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2기] 본인만을 좋아하는 순자에게 현실을 알려주는 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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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окт 2024
- #나는솔로 #솔로나라 #나는solo
순자에게 마음이 없지않지만 높은 현실의 벽 때문에
결국 거리를 두기로 결정한 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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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kbro2018
캐리커처: 그리려나
/ @griryona
![[나는솔로 22기] 이번주도 또 영수를 회피하는 자기애 넘치는 영숙](http://i.ytimg.com/vi/4lpIpN03jAA/mqdefault.jpg)
![[나는솔로 22기] 이번주도 또 영수를 회피하는 자기애 넘치는 영숙](/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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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2기] 영숙에게 종교강요를 포기하지 못하는 선한 영향력 영수](http://i.ytimg.com/vi/_iHj_inVkrA/mqdefault.jpg)
![[나는솔로 22기] 광수의 긴장이 풀리지 않도록 노련하게 잘 컨트롤하는 영자](/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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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도 좀 그래 희망고문 하지말고 걍 선 긋지... 자꾸 달래주며 넌 좋은데 부담된다는 말 반복하고
영호는 순자를 좋아한적이 없음 그냥 자기를 좋아해주는데 난 안 좋아하니까 그게 미안한거임!! 무슨 애기까지 가냐 ㅎㅎ
순자 망상이 심하네
인터뷰때 영호가 누누히 말했것만
너무 둘이 서사를 미화하는듯 방송에서
댓글들을 보면 아줌마들이 지나치게 몰입해서는 영호님을 제물로 삼아서 순자에게로ㅋㅋ 소름 돋았어요
아이가 있는디 아이가 있는 걸 어떻게 빼
그게 부모가 할 말인가 싶다
공감..아이가 둘 있는 게 팩트이고 그게 선택 못하는 가장 큰 이유인데
그걸 왜 빼나요.. 그순간에는 자신이 싱글이고 싶은 건지..
심지어 아이 하나랑 둘이랑 차이 크다고 옥순 선택한 건 아이 하나이고
아예 어려서 그렇다고 시청자들도 얘기하는데.. 그게 선택 못하는 가장
큰 중대 사유에요..
영호님은 미혼이랑 결혼하세요.
돌싱이라고 할 것도 없어요.
혼인 신고한 적도 없으니까 사실상 총각이라고 해도 무방 할 것 같아요.
현실이지 솔직히
애가 둘인데..
자녀가 없었으면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순자님은 영호 놔줘야되요. 결코 호락호락한 사람도 아니고 이해심 많거나 이상적인 사람 아닌거같아요. 자기 자식 낳아야 부성애 생길스탈같아요
동의해요
영호님 선을 확실히 그어요 미안하다고 여지주지 말고.
결혼은 현실이지
공감
초반에 여자분들이 순자 열렬히 응원하면서 영호님 마음을 넓게 가지고 순자님 받아주시면 안되나요? ㅜㅜ 이러는데 기가 차더군요. 성별 바뀌었으면 영호 욕한다고 시청자 게시판, 유튭 나솔 영상 댓글창 터져나갔을텐데 말입니다. 방송이 길어지면서 조금씩 이성적으로 생각을 하게 되고 결정적으로 예고편에서 순자 발언 듣고 드디어 사람들 반응이 돌아선 것 같네요. 저도 순자님 제일 예쁘고 참해서 겉모습은 1픽이지만 조건이 나빠도 너무 나빠서 도저히 답이 안 나와보입니다. 방송보고 완주나 전주에 사는 애있고 돈 좀 있는 분이 연락오면 만나보는게 현실적일듯
난 순자 행동 이해 불가.. 이 순간이든 저 순간이든.. 어떻게 애를 생각하지 않고 대화를 할 수 있지..? 하나도 아니고 둘인데.. 차라리 깊게 대화를 해서, 사귀게 됐을때 아이 케어랑 데이트를 어떻게 할 것인지.. 본인 스스로가 절충안을 내서 영호를 설득 시켜야지.. 그런 대화가 순자 입에서 안나오니까 영호가 답답해하는 건데..
