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 외국에 연수했을때 만났던 일본친구가 들려준 노래. 92년 4월 사망한 오자키 얘기도 해줬고, 92년말에 그 친구가 제게 고백하면서, 테이프에 녹음해서 줬던 오자키의 노래중 가장, 그 친구가 애정하던 곡, 한국에 돌아오니, 포지션이 한국어로 노래해, 세상변화를 느끼게했던.. 일본노래였지만, 젊은 시절의 그리움과 애잔함을 느끼게 해준 우리 친구와의 기억을 나게 하는 명곡이지요. 마음이 짠한네요. 그 친구는 일본에서 잘 살고 있답니다. 결혼해서. ㅎㅎ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가 나체로 길에서 온몸이 멍투성으로 발견 되었고 부인이 병원으로 데려갔지만 심각한 상태를 본 의사가 입원을 해야한다고 붙잡고 말했지만 부인이 입원을 안시키고 집으로 데려온 후 얼마 안있어 죽었으니 부인 잘못도 있다고 본거죠.. 연루설에는 악마같은 소속사랑 한패였다는 설이 나돌았으니깐요~
@@Naoko3000뇌피셜이지만 입원해도 가망 없을 정도라면 집에서라도 있게해주자 싶지 않았을까요?? 그저 추측일 뿐입니다 사실은 당사자만 알겠죠ㅠㅠ 저희도 할머니 병원에서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얘기듣고는 그냥 댁으로 모셔와 임종을 지켰기때문에 비슷한 케이스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90년도 결혼해 일본서 살기 시작했는데 일본 tv 잘 안봐서 몰랐던 가수였는데 젊은사람들이 줄을서서 엄청 애도 하고 울고 슬퍼하길래 대형가수 80년대 조용필 급 가수란걸 알게되었는데 그당시도 몰랐던 죽음의 원인을 나중 한국에서 알게 되었고 오래되고 한국에서 리메이크 된 곡으로 유행곡이 되었고 넘 안타까웠던 가수다. 이건 자살 아닌 타살이 분명한거같다..오자키 유타카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그의 사인이야 정확한건 그의 가까운이들이 알고있겠지요... 그저 그의 초반과 마지막 콘서트 까지 보면 마음이 아프고 먹먹해짐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는듯 합니다. 오래전 하늘의 별이 된 분이지만 오늘 다시한번 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태양의 파편을 자주 듣습니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 목소리가 너무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아주 최근에 오자키 히로야상을 아버지의 곡 대표곡인 i love you 커버한곡을 듣고 많은게 떠오르군요.. 다만 아버지만큼 유명하진 않지만..😂 아버지 피를 받은게 많은지 특유 음절 불안한게 뚜렷한게 나타나잇어서그런지 괜찬네용...ㅠㅠ 21살인 저도 저희 아버지도 오자키 유타카노래 아셔서그런지 찾아보고 듣습니당ㅎㅎ 지금까지 살아계셧으면 목소리는 중후함과 허스키한게 섞여잇을것같습니다...저의 개인적생각이지만ㅎㅎ 마지막 합쳣을때 소름돋앗습니다...역시 유전의 힘이군요...ㅎㅎㅎㅎ 잘듣고 갑니당ㅎㅎ
아… 너무 찡하네요 ㅜㅜ
살아계셨으면 정말 멋찐 아버지가 되셨을텐데 멋지게 잘자라준 아들도 멋찐곡 들려주실길
네 안타까움이 많은 부자입니다.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아버지의 노래를 부르는 아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찢어질까 너무 괴롭다
아무도 오자키유타카가 아버지라고 알려주지않았는데 LA노래방에서 10대초반때 아버지의노래를 다 불렀다고합니다
가수로 된 후로는 아버지 노래를 더 이상 부른지 않는다고 합니다
92년 외국에 연수했을때 만났던 일본친구가 들려준 노래. 92년 4월 사망한 오자키 얘기도 해줬고, 92년말에 그 친구가 제게 고백하면서, 테이프에 녹음해서 줬던 오자키의 노래중 가장, 그 친구가 애정하던 곡, 한국에 돌아오니, 포지션이 한국어로 노래해, 세상변화를 느끼게했던.. 일본노래였지만, 젊은 시절의 그리움과 애잔함을 느끼게 해준 우리 친구와의 기억을 나게 하는 명곡이지요. 마음이 짠한네요. 그 친구는 일본에서 잘 살고 있답니다. 결혼해서. ㅎㅎ
92년도에 해외연수 가셨다고 하면 일본 잘 아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듣기에 유타카 목소리의 매력은 마약등으로 인해 피폐함에서 건져졌을 때가 훨 더 강함니다. 인생도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만 절대 마약이나 약물등에 단 한번이라도 호기심 갖지 않길 바랍니다.
