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기 청년 50만인데…‘수조 원’ 취업지원금, 직장인 취미활동에 ‘펑펑’ [현장K] [9시 뉴스] / KBS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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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경제 활동을 하냐는 질문에 일자리 구하는 것도 포기한 채 그냥 '쉰다'고 답한 청년이 지난 달 50만 명에 달했습니다. 통계청 조사 이래 가장 많습니다. 이런 가운데 1년에 수조 원씩 들어가는 구직자 직업훈련 제도가 대기업 직장인들의 취미활동에 이용되는가 하면 졸속 운영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차주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최대 5백만 원의 직업훈련 비용을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는 '국민내일배움카드'입니다.
공무원이나 일정 소득을 넘는 대기업 직장인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대기업 직장인으로 분류되는 KBS 취재진이 신청해봤습니다.
[카드 신청 장면 : "(지원 대상이) 안 될 것 같긴 한데..."]
신청 사흘 뒤, 고용센터의 확인을 거쳐 카드가 발급됐습니다.
회사 연수를 한동안 안 받아서 지원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은행 발급 장면 : "(국비 직업훈련) 학원 등록이나 결제는 내일부터 바로 된다고요?"]
이 카드를 들고 한 제과제빵 학원에 찾아가 국비 훈련과정을 문의했습니다.
[취재진 : "제가 일하는 거랑 상관없는데 이렇게 취미로 (국비 직업훈련) 듣는 사람도 많이 있어요?"]
[제빵학원 관계자/음성변조 : "가능해요. 취미 겸 시작하시는 분들이 반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국민내일배움카드 운영 규정, 직무와 관련 없는 취미 활동 지원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우는 목적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절차조차 없습니다.
[제빵학원 관계자/음성변조 : "솔직히 취업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으시고. 출석률만 맞춰주시면 수료가 되거든요."]
이번엔 직무와 관련 있는 영상편집 학원에 가서 실무에 도움이 되는 과정을 문의했습니다.
[컴퓨터학원 관계자/음성변조 : "(국비 직업훈련은) 실무에서 사용하는 방법들을 알려주진 않아요. 6개월 동안 시간을 투자하면서까지 하실 필요가 없다는 거죠."]
국비를 지원받는 게 목적이다 보니 무조건 진도만 나간다는 겁니다.
[컴퓨터학원 관계자/음성변조 : "무조건 오늘 안에 (진도를 나가야 하는) 할당량들이 있어요, 국비는. 학생들이 따라가든 못 따라가든. 회사들에서도 국비로 취업 과정을 들은 친구들은 안 뽑아주는 거예요."]
이연희(가명) 씨는 최대 3백만 원의 구직수당과 직업 알선을 받을 수 있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이용하다 황당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연희/가명/국민취업지원제도 이용자 : "저는 희망한다고 말씀도 안 드렸는데 제 이력서가 그냥 그 회사로 넘어간 거죠. 그래서 그때 되게 당황을 많이 했어요. 저는 가고 싶지 않은 회사였으니까."]
상담기관 절반 이상이 민간 위탁이다 보니 취업률 실적 압박에 '엉터리 알선'이 이뤄지는 겁니다.
[전직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상담사/음성변조 : "1년 성과에 따라서 내년에 운영할 수 있나 없나 달라지기 때문에...취업률을 높이면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올해 국민내일배움카드에 투입되는 예산은 1조 4천억여 원, 국민취업지원제도는 1조 2천억여 원에 달합니다.
현장K 차주하입니다.
촬영기자:이재섭/영상편집:이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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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기 #취업지원금 #취미활동
취미로 듣는 사람이 일부 있다는 보도로 아예 관련 강좌 폐쇄시키는 일은 없도록.. 취미인 사람을 거르는 시스템을 만들어야지 빈대잡으려고 초가집 불태우지 말길
애초에 취미를 거르는것도 이해안됨 직장인이 적성에 안맞아서 제과제빵을 직장 다니면서 취미로 배우다가 이제 되겠다 싶으면 제과제빵쪽 일이나 사업을 시작할수도 있는건데 도대체 뭘 꼬집는 뉴스인지 모르겠음. 나가야 되는 진도도 정해져있고 수료 기준 출석률도 있고 나름 관리감독 잘되고있다고 보는데.
@@Meight113 제도 자체가 아직 직업이 없는 사람에 대한 재교육이나 실무에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지 실무와 연관 없는 사람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한정된 재원에서 필요한 사람에게 제도가 운용되어야 하지 미래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다는 막연한 이유로 혈세가 낭비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문제는 이 제도를 운영하면서 운영 주체가 되는 고용노동부나 실제 교육 시설이 제대로 된 검증 없이 통과 시키고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AlaaRalara-f4j 그러니까 예를들어 A라는 사람이 그저그런 IT쪽 ㅈ소 사무보조 다닌다고 칩시다. 그러면 그사람은 사무보조와 관련된거 아니면 지원해주면 안되나요? A의 대학 전공이 프로그래밍이라면? 고등학교 전공이 전기쪽이라면? 초등학교때 미술 입상경력이 있다면? 직업 적성검사에서 요리사가 적성에 맞다는 결과가 나왔다면?
실무에 필요한 사람을 위한 교육이라는게 결국 내가 그쪽일을 하고싶다는 마음만 있으면 되는것이기 때문에 검증이 불가능할뿐더러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대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사람에게 제공하는게 맞기때문에, 게다가 극히 일부 정부에서 밀어주는 직종을 제외하면 자기부담금이 어느정도 있기때문에 전혀 관심없는 분야에 낭비되는 혈세는 걸러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Meight113 안됩니다.
적성 떠나서 자신이 그 일을 진짜 할지 말지는 그 사람 의향에 따른거고
저도 국민취업제도랑 내일배움카드 써봐서 아는데 위탁 업체에서도 국민취업제도 할 때 직군 정해서 지원하도록 합니다.
