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이런 전철은 처음입니다. 3호선 모노레일은 있지만 원거리 경산ㅡ구미 기존 레일에 전차가 다니는 이색 풍경.차량은 2량 깜찍한 미니 전차. 대구역에는 ktx 새마을 무궁화 외 전철이 추가로 다닙니다. 기존 철로에 다른 기차와 병행 다니지만 승하차 방법이나 탑승 공간에 도어 스크린 설치 지하철 시내버스 동시 환승 가능 교통카드 이용은 기존 지하철과 똑같아 아주 편리합니다. 대구~왜관 이용해봤는데 무궁화와 다른점은 소요 시간은 엇비슷하나 비용은 무궁화와 시내버스, 지하철은 환승안되지만 전철은 전부 환승 거기다 할인까지 해서 50% 할인되는 것 같습니다. 주변 출퇴근 직장인 학생 등 큰 도움될 듯 그리고 장기적으로 주변 역세권 개발 추가 역 신설 등 서대구에서 왜관까지 제일 긴 코스인데 그 사이에 역이 추가로 설치된다면 왜관도 더 가까운 위성도시로 발전할 듯 이번 서대구역에도 서고 사곡역도 신설 앞으로 북삼 원대 신설되면 주변이 더 발전할 듯 구미도 가기에 더 편리 내년에 구미 라면 축제때 전철로 가볼 생각 금오산 금오지도 구미역내려 도보로 15분 정도 접근성 제고 경산시장도 접근성 억수로 좋아짐 경산역에서 도보10분 거리 1, 6일 왜관시장도 쉽게 접근 왜관역에서 도보 5분 거리 추가로 편리성 하나 더 시내버스 교통카드로 전철 바로 탈 수 있어 역내 매표창구 갈 필요가 없음 승차감 좋음 다만 일부 구간 철로 노면때문인지 약간 삐꺽거렸을 뿐 아주 양호 아쉬운 것은 승차 입구 개찰구 무인이라 아르바이트생이라도 배치 안내하면 좋을 듯 교통카드 찍을때 장애 등 관리 필요. 여하튼 타원형 도시 대구는 지하철 교통이 아주 편리하고 상대적으로 자연재해가 적어 살기 좋은 도시로 자부함. 자가용외 대중교통으로 수도권이나 대전 부산에서 대구 오는 경우 구미나 경산에서 전철로 대구 와서 3호선 모노레일 타보고 수성못역 하차 부근 수성호반 구경도 추천🎉
@@정욱재-s5q 김포골드라인과 비교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대경선 전동열차 2량은 대형 중전철로 대구3호선 전동열차 3량과 수용인원이 같지만, 김포골드라인은 경전철로 수용인원이 비교도 안될 정도로 적습니다. 그러니까 아직까지는 두고볼 문제라는겁니다. 무궁화호와 분산수요를 갖기 때문에 생각보다 덜 혼잡할 가능성도 있고요. 그리고 전철의 수요는 전동열차가 가득차는 120~130%까지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기에 혼잡률이 200%에 달하는 김포골드라인과는 비교하기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제2 같은 소리하네. 김포 타봤음? 거기는 숨막혀. 구미 왜관 경산 사람들 많이타봐야 몇명이나 탄다고.. 수도권에서 지옥철이라 불리는 2호선도 있는데.. 대경선이 2호선보다 심해? 수도권 사람들 이글보면 비웃어? 그리고 오래 가봐야 3~40분이면 종점까지 가지. 2호선은 내릴사람보다 타는 사람이 더 많아. 1시간이상 그 지랄 떨면서 가는 사람도 많은데.. 인천 지하철 2호선도 2량인데 거기는 사람들 불만없이 잘만타던데 여기는 왜이래. 대경선 개통된것도 대단한데 인간의 욕심은 한정없다더니.. 뭔 불만이 그렇게 많아.
