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여러모로 요새 외국생활 보다 더 편하고 좋지 않나요 여건이 서울서 살기 부담스러우면,지방에 가면 많은 혜택을 받을수 있다 고 하는데,구태여 그렇게 고생 하면서 꼭 거기서 사실 아유 있나요? 외국에서 아무리 오래 살아도 ,항상 이방인 입니다 한국에 온 이주 노동자 삶과 다를봐 없이 거기서 살 봐애야 한국 들어와서 사세요..
아넷맘 긍정의 힘~ 유쾌함이 기분 좋아서 잘 보고 있어요 :) 저는 캐나다에서 역이민 했는데, 한국과 같은 경쟁과 비교는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 그들만의 리그가 따로 있더라구요. 저 같은 소수인종 이민자는 섞일 일 이없으니 잘 모르는 ..ㅎㅎ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더라구요. 아이들 과외시키며, 운동시키며 하루종일 개인기사처럼 따라다니는 엄마들도 많구요,ㅋㅋ 아이들의 자유와 개성을 존중해 주는 문화는 칭찬할 만 하지만, 자유가 방종이 되어 성정체성 혼란, 마약 등 청소년기 사회적 문제가 한국보다 월등히 튀는 것도 사실이구요 .. 그렇다고 교육의 질이 좋은 사립학교에 보내자니 학비는 엄두도 못내지요 ^^: 저는 돌아온 결정적인 계기가 제 건강문제인데, 심지어 전문의 진료를 받는데도 심각한 오진으로 제 병이 방치되다가 한국 와서 악화된 걸 알았어요. 그것 만으로도 한국에 돌아온 게 너무 감사하답니다... 건강 보다 중요한건 없으니까요 ㅠㅠ
저희 둘째 시누이가 2002년도에 대구에서 오클랜드로 이민을 가셨어요 애가 셋이었어요 지금은 대학 나오고 시민권 나오고 자리 잡아 살고 계셔요 여긴 인서울하는 것도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아넷파님 늘 응원합니다 이순간이 힘들더라고 버티다보면 기쁜 날이 올 거예요 건강 조심하시고요 한국 나오시면 치과 건강 검진 꼭 받으시고요
아넷맘님 손가락 넘 아팠겠어요😢 그래도 쉴수 없는 엄마 라이프 😂 각자의 삶을 존중하면 되는것 같아요 왜 뉴질랜드에 이민가있냐 이런 질문이 넘 이상한거 같아요 ㅎㅎㅎㅎ 각자의 삶이고 각자의 행복인것을요😊 영상 자막이 더 이뻐진것 같아요 더욱더 승승장구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편집에 더 신경쓰고 있는데 더 나아진 것 같다니 뿌듯하네요. 늘 성장하고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예전에 글쓸때 일주일 한편 쓰는 것도 힘들었는데, 유튜브는 정말 그거에 수십배의 노력을 더 해야 하더라고요... 늘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쪼변님 😊
아넷맘님께서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자 하는 삶을 살고계셔서인지 그게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는것같아요, 나이들면 자신이 살아온 삶이 얼굴에 그대로 다 티가 난다고 하자나요, 아넷맘님은 얼굴에 선함과 사랑이 가득가득 있어보여서 참 예뻐보여요ㅎ 아넷맘님의 선한 마음과 아넷파님과 아이들의 사랑 덕분에 나이들수록 더 예뻐지시는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저도 시집와서 부모님이랑 멀리 떨어져 살다보니 마음 한구석이 항상 속상하고 죄송한 마음이 들더라구요ㅠ최대한 시간 내려고 하고 전화도 자주 하려구 하고 있어요~아넷맘님의 마음에 너무 공감이 됐어요ㅠ 그래도 아이들을 위해서는 쉽게 움직일 수 없으니..참 모든 것을 다 갖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것 같아요, 그리고 이래도 아쉬움 저래도 아쉬움이 남겠지요, 그치만 아넷맘님은 하루 하루 모두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너무나도 좋은 삶을 살고 계세요ㅎ 특히 아이들이 행복해하는데 이게 정답이지요ㅎㅎ 이보다 더 좋은 선택은 없다 생각하며 언제나 선하고 사랑가득한 미모 유지하시길 바래요❤❤❤❤❤
저는 서울 아닌 형편에 맞춘 동네에서 비슷한 환경의 사람들과 살고있다보니 그런 스트레스는 잘 못느꼈는데 확실히 아이가 고학년이 되니 입시현실이 느껴질수록 외국으로 가고싶어지네요.그러다 우연히 아넷맘님을 다시 유튜브에서 만나고 의지하고 있네요❤ 조만간 떠날 상황은 안되고 적당한 계획도 없어 마음이 조금 방황을 하다가 어디에서나 내 상황에 감사하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아이들도 그 태도로 맘편히 살아갔음 좋겠고요. 저도 아이들 거의 혼자 케어하며 일하다보니 오다가다 자꾸 생각지도 못하게 다치게 되더라고요. 바쁠수록 항상 건강과 안전부터 챙기시며 지내시길 바랍니다아😊오래오래 뵙자구유 ❤
현실적으로 큰애 때문에 오기 힘드실듯 해요. 이제 한국 공부 따라가기가 힘들지않을까 싶어요. 게다가 비인정유학이라 3년특례도 안되실테고....저희도 주재원갔다 귀국했는데 돌아올때 딸이 초6 이었는데도 힘들었어요. 영어하나 건지고 나머지 과목은 힘들어했어요. 특히 한국수학이 넘사벽이고 국어도 힘들어합니다. 해외에서 공부많이 시키고 귀국했는데도 그래요 사실 영어도 한국에서 학원 쭉다닌애들이 더 높은반에 있더라구요ㅠㅠ 큰애 입시 끝나면 삼둥이가 또 나이가들테고 참어렵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해외살이 정말 쉬운일은 아닌것 같아요 ㅜㅜ 이방인으로 살아간다는것이 참 외로움의 연속 이었던것 같아요 그나마 어떤 꿈과 목적이 있어서 나온터라 그 모든것을 감내하면서 지내온듯 합니다.. 저도 이제 돌아갈날이 점점 다가오는데 한국돌아가서 살 일이 조금은 걱정 스럽네요.. 사랑 가득 담긴 아넷파님의 선물보따리가 그 마음을 다 보여주네요~~ 늘 응원합니다^^
아이고 너무 아프겠어요 ... 한국이 최고 인걸 알긴 아는데 공기 좋고 자연 환경 좋은 아무생각 없이 살기엔 좋은곳 ㅎㅎㅎ 너무나 행복해 보이는 가족이라 다 합쳐서 더욱 행복하길 바라겠어요 8학군도 명문가도 다 소용 없어요 참교육 실생활 교육이 더욱 중요 하답니다.만약에 아이가 한국적응 못할거 같으면 한국에 국제 학교 보내시면 됩니다,
역이민??? 영구 영주권까지 소유한 분들이 간혹 사용하는 말인데... 이는 한국인에게만 적용되는 말입니다. 뉴질랜드는 다국적을 허용하는 나라인데.. 왜 굳이 역이민을??? 힘드시더라도 한정 영주권 받고, 2년 더 지낸 후, 영구 영주권 PR 받은 다음 생활하실 곳을 고민하시면 됩니다. 헌국인들은 역이민이라고 하는데 키위들은 그냥 이사라고 합니다. 호주로 이사할 경우... 영주권은 워크비자 받을 수 있고, 시민권은 영주권자로 인정해주고(영연방 해택) ... 한국으로 이사할 경우... 영주권자는 그냥 이사고, 시민권자는 뉴질랜드 국적포기하고, 나중에 다시 뉴질랜드 오면 갱신 신청하는 것입니다. 무언가 아이들에게 주어지는 선물이 보이시나요??? 그러니 힘들어도 참고... 그 날까지 화이팅!!!
