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5년전 초창기대비 많은 발전과 최적화를 이루어온 노력은 분명 관심갖고 인정해드려야하는 지점임에 정말 쌍수들고 진심으로 동의하지만, 프레임은 좀 유지하고 컨버젼만해주셨음 하는 바램은 남습니다 돌출플레어가 일정부분 보완해줄걸 기대해야겠지만, 원래 연결된 프레임들끼리 유기적으로 나눠받아내서 버티는 힘과 과연 결이 같겠습니까 기초단열,방진마져도 건너뛰고 추가요금 옵션으로나 또는 상위트림에가야 적용해주는 정말정말 엔트리 저가 유럽b에서도 차내부의 저 허리높이나 어깨높이 수평프레임을 제거한 차는 본적이 없습니다 구조력에 의미없는 시설물이라면 펌프앗세이도 전부 플라스틱으로 바꾸며 경량화에 목숨거는 요즘자동차회사에서 굳이 남겨놨을리도 없을테구요 올해들어 일본에 최초도입되고있는 5.4미터 두카토화물밴으로 자체캠퍼밴모델을 제시하고있는 소규모 저자본 일본현지캠핑카회사 설계,제조b들에서도 저 구간의 내부프레임들은 다 살려놓은게 보여 참 부럽기도 했습니다
같은 영상을 본건가 싶은데요? 우선 구조와 보강용 프레임을 많이 건디린거 같진 않은데요? 기존 차체에 제거한 부분에 올바르게 보강만 하면 됨니다 문제는 국내업제들이 보강작업을 너무 주먹구구식으로 한다는게 문제지만.. 구조용 프레임을 일부 제거하고 어떤 보강을 어떤 방식으로 했는지는 영상에 없어서 그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BMW 5 스리즈 기본차대는 모두 같습니다 심지어 컨버터블과 M 마져도 말이죠 단지 보강 작업을 해서 안전을 잡습니다 즉 보강의 유무가 중요한 것이지 프레임 제거가 문제되는게 아니란 겁니다 그리고 단순 철판들은 뚤어도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공간을 방치하는게 아니니고 체우니까요 일정부분 차량에 기본값이 변하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그값을 다 잡을려고 들면 특장못합니다 가능하면 차대를 온전히 사용하면 좋겠지만 사용자들에 요구를 무시하고 만들수는 없기 때문에 일정부분 개조를 하는건 어쩔수 없겠죠 그리고 단열 작업을 안해주는 업체가 있나요? 기본적으로 단열작업은 다 합니다 얼마나 좋은 자제로 하는냐 얼마나 꼼꼼히 하느냐 차이가 있겠지만 단열작업이 옵션이 회사는 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옵션으로 하고 있는건 잔진동아나 소음저감 목적에 소위 흡음패드 작업인듯 한데요 이건 선택사양으로 하는게 어쩌면 맞을수도 있을듯 합니다 차값이 증가하니까요 완성차업체들 기본 차값을 낮추고 옵션을 늘려면 옵션장사라고 날리고 기본으로 달아서 기본 차값을 올리면 차값 올린다고 날리고 참 답없죠? 마찬가지 아닐까 합니다 ^^; 국내 캠핑카들 소비자에 니즈를 맞춘다고 차량을 너무 심하게 개조하는 경향이 있는건 맞는데 영상에서 보여지는 차량은 그정도는 아닌거 같은데요? 정작 문제가 심한건 C타입 들이죠 소비자들이 넓은 실내공간을 찾다보니.. 저렇게 만들어도 충돌시 승객석 안전을 담보할수 있나? 저도 의구심을 같긴합니다
플레어가 문제 되지 않아요 저 지지대의 역활은 기초 프레임을 지지 하는게 아닌 창문대신 달린 철판의 휨이나 적재 물건으로 인한 데미지 방지용 입니다 영상을 잘못 이해 하신거 같은데 프레임 자르지 않아요 세로로 두개 얇은 막대기 지지대 그걸 자르는 거지요 투어모델도 저기에 창문만 달리는 겁니다 뭐하나 보강 하는거 없어요