@@윤홍준-v8z 네 저도 어제 개통일 낮에 대구ㅡ왜관 이용했는데 개통일이라 그런지 몰라도 2량 전차안은 이동을 못할 정도로 입추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마치 서울 지하철 출퇴근 일부 구간 지옥철 보는 듯 했습니다. 일시에 전차안 인원이 많이 탄 광경은 대구에서 처음 접했습니다. 한달 정도 운행 해보면 평균 승차 인원이 파악되겠지요. 아마 출퇴근 시간외는 2량으로 여유가 있제 싶은데 직장인, 학생 등 출퇴근 시간대 어느 정도 복잡한지 해당 기관에서 체크하겠지요. 소견으로는 좀 두고 봐야 할 듯 합니다. 개통일 승차인원으로 판단하기는 어려울 듯 하고요.
소견으로는 전철역 주변은 시간의 문제이지 개발이 되고 환경개선이 자연스레 형성되더라구요 철도역과는 또 다르더군요 대구 3호선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지상 전철 대경선 누가 구상했는지 참 잘한거 같습니다. 전철은 기차와 달리 배차시간이 짧아 이용이 편리 생활권 시내버스나 같습니다. 내년말 왜관역과 사곡역 사이 북삼역 개통 3년 후 서대구역과 대구역 사이 원대역 개통 3호선 환승 한강 남쪽 최대시장 서문시장 전철로 구미 에서 접근도 높음. 구미가 대구와 더욱 가까워 구미가 서울의 수원으로 물론 규모는 적더라도 경산쪽 보다 덜 개발된 대구와 구미 사이 왜관이 더욱 발전 기대 북삼도 마찬가지 아마 소견으로 왜관 서대구 역간 거리가 전국 전철 구간 길이 1위라는데 23.3km 14분 소요 그 사이에 지천면과 신동면 두군데도 옛 역사가 있으니 전철역이 먼훗날 개통하리라 생각됩니다. 사적인 얘기지만 사곡역 왜관역 전철 개통 소인이 정말 이용 편리합니다. 대구 집에서 전철로 언제든 아버지 계시는 사곡역 부근 동생 거주 왜관역 부근 갈 수 있으니 큰 혜택을 봅니다. 오래 사셔서 사곡애 자주 갈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침고로 12.21 안심 ㅡ하양 전철 추가 개통 연말 포항 ㅡ영덕 ㅡ울진 ㅡ삼척 동해선 개통도 기대됩니다. 동대구에서 포항 거쳐 울진 삼척까지 기차로 고고🎉 참으로 좋은 세상입니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모두 마음 먹기에 달렸습니다.❤
특이한 점 또 하나. 지하철은(대구1,2,3호선) 대구지하철공사(현재 대구교통공사로 명칭 변경)에서 관리하는데 대경선 전철은 철도공사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형식이나 내용은 지하철처럼, 관리는 철길을 관리하는 철도공사? 특이하죠 철도공사 관할 레일에 전철이 다니는 셈인지? 이용 수익은 서로 분배하겠죠 어차피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다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니 신경쓸 일도 아니지만.. 복잡한 수도권 지하철, 전철, 국철? 관리 기관이 다른 것과 비슷한가요?🎉
대구에서 이런 전철은 처음입니다. 3호선 모노레일은 있지만 원거리 경산ㅡ구미 기존 레일에 전차가 다니는 이색 풍경.차량은 2량 깜찍한 미니 전차. 대구역에는 ktx 새마을 무궁화 외 전철이 추가로 다닙니다. 기존 철로에 다른 기차와 병행 다니지만 승하차 방법이나 탑승 공간에 도어 스크린 설치 지하철 시내버스 동시 환승 가능 교통카드 이용은 기존 지하철과 똑같아 아주 편리합니다. 대구~왜관 이용해봤는데 무궁화와 다른점은 소요 시간은 엇비슷하나 비용은 무궁화와 시내버스, 지하철은 환승안되지만 전철은 전부 환승 거기다 할인까지 해서 50% 할인되는 것 같습니다. 