일단, 요새 진짜 20대 시절의 상큼함이 보이네요^^ 예뻐지셨어요~ㅎㅎ 핀란드에서 아이둘 키우며 사는 친구가 있는데, 아이들은 마냥 행복해 보이지만 친구부부는 문득문득 한국이 많이 그리운가 보더라구요. 친구인 제가 보기엔 뭔가 안쓰럽지만, 부모의 선택을 남들이 쉽게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겠지요. 거기서 살기로 결정했으면 그 안에서 행복하기를~ 혹여나 한국으로 돌아온다한들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내 나라 내 땅에서 모국어 쓰며 편히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어느 선택을 하건 가보지 못한 길에 대한 아쉬움은 있기 마련이라 제가 가보지 못한 길을 가는 아넷맘의 모습이 보기 좋고 부럽기도 하고 그런 사람(저 포함)도 많아요~^^ 영상속의 가족들이 웃는 모습 보기 좋아요. 소소한 개그코드들도 재밌고 잔잔한 나래이션들은 생각할 거리를 주기도 한답니다~ 아넷맘 응원할게요.
에공 손까지 다치셨는데 요리까지 하시고 이럴땐 좀 쉬셔요 맘이 아프다는 ㅠㅠ 큰아드님 오랫만에 나오니 더 잘생겨졌어요~~~ 아넷파님 써프라이즈 !! 귀욤귀욤 두분 사랑이 느껴져요 전 부모님집 하고 옆단지 사는데 아빠는 아직도 현직에서 일 하셔서 한달에 한번쯤 볼때면 급 나이 드시는게 느껴지는데 아넷맘님은 더 느끼실듯 사실 주말에 아빠 피부암 진단 받았다는 얘기 듣고 대성통곡 하고 오늘 정신 차리고 하루종일 대학병원 전화 돌렸는데 이노무 의료파업 때문에 동네 대학병원은 예약도 안되고 딴동네 겨우 예약 잡았다는... 효도는 커녕 아직도 아빠가 까까 사주시는댕 ㅠㅠ
저는 지금 괌에서 11학년 아들, 9학년 딸 키우는 싱글맘이예요. 예전에 한국에 2년 살았는데, 유명한 브랜드 아파트 였는데, 거기 놀이터 가면 아이들 신발, 옷 등 유행하는 브랜드를 약속한듯이 똑같이 입고 있었어요. 엄마들 신발이랑 패션도 댜 비슷했어요. 거기에 못 따라가면 혼자 외톨이 되는 기분....
내용을 아직보기전인데 어떤 결정이든 아넷맘이 한 결정이면 최선의선택 좋은 선택일거라 확신해요!!! 아넷맘 행동에는 발끝만큼도 못따라가지만 생각사고 너무 비슷해서 항상 마음이 쓰이는데 요즘 영상보면 마음이 아리게 아프다해야하나 아넷맘 너무 멋지고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아넷맘 지금도 행복해보이시는데 몸도 조금 덜힘들면 좋겠어요🥹 제가 몸이 아파서 그런가봐요 ㅜㅜ 아플까봐 너무 걱정되고 항상 응원합니다!!
사실 한국이 나이가 들어도 직업구하는게 자유로워 지고, 서로 끝없이 경쟁하는 이상한 사회현상만 없어지면 타국 부러울게 전혀 없을거예요. (특히 주부 분들 일하고자 하시는 의지가 있는데도 경력단절 되야하는 부분이 가장 힘들지요. 그에 시댁과의 갈등 같은점도요) 언제나 솔직한 컨텐드를 올려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이 가장 중요해요 몸 잘 챙기시고요
아넷맘님, 손가락은 이제 좀 괜찮아 지셨을까요. 아이구... 손톱 빠지진 않을까.. 걱정... 😢 오늘 20분 영상에 많은 내용이 담겨있네요. 제가 매번 혼자서 아넷맘과 공통분모 찾기 하듯 영상 보는데.. 어쩜 오늘도 그렇네요. 저도 서울근교 신도시에서 첫째 키우며 지내다가 아이가 유치원 갈 나이가 되니 주변에서 어디 사는지, 직업은 뭔지로 편가르기 하듯 가르는 사람들이 점점 보여지더라구요. 고작 도로 하나 건너는 차이일 뿐인데 이쪽 저쪽 나누고 더 수준(?)이 낮다며 지역명이 묶이 길 원치 않아하는 사람도 봤구요. 😅 저희 가족은 아파트로 가득한 신도시에서 상가주택에서 거주 했었는데.. 어느 날 첫째아이가 유치원에서 어느 친구한테 상가주택이어서 놀림아닌 놀림을 받고 와서는 잠들기 전에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흘렸어요. 다 쓰자면 긴 이야기지만 그 일이 저희부부의 뉴질랜드행에 마음을 다잡게 해 주었어요. 어디든, 무엇이든 그림자는 존재하기 마련이잖아요? 고국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은 아주 큰 그림자이기는 하나... 뉴질랜드 삶에서 주는 햇살이 저희 가족에겐 더 큰 장점으로 다가오기에 버텨내며 살아가고 있어요. 아넷맘도 그런 비슷한 마음이시지 않을까.. 조심히 유추 해 봅니다. 😌 따로 메세지를 넣거나 그런걸 할 줄 몰라서 오늘 댓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 (더 길게 썼다가 많이 지웠어요. ㅋㅋ) 항상 응원해요 아영언니!❤😊
ㅠㅠ 늘 진심을 담은 댓글을 주시는 ssong님... 편지처럼, 글을 적고 다시 지우기를 반복했다는 마음이 너무 예쁘게 느껴지네요.. 사실 유튜브 댓글은 생각하지 않고 그 순간의 감정대로 적으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온라인이라는 매개이지만 꾹꾹 눌러담은 활자에 진심이 느껴져서, 늘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맞아요.. 어떤 일이든 그림자는 존재하기 마련이죠. 내가 가지고 있는 밝은 햇살을 바라보며 따라가 보아야죠.. 그럼 밝은 양지가 제 인생에도 짜잔하고 나타나겠죠? 사실, 지금도 밝은 양지에 살고 있죠.. 영주권만 없을 뿐, 예쁜 아이들과 남편이 있으니까요.. ssong님도 내가 가진 것들을 다시 곱씹으며 우리,,, 주어진 하루에 감사하며 행복하게 지내요! 늘 응원합니다.❤
어딜가도 낙원은 없다... 내가 있는곳 어느곳에서든 진정한 행복을 찾으면 된다.. 정말 뭉클하게 잘 봤습니다❤ 손가락 빨리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ㅇㅏ.그리고 저희 신랑은 가게를 운영중인데..가끔 문닫고. 제가 보고싶다며 집으로 옵니다..그런이벤트는 굳이 안해도 되는데😅😅😅 아넷맘 화이팅!! 이땅의 모든 맘님들 화이팅!!!