안타깝고 슬픈 인생입니다........
사람들은 부자가 서로 안닮았다고들 하지만 어릴때 사진 보면 히로야에게 오자키유타카의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목소리 완전 똑닮
목소리는 유전자
그대로인거같네요^^
내가 좋아했던가수와목소리 지금도 그립다 아들이 불러주니 다시볼고싶네요 이런가수가또나올까요😊😊😊😊
불세출의 명가수입니다
듣고 너무 소름돋았네요 어떻게 이렇게 목소리가 닮았는지..
같은 부자맞네요 저도 겹쳐보곤
깜놀 ㅎ
다듬어지지않는
약간은 거친
날것 그대로의 음악
너무나 일찍 가버린 천재
26세라니 ;; 아깝고 안타깝습니다.........
최고예요❤
오자키 유타카 는 싸랑입니다
아버지와 아들 진짜 너무 보기 좋아요
지금 살아 있어도 50대 후반 인데 넘 아까워요 ㅠ😂
네 지금도 살아 있었다면 둘이 듀엣 부를 나이대인데
안타깝습니다.........
와 목소리 진짜 닮았다.
그 아버지에 아들입니다
일본어 초급배울때 사춘기 드라마 ost로 듣고 뇌리에 박힌곡. 요절한 천재가수가 부른곡이란걸 안건 얼마안되 일본에 가게된후네요. 여담이지만 오자키는 소속레코드와의 갈등으로 소니소속야쿠자한테 살해당하고 마약중독으로 불명예스럽게 자살당햇죠. 오자키를 두번죽인셈이죠. 아들목소리가 맑고 애틋하여 아련한추억을 되새기게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새벽에 주책맞게 눈물이...
항상 가슴 한켠을 아리게 만드는 가수입니다.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울컥울컥 했어요... 아들이 잘 커서 오자키도 하늘에서 뿌듯해 할 듯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오자키의 새로운 사진들도 볼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정말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용모보단 엄마쪽을 많이 닮았는데, 아버지의 작사작곡에 대한 재능을 물려받아
언제 기회가 되면 오자키 히로야군의 노래도 업뎃하고 싶네요^^
@@bulsangsa79 네~ 꼭 부탁드려요^^
지금도 내 맘속에 레전드!!!!!히로야군!!아버님 은 지금도 레전드 입니다!!!!!
성의가 듬뿍 담긴,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na는 진짜 대단하다..
정말 놀라운 싱크로율입니다.
존레논처럼 많은 사람들앞에서 총 맞아 죽은것처럼 사인이 명백하지 않은 이상...진짜 부인이 모든 사람들의 우상이 죽은것에 대한 화풀이 대상이 됐었을 수도 있었겠다...미국으로 홀연히 떠나는게 쉽지 않았을텐데..아들 잘 키워서 돌아왔네...대단한 여성인듯..
당시 이혼 소송 중 이었습니다..
아마. 결혼이 오자키를 자살로 생을 마감 하게 된 것이죠..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가 나체로 길에서 온몸이 멍투성으로 발견 되었고 부인이 병원으로 데려갔지만 심각한 상태를 본 의사가 입원을 해야한다고 붙잡고 말했지만 부인이 입원을 안시키고 집으로 데려온 후 얼마 안있어 죽었으니 부인 잘못도 있다고 본거죠.. 연루설에는 악마같은 소속사랑 한패였다는 설이 나돌았으니깐요~
@@땡삐언니의일상 아...아니 입원을 왜 안시킨거야ㅠ
@@Naoko3000뇌피셜이지만 입원해도 가망 없을 정도라면 집에서라도 있게해주자 싶지 않았을까요?? 그저 추측일 뿐입니다 사실은 당사자만 알겠죠ㅠㅠ 저희도 할머니 병원에서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얘기듣고는 그냥 댁으로 모셔와 임종을 지켰기때문에 비슷한 케이스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줘 감사합니다. 원망이 아닌 그리움이 느껴지네요
참 잘생기고 재능많은 사람이었죠. 일설에는 예전의 반항적인 분위기를 버리려하자 일부러 소속사가 약을 먹이고 유학시키고 유학중에도 습격을 당하는 등 괴롭히며 떠나지 못하게 했다고 하죠
소속사만 잘 만났어도 저렇게 비극적으로 끝맺진 않았습니다 ㅜ
90년도 결혼해 일본서 살기 시작했는데 일본 tv 잘 안봐서 몰랐던 가수였는데 젊은사람들이
줄을서서 엄청 애도 하고 울고 슬퍼하길래 대형가수 80년대 조용필 급 가수란걸 알게되었는데
그당시도 몰랐던 죽음의 원인을 나중 한국에서 알게 되었고 오래되고 한국에서 리메이크 된 곡으로 유행곡이 되었고
넘 안타까웠던 가수다.
