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등절스토리는 호요버스의 나타 스토리에 대한 만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야기 구성도 그렇고 초월적인 존재의 도움을 최소한으로 받으며 인간들의 힘으로 재난을 대처한다는점 모든 리월 영웅들이 힘을 합친다는 점 많은부분이 나타가 생각나는구성이었어요 그래서 나타를 고치는것보다 이 스토리를 통해 유저들이 만족감을 느끼도록 하려는건가 하고 생각했어요. 저는 나타스토리 또한 이나즈마의 만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나즈마에서의 내전은 정말 엉성하고 뭔가 부족한부분이 많았던것을 호요버스는 꼭 만회하고 싶었을텐데 1~4막을통해 그부분을 만회하려했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두번째 해등절 설명이 잘못된 게 말씀하신 신학과 운근의 내용은 마신임무 중간장 1막입니다. 두번째 해등절 내용은 떠오르는 주요 내용을 말하자면 각청의 일과 휴식에 대한 이야기 + 각청, 응광의 코스튬 나오는 거......... 아무튼 이번 다섯번째 해등절이 최고의 해등절이라는 생각은 저도 같습니다. 다만 정말 아쉬운 게 있다면 이 멋진 스토리를 이후 합류할 뉴비분들은 유튜브로만 봐야 하는 거.........ㅠㅠ
아무래도 복선을 중간에 뿌려두었다곤 하더라도, 같은 호요겜이라도 붕3이 아닌 원신에선 플블캐가 죽기 일보직전까지 다다르는건 상당히 대사건인데 짧은 해등절 이벤트 스토리안에 기승전결을 모두 녹이려다보니 다소 급전개라는 생각은 좀 들었음 근데 그런걸 떠나서 나타쯤부터 (특히 시틀라리 캐릭터 표현할 때부터) 캐릭터성 묘사 관련해서는 상당히 발전했다는게 확 체감된게 굉장히 좋았음. 갈드컵 열자는건 아니지만, 막말로 블아 니케같은 게임들이랑 비교해서 원신이 유독 씹덕겜임에도 캐릭터 활용이 너무 평면적이고 단조롭다는게 큰 단점이었는데 (예: 나타지역 이벤트에 야에 미코가 나온다고 하면, '미코가 웬일로 나타까지 왔을까? 어떤 나타캐릭을 만나고 어떤 상호작용을 보여줄까?'에 대한 기대나 궁금함보단 '보나마나 또 영양가없는 라노벨타령 뇌절 몇마디하고 사라지겠지...' 식의 예측이 먼저 될 정도로 캐릭터 성격이나 특징 활용이 처참했음) 시틀라리나 이번 해등절 호두 캐릭터성 묘사를 보니, 이 부분 관련해서는 이제 큰 걱정할 필요가 없겠다고 느껴졌음
여러분은 이번 해등절 스토리에 좋았던 점, 아쉽거나 별로였던 점은 어떤게 있었나요?
2:20 호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씨 좋다고 시 읊을떄 시 내용이 호두 운명의 별자리 돌파 이름관련 된 것들이더라구요 ㅋㅋ
이번 해등절스토리는 호요버스의 나타 스토리에 대한 만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야기 구성도 그렇고 초월적인 존재의 도움을 최소한으로 받으며 인간들의 힘으로 재난을 대처한다는점 모든 리월 영웅들이 힘을 합친다는 점 많은부분이 나타가 생각나는구성이었어요 그래서 나타를 고치는것보다 이 스토리를 통해 유저들이 만족감을 느끼도록 하려는건가 하고 생각했어요.
저는 나타스토리 또한 이나즈마의 만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나즈마에서의 내전은 정말 엉성하고 뭔가 부족한부분이 많았던것을 호요버스는 꼭 만회하고 싶었을텐데 1~4막을통해 그부분을 만회하려했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분 ㅈㄴ재밌는데 떡상해라😊
이렇게 잘 만들 수 있는 사람들이 나타는 다 말아 먹었어요..
나타영웅이 된거보다
호두의 영웅이 된게 더 좋았음
이채널 크게 될거 같다...
두번째 해등절 설명이 잘못된 게 말씀하신 신학과 운근의 내용은 마신임무 중간장 1막입니다.
두번째 해등절 내용은 떠오르는 주요 내용을 말하자면 각청의 일과 휴식에 대한 이야기 + 각청, 응광의 코스튬 나오는 거.........
아무튼 이번 다섯번째 해등절이 최고의 해등절이라는 생각은 저도 같습니다.
다만 정말 아쉬운 게 있다면 이 멋진 스토리를 이후 합류할 뉴비분들은 유튜브로만 봐야 하는 거.........ㅠㅠ
오 이런채널이 있었네 영상 잘봤어요
말을 굉장히 잘하시네요? 잘 들었써용
👍
나타 스토리보고 오픈유저인데 접을까말까를 심각하게 고민했는데 호두절보면서 다시 마음잡았음
아무래도 복선을 중간에 뿌려두었다곤 하더라도, 같은 호요겜이라도 붕3이 아닌 원신에선 플블캐가 죽기 일보직전까지 다다르는건 상당히 대사건인데
짧은 해등절 이벤트 스토리안에 기승전결을 모두 녹이려다보니 다소 급전개라는 생각은 좀 들었음
근데 그런걸 떠나서 나타쯤부터 (특히 시틀라리 캐릭터 표현할 때부터) 캐릭터성 묘사 관련해서는 상당히 발전했다는게 확 체감된게 굉장히 좋았음.
갈드컵 열자는건 아니지만, 막말로 블아 니케같은 게임들이랑 비교해서 원신이 유독 씹덕겜임에도 캐릭터 활용이 너무 평면적이고 단조롭다는게 큰 단점이었는데
(예: 나타지역 이벤트에 야에 미코가 나온다고 하면, '미코가 웬일로 나타까지 왔을까? 어떤 나타캐릭을 만나고 어떤 상호작용을 보여줄까?'에 대한 기대나 궁금함보단
'보나마나 또 영양가없는 라노벨타령 뇌절 몇마디하고 사라지겠지...' 식의 예측이 먼저 될 정도로 캐릭터 성격이나 특징 활용이 처참했음)
시틀라리나 이번 해등절 호두 캐릭터성 묘사를 보니, 이 부분 관련해서는 이제 큰 걱정할 필요가 없겠다고 느껴졌음
진짜 나타 스토리팀 해등절로 다 이동한거 아님?
광광 울었습니다.
I luv u, hutao....
저번 분석 영상부터 보고 있는데 썰 풀듯이 쭉쭉 말씀 하시는 게 귀에 쏙쏙 박히니 재밌네요 ㅋㅋ 혹시 월퀘 분석이나 후기 같은 것은 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말씀 재밌게 하셔서 다른 감상평들도 들어보고싶네요!
하고는 싶은데... 할라면 각잡고 해야해서 시간이 많이 부족해요오...
@@리호요 이런.. 아쉽네요ㅠㅜ 마신퀘나 이벤트 올려주시는거라도 감지덕지하면서 보겠습니다
역대 최고의 스토리임.. 이번스토리 메인전설로 넣어줘... 마지막 내가누구게를 또 보고 싶음
삼성이 선택했던 캐릭터임
호두는 진짜 상징적인 캐릭인데 이런스토리까지..
나타 스토리 전체를 다 합쳐도 해등절 스토리를 못이기네 같은 개발진이 만든게 맞나?
전 5번이 제일이지만 3번도 갠적으로 좋아요 평할매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