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시절 오자키를 보면 혼이 나간듯 공허해 보여서 참 안타까워 보였어요 첫 데뷔하던 날 똘망 똘망한 모습으로 그 어린 나이에도 카리스마가 철철 넘치고 또 해맑게 방실 방실 웃던 얼굴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소년이 였는데 20대 오자키는 어쩐지 고독하고 쓸쓸함이 가득했죠 아마도 자신이 생각했던 음악을 해나기엔 "기획사의짓거리가" 오자키에겐 과혹했을 거라 여겨지네요 그런데 또 그런 분위가 너무 멋있어서 홀딱 반해 버려 너무 사랑하게 되버렸죠 그리고 저 타고난 로맨티스트 사랑 얘기는 얼마나 멋스러운 분위기로 표현을 하는지 - 두개의마음- 가삿말을 보면 "낯선 거리의 구석에서 나는 너의 모습을 껴 안고 있지 떨어져 지내도 너의 마음이 들려와 너에게로 닿겠지 나의 이 마음도" 뻑이 갑니다 진짜 !!! 오자키유타카 💙
지금 기준으로 오자키 1편에 고정된 제 글의 좋아요 수가 70개를 넘었습니다. 이 정도로 많이 좋아요를 받은 댓글은 처음입니다. 눌러주신 모든 분들과 복고맨님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행히 제가 미리 말씀드렸던 미국 생활 중 내용이 제 예상보다 많이 다루어져서 다행입니다. 영상에 나오지 않은 3집부터 4집 추천곡입니다. 1. 失くした1/2 (잃어버린 1/2) 3집 수록곡입니다. 비지스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4집 다음으로 개별 곡들의 완성도 때문에 좋아하는 3집에서 제일 밝아서 그런지 가사나 곡으로나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2. 誰かのクラクション (누군가의 클랙션) 3집 수록곡입니다. 가사가 예술이고 곡도 극적이어서 잃어버린 1/2이 아니었다면 3집 중에서 1등을 차지했을 곡입니다. 3. 街角の風の中 (길모퉁이 바람 속에서) 核(CORE,핵)을 싱글로 발매할 당시 B사이드로 추가된 곡입니다. 核도 분명히 많은 오자키 팬분들이나 복고맨님도 명곡으로 뽑으셨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이 곡이 왜 핵에게 밀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가사도 낭만적이고 멜로디도 청춘 드라마 오프닝처럼 더욱 대중성 있고 아름다운데 말이죠. + 지금에야 같은 곡을 좋아하는 딸기님 댓글을 봤습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4. Cold wind 4집 수록곡이자, 88년 도쿄돔의 오프닝 곡이죠. 라이브에서는 아쉽게도 쉰 목소리로 라이브 하셨지만 음원에서는 거친 목소리와 가로수의 흑화버전 같은 가사. 아마도 이 곡도 미국에서의 구체적인 경험 때문에 거친 느낌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5. 時 (시) 다음 편에서 종합적으로 제 개인적인 오자키 best 10을 쓰겠지만, 제가 4집을 넘어 전체 앨범 곡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오자키 유타카 노래입니다. 그냥 이 곡이 궁금하시다면 들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겠습니다. 6. . ISM 듣자마자 마마무의 데칼코마니가 생각나는 곡입니다. 초반부 멜로디가 거의 비슷해서요. 가사보다는 멜로디가 괜찮았습니다. 사족을 또 적어보자면 미국 생활 때 오자키는 복고맨님의 설명처럼 상황으로나 개인 심적으로나 최악이었지만 음악적으로는 제 생각으로는 최전성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극한의 고통 속에서 역작이 나온다는 누군가의 얘기의 증거가 바로 오자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말이 맞지 않을 수도 있겠죠. 그래서 오자키가 자택에서 체포되기 전에도 자신이 항상 좋아하던 형이랑 거친 몸싸움도 해서 울기도 하고 체포될 때도 어머님을 보면서 울면서 탔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일한 티비출연 때 오자키의 대기실에는 오자키가 누군지 모르거나, 오자키 그 특유의 기 때문에 모두 당황해서 단 1명 빼고 오지 않았다고 기억합니다. 우리나라로 쉽게 설명하자면 지금의 나얼님이나 박효신님이 음악방송에 출연했다라는 느낌이랄까요? (오자키에게 반가움을 표시했던 그 1분이 누군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태양의 파편 노래가 끝나갈 때 먼저 일어나셔서 기립박수를 치시는 여성분을 보실텐데 그 여성분이 바로 오자키의 노래를 몰래 듣던, 우리나라에선 세이코에 이은 80년대의 2인자로 유명한 나카모리 아키나입니다. 근데 정작 오자키 자신이 싸인을 요구한 사람은 미나미노 요코였다고 하죠. 마지막 편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김명진-v9d 안녕하세요. 지금에야 답글이 온 것을 확인해서 답글이 1달이나 늦은 점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추천드린 곡들은 3집의 경우는 영어로 ozaki yutaka 라고 치시면 앨범 Through The broken door 라고 뜨는 창 누르시면 되구요.. 4집은 유일하게 소속사가 다르다보니 유튜브 측에서 업로드를 허락안해줘서 4집의 시의 경우는 ozaki yutaka toki 라고 치시면 나옵니다. 혹시 어떤 곡을 듣고 싶으신지 제가 알 수 있을까요?