이건 자살 아닌 타살이 분명한거같다..오자키 유타카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유재하 정도인것 같네요. 젊은 나이에 요절한것도 그렇고 음악적 성과도 그렇고. 못다핀 꽃이죠. 사잔 정도가 조용필 급이고.
아니 목소리가 이렇게 똑같을수가 있나??? 소름
부전자전입니다^^
어쩜 이렇게 편집을 잘하셨나요 보는 내내 울컥하고 감동받았네요 오자키는 위대한 가수라는 말밖에 할 수 없네요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의 사인이야 정확한건 그의 가까운이들이 알고있겠지요...
그저 그의 초반과 마지막 콘서트 까지 보면 마음이 아프고 먹먹해짐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는듯 합니다.
오래전 하늘의 별이 된 분이지만 오늘 다시한번 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태양의 파편을 자주 듣습니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 목소리가 너무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연이 있는 노래라서 영상 보면서 참 울컥했네...
들을때다 애절한 노래
남겨진 가족 까지도 나를 울린다
안타까울따름입니다
헐 히로야 목소리라고요? 헐헐 대박 목소리가 똑같아요
부전자전이죠 ^^
저렇게 불꽃처럼 살다간 인생은 명예라도 있지 나같은 인생은 날파리같은 삶이다.
목소리가 똑같네
듣기좋다..~
아주 최근에 오자키 히로야상을 아버지의 곡 대표곡인 i love you 커버한곡을 듣고 많은게 떠오르군요..
다만 아버지만큼 유명하진 않지만..😂 아버지 피를 받은게 많은지 특유 음절 불안한게 뚜렷한게 나타나잇어서그런지 괜찬네용...ㅠㅠ
21살인 저도 저희 아버지도 오자키 유타카노래 아셔서그런지 찾아보고 듣습니당ㅎㅎ
지금까지 살아계셧으면 목소리는 중후함과 허스키한게 섞여잇을것같습니다...저의 개인적생각이지만ㅎㅎ 마지막 합쳣을때 소름돋앗습니다...역시 유전의 힘이군요...ㅎㅎㅎㅎ 잘듣고 갑니당ㅎㅎ
아버지와 아들을 이어주는 가교가
오자키 유타카군요 ^^
아들이 아버지의 외모는 안닮았지만 목소리를 닮았네요
정말 아빠목소리가 들어있네
거의흡사하네요ㅎ
Ez dobenet,szomoru valosag,meg tetek eszt.nincsenek szavak.elote volt elet,tehetetlen vagy!Szomoru nagyon!
와 진짜 유전자의 힘이 대단하네.. 살짝 미소년 목소리 섞인 유타카 목소리네 ㄷㄷ
오자키의 노래는 일본어를 모르는 제가 들어도 무엇인가 울림을 줍니다
가창력보단 호소력이 짙은 가수였습니다.
한 일본인 가수의 생애가 짠하네요! 음악하는 사람들은 와 이럴꼬? 아버지를 그대로 닮은 아들, 이제 만나지도 못하는 내 아들이 생각나는군!
감사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좋아하는 노랜데 소름이네요. ㅠ
오자키 유타카 노래 번역을 많이 해봤지만 안타깝습니다.
그랬군요...씁쓸한 인생이었네요. 남겨진 가족분들이 활기차게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슬프네요
아빠 목소리가 야성미가 더 있는듯
목소리가 넘 똑같네 ㅠㅠㅠ
아름다운 커플이었네. 사랑은 오래가지
않지. 사랑의 시작은 쉬우나 유지하려면 각고의 노력이 필요함.
