 빛은 a보다 100km 빠르다는거는 빛의 속도가 멈춰 있는 b의 관점으로는 200km 가 된다는 건가요?
질문 감사드립니다!! 구론산님의 말이 맞습니다!!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a의 관점으로는 시속 200km가 되는 것이 아니라, 빛의 속도는 어떤 대상의 관점에 영향받지 않고 지속적으로 같은 속도를 유지합니다 :) 즉 a가 시속 200km로 달리든 1000km로 달리든 빛의 속도는 계속해서 같은 속도로 유지됩니다!
@@마크의지식서재 감사합니다 어제부터 궁금해서 잠을 못이뤘는데 이렇게 빨리 답주실줄이야 ㅠㅠ 감사함니다!!
속도가 빠를수록 시간이 느리게 간다 = 나의 초고속 비행기가 서울에서 뉴욕까지 10분만에 간다. 그말인 즉슨, 서울에서 뉴욕 같다가 다시 한국으로 와도 하루의 시간이 엄청 많이 남으니 시간이 느리게 간다라고 볼수 있지만 물리적으로 느리게 간다는 말은 아닌데, 그냥 말장난 같네요.
속도가 빠를수록 시간은 천천히 흐릅니다. 외우세요 사실이니까.. 혹성탈출이 이래서 그런거에요 이해되셨죠?.. 자 제가 저상대성이론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ㅋㅋ 참 암기식 교육의 폐해임.. 왜 속도가 빨라질 수록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는 이론이 생길 수 밖에 없었는지 자기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상대성이론을 이해시킨다고? 그냥 상대성 이론의 결론을 이야기 해놓고 뭘 쉽게 이해시켰다는 건지..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인데..속도가 빠를 수록 시간이 천천히 흐른다는게 관측된 사실로 부터 생긴 이론이냐? 관측된 사실은 유한하면서 불변인 빛의 속도야. 이런 사실을 말이되게 설명한 게 상대성이론이고.. 당시에는 가설이었고 지금은 실험으로 검증이 된거지
빠른차타고 가면 시간이 늦게 간다는 말에 웃음이 나오네요!!
여전히 이해가 안감 ㅠㅠ
다른 영상에서 설명을 보면 빛의속도로 날 수 있는 우주선을 타고 몇주동안 여행을 하다 지구로 돌아오면
지구의 시간은 수십년이 지난 상태라고 하는데
예를들어서 지구에서 어떤사람이 빛의속도로 날 수 있는 우주선을타고 1광주 떨어진 별을 찍고 돌아오는 실험을 한다고 했을때
2광주라는 시간은 지구시간을 기준으로 2주일일텐데
그럼 당연히 그 우주선이 1광주떨어진 별을 찍고 지구로 돌아오면 지구의 시간도 2주만큼 흐른 시간이 지난 상태여야 맞지 않나요?
근데 어째서 2주동안 빛의속도로 우주여행을 하고 지구로 돌아오면 지구의 시간이 수십년이나 흐른 상태가 될 수 있는건가요?
그럼 지구의 입장에선 그 별의 거리는 1광주의 거리가 아니란소리가 되지 않나요?
빛의속도로 2주면 왕복찍고 돌아 올수 있는거리여서 빛의속도와 동일한 속도를 낼 수 있는 우주선을 보냈더니
2주일이 아니라 수십년이걸린다? 뭔가 이상합니다 ㅠㅠ
아니면 혹시 그 우주선을 탄사람에게 느껴지는 시간은 2주가 아니라 그보다 훨씬 짧은 시간으로 느껴진다는 뜻이려나요?
지구시간으로는 2주가 걸리는 시간이지만 빛의속도로 달리는 우주선에 타고 있는 사람이 느끼는시간은 몇분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런 원리인가??