언제나 이별은 아리죠... 아빠와 헤어질때 눈물을 참는 아이의 등을 바라 보는 고통이란...😢무엇을 위해 우리가 이렇게 지내는걸까 ..수도없이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저희 가족은 일년간 사무치도록 그리워 하다가 드디어 합쳤습니다!!! 아넷맘네도 그날이 속히 오시길요~😊😊😊
아넷맘님❤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개그맨 같아요. 😅😅 너무 유머러스하네요.ㅎ 아이들도 사랑스럽고 귀엽고 남편분도 싱겁게 재밌으시네요.😅 화목한 모습보니 저까지 엔돌핀이 솟아나요. 이번 영상이 마음에 너무 와닿아 2번이나 봤어요. 11월 한 달 한국갔다와서 솔직히 뉴질랜드 오기 싫었어요. 의료, 인프라, 외식, 친구, 가족, 언어 뭐하나 불편할 것 없는 한국!! 정말 너무 좋았어요. 단하나! 교육생각하면 뉴질랜드가 애들에게 좀 더 자유를 주고 그 자율성으로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시해 주는것 때문에 저도 한국에 돌아가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랍니다. 한국에서 행복하면 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행복하게 사실 수 있고 한국에서 불행하면 세계어디를 가도 불행하다고 생각해요. 행복은 내 마음 속에 있으니까요. 이번에 한국가서 연로하신 부모님 얼굴뵙고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몰라요. 따뜻한 가족의 사랑과 친구들이 있는 곳이 잠시였지만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았어요. 아넷맘님, 우리가 물리적 거리는 좀 있지만 영상보면 항상 옆에 있는 이웃같아서 마음의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정말 얼굴보고 싶네요 😊😊😊 손가락 잘 회복하시고 건강도 잘 챙기세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한국가면 편리하고 음식에 너무 좋은데, 얼마 지나면... 또 답답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뉴질랜드에서는 마음이 그냥 편해요.. 누구 의식하지 않고 그냥 제 멋대로 살아도 불안하지 않거든요... 좋은 영상이 되었다니 저도 기분 좋습니다 ^^
저랑 모든 상황이 너무 비슷해요~저도 여기선 데이케어 선생님한지 3년째 예요^^ 다행히 애들을 좋아해서 기뿐맘으로 일하고는 있어요😅 그 선택한길이 옳은길이고 애들 특히 큰아들은 경험으로 지금의 선택을 지지해준 부모님께 평생 고마워 할꺼예요~🤗전 4살 6살 아기때 왔지만 지금도 둘다 많이 감사해해요^^ 집에서 한국말 쓰게 하고 영어로 말할땐 한국 돌아 갈꺼라고 협박😅해 하며 방학동안 한국가서 한글 가르켜줘서 지금 20년이 지났지만 둘다 한국 발음도 좋고 특히 둘째는 유모차 타고 왔었는데 한국가서 한강 시집 사와서 읽을 정도로 한글 철자도 틀리는거 싫어해 언니한테 철자 틀림 놀리더라고요😄 한국어를 잘하게 keep 해준거에 대해선 고마워 하더라고요 선택한일에 후회는 없을꺼예요^^ 예전 잘 읽고 좋아했던 한비야님의 책 글귀중 용기가 필요하고 선택이 필요할때 누군가의 2%의 용기를 보태 드리고 싶네요! 항상 아넷맘의 건강 먼저 챙기시길요!!! 가족모두 행복과 행운도 함께 하길요!!!🤞🏻🍀🫶🏻
저는 영주권 있지만 다시 한국에 살고있고 아이도 지금은 잘 적응해요. 제가 볼때는 가족이있고 의식주 해결할 돈이 있으면 어느나라든 상관 없는거 같아요. 뉴질도 지역마다 학구열 심한곳이 많고 여유가 되어야 수준높은 교육을 받을수 있고 인종차별도 있고, 한국도 분당 강남 이런곳에 가면 당연히 그런 분위기가 있는데... 제가 사는동네는 안그러거 든요. 전 어차피 뉴질서 질좋은교육 못시킬바에는 가족있는 한국이 기회가 더 많을거 같아서 왔어요. 가족있는 곳이 최고인듯...
@@Mia-s2b4d 경쟁적 이지않고 개인의 생각과 다름을 존중해주는 부분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학원 같은 사교육은 가격에 비해 선생님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아이의 성향이나 미래에 맞추어서 선택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학원에 픽업 도와줄 가족이 없고 가격도 부담이 되어서 학원이나 활동 프로그램은 잘 못보내고 방과후 에프터 스쿨에 보내야 했어요. 아이 마다 맞는 교육 환경은 다른거 같아요. 그리고 친구들이 얼마지나면 많이 호주로 가서 그 부분도 아이에게는 영향이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해요.
한국오시고싶으시면 언제든 돌아오시면되지요😊돌아올곳이있다는게 얼마나 좋아요~혼자서 멀티플레이하시는 것같아 항상대단하다고생각하고있었어요😊🎉❤늘응원해요🎉
한국이 여러모로 요새 외국생활 보다 더 편하고 좋지 않나요
여건이 서울서 살기 부담스러우면,지방에 가면 많은 혜택을 받을수 있다 고 하는데,구태여 그렇게 고생 하면서 꼭 거기서 사실 아유 있나요?
외국에서 아무리 오래 살아도 ,항상 이방인 입니다
한국에 온 이주 노동자 삶과 다를봐 없이 거기서 살 봐애야 한국 들어와서 사세요..
@@haechi3995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인생에 대해 감히 조언 할 수 없다라는거죠 . 단편적인것만 보지 마시고요.. 고군분투하는 아넷맘에게 용기를 주셔도 좋을거 같아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그러나 가게 되도 영구 영주권까지 만들고 돌아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방인....맞아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 사랑해야겠습니다❤
구독자수에 비해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고 재밌어요!! 채널 금방 성장하실거 같아요 아넷맘 가족 파이팅입니다!!!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그래야 할텐데.. 성장이 더디네요...
그래도 2년 꾸준히 했다는 거에, 제 자신이 뿌듯합니다...
외국에 아무리 오래살아도 이방인의 기분을 지우기 힘드네요..문제는 이젠한국에 가도 이방인 같다는 사실..ㅎㅎ 아이들 생각하면 다시 돌아가는게 쉽지않죠 😢 아넷맘 늘 응원합니다🎉
맞아요 외국에서도 이방인,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한국에서도 이방인이 되는것 같아요.
저도 남편일땜에 또 애들학교땜에 나와있어요 늘 한쪽마음엔 한국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품고 살고 있네요 어딜가도 이방인 같은 마음 그치만 당장 한국으로 갈수도 없는 … 그러네요
그러게요... 한국에 가도 이방인, 여기서도 이방인....
아이들도 그럴거고요..
해외살이가 생각할 게 많은 거였어요 ㅠㅠ
먼 뉴질랜드 땅에있어도 이런 재미난 유튜브로 부모님이 딸과 손자들을 볼수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손가락도 많이 아프셨을텐데
이번주도 시청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따라 청명하고 여유로운 뉴질랜드가 더 평화로워 보이네요
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해요❤
지난 봄에 별이 된 여동생 닮은 아넷맘~
그래서 아넷맘 영상 올라오면 더 반갑답니다
지구촌 어디에 있든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세상에 어느 곳이든 살기 편하고 좋은 곳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대한민국도 그전 보다 많이 달라 졌네요 그리고 어느나라든 그런구역은 있답니다 돌아오고 싶으시면 언제든 독립적 자아를 가지고 열심히 사는삶대단하네요❤❤❤
따뜻한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
혼자서 열일하는 아넷 맘~~하루 하루 힘들지만 사랑하는 가족과 아싸리가 응원 할께요~~힘 내요~^^♡
사랑합니다 엄마 ^_^
너무 큰고민마세요.ㅎㅎ.인생의 과정을 즐깁시다.인절미해주는 어머니.멋져요.어느나라에 사는지는 중요한게 아닌듯요.ㅎㅎ.지금내가 행복한지에 집중합시다. 아유해피?ㅎㅎ.그럼된거죠.~~~그리고.저도 먼곳에서.한국응원합니다.ㅜㅜ.