오자키 이야기는 보고 있으면 꼭 초콜릿 같아요...첫입은 달톰하지만 영상을 보면 볼수록 그뒤를 따르는 쌉싸름한 맛이 혀안에 감도는데 이게 너무 매력적인 맛이라서 오자키 라는 사람이 너무 불행했던거 같기도 해요...아쉽네요. 일본에 커트코베인 이자 김광석 같은 존재가 있다니..너무 쌉싸름 하네요.
"유학" 이라고 해서 진짜 음악 공부 시켜주는줄 알았더니 왜 보낸거랍니까... 오자키가 쓴 책에서 나온 부분중 갑자기 끌려가서 마약을 당하게 된 이야기가 너무나 충격적이었어요. 갑자기 끌려갔다 감금을 한달이나 당했는데 배후가 있었다면 거의 살인청부급 아닙니까? 전부터 이상황이 너무나 납득이 안가서 이곳저곳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극적인 이야기는 적절히 선을 지켜주시고 영상 만들어주심에 리스펙 보냅니다 👍👍
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이 넘치는데 알면 알수록 씁쓸한게 오자키의 인생인것 같아요. 비극이 기다리고 있는 다음화는 보기 정말 힘들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히무로 쿄스케를 포함한 보위를 소개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들로 인해 일본의 대중음악에 락이 이식이 되었다고 봐서 팬이 아니더라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거든요
복고맨~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출퇴근 길이 길던 시절.. 차에서 틀어놓고 들으며 덕분에 즐거운 출퇴근 길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영상의 인물인 오자키 유타카를 알게 된것이 얼마되지 않는데요.. 쉰 목소리로 땀을 흠뻑 흘리며 아이러브유를 부르던 공연 모습을 처음보고 빠졌었지요. 썸네일에 쓰신 '어른들 사이의 꼭두각시'.. 이 말이 정말 딱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사망 당시의 사진을 봐도 온몸에 멍투성이에.. 버려졌던걸 생각하면 참 마음이 아픕니다. 참 안타깝고 아쉬운 가수인거 같습니다.
예술가인 그가 외모부터 가창력, 작사작곡까지 제작사입장에서 볼 때는 정말 완벽한 상품(?)이었기에 너무 어린 나이에 모든 걸 창작하고 책임지다보니 어른들에게 이용당하기도하고 많이 힘들었을듯 해요. 무엇이든 빨리 소모되면 돌이킬 수 없을만큼 방전되기 마련인데...아쉽네요.
1편에서 태양의 파편 떠오른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진정 오자키의 인생 역정..으로 이렇게 소개되어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1편에서 어떤 분 댓글에 제가 일본의 김현식 선생님 같기도 하다고 말씀도 드렸었는데, 생각해보면 인생사나 시기적으로 현식 선생님과 오자키의 궤적이 조금은 중첩되는 지점이 있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마약 관련으로 수감되신 시기도 비슷하고, 나오시고 나서 더 깊어진 의미로 오자키는 태양의 파편을 들려주고 현식 선생님은 삭발을 함과 동시에 가로수 앨범이랑 같은 해에 4집 발매하셔서 '언제나 그대 내 곁에' 등을 팬들에게 들려주셨으니 말이지요. 무대에서 오자키가 보여준 참된 마음은 언제까지나 삶의 귀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작 주인공이 지금 이 세상에 부재하시니 참..
젊은 시절 요절한 비운의 국민가수죠,,,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덧붙이자면,,안전지대나 오자키의 노래..울나라서 리메이크 하는건 좋은데,,제발 유치한 가사로 망치지 말았으면 합니다,,원곡은 시적인 표현이 가득한데,,번안곡들은 대부분 1차원적인 유치한 표현,,,차라리 직역하든지,,^^
이리 빨리 나오다니 감사합니다. ozakism 께서 자료 공유해주셨다고 언급해주시더군요. ㅋ 김광석-오자키 유타카-커트 코베인 뭔가 그들을 생각하면 아린 느낌이 있습니다. 자조-자성-자유가 생각나는 음악적 색깔도 그렇고 3인 죽음에 대한 의문과 죽음과 관련된 부부 관계에 대한 의혹 까지도, 참 비슷한게 많아요. 3명다 90년대 초중반에 떠나고 신화가 되었네요.
소년시대님께 딴지를 걸려는 마음은 전혀 없지만 잘못된 정보가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오자키도 도쿄돔 초창기 공연자는 맞지만 최초 도쿄돔 공연 아티스트는 The Alfee 라는 3인조 일본 밴드였습니다. 다시 찾아보니 일본 밴드 보위가 최초 전 좌석 매진이었고 오자키는 안타깝게도 매진 공연이 아녔다고 합니다. 그 다음도 마이클 잭슨, 야자와 에이키치라고 합니다. 댓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정된 댓글들도 너그럽게 봐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한류가 너무 월등해서 우리가 일본의 팝시장이나 연예계를 좀 얕보지만 1980~90년대의 일본 문화란...... 현재 21세기 우리 나라의 위상만큼? 아니 그 보다 더한 위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음! 엄빠들은 일본 가전제품에 홀딱 반하고 10~20대들은 일본 영화 노래 애니 그리고 패션까지... 동경의 대상이였음!