안녕하세요 충쎄잉님!! 답변을 해드리자면, 먼저 지구와 우주 다른곳은 시간이 다르게 흐른다는점을 알아야 합니다. 1광주라는 말은 빛의 속도로 날아갔을때 1주가 걸린다는 말입니다. 빛의 속도는 초속 약 30만km입니다. 하지만 빛의 속도가 아니라 초속 1m로 걸어간다면 어떨까요? 속도가 느리니까 시간이 더 오래 걸릴 것입니다. 이렇게 속도에 따라 소요되는 시간은 달라지게 됩니다. 빛의 속도로 날아가면 1주일이 걸리는 게, 걸어간다면 몇만년이 걸릴 수 있는거죠.
이 논리를 가져와 보겠습니다. 지구는 초속 29.76km 속도로 공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이 속도에 맞춰서 늙어가게 되는거죠. 하지만 빛의 속도는 초속 30만km입니다. 그럼 둘의 속도차이가 나게 되고, 결국 그 속도 차이가 시간 차이도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시간은 절대적으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각각 상대적으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만약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 최대한 자세히 추가로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추가로 중력 또한 시간 차이를 만드는데요, 그건 일반 상대성이론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
아인슈타인은 그래서 이렇게 말했죠
"가속도는 중력과 다를게 없다"
_아인슈타인_
빛만큼은 상대적이지 않다고 했잖습니까..
제 생각은
일단 우주선내의 시간과 지구관찰자의 시간이 다르게 흐르는 것 하나와
빛의 속도로 날아가는 우주선 내의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 것
따라서, 우주선 안에 지상과 같은 시계로 잰 똑같은 1주일이라 하더라도 지구관찰자 기준의 1주일과는 시간이 같지않다고 생각됩니다.
시간이 느리게 가기 때문에 지구관찰자 시간기준의 1주일(1광주)은 우주선에 적용했을 때, 즉 지구관찰자가 우주선을 봤을땐 우주선이 휠씬 더 멀리 가거나 아니면 1주일(지구관찰자시간) 보다 시간이 더 단축되어서 결국 만일 풀 채워서 2주일(우주선 냬 시간으로) 왕복하고 돌아왔을 때, 지구에서 경과된 시간은 그것보다 더 지나 있을 것이다 하는 얘기이네요
틀렸다면 수정을
쉽게 말해서 중력가속도는 시간을 느려지게 한다
따라서 우주선을 탄 사람은 지구에 있는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아주 느리게 흐른다
광속 우주선도 존재하기가 어렵지만 만약 광속이라면 시간이 거의 멈춘다고 한다
중요한 포인트는 중력가속도에 따라 시간은 상대적으로 흐른다라는 것이다
질문이 있는데요 지금 화성에 우주선을 타고 간다고 한다면 8개월 걸린다고 그러던데 그러면 우주선에 타고 있는 사람들은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지구에 있는 사람들은 8개월이지만 우주선에 있는 사람들은 8개월이라는 시간보다 작은 날로 도착하는건가요?
우주선의 속도가 빛의 속도에 근접할 정도로 빠르다면 아이고라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빛의 속도에 가까워질수록 시간이 느리게 가니까요. 그러나 빛의 속도에 비해 너무 미미한 속도라면 시간 지연이 발생하지 않아야한다고 봐야 옳습니다.
4:15 근데 ktx를 타고 가면 ktx를 탄사람이 시간을 더 번것은 맞지만 영화 혹성탈출 처럼 다른사람에게 시간이 빨리작용해서 더 빨리 늙는게 아니고 같이 20일이 지나야 똑같은 시간만큼 늙는게 아니잖아요.
옛날 조상들은 지구의 자전을 24로 보고 시계를 만들었기 때문에 아날로그 시계를 갖고 영화속의 다른 중력이 높은 행성으로 간다면 오전에 24시간을 다썼을 겁니다. 디지털 시계로 자동 전환이 된다면 말이 되지만 아날로그 시계를 갖고 갔다면 주인공은 알수있었 겠죠. 톱니바퀴 시계는 수시로 조정이 않되므로 자기의 적정속도로 톱니숫자만큼 돌아가는걸 수정할수는 없으니깐요
저도 20대인데 원래 승인받기 어려웠는데 더ㅊH무줄임은 심사도 빠르고 금리도 저금리라 저같은 사람한테는 딱이네요 ㅠ
@@장현준-o3g 댓글에 ㄷㅓㅊH무줄임 많네 ㅋㅋㅋㅋ나도 대출필요하면 네이버에 ㄷㅓㅊH무줄임 이용하는데
물리학자가 이런 이론을 말 해도......인생지사 일장춘몽,,새옹지마다....