아임해피! ㅎㅎㅎ
따뜻한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
맞아요. 어디서 사는지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___^
아넷맘 긍정의 힘~ 유쾌함이 기분 좋아서 잘 보고 있어요 :)
저는 캐나다에서 역이민 했는데, 한국과 같은 경쟁과 비교는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 그들만의 리그가 따로 있더라구요. 저 같은 소수인종 이민자는 섞일 일 이없으니 잘 모르는 ..ㅎㅎ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더라구요. 아이들 과외시키며, 운동시키며 하루종일 개인기사처럼 따라다니는 엄마들도 많구요,ㅋㅋ 아이들의 자유와 개성을 존중해 주는 문화는 칭찬할 만 하지만, 자유가 방종이 되어 성정체성 혼란, 마약 등 청소년기 사회적 문제가 한국보다 월등히 튀는 것도 사실이구요 .. 그렇다고 교육의 질이 좋은 사립학교에 보내자니 학비는 엄두도 못내지요 ^^: 저는 돌아온 결정적인 계기가 제 건강문제인데, 심지어 전문의 진료를 받는데도 심각한 오진으로 제 병이 방치되다가 한국 와서 악화된 걸 알았어요. 그것 만으로도 한국에 돌아온 게 너무 감사하답니다... 건강 보다 중요한건 없으니까요 ㅠㅠ
나가면 돌아가기가 힘들고, 또 아이들이 겪어야 하는 여러가지 문제가 참 많네요...
귀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건강 빨리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joelandsummer 저는 3년 있다가 돌아왔어요 , 남편이 캐나다 시민권자라 영주권은 목표가 아니었어요 다행인건지 ^^:
@@아넷맘 감사합니다 아넷맘님도 무엇보다 건강 챙기시고, 뉴질랜드에서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 기도드려요 ^^
맞아요 한국 오시고 싶으시면 오세요! 언제나 웰컴이에요. 능력 있으셔서 한국에서도 빛나실꺼 같아요.😊(어디서든지 화이팅입니다❤)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
슈퍼우먼 아넷맘 너무 다재다능하세요 도대체 못하는게 뭐니? ㅋㅋㅋ 편집 전문가 저리가라 전문가 애들아 좀 보고 배워라
부족한 저,,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긍정의 샘이 뿜뿜~~~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해주셔서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
오늘도 기다리다가 영상 봤어요 이민에 대한 가치관과 생각이 와닿습니다~~ 아넷파 이벤트 맞다에 한표입니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벤트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들이 너무 행복하게 뛰어가는 모습보니 제가 더 흐뭇하네요~^^
손가락도 언능 아물길 바랄께요 😭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윤서님~!
손 너무 아프셨을거 같아요..고생하셨어요😭아넷파님 갑자기 오셔서 아이들 깜놀했네요😊늘 열심히 사시는 아넷부부 이번주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저희 둘째 시누이가 2002년도에 대구에서 오클랜드로 이민을 가셨어요 애가 셋이었어요 지금은 대학 나오고 시민권 나오고 자리 잡아 살고 계셔요 여긴 인서울하는 것도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아넷파님 늘 응원합니다 이순간이 힘들더라고 버티다보면 기쁜 날이 올 거예요 건강 조심하시고요 한국 나오시면 치과 건강 검진 꼭 받으시고요
네~!! 감사합니다 ❤ 우리,, 모두 건강해요!
이번에 한국가면 검진 받아보려고요 치과 치료도 하고요!
오늘도 내용 넘 좋네요 항상 울컥하게 하는 포인트가 있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손가락 어여 나으세요!!호~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힘이 납니다! 😊
아넷맘 영상 보면 기분이 참 좋아요. 뉴질랜드에서 생활도 재밌고 한국에 오신다고해도 정말 잘 지내실거라 생각해요.
손가락 많이 아프실텐데 빨리 나으시길!
응원해주셔서 힘이 나네요😊
아넷맘 이뻐졌어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
근데 서울도 동네마다 다른거같아요 저도 두아이 서울서 키우지만 처음 듣는 내용도 많네요. 어디서든 부모 주관이 뚜렷하고 사랑을 준다면 4형제 다 잘 클거 같아요 어떤 선택이든 화이팅!
맞아요.. 제가 컸던 동네는 이 정도는 아니었으니까요..
그래서 충격이 더 컸고 하루하루가 답답했던 것 같아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러기 1n년차..매영상,매순간 하나하나 백퍼공감입니다..아넷맘,아넷파 화이팅🎉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AIOLI님도 홧팅!
아이들 위해서도 역이민은 아니죠
아이들생각해서라도 파이팅하셔요
손가락 아프셨겠어요 항상건강챙기셔요
큰애 생각하면 더 버텨봐야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넷맘 지금까지 해오신것 보면 이겨내리라 봅니다
한국에서 아이들 행복할수가
없어요 잘아시겠지만
너무너무 예쁜가족이다 정말요❤
큰아들 보면 가끔 남편분인줄 알고 놀라실것같아요 언제 이렇게 컸죠!!
아니 근데 독백으로 이런 집중력을 이끌어내시고 멋지구만유😍
어디에 있는지가 중요한건 아닌것 같아요! 맘이 편한 곳에 계셨으면 좋겠어요 손가락 얼른 나아라요❤
말이 길어지면 지루해하실 것 같아서 정말 자르고 잘라 편집했는데,
괜찮았나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맞습니다! 내가 마음 편한 곳이 제일 입니다!
마지막 자동차에서 화면 바라보는 아넷맘 모습이 아련하며 다시 20대로 돌아간거 같아 보여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애들셋데리고 뉴질랜드 3년 살았었는데 너무 너무 공감하며 힘께 울고 웃으며 보고있어요. 인절미. 사라다빵 ㅋㅋㅋ저도 수없이 만들었는데 …도시락 머신이 되어왔지요 ㅋㅋ참 용감하고 바르고 긍정적인 슈퍼맘 아넷맘에게 응원과 축복을 보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저도 뉴질랜드 나오지 않았다면 요리 레벨업하지 못했을거에요 ^^
항상 밝은 모습이 넘 좋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
아넷맘님 손가락 넘 아팠겠어요😢 그래도 쉴수 없는 엄마 라이프 😂 각자의 삶을 존중하면 되는것 같아요 왜 뉴질랜드에 이민가있냐 이런 질문이 넘 이상한거 같아요 ㅎㅎㅎㅎ 각자의 삶이고 각자의 행복인것을요😊 영상 자막이 더 이뻐진것 같아요 더욱더 승승장구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편집에 더 신경쓰고 있는데 더 나아진 것 같다니 뿌듯하네요.
늘 성장하고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예전에 글쓸때 일주일 한편 쓰는 것도 힘들었는데,
유튜브는 정말 그거에 수십배의 노력을 더 해야 하더라고요...
늘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쪼변님 😊
아넷맘 퍼스널 컬러 = 아넷파❤
아넷파 퍼스널 컬러 = 아넷맘❤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____^
아넷맘님께서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자 하는 삶을 살고계셔서인지 그게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는것같아요, 나이들면 자신이 살아온 삶이 얼굴에 그대로 다 티가 난다고 하자나요, 아넷맘님은 얼굴에 선함과 사랑이 가득가득 있어보여서 참 예뻐보여요ㅎ 아넷맘님의 선한 마음과 아넷파님과 아이들의 사랑 덕분에 나이들수록 더 예뻐지시는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저도 시집와서 부모님이랑 멀리 떨어져 살다보니 마음 한구석이 항상 속상하고 죄송한 마음이 들더라구요ㅠ최대한 시간 내려고 하고 전화도 자주 하려구 하고 있어요~아넷맘님의 마음에 너무 공감이 됐어요ㅠ 그래도 아이들을 위해서는 쉽게 움직일 수 없으니..참 모든 것을 다 갖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것 같아요, 그리고 이래도 아쉬움 저래도 아쉬움이 남겠지요, 그치만 아넷맘님은 하루 하루 모두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너무나도 좋은 삶을 살고 계세요ㅎ 특히 아이들이 행복해하는데 이게 정답이지요ㅎㅎ 이보다 더 좋은 선택은 없다 생각하며 언제나 선하고 사랑가득한 미모 유지하시길 바래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모든 선택에는 후회가 남지만,
그래도 최선이었다,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버티고 있습니다...^___^
우리,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루하루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요!
