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들 말못할 사연 하나쯤은 안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저도 50여년 전에 비정상적인? 출생으로 큰집에서 큰엄마와 배다른 형제들 틈바구니 속에서 온갖 구박에 눈치 보면서 살아내기 위해 정말 많이 애썼던,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과거가 있었어요. 그 와중에 전형적인 마초 스타일에 무뚝뚝하고 술만 먹으면 온갖 폭력에 폭언을 일삼으셨던 아버지는 저를 거의 방치하다시피 하셨죠. 다행히 어린 나이에 무슨 계기로 그런 마음을 먹었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큰집에서 인정받으려면 공부를 특출나게? 잘 해서 소위 SKY대학에 들어가서 탈출하는 게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고, 정말 미친 듯이 공부한 결과, 가고 싶었던 S대 진학은 못했지만 후기로 또 다른 S대 4년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멋지게 복수?했죠! 카투사로 입대하기 3개월 전 아버지가 목장에서 일하시다가 뇌졸증으로 쓰러져 골든타임을 놓쳐 돌아가시면서 큰집 식구들과는 완전히 남남이 되었고, 혼자 외롭게 서울에서 직장생활하다가 후배의 소개로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 20년 가까이 너무나 특별한 아들을 낳고 행복하게 살아오고 있습니다. 경진님이 큰 용기를 내서 올리신 이 영상을 보면서 과거에 제가 겪었던, 가슴아팠던 시간들이 떠올랐고, 아직도 용서하지 못한 아버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술에 취하면 가끔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분노의 감정을 표출하곤 하지만, 이제는 아버지를 용서하고 내 마음에서 떠나보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쓰다 보니 장문의 넋두리가 되었네요. 불쾌하셨다면 너른 마음으로 양해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헤일리네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대한민국 수원에서 응원할게요.
배경화면, 진솔한 이야기~ 참고맙습니다~저도 무서운 아버지, 칭찬 없는 어머니와 함께 어린시절을 보냈고 이제 50이 되었어요~그런데 저도 그냥 부모님의 삶을 존중하고 매일 기도한답니다~세월이 많이 필요했지만요^^그분들도 어려운 세월 살아내느라 힘겨웠을거구, 처음이었구, 어린시절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했었던듯 합니다~^^저는 이제야 진짜 홀로 서고 있습니다~걸음마부터요~^^감사함 가득, 스스로 사랑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너무 나쁜 아빠와 자녀들 클 때까지 그걸 참고 사는 엄마. 자식들 다 키우고도 그 남편을 여전히 거두고 사는 엄마.. 남의 일이 아니라 많은 생각이 드네요. 부모님이 이혼이 소원이던 시절이 저도 있었는데 이혼 못했던 그시절 엄마 맘이 어땠을까, 저보다 더 젊엇던 엄마 인생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오 ㅠㅠ
맞아요. 맘에도 굳은살이 생겨서 좀 더 객관적 시각이 생기기 시작하죠. 원래 그 냄비 속에서 끓어오를때는 모르지만 그 안을 나와 들여다보면 내가 왜 그렇게 해왔는지를 알수 있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토닥토닥 해 주고 싶어요. 모두 한가지 자기 보따리 풀어내기 쉽지않은데 수고하셨어요
제나이 60후반을 달려가지만, 반추해보니 6,70년대엔 아버지의 가정폭력은 일상이었어요.ㅜㅜㅜ 나라를 일으킨건 아버지지만 가정을 지켜낸건 어머니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한국에선 과도한 집착에 의한 끔찍한 소식들이 간간이 들려오지만 이젠 대부분의 절믄 부부들은 폭력업시 가정을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맞고자란 아이들은 그 유전자들이 변질되서 커서 다시 폭력을 되물림한다는 비관적 견해도 있는데 님은 참 건강하게 극복하셨네요. 역시 어머니의 힘이 컷다는 생각입니다...어머니는 늘 위대하십니다. 솔직한 얘기 잘 들었습니다.
@@user-HarryWinks 님의 말씀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분노에 차있고 격한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네요. 저도 당시를 살아온 사람으로 당시 무수한 고초를 겪었습니다만 지도자도 좋았지만 결국은 국민이 해내었다고 굳게 믿는 사람입니다. 7,80대 사람들은 당시의 계몽주의적이고 교화적인 끊임없는 교육과 세뇌에 갖혀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박통이 신으로 여겨질 수 밖에 없는 뭐 이건 어쩔수 없습니다. ㅜ
오늘 처음 영상 접했는데 다른것만 보고 이영상을 못봤담 진님을 더 알지 못했을거 같아요 아빠이야기 또 너무 힘이되주신 엄마이야기 그런 마음이 회복될수있게 행복한 시댁이야기 그런 가정에서 안정된 남편을 만나 결핍이 채워진 이야기 아빠를 용서할수있게된 마음과 캐나다에 자리 잡게된 이야기 까지 한편의 성장영화를 본듯한 기분이네요 제 상황과도 같이 생각 해보게 되구요 넘 멋지고 행복한 삶 가족들 응원하고 영상보며 잔잔한 힐링 해봅니다
예전 한국 아버지들이 많이 폭력적이시고 가족들을 많이 힘들게 하셨었어요 말씀처럼 아버지도 어린 나이에 부모님, 동생들, 자녀들을 위한 뜻하지 않은 가장이 되다보니, 그 화가 고스란히 가족들에게 잘못 전달된것같아요 저희 아버지도 그런 분들중에 한분 이셨고, 저도 이제 40대 중반인데, 이제야 쬐끔 아버지의 삶이 얼마나 고되었을지 이해가 됩니다, 그래도 그 무엇보다 가정을 지키긱 위해, 자녀들을 지키기위해 끝까지 버텨준 우리 어머니들이 있었기에 지금에 우리들이 있지 않았나 싶네요 :)
순천자(順天者)는 흥(興)하고 역천자(逆天者)는 망(亡)한다는 말도 있듯이 인생에 아무리 거대한 계획과 목표를 잘 세운다 한들 다 자기 뜻대로만 되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안되는 것을 억지로 마음 상해가며 무리하게 이루려고 하기 보다는 때로는 하늘의 뜻에 맡기고 물 흘러 가는 것 처럼 사는 것도 괜찮은 삶의 한 방법이라는 데에 공감 합니다. 저 역시도 아버지의 폭언 폭력에 시달리며 살다가 의절하고 산지가 오래 된 상황이라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다 저의 일 처럼 무척 마음에 와 닿네요! 정말 샘이 날 정도로 가족 분들이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시는 모습을 보니 참 보기가 좋고, 이미 흥(興)하신 삶을 살고 계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구독 누르고 응원합니다!