@@gganggginggging 전 플레어가 문제라고 적은건 없는거 같은데욤.. 제가 좀 주절주절 화법이라 오해하시게 한거 같습미당 ㅎ 전 단지 플레어가 추가되었다고해서 그걸로 프레임 제거된거 보완된거라고 등치시키는거엔 동의하지 않는단 의미로 적었더랬습니다 어찌보면 플레어가 기초프레임에 도움을 주지않는것이란 부분에선 저와 선생님의 의견이 일치하는거 같습니다^^ 아 프레임 제거 여부에 대해선 한 6분5초~15초정도 보심 좋겠습니다 스틸사진 두장이 나오는데요, 흰차에선 허리높이와 어깨높이 수평프레임 2종이 제거된게 보이고, 그 담 검은차에선 허리높이 프레임이 제거된게 더 명확하게 보입니다 (사실 저 사진들 아니더라도, 운전석 뒤 b필러의 두께를 기억하고 있으시면 마감재 다 덮힌 이후의 완성차에서도 프레임제거 여부가 가늠되긴 합니다 ) 프레임 제거된 저 구간이 많은 마스터캠퍼밴에서 욕실이 자리하게 되는 구간인데, 저렇게 프레임 제거한 덕에 욕실공간이 좀더 확보되는 덕을 보긴 합니다 단지, 월든처럼 별도의 플레어장착으로라도 한번 잡아주지 않으면 슬라이딩 도어 닫을때 운전석쪽 차량외부에서 보면 철판이 사정없이 펄럭이는게 육안으로 보일정도라 결국 시간흐르면 욕실내부벽체 실리콘 접합부에 크랙이 가고 누수가 생기는 한 원인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Uroborus_ 아아아 저 부위 말씀 하시는 거군요 저도 오해가 있었습니다.. 클래스B 에서도 제일 작은 차체 이기에 이해는 가지만 기본 뼈대를 자르는 설계는 저도 반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클래스C 보다는 안전 하다는 위안으로 생각이 바뀌어서 안전에 대한 긴장감이 없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gganggginggging 아이쿠 아닙미다 제가 글로 전달드리는데 한계가 있어 바로 캐치못하셨지 않나 싶습니다 ^^ 모든 컨버젼에서는 필연적으로 원형훼손변형이 따르게 되겠습니다만, 그게 수십년동안 여러지역에서 선례로 이뤄져온, 메인프레임은 건드리지않는, 공통보편적인 수준에 머무르는게 안전에 대한 소비자우려를 최소화 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만에하나 꼭 필요한경우에라도, 공학적인 계산에 따른 보강 방책이나 공인시험검증이라는 단계가 없는 메인 프레임훼손은 이제 좀 지양되어갔음 좋겠단 생각입니다 ^^ 예를 들어 많은 미니밴모델들에서 지붕을 제거하고 팝업을 올리지만, 이 경우에도 지붕강도테스트라는 공인된 시험을 통과해야해서 개조에 따른 안전성훼손여부를 검증하는 단계가 있듯말입니다 (네, 십수년전 기아 스포티지가 iihs가 시행한 저 시험에서 poor등급을 받는 바람에 세간에 회자됐던 그 시험입니다)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세요 😂
😊
다른걸떠나 단독배선이너무좋네요
한5년전 초창기대비 많은 발전과 최적화를 이루어온 노력은 분명 관심갖고 인정해드려야하는 지점임에 정말 쌍수들고 진심으로 동의하지만, 프레임은 좀 유지하고 컨버젼만해주셨음 하는 바램은 남습니다 돌출플레어가 일정부분 보완해줄걸 기대해야겠지만, 원래 연결된 프레임들끼리 유기적으로 나눠받아내서 버티는 힘과 과연 결이 같겠습니까
기초단열,방진마져도 건너뛰고 추가요금 옵션으로나 또는 상위트림에가야 적용해주는 정말정말 엔트리 저가 유럽b에서도 차내부의 저 허리높이나 어깨높이 수평프레임을 제거한 차는 본적이 없습니다 구조력에 의미없는 시설물이라면 펌프앗세이도 전부 플라스틱으로 바꾸며 경량화에 목숨거는 요즘자동차회사에서 굳이 남겨놨을리도 없을테구요
올해들어 일본에 최초도입되고있는 5.4미터 두카토화물밴으로 자체캠퍼밴모델을 제시하고있는 소규모 저자본 일본현지캠핑카회사 설계,제조b들에서도 저 구간의 내부프레임들은 다 살려놓은게 보여 참 부럽기도 했습니다
같은 영상을 본건가 싶은데요?