포지션 i love you 의 원곡자 인것은 예전부터 알고있었습니다. 1편을 보고 2편을 보는데 마지막이 너무슬픕니다. 영상에서 마약과 힘들었던 시절의 배경을 설명듣고 노래를 들어서인지 모르겠지만. i love you때의 느낌과는 전혀다르게(연령에따른 느낌이아닌) .. 나 이렇게 노래하고 싶지않아 내가 누군지 모르겠으니 좀 알려줘 구해줘 그렇게 포효하는 느낌이들었습니다...
소속사 사장이 악덕에 돈 밖에 모르는 어떻게 보면 인간같지 않은 인간이라고 해야하나. 오자키한테 너는 돈 버는 기계로 생각해라 라고 했다죠. 그리고 투어 돌리는데 실제로 투어 일정을 보면 한 달에 20~25일을 잡으며 앨범 작업까지 병행했으니 오자키가 미치지 않은 것이 다행일 정도..주변에 자신을 이용하는 인간들만 득실거리니 인간불신에 빠지고, 주변에 기댈 사람이 없이 외로웠겠다 싶었어요. 26년의 짦은 생을 살고 갔지만, 목소리나 외모도 가수 활동 하는 몇 년 사이에 확 바뀐 것 또한 모든 것을 불태우고 빨리 꺼져버린 불꽃 같이 느껴져서 마음 아파요.
복고맨 "해보니까 2부작 부족... 사상 최초 연장방영 결정"
1:13 노래 원제는 '路上のルール'인데 한글자 누락되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백스트리트보이스 ㅠㅠ 해주세요ㅠㅠ
The debarge family 영상 만들어 주세요. 특히 El debarge 이야기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유학시절 오자키를 보면
혼이 나간듯 공허해 보여서
참 안타까워 보였어요
첫 데뷔하던 날 똘망 똘망한 모습으로
그 어린 나이에도 카리스마가 철철 넘치고
또 해맑게 방실 방실 웃던 얼굴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소년이 였는데
20대 오자키는 어쩐지 고독하고 쓸쓸함이 가득했죠 아마도 자신이 생각했던 음악을 해나기엔 "기획사의짓거리가"
오자키에겐 과혹했을 거라 여겨지네요
그런데 또 그런 분위가 너무 멋있어서
홀딱 반해 버려 너무 사랑하게 되버렸죠
그리고 저 타고난 로맨티스트 사랑 얘기는
얼마나 멋스러운 분위기로 표현을 하는지
- 두개의마음- 가삿말을 보면
"낯선 거리의 구석에서
나는 너의 모습을 껴 안고 있지
떨어져 지내도 너의 마음이 들려와
너에게로 닿겠지 나의 이 마음도"
뻑이 갑니다 진짜 !!!
오자키유타카 💙
지금 기준으로 오자키 1편에 고정된 제 글의 좋아요 수가 70개를 넘었습니다.
이 정도로 많이 좋아요를 받은 댓글은 처음입니다.
눌러주신 모든 분들과 복고맨님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행히 제가 미리 말씀드렸던 미국 생활 중 내용이 제 예상보다 많이 다루어져서 다행입니다.
영상에 나오지 않은 3집부터 4집 추천곡입니다.
1. 失くした1/2 (잃어버린 1/2)
3집 수록곡입니다. 비지스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4집 다음으로 개별 곡들의 완성도 때문에 좋아하는 3집에서 제일 밝아서 그런지 가사나 곡으로나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2. 誰かのクラクション (누군가의 클랙션)
3집 수록곡입니다. 가사가 예술이고 곡도 극적이어서 잃어버린 1/2이 아니었다면 3집 중에서 1등을 차지했을 곡입니다.
3. 街角の風の中 (길모퉁이 바람 속에서)
核(CORE,핵)을 싱글로 발매할 당시 B사이드로 추가된 곡입니다.
核도 분명히 많은 오자키 팬분들이나 복고맨님도 명곡으로 뽑으셨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이 곡이 왜 핵에게 밀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가사도 낭만적이고 멜로디도 청춘 드라마 오프닝처럼 더욱 대중성 있고 아름다운데 말이죠.
+ 지금에야 같은 곡을 좋아하는 딸기님 댓글을 봤습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4. Cold wind
4집 수록곡이자, 88년 도쿄돔의 오프닝 곡이죠. 라이브에서는 아쉽게도 쉰 목소리로 라이브 하셨지만 음원에서는 거친 목소리와 가로수의 흑화버전 같은 가사.