이 뉴스에서도 지적하는 것이 실제로 직군 직무에 맞는지 검증도 안하고 무분별하게 학원 수강생을 늘리는 행태를 보도하는 것이고
그런 식으로 좋은게 좋은거지 같은게 기준을 무너뜨리고 편법과 세금 낭비를 불러오는 겁니다.
애초에 자신의 커리어를 위한다면 자신에게 투자를 해야죠 더군다나 돈 벌고 있지 않습니까??
왜 이런식으로 편법을 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이죠?
님 말마따나 검증이 불가능 한데 어떻게 세금을 쓰라는 것인지 동의 할 수가 없습니다.
@@AlaaRalara-f4j 네 그러니까 제 말도 A의 의향대로 하자는거에요 저는 국취1유형, 내일배움카드 사용중입니다 3개월차에요. 제 커리어를 위한건데 누가 엄한데 투자하겠습니까? 돈만 드는것도 아니고 출석까지 규정대로 하잖아요? 물론 시험이나 평가과정도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뉴스 사연처럼 회사다니면서 주말에 제빵학원 다니는거, 본인부담금도 냈을테고 본인이 열정을 가지고 배우겠다는데 세금 낭비냐 아니냐를 따질수가 없다는 겁니다. 전 오히려 이런데 쓰이는 세금은 찬성입니다. 교육에 돈 아끼면 나라 망하는거 금방입니다. 기득권층은 서민들이 못배울수록 이득이니 막으려고 하겠죠. 매년 갈아엎는 보도블럭, 횡단보도, 속도표지판 이런걸 처음부터 제대로 만들었다면 세금낭비 훨씬 줄었을겁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폐지해주세요.
세금만 낭비에요.. 그리고 위탁기관 인지xx 불친절에다가 인센티브 때문에 기회주의적인 행동까지.. 양심없는 상담사들이 수두룩합니다.
정말 악의적으로 보도하네. 내일배움카드 사용이나 해보고 하는건지. 그게 무언가를 배우려고 하는사람들에게 얼마나 절실하고 큰 도움인데 무책임하게 이렇게 보도하나. 그리고 발급과정부터 사용과정까지 얼마나 철저하게 체크하는데.. 댓글로 악플다시는분들 이런 무책임한 뉴스로 내일배움카드가 없어진다? 그럼 당장 당신이 무언가를 배우려고 할때 국가 지원받아서 50만원이면 될걸 300만원주고 배워야할겁니다.
사용해보면 진짜 문제 많다는거 알게됩니다. 학원이나 강사나 직업상담사나 전문성 하나도없고...뭐 그랬어요. 학원 동료로 앞뒤옆자리 학생들은 재취업 생각 1도없는 40대 50대 아주머니들만 있었구요. 프로그램 끝나고 반년뒤에 연락 넣어보니 다들 그냥 주부 하시던데요 ㅋㅋㅋㅋ
@@asdfgghjklzxc 정말 문제는 이런 뉴스가 이슈가 되면 개선하는게 아니라 그냥 없애버린다는거죠. 그게 정부입장에서는 가장 편하거든요. 그러면 정작 배우고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배우는 많은 이들이 기회조차 없어진다는거예요. 전 그걸 염려할뿐이예요.
열심히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지금까지 국가나 지방 어느한곳에서도 지원이라곤 받아보고싶어도 다 자격이 안된다더라구요 ㅠㅠ 좋은 취지의 뉴스가 정책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직장인들도 꽁으로 지원받는게 아니예요.. 그동안 고용보험 갖다바치고 3년 이상 지원받은 이력이 없는 사람만 발급해줍니다.
중소기업 생각해 보세요
사람이 없어 구인난에 시달립니다
@@천국과지옥사이 사람요 아 실습생들 학교에서 열 받아서 학생들 안보내기로 했더군요 그 좋아하는 일안하고 처노는 외국인 쓰라하세요 인력난 좋아하네 내가 공장에서 20년동안 일한 사람이다 어디서 개구라세요
@@천국과지옥사이 중소기업이 구인난 아닌 시절이 있었나ㅋ
😅😮😮😅😮😅😮😮😅😅
아니 근데 "취미"와 "직업" 참 애매하다 이걸 어떻게 구별하냐 코딩학원도 누구한테 취미가 될 수 있는 거지
그런데... 이걸 그렇게만 말하기에는.. 내가 만약에 다른 직업을 가지고 싶어서 배우는 사람들은 본인의 직무와 다른걸 배울 수도 있는거 아님?
그냥 지들 돈 받아야하니깐 사람들 막받고 그냥 학생들이 알든 말든 자기들은 수업했다 라는 식으로 나가네 진짜...
직접지원해라 이상한짓그만해라.
예전에 내일배움카드로 취업목적으로 수업 몇개 들어봣는데 취업에 도움되는 내용이 진짜 일부분이고 진도하고 결과물 대충 만드는게 끝임
ㅇㅈ 진짜 수업내용이 너무 허술함..
나 배워볼까 했는데.. 포기해야겠네.. 그 시간에 책이나 읽어야지..
시간도 일부러 많이 측정해서 지원금 받아먹으려고 그러는건지.. 질이너무떨어짐 진도도 빠르고
@성이름 정부지원으로 하는건데 질떨어져도 상관없다? 지능떨어지는 소리하내요. 세금낭비에 수업 듣는 사람도 한테도 시간낭비죠.. 님같은 사람이 취미로 듣겠내요
@성이름 와~~ 생각하는 수준이...
취준할 때에 내일배움카드로 엑셀 수업 들었습니다. 자격증 시험은 제 공부가 소홀해 떨어졌지만 이후 자기소개서 등 함께 봐주신 덕분에 잘 취직했고 현재 업무에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취준생에게 정말 유용하고 고마웠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악용사례로 인해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제대로 하는 곳들도 여러 있지만 그냥 나라돈 타 먹을라고 하는 곳 진짜 많아요. 특히 it 관련 교육들(클라우드.. 코딩 ..등). 많이 하던데 아주 꼼꼼히 따져 보고 신청하길 바랍니다. 공짜라고 생각하고 무턱대고 했다가 긴 시간만 버립니다. 자기가 배우고 싶은 거에 눈에 멀어 혹하고 신청하지마세요. 그냥 형식적으로 진도만 나간다거나 관련 지식 아닌 걸로 수업 진 행한다거나 생각보다 돈 빼먹으려는 사기꾼들 진짜 많습니다. 그래도 일단 해보기나 하자 하고 했다가 무르면 오히려 패널티 먹고 좋을게 없습니다.