저도 저런 부모님 밑에서 자랐어요. 차라리 티나게 나쁜 아빠였으면 더 쉬웠을텐데 아빠는 경제적으로는 저희를 나름 열심히 케어해주셨고 본인 기분좋을때도 가족에게 잘했어요. 하지만 자기가 외부에서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다 가족에게 풀었고 덕분에 사람들은 아빠를 세상 좋은 사람 다정한 사람으로 알지만 가족을은 저러다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괴물이라고 생각해요..... 딸들이 다 자라서 엄마아빠 이혼 시키려고 앞장섰는데 엄마는 마지막 단계에서 마음을 바꾸고 결국 이혼 안하셨어요... 이젠 엄마의 하소연에 지쳐서 언니들도 하나둘씩 부모님과 인연을 끊고 있어요..... 이제 제차례인데 갑자기 아빠가 치매네 공황장애네 피해자 코스프레 하며 자길 불쌍하게 여기고 케어해주길 바라네요. 재밌어요. 자기때문에 딸들은 어린나이에 공황장애 수면장애 겪으면서도 혼자 이겨내는 법을 찾게 만들어놓고 자기는 다 늙어서 새삼스럽게 저런걸로.... 그냥 엄살로만 느껴지고 하나도 안불쌍해요...... 엄마랑은 잘 지내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화위복이라는 말 공감이요 ㅎㅎㅎ 저도 세상 다정하고 정서적으로 안정적이고 가정적인 남자를 만나 잘 살고 있어요. 그런 남자를 알아보게 만드는 안목은 어릴때부터 미성숙하고 불안정한 자아를 가진 아빠 밑에서 자랐기 때문이라고 확신합니다. ㅎㅎㅎ
우연히 알게된 영상이지만 하나 하나 보면서 아직 혼자인 제가 아니 앞으로도 혼자 살 제가 본 이렇게 부러운 가정이 없었습니다 너무 부럽고 “ 나도 행복 혼자만의 행복이 아니라 가정의 행복을 느끼고 살수있을까? ” 라는 미련이 남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조금 어리지만 진심으로 당신의 앞날은 더 많이 축복 받으시면서 사실거라 기도 드립니다 이 가정의 평화가 항상 매일 매일 영원 하길 진심으로 기원 하고 기도 드립니다 저에도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처음 진님 채널을 알게된 서른살 구독자입니다. 저도 어린시절부터 폭력적인 아빠때문에 경찰에도 신고하고 별별 일이 많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공감이 너무 되어서 방에서 엉엉 울면서 봤네요. 아빠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지만 참 서툴렀던 아빠를 미워했거든요. 나중에 내가 힘이 생기면 아빠에게 복수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서른이 되고 보니 엄마아빠에 대한 연민과 사랑이 커지네요. 그들의 실수를 용서하는건 아니지만 계속 미워하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진님 영상 넘 감사해요!! 구독할게용
눈물나네요...저는 아빠랑 연락을 못하는거도 안하는게 아니라 너무나도 오랜시간 상처와 연락없이 지내다보니 벌써 40대 중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늘 아빠의 사랑을 받는 친구들이 부럽웠고 갈망하며 살아온거 같아요 아직도 아빠의 사랑이라는거~받아보지 못한 저는 미진님 영상을보고 용서할수 있는게 아니라 투정부릴수 있는 아빠를 만나 볼수는 있을까? 생각이 드네요 공감가는 부분도 많아서 진솔한 이야기 감사해요♡ 미진님이 정말 가슴속에 묻어둔 말을 꺼낼수 있게 해줘서 먼가 뻥~뚫리면서도 가슴이 먹먹해지고 그러네요 ㅎㅎ
평화롭고 안정된 가정을 이루고 계시는군요. 그런 가정으로 딸이 되어 갔다고 봅니다. 아이들이 몸을 움직이며 가사를 돕고 가을 낙엽을 보며 몸으로 노는 모습... 밝고 환한 가족들 속에 미진님도 참 예쁩니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분들이 모여 사는 가족 아름답습니다. 그 가정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건강하세요 뒤늦게 보게 되어 구독자 되었어요. 좋아요~^^
내 남편은 폭력적인지는 않지만 두 아들이 30대 후반이 되기까지 정신적인 영향을 주지 않고 무심하게 살았습니다. 어떤 문제가 생기면 엄마인 나혼자서 해결하고 정리하는 일을 반복하며 살아왔습니다. 어두운 말을 하지 않고 힘든 일을 이까짓것 하는 태도로 살아왔습니다. 언제 보니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 있고 아들들도 좋은 성인이 되었습니다. 자주 아들들과 대화하며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방향을 바라보고 걸어갑니다. 우리 기쁘고 즐겁게 하루하루 살아 내어요. 점점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솔직한 모습으로 소통하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음가짐이 정말 좋으신 것 같아요 :) 오늘도 많이 배우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 워킹홀리데이 밴쿠버행 출국이 66일 남았는데 너무 설레이네요! 저도 캐나다에 눌러앉을 생각으로 가는데 콜미진님처럼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났으면 좋겠어요 ㅎㅎ 감기로 고생 많으셨을탠데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알게된 채널인데 콜미진님의 진솔한 이야기에 관심을 갖다가 이 영상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하나 뿐인 딸 아이와 이런 저런 일이 있어서 속상해 하던 중에 콜미진 님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과 삶의 이야기 정말 감사 드립니다. 항상 가족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일상 보내시길 기원 합니다.