아마도 이 곡도 미국에서의 구체적인 경험 때문에
거친 느낌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5. 時 (시)
다음 편에서 종합적으로 제 개인적인 오자키 best 10을 쓰겠지만, 제가 4집을 넘어 전체 앨범 곡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오자키 유타카 노래입니다. 그냥 이 곡이 궁금하시다면 들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겠습니다.
6. . ISM
듣자마자 마마무의 데칼코마니가 생각나는 곡입니다.
초반부 멜로디가 거의 비슷해서요. 가사보다는
멜로디가 괜찮았습니다.
사족을 또 적어보자면 미국 생활 때 오자키는 복고맨님의 설명처럼 상황으로나 개인 심적으로나 최악이었지만 음악적으로는 제 생각으로는 최전성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극한의 고통 속에서 역작이 나온다는 누군가의 얘기의 증거가 바로 오자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말이 맞지 않을 수도 있겠죠.
그래서 오자키가 자택에서 체포되기 전에도 자신이 항상 좋아하던 형이랑 거친 몸싸움도 해서 울기도 하고
체포될 때도 어머님을 보면서 울면서 탔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일한 티비출연 때 오자키의 대기실에는 오자키가 누군지 모르거나, 오자키 그 특유의 기 때문에 모두 당황해서 단 1명 빼고 오지 않았다고 기억합니다. 우리나라로 쉽게 설명하자면 지금의 나얼님이나 박효신님이 음악방송에 출연했다라는 느낌이랄까요? (오자키에게 반가움을 표시했던 그 1분이 누군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태양의 파편 노래가 끝나갈 때 먼저 일어나셔서 기립박수를 치시는 여성분을 보실텐데 그 여성분이 바로 오자키의 노래를 몰래 듣던, 우리나라에선 세이코에 이은 80년대의 2인자로 유명한 나카모리 아키나입니다.
근데 정작 오자키 자신이 싸인을 요구한 사람은 미나미노 요코였다고 하죠.
마지막 편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소개해주신 곡이 검색이 안되네요.ㅠ,어떻게.들을수 있을까요?
@@김명진-v9d 안녕하세요.
지금에야 답글이 온 것을 확인해서 답글이 1달이나 늦은 점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추천드린 곡들은 3집의 경우는 영어로 ozaki yutaka 라고 치시면 앨범 Through The broken door 라고 뜨는 창 누르시면 되구요..
4집은 유일하게 소속사가 다르다보니 유튜브 측에서 업로드를 허락안해줘서 4집의 시의 경우는 ozaki yutaka toki 라고 치시면 나옵니다.
혹시 어떤 곡을 듣고 싶으신지 제가 알 수 있을까요?
오 ㅏ....아빠짐 정리하다가 옛날 일본앨범 잔뜩 나와서 검색해보다가 이분 영상까지 보게 됬는데, 님 덕분에 좋은 노래 더 알게되었네요 :) 감사합니다
헉 이분 찐이다...
오자키 자체가 매력적인 상품이라는 표현에 공감합니다, 미국 유학을 안가고 소속사와 원만한 교류가 형성됐더라면 좋았을텐데, 혼자 모든걸 컨트롤 하기엔 심신이 많이 지쳐간 듯
일부러 그러라고 소속사넘들이 알고 한거죠ᆢ
너무 안타까워요ᆢ
오자키 이야기는 보고 있으면 꼭 초콜릿 같아요...첫입은 달톰하지만 영상을 보면 볼수록 그뒤를 따르는 쌉싸름한 맛이 혀안에 감도는데 이게 너무 매력적인 맛이라서 오자키 라는 사람이 너무 불행했던거 같기도 해요...아쉽네요. 일본에 커트코베인 이자 김광석 같은 존재가 있다니..너무 쌉싸름 하네요.
"유학" 이라고 해서 진짜 음악 공부 시켜주는줄 알았더니 왜 보낸거랍니까... 오자키가 쓴 책에서 나온 부분중 갑자기 끌려가서 마약을 당하게 된 이야기가 너무나 충격적이었어요. 갑자기 끌려갔다 감금을 한달이나 당했는데 배후가 있었다면 거의 살인청부급 아닙니까? 전부터 이상황이 너무나 납득이 안가서 이곳저곳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극적인 이야기는 적절히 선을 지켜주시고 영상 만들어주심에 리스펙 보냅니다 👍👍
감사합니다 :))
저는 오히려 리얼하게 좀더 자극적이게 묘사햇으면 좋겟는데ㅋ
@@대디챔프 뭔소리에요?
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이 넘치는데 알면 알수록 씁쓸한게 오자키의 인생인것 같아요. 비극이 기다리고 있는 다음화는 보기 정말 힘들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히무로 쿄스케를 포함한 보위를 소개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들로 인해 일본의 대중음악에 락이 이식이 되었다고 봐서 팬이 아니더라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거든요
ruclips.net/video/ztzXCOy0L50/видео.html
보위 특집은 아니어도 호테이 얘기하면서 간략하게 소개한 바 있어요 :) 제 최애 일본밴드가 보위입니다
오늘만 히무로 쿄스케 특집 세번 요청받아 날아갈 것 같네요 담에 만들어보겠습니다!!