그말이 아니지 영호가 순자를 이성으로 대하기도 전해 아이때문에 한숨만쉬니 그냥 순자라는 여자 자체를 어떻게 알고 싶은거지 여기 뭔 공동육아하러 온거 아니니 순자라는 사람을 여자로 받아들이는게 먼저고 아이는 그 다음임! 이게 이해가 안된다니…
애 둘데리고 연애할생각이 없는데 여자로 먼저 봐서 뭐하죠? ㅠㅠ... 서로 상처만되고 시간낭비 감정낭비일뿐인데
@@청하-u6x 공감
@@jhonnySonnny 물소 물이 꽉꽉 찼네😂
@@jhonnySonnny 영호가 싫다는데 왜 자꾸만 순자는 '애없는 사람이라 치고 일단 만나보자'는 식이지? 유부가 '네가 유부라서 싫다'는 사람 붙잡고 '배우자 없는셈 치고 나 자체로 봐달라' 는거나 똑같잖아.
그런데 너는 강요하고.
내자식도 힘들게하면 얼마나 미운데 남의자식을 어떻게 키웁니까 진짜 성불 하지 않으면 힘들어요
당장 나가면 현실인데 무슨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이러고 있냐? 왜케 이기적이냐 하...
22기 영호 냉정하게 도망가셔~
영호씨 여사친 만들러 오신듯
그냥 빨리 선을 그어야지
저주위에 재혼한 사람있었는데 상대 배우자 자녀때문에 이혼하는 경우를 봤습니다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렵습니다
아이를 빼고 말을 하라니.. 애들이 빼야 할 존재냐? 나중에라도 애들이 그 영상을 보면 뭐라고 생각할까
무슨남의자식을 키웁니까? 내월급받아 아들둘생활비까지? 순자가 도저히이해안가요
아기 얘기 먼저 계속 한건 순자님이죠.... ㅠㅠ
영호입장에서 슨자에 눈물이 동정심을 끌어내는데 것도 한두번이지 암자애들 키우는데 돈엄청 들어간다 애키우는 사람은 알꺼임
아니 돌싱들은 툭하면 울어버리니깐 만나기도 전에 거부감이 듬 같이 우울해질듯
짜증나~뻑 하면,우냐?
애둘은 넘 심각한 현실
안타까울 따름
양육을 같이 해야 되는데 뭘 생각하지 말자야.. 현실적으로 순자는 나이 많고 재력 있는 남자를 만나는게 더 쉽다. 놀리는게 아니라 요즘 다 젊게 살아서 5,60대 중에서도 관리 잘 되고 멋진 남자들도 많잖아. 40대 재력 있는 남자는 아직은 힘이 남아 있고 30대 보다 더 어린 여자를 선호하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상태에서 애매하다. 그러니까 30대도 어려 보일 50대 이상에서 찾는게 좋다
먼 개소리야 ㅋㅋㅋㅋㅋㅋ 아빠뻘 만나라는거임?
아이가 둘이나 있는 영철도 당당하게 '무자녀 돌싱'을 외치는데, 혼인신고조차 안 되어있는 영호가 순자의 자녀때문에 고민하는게 왜 욕먹을 일인가요???
영철은.. 의사고 돈 많이 벌잖아.. 자기 돈으로 자기 자식 책임질꺼고.. 근데 순자랑 영호랑 결혼해서 순자 돈으로만 애들 케어하는건 힘들 것 같은데 ㅠ 그렇게 하겠다 하면 부부싸움날듯
@@두부-z4n 예체능 돈 무지하게 들어가서 피아노 하는 아들 목돈 들어가야할텐데 순자 능력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해서 눈치주며 울고 하면 영호 하루에 한 숨 수 백 번도 더 쉬게 되겠죠. 순자는 유달리 자식에 대한 애착이 강해서 트러블이 더욱 심할 듯...
영호 놔줄거 같은데 진짜 생각 이 있다면 내 욕심만 못채우는게 현실인데
순자.. 쫌 이기적임.. 근데.. 애 있는 다른 사람한텐.. 전혀 맘이 없는 듯.. 영호가 부담느끼는건 현실!!!
