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브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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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박석현-j3j
    @박석현-j3j 4 года назад +2

    우와 10년전 5살님 너무 잘하시네요 !!

  • @ceesssc6556
    @ceesssc6556 4 года назад

    bridge)
    삶이 너무도 귀찮아 목을 매달고 싶은 밤 어!
    꿈을 찾아 길을 떠나온 시골 놈의 한숨만
    저 파란 허공을 맴돌다 물보라 넘쳐 나는 푸른바다
    이곳 어디에 병든 내몸 던져볼까?
    이젠 정말 지친걸까? 쥔걸 놓으면 괜찮아 질거란
    기대감조차 모두다 앞서
    떠난 등 뒤로 숨어버린 자들의 새빨간 거짓말
    단 한 번도 딛지 못한 슬픈 사랑의 걸음마
    Verse 1)
    현실 속의 피상이 드러나 정글같던 삶의 드라마 힘에 겨웠지만
    그나마 네가 있어 잠시나마 견뎠다
    들려오는 슬픈 자장가에 긴장감은 잠을 자 이완 되지 않는 시간은 언제쯤 종영될까?
    좀 더 깊이 눈을 붙이자 죽어가는 깊은 슬픔과
    추억이 뒹구는 아련함 들과 숨이 차오르는 이 순간
    영영 영원히 눈을 감자 이 공기 속을 떠돌다 다니는 기억을
    잊고자 삶의 끈을 싹둑잘라
    hook)
    꽃길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속마음과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대의 영혼을
    저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대의 눈망울 너무나도 훔치고 푼
    그대의 속내음을
    Verse2)
    나는 너무도 외로워 사장 노릇도 지여워 사장 되가
    는 예술가들의 창작 또한 괴로워
    관심 제발 그만둬 나의 영혼 내버려 둬 창공을 나는
    새들처럼 날게 새장을 열어둬
    가수란 족쇄 풀어줘 노래하던 연은 끊어줘 두 눈을
    가리던 내면의 모든 잡념들을 다 벗겨줘
    진실처럼 잊어줘 기억에서 다지워줘 너는 몰라 바
    늘로 덕지덕지 꿰맨 상처
    한번 살다가는 인생 힘든 건 같겠지만 아쉬움이 남
    는다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
    병들어 가는 짐승 밟혀 죽는 풀 한줌과 나란히 나
    관에 누워 잠들면야 좋겠지만
    슬퍼마라 친구야 먼저 가서 기다리마 너를 만날 그
    날 위해 내가 먼저 천국의 문을 열어두마
    너는 참아보라 하겠지 견뎌보라 하겠지 때론 이러
    다 말겠지 라고 생각을 하겠지
    hook)
    꽃길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속마음과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대의 영혼을
    저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대의 눈망울 너무나도 훔치고 푼
    그대의 속내음을
    Verse3)
    억울함에 쏟아지는 눈물들은 폭우가 돼 서러움에
    뱉어내는 함숨들은 태풍이돼
    강릉 어느 모텔서 써내려간 시제는 내생의 길이 남
    을 마지막 편지가 돼
    다빈 처럼 웃더라도 은주 처럼 울더라도 유니 처럼
    노래하다 자연처럼 가더라도
    내 삶은 언제나 사랑받던 삶이라 흙이 되어 다시 피
    면 행복했다 하겠노라
    사랑하는 이를 향해 기뻤다고 하겠노라
    bridge)
    삶이 너무도 귀찮아 목을 매달고 싶은 밤 어!
    꿈을 찾아 길을 떠나온 시골 놈의 한숨만
    저 파란 허공을 맴돌다 물보라 넘쳐 나는 푸른바다
    이곳 어디에 병든 내몸 던져볼까?
    이젠 정말 지친걸까? 쥔걸 놓으면 괜찮아 질거란
    기대감조차 모두다 앞서
    떠난 등 뒤로 숨어버린 자들의 새빨간 거짓말
    단 한 번도 딛지 못한 슬픈 사랑의 걸음마
    hook)
    꽃길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속마음과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대의 영혼을
    저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대의 눈망울 너무나도 훔치고 푼
    그대의 속내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