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이라는 것이 정말 정의하기가 어렵죠. 조상들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도 충분히 우정을 나누었는데 우리는 한두살의 나이도 극복을 못하는게 참 한심하기도 하네요. 박지원 선생의 우정은 앞서가는 이들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삶의 중요한 요소였던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도 1그런 편이에요. 우정이라는 개념이 어찌보면 모두가 수평적으로 살기위해 가져야할 기본적인 핵심덕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삶의 동반자와 우정을 나누며 살아간다는 것도 행복아닐까 싶은데요. 이번 기회에 강의를 들어주시는 많은 분들과도 친구가 되어야 하지 않겠나 싶네요. 매번 좋은 글로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부부와 친구는 각각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서 소중 하지요. 혼자서도 자연과 사물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스토리를 잘 만들고 있답니다. 10강 퀴즈문제는 벽돌담에 이물질이 붙어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코로나19 진정되어 해외 역사의 현장으로 답사 갈 수 있어으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50분 시간이 순삭되는 느낌이시라니 정말 감사합니다. 혼자있는 시간이 필요할 때도 많은데 강제로 혼자있어야 되는 코로나 상황에서는 그런 시간을 이성적으로 활용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번 강좌를 통해 코로나블루가 아닌 코로나가 사색의 시간을 만들어주는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사실 두 시간 짜리라서 이만 총총은 많은 이야기꾼들이 다음에도 자신을 찾을수도있도록 하기위한 노하우이기도 하지요. 열하를 함께 가보는 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일 것 같습니다. 얼마전 박진영씨가 인맥 만들려고 무리하는게 하나도 도움이 안되더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정말 어느 순간에는 나를 벗삼는 것이 더 유익할 수도 있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 있다보니 화성 밖의 분들과도 많이 만나게 되는데요. 화성문화원은 화성의 문화를 외부에 알려야하는 의무도 있으니 언제나 환영입니다. 앞으로 업로드 되는 강의들도 많이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박수밀선생님이 말씀하신 수평적 소통이 중요한 시대라는게 참 마음에 와닿았던 것이요. 나도 젊은 친구들과 어울려야지 하면서 회식자리를 늘리는 것 보다는 회식자리 없애고 눈치보지 않고 퇴근하게 하기위해 자기가 자리를 먼저 비우는 것이 더 나은 소통이 되는 것을 보면서 였습니다. 그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나가가야지 너가 어떤 생각하는지 설명해봐 하는 것은 또다른 위계에 다름아니겠지요. 이건 부모 자식간에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연암선생의 우정론이 수평소통이 필요한 현대한국사회에 중요한 담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네요. 항상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연암여행 꼭 추진되기를 심고합니다.
코로나19가 지나면 어떤방식으로든 추진하겠습니다. 물론 확언은 못드립니다만.... 그래도 박수밀 선생님이랑 잘 조율하면 화성문화원이 아니라도 여행프로그램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이덕무 후속강의 추진하시면 적극 애청하겠습니다. ^^
이덕무 후속강의! 확언은 못드립니다만... 추진하여 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제안 감사드립니다.
열하일기 재밌어요
문화탐방 의미가 있겠네요
그동안 독립운동 유적지를 많이 둘러보았는데요. 이번 기회에 다양한 문화탐방으로 주제를 바꾸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우장담론 강의잘 들었습니다. 우정이 갖는 의미를 다시 되 새기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정이라는 것이 정말 정의하기가 어렵죠. 조상들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도 충분히 우정을 나누었는데 우리는 한두살의 나이도 극복을 못하는게 참 한심하기도 하네요. 박지원 선생의 우정은 앞서가는 이들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삶의 중요한 요소였던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늘 사랑이들이 저의 부부에게 친구처럼 친구같다 고 합니다. ㅋㅋㅋㅋ 옆지기랑도 동갑이라 20대 일하면서 만나서 올해 벌써 만난것까지 합치면 20년이 넘네요. ㅋㅋㅋㅋ (의리!!로 사는거 맞습니다. ㅋㅋㅋㅋ)
우정담론!! 그리고 고유한 우리나라 인문학 관심과 사랑! 다시금 새기며 연암 박지원 선생님의 열하일기를 2021에도 만나봐야겠습니다. ‘책만보는 바보’책을 낭독하다가 코로나도 그렇고 이래저래 중단되어 아쉬웠는데... ㅜㅜ 수단을 찾아보고 마무리할수 있기를 불편함! 감수하며 더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삶의 우정담론!! ‘나’중심으로 내 생에 참으로 좋은 친구들을 오늘은 생각하며 호시탐탐!! 카톡으로 안부도 묻는 2021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저희 부부도 1그런 편이에요. 우정이라는 개념이 어찌보면 모두가 수평적으로 살기위해 가져야할 기본적인 핵심덕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삶의 동반자와 우정을 나누며 살아간다는 것도 행복아닐까 싶은데요. 이번 기회에 강의를 들어주시는 많은 분들과도 친구가 되어야 하지 않겠나 싶네요. 매번 좋은 글로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하면 할수록 점점 무르익어가는 특강 넘좋아요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더 좋은 강좌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부부와 친구는 각각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서 소중 하지요.