우리네 어머니 ~~너무 감사합니다 시간 지나다 보니 아버지도 이해가 됩니다..저는 50후반 ..아버지 전쟁의 트라우마.로...지금은 멀리가셨지만 과거는 많이 원망하고 ..했지맛 지금 나이에 아버지 어머니 너무 보고 싶습니다 ~~콜미님도 아픔은 멀리하고 좋은 날 그리고 맑은 날있길 😊😊
아영님 브이로그 보고 미진님영상도 접하게 되었는데요^^ 저도 호주에서 국제가족을 이루고 엄마가 되어보니, 아영님 그리고 미진님 영상들을 보면 마음에 와닿는 부분들이 참 많아요 ㅎㅎ 미진님, 2023년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바럴께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이렇게 이야기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저는 캐나다 매니토바 위니펙이라는 도시에서 애들키우고 살고 있어요 (아이들이 제 채널 이용해서 고양이영상찍고있다는 ㅋㅋ). 벌써 콜미진님처럼 캐나다생활이 10여년이넘어가고 있네요. 정말 용감하세요. 책임감강하고 사랑많으신 어머님밑에서 자라면 이렇게 멋진 여성이 되나봐요. 비슷한 어린시절을 겪었어요. 거울삼아 제 자신을 들여다봅니다. 저, 같이 사는 남편이 불안도가 높고 그 불안을 여성혐오로 투사하는지라 같이 사는 내내 저도 제 자신에 대해 희미해질때쯤 콜미진님 이 동영상을 만났네요. 사실 저 많이 괴롭거든요. 열심히 살아도 살아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처럼 남편의 여성혐오에 저도 물들어가고 있는걸 느껴요. 저도 콜미진님처럼 이 전에는 멋진사람으로 남들에게 비춰질수 있었겠어요. 빨리 이전처럼 돌아가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요.. ㅎㅎ
저도 캐나다로 이민온지 이제 1개월째인데, 영상보고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 ㅎㅎ 가족의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져요. 승무원 면접 영상부터 시작했는데 자신감! 패기! 열정!이 느껴지는 분 같아요 👍 어쩌다 허당미가 귀엽고 채널을 더 재밌게 만들어주구요 ㅎㅎ 앞으로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정말 캐나다의 이민자에 대해 정말 명확히 이야기 하시는거 같아요~ 힘든 생활도 많지만 힘내시길 바랄께요~ 미진님 요즘 영상 보니 저절로 미소가 나더라고요~~ 저희 가족도 이민을 와서 있는 이야기를 공유를 하고 있는데 정말 느끼는건 가족을 같이 똘똘 뭉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누구나 다들 말못할 사연 하나쯤은 안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저도 50여년 전에 비정상적인? 출생으로 큰집에서 큰엄마와 배다른 형제들 틈바구니 속에서 온갖 구박에 눈치 보면서 살아내기 위해 정말 많이 애썼던,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과거가 있었어요. 그 와중에 전형적인 마초 스타일에 무뚝뚝하고 술만 먹으면 온갖 폭력에 폭언을 일삼으셨던 아버지는 저를 거의 방치하다시피 하셨죠. 다행히 어린 나이에 무슨 계기로 그런 마음을 먹었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큰집에서 인정받으려면 공부를 특출나게? 잘 해서 소위 SKY대학에 들어가서 탈출하는 게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고, 정말 미친 듯이 공부한 결과, 가고 싶었던 S대 진학은 못했지만 후기로 또 다른 S대 4년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멋지게 복수?했죠! 카투사로 입대하기 3개월 전 아버지가 목장에서 일하시다가 뇌졸증으로 쓰러져 골든타임을 놓쳐 돌아가시면서 큰집 식구들과는 완전히 남남이 되었고, 혼자 외롭게 서울에서 직장생활하다가 후배의 소개로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 20년 가까이 너무나 특별한 아들을 낳고 행복하게 살아오고 있습니다. 경진님이 큰 용기를 내서 올리신 이 영상을 보면서 과거에 제가 겪었던, 가슴아팠던 시간들이 떠올랐고, 아직도 용서하지 못한 아버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술에 취하면 가끔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분노의 감정을 표출하곤 하지만, 이제는 아버지를 용서하고 내 마음에서 떠나보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쓰다 보니 장문의 넋두리가 되었네요. 불쾌하셨다면 너른 마음으로 양해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헤일리네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대한민국 수원에서 응원할게요.
멋지시다
마음 아프면서도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당신이 살아내시는 삶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잘 살아주셔서~~♡
용서하는 마음 그것 쉬운것이 아니지만 용서해야 또한 우리의 인생이 행복해지는것같아요 잘 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에구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정말 장하십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렇게 멋지게 살아내시다니요~앞으로는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나이 오십인데 괜시리 눈물 흘리고 갑니다. ㅠㅠ 긍정적인 천성이시라 선물같은 남편을 만나셨네요. 행복하시길.
삶을 스스로 개척하신거예요. 대견하시고 정말 좋으신 시부모님 남편분 만나셔서 ㄴ너무나 다행이예요. 항상 행복하세요.
아이가 아무리 안좋은 환경에 있어도 엄마가 바로 서 있으면 자녀가 잘 자란다고 하네요. 참 잘 봤어요. 진솔한 이야기 너무 좋네요~ 영상이 너무 예뻐요.
정말 감동입니다 .나레이션도 그렇고..마음에 평안을 주는 모습들...따듯한 남편과 그리고 콜미진님...행복하세요!!!
아이가 어쩌면 낙엽을 끝까지…저렇게 책임감 있게 쓸다니…
법륜스님 강론에 아무리 아빠가 힘들게해도 엄마가 흔들리지 않으면 아이들이 바르게 자란다고 하시더니.
잘극복하고 행복한 가정 꾸리는거 너무 예쁩니다. 목소리 굿!😊😊😊
배경화면, 진솔한 이야기~ 참고맙습니다~저도 무서운 아버지, 칭찬 없는 어머니와 함께 어린시절을 보냈고 이제 50이 되었어요~그런데
저도 그냥 부모님의 삶을 존중하고 매일 기도한답니다~세월이 많이 필요했지만요^^그분들도 어려운 세월 살아내느라 힘겨웠을거구, 처음이었구, 어린시절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했었던듯 합니다~^^저는 이제야 진짜 홀로 서고 있습니다~걸음마부터요~^^감사함 가득, 스스로 사랑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너무나 훌륭하십니다💜응원할께요 🙂
너무 감동적인 스토리에요…
눈물도 찔끔 😢 흘렸네요.