좋은 강의 잘 보았습니다.
KTX 부분은 잘못 설명 하신것 아닐까요?
전혀아닌데요
@@정기훈-z8z 좀 가만히 있어라 식아
빛의 속도가 불변이 아니고 인간이 빛의 속도보다 빠른것을 인지 할수없는 구조이다보니 그렇게 생각하는것이 아닌지 왠지 어깃장 놓고 싶네요.빛보다 빠른 중력장이 있어 블랙홀 존재를 인정하는데 빛도 어떠면에서는 입자라는데 힘과 속도라는 개념은 어찌보면 서로 비례관계잇으니 그 누군가가 입증하는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
3:09 핵심
저도 유튜버님 영상 보면서 항상 공부하는데 막상 혼자는 너무 못해서 ㅋㅋㅋㅋ.. 업f리치 거기 찾아가볼게요 공유 감사해요
고등학교 물리시간에 들었던게 가물가물 했는데 이 영상보고 확실하게 알게 됬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겠습니다 :)
그럼 ktx에 타고 있는 사람이 걷고있는 사람에게 전화를 걸면...
영상 퀄이 넘나 좋아 재밌게 보고갑니다 ㅎㅎㅎ 구독도 하고 갈게요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ㅎㅎ 자연철학 외에도 정치나 경제도 해주세요 ㅎㅎㅎ 물론 자연철학을 해주시면 오예 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영상 재미있게 준비해보겠습니다 ^0^
같은 한시간인데 친구하고 놀때의 한시간은 금방 지나가는것 같고 수업받을때의 한시간은 엄청 느리게 지나가는것 같은건 무슨 현상인가요?
그건 친구랑 노는건 재밌고 수업은 재미없는 현상입니다 ㅎㅎㅎ
인간의 뇌는 생각보다 많은 오류를 범하고 있기 때문이죠. 쉽게 말해 착각입니다.
결론은 시간여행을 한다라는 전재 자체가 빛의속도를 이겨야 되는데 빛의속도는 이길수 없다가 결론이네 특수 상대성 이론으로는 빛은 전지전능임
설명미쳣네 천재다 다알고있어야이렇게쉽게설명할수있는거님
제가 면접을 보는데 특수상대성이론이 무엇이냐고 질문으로 나올꺼 같은데 어떻게 답변해야 좋을 까요??
"특수상대성이론은 크게 빛과 시간으로 나눠집니다. 빛부터 설명드리자면, 모든 속도는 상대적이지만 빛의 속도는 절대적입니다. 두 번째 시간으로 넘어가면 이 시간마저도 상대적이죠.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시간이 더 느리게 흐릅니다. " 짧게 포인트만 말하자면 이렇게 답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크의 지식서재 진짜 감사합니다!!!혹시 어떤 과학의 원리가 다른 과학에 영향을 주면서 상호발전 해 나가는 과학의 원리가 렌츠의 법칙과 패러데이 법칙 말고 뭐가 있나요..?계속 질문해서 죄송해요...