항상 영상 볼 때마다 생각하는 것과 성격이 비슷한 것 같아서 신기해요! 저는 이제 나온지 1년 좀 넘었는데 가족, 음식, 병원 이 3개가 참 그립네요.. 손가락 다치면 엄청 불편한데 그중에서 엄지라니..ㅠ 그나마 뼈에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비슷한 점이 많아서 공감이 더 되나봐유 ㅎㅎㅎ 헤헤
다행히 뼈에는 문제가 없지만 아무래도 손톱이 빠질 것 같습니다 ㅠㅠ
에구 ㅠㅠ 손가락 많이 아팠겠어요 ㅠㅠㅠㅠㅠ 지금은 괜찮으신건가요?? ㅠㅠㅠㅠ ❤️❤️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
아무래도 손톱이 빠질 것 같네요 ㅠㅠㅠㅠ
아넷파가 딸기농장 기내방송 하실 때 빵터졌어요 😂 아넷맘 정말 아름답게 사시네요. 응원합니다 🎉
힘내세요! 덕분에 저도 힘이 납니다 😊
한국갔다가 일주일 전에 돌아왔는데 아넷파님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살짝 기대되더라고요 ㅎㅎ 어느새 걸음걸이도 느려진 엄마를 보며 마음이 무거웠답니다. 그래도 다들 힘내요~
ㅠㅠ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더라고요 ㅠㅠ 저도 한번이라도 더 찾아뵈어야 겠어요..
고민되실듯요 ㅜ 응원합니다!!
8학군 사신거보니 시댁 능력이 좋으신?ㅎ
한국 교육 진짜 답없어요 고등애들은
등급으로 애들을 판단하고 의대에 목숨을거는 숨막히는 부모들의 극성. 저도 아이들에게 항상 미안하네요
ㅠ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고등학교 공부량 생각하면 숨이 턱턱 막힙니다 ㅠㅠㅠㅠ
너도 나도 고학력, 대학교 졸업하면 다 되는 줄 알지만.
막상 그렇지 않죠 ㅜㅜ
@@아넷맘 대학졸업하고도 취업문은 더 좁아요 살기가 더 팍팍해지고 있어요 경기도 신도시생활물가도 넘비싸요 갈수록 고물가 저임금시대 살아가야되는 현실입니다
글이 너무나 맘에 와닿아요 ! 그리고 영상도 더 밝아지고 영상미가 좋아진것 같아요 정말 프로유투버!! 이번영상에 아넷파가오시고 아넷맘의 웃음소리가 더 많아지시는것 같았는데.. 헤어질때 저도 맘이 아프더라구요 ㅠㅠ 늘 볼때마다 정말 멋지세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영상 정말 많이 노력하는데,
알아주시니 힘이 되네요..
힘이 되는 댓글, 정말 감사해요..❤
아넷맘님 인간인지라 흔들릴때가있죠😂 단단히 정신줄을 다잡고 알또란같은 아드님들과 힘차게 화이팅해요~~😊❤♡ 아넷파님도유^^🎉
걱정해주시고,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저도 시드니에서 28년차 입니다. 늦게결혼해서 작은애 대학교갈때까지만 있고 역이민할려구 합니다. 조금씩 준비하고 있어요.. 목표가 있으면 어디에 있든지 열심히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남편도 애들 대학보내고 자기랑 여행다니자고 하더라고요... ㅎ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아름다움을 선택하셨군요.ㅎ아넷맘은 참 아름다우십니다.
너무나도 예쁜 댓글이네요...
따뜻한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
저는 서울 아닌 형편에 맞춘 동네에서 비슷한 환경의 사람들과 살고있다보니 그런 스트레스는 잘 못느꼈는데
확실히 아이가 고학년이 되니 입시현실이 느껴질수록 외국으로 가고싶어지네요.그러다 우연히 아넷맘님을 다시 유튜브에서 만나고 의지하고 있네요❤ 조만간 떠날 상황은 안되고 적당한 계획도 없어 마음이 조금 방황을 하다가 어디에서나 내 상황에 감사하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아이들도 그 태도로 맘편히 살아갔음 좋겠고요.
저도 아이들 거의 혼자 케어하며 일하다보니 오다가다 자꾸 생각지도 못하게 다치게 되더라고요.
바쁠수록 항상 건강과 안전부터 챙기시며 지내시길 바랍니다아😊오래오래 뵙자구유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___^ ❤
오래오래 진심을 전하는 유튜버가 되겠습니다!
아넷맘~~ 힘내세요 🥰 저는 독일에서 쌍둥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해외생활 쉽지 않지만 같이 힘내보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따뜻한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
오늘 영상은 유난히 가슴 뭉클함이 있네요, 좋은 책 한권 읽은 것 같은 여운이 남아요.
긍정적이고 건강한 마인드를 지닌 분
항상 응원합니다.❤
책을 읽은 듯한 여운, 정말 기분 좋은 표현이네요 😊
또 한번 같이 웃고 울다 갑니다 ~ 항상 느끼지만 너무 대단하세요! 거기에다 솔직 담백하셔서 너무 재밌으시고, 많은걸 배웁니다 항상! 다음 영상 기다립니다, 건강 챙기시구요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주 일요일에 또 만나요 ^___^
ㅠㅠ 다치셨다니 얼른 나으시길 바라요! 매번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한 주의 힐링타임❤ 계속해서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ㅎㅎ
매주 힐링 드릴게요! ㅋㅋㅋㅋ
힘내세요!😁
인프제
찌찌뽕❤
뭐든 응원해요❤
찌찌뽕 😊❤
나도 응원할래!
현실적으로 큰애 때문에 오기 힘드실듯 해요. 이제 한국 공부 따라가기가 힘들지않을까 싶어요. 게다가 비인정유학이라 3년특례도 안되실테고....저희도 주재원갔다 귀국했는데 돌아올때 딸이 초6 이었는데도 힘들었어요. 영어하나 건지고 나머지 과목은 힘들어했어요. 특히 한국수학이 넘사벽이고 국어도 힘들어합니다. 해외에서 공부많이 시키고 귀국했는데도 그래요
사실 영어도 한국에서 학원 쭉다닌애들이 더 높은반에 있더라구요ㅠㅠ
큰애 입시 끝나면 삼둥이가 또 나이가들테고 참어렵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큰애 때문에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큰애 끝나면 삼둥이가 시작이고 ㅋㅋㅋ
뉴질랜드에 말뚝 박게 되겠어여 ㅠㅠ
존경스럽네요~좋은일이 더더 많으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힘이 됩니다..❤
해외살이 정말 쉬운일은 아닌것 같아요 ㅜㅜ
이방인으로 살아간다는것이 참 외로움의 연속 이었던것 같아요
그나마 어떤 꿈과 목적이 있어서 나온터라 그 모든것을 감내하면서 지내온듯 합니다..
저도 이제 돌아갈날이 점점 다가오는데 한국돌아가서 살 일이 조금은 걱정 스럽네요..
사랑 가득 담긴 아넷파님의 선물보따리가 그 마음을 다 보여주네요~~
늘 응원합니다^^
선미님 돌아가시나요?
아무쪼록 잘 준비하시고 후회없는 결정이 되시기를... 바랄게요.. 홧팅
@ 아직은 아니지만 서서히 돌아갈 준비를 해야될것 같아요. 아마도 10년 채우는 그즈음에 갈것 같아요..