아버지를 이해하고 화해하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진님처럼 멋진 딸을 둔 부모님은 행복하실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
공튜브님 다음영상 기다리고 있어용~😀
미진님이랑 아영님은 둘다 씩씩한 대한민국 뇨자들입니다.다들 캐나다가서 용감해진건지 아님 원래부터 용감하신건지 ...두분다 행복하시고 힘내시길...
콜미진님 가족과 이영상을 보시는 모든분들 응원합니다.🎉
어 뭐지 7:14 사진에 나온 까까머리ㅡ남자분 구교환님 아닌가요? 무튼 힘들었던 시간을 잘 거쳐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시고 잘사시는게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와 저도 무심코 보다가 구교환 아냐? 하고 댓글 보니 저랑 똑같은 생각 하신 분이 😅
어라? 저도 구교환님인거 같아보였는데!! 맞죠?
너무 나쁜 아빠와 자녀들 클 때까지 그걸 참고 사는 엄마. 자식들 다 키우고도 그 남편을 여전히 거두고 사는 엄마.. 남의 일이 아니라 많은 생각이 드네요. 부모님이 이혼이 소원이던 시절이 저도 있었는데 이혼 못했던 그시절 엄마 맘이 어땠을까, 저보다 더 젊엇던 엄마 인생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오 ㅠㅠ
맞아요. 맘에도 굳은살이 생겨서 좀 더 객관적 시각이 생기기 시작하죠. 원래 그 냄비 속에서 끓어오를때는 모르지만 그 안을 나와 들여다보면 내가 왜 그렇게 해왔는지를 알수 있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토닥토닥 해 주고 싶어요. 모두 한가지 자기 보따리 풀어내기 쉽지않은데 수고하셨어요
마음에 굳은살💙 찰떡표현이네요💚💙💜
멋진 선택을 하셨습니다. 시댁 가족들 정말 좋은 분들입니다..
근데 목소리가 진짜 좋으십니다.듣고 있으면 진짜 인간극장 나레이션 하시는분 같습니다 ㅎㅎ 이쁜 헤일리 멋지고 씩씩한 리오 그리고 남편분과 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겉으로 봐서는 그런 아픔이 있을줄 몰랐네요.
아픔과 기억을 딛고 행복한가정 이루게 됨을 축하드려요. 앞으로 쭉 알콩달콩 서로 위로하며 힘이 돼주는 가족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려운 어린 시절을 잘 극복하고 타지에서 단란한 가정을 이루었네요! 인생 후반전은 언제나 행운과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
멸치 반찬먹는 남편시작이 돌고돌아 이영상까지왔네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출근해오~
저도 딱 그영상으로 구독자까지 왔네요ㅎㅎ😊
제나이 60후반을 달려가지만, 반추해보니 6,70년대엔 아버지의 가정폭력은 일상이었어요.ㅜㅜㅜ
나라를 일으킨건 아버지지만 가정을 지켜낸건 어머니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한국에선 과도한 집착에 의한 끔찍한 소식들이 간간이 들려오지만 이젠 대부분의 절믄 부부들은 폭력업시 가정을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맞고자란 아이들은 그 유전자들이 변질되서 커서 다시 폭력을 되물림한다는 비관적 견해도 있는데 님은 참 건강하게 극복하셨네요.
역시 어머니의 힘이 컷다는 생각입니다...어머니는 늘 위대하십니다. 솔직한 얘기 잘 들었습니다.
말을 할라면 제대로 하셔야죠 그 당시 사람들이 나라를 일으켰다고요?
시골에서 농사만 짓는 사람들이 더 많던 시절에 그게 나라를 일으킨건가요?
그래서 지금 70세 80세들이 굉장히 권위적이고 가부장적이고 다들 잘못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user-HarryWinks 님의 말씀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분노에 차있고 격한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네요. 저도 당시를 살아온 사람으로 당시 무수한 고초를 겪었습니다만 지도자도 좋았지만 결국은 국민이 해내었다고 굳게 믿는 사람입니다. 7,80대 사람들은 당시의 계몽주의적이고 교화적인 끊임없는 교육과 세뇌에 갖혀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박통이 신으로 여겨질 수 밖에 없는 뭐 이건 어쩔수 없습니다. ㅜ
아이들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남편분 며느리를 아껴주시는 캐나다 가족들 모두모두 행복해 보여요..과거를 거울삼아 현재를 행복으로 이끄시는 덕에 행복이 주어진것이겠죠.^^
결핍을 삶의 원동력으로 삼아 성장하는 유튜버가되실겁니다
콜미진님도 저도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가봅시다
저희 딸아이가 14살에 혼자 아빠를 피해서 캐나다에 가 있습니다 형편리 안되도 딸아이 한마디에 ‘’나도 행복 하고 싶어‘’보냈습니다 .
영상보고 너무 놀랐고 ㅠㅠ너무 비슷한 ㅠㅠ
님을 보면서 큰위로와 희망을 갖습니다 감사합니다
쿨하시고 솔직하시고 부지런하시고
정말 보기 좋습니다...
최고 엄마십니다...
엄마가 몰래 울고 슬프고 우울하면
아이들은 그대로 무의식에 복사한다하죠
그래서 누가 뭐라안해도 쮸볏거리고 눈치보고요
엄마들이여 행복해집시다
엄마의 행복을 위하여 치얼스!!!