남의자식둘을 어떻게키우냐 한명도아니고
순자 억지임 ㅠㅠ
순자가 넘 이기적임. 자기 자식들이 영호입장이 되면 두손 들고 환영할거 아니면서. 영호는 어린 미혼여성도 충분히 만날수있는데~~~😢
순자가 착하고 좋은사람이면. 영호에게 그렇게 들이대지 않았겠지.이기적인 부분이 분명히 보임.
저도 아이 키우는 엄마라서 순자님 입장이 뭔지는 알겠는데요~ 솔직히 아들 둘 키우는 돌싱녀를 아이 없는 돌싱남이 받아들이기 현실적으로 너무 힘든 건 사실이에요~ 옥순님은 아들 한 명만 키우고 있으니 순자님보다는 더 좋은 조건입니다~ 전 영호님 충분히 이해합니다~ 순자님은 본인과 같이 아이 둘 키우고 있는 돌싱남과 만나는게 서로 부담이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어쩔 수가 없어요~ 남의 아이를 내 자식처럼 받아 들여야 한다는 건 진짜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니까요~ 순자님 너무 비현실적으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현실을 직시하셨으면 좋겠어요~
순자아들들이 불쌍하다. 우리엄마가 방송나가서 남자때문에 공개적으로 운거 알면. .
피한방울 안섞인 아들2을 키우란게 솔직히 그렇게 당당히 할 수 있는 요구냐?
더군다나 자녀유무는 이전 배우자와의 인연이 완전 단절이 가능하냐 or 불가능하냐의 문제다.
무자녀돌싱 재혼은 진정한 새출발이지만,
유자녀돌싱은 새 출발이 절대 안 된다.
이전 배우자와의 인연이 완전 단절 되지 않은 반쪽짜리 출발인 것이다.
아이들이 장성할수록 이전배우자의 존재감은 더 드러날수밖에 없고.
결국 자식땜에 평생을 계속 달고가야한다.
2번째로는, 태어날 내 친자식에게 배다르고 씨다른 복잡한 형제관계를 출생전부터 이미 깔고 들어가야 한다는것
더군다나 딸도 아니고 아들이니..
'자녀유무를 개의치말라,겪어보지도 않고 거절하지말라'??
솔직히 굉장히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발언이다.
도박도 아니고,재혼해보고 아님 말라는건가?
저말이 순수한 로맨스이려면, 저말을 순자가 아닌 영호가 해야지만 로맨스다.
흠결을 가진쪽이 흠결에 대해 묻고가려는게 어떻게 로맨스냐?
저 요구가 손익을 따지지않는 순수한 로맨스가 되려면 저말을 영호가 순자에게 했을때만 가능한것.
순자가 영호에게 요구한다면 그건 이기심이지.
겪어보지도않고 차단하지말라는건
재혼은 무슨 도박처럼 한번 겪어보고
아님 또 이혼하면 된단 소리냐?
격하게 공감합니다. 솔직히 자녀가 있으면 완전한 단절이 아님. 사랑으로 넘기엔 너무 큰 벽이 있죠.
구구절절 공감해요
맞는 말씀이세요.. 이복 남매 만들어서 좋을 거 없고.. 자녀 있으면 어쩔 수 없이
전 배우자와 연락할 일 생기고..자녀가 엮이는 끈이 된다.. 고 하더라구요
정확하게 현실적인 얘기..
저도 구구절절 동감2
돌싱4에서 애 셋 있는 하림이랑 커플된 지미가 같이 육아하면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는데 난데없이 전남편이 애들 데리러와서 마주치니 현타 제대로 느끼더군요. 그런 와중에 그 하림은 육아 도와주는건 도와주는거고 로맨스를 원하는데 육아에 지치고 전남편 목도하면서 현타 제대로 온 지미한테 로맨스 어디갔냐고 징징대고;;
애 있는 돌싱녀들이 지금 순자처럼 너무나 오랜만의 연애라 로맨스 원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남자 입장에서 여자의 애들 돌보면서 지치고 전남편 마주할 때마다 현타와서 의욕이 뚝 떨어지니 처음에 있던 로맨스가 금방 다 달아날 수 밖에 없겠더군요. 그만큼 현실은 냉혹한 것 ㅠㅠ 차라리 사별이면 전 배우자랑 마주칠 일이라도 없지...