우선 구조와 보강용 프레임을 많이 건디린거 같진 않은데요? 기존 차체에 제거한 부분에 올바르게 보강만 하면 됨니다 문제는 국내업제들이 보강작업을 너무 주먹구구식으로 한다는게 문제지만.. 구조용 프레임을 일부 제거하고 어떤 보강을 어떤 방식으로 했는지는 영상에 없어서 그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BMW 5 스리즈 기본차대는 모두 같습니다 심지어 컨버터블과 M 마져도 말이죠 단지 보강 작업을 해서 안전을 잡습니다 즉 보강의 유무가 중요한 것이지 프레임 제거가 문제되는게 아니란 겁니다
그리고 단순 철판들은 뚤어도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공간을 방치하는게 아니니고 체우니까요
일정부분 차량에 기본값이 변하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그값을 다 잡을려고 들면 특장못합니다
가능하면 차대를 온전히 사용하면 좋겠지만 사용자들에 요구를 무시하고 만들수는 없기 때문에 일정부분 개조를 하는건 어쩔수 없겠죠
그리고 단열 작업을 안해주는 업체가 있나요? 기본적으로 단열작업은 다 합니다 얼마나 좋은 자제로 하는냐 얼마나 꼼꼼히 하느냐 차이가 있겠지만 단열작업이 옵션이 회사는 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옵션으로 하고 있는건 잔진동아나 소음저감 목적에 소위 흡음패드 작업인듯 한데요 이건 선택사양으로 하는게 어쩌면 맞을수도 있을듯 합니다 차값이 증가하니까요
완성차업체들 기본 차값을 낮추고 옵션을 늘려면 옵션장사라고 날리고 기본으로 달아서 기본 차값을 올리면 차값 올린다고 날리고 참 답없죠? 마찬가지 아닐까 합니다 ^^;
국내 캠핑카들 소비자에 니즈를 맞춘다고 차량을 너무 심하게 개조하는 경향이 있는건 맞는데 영상에서 보여지는 차량은 그정도는 아닌거 같은데요?