환한웃음뒤에가려진아픔이있었군요
행복한가정을이루고밝게사는
콜미진님을응원합니다
아,우연히 아침부터 보게된영상인데 너무진솔하고 멋진분이신거같아요~
무한응원을보냅니다😊
예쁜 자녀들 가정적인 남편 아름다운 가정이 캐나다 토론토에서의 활기찬 생활 응원합니다~
눈물나네요 ❤ 예쁜 긍정 마인드 배우고갑니다
저도 미진씨 응원부대가 될께요~~목소리도 느무 좋코
할일이 많은 일정에도 소소한 이야기를 올려주시는 센스쟁이 ~^^♡♡♡
콜미진 님 눈 화장 영상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ㅎ. 그리고 어린시절의 상처를 쿨 하게 share 하시는 콜미진 님 참 멋진 사람 맞아요. 지금 좋은 남편과 가족 아이들과 행복하게 오래 오래 잘 사세요 .
난 아빠같은 사람은 절대
만나지 않겠다!! 해도
희한하게 아빠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게 정설인데..
참 운이 좋고 복 받은 사람이네요
콜미진님
공감이네요 엄마처럼 안산다고 하면서 엄마처럼 살아가고 있는 내모습을 보면서 매일 몸부림을 지네요 ㅠ
남편 집안이 정말 화목한 가정인듯 해요. 복받으셨어요
오늘 처음 영상 접했는데 다른것만 보고
이영상을 못봤담 진님을 더 알지 못했을거 같아요 아빠이야기 또 너무 힘이되주신 엄마이야기 그런 마음이 회복될수있게 행복한 시댁이야기 그런 가정에서 안정된
남편을 만나 결핍이 채워진 이야기 아빠를
용서할수있게된 마음과 캐나다에 자리 잡게된 이야기 까지 한편의 성장영화를
본듯한 기분이네요 제 상황과도 같이 생각
해보게 되구요 넘 멋지고 행복한 삶 가족들 응원하고 영상보며 잔잔한 힐링
해봅니다
인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놀러오셔요👋
저두 몇년전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아빠생각에 울컥하네요~저흰 폭력은 없었지만 무능한 아빠를 미워하며 원망하며 살았는데 어느날 별안간 돌아가시고나니 가슴이 너무아프고 죄송하고 그 후회스러움 이루말할수 없었네요~콜미진님 정말 잘하셨어요!!!늘 응원합니다^^
예전 한국 아버지들이 많이 폭력적이시고 가족들을 많이 힘들게 하셨었어요 말씀처럼 아버지도 어린 나이에 부모님, 동생들, 자녀들을 위한 뜻하지 않은 가장이 되다보니, 그 화가 고스란히 가족들에게 잘못 전달된것같아요 저희 아버지도 그런 분들중에 한분 이셨고, 저도 이제 40대 중반인데, 이제야 쬐끔 아버지의 삶이 얼마나 고되었을지 이해가 됩니다, 그래도 그 무엇보다 가정을 지키긱 위해, 자녀들을 지키기위해 끝까지 버텨준 우리 어머니들이 있었기에 지금에 우리들이 있지 않았나 싶네요 :)
정말 위대한 어머님들💚
정말 큰 사람이군요. 이렇게 키워주신 어머님은 그야말로 더 큰 어른이시구요. 남은 인생은 가족들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따님이 너무 예뼈요~
감사합니다 🙂
많은 부분에서 공감 했어요. 저도 유학시절 한국에 돌아가기를 거부했었는데 같은이유 였어요. 마음이 편했죠. 귀국 후 같은 이유로 지금의 남편을 만나 원하던 가정을 꾸릴수 있었구요. 나눠주신 이야기 감사합니다.^^
미진님은 마음이 따뜻한 따님이시네요.❤
순천자(順天者)는 흥(興)하고 역천자(逆天者)는 망(亡)한다는 말도 있듯이
인생에 아무리 거대한 계획과 목표를 잘 세운다 한들 다 자기 뜻대로만 되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안되는 것을 억지로 마음 상해가며 무리하게 이루려고 하기 보다는
때로는 하늘의 뜻에 맡기고 물 흘러 가는 것 처럼 사는 것도 괜찮은 삶의 한 방법이라는 데에 공감 합니다.
저 역시도 아버지의 폭언 폭력에 시달리며 살다가 의절하고 산지가 오래 된 상황이라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다 저의 일 처럼 무척 마음에 와 닿네요!
정말 샘이 날 정도로 가족 분들이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시는 모습을 보니 참 보기가 좋고,
이미 흥(興)하신 삶을 살고 계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구독 누르고 응원합니다!
저도 저런 부모님 밑에서 자랐어요. 차라리 티나게 나쁜 아빠였으면 더 쉬웠을텐데 아빠는 경제적으로는 저희를 나름 열심히 케어해주셨고 본인 기분좋을때도 가족에게 잘했어요. 하지만 자기가 외부에서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다 가족에게 풀었고 덕분에 사람들은 아빠를 세상 좋은 사람 다정한 사람으로 알지만 가족을은 저러다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괴물이라고 생각해요.....
딸들이 다 자라서 엄마아빠 이혼 시키려고 앞장섰는데 엄마는 마지막 단계에서 마음을 바꾸고 결국 이혼 안하셨어요... 이젠 엄마의 하소연에 지쳐서 언니들도 하나둘씩 부모님과 인연을 끊고 있어요..... 이제 제차례인데 갑자기 아빠가 치매네 공황장애네 피해자 코스프레 하며 자길 불쌍하게 여기고 케어해주길 바라네요. 재밌어요. 자기때문에 딸들은 어린나이에 공황장애 수면장애 겪으면서도 혼자 이겨내는 법을 찾게 만들어놓고 자기는 다 늙어서 새삼스럽게 저런걸로.... 그냥 엄살로만 느껴지고 하나도 안불쌍해요...... 엄마랑은 잘 지내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화위복이라는 말 공감이요 ㅎㅎㅎ 저도 세상 다정하고 정서적으로 안정적이고 가정적인 남자를 만나 잘 살고 있어요. 그런 남자를 알아보게 만드는 안목은 어릴때부터 미성숙하고 불안정한 자아를 가진 아빠 밑에서 자랐기 때문이라고 확신합니다. ㅎㅎㅎ
저랑 비슷한 부분이 있어 공감되네요
저두 아빠 덕분에 착하고 순한 남편 만나서 살고 있네요😊
우연히 유트브보게 되었지만 정주행으로 달리고 있답니다 응원합니다
잘이기고 잘 살았어요 그런가정 많을거예요 우리도 비슷했어요
용서가 아니라 이해한다는 말이 뭔가 마음을 울리네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어서 많이 공감하고 깨우치고 갑니다. 😊
우연히 알게된 영상이지만 하나 하나 보면서 아직 혼자인 제가 아니 앞으로도 혼자 살 제가 본 이렇게 부러운 가정이 없었습니다
너무 부럽고 “ 나도 행복 혼자만의 행복이 아니라 가정의 행복을 느끼고 살수있을까? ” 라는 미련이 남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조금 어리지만 진심으로 당신의 앞날은 더 많이 축복 받으시면서 사실거라 기도 드립니다
이 가정의 평화가 항상 매일 매일 영원 하길 진심으로 기원 하고 기도 드립니다
저에도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처음 진님 채널을 알게된 서른살 구독자입니다. 저도 어린시절부터 폭력적인 아빠때문에 경찰에도 신고하고 별별 일이 많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공감이 너무 되어서 방에서 엉엉 울면서 봤네요.