일요일마다 아넷맘 영상 기다리는 일인입니다 이번주도 영상보며 상황은 다르지만 아넷맘에 공감하고 저도 힘내봅니다
아넷맘과 가족들 이번주도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우리,, 모두 건강해요! 아프지 말고~~~
늘 응원하면서 보고 있어요
항상 유쾌한 에너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아이고 너무 아프겠어요 ...
한국이 최고 인걸 알긴 아는데 공기 좋고 자연 환경 좋은 아무생각 없이 살기엔 좋은곳 ㅎㅎㅎ
너무나 행복해 보이는 가족이라 다 합쳐서 더욱 행복하길 바라겠어요 8학군도 명문가도 다 소용 없어요 참교육 실생활 교육이 더욱 중요 하답니다.만약에 아이가 한국적응 못할거 같으면 한국에 국제 학교 보내시면 됩니다,
한국에 아이들 국제 학교까지 보내기는 부담스럽네요 ㅠㅠ
저도 아이들 공부보다 삶의 태도를 가장 중요하게 배웠으면 하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아넷맘 하긴 원래 똑똑한 아이는 어딜 가도 잘 해 냅니다 처음엔 조금 헷갈여 하지만 곧 회복 된답니다
장남은 아버지하고 붕어빵 이네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금손이십니다~~ 재밌게 보고있어요^^
응원해주셔서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
아넷맘님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Jerry님 😊❤
러블리 아넷맘님❤
ㅎㅎㅎㅎ (조아조아)
역이민???
영구 영주권까지 소유한 분들이 간혹 사용하는 말인데...
이는 한국인에게만 적용되는 말입니다.
뉴질랜드는 다국적을 허용하는 나라인데.. 왜 굳이 역이민을???
힘드시더라도 한정 영주권 받고,
2년 더 지낸 후, 영구 영주권 PR 받은 다음 생활하실 곳을 고민하시면 됩니다.
헌국인들은 역이민이라고 하는데 키위들은 그냥 이사라고 합니다.
호주로 이사할 경우... 영주권은 워크비자 받을 수 있고, 시민권은 영주권자로 인정해주고(영연방 해택) ...
한국으로 이사할 경우... 영주권자는 그냥 이사고, 시민권자는 뉴질랜드 국적포기하고, 나중에 다시 뉴질랜드 오면 갱신 신청하는 것입니다.
무언가 아이들에게 주어지는 선물이 보이시나요???
그러니 힘들어도 참고...
그 날까지 화이팅!!!
뉴질랜드 영주권으로 호주 워크비자를 받을 수 있다는 건 처음 들었네요?
시민권은 한국 국적을 포기하기 너무 부담이 되더라고요....
늘 감사한 조언 너무.. 고맙습니다!
@아넷맘 예전에는 동급으로 해주었는데... 강등되어서 조금은 불리해진 것입니다..
영연방 혜택입니다.
그래서 젊은 키위들이 호주에서 경제 생활하다가 은퇴? 후 다시와서 계속 경제 활동을 시니어로 합니다..
뉴질랜드에서 노인과 중년 경제활동 인구가 많은 이유입니다
@@patrickahn963 감사합니다 😊
영주권 - 영구영주권
아득하지만 하나씩 해보겠습니다❤️
아넷맘님 재밌게잘봤어요
화목한가정 너무 보기좋고 부럽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언제나봐도 이쁜가족!! 오늘도 잘봤네요 요즘 심난한데 여기도 ㅠ 아넷맘 영상보고 잠시나마 웃게되네요~아넷파 오니 우리 아넷맘 얼굴이 행복해보이네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 상황 매일 뉴스 보고 있어요! 하루 빨리 진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ㅠㅠ
아 손가락…보는내내 너무 아플것 같아서 걱정했네요. 아넷맘 다치지말아요. 😢
세상사는게 한국이던 뉴질랜드던 어디에있던 차갑고 힘들고 행복하고 즐겁고 똑같은것 같아요. 그냥 그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사는거죠. 이렇게 말은하면서도 쉬운삶은 결코 아닌것 같아요. 같이 힘내요😂
맞아요, 어디에 있든 삶은 쉽지 않죠.. 😭
함께 하루하루 힘내요 화이팅 😍
손톱 아프시겠어요..ㅠㅠ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결국 손톱 빠졌네요ㅋ
혼자 있을때 아팠음 더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아넷파 계실때라 다행이네요~
아파도 엄마의 역할은 계속된다~
힘내세요😂😊
진솔하고 털털한 아넷맘님 영상에 힐링 받고 갑니다. 아넷파님 일본 과자 한가득 진짜 사랑이 넘치네요. (24/7 신고 어쩔ㅋㅋㅋㅋ) 손가락 다 나으셨길.. 호주는 보통 지피병원에서 달군 바늘로 구멍뚫어 빼는데 레이저라니 뉴질랜드 괜춘하네요 ㅎㅎ
레이저가... 음...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서...
펜 같이 생긴건데 뾰졳히 나온 쇠가 달궈지더라고요.... 바늘은 아니었어요 ^^
아넷맘 워킹맘에 아들넷 챙기기도 바쁘실텐데 매주 일요일 업로드 꼬박 챙기는 성실함에 또 한번 반했좌놔~~~ 힘내요 아넷맘❤ 아넷맘 영상 챙겨보는게 저의 작은 즐거움이랍니다 ~
정말 일주일 한편 만드는 거 너무 힘듭니다...
알아주셔서 감사해용.... ❤
나답게 살기 위해 선택한 길...정말 공감합니다. 다음 한 주도 화이팅 하세요😊
응원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장남은 아빠랑 똑닮았네요~
언제나 씩씩하신 아넷맘 화이팅!!^^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너무 응원해요! 저도 미국사는데 그래도 아이들 교육시키기엔 너무 편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지막 글귀가 맘에 콕 남아요.
저도 어떤 결정을 하고 살아가든지 그게 최선의 결정을 한거라고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 항상 힘내세요!
(마지막컷 좀 아련하고 이쁜데요?❤)
저도 최선의 선택을 믿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ㅎㅎㅎ
좀 예쁘다니 ㅋㅋㅋㅋ
왜 조금이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 😆
따뜻한 영상 잘 봤습니다🤎
응원해주셔서 힘이 나네요 🥰
일단, 요새 진짜 20대 시절의 상큼함이 보이네요^^
예뻐지셨어요~ㅎㅎ
핀란드에서 아이둘 키우며 사는 친구가 있는데,
아이들은 마냥 행복해 보이지만 친구부부는 문득문득 한국이 많이 그리운가 보더라구요.
친구인 제가 보기엔 뭔가 안쓰럽지만, 부모의 선택을 남들이 쉽게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겠지요.
거기서 살기로 결정했으면 그 안에서 행복하기를~
혹여나 한국으로 돌아온다한들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내 나라 내 땅에서 모국어 쓰며 편히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어느 선택을 하건 가보지 못한 길에 대한 아쉬움은 있기 마련이라
제가 가보지 못한 길을 가는 아넷맘의 모습이 보기 좋고 부럽기도 하고 그런 사람(저 포함)도 많아요~^^
영상속의 가족들이 웃는 모습 보기 좋아요.
소소한 개그코드들도 재밌고
잔잔한 나래이션들은 생각할 거리를 주기도 한답니다~ 아넷맘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저는 제 영상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데 그런 제 마음이 잘 전달된것 같아 뭉클하네요.. 감사합니다...❤
음...
한국도 남들 신경 안 쓰면서 살 수 있는데요. 저희 동네분들은 다들 서로 무관심하시던데요 😅
동의합니다.
옆 집에서 뭘 시키던
뭘 입던...
그냥 저러고 사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합니다.
맞아요.. 제가 어릴 적 살던 동네도 그랬습니다 ^^
저희 부모님은 한번도 공부하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어요...^^;;;
엄지손가락 아파서 우째요🥺얼른 낫기를…!