정작 문제가 심한건 C타입 들이죠 소비자들이 넓은 실내공간을 찾다보니.. 저렇게 만들어도 충돌시 승객석 안전을 담보할수 있나? 저도 의구심을 같긴합니다
플레어가 문제 되지 않아요 저 지지대의 역활은 기초 프레임을 지지 하는게 아닌 창문대신 달린 철판의 휨이나 적재 물건으로 인한 데미지 방지용 입니다 영상을 잘못 이해 하신거 같은데 프레임 자르지 않아요 세로로 두개 얇은 막대기 지지대 그걸 자르는 거지요 투어모델도 저기에 창문만 달리는 겁니다 뭐하나 보강 하는거 없어요
@@gganggginggging 전 플레어가 문제라고 적은건 없는거 같은데욤.. 제가 좀 주절주절 화법이라 오해하시게 한거 같습미당 ㅎ
전 단지 플레어가 추가되었다고해서 그걸로 프레임 제거된거 보완된거라고 등치시키는거엔 동의하지 않는단 의미로 적었더랬습니다 어찌보면 플레어가 기초프레임에 도움을 주지않는것이란 부분에선 저와 선생님의 의견이 일치하는거 같습니다^^
아 프레임 제거 여부에 대해선 한 6분5초~15초정도 보심 좋겠습니다
스틸사진 두장이 나오는데요, 흰차에선 허리높이와 어깨높이 수평프레임 2종이 제거된게 보이고, 그 담 검은차에선 허리높이 프레임이 제거된게 더 명확하게 보입니다
(사실 저 사진들 아니더라도, 운전석 뒤 b필러의 두께를 기억하고 있으시면 마감재 다 덮힌 이후의 완성차에서도 프레임제거 여부가 가늠되긴 합니다 )
프레임 제거된 저 구간이 많은 마스터캠퍼밴에서 욕실이 자리하게 되는 구간인데, 저렇게 프레임 제거한 덕에 욕실공간이 좀더 확보되는 덕을 보긴 합니다
단지, 월든처럼 별도의 플레어장착으로라도 한번 잡아주지 않으면 슬라이딩 도어 닫을때 운전석쪽 차량외부에서 보면 철판이 사정없이 펄럭이는게 육안으로 보일정도라 결국 시간흐르면 욕실내부벽체 실리콘 접합부에 크랙이 가고 누수가 생기는 한 원인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Uroborus_ 아아아 저 부위 말씀 하시는 거군요 저도 오해가 있었습니다..
클래스B 에서도 제일 작은 차체 이기에 이해는 가지만 기본 뼈대를 자르는 설계는 저도 반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클래스C 보다는 안전 하다는 위안으로 생각이 바뀌어서 안전에 대한 긴장감이 없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gganggginggging 아이쿠 아닙미다 제가 글로 전달드리는데 한계가 있어 바로 캐치못하셨지 않나 싶습니다 ^^
모든 컨버젼에서는 필연적으로 원형훼손변형이 따르게 되겠습니다만, 그게 수십년동안 여러지역에서 선례로 이뤄져온, 메인프레임은 건드리지않는, 공통보편적인 수준에 머무르는게 안전에 대한 소비자우려를 최소화 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만에하나 꼭 필요한경우에라도, 공학적인 계산에 따른 보강 방책이나 공인시험검증이라는 단계가 없는 메인 프레임훼손은 이제 좀 지양되어갔음 좋겠단 생각입니다 ^^
예를 들어 많은 미니밴모델들에서 지붕을 제거하고 팝업을 올리지만, 이 경우에도 지붕강도테스트라는 공인된 시험을 통과해야해서 개조에 따른 안전성훼손여부를 검증하는 단계가 있듯말입니다 (네, 십수년전 기아 스포티지가 iihs가 시행한 저 시험에서 poor등급을 받는 바람에 세간에 회자됐던 그 시험입니다)
1빠❤
살수밖에없네
자기차 까는 유저는 당근 없지요 ㅋㅋㅋ
자살골 넣으면 중고차 안팔리는데 누가 까델까요.
대체로 차 팔고 깔듯ㅋㅋㅋ
아무리 b클은 잘 만들어도 단열에는 c클 못따라갑니다^^
그래서 월든 중고차 까인거 보셨나요? 팔면 끝인데 까는 영상 본적있어요?
캠핑카는 왜이리 사대주의와 억까가 많은지 모르겠네..
그리고 님이 찬양하는 C타입들 안정성 확보 자신하세요? 단열 중요하죠 그보다 중요한게 충돌 전복 안전성입니다 나만 잘한다고 사고 안나는거 아니거든여..
캠핑카 업체들 고객이 넓은거 원하기 때문에 C타입들 많이 만드는데 정작 중요한 안정성 강조하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B타입들은 제조사가 인증은 하거든요
그리고 단열 C타입이 좋다는 근거는 있어요? 어디에? 님 뇌속에? 자료있으면 한번 봅시다 어느회사 C타입이 단열이 좋은지 궁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