아빠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지만 참 서툴렀던 아빠를 미워했거든요. 나중에 내가 힘이 생기면 아빠에게 복수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서른이 되고 보니 엄마아빠에 대한 연민과 사랑이 커지네요. 그들의 실수를 용서하는건 아니지만 계속 미워하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진님 영상 넘 감사해요!! 구독할게용
저도 어릴때 맨발로 동네 파출소에 달려갔던 기억이 있어요🥲 과거는 과거! 현재는 나를 사랑하는 나! 우리 나를 위해 좀더 이기적으로 살아보기요❤️
@@callmejin 진심 친구 한고 싶네요... 구독자님을 위로해 주시는 당신의 땃뜻한 맘에 홀딱 반했 습니다.
복수할려고보니 아버님은 이미 흰머리가 나셨지요? 인생이 그런것같습니다 겉길로 안가시고 반듯하게 자라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예전에 누리지 못했던 행복까지 갑절로 누리시고 건강하세요 🫡
아름다운 미진님의 마음 가족 가정 좋은 피부 예쁜 얼굴 좋은 목소리~ 특히 용기있는 마음 응원합니다~ 정말 하기어려운 이야기를 하셨네요! 최선을 다해 행복을 만드는 일상의 모습에서 선한 영향을 주시네요~ 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
인간미 넘치는 채널이라 넘 좋아요 영상에서 말씀 해 주신 삶의 과정들 응원을 보탭니다:) 목소리가 넘 좋으세요 ㅎㅎ 예쁜 아이들과 다정한 남편분과 행복하시길 바래요😊
그래도 아빠를 이해해보려는 관대로운 님의 성격ㆍ인성이 참으로 멋지시고 대견하네요ᆢ님을 딸로 두신 아버지 참 복받으신거에요ᆢ글도 말솜씨 또한 훌륭하십니다
❤ 남을 미워하는게 나를 갉아먹는 일ᆢ공감합니다❤ 용서하고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과 일맥상통하네요🎉
정말 눈물참느라 힘들었네요. 화이팅입니다!
어머어머 이 아줌마 왜 이쁘고 유튭도 재미나요? 일하다가 지금 몰아서 보고 있어요. 강원도로 이민(?)한 아줌마 입덕합니다.❤
진솔한 이야기 너무 잘 들었고, 이렇게 자신에대해서 자신의 감정에대해서 정리를 잘하시고 성찰을 잘하고 계신다는게 참 대단하시고 멋지시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해요~! 😊❤
눈물나네요...저는 아빠랑 연락을 못하는거도 안하는게 아니라 너무나도 오랜시간 상처와 연락없이 지내다보니 벌써 40대 중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늘 아빠의 사랑을 받는 친구들이 부럽웠고 갈망하며 살아온거 같아요 아직도 아빠의 사랑이라는거~받아보지 못한 저는 미진님 영상을보고 용서할수 있는게 아니라 투정부릴수 있는 아빠를 만나 볼수는 있을까? 생각이 드네요 공감가는 부분도 많아서 진솔한 이야기 감사해요♡ 미진님이 정말 가슴속에 묻어둔 말을 꺼낼수 있게 해줘서 먼가 뻥~뚫리면서도 가슴이 먹먹해지고 그러네요 ㅎㅎ
참 희한한게 힘들고 어려운얘기하면 왜 속이 시원할까요..🙃 저도 이 영상올리고 가슴이 뚫어뻥 이였답니다 ㅎㅎ😁😁
저도 같은이유로 이민을 결심한 1인입니다.지금은 너무 만족하고요..나쁜추억은 시간이 지나도 옅어지긴햇지만 그래도 힘든일이더라고요...안보는게 상책입니다
안보는게 상책ㅎ🤎
콜미진씨, 솔직하고 꾸밈없는 성격이 마음에 들고 가깝게 느껴집니다. 바쁜 스케줄에도 유투브로 삶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14:59
평화롭고 안정된 가정을 이루고 계시는군요. 그런 가정으로 딸이 되어 갔다고 봅니다.
아이들이 몸을 움직이며 가사를 돕고 가을 낙엽을 보며 몸으로 노는 모습... 밝고 환한 가족들 속에 미진님도 참 예쁩니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분들이 모여 사는 가족 아름답습니다. 그 가정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건강하세요
뒤늦게 보게 되어 구독자 되었어요. 좋아요~^^
내 남편은 폭력적인지는 않지만 두 아들이 30대 후반이 되기까지 정신적인 영향을 주지 않고 무심하게 살았습니다. 어떤 문제가 생기면 엄마인 나혼자서 해결하고 정리하는 일을 반복하며 살아왔습니다. 어두운 말을 하지 않고 힘든 일을 이까짓것 하는 태도로 살아왔습니다. 언제 보니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 있고 아들들도 좋은 성인이 되었습니다.
자주 아들들과 대화하며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방향을 바라보고 걸어갑니다.