물리학자를 꿈꾸는 학생으로서 상대성 이론을 완벽하게 이해한다는 것은 정말 이루고 싶은 목표 중 하나입니다. 특히 지금 특수 상대성 이론에 대해 학교에서 진도를 나가고 있기에 궁금한 점도 많았고, 이해되지 않는 점도 많았어요. 그런데 이번 영상을 통해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 눌렀어용 ㅎㅎ
꿈은 이루셨나요?
t를 빛의 속도라고 한다면 서로로부터 0.5t의 속도로 각각 멀어지고 있다면 서로를 관찰할 때 상대적으로 각각 상대방이 1t의 속도로 멀어지고 있다는 건데 이렇게되면 상대방이 멈춰 보일 수 있는건가요?상대성 이론을 공부할 때 빛의 속도보다 빠른 건 없어서 시간이 멈출 순 없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시간은 속도에따라 상대적이라고 한말을 ktx와 혹성탈출에 예를 들었는데 ktx를 타던 걸어서 가던 두사람이 만났을때는 똑같이 20일이 지났는데 왜 혹성탈출에서 우주선을타고 간사람은 몇년이고 똑같이 갔다가 만난 날은 지구에선 몇년이아닌 몇백년 몇천년 후가 되는지 모르겠는데 그건 뭐 중력에 또 관련이 있는건가요
특수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시간은 더 느리게 흘러갑니다! 따라서 정말 속도가 빠른 우주선이 있다면, 그 속도는 더 느리게 흘러갑니다 :)
그러니깐 속도가 빠르면 왜 시간이 느리게간다는 건가요 그리고 ktx에 관한 예시도 좀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외워 이런건가
@@hoxymotherdie 교과서를 보세요
빛은 1초에 30만 km를 갑니다
어느곳에서나 똑같이요
일반상대성이론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1bvVhRhQKFA/видео.html
빛의속도는 불변한다는데 물이나 유리를 통과할때는 왜 달라지나요?
진공기준 속도 일정인가요?
매질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같은 매질에서 빛의 속도는 불변합니다
잘 이해가 안가는게 빛속도가 150이리고 할때 빛의 속도가 절대적이여서 150자동차를 타도 빛을 볼수없다는개 무슨뜻이죠?? 상대적으로 빛이 0인데 15ㅔ으로 간다는게 먼말인지 모르겠네요 ㅜㅠ
특수 상대성이론의 핵심은 "빛의 속도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입니다! 즉 세상 모든 속도는 관찰자(나)의 속도에 따라 상대적인데, 빛의 속도는 관찰자의 속도가 어떻든 간에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
차타고 150 달리면서 빛을 봐도 빛은 여전히 차탄 나보다 150 더빠르게 보인단 얘기죠.
걸어가면서 빛을 봐도 빛은 150 . Ktx를 타고서 빛을 봐도 빛은 150
근데 만일 시간 차이가 있으면 똑같은 손목시계를차고 A라는 사람이 3일동안 제트기타고 움직이고 B라는 사람이 3일동안 잠만잤을때 3일후 둘다 동시에 시간을 보면 손목시계의 시간이 다르게 되는건가요?
제트기가 빛의 속도에 근접하게 움직인다면 나중에 비교했을때 손목시계의 시간이 다르게 흐를 겁니다 그런데 빛의 속도에 비해 터무니없는 속도라면 시간 차이가 거의 나지 않겠죠
그럼 만약 우주 멀리까지 나가도 통화가 되는 앱이 있다고 가정하고, 지구에 있는 사람과 우주선을 타고 우주에서 완전 빠르게 이동하는 사람이 통화를 할 때, 우주에 있는 사람의 목소리가 완전 느리게 들리는 건가요?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애초에 시간이 다른 두 공간에서 전파로 서로의 시간을 이해할수가 없을거기 때문에, 다른 시간차를 같은 공간에 담아두려는 행위기 때문에 전파의 지연이 발생하고 통신 불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인슈 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입증된 사실이 아니죠. 모든 과학적 이론의 뒤에 붙는 수식으로(법칙이냐 이론이냐) 사실이냐 그렇지 아니하냐가 구분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상대성이론은 사실에 근거하지 안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물질은 시간의 흐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것은 절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성이론처럼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우주여행을 한다고 해도 절대적인 시간의 흐름의 태두리 안에 있기때문에 시간에 비례한 속도와 거리의 측정이 가능한 것이죠. 만일 누군가 시간의 흐름에서 이탈할 수 있다면(과거나 미래로) 그 누군가는 신의 영역에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ㅎㅎ;;
와ㅡ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속도야 속도 차이에따라 시간이 다르지만 어떻게 시간이 느려지나요?