아넷맘님 채칼쓸때도 꼭 목장갑 끼고 하세요~!🥲
엄마에겐 손이 생명이자나요❤️
목장갑 하나 쟁여야겠습니다!
감사해요!
앗 울 아넷맘님 원래 이쁘셨지만, 점점 더 이뻐지시는 것 같은데..!!!! 무슨일이죠??!!!!!❤️🎅🏻✨🫶
감사합니다 🥺
비법은 얼마전 영상에서 밝혔습니다 ? ㅋㅋㅋ 😆
썸네일 잘 따시는 듯…! 😂😂😂
진짜 너무너무 재밌어요.. 드라마 한편 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넷파님.. 이상하게 갈수록 더더더 아넷맘님을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스윗해요 ㅠㅠ ㅎㅎ 늘 아넷맘님 응원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이상하게 갈수록....????) ㅎㅎㅎㅎ 모야모야모야 뿌둥님 ㅋㅋㅋㅋㅋㅋ
아넷맘님 왤케 청순해지신거죠?
아직도 매일 달리기 하시나요?
쨘해서 토닥토닥해드리고 싶다가도 예뻐(특히 마지막씬 자동차타고 바람에 머리카락 날리는 옆모습)보이셔서 비법이 뭔지 궁금해요!! 항상 행복하셔요!!!!
일주일 3번 달리기 합니다 ^^
비법? ㅋㅋㅋㅋㅋ 얼마전 비법 영상 만들었습니다 ㅎㅎㅎ 확인해주세여 ㅋㅋㅋㅋ
@@아넷맘 올려주신 영상들이야 다 봤지요~ 아넷맘 항상 힘내세요!
저도 같은 이유로 이민을 준비하고 있어요
그런데 준비하면 할수록 의료나 다른것들에 아쉬움도 느껴지고 가끔 고민될때도 많더라구요
후회는 일단 경험해보고 나서 할려구요^^
혼자서 해나가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고 멋지세요!
저는 늘 후회는 없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려고 해요. 👍
그러니 하늘님도 화이팅 🥰
아넷맘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하지만 한국으로 돌아가면 뉴질렌드 교육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힘들것같은 생각도 들지만 현명한 결단 하시길
큰애 때문에 아무래도 쉽지 않을 것 같아요
만약 영구 영주권을 딴다면 삼둥이는 언젠가는 한국 교육을 경험을 시켜주고 싶은 생각이 있기도 해요... 아이들이 궁금해하더라고요! (특히 급식 ㅋㅋㅋㅋ)
아넷맘 손은 괜찮으신가요? ㅠㅠ 해외에서 아프면 더 서럽고 힘들죠 ㅠㅠ 타지에서 힘들때도 많으시겠지만 더 행복해지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힘내시길 바랄께요. 저 포함 응원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은걸요!!!😍🩷
붓기는 많이 가라앉았는데 아무래도 손톱이 빠질 것 같아요 ㅠㅠ
제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후기를 보니까 한달 후에 빠진다고 하더라고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에공 손까지 다치셨는데 요리까지 하시고 이럴땐 좀 쉬셔요 맘이 아프다는 ㅠㅠ
큰아드님 오랫만에 나오니 더 잘생겨졌어요~~~
아넷파님 써프라이즈 !! 귀욤귀욤 두분 사랑이 느껴져요
전 부모님집 하고 옆단지 사는데 아빠는 아직도 현직에서 일 하셔서 한달에 한번쯤 볼때면
급 나이 드시는게 느껴지는데 아넷맘님은 더 느끼실듯
사실 주말에 아빠 피부암 진단 받았다는 얘기 듣고 대성통곡 하고 오늘 정신 차리고
하루종일 대학병원 전화 돌렸는데 이노무 의료파업 때문에 동네 대학병원은 예약도 안되고
딴동네 겨우 예약 잡았다는...
효도는 커녕 아직도 아빠가 까까 사주시는댕 ㅠㅠ
ㅠㅠㅠㅠ
저희 부모님은 건강하셔서 한번도 부재에 대한 생각을 한적이 없네요..
제가 늘 걱정하는 부분이에요 ㅜㅜ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아영님도, 아버님도..
아무쪼록 치료 잘 받으셔서 하루 빨리 완쾌하시길 바랄게요 ...
힘내세요!
항상 뿌듯한 아넷맘 영상
이렇게 바쁜데 영상까지 대단해요
영상만드는 법도 알려주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영상을 만드는 법이라... 어떤 부분일까요? 스토리텔링? 촬영? 기획?
19:57 마지막 영상 영화같네요….같이 보던 딸이 음악이 왜이렇게 슬프냐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
저는 지금 괌에서 11학년 아들, 9학년 딸 키우는 싱글맘이예요. 예전에 한국에 2년 살았는데, 유명한 브랜드 아파트 였는데, 거기 놀이터 가면 아이들 신발, 옷 등 유행하는 브랜드를 약속한듯이 똑같이 입고 있었어요. 엄마들 신발이랑 패션도 댜 비슷했어요. 거기에 못 따라가면 혼자 외톨이 되는 기분....
음..저는 남이 비싼 가방, 옷을 입는거에 무심한 편이라..
외국도 이민자 마이너리티 그룹이 아닌 주류사회에 들어가면 그 안에서 비슷한 남 의식도 있고 그런거로 압니다. 한국 중소도시에서 자기만의 가치에 따라 사는 분들도 있답니다.
@@tomorrow0022동감 입니다. 인간들 사는거 생각 하는거 어디나 다 비슷 하지요. 어디살든 자신만의 소신을 가지고 사는게 행복을 좌우 합니다. 저도 한국으로 돌아가면 변두리 소도시에서 소신있게 살거예요.
내용을 아직보기전인데 어떤 결정이든 아넷맘이 한 결정이면 최선의선택 좋은 선택일거라 확신해요!!!
아넷맘 행동에는 발끝만큼도 못따라가지만 생각사고 너무 비슷해서 항상 마음이 쓰이는데 요즘 영상보면 마음이 아리게 아프다해야하나
아넷맘 너무 멋지고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아넷맘 지금도 행복해보이시는데
몸도 조금 덜힘들면 좋겠어요🥹
제가 몸이 아파서 그런가봐요 ㅜㅜ 아플까봐 너무 걱정되고
항상 응원합니다!!
영상보고 다시 적어요
사랑스런 아넷맘 아넷파가 아플때 잠시라도 옆에 있어 너무 다행이예요
오늘 영상도 고마워요!!
따뜻한 마음 감사해요 🥰
jkdwei님도 빨리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우리 진짜 아프~~지~~ 말~~자~~~😊❤
사실 한국이 나이가 들어도 직업구하는게 자유로워 지고, 서로 끝없이 경쟁하는 이상한 사회현상만 없어지면 타국 부러울게 전혀 없을거예요. (특히 주부 분들 일하고자 하시는 의지가 있는데도 경력단절 되야하는 부분이 가장 힘들지요. 그에 시댁과의 갈등 같은점도요) 언제나 솔직한 컨텐드를 올려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이 가장 중요해요 몸 잘 챙기시고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저도 경력단절을 겪고 정말 어두운 시기를 지나왔답니다..
한국에 간다고 해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그것도 고민이네요..
저도 같은 맘이에요~~
ㅠㅠㅠㅠ
저는 도시락때문에라도 뉴질랜드 못갈듯요...ㅜㅜ
새삼 울나라 급식시스템에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맞아요. 한국 급식이 세계 최고입니당 !!
ㅋㅋㅋㅋㅋ 저만 그런 생각한 줄 알았어요^^;
사이판에서 사는 지인도 도시락 싸서 키웠다던데..