우리 기쁘고 즐겁게 하루하루 살아 내어요. 점점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 너무잘하고 계세요. 당신은 용기잇는 사람이고 노력하는사람입니다. 나이들어도 그마음가져갑시다~~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그래도 예쁜딸이었나보네요…
저는 아빠닮은년이란 소리를 정말 지겹게 들었어요.
남편한테 받지못한 사랑 자식한테라도 받고 싶으셨는지….
아버지도 싫은데 어머니도 날 싫어하니
늘 주눅들어 살았네요.
토다토닥..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야기와 영상이 모두 아름답네요 ❤ 그리고 어려운 이야기를 사랑과 희망으로 풀어나가신것에 대한 용기도 응원해요!!
아~~솔직하고 진솔한 나레이션과 담백한 영상과 예쁜 에일리 모습 진짜 감동도 받고 재밌게 보고 갑니다🎉어제부터 팬 됐습니다😊💕
아웅..😊💕
용감하고 똑똑한분 같으네요 친정엄마와 헤어져살아야하니 가슴이절절했겠지요 강건하게 가족을이루고 사시는모습 박수를보내고싶군요 오늘처음들어왔지만 앞으로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구독하고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한편의 소설같은? 영상 보고 울컥했습니다.목소리도 너무 차분하고 힐링되네요.보면서 응원하게 되네요.
10만구독 아니 100만까지 가도록 응원할께요🎉😊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
어머나❤️감사합니다 😀🫰
진솔한 얘기 영상에 말하는게 쉽지는 않았을건데 대부분은 다 대등소이 하고 평탄하게만 살지는 않쟎아요^^
사랑스러운 가족 분들과 지금 이렇게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이 중요하죠.아이들 너무 사랑스럽고 남편 분도 좋은
분이신거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이런 이야기 쉽지 않은데, 감명있게 보았어요. 어떻게 이 유튜브가 저에게 온 이유는 모르겠지만...
저도 캐나다에 살고 있어여. 힘내시고, 이미 치유가 된듯 합니다. 화이팅하세요...
반갑습니다🙂
제가 누구 유튜브를 구독하거나 자주 보진 않은데 콜미진은 자꾸 보고싶네요. 긍정적인 마인드셋이 너무 훌륭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라디오 듣는거 같아요😊
콜미진님 영상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요
부모님에 대해선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그분들이 살아오신 시절은 지금보다 많이 힘든시절 이었겠죠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셔서가 아니라 단지 방법을 모르시구나 하는 생각 ..
ㅎㅎㅎ (하하하가 아니고, 흑흑흑 ~ 약간 흐느낌) 이제는 너무 자랑스러우시 겠네요, 힘든 일을 요즘 아이들 한테 얘기 하면 꼰대 소리를 듣고 있는데, 진솔한 패밀리 백그라운드 잘 들었습니다.
솔직한 모습으로 소통하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음가짐이 정말 좋으신 것 같아요 :)
오늘도 많이 배우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
워킹홀리데이 밴쿠버행 출국이 66일 남았는데 너무 설레이네요!
저도 캐나다에 눌러앉을 생각으로 가는데
콜미진님처럼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났으면 좋겠어요 ㅎㅎ
감기로 고생 많으셨을탠데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내년 초에 가시는군요! 2023년 새해 새출발 새인생의 시작!!! 응원합니다! 1월에 짐풀고 안부전해주셔요😀👋👋👋
와!! 영상 너무 찐이네요😮😊
날것의 가식없는 영상이 매력적이네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알게된 채널인데 콜미진님의 진솔한 이야기에 관심을 갖다가 이 영상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하나 뿐인 딸 아이와 이런 저런 일이 있어서 속상해 하던 중에 콜미진 님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과 삶의 이야기 정말 감사 드립니다. 항상 가족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일상 보내시길 기원 합니다.
공기속에서,새는 공기의 마찰 때문에 새가 빠르게 날지못합니다. 그러나 공기의마찰력이 없으면 새는 전혀 날지못하게 됩니다. 어떤마찰 (어려움) 도 두려워하지맙시다.
너무나 우연히 오늘 진님 채널 동영상을 보게되어 참 많은 것을 공감하고.....진솔한 나눔이 참으로 Awesome👏👏👍👍❤️❤️👏👏👍👍
눈물흘리면서 봤습니다.. 캐나다에 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부모님 생각도 나고 생각이많아지는 영상이에요 미진님 채널은 요즘 제 최애랍니다 항상좋은영상 감사해요❤
마음이 따듯해지는 댓글 감사해요❤️
용기가필요한
멋진 고해성사~~❤
더 멋진 삶 응원합니다🤗
콜미진님, 이 영상 보고 더 좋아졌어요. 응원해요, 조금은 다르지만 저랑 성향도 비슷하시도 일개미, 등등 아빠에 대한 어릴 적 생각, 독립하고 싶었던 마음들.. 비슷해서 더 끌리네요, 유튜브 더 흥하시길~
햐ㅠ 진짜ㅠ 저랑 너무 비슷한게 많으셔서 이게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어 많은 위로가 됩니다.
응원할게요~~!!
위로가 되었다면 ❤😉
진솔하고 담백해요. 그래서 너무 따뜻해요. 감사해요.
나래이션에서 느껴지는 메세지가 있네요.
영상 잘봤고 행복하세요.
정말 가식하나없고 진솔해서 너무 마음이 편안하고 미소지어지는 영상이네요..부모와의 이슈는 인생전반에 영향을 미치는거같아요. 그걸 부모가 모른다는게 너무 속상할따름이지요.