지구에있는 인간과
빛속도 가까이 우주선타고 있는 인간과 심장이 뛰는 시간은 같은데..
예를 들어 지구와 우주선끼리 실시간으로 대화하며 통신하고 있는데 지구에 있는 사람이 빨리 늙나요?
이해가 안가네요
시간차가 많이 날정도로 속도나 중력이 강할때 둘의 시간차를 같은 공간에 담아두려는 행위니까 통신 장애가 매우 심하거나 통신 불가수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40
1:44 1:56
2:23
3:10
시간
3:21
4:30
그래도 어렵다는분을 위해 더 쉽게 설명하자면 똑같은 시간을 설정한 시계를 하나는 그냥 땅에두고 하나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비행기에 놓고 비행기가 되 돌아온다면 예 를 들어 비행기의 시계는 5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땅에 있던 시계는 10분 이라는 시간이 흐릅니다. 그렇게 속도에 따라 시간은 상대적이죠 조금이나마 이해가셨을까요? 그래서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가장쉽게 설명한것중하나가 사랑하는사람과있을때의 시간은 짧게 느껴지지만 괴롭고 힘든시간은 길게 느껴진다 라고했죠. 이 개념을 가지고 다시 한번 영상을 보신다면 빛의 설명이 좀 더 이해되지않을까 하고 도움이 됐으면 하여 글 남깁니다.
시계변화가아니라 그냥속도에의해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느끼는거 아닐까요 두명이 약속장소정하고 한시에 만나자고했을때 한명은 이미와서 한시간기다리고 한명은 빠른 비행기타고 시계를안보고 돌아다니다가 친구한테 한시되면 전화줘해주라고해서 그시간도착후 비행기시간이 30분흘렸다는건데?이게 말이될까요?
3일 남은시한부 암 환자가
Ktx 타고 살면 3일후 안죽는다 ?
뭔가 이상해
영상보다가 설명진짜 못한다는 생각하면서 댓글보러왔는데 진짜 ㅋㅋㅋ 나만 이생각 하는게 아니였구나
쉽게 이해. 감사합니다.
아기캐나다님 항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
무식탈출 넘버원 보고 왔습니다! 평소 이스타님을 즐겨봐서 새로운 팟캐를 한다고 해서 들어봤는데 평소 이스타tv 컨텐츠스럽지 않은 고지식한 (물론 손변님이 있긴하지만) 컨텐츠를 접하게 되어서 좋고 마크님, 안느님도 응원합니다!! 화이팅!
여기까지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박스타박종윤님!! 앞으로도 정말 더 열심히 해서 더 재미있고 유익한 컨텐츠 만들겠습니다 ☺️
그냥 한 마디로 광속 이상의 속도를 낼수만 있다면 가상의 여행인 시간 여행을 과거나 미래 어느 시점으로도 상관 없이 갈수있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그 이름과는 달리 상대론이 아니라 절대론입니다 (뉴턴의 이론이 절대론인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도 그 만큼 절대론입니다.) 아인슈타인 자신도 "상대성 이론 (Relativity Theory)"이라는 이름을 싫어하였고 "불변론 (Invariance Theory)"이라는 이름을 선호 했습니다.저의 경험상, 상대성 이론은 그 역사를 따라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쉽고 (=덜 어렵고) 확실합니다. 역사적으로 상대성 이론은 아인슈타인이 전자기 현상을 깨끗하게 설명하기 위하여 만든 이론입니다. 고전 전자기 이론은 맥스웰에 의하여 완성 되었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그가 실험 없이 순수히 수학적 결론으로 발견한 고주파 항(Displacement Current) 입니다. (그 당시에는 고주파 실험을 할 줄도 몰랐고 할 필요도 못 느꼈습니다.) 이 순수히 수학적으로 발견한 고주파 항을 더한 맥스웰 방정식은 전자기파의 존재를 말했고, 또한 그 전자기파의 속도는 빛(=전자기파의 일종) 의 속도이며, 더욱이 빛의 속도는 관성계의 속도와 관계없이 모든 관성계에서 동일하다고 말합니다. (사실은, 빛의 속도는 관성계가 아니더라도 동일합니다.) 