주변 출퇴근 직장인 학생 등 큰 도움될 듯 그리고 장기적으로 주변 역세권 개발 추가 역 신설 등 서대구에서 왜관까지 제일 긴 코스인데 그 사이에 역이 추가로 설치된다면 왜관도 더 가까운 위성도시로 발전할 듯 이번 서대구역에도 서고 사곡역도 신설 앞으로 북삼 원대 신설되면 주변이 더 발전할 듯 구미도 가기에 더 편리 내년에 구미 라면 축제때 전철로 가볼 생각 금오산 금오지도 구미역내려 도보로 15분 정도 접근성 제고 경산시장도 접근성 억수로 좋아짐 경산역에서 도보10분 거리 1, 6일 왜관시장도 쉽게 접근 왜관역에서 도보 5분 거리
추가로 편리성 하나 더 시내버스 교통카드로 전철 바로 탈 수 있어 역내 매표창구 갈 필요가 없음
승차감 좋음 다만 일부 구간 철로 노면때문인지 약간 삐꺽거렸을 뿐 아주 양호 아쉬운 것은 승차 입구 개찰구 무인이라 아르바이트생이라도 배치 안내하면 좋을 듯 교통카드 찍을때 장애 등 관리 필요.
여하튼 타원형 도시 대구는 지하철 교통이 아주 편리하고 상대적으로 자연재해가 적어 살기 좋은 도시로 자부함.
자가용외 대중교통으로 수도권이나 대전 부산에서 대구 오는 경우 구미나 경산에서 전철로 대구 와서 3호선 모노레일 타보고 수성못역 하차 부근 수성호반 구경도 추천🎉
다음 대경선 노선도 청도역 = 김천역 까지 대경선 노선도 합니다
네@@FC-fj2dx
대경선은 기존 2량에서 4량이상이 필요하며
제2의 김포골드라인이다.
네
@@정욱재-s5q 김포골드라인과 비교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대경선 전동열차 2량은 대형 중전철로 대구3호선 전동열차 3량과 수용인원이 같지만, 김포골드라인은 경전철로 수용인원이 비교도 안될 정도로 적습니다.
그러니까 아직까지는 두고볼 문제라는겁니다. 무궁화호와 분산수요를 갖기 때문에 생각보다 덜 혼잡할 가능성도 있고요. 그리고 전철의 수요는 전동열차가 가득차는 120~130%까지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기에 혼잡률이 200%에 달하는 김포골드라인과는 비교하기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제2 같은 소리하네. 김포 타봤음? 거기는 숨막혀. 구미 왜관 경산 사람들 많이타봐야 몇명이나 탄다고.. 수도권에서 지옥철이라 불리는 2호선도 있는데.. 대경선이 2호선보다 심해? 수도권 사람들 이글보면 비웃어? 그리고 오래 가봐야 3~40분이면 종점까지 가지. 2호선은 내릴사람보다 타는 사람이 더 많아. 1시간이상 그 지랄 떨면서 가는 사람도 많은데.. 인천 지하철 2호선도 2량인데 거기는 사람들 불만없이 잘만타던데 여기는 왜이래. 대경선 개통된것도 대단한데 인간의 욕심은 한정없다더니.. 뭔 불만이 그렇게 많아.
플랫폼 확장 공사 준비하셔야 할 듯합니다..2칸 으로는 감당 안될 듯합니다,, 열차 구입비 신규 예산 잡으셔야 할 듯합니다.
@@윤홍준-v8z 네 저도 어제 개통일 낮에 대구ㅡ왜관 이용했는데 개통일이라 그런지 몰라도 2량 전차안은 이동을 못할 정도로 입추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마치 서울 지하철 출퇴근 일부 구간 지옥철 보는 듯 했습니다. 일시에 전차안 인원이 많이 탄 광경은 대구에서 처음 접했습니다. 한달 정도 운행 해보면 평균 승차 인원이 파악되겠지요. 아마 출퇴근 시간외는 2량으로 여유가 있제 싶은데 직장인, 학생 등 출퇴근 시간대 어느 정도 복잡한지 해당 기관에서 체크하겠지요. 소견으로는 좀 두고 봐야 할 듯 합니다. 개통일 승차인원으로 판단하기는 어려울 듯 하고요.