진심 국비 코딩 학원들 전수조사 해야된다 세금 루팡들이다 ㅋㅋㅋ 얘네들 광고하는거만 보면 뭐 학원 깔짝 다니면 전부 네카라쿠베임, 혹시나 하시는분들 명심하셈 달콤한 말만 가득한 곳은 함정이라는걸
@@user-yx6qc9oo2n 과장광고 관련은 욕먹는게 맞는데 코딩은 솔직히 안맞는 사람앉혀놓으면 백날 설명해도 못알아들음
it관련쪽은 수업 듣는쪽 역량도 중요해서...
형식적으로 나가는 진도도 못 따라가서 허덕이고
강사가 해놓은거 보고 따라하는데도 자기가 오타낸거 못 찾아서 쩔쩔매는 경우 한트럭임
국비 코딩 수강했었는데, 짧다면 짧지만 길다면 길었던 그 시간은 IT쪽이 나와는 맞지 않다는 걸 알려주기에 충분한 시간이였음
하다보면 보일껄, 누가 네카라쿠배 이런데 아니더라도 멀쩡한 회사 들어갈 지, 이걸 앞으로도 남은 그 긴 시간동안 할 수 있는 일인지 등..
스스로 아니다 싶은걸 단전 깊은 곳에서부터 느낄 때 눈치보지말고 나오는 걸 추천함
내일배움카드 들고 가도 그냥 원가격 낸다고 생각하면됨..
원래 수강료가 40이면
국비지원과정은 80이고 국비지원으로 40만원 처리되고 나머지 40내야되서 똑같음
교육 수준 및 시설도.. 그다지.
난 솔직히 비추천.
@ㅈㅇㄹㅅㄴㅇ 그니까요 뭔 아줌마들 할줌마들 아재들만있음
이게 진짜 맞아요.
뭐든 국가예산이 지원된만큼 가격은 올라가고 그 차익을 사장이 먹는거죠.
일례로 유치원교사 월급적다고 정부 예산지원했더니
실질월급은 그대로고 원장이 차익을 먹는거는공공연한 비밀이죠.
1유형은 전액면제임 근데 뉴스에도 나온것처럼 강의 퀄리티도 쓰레기고 어차피 국비 뽑아먹는거니까 학생들이 이해하든 말든 진도만 뺄 생각만 함. 강의평가제 도입해서 쓰레기 강의들 거르는 식으로 해야댈듯
@키다리아찌 뭘 아닌가요 ㅋㅋㅋ
보조금 붙은것들 다 그런식인데
오히려 현금 환급해주는 사업도 있는데요 ㅋㅋㅋㅋ
장담컨데 저런지원금 90%는 헛짓거리. 세금낭비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다. 도둑놈들이 많아서 돈이 없는거다.
● 핵어뢰? 핵탄두? [북한성 = 중국대륙] + [한국주 = 미국대륙] = 서로왕래 화해 좀 하자
● 청소년들 차라리 건달 할래요 : 저기 지방젓소공장 근로자 VS 건달(조폭)중에서 뭘 할래? 했더니 = 차라리 건달 한다고 참 / 10년전에 부산대 공대졸업하고 건축사무소 설계막내하다가 때려치우고 나이트클럽 웨이터하러 간 사람도 좀 압니다.
● 내는 우리는 공산당이 싫어요! = 지방젓소공장이 싫어요!
●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5시간 근로 = 지방젓소공장 1시간 중노동.
● 저기 UDT?말뚝 못박고 전역한 후배님이 지방젓소공장 근로자 해보니 = 차라리 UDT?중사가 더 좋았다는 소리를 합디다.
● 행안부? 과장에게 : 너는 울나라에 어떤 보탬이 되었느냐? 대답했을까요~ 혈세식 충이집단?
진짜 허경영이 옳았노
경영좌 연전연승
그러게 이러니 저러나 도독놈들뿐이니 허 형같은 사람이 필요할지도
대통령만 해도 본인 사리사욕 채우느라 국고를 텅텅 비우니….
뉴스가 아주 거지 같아요. 청년들 지원사업입니다. 취업이란게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취미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거지 같네요
윤석열이 하는게 다 그렇지 뭐
취업 하려고 지원 한건데 오히려 국비 지윈이면 회사에서 안받는다니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 통수 제대로 치네
전 그래도 이것덕분에 취업 해서 좋았어요 취미로 다니는 분들도 계시는것 보긴햇는데 배우면 언젠가 쓸수있겟지하고 다니시던 분들이라 악용이라는 말까지 붙일건 아닌것 같아요 취미도 이제 돈이되는 시대니 커리큘럼이 좀더 잘 짜여서 실무에 도움되면 좋겠다는건 공감되네요 다들 좋은곳에서 원하는 일 마음껏하면 좋겠어요
이야... 요건 몰랐네...
학생이 진도를 따라가든 못 따라가든 그냥 수업 한다는 것이랑
회사들에서도 국비로 취업 과정을 들은 사람은 취업 안 시켜준다는게...
국비로 수업 듣는 것도 조건 까다롭고 어지간하면 완전 무료도 아니라서 돈 꽤 들던데....
진짜 우리나라 법에 빈틈 너무 많은 거 같음.
취업시킬려면 결국 모든 커리큘럼을 정해진 시간내에 해야되는데
국비는 한정되어있고, 학원이 봉사단체는 아니니까요
학교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부 학생이 진도를 못 따라 온다 해도 그냥 커리큘럼대로 진행 하는거죠
최종 목적은 취업을 시키는거니까, 못 따라온다고 일부만 가르쳐서 취업 해라고 할 수도 없죠.