빛의 속도의 동일성은 그당시 물리학자들이 이해하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물리학자들은 빛의 매질(=Ether)을 상정하고, 그 매질의 성질을 이해함으로써 빛의 속도의 동일성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아인슈타인도 그중의 한 사람이었는데, 상당한 시간이 지난후, 아인슈타인은 전자기파와 같은 근본적인 파동은 매질이 필요없으며, 따라서, 매질의 성질의 이해로서는빛 속도의 동일성을 이해할 수없다는 것을 깨닽고, 사실은 우리가 시공간(Spacetime)의 성질을 잘 못 알고 있으며, 시공간의 성질을 똑 바로 알면 빛의 속도의 동일성을 쉽게 이해할 수있다는 것을 깨닽게 됩니다. 그 당시에는 모든 물리학자들이 생각하기를 시공간이란 너무도 텅 비어 있고 자명한 것이어서, 사유나 연구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점에서 아인슈타인의 발상은 실로 혁명적이라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되돌아 보면, 로렌츠 변환식이 이미 시공간의 성질을 웅변하고 있었고, 아인슈타인은 그 웅변을 웅변 그대로 받아 드린 것 뿐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 쉬운 것이었는 데도 불구하고 로렌츠를 포함한 다른 물리학자들은 그 쉬운 것을 못하고 모두 어려운 길을 선택하고 모두 실패하였습니다. (불행하게도 로렌츠는 자신이 유도한 로렌츠 변환식이 실로 무엇을 뜻하는 지 알아 맞추지 못했습니다.) 앞에 말씀드렸듯이 상대성 이론은 전자기 현상을 설명하기 위하여 만든 이론이지만, 결국에는 물질이 아닌 시공간에 대한 새로운 이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물리현상은 시공간 내에서 일어나기 때문에상대성 이론은 모든 물리현상에 예외없이 적용이 됩니다. 그 후에 맥스웰 방정식과 상대성 이론은 양자론과 합쳐져서, 양자 게이지장 이론으로 발전하고, 양자 게이지장 이론은 최첨단 물리이론인 "표준모델"의 기초가 됩니다.또 한 가지 재미있고 꼭 알아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자기와 양자역학은 모든 물질은 파동성을 가지며 파동방정식으로 기술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모든 관성계는 우열이 없습니다. 이 말은 물질을 기술하는파동방정식은 모든 관성계에서 똑 같은 모양을 가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파동방정식이 모든 관성계에서 똑 같은 모양을 가져야 한다면, 필연적으로 빛의 속도는 관성계의 속도와 관계없이 모든 관성계에서 동일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다시 말하면, 물질에 파동성이 없다면, 수학적으로뉴턴적인 시공간이나 상대론적 시공간이나 둘 다 받아 들여질 수있습니다. 하지만 물질에 파동성이 있다면, 수학적으로 오직 상대론적 시공간만 받아 들여질 수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물질에 파동성이 있다면, 상대론은 필연이며,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수학적으로 보면, 뉴턴적 시공간은 입자의 운동방정식은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주지만 파동방정식은 어렵고 복잡하게 만듭니다. 왜냐하면 파동방정식의 모양이 관성계의 속도에 따라 달라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상대론적 시공간은 입자의 운동방정식은 좀 어렵고 복잡하게 만들지만 파동방정식은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줍니다. 왜냐하면 파동방정식의 모양을 관성계의 속도와 관계없이 모든 관성계에서 동일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모든 물질은 파동성을 가지기 때문에, 상대론은 모든 물리방정식을 어렵고 복잡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줍니다. (쉽고 간단하다고 해도 실상은 괭장히 어렵습니다. 저도 물리학을 전공했지만 수박 겉핥기의 겉핥기 정도 밖에 알지 못합니다.)상대론은 언뜻 보면 파라독스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상대론에는 어떠한 파라독스도 없읍니다. 파라독스가 하나라도 있었다면 당연히 물리이론이 될 수 없었습니다.