@@bokgoman 기대하겠습니다!
일본에서 20년을 넘게 살면서 오자키팬으로 그의 삶이 정말 궁금했는데 이렇게 자세히 풀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가수들이 많이 리메이크했는데 원곡에대해 알게되어서 너무좋아요 3부기다립니다 ^^
복고맨~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출퇴근 길이 길던 시절.. 차에서 틀어놓고 들으며 덕분에 즐거운 출퇴근 길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영상의 인물인 오자키 유타카를 알게 된것이 얼마되지 않는데요.. 쉰 목소리로 땀을 흠뻑 흘리며 아이러브유를 부르던 공연 모습을 처음보고 빠졌었지요. 썸네일에 쓰신 '어른들 사이의 꼭두각시'.. 이 말이 정말 딱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사망 당시의 사진을 봐도 온몸에 멍투성이에.. 버려졌던걸 생각하면 참 마음이 아픕니다. 참 안타깝고 아쉬운 가수인거 같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예술가인 그가 외모부터 가창력, 작사작곡까지 제작사입장에서 볼 때는 정말 완벽한 상품(?)이었기에 너무 어린 나이에 모든 걸 창작하고 책임지다보니 어른들에게 이용당하기도하고 많이 힘들었을듯 해요. 무엇이든 빨리 소모되면 돌이킬 수 없을만큼 방전되기 마련인데...아쉽네요.
완벽한 상품!!정말 정확한 통찰이다 싶습니다..정말 그랬겠구나 싶어 씁쓸하네요😪
@@pegasus8392 제가 좋아하던 노래가 많았기했지만 두 아이의 엄마로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10대시절 오자키 공연 보면 얼마나 풋풋하고 행복해보이는지 사람을 홀려버림
어린왕자 같지만 사자후를 뿜으면 무대의 황제가 되는 그였는데, 안타깝게도 너무 커진 자신의 존재(매력적인 상품이 되어 버렸죠)도 그렇고, 곁에서 자신을 한 인간으로서 바라 보는 따뜻한 손길이라도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X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재밋어요 .... 처음 알았는데 오자키 유타카라는 분 노래를 온몸을 다해서 부르시네요
난 10대때 모습을 좀더 좋아하는데 희대의 미소년,일본의 아도니스였음.
비루한 현실에 몇 안되는 위안처였고 지금도 그래서 고마운 사람..RIP..
..... 너무 순수하면 죽는거 같아요....소속사쉬끼들...
지난번에 이어 오자키 유타카의 비하인드 스토리 감사 드리고 자료와 영상을 올려 주어서 많은 도움과 참고가 되었습니다.!!🙏🙆♂️🙋♂️💕💕
2년전 우션히 알게된 오자키
얼마안되는 영상 보면서
마음 아파했어요 정말로 ᆢ
근데 내가 찾아볼때는 이미 이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사람 ᆢ
얼마없던 영상 찾아보면서 이사람은
노래하먼서 영혼을 갈아먹었구나 싶었던 ᆞ
죽음도 드라마 같았던 사람
이제는 하늘에서라도 영면하세요
그만한 결과를 뽑아내면서도 본인 자신이 뭘 행복을 누려보질 못하면서 점점 재능은 고갈 되어가고 속은 답답했었겠군요. 뭔가 즐거움이라는 걸 잡지도 못하고 마약 중독 상태까지 겹쳤다니... 성공이 항상 행복을 가져다주지는 않는 법이라지만, 참...
김광석과 오자키유타카
가장 좋아하는 두 가수입니다.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멜론에 오자키유타카의
음악이 없어서 요청글 남기곤했는데
지금은 멜론에서 들을 수 있나 모르겠네요.
3집도 좋은 노래 진짜 많이 있죠 20년전에 잘때 3집 듣고 있으면 뭔가 분위기 있게 잠들수 있었어요 ㅎ
엄청 세련됐네
죽어서도 회사를 위해 죽자고(?) 이용당하는 불행을 겪는중이죠.
정규음반이 꼴랑 5+1장에 심지어 수록곡들이 모두 좋으니 그냥 6장만 사면 되는데 베스트만 몇장인지...
심지어 이번엔 또 마지막 투어까지 편집해서 짜깁기로 나오고 있으니
일본의 고인 우려먹기는 현재진행형
일본도 가수들이 노예였구나
오자키 영웅이죠
일본갔을때 유일하게 구입한 앨범 였는데
미망인의 회고록에 생전에 한국김치 꽤 좋아했다길래 놀람&반가움 그랬는데 무탈히 건재했다면 개방후 2천년대 초쯤엔 내한공연 추진,성사됐을지도..본고장 김치도 맛보고..생각에도 가슴 아렸네요😭 개방 시점에도 서른 중반-청년이나 다름없는 나이였는데..동갑인 엑스 멤버들이 내한할때 그는 nhk추모방송뿐인 현실에 눈물났음ㅠㅠ
미국에서도 한국인이랑 얘기한 썰 있고 저 도쿄돔 전날에도 김치랑 맥주 엄청 먹었다고 하고
은근히 접점이 많았던 것 같아요🥲
영혼을 담아 노래를 부르시네.. 요즘은 이런게 없는데..