그리고 현실적으로 이미 애가 둘이나 있으면 새로 아이 갖기 쉽지 않아요. 요즘 애들 밑으로 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데요.
순자 정희 가 웃긴거지
자녀는 잠시 빼고ㆍ끝이고가 어디있냐 이기적인 아줌들아
정말 그럼 너희도 자녀둘있는 남자를 만나 어때??
정희는 괜찮죠 정희는 해외에서 본인만 살 수 있을 정도로 양육에 속박된 상태가 아니라고 했거든요
해외에서 혼자 살수 있다는건 말이 안되죠 애들이 결혼해서 독립한것도 아니고 중학생이라 최소 10년은 같이 살아야 합니다
재혼을 하려면 남의 자식을 내새끼처럼 생각해서 시작해도 될까말까인데 상철처럼 양육이 싫다는 마인드면 보나마나 얼마 못버티고 이혼합니다
애초에 상철 부모님이 허락하지도 않을거구요
만약 재혼했다고 쳐도 사춘기 자녀들이 새아빠가 자신을 부담스러워 한다고 생각하면 서로 고통일거예요
상철입장에선 양육 안해도 된다고 해서 만났는데 현실은 아니거든요
정희는 여자이기도 하지만 그전에 엄마잖아요
자식이 상처받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지 않아야 된다고 봅니다
상철이 결혼하자고 해도 정희가 깨어있으면 상철 스스로 양육하겠다 내 새끼처럼 돌보겠다고 하기전에 정희가 반대해야 됩니다 아니면 결과는 보나마나 뻔해요
@@Djidjsjw2 괜찮긴요... 상철 꼬실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던지는거죠. 진짜 아무리 빨라도 애들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는 돌봐줘야 합니다. 40이 훌쩍 넘었는데 애 낳아줄 수 있다는 말도 그렇고 정희는 순진한 연하남 꼬실려고 공수표 남발하고 있는겁니다.
난 차라리 자녀 있는 돌싱편 특집이랑 자녀 없는 돌싱편 특집 이렇게 두가지 하면 어떨까 싶음
애 딸린 여자를 애 없는 남자가 품어주는 그림 나오면 시청률 폭발하기 때문에 그걸 포기하기 쉽지 않을듯. 지금 순자-영호도 그 그림 나오길 기대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잖아요.
두분 안타까워요
영호 순자한테 하는 태도 보면 여사친이 저렇게 눈물 보이면 못끊어낼 것 같단 생각이 젤 먼저 들었음. 애 없는게 1순위였는데도 저렇게 선 못긋는거 보면~ 결혼해도 다른 여자한테 선 못그을 듯
영호야~~~ 한순간 설렘으로 신세 ×된다~
이룰수 없는 사랑
아이 특히 남자는 감당 힘들지 그것도 둘이나 ㄷㄷ 불가지 불가
여자도 남의새끼 절대 거부합니다.
더군다나 요새 시대엔 더더욱 그렇죠.
모성애는 오직 내새끼 한정입니다.
오히려 모성애때문에 내친자식과 더 차별합니다.
기본적으로 엄마의 역할은 아빠보다 상대적으로 마음을 써야하는 일들이쟎아요.
소소한것부터 케어가 아빠보다 더 세심하게 들어가는 부분인데 남의새끼를??
요새 내새끼도 버거운 세상이에요
글구 2030여자들중에 애 좋아하는 여자들 별로 없고요.
가끔 남자들한테 점수따려고 '나 애좋아한다' 이렇게말하는 여자들있는데
거의 구라거나 조건이 붙죠.
내조카, 내새끼, 안울고 가만히 있는 생긴게 이쁜아이. 딱 요기까지죠
그나마 진짜 드물게
여자야말로 내새끼니까 헌신하죠.