@@박종세-d6j 지원해주는만큼 퀄리티를 보장해야한다는 거잖아요 저거 다 세금인데
초중고도 공부 못해도 졸업장 주죠. 이것도 자격증 시험 불합격 했다고 넌 수업 못따라가고 취미로 했지 라고 몰아갈순 없음. 맹점이 있긴 한데 열심히 한다고 다 합격하고 다 성과내는 세상은 없죠
국비취업 홍보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진짜 너무 꿀 떨어지는 소리만 들려줘서 가서 배울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세상 좋은 얘기만 계속 할 수록 의심이 되더라고요.
저희 엄마가 그거 듣고 저를 국비에 저도 모르게 넣으려고 하는거 뒤늦게 알아서 그만두게 했습니다. 참....
남들 다 가는데 못따라가는 건 까놓고 말해 본인 잘못이라 어쩔수가 없죠. 기간을 정해놓고 분기별로 과정교육을 이어나가는데 못따라 가는 사람 때문에 진도를 늦출 순 없어요. 정 못따라가면 교육을 두번 들어야겠죠?
취준생입니다, 저는 알차게 쓰고 있습니다. 자격증 책사고 접수비 내는 것도 힘들었는데 덕분에 잘써서 시험 보고 결과도 기다리고 있어요. 잘 다듬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취업 파이팅
실제로 스펙에 도움도 되고 미래를 향해 여러가지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뉴스로 피해 없었으면 합니다.
잘 활용하는사람은 잘 하고 그마저도 못하는사람들은 ..
근데 왜 청년들은 일도 안하면서 69시간 가지고 개거품 뭄?;;
그대는 해보셧어요???
@@ansila5504 하고있어요
저런데 수조원을 쓰면서 식량 안보를 위해 쌀은 안사줌.
쌀농업 망하게 해서 후쿠시마 쌀 수입하려는 일뽕모지리의 큰그림은 아닐지.
아니 ㅋㅋㅋㅋㅋㅋ
영상을 왜 저렇게 부정적으로 만들었데?ㅋㅋ
개인이 원하는 배움을 받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 잖아?
그 배움을 받고 취미를 하든 취업을 하든
그건 자유잖아?
왜냐고? 제과 제빵 배웠다고 해서 꼭 제과제빵으로 취업을 해야하는건 아니잖아?
아니, 내말이 이상해 보여?
반대 입장이 되어보자.
그렇다면,
"제과제빵 배우면 취업을 쳐 시켜주던가."
영상을 뭐 이따구로 부정적인 영상으로 만들어놓냐?
진짜 제대로 하는 학원들도 있긴 있음.
제조공장이라 캐드 좀 배우고 싶어서 갔는데 진짜 선생님 잘가르켜주더라.
모르는 부분은 1:1로 알려주고 그에 맞는 과제도 따로 만들어서 주고.
사실 0 과 1로 따지면 좋을지 모르겠지만
국비지원 학원 자체가 효율성으로 지원금 받는 게 아니라 시간단위로 돈을 지원함
뭔소리냐면 1시간이면 끝낼 이론은 10시간 한다는 얘기
그리고 시스템 상 좋은 질의 교육 개선이 어려움
더 열심히 해도 덜 열심히 교육해도 지원 받는 금액이 똑같으니
사실 시간이 많고 하면 뭐 편하겠지만 시간이 없어 주겠고 여러 의미 없는 절차가
있는 교육은 차라리 안 받고 돈 내고 빠르게 속성으로 받는 게 나음
우리는 항상 무료 정부 교육에 무료라는 인식 때문에 그냥 좋다고 하는데
정책은 계속 개선이 되고 목적에 따라 효율이 잡혀야 되는데
국비지원 학원을 보면 사실 개 역겨움 그런 개념이 없음
몇 달 걸려 자격증 따는곳은 문제 없음. 특히 합격률 낮은 자격증 반일수록
잘갈쳐주긴해도 좋은 일자리는 못가요~
학원 한번으로, 자격증 하나로 좋은 자리 바로 받아 먹으면, 인생 힘든 사람 누가 있겠나요. 애초에 시작을 돕는 기관입니다
@@고사리맛집 맞습니다. 시작을 돕는 기관이죠
왜 돈을 줘 취업을 시켜줘 이자식들아
실업급여 충당금으로 매년 12조 이상의 세금이 사용됨ㅋㅋ
이것도 한차례 지원 줄어든건데 악용하는 사례 때문에 지원이 줄어들지 않았으면.
국가에서 교육과 배움을 지원하는 것은 건강한 지식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취업 몇낸동안 못하는 애들 보면 스팩이나 능력은 딸리는데 다니고 싶은 회사는 커트라인 겁나 높게 잡더라 ㅋㅋ 본인들 능력을 너무 올려치기해서 생각함
몇년동안 안되는거면 수준을 낮춰 좀..
취미로 하는 인간들을 잡아야지
사회초년생일때부터 시간 쪼개서 내일배움으로 학원 다니면서 역량 키웠다.
그래서 덕분에 연봉 엄청 올렸다. 이거 좆소기업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제도니까 잘 써먹어라
저 돈으로 일이 고된 곳에 일 하는 사람에게 추가월급을 지원해라. 그럼 최저시급이라도 돈을 더 받으니 돈 보고 취업하러 가는 사람들이 생길거다. 전부다 최저시급인데 쉬운 편의점도 최저고 고된일도 최저면 사람들이 피하고 그 고된곳을 운영하는 인간도 외노자를 뽑겠다는 생각뿐이지. 외노자를 막든지 그게 아니라면 나라에서 추가임금을 지원을 하든지 둘 중 하나를 해야 한국인들이 힘들더라도 돈을 더 받을 수 있으니 갈 거고 취업하려고 하는 사람이 늘지 아니면 외노자만 계속 들어오고 한국인은 계속 사라지는 악순환이 일어나는 거다.