언젠가 zard도 해주시길 기다려봅니다 ㅎㅎ
크〜오자키 유타카 끝내주죠!
다음엔 보위 히무로 쿄스케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
크 보위 ㅠㅠ 호떡이형은 이미 한번 다뤘으니
소개하고 싶은 노래 천지죠
16년 라스트긱 뒤에 입덕한 게 제 천추의 한입니다
기다렸어요 ~~ 복고맨님 항상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스타들의 인생 비하인드 스토리
근황들 너무 좋습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오자키ᆢㅠㅠ 🍀🍀
1편에서 태양의 파편 떠오른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진정 오자키의 인생 역정..으로 이렇게 소개되어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1편에서 어떤 분 댓글에 제가 일본의 김현식 선생님 같기도 하다고 말씀도 드렸었는데, 생각해보면 인생사나 시기적으로 현식 선생님과 오자키의 궤적이 조금은 중첩되는 지점이 있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마약 관련으로 수감되신 시기도 비슷하고, 나오시고 나서 더 깊어진 의미로 오자키는 태양의 파편을 들려주고 현식 선생님은 삭발을 함과 동시에 가로수 앨범이랑 같은 해에 4집 발매하셔서 '언제나 그대 내 곁에' 등을 팬들에게 들려주셨으니 말이지요. 무대에서 오자키가 보여준 참된 마음은 언제까지나 삶의 귀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작 주인공이 지금 이 세상에 부재하시니 참..
딱 예전 엉망진창이던 우리나라 연예계가 뭐보고 배운지 알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우리나라도 소속사 횡포에 목을 혹사해서 망가진 가수들 김경호, 김종서, 김현성등 많았죠 이사람들 그당시 소속사가 마구 굴리지만 않았어도 지금도 팬많아서 활발히 활동할 사람들인데
저렇게 울듯 한을 쏟아내 듯 노래 부르는 사람... 오래 못산다고 하더라.
젊은 시절 요절한 비운의 국민가수죠,,,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덧붙이자면,,안전지대나 오자키의 노래..울나라서 리메이크 하는건 좋은데,,제발 유치한 가사로 망치지 말았으면 합니다,,원곡은 시적인 표현이 가득한데,,번안곡들은 대부분 1차원적인 유치한 표현,,,차라리 직역하든지,,^^
핑크 플로이드 신청해도 될까요?
꼭 이 채널에서 핑크 플로이드 리뷰를 보고싶어요
빨리 3편보고 싶네요 ㅠ
노예 였네 ㅠㅠ
전세계적으로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기획사, 메니지먼트 쪽은 건달들이 꽉 잡고 있다고 봐야한다. 일본 역시 연예계는 야쿠자들의 자금원이기 때문에 연예인들은 그냥 현금지급기라고 보면 되는거다. 우리나라? 역시 별반 다르지 않다
노래 좋네
지금도 그렇겠지만 저 시절 소속사는 아주 돈에 미쳤네요.
진정한 멘토가 없었다는게 크네
국내 가수로는 유일하게 메이다니가 오자키의 20번째 추모영화 쉐리의 OST를 불렀습니다! 아래 메이다니 채널 링크들어가면 들을 수 있습니다.
ruclips.net/channel/UCT9svmJvaSs1Hq8FnbUbsbwsearch?query=OZAKI
락에 어울리는 내츄럴 허스키 보이스를 내는 보컬이 일본에 은근 많음
이리 빨리 나오다니 감사합니다.
ozakism 께서 자료 공유해주셨다고 언급해주시더군요. ㅋ
김광석-오자키 유타카-커트 코베인
뭔가 그들을 생각하면 아린 느낌이 있습니다.
자조-자성-자유가 생각나는 음악적 색깔도 그렇고
3인 죽음에 대한 의문과 죽음과 관련된 부부 관계에 대한 의혹 까지도, 참 비슷한게 많아요.
3명다 90년대 초중반에 떠나고 신화가 되었네요.
오자키즘 님이 큰 도움 주셨어요!!
꺄 좋아요!
어찌보면 소속사가 노래로 불량했던 삶을 청산하려 했던 청년의 인생을 망가뜨린게 아닌가 싶네요. 소속사가 규모 있고 수익 배분도 섭섭치 않게 해줬다면 하다못해 오자키 뜻대로 좀 하게 해줬으면 요절할 일이 없었겠죠??....
감사합니다
비운의 미남가수인가
솔직히 물망초 처음 들어보면 웃긴데 듣다보면 애절함이 너무 잘 느껴져서 눈물이남 진짜 개인적으로는 오자키 노래중에서 가장 좋은 가사는 이 노래라고 생각함
세상 제일 잘생긴 천재가 너무 괴롭게 살다가 억울하게 죽었네요. 살고 싶었을텐데.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네요. 죽을때 많이 아팠겠죠. 진짜 이렇게 온몸으로 노래하는 가수는 오자키 유타카가 유일무의 할거여요. 50이 다된 제게 더 와닿는 가사와 목소리네요.