길에서 아주머니들이 남의자식에게 보여주는 모성애는 모성애가 아니고
걍 길에서 보고 끝이니 같이 델꼬사는거 아니니 아줌마특유의 특성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38720squi 동감합니다. 요즘 애 낳으면 몸 망가지고 여자한테 손해라고 딩크 원하는 여자가 얼마나 많아요. 대놓고 말하지 않아도 애 갖기 싫어하는 여자 많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본인 자식, 조카, 울지 않고 얌전하고 예쁜 아이 그 정도만 좋아할텐데 그것도 자기 돈 많이 부어야 한다면 남의 애는 당연히 끝이고 조카도 쉽지 않죠.
순자님은 영호랑 될거라 생각했나 뭐가 그런식으로 하면 안되지가ㅡ 저말 들으니 어이없고 화가나던데 정신좀챙기세요 순자님이 애없고 영호님이 애 둘이었어도 저리했을까 순자님과 영호님은 로미오도 쥴리엑도 아님 영호는 사랑때문에 목숨걸만큼 순자님을 좋아하지않음 순자님 좋은분인데 꿈속을 헤메는거 같아 영호님보다 더 좋은분 만나세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자기아들이 애둘딸린여자랑 결혼한다고하면 ???
애둘도 둘이지만 경제적으로 해결이 안되서 야간근무하는데 남자를 만나서 재혼한다는 생각 자체가 망상인듯ᆢ입장바꿔 남동생이나 아들이 저런 결혼한다고 생각해보세요ᆢ어구 그래 잘살아라라는 말이 나오겠는지 ᆢ조금 있으면 사춘기들어가고 아들한테 말한마디 걸기도 힘들때가 오는데 잘 이겨내고 대학보낸다음에 천천히 재혼생각하는게 순자나 아이들 모두에게 좋아요
순자님 그만했으면 합니다. 어쩔수없다 애들이 알면 애들이 더 상처받어..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남자보다 아이들을 선택해야지.
진짜 여자가 맘에 들고 너무 좋은 사람이면 자녀 둘 문제는 아니죠 젖먹이 아닌이상.. 그냥 현실적으로 순자가 자녀둘 커버할만큼은 아닌거죠.. 말도 조근하고 착함이 베어있어도.. 남자가 미칠정돈 아니니.. 자녀둘은 남자 입장에서 정말 힘들죠..!
정말 여자한테 미치거나 여자 재력이 두 자녀 커버 충분하면 모를까.
글세요 미친다 하더라도 시간 좀 지나서 감정 식고 애들 밉상짓하면 오래 못 갈 듯 싶네요. 금세 불타오르면 금세 식기 마련인지라
진짜 여자가 맘에 들고 너무 좋은 사람이여도 자녀 둘은 현실적으로 문제가 될수밖에 없음
그냥 영호한테 선택지가 너무 없어서 순자랑 썸타는거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이번 기수 여자들 처참한 수준임
영호는 현실해결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데 순자는 둘만생각하자 그러니 답이없지
죄책감 때문에 행동을 제대로 하지 않는게 안타까웠음
이제 인지도 얻고 사회에서 싱글 만날듯
순자우는데 뭐지? 양심이 사라졌나?
애들 둘도 문제지만 그 애들도 어중간하게 컸다는게 문젠데 잘쳐주면 새아빠 평타치면 그냥 아저씨인게 현실임 무엇을 위해 자기 인생 갈아 넣으며 저 둘을 케어해야하는지 이유가 없음
다 떠나서 순자님이 애 젖먹이였던 때 모유 수유 얘기를 하던데 여자로 보이기는 할까요?
있는 아이를 왜빼
솔직히 양심밥말아먹었나 ? 애가 하나도 아니고 둘인데. 애키우는 사람들 알잖아요 하나랑 둘은 그냥 천지차이란거.