● 핵어뢰? 핵탄두? [북한성 = 중국대륙] + [한국주 = 미국대륙] = 서로왕래 화해 좀 하자
● 청소년들 차라리 건달 할래요 : 저기 지방젓소공장 근로자 VS 건달(조폭)중에서 뭘 할래? 했더니 = 차라리 건달 한다고 참 / 10년전에 부산대 공대졸업하고 건축사무소 설계막내하다가 때려치우고 나이트클럽 웨이터하러 간 사람도 좀 압니다.
● 내는 우리는 공산당이 싫어요! = 지방젓소공장이 싫어요!
●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5시간 근로 = 지방젓소공장 1시간 중노동.
● 저기 UDT?말뚝 못박고 전역한 후배님이 지방젓소공장 근로자 해보니 = 차라리 UDT?중사가 더 좋았다는 소리를 합디다.
● 행안부? 과장에게 : 너는 울나라에 어떤 보탬이 되었느냐? 대답했을까요~ 혈세식 충이집단?
그래서 나온 제도가 근로 장려금 제도.
고용주가 부담해야지 그걸 왜 나라가 내요;
@@SJ-pl7rk 그걸 안 하면 한국인은 사라지니깐. 취업을 왜 포기함? 다 같은 최저시급인데 최저시급받고 힘든 일은 하기 싫기 때문임. 그 사람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사람이라면 그렇게 판단하게 되어있음. 당연히 그 힘든일이 매출이 잘 나오고 고용주가 월급 빵빵하게 주면 애초에 그런 일이 없겠지. 근데 현실이 안 그러니깐 나라에서라도 뭐라도 해야된다는 거지. 하지 않으면 한국인은 사라지니깐. 나라 입장에선 상관이 없지 굳이 한국인이라도 상관이 없을 거고. 근데 한국인 입장에선 지금은 뭔가 잘못 돌아가고 있음. 저출산에 쏟아붓는 돈을 여기에 다 부어서 젊은 남성의 취업률을 올려야함.
커리큘럼 일정도 완전 믿으면 안돼요. 과정 여러개 개설해놓고 수용인원 만큼 차면 싹 묶어서 새로 개설합니다. 개강일 기다리느라 한 두 달 그냥 버리는 경우 많아요.
커리큘럼 제대로 따라가기나 하면 다행이고, 강사 마음대로 뜯어고치기도 함.
10년이상 운영한 학원만 고르세요 그외엔 다 사기입니다 제 주위에 당하신분들이 많아서요
@@신현주-n3q 그것도 별로인경우는있는데 일단 자격증은따게해주니... 대체로 산업 제조업에 관련된 학원은 님말대로 오래 운영하고 또 잘 가르침.
@@후룰루룰-o7r 아뇨 제 주위에 피해자들 너무 많아서 무조건 10년 이상 운영된 학원만 고르라하셔서 전 피해를 보지 않았습니다
근데 악용하는 사례도 문제지만...진짜 수업 퀼리티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알바해서 사비로 일반학원 다니는 게 더 도움 될때가 많음...
국가예산 639조가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정상적으로 집행은 되는건지? 감사도 없으니.....
감사원이 해야 할 일은 팽개치고 정치놀이에 빠져있으니 개판이 되어가네...
세금 뜯기는 서민들만 바보만드네!!!
문 정권때 예타가 무용지물이 되어버렸지.
서민은 세금 별로 안내잖아. 기사에서 지원 못받는다고하는 대기업 공무원들이 세금 다내지ㅋㅋ 세금낸 사람들이 교육좀 듣겠다는게 뭐 잘못이냐?
@@daramgea민을 생각해서 법을만드는게아닌 세금을 걷기위해 만들어놓은법이 대다수임 댓글들보면 벌금올려라 그래야 범죄율이 줄어든다 이러는데 절대아님 법죄를 저지를사람은 세금이 높든 형량이 높든 생각안하고 저지름
@@KGB-dz3uo 공무원도 건보료,소득세 ,지방소득세 다 내는구만. 무슨 헛소리? 공무원은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이런 정부 지원책 하나도 못 받는다. 기초연금도 65세 이상은 다 받는데 공무원은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못받는다.
@@KGB-dz3uo 월급이 높아질수록 더 높은 비중(%)으로 세금 뜯기는데 직장인들이 내는 세금은 세금도 아니다? 수준에 웃고 갑니다. 흔히 말하는 4대 보험은 회사에서 다 내주는게 아니에요. 회사(조직)에서 반, 근로자가 반 내는 거에요. 자기 사는 지역에 주민세도 내고있는데 이거 회사에서 내주는게 아니라 근로자 월급에서 나가는 돈임.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경제활동 하면서도 세금을 납부하게 되고(부가세) 낸 세금중 일부를 연말정산때 '소득공제' 처리해서 돌려받는거에요.
그리고 나라에서 또는 지자체에서 청년들 대상으로 혜택주는 제도들 보면 대부분 중소기업 재직자들이 해당되고,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은 신청여건에서 제외됩니다. 그런게 어딨냐고요? 내일채움공제 해당 안 되고,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경기도청년복지포인트도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은 제외됨. 이런 식으로 공무원이 오히려 혜택 못 보는 제도도 있는데 우기기만 하면 다인줄 아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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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삭튀 겁나 추하네 ㅋㅋㅋ. 공무원이 무슨 세금을 내냐고, 공무원이 못 받는 혜택이 어디있냐고 하더니만 댓삭튀하네. 웬만한 직장인들이 너보단 건설적인 일을 하고 있으니 백수 티내지 말고 경제활동이나 해라.
이거 전액 국비로 하는게아니라 반만 지원하고 반은 자비부담 이렇던대
그래서 쓸수있는곳이 매우 한정적임
취미로 배운다고요?정신 차리십시요.
인생도 취미로 삽니까?
그런 사람들께 묻습니다.
모든것을 취미로 할 수 있습니까?
취미로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없는 것이 있습니다,
취업을 하기위해 피 터지는 노력과 시간을 들여서 하는 사람들에게는
고통입니다,
취업으로 하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내일 배움카드를 취미로 쓰지 마십시요.
그리고 그렇게 쓰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정지 패기하십시요.