아~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미진님의 아픔을 넘어선 행복을 응원합니다. 좋은 시댁 어른들과 남편을 통해 많은 사랑 받으시니 넘 보기좋아요❤
알고리즘이 저를 이 채널로 이끌었는데, 저랑 비슷한 사연을 가지고 계시네요. 아빠에 대해 느끼는 감정 변화도 저랑 너무 비슷해서 놀랐어요. 영상 보면서 위로와 이해받는 경험을 했어요. 감사해요~
우리네 어머니 ~~너무 감사합니다 시간 지나다 보니 아버지도 이해가 됩니다..저는 50후반 ..아버지 전쟁의 트라우마.로...지금은 멀리가셨지만 과거는 많이 원망하고 ..했지맛 지금 나이에 아버지 어머니 너무 보고 싶습니다 ~~콜미님도 아픔은 멀리하고 좋은 날 그리고 맑은 날있길 😊😊
아영님 브이로그 보고 미진님영상도 접하게 되었는데요^^
저도 호주에서 국제가족을 이루고 엄마가 되어보니, 아영님 그리고 미진님 영상들을 보면 마음에 와닿는 부분들이 참 많아요 ㅎㅎ
미진님, 2023년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바럴께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어맛 국제부부시군요! 그냥 무한한 공감대형성입니다 ㅎㅎㅎㅎ 릴리엘리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종종 놀러오셔요☺️🤗
네^^ 캐나다 일상 영상 자주 올려 주세요~❤
얘기를 들으며 저도 부모님에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 너무 따뜻하고 유쾌하신 분인거 같아여^^
아름다운 영상이네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이번에 아영님이 올린 영상보고 파도 타고 들어 왔는 데 영상이 하나같이 배울점이 많아 구독 박고 갑니다! 힘내세요!
🙂👋
정말 매력적인 분이시네요^^ 콜미진님 짱!
언니 정말 멋진사람이에요. 내면에서부터 빛이 뿜어져나오는것 같아요.언니 어머니께서 언닐 어떻게 사랑해주셨는지도 듣고싶어요.
인셀덤 아쿠아비비크림 강추요!얼굴에서 빛이나는...ㅋㅋㅋ😅😅글게 친정엄마의 가정교육에 대해서 한번 썰 풀어볼까요? ㅎ
@@callmejin ㅋㅋㅋ언니의 빛나는 비결은 인셀덤 ㅋㅋ 👍👍
콜미진은
정말 너무 너무 멋지네요❤❤
앞으론 지금보다 더 더 좋은
일만 가득가득할거에요❤❤
언제나 항상 행복하소소~~
아주 영원히~~
가슴이 먹먹
눈가엔 이슬이.......
이해하고 사랑하고 사세요
남은세월이 짧습니다
건강하고 멋진 생각을 가진 분이신 것 같아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저는 캐나다 매니토바 위니펙이라는 도시에서 애들키우고 살고 있어요 (아이들이 제 채널 이용해서 고양이영상찍고있다는 ㅋㅋ). 벌써 콜미진님처럼 캐나다생활이 10여년이넘어가고 있네요. 정말 용감하세요. 책임감강하고 사랑많으신 어머님밑에서 자라면 이렇게 멋진 여성이 되나봐요. 비슷한 어린시절을 겪었어요. 거울삼아 제 자신을 들여다봅니다. 저, 같이 사는 남편이 불안도가 높고 그 불안을 여성혐오로 투사하는지라 같이 사는 내내 저도 제 자신에 대해 희미해질때쯤 콜미진님 이 동영상을 만났네요. 사실 저 많이 괴롭거든요. 열심히 살아도 살아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처럼 남편의 여성혐오에 저도 물들어가고 있는걸 느껴요. 저도 콜미진님처럼 이 전에는 멋진사람으로 남들에게 비춰질수 있었겠어요. 빨리 이전처럼 돌아가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요.. ㅎㅎ
🩵🩵🩵
구독자들에게 진심이시네요😊힘든얘기고 하기싫엇을텐데~해주셔서 감사요😊편안한 목소리로 얘기하시는 콜미진님..옆에 계시면 꼬옥~안아드릴텐데😢지금의큰아들과 작은아들..거기에 너무사랑스러운 따님까지~복이더많은 여자입니다..행복하세요~❤❤❤
저도 캐나다로 이민온지 이제 1개월째인데, 영상보고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 ㅎㅎ 가족의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져요. 승무원 면접 영상부터 시작했는데 자신감! 패기! 열정!이 느껴지는 분 같아요 👍 어쩌다 허당미가 귀엽고 채널을 더 재밌게 만들어주구요 ㅎㅎ 앞으로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영상잘봤습니다👍 진솔한모습 우리사는 모습같아 넘 좋아요. 다양한 주제도요(갈팡질팡이 아니어요^^ )🥰 영상에서 말씀잠깐주셨는데~~영어회화 관련 영상도 부탁드릴게요! 좋은하루되셔요💛
영어회화관련 영상 준비해볼께요! 😀
콜미진님 왜 이렇게 멋지세요? 자기효능감도 높으시고 참 부럽네요. 그리고 저 자신을 반성하게되네요.
그거 아세요?
이렇게 아픔을 밖으로 꺼낼 수 있는 이유는 그 아픔이 모두 치유되었기 때문이라는걸...
뜬금 없겠지만.. 영화배우 구교환님이랑 동창이신가봐요!! 신기하네요!! 같이 연극부를 하셨었나요 우와!
그러게요 저도 봤어요
구교환님!
정말 캐나다의 이민자에 대해 정말 명확히 이야기 하시는거 같아요~ 힘든 생활도 많지만 힘내시길 바랄께요~ 미진님 요즘 영상 보니 저절로 미소가 나더라고요~~ 저희 가족도 이민을 와서 있는 이야기를 공유를 하고 있는데 정말 느끼는건 가족을 같이 똘똘 뭉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쉽지 않은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주셔서 고맙고 더 많이 공감이 되네요. 따님 아드님 정말 이쁘고 귀여워요~♡
아빠를 이해하고 받아들인 점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여유로운 마음에서 나오는 거겠죠?
지금 기분은 친구가
날 믿고 쉽지 않은 얘길
해준 기분이예요! 고마운
마음이 들고 나름 의리도
생길것 같아요😊
뜨면보고 뜨면 또보고~
이번 영상은....진님 정말 멋지네요♡
어제. 처음 동영상 시청 시작하구 10개정도 이어서 본거 같아요.활기찬목소리.삶의 긍정회로.근데 마지막 동영상이이거에요.
힘든시간 너무 훌륭히 이겨나가셨네요.
90프로 엄마의 노력일듯요.
어머니 많이 사랑해드리시구요.
씩씩하게자라나신거 정말 칭찬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