아무리 같은 돌싱이라도 어디 남자인생 하나 골로보내려고 작정했나. 같은 여자지만 진짜 이기심 쩌네요
순자욕심
공감합니다. 애둘이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싱글이나 마찬가지인 남자가 갑자기 애둘 ? 절대 감당 못 합니다~ 게다가 아들이면 남자들은 더 뭔가 내 자식이 아니기 때문에 싫어하는 남자들도 있다더라구요.
돌돌싱 되고 싶나보네요
5대5일때 부터 느꼈음 가만히 있는 옥순이 5이면고 자주 대화한 순자가 5이면 옥순이 더 좋은거지 영호는 아이없는 사람을 원했는데 옥순이 영호 좋더고 했으면,옥순 선탹했을수도 아이 한명정도는 김당했을듯 순자는 영호를 너무 좋아해 주니까 미안함때문에 나솔에 있는 동안,잘해주는거 금사빠 순자도 아닌거 알면 끈어야지 운다고 되는일이 아님..안타까비
아니지. 옥순과는 데이트를 안 해봤기 때문에 뭔가 있을지도 모르는 호기심이 순자와의 편안함을 이긴거지. 옥순과 나갔다오면 순자 생각 날 걸?! 영호같은 스타일은 따뜻한 말 한마디 인색한데 공주 옥순이가 감당이 될까? ㅎ 전처도 10살 이상 차이나는 여자였는데 몇 달도 못살았는데? 눈치 빠른 순자가 인터뷰에서 “빨리 옥순이랑 데이트 갔다오면 좋겠다“고 한 이유가 거기 가봐야 별 거 없는지 아는거지 ㅎ
설레는 외모 분위기남자실질적으로
자녀를 잘 케어하지 않기에
외모가 멋있을 수도 있음
잘 들었습니다~~😊
순자님 이혼 사유가 궁금합니다만,그래도 힘들겠지만 엄마로써의 삶을 선택하는게 자식들한테는 안정감이 있죠..그러나 순자님 여자로써의 삶은 접어두고 살아간다는 그 마음도 쉽지는 않지만.더이상 남자한테 상처 안받았으면 합니다.
이기적인거죠
순자는 영철만나는게 현실적인데....
영철은 무자녀돌싱을 워놘다 했어요 그리고 자기 아이도 원하고 있는데 순자를 만너게되면 자녀4명에다 자식을 한명이라도 낳기원하는 영철은 아이낳게되면 5명이 되니까...부담스럽죠
@@어머어딜만저요-s1i 5명이면 응급실 풀타임뛰셔야 할 듯 ㄷㄷ
자기소개부터 2순위 데이트까지 영호 앞에서 계속 아이 얘기만 해놓고 간절할 땐 또 영호한테 아이를 빼고 생각하라니...아 어쩌란 말이냐 트위스트 추면서~
전형적인 내로남불... 자식 자랑은 열심히 해야하지만 연애하기에 걸리적 거리면 없는셈 치고 일단 제껴놓고 이야기하자고 ㄷㄷ 말이 되는 소리냐고... 도대체...
영호 여친생겼다고 하던데 같은직장내 유치원교사 미혼여성이라고...어디 놀러간 사진도 올렸다는
탁형 게시글 제목을 나솔22기 이런 식으로 달면 안될까요? 검색할때 나는솔로22기라고 치는 사람보다 나솔22기라고 치는 사람이 많을 거 같아요.
양심이 사라졌나?
영호가 좋은남자 같지만 마음에 있는건 옥순이면 순자한테 저렇게 여지주면 안되는거임 좋아해서도 아니고 그 사람상처받을까봐 하는 생동이잖슴? 순자잊장에서 보니까 스윗한건데 반대로 여친이나 와이프가 있는데 여사친이 기분나빠할까봐 맞춰준다 생각해보면 답나옴. 안그래도 여사친 많다는데 이여자 저여자 신경쓰느라 자기 여자랑 싸울 스타일
영호님은 순자님 같은 분 담을 그릇이 못되요. 영호님은 나솔에서 순자님 아니었으면 존재감 없었을 거예요. 순자님 이제 영호님 놔 주세요.