상대론은 우리의 생활과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고 아주 밀착되어있습니다. 전자기파, 원자, 원자핵, 등등 뿐만 아니라, 매일 보고 쓰는 자석, 모터, 발전기 같은 것도 상대론 없이는 제대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 우리의 시공간이 뉴턴적 시공간이었다면, 발전기도 모터도 모두 불가능했습니다. 즉 전기가 없는 세상입니다. 끔찍하지 않습니까? 제 생각에는 아마도 생명체도 태어날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설명을 알기 쉽게 잘해주시네요 :)
그럼 지구의 자전속도와 우주에 있는 우주선의 속도가 같으면 지구에 있는 사람과 우주선에 있는 사람의 시간은 같게 흘러가는건가요??
빛은 광자죠? 광자는 무게가 있죠? 무게가 있는데 어떻게 속도가 그렇게 빠를 수 있나요?
그렇기에 빛의 속도보다 빠른것은 없다고 말하는것이.아닐까요
결국 나는 서있든 빠른 탈것에 타있든 빛은 그속도보다 변하지않고 빠르다는 거군요 그럼 우리가 300km/h로 달리면 비츤450km/h 라는거네요 과제에 도움되었습니다 다음에 또올게요 ^^ 다음에는 중력파도 설명해 주시면 좋을거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내일 영재원에서 배울 내용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덕분에 잘 이해했어요!!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만들만들님 :)
와 설명진짜 잘하신다 상대성이론 딴 영상에서는 이해가1도 안됐는데 영상보니까 이해가 바로된다 K잼 궁금해서봤는데 보길잘한듯
감사합니다 예은님 😭😭
선생님.
예를들면 선생님이 광속 c로 100m를 달렸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뛸때는 광속c로 200m를 달렸습니다.
똑같은 속력으로 100m를 갔을때랑 200m를 갔을때 길이가 다르죠? 그리고
100m를 갔을때는 10 초
200m를 갔을때는 20초 걸렸다고 했을때
여기서 시간팽창이라는 느낌 안들죠??위에있는 문장만 가지고 보면 특수상대성하고 별반 다른게 없지 않나요? 상식적으로요.. 위 문장의 오류를 말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댓글 감사드립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질문이 명확히 이해가 안가는데... 혹시 질문주신 내용이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시간이 느리게 늘러야 하는데, 100m에 10초, 200m에 20초가 걸리면 시간이 빠르게 흐른게 아니지 않냐는 질문을 주신건가요?
해당 질문이 맞다면, 아인슈타인 특수상대성이론에 따르면 빛의 속도는 불변합니다. 모든 것은 상대적이지만 빛의 속도만은 절대적인데요. 따라서 동일한 거리만큼 동일한 시간이 적용되는 것이고, 100m갔을때 10초가 걸렸다면, 200m를 갔을때 20초가 걸리는게 맞습니다.
제가 질문을 잘 이해한게 맞나 모르겠네요ㅜㅜ
감사 감사 싑게 설명을 해주시네요 구독과 조아요!