해답같은 덧글이십니다
좋네요
어머니 입장에서 절대 가수 못하게 할테지만 음정, 감정이입쪽으로 가수 트레이닝 조금만 받아도 아버지 노래는 완벽하게 따라 부르지 않을까 싶네요…
오자키의 아들 가수로 데뷔 했어요
첫째들은 엄마 많이 닮던데 ㅎㅎ 노랴 아련하다
히로야군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아버지만큼 유명하진 않지만, 꾸준히 활동하네요
너무 젊은 나이에 .. 그러나 인복이 너무 없었네요 ㅜ... 선생. 기획사. 부인..
구독 등록자 80만명 채널을 훨씬 능가히는
귀한 영상 편집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채널 많이 알려지고 크게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수십년전 영상과 사진 구하는데 애로사항이 있네요 ㅎ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목소리도 비슷하네 🥲👍
좋은 영상에
눈물이 납니다
ㅠㅠ
나츠까시이..
네 지금 살아있었어도 활동할 나이인데, 아깝습니다.......
😭😭
와아 목소리가 똑 같네
구독 했습니다 전 일본이 너무좋아요
저도 예술부분(음악과 영화)에 있어서는 일본이 너무 좋네요^^
우리나라 노랜 줄,,, 안됐네,,
기획사와의 불화로 기획사로부터 구타로 사망했다는게 업게 정설입니다
마약도 기획사 사장이 붙잡아두려고 일부러 먹여 중독시킴
미친.....
키타센주역 앞에서 벌거벚은채로 사망한거로 알고있어요 약물과다 아닌가요?
@@김상호-i2d 네 맞아요, 온몸에 구타흔적도 있었구요.
알몸에 구타 흔적 있었는데도 수사는 없었죠
🙏🏼❤️🇧🇷🥰💖✌️👍🙏🏼🙌💖💖💖💖💖💖
아이러니한 건 사망 후 가장 의심 받고 욕 많이 먹은 건 바로 부인 시게미라는 것.
@@김성민-e7v6d 마녀사냥당한거죠
너무 똑 같네요ㅡ
0:30초에 나오는 피아노 연주곡 제목 알 수 있나요? 좋네요...
Ai음악입니다 따로제목이없네요^^
오자키가 음정 지멋대로라 상관없슴
칼음정에 칼박이면 오자키가 아님
그니깐요ㅋㅋㅋ 지멋대로도 타고난유전이니..,
노래 2:33 시작
불륜남 때문에 힘들었을 지 엄마 마음은 생각도 못하고
와 노래 가사를.이해도 못하는 외국곡을 이렇게 수십번 돌려 듣습니다. 찬란하게 빛났지만 너무도 아팠던 짧디 짧은 젊음을 노래 하는 듯한...처연하게까지 들리네요..이게 무슨 감정일까...
26세에 아들 남겨두고 요절하였으니, 안타까운 인생입니다.....
조우재가 왜좋은지 알았다...닮았네
야 드라마네..
근데 죽은거죠 그것도 나체로????
네
@@mandujoan 이유가 뭐에요??
언론에서 쉬쉬하지만 야쿠자한테 맞아 죽었다는 설도 있음
@@ameringomarcus9895 그럼 야쿠자"한테 강간 당한거에요 그게 아니면 나체"로 있나요 ㅌㅋㅋ상식적으로 말이 되는거죠 당했으면 나체가 아닌거죠
그게 민망해서 부인이 그냥 집으로 데리가 간거 아닌가 추측됨
@@수하다-c1c구글에 검색하면 나오는데 맞아 죽었다는게 정설임
오자키씨 죽음에는 부인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부인이랑은 이해관계 자체가 없습니다. 사이도 좋았구요. 기획사 사장이랑 원수지간 이었죠.
@@tracksjjang 죽기전에 오자키씨도 기획사사무소를 차리지 않았나요? 난 그러게 알고 있는데
노래를 잘하는건 아닌데??
아버지가 땀을좀 많이 흐리시던데;;
한여름에 라이트켜고 콘서트하니 당연히 덥죠 ㅎㅎ
소속사가 무리한 일정을 소화시키려고 각성제를 먹여서 폐에 문제가 생겨서 땀이 비이상적으로 많이 나는겁니다 ㅠ 그래서 폐수종도 생겼구요
NHK에서도 2세 특집으로 나와 부른 적이 있는데 ...
어머니도 이쁜데 얼굴이 저렇게 나오나?? 턱 좀 어떻게 해야겠네
근대 턱이 어머니 닮은 것 같네요
세상은 미쳣엇고... 미쳐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