잘 보고 들어요~!♡♡♡
B’z를 너무 좋아하는데...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용 ㅠㅠㅠㅠㅠㅠㅠㅠ
오자키 유타카의 일본 도쿄돔 공연은 도쿄돔 첫 번째 전 좌석 매진 공연입니다. 여러모로 역사에 이름을 남긴 위대한 뮤지션이죠.
소년시대님께 딴지를 걸려는 마음은 전혀 없지만 잘못된 정보가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오자키도 도쿄돔 초창기 공연자는 맞지만
최초 도쿄돔 공연 아티스트는 The Alfee 라는
3인조 일본 밴드였습니다.
다시 찾아보니 일본 밴드 보위가 최초 전 좌석 매진이었고 오자키는 안타깝게도 매진 공연이 아녔다고 합니다.
그 다음도 마이클 잭슨, 야자와 에이키치라고 합니다.
댓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정된 댓글들도 너그럽게 봐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parkyoungwoong 앗 지적 감사합니다
ruclips.net/video/ztzXCOy0L50/видео.html
제가 영상으로 다룬 바 있던 BOOWY도 오자키보다 5개월 앞서 도쿄돔 이틀 콘서트를 한 바 있습니다ㅎㅎ
88년의 도쿄돔 위상은 거진 난공불락이었죠. 그 당시 도쿄돔 공연을 했다는 것 자체가...
@@bokgoman 맞습니다. 찾아보니 디 알피부터
하운드 독, 보위, 미소라 히바리, 나가부치 쯔요시, 티엠 네트워크, 체커스, 브루스 스프링스틴, 스팅, 끝판왕 마이클잭슨 등등..
기라성 같은 분들이시더라구요..
@@parkyoungwoong 헉 댓글에 쓴 게 다 틀렸네요;;
저는 오자키노래 街角の風の中 즐겨들어요
내가 이상한건가 I love U 빼곤 노래며 목소리며 .. 그렇네요
암튼 복고맨님 ㄱㅅ요
개취니까요... ^^; 그래도 새로운 가수 분 소개해드려 기쁩니다ㅋㅋ
@@bokgoman 맞습니다
Oh my little girl 추천드립니다
1편 보고 유트브에 길린 오자키 영상들을 섭렵 중이네요 감사해요
오자키유타카 보고싶음 ㅠㅠ
3부작이면 더 고맙지요!
ruclips.net/user/YJY99 옷을 함부로 버리지 말자
라르크앙시엘 부탁드립니다 🙏
잘모르겠지만 영상에 나오는 노래들이 자기 자신하고 대화를 걸려고 하는듯 보이네요
1-2집 스토리가 짧아서 아쉬웠습니다ㅎ 당시엔 나름 일본은 아이돌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봅니다 비극적인 결말을 알다보니 이 시절의 아픔을 어른들이 캐어 못한게 너무나도 안타깝네요.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
지금은 한류가 너무 월등해서 우리가 일본의 팝시장이나 연예계를 좀 얕보지만 1980~90년대의 일본 문화란...... 현재 21세기 우리 나라의 위상만큼? 아니 그 보다 더한 위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음! 엄빠들은 일본 가전제품에 홀딱 반하고
10~20대들은 일본 영화 노래 애니 그리고 패션까지... 동경의 대상이였음!
오자키는 발성적인부분은 일반가수로 태어났다면 분명좋은포텐션을 갖고있다고봐요. 19세 요요기에서 이미 어느정도 증면했었고. 오자키는 그런 눈에보여지는 부분보다는 눈에안보이는 비범함을 표현했고. 너무 비범하기만했던 재능이 보편적 재능을 눌러버린 느낌 ㅠ
하여간 자본의 논리가 예술의 영역에 들어가면 안돼
집안에서도 각성제 중독으로 보이지 않는걸 잡으려하고 보이지 않는 소리를 들었다고하죠 그리고 미국유학때에도 마약상들에게 협박당해 마약도 옮기고
포지션 i love you 의 원곡자 인것은 예전부터 알고있었습니다. 1편을 보고 2편을 보는데 마지막이 너무슬픕니다. 영상에서 마약과 힘들었던 시절의 배경을 설명듣고 노래를 들어서인지 모르겠지만.
i love you때의 느낌과는 전혀다르게(연령에따른 느낌이아닌) .. 나 이렇게 노래하고 싶지않아 내가 누군지 모르겠으니 좀 알려줘 구해줘 그렇게 포효하는 느낌이들었습니다...
네 됐숨돠
비전문가인 내 귀에도 성대결절인것 같은데...
가수는 노래 따라간다지만 삶에 왜이리 풍파가 많았을까? 지금까지 살아계셨다면 일본 대중문화의 역사는 바뀌었을것이다.