나라에서 주는 지원제도 입니다,
그런데 취미로 그냥 배우는 목적으로 내일배움카드예산을 쓰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시고 발급하야 합니다,
진짜 이거 심각함. 죄다 제과 제빵, 미용
댓글보면 잘 배워서 나중에라도 도움이 된 사람들이 많은데... 왜 자극적인 내용만 뉴스로 내는걸까....? 다른 뉴스랑 다르게 도움됐다는 사람이 많은걸 보니 진짜 괜찮은 제도인건데.... 이 제도도 나라에서 악용하는 사람 최대한 없게 몇번 개편된걸로 알고 있는데....
취성패때부터 있었던 문제였는데 바뀌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편파적이라는 근거가 무엇인가요? 나는 이 뉴스에 공감가는데...
학원에서는 기본적인것만 알려주는거임, 3-6개월배운다고 전문가가 되는게 아니라 그냥 기본만배운 초보자라는소린데 그걸갖고 무슨 기술직으로 취업할수잇을줄 알앗나
누구나 전공이 아닌 이상 시작할땐 초보
아 ~ 참 국비라는 게 누구에게나 기회를 주는 겁니다 절실한 사람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저도 힘든시절에 국비지원을 통해서 한식 자격증을 따서 취업도 할수있었고 정말 이제도가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일을 하면서 적성에 맞지 않아서 그만 두긴 했지만 정말 고마운 제도 입니다 저에게는 큰경험이 됐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직장인 6년 차인데 지금 월급으로는 결혼을 해도 생활이 힘들거 같아서 부업거리를 찾고 있습니다 국비지원을 통해 학원을 다니려고 하는데 저처럼 적은 소득에 있는 직장인에게는 정말 좋은 제도입니다
저를 한번도 성장 시킬수 있는 제도입니다 누구에게는 기회가 되고 누구에게는 그냥 취미 일수도 있겠지만 악의적으로 보도를 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제도에 감사하며 모든 분들이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수업듣다보니까 기분이 쎄해서 나중에 알고보니까 강사가 실무 경험 없고 강사 자격증만 따서 가르치고 있었음 ㅋㅋㅋㅋㅋ 잌ㅋㅋㅋㅋㅋ젠ㅋㅋㅋㅋㅋㅋㅋㅋ
국비 지원 받아서 학원 다녔었는데 4개월과정에 4백인가 그랬습니다. 그런데 학원가서 나이드신 강사가 하는 말이 여자는 사장와이프에게만 잘보이면된다ㅋㅋㅋㅋㅋㅋ
허탈했네요 진짜
잘 운영하고 잘 배우는 경우가 더 많아요 그리고 국비라고 해도 저소득층 등 아니면 자부담비가 꽤 있는편이고요 사장이니지만 잘 배워서 일잘하고 있습니다
잘안되네 하고 다 없애진 마라 나도 저거로 취업준비 하면서 자격증만 5개 땄고 자격증 덕분에 취업도 됬다 ㅈ소긴한데
자격요건을 대충 때우고 넘어간다면 그 자격요건을 더 세밀하게 따지게 바꾸고 제대로 수업하고 있는지를 확인해라
그냥 쌔리 전부다 18너네 돈 때먹지 하고 다 없애지말고 취약계층은 배우고 싶어도 돈 없어서 리얼 못 배울 수 있다...
이해가 안가네? 취미로 배우면 그게 일자리가 될수도 있는거 아닌가? 꼭 하기싫은것만 배워야 하는건가요?
저거 진짜 손봐야함. 진짜로 일하려는 사람들에게 적극 지원해줘야 함. 세금이 줄줄 새는데 저거갖고 다른데 투자를 해도 훨씬 나라가 윤택해질거야.
처벌이 약해서 그럼. 횡령죄. 뭔죄 하면 그 금액에 3배 처벌 해봐라. 건들 생각이나 하나 . 못알아 먹는 인간들은 매가 약이다
저거 4대보험 알바라도 등록시키면 인센티브받아요 직업상담사는 거의 보험팔이수준으로 약팔고 걍 위탁 취업센터만 세금꿀꺽하는거
난 이거 덕분에 취직해서..안사라졌음 좋겠는데..
내 친구들 졸업하고 취업 지금도 못하고 있고 난 걍 이거 6개월 강의 듣고 바로 취직.. 그중에 한 친구한테 이거 들어보라고 걍 반강제적으로 시켰는데 그친구도 바로 취직함
@lucy seo 건축전공으로 전시디자이너로 들어갔습니다~
친구는 인테리어로갔고요~
@lucy seo 제가 들을때도 강좌가 몇개 없었어요. 그나마 서울/인천에 좀 있었었고 다른 지역은 전멸수준...참가 인원도 얼마없어서 분기별나눈걸 통합해서 최소인원 맞추고 들었당시 들었을 정도였어요. 부천에도 수업있었는데 인원 미달로 아예 폐강하기도 했고요. 또 당시 선생님 말로는 it계열 수업을 확대하고 건축같은 수업들은 축소를해서 승인내기가 생각보다 쉽지않아서 강의가 몇개 없게 되었다 하더라고요.
진짜 기름값이라도..주라..
진짜 전문성 하나도 없더라 . 결국은 각자도생이더라. 헤드헌터 개념도 모르는 사람을 상담사라고 앉아놨으니
대한민국 적폐집단 " 공 무 원 "
국비지원으로 시작해서 취업한 사람인데, 확실히 스타팅을 밟는다는 의미로는 좋았어요. 물론 여기서 배운 걸로 실무에서 뭘 하는 건 어림도 없고 많이 또 공부해야 하지만 저는 운이 좋았는지 가르치시는 강사님들도 열정적이었고 지식도 풍부하신 분들이라 정말 많이 배워가긴 했습니다.
대학생들은 국비받으면 안됨. 국비에 개설되어 있는 교육의 90퍼가 중소기업 전용 교육임 대학생들이 중소기업가려고 시간을 투자하는 아이러니함이 발생해버리는게 국비교육임.
중소기업을 가지 말란 의미가 아니라 더 나은 방향을 보라는 거죠.