첫인상 핑계대고 옥순만나려하는데 순자는 빨리 만나보고 결정하길 원하지만 영호는 아이 둘 키울만큼 순자에게 빠져있지 않아요 순자 혼자 너무 빠져서 이성적으로 안되나보네요 예고편 보고 순자테 욕나왔어요 왜 그리 현실파악 못하는지...당연한 결과인데 지금 흐름 보면요..영호가 순자한테 빠졌다묜 옥순 만나볼 생각을 하겠어요..왜그걸 케치 못하고 불나방처럼 영호만 바라보고 뛰어드는지 답답해요. 순자를 옹호했었는데..이건아니네요
얘들전남자에게주라
영호갸 데이트비용 내줘서 거기서 순자가 매력을 느낀거임 ㅎㅎㅎ
왜 순자는 '님'이고 영호는 '씨'인가요?
뭘 그런걸 따지시나요..?ㅋㅋㅋㅋㅋㅋ
여자분에게 더 거리두기??
@@Djidjsjw2 그렇게 말씀하실수도 있는데 꼭 실수도 안 하고 님 씨 나누어 붙이시는게 보기 안 좋아서요 ㅋㅋㅋ 둘다 님이면 님이고 둘다 씨면 씨지 영호 혐오 보기 안타깝네요..
영식이 평타만 치는 스타일이면 조건은 영식 ,순자가 맞죠.
내생각은 영호가 가슴은 순자고 머리는 옥순같음. 그리고 누가 그러던데 그는 당신에빠지지않았다 이말이 딱인듯.. 돌싱글지 윤남기 이다은커플? 그분들보면 답나옴.. 물론 그여자분은 아이가 한명이긴 했지만 남자가 여자를 진짜 사랑하면 현실도 현실이지만 그런거 눈에 안뵘..
남다 커플과는 비교도 안됨. 다은은 경제적 능력 있었고 친정 부모님 도움도 있고 딸이 갓난 이여서 남기가 같이 키울수 있었음.순자 이중에 포함되는거 있음???
@@Fdrtioytagr709 경제적 능력 없었어요. 스펙이 일단 가짜. 양천구 목동 영어 강사도 아니고 고등 입시반도 아니고. 10km나 떨어진 마포구에 있는 초중등 강사였고 외모 때문에 고등부 맡겼는데 맡기자마자 종합반 모든 과목까지 한 학년을 통째로 말아먹었더래요. 책보고 읽기만 하고 못가르치기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페이도 2백초반.
그건 어린 딸아이 한 명인데다 윤남기가 입양아라서 본인도 본인 부모님처럼 친자식이 아니어도 친자식처럼 키울 마음을 내서 그런거예요. 이런 매우 특수한 환경이 있었기 때문에 탁형이 윤남기씨 같은 경우는 유니콘이다. 현실에서 기대하면 안된다라고 누누히 얘기한겁니다.
영호는 9살 어린 여자랑 결혼하고
혼인신고도 안하는 수준인데뭐
한참 어린얘 책임 안지는 폐급임
요즘 혼인신고 안 하는 부부가 얼마나 많은데요. 살아보고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청약이 법적 부부가 되면 더 불리해져서 미루는 사람들도 있고 화끈하게 미혼모 지원금 타먹겠다고 애 낳고도 혼인신고 오래오래 안 하는 사람들까지하면 정말 많아요. 그러니 혼인신고 안 했다고 폐급이란건 지나칩니다.
옥순이 1순위라고 한적은
없는데...
자녀 2명이면 그냥 혼자
살아야 됩니까
애들 착하고 하면
못살 것도 없는데...
본인처지 자각하고 숫제 돈있고 자식있는 응급실의사 선택해야함.
아들둘낳고 이혼한 이유가궁금
@@user-c2r-u4m남자가 돈없고 무능해서 여자 존으로 시작했다고했음
님이 가세요 그럼. 님 아들이나 손주 아니면 친척이나 가족들 중에서 보내주세요. 싫다는 영호는 놔주시고요.
혼자 사는게 맞죠...아니면 똑같이 양육자를 만나던가 그게 현실이죠.
네네 글쓰신분 결혼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