안됐네. 자유를 찾았지만 다시 속박됐네
게임 쉔무의 주인공 하즈키료가 딱 오자키에서 머리 넘긴거네
잘몰라서 그러는데..발라드 노래는 다 비슷하게 들리네요..^^;
복고맨님 영국 찰스 왕세자 재단 주최 prince's trust rock gala좀 다뤄주세요
아 2천년대 아이러브ㅈ나이트에서 따라불렀었는되 엇그제같네요
학교와 사회에는 반항과 저항을 하면서 소속사가 3집을 내자는 말은 잘 따르는건지요
시간이 너무 부족한데도 이미 곡이 다 준비되었던건가
오자키 유타카 정말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음…물론 내 기준이지만 ㅎㅎㅎ
내 기준 1인 추가요~~전 올타임 베스트 미남이라 봄ㅋㅋ
진짜 존잘이네요 ㅎ
올타임베스트 ❤️
나두요
저두요.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얼굴이네요. 일주일전까지 오자키유타카를 몰랐어요. 외모에 천재성에 슬픈 죽음에 놀라고 기쁘고 슬프네요.
복고맨 "해야돼는 가수" 식스턴 로드게이지 슈가맨 딱 2집 정규 딱 6장 앨범이 만들분이삼 프로듀서 아내 가족들 그후 20년후 스타돼죠 그것도 지구받대 남마공 4천만장 말이 안돼죠 전설에 가수
라파엘에 카즈키도 다뤄주셨으면…
언제나 쇼비즈니스가 문제임.
다음에는 존메이어 부탁드려요
와 진짜 저 뉴욕생활은 왜그런지 이해가 안되네..(오자키말고 소속사가)
소속사 진짜 왜저러냐..
소속사 사장이 악덕에 돈 밖에 모르는 어떻게 보면 인간같지 않은 인간이라고 해야하나. 오자키한테 너는 돈 버는 기계로 생각해라 라고 했다죠. 그리고 투어 돌리는데 실제로 투어 일정을 보면 한 달에 20~25일을 잡으며 앨범 작업까지 병행했으니 오자키가 미치지 않은 것이 다행일 정도..주변에 자신을 이용하는 인간들만 득실거리니 인간불신에 빠지고, 주변에 기댈 사람이 없이 외로웠겠다 싶었어요. 26년의 짦은 생을 살고 갔지만, 목소리나 외모도 가수 활동 하는 몇 년 사이에 확 바뀐 것 또한 모든 것을 불태우고 빨리 꺼져버린 불꽃 같이 느껴져서 마음 아파요.
노래고음부분 악쓰는것같은데요
소속사가 증말…
보이즈투맨 한번 갑시다..!
안타깝다 느낀 20대의 날것같은 남자.그냥 오자키 그대로 뒀어도 좋았을텐데,저 미모도 아깝다.ㅠㅜ 감수성과 멘탈이 과하게 노출된 맨살같은 사람.
첫번째노래 제목좀요
I LOVE YOU 입니다.
꼭 우리나라의 김현식과 비슷하네유,,,맑았던 목소리가 김현식은 술담배로 인해 .오자키는 마약으로 인해 망가져버린,,,
3편에서 오자키 아들 히로야 이야기도 나오나요
한줄 나옵니다... ㅠㅠ
@@bokgoman 아이러브유 부르는 영상 넣어주세요.. 관객들이 오자키 유타카랑 목소리가 똑같아서 놀라는 부분에서 참 찡했습니다.. ㅠㅠ
@@kakarot1982 진짜 거의 99%이상 똑같이 들리죠 ㅎㅎ 미국 유학 마약 접한 시기 이전이랑 똑같
@@은평구코주부 전 유타1집때가 더 미성이고 그렇게까지 똑같진 않은듯한데.여튼 목소리보단 외모가 똑같았음 훨 좋았을😭 히로야는 좀 행복하기를ㅠㅠ
똑같지안은듯 ..분위기가다르니까.얼굴은 왜다른건지
오사카 교민입니다. 尾崎豊의 전부를 한국의 유티브에서 보는군요. 고맙습니다!
앗 한국어로 소개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 감사합니다!
아 다음으로 연결되는거 킹받네 ㅠ
천재를 꼰대들이 조자꾸내놓았네
희안하게도 마이클잭슨도 그렇고 이사람도 그렇고 김광석도 그렇고 주변에 꼰대들만 득실득실 극과 극은 서로 잡아당기는지 천재들 옆에는 꼰대들이 꼭 붙어있더라구
I love you가 이 사람이 원곡이었을 줄이야…혹시 다음에 사카모토 큐 가능할까요?
네넵!!!! 사카모토 큐 잠깐 기획했다가 엎었는데 다시 살려보겠습니다
솔직히 48차원인건 확실함.
얼굴이 잘생겼네. 하지만 가수로서의 자질은 음 모르겠습니다. ㅠㅠ
포겟미낫은
지금들고나와도
다씹어먹음.........
진짜 과거에 한일 모두 연예계는 정말로 더러웠구나
이런 인재를 돈만 벌려고 방치하고 학대하고 ㅉㅉ
왜 이렇게 현식이형님이랑 모습이 겹쳐보일까... 적어도 옆에서 붙잡아줄 친구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절규하는 창법도 그렇고 잘생긴 우수에찬 얼굴 분위기도 그렇고 닮았어요.
아 저도 현식님 생각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