그만큼 중소기업이 안 좋은 인식으로 가득찬 우리나라 기업구조가 문제라는 것
취미활동이라고 단정짓지 마시길 ㅜㅜ 부담되는 학원비때문에 망설이다가 미래를 위해서 이직 관련해서 배우는 사람도 있습니다!카드 발급자체가 직무역량강화를 위해 지원이.된다는 쪽으로.나와서ㅜㅜ!내일배움카드는
취업, 이직,역량개발을 목적으로 발급해주는 카드인데!
근데 직장인이면 현직에 연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현직과 무관한 과목인 것은 이 제도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취업 지원 이용해본 바로는 가르치는 선생님 에 따라 달라지는듯 해요 제가 해본곳은 첫시간 부터
취업 생각해서 재대로 안할거면 다른거 배우라고
하면서 점심 시간 에도 직장 시절 이야기 믾이 하시고 그랫던지라..
노후준비는 지돈으로 해야지 뭔소리임 ㅋㅋㅋㅋ
심정은 알겠는데 직무능력향상에 직결되는거 아니면 안된다고
도둑이 여기 있었네
대기업 노예는 세금만 내고 이런것도 안줌 ㅋㅋ
공뭔들...진짜 일않한다.....
이런거 만들어봤자 다 꼼수들이나 쓰려고한다 그냥 없애는게 낫다...
저거 학원들 배만 불려주는거임. 돈이 줄줄 세는거. 진짜 괜찮은 학원은 애초에 저런거 할 필요가 없어서 참여 안하고 경쟁력 떨어지는 학원들만 참여하니 질도 떨어지고 만족도도 떨어지고 악순환임
노동부 세금 아끼고 취업률 늘리는 방법 알려주까? 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 싹 없애고 자비로 교육 받고 취업해서 1년이상 일한 사람들에게 본인이 사용한 일정 교육비 플러스 알파를 환급해주고 교육은 받았지만 1년이상 꾸준하게 취업 노력을한 증거가 있으면 개인에게 들어간 교육비의 일정 비율의 지원금을 직접 주는 방식으로해~ 그러면 낭비 없어질거야~
그돈으로 차라리 저소득층지원에 힘써야할때 아니냐?
진짜 분통터지네
실무를 안알려주니 실무를모르는 애송이가되지
이 제도는 취업에 별로 도움을 안줌 학원 강사들 or 취업센터 직원들 월급주는 제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주당 보여주기식이 남긴 '똥 덩어리'들
국비훈련 취업과는 아무상관없다 그냥 휴식하고 좀 쉬는것.취업도 시켜줄의무도없음. 😮😮
전부 폐쇄해라 아무필요없고 학원만 때돈번다😮😮
애초에 내일배움카드가 중소기업 제직자 / 실업자 위주로만 받다가 어느순간 부터 전국민 내일배움카드로 통합되면소 고용보험 가입 이력있는 사람 대상이면 누구나 국민내일배움 카드 발급이 가능함 그리고 취준생들은 국가전략기반산업훈련 제도있음 그리고 학원이 개판으로 운영되는건 노동부에서 취업교육을 민간학원에 위탁하면서부터 매년 문제재기 해오던 거였음 뭐 이제와서 새로울것도 없는 문제라는거 그래서 나랏돈은 눈먼 돈이라는 소리가 나오는거고
고용보험 이력이 아니라 3년 이상 납부하면서 지원받은 실적 없어야해요. 이 항목은 개편되기 전에도 있었습니다. 발급 최소화하려고 홍보를 안해서 그렇지
직업 훈련 저거 해봐야
다 어디로 소개 해주냐면
형편없는 일자리 환경 에다가 넣어주고
취업률 좋다고 수치만올리는 구조
대부분 쓰레기 일자리 넣어줌
그냥 쉬어가는 휴식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받는 사람들이 대다수
정말 형편없어 저거
나라배움카드로 어머니가 생애 처음으로 69세에 요양보호사 학원을 가셨어요. 옛날분이라 학벌도 중졸이고 평생을 주부로 사셨는데, 이 제도를 주변어르신께 듣고 혼자서 센타가서 카드신청하고 열심히 학원다니시더니 결국 3월에 합격하셨어요. 게다가 운이 좋아 취직도 하셨고요. 평생 내색을 못햇는데 늦게나마 자격증 처음 취득하고 직장도 가져봐서 너무 기뻐다고 얘기하시는데 ..저도 울컥ㅜㅜ 정부가 정말 잘만든 정책같아요
내가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다니는 직업전문학원은 실속있고 내실있게 운영되고 있는데...
썩은 부분은 확실하게 도려내야 맞지
이런식으로 언론 탄다고 폐지하거나 하는 무식한 방식으로는 해결 안했음 싶다
직업 학교 수강생 두 당 얼마씩 국가에서 지원금 나오는 걸로 앎.. 학원 입장에선 손해 보는 장사 아님
진짜 필요한곳은 토익학원이나 다니고싶은곳 이런건하나도없고 삼류일자리 제빵 이런거만있음ㅡㅡ
사회인식이 개선되야함. 내 사위는 어디 ㅈ소 연봉 2000따리는 절대 안돼! 이럴거면서 젊은이들이 열정없어서 일을 안하려고하네 같은 개소리는 하면 안됨. 적어도 자기들도 못가진 사람한테 관대하고 그래야 못가졌어도 열심히 하려는 사람도 생기고 그런거 아니겠나?
님말이맞음 ㅈ같은새끼 천지임
저게 어설픈학원가면 저렇고 잘들어가면 제대로배우고 취업도 할수있음
나는제대로된 학원 선별해서 들어가 잘배우고 취업연계프로그래 아닌 스스로 구직해서 회사 잘다녔음
학원의 옥석을 가리는 개인의 능력이 필요함 가끔 직업이전하려고 배우려고 알아보면 돈아까운 학원들도 있던데 이런 방송전에 지원대상학원에 불량학원들이 어떻게 리스트에 들어가고 저 예산을 받을수 있는지를 뉴스로 만들어보는게 우선 아닌가
내일배움카드 1조원 넘으면
그많은 돈이 어디로 가는걸까?