혼자서도 자연과 사물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스토리를 잘 만들고 있답니다.
10강 퀴즈문제는 벽돌담에 이물질이 붙어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코로나19 진정되어 해외 역사의 현장으로
답사 갈 수 있어으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열하일기의 길을 따라간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기분이 좋아집니다. 코로나 19가 어느정도 마무리되고 여행이 다시 재개된다면 꼭 한번 가봐야할 프로그램일 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주시면 좀더 빨라지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50분 시간이 가볍게 순삭(?)하는 느낌이네요~^^
코로나로 불가피하게 혼자 있게 되는 시간들을 더 의미있게 보내야겠다는 생각 들고요,
또 젊은 친구들에게 더 마음을 열고 격의없이 배우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 했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50분 시간이 순삭되는 느낌이시라니 정말 감사합니다. 혼자있는 시간이 필요할 때도 많은데 강제로 혼자있어야 되는 코로나 상황에서는 그런 시간을 이성적으로 활용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번 강좌를 통해 코로나블루가 아닌 코로나가 사색의 시간을 만들어주는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늘 '두시간짜리라서 이만총총..'하며 아쉽게 마무리짓던 이야기를 열하일기답사가 이뤄지면 밤새도록 들을수있을것 같아요. 일단 코로나가 진정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나는 나를 벗삼는다는 이덕무의 정신세계는 자의적타의적으로 아싸가 늘어나는 요즘 꼭 필요한 가르침인것같네요. 자칫 자기고집이나 교만으로 흘러갈수도 있는 관념을 한결같은 겸손과 유연함으로 공존시키신 분이라 이덕무의 세계도 궁금해집니다. 이러다 박수밀선생님 화성문화원 전속강사되시는거 아닌가요? ㅎㅎ 화성시민이 아니라 오프라인강의였다면 접하지못했을텐데 코로나 덕분(?)에 유튜브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웬수같은 코로나가 좋은일도 하는군요~
사실 두 시간 짜리라서 이만 총총은 많은 이야기꾼들이 다음에도 자신을 찾을수도있도록 하기위한 노하우이기도 하지요. 열하를 함께 가보는 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일 것 같습니다. 얼마전 박진영씨가 인맥 만들려고 무리하는게 하나도 도움이 안되더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정말 어느 순간에는 나를 벗삼는 것이 더 유익할 수도 있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 있다보니 화성 밖의 분들과도 많이 만나게 되는데요. 화성문화원은 화성의 문화를 외부에 알려야하는 의무도 있으니 언제나 환영입니다. 앞으로 업로드 되는 강의들도 많이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수평적 소통이 중요한 시기인 현대라, 우정담론이 더 필요하고 중요하군요! 😀
'나는 나를 벗삼는다'
오우아거사 이덕무의 글을 보면서
외로움의 진정성도 생각해본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_ __)
열하일기답사요?
좋지요 ^------^
박수밀선생님이 말씀하신 수평적 소통이 중요한 시대라는게 참 마음에 와닿았던 것이요. 나도 젊은 친구들과 어울려야지 하면서 회식자리를 늘리는 것 보다는 회식자리 없애고 눈치보지 않고 퇴근하게 하기위해 자기가 자리를 먼저 비우는 것이 더 나은 소통이 되는 것을 보면서 였습니다. 그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나가가야지 너가 어떤 생각하는지 설명해봐 하는 것은 또다른 위계에 다름아니겠지요. 이건 부모 자식간에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연암선생의 우정론이 수평소통이 필요한 현대한국사회에 중요한 담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네요. 항상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연암여행가면 함께 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환영입니다. 코로나19가 물러가고 나면 꼭 추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