감사합니다ㅜㅜ 💕
와~ 이해됐어요~~👍👍
와~~ 감사합니다 ^0^
근데 만유인력으로 사과가 떨어지는 시간과 배가 떨어지는 시간이 무게떼문에 다르잖아요,그러면 사과와 배 중 뭐가 더 빠르게 떨어진다고 생각하세요?(특수 상대성 이론으로는 속도가 빠르면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사과도 기대해볼만 합니다)하지만 져는 배가 더 빠르게 떨어질 것 같습니다(가속도의 법칙+중력)때문입니다
공기 저항이 없으면 물체가 받는 무게와 상관없이 떨어지는 속도는 같습니다. 특상에서 속도가 빠를 수록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 것은 정지해 있다고 느끼는 즉 관성좌표게에 위치한 관찰자가 운동하고 있는 물체를 봤을 때 그 물체에서의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이지 떨어지는 속도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만약 지구의 나로 부터 등속도로 빛의 속도에 가까운 속도로 멀어져 가는 우주선 뒤에 아주 큰 거울이 있어 멀리 떨어져도 지구의 내가 보인다고 할 때 거울 안의 나는 빛의 속도보다 더 빨리 멀어지나요? 거울이니까 거울이 멀어진 거리곱하기 2배가 물체의 상이 움직인 거리 아닌지요? 그럼 물체의 거울에 비춘 상의 속도는 빛보다 빠른건지요? 거울에 비춰진 상조차 빛으로 보이는 거니까 빛의 속도를 넘어서지 못하는지요.
빛의 속도는 무슨짓을 하던지 항상 초속30만km기 때문에 넘어서지 못합니다. 그런 영향을 받지않고 일정히 유지하는거죠
빛보다 빠르면 우린 관측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카메라로 동영상을 찍는다고 해도 빛보다 빠른 순간을 넘어가면 검은 색으로 나올 것 입니다 왜냐면
빛이 반사되어 따라오는 빛도 빛에 속도이기에 잡 을 수 없지요
업.리치 자동매매 이용중신 분 계신가요? 요즘 유명한거 같던데 한번 믿어봐도 될까요?
아니 우주선을 타고 속도가 빨라질때까지 관성력 때문에 절대적인 시간이 느리게 같던것 뿐이지 등속운동을 한다면 a나 b 나 상대 속도가 같아서 똑같이 시간팽창이 일어났을텐데 한사람만 늙는게 말이 됩니까??
이해가 되긴 한것같은데, 그만큼 궁금증도 늘어났다. 뭔가 뇌가 복잡해지는 기분
더 빠르게 움직여서 시간을 더 벌었다고 해도 인간의 세포가 노화하는 속도까지 변하는 건 아닐텐데...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하지.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은데 궁금한 점이 설명이 안되네 속터져 ㅠ
@@한국사친구 나도 이거 궁굼함ㅜㅜㅡ시간은 느리게 가는데 노화도 왜 느리게 되는거지....?
@@한국사친구 시간 자체가 느려진것이 아닌 시공간의 왜곡으로 인해 시간 차이가 발생한 것입니다. 어디를 가든 뭐 빠르게 달리든 중력이 강한곳에 가든 자신에게 시간은 평소처럼 흐릅니다.다만 그 시공간에서 왜곡이 일어나기 때문에 나중에 지구 사람과 비교했을때 젊어지는것이지요.
@@yoonsol723 위 설명 읽어보세요
코인시장은 24시간 365일 움직이는데 바로 대응이 안되서 저도 업,리치 자동매매 이용하고 있어요..ㅎ
누구는 지금 다 발라먹는다는데 저는 혼자 하다가 발렸네요 ㅋㅋㅋㅋ 업.리,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찾아가볼게요
미쳤다 진짜
이거 이해하는날이 오긴 오는건가 했는데
바로 이해해버렸다!!
혹시 코인선1물거래 시작했는데 정보 받을수 있는곳 있을까요..?
속도가 빠를수록 왜 시간이 느리게 가죠?😢
하,,,어려워서 이해가 안되는게 아니라 이상해서 이해가 안된다.
ㅠㅠ 화이팅..!!!
아..명언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심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책을봐도 영상을 봐도 영상의 댓글을 봐도 이해못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이해하고 싶은데 제 상식선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아 이해가 안되는 느낌...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따라서 상대적마저 상대적이다.그러므로 절대적인 것은 존재한다.
- 에드몽 웰즈 -
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