자기부담금 받을 필요가 없을텐데
저는 지금 코딩을 배우고 있는데 수업수준이 매우 높아요
정말 잘 활용하고 있어서 나쁜 여론으로 없어질까봐 글 남깁니다
뭔 취미냐 방송국놈들 저쪽에서 일 안해봐서 취미로 보이지
그런데 취미로 한다고 해도 언젠가는 쓰거나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아님? 그러니 내일 배움이지 내일 남편이 직장 짤리면 빵이라도 꿉어야지.
법이 있으면 뭐하노
세금이 눈먼돈이네
이런건 하지마라
국기돈은 먼저먹는놈이 임자긴하군😅 😅
공무원들 ㅋ인력없다는 핑계로
조사해봄 같이 해처먹고있지
어떻게 우리나라는 없는넘들보다 있는넘들이 더 혜택도 많이 받고 이것저것 지원을 더 많이받는 나라는 세계에서 우리나라밖에 없을듯...
나 내일 배움으로 자격증 할때는 잘 가르쳐주고 헤매는 부분 보충도 해주셨는데... 진짜 학원 잘 간거였구나....
저도 도움 많이 받았어요. 덕분에 자격증도 따고 실무에서도 써먹고요.. 알찼습니다. 학원바이학원인듯요.
취업준비할때 그래도 지원금이 있어서 배우고, 면접 볼 교통비가 생기고 그래서 진짜 감사한 제도라고 생각했는데...악용하는 사례가 있군요... 제 친구는 기업다니면서(안 맞아서 괴로워했습니다) 제빵학원 다니고...몇년이 지난 지금 개인 빵집을 열어서 운영하고 있어요... 이것마저 없으면 미래의 희망도 없어질 것 같아요😂😂
윤석열식 공정 아닌가요?
잘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진짜 이럴줄 모르고 찍은건 아니겠죠?
고용센터두 양질의 취업을 알선시켜야지 죄다 돈도 안대고 고용이 불안한데만 나오더라 왜냐하면 기업들도 돈제대로 못주는형편 그런데 사람은 써야대고 구직자는 배워서 좀돈대고 좋은데로 가려고하고 서로윈윈이 돼어야하는데 싸게써서 일시킬라고 그러니 채용이 안대니 고용알선해주는데는 다영세 결국은 배워서 싼맛에 남들도 안가는곳에 들어가는처사
미친 취준생만 지원하고 직장인은 왜 취미활동에 쓰면안되냐? 월급에서 떼가는 고용보험이 그거아니냐? 니들도 직장인이면 이따위 내용을 보도하면 안되지
항상 이야기 하지만 정부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렘중 정상적으로 돌아가는게 있나?
만약 저런 '학원'들이 진짜 개인 사비로 돌아가는 곳이라면 몇달 안가 망할 곳들이지만...
세금으로 돌아가는 시설이니 돈만 낼름 먹고 튀는 사람들만 모이는듯.
미취업자 대상으로 지원합시다. 진짜 이게 뭡니까?
대학생도 발급됩니다. 제도를 먼저 알아보세요.
거의 미취업자 대상으로 하는거에요. 직장인분은 어디 ㅈ소기업 다녀야지 카드 나옴 ㅎㅎ
이딴게 국비교육??
제대로 써먹는 경우에는 괜찮습니다.
저도 2018년부터 HRD 교육과정을 했습니다.
업무에 쓸만한 것 잘 찾아서 들으면 괜찮습니다.
학원과 선생님따라 매우 과정이 틀립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무료였으나 최근들어 변경되어
본인 부담금도 있으니 자기가 못따라거나 하면
돈 아까워서라도 배울려 합니다.
직장인은 저거받기 힘들어요
국비지원으로 제가 들었던 교육은 ㅇㅇ협회 이런 종류의 기관에서 운영하는 교육이었는데 3개월 교육 + 3개월 인턴 과정도 포함되어있어서 나름 좋았어요.
지금은 다른 업무로 바껴서 안하지만 인턴기간동안 해봤던 업무를 하는 곳으로 취업했어요.
교육과정만 잘 알아보고 하면 취준생한테 정말 도움은 되는데 뉴스처럼 취업 목적 없이 사용하는 것에는 지원금 사용 제한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예전에 누가 취미로 뭐 배우고있다고 하니까 내일배움카드로 배우는거냐고 묻는 사람도 있어서 이해가 안됐는데 이 영상보니 이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나보네요 ㅋㅋ
근로자 입장에서는 고용보험 내고 있는데 있는 제도도 보장받지 말라고 기사를 쓰는게 맞나요??
기레기가 또 기레기한거죠. 사람들 이슈 높이려고 취미활동에 돈쓰느니 뭐니 하는거죠. 기레기들이 쓴 기사를 전후사정 따져보지도 않고 그대로 믿는 머저리들도 문제고.
이 프로그램 덕에 취업했습니다 고마운 프로그램임 없어지진 않았으면
문제가 취업이 주된 과목들을 수강할 수 있는 학원들은 전부 대도시에 있다는거...
예를 들어 평택시 정도만 되도 있는 강좌라고는 바리스타, 노인요양 정도밖에 없음
근데 대기업과 공무원이면 소득으로 지원기준 두기엔 두 직업간 소득갭이 넘 심한거 아님?ㅋㅋ
댓글들 보아하니 취미활동으로 써서 문제는 두번째고 국비로 가르쳐준다고 했는데 대충 가르치거나 세금떼먹으려는 학원이 더 문제인것 같은데? 학원비가 40인데 국비생은 80?? 이게 뭐임.
취미로 뭐 배우는 거 좋아 하는데 학원이 너무 비싸다 회사에서 지원해 주는 거랑 국비때문에 너무 비싸진듯
악용으로 국비지원이 필요한 취준생분들이 피해보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거 신청해봤는데..최저임금 안되는데도 신청하더라..그 정도 회사를 소개해준다고 할 수 있나?
이거 또 줄여서 대통령 주머니만 채우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