그냥 저는 무궁화 타겠습니다.
네@@sjhan3348
수도권처럼 전철타면서 옆에 지나가는 KTX, 일반열차를 볼 수 있게 돼서 좋네요
네 그렇습니다
구미-대구 수요가 많이 받쳐 줄듯하네요...
소견으로는 전철역 주변은 시간의 문제이지 개발이 되고 환경개선이 자연스레 형성되더라구요 철도역과는 또 다르더군요 대구 3호선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지상 전철 대경선 누가 구상했는지 참 잘한거 같습니다. 전철은 기차와 달리 배차시간이 짧아 이용이 편리 생활권 시내버스나 같습니다.
내년말 왜관역과 사곡역 사이 북삼역 개통 3년 후 서대구역과 대구역 사이 원대역 개통 3호선 환승 한강 남쪽 최대시장 서문시장 전철로 구미 에서 접근도 높음.
구미가 대구와 더욱 가까워 구미가 서울의 수원으로 물론 규모는 적더라도 경산쪽 보다 덜 개발된 대구와 구미 사이 왜관이 더욱 발전 기대 북삼도 마찬가지 아마 소견으로 왜관 서대구 역간 거리가 전국 전철 구간 길이 1위라는데 23.3km 14분 소요 그 사이에 지천면과 신동면 두군데도 옛 역사가 있으니 전철역이 먼훗날 개통하리라 생각됩니다.
사적인 얘기지만 사곡역 왜관역 전철 개통 소인이 정말 이용 편리합니다. 대구 집에서 전철로 언제든 아버지 계시는 사곡역 부근 동생 거주 왜관역 부근 갈 수 있으니 큰 혜택을 봅니다. 오래 사셔서 사곡애 자주 갈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침고로 12.21 안심 ㅡ하양 전철 추가 개통 연말 포항 ㅡ영덕 ㅡ울진 ㅡ삼척 동해선 개통도 기대됩니다. 동대구에서 포항 거쳐 울진 삼척까지 기차로 고고🎉
참으로 좋은 세상입니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모두 마음 먹기에 달렸습니다.❤
대구교통공사가 게임이 안되는이유가 티머니 이즐충전을 못하게 만듬 그러나 코레일은 그나마 티머니 오케이 레일플러스카드 오케이 이즐은 충전이 안되는것으로 알고있어요
@@어래팀 네
저는 그냥 무궁화 탈께요 ㅋㅋ
특이한 점 또 하나. 지하철은(대구1,2,3호선) 대구지하철공사(현재 대구교통공사로 명칭 변경)에서 관리하는데 대경선 전철은 철도공사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형식이나 내용은 지하철처럼, 관리는 철길을 관리하는 철도공사? 특이하죠
철도공사 관할 레일에 전철이 다니는 셈인지? 이용 수익은 서로 분배하겠죠 어차피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다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니 신경쓸 일도 아니지만..
복잡한 수도권 지하철, 전철, 국철? 관리 기관이 다른 것과 비슷한가요?🎉
네 경부선 자체가 한국철도공사 관할이기때문에 경부선에서 운행하는 전철인 대경선도 한국철도공사에서 운영하는거죠. 수도권에서는 서울교통공사와 한국철도공사가 한 노선을 공동운영하기도 합니다.(1.3.4호선 등)
광역철도가 신규건설보다는 기존선로를 활용하여 운행하는 점에서 지하구간보다는 지상구간이 많고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장거리로 운행되어 한국철도공사인 코레일이 운영합니다.
아 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