우리나라 급식이 너무 좋아서, 집에서도 항상 맛있는걸 찾는다는게 단점이네요.ㅎㅎ
아넷맘님, 손가락은 이제 좀 괜찮아 지셨을까요. 아이구... 손톱 빠지진 않을까.. 걱정... 😢
오늘 20분 영상에 많은 내용이 담겨있네요.
제가 매번 혼자서 아넷맘과 공통분모 찾기 하듯 영상 보는데.. 어쩜 오늘도 그렇네요.
저도 서울근교 신도시에서 첫째 키우며 지내다가 아이가 유치원 갈 나이가 되니 주변에서 어디 사는지, 직업은 뭔지로 편가르기 하듯 가르는 사람들이 점점 보여지더라구요. 고작 도로 하나 건너는 차이일 뿐인데 이쪽 저쪽 나누고 더 수준(?)이 낮다며 지역명이 묶이 길 원치 않아하는 사람도 봤구요. 😅
저희 가족은 아파트로 가득한 신도시에서 상가주택에서 거주 했었는데.. 어느 날 첫째아이가 유치원에서 어느 친구한테 상가주택이어서 놀림아닌 놀림을 받고 와서는 잠들기 전에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흘렸어요. 다 쓰자면 긴 이야기지만 그 일이 저희부부의 뉴질랜드행에 마음을 다잡게 해 주었어요.
어디든, 무엇이든 그림자는 존재하기 마련이잖아요? 고국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은 아주 큰 그림자이기는 하나... 뉴질랜드 삶에서 주는 햇살이 저희 가족에겐 더 큰 장점으로 다가오기에 버텨내며 살아가고 있어요.
아넷맘도 그런 비슷한 마음이시지 않을까.. 조심히 유추 해 봅니다. 😌
따로 메세지를 넣거나 그런걸 할 줄 몰라서 오늘 댓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
(더 길게 썼다가 많이 지웠어요. ㅋㅋ)
항상 응원해요 아영언니!❤😊
ㅠㅠ 늘 진심을 담은 댓글을 주시는 ssong님...
편지처럼, 글을 적고 다시 지우기를 반복했다는 마음이 너무 예쁘게 느껴지네요..
사실 유튜브 댓글은 생각하지 않고 그 순간의 감정대로 적으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온라인이라는 매개이지만 꾹꾹 눌러담은 활자에 진심이 느껴져서,
늘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맞아요..
어떤 일이든 그림자는 존재하기 마련이죠.
내가 가지고 있는 밝은 햇살을 바라보며 따라가 보아야죠..
그럼 밝은 양지가 제 인생에도 짜잔하고 나타나겠죠?
사실, 지금도 밝은 양지에 살고 있죠..
영주권만 없을 뿐, 예쁜 아이들과 남편이 있으니까요..
ssong님도 내가 가진 것들을 다시 곱씹으며 우리,,, 주어진 하루에 감사하며 행복하게 지내요!
늘 응원합니다.❤
손톱에 피 빼야한다는거 몰랐어요 ㅠ어쩐지 손톱이 빠지더라구요 ㅠㅠ하루빨리 회복하시길 바래용❤
그나저나 아넷파님 선물보따리 싼타선물보다 좋아서 너무 부러워하면서 봤어요~~~
ㅠㅠㅠㅠ
피 빼도 손톱은 빠지더라고요 ㅠㅠ
저도 아무래도 손톱 빠지게 생겼네요 흑흑
손가락은 어떤가요.
정말 힘들겠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손톱이 아무래도 빠질 모양이에요...
그래도 붓기는 많이 가라앉았답니다 ^^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어딜가도 낙원은 없다... 내가 있는곳 어느곳에서든 진정한 행복을 찾으면 된다.. 정말 뭉클하게 잘 봤습니다❤
손가락 빨리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ㅇㅏ.그리고 저희 신랑은 가게를 운영중인데..가끔 문닫고. 제가 보고싶다며 집으로 옵니다..그런이벤트는 굳이 안해도 되는데😅😅😅
아넷맘 화이팅!! 이땅의 모든 맘님들 화이팅!!!
어머어머어머...
너무 사랑이 느껴지는 잔잔바리 이벤트인데요?
부럽부럽 ❤
우리 삼남매님두 화이팅입니다!
언제나 이별은 아리죠... 아빠와 헤어질때 눈물을 참는 아이의 등을 바라 보는 고통이란...😢무엇을 위해 우리가 이렇게 지내는걸까 ..수도없이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저희 가족은 일년간 사무치도록 그리워 하다가 드디어 합쳤습니다!!!
아넷맘네도 그날이 속히 오시길요~😊😊😊
ㅠㅠㅠㅠ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아넷맘님❤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개그맨 같아요. 😅😅
너무 유머러스하네요.ㅎ
아이들도 사랑스럽고 귀엽고 남편분도 싱겁게 재밌으시네요.😅
화목한 모습보니 저까지 엔돌핀이 솟아나요.
이번 영상이 마음에 너무 와닿아 2번이나 봤어요.
11월 한 달 한국갔다와서 솔직히 뉴질랜드 오기 싫었어요.
의료, 인프라, 외식, 친구, 가족, 언어 뭐하나 불편할 것 없는 한국!!
정말 너무 좋았어요.
단하나! 교육생각하면 뉴질랜드가 애들에게 좀 더 자유를 주고 그 자율성으로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시해 주는것 때문에 저도 한국에 돌아가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랍니다.
한국에서 행복하면 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행복하게 사실 수 있고 한국에서 불행하면 세계어디를 가도 불행하다고 생각해요. 행복은 내 마음 속에 있으니까요.
이번에 한국가서 연로하신 부모님 얼굴뵙고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몰라요. 따뜻한 가족의 사랑과 친구들이 있는 곳이 잠시였지만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았어요.
아넷맘님, 우리가 물리적 거리는 좀 있지만 영상보면 항상 옆에 있는 이웃같아서 마음의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정말 얼굴보고 싶네요
😊😊😊
손가락 잘 회복하시고 건강도 잘 챙기세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한국가면 편리하고 음식에 너무 좋은데,
얼마 지나면... 또 답답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뉴질랜드에서는 마음이 그냥 편해요..
누구 의식하지 않고 그냥 제 멋대로 살아도 불안하지 않거든요...
좋은 영상이 되었다니 저도 기분 좋습니다 ^^
대단하셔요😊
감사합니다 😊
아넷맘은 넘 사랑스러워요 존재자체가 사랑이십니다
저의 이벤트는 남편이 작은 용돈 바리바리 모아서 결기때마다 저에게 필요할것 같은 캡슐커피세트, 맛사지 기기 등 선물해준거요
근데 전 오늘 아침에도 성질내고 보냈네요
나란 여자 참….
아넷맘 아프지마세요
남편분 사랑이 느껴지네요!
그런 잔잔바리 이벤트 넘 감동이에욧..... 😊
앤님도 건강해유...❤
남편분 넘 귀엽네오 두 분 천생연분인듯요. 전 뉴질랜드 넘 가고싶어요 막내가 중딩이라 가기엔 늦은감이 있어서 여행가려고 계획중입니다.
뉴질랜드는 정말 좋은 곳이에요 자연과 상쾌한 공기! 밤에는 별들이 새까맣답니다😊
꼭 한번 오세요!
아픈데 어여낫길요 😢그와중에 도시락싸는데 인절미?와우^^;; 부지런하심😊
인프제 반가워요 저도 인프제에요
😂infj였다enfj였다 기분따라
근데 전 게으른편ㅋ실행해가는 모습들 멋져요 👍 ❤
그리고 영주권따고 나면 한국왔다갔다 좀 더 ?편히하실수있지않을까요?😊
네 영주권 따면 더 자주 한국에 오가려고 해요. 여기는 애들 방학이 일년 4번이라서요.. 방학때 일하는게 제일 힘들었네요 ㅠㅠ
차분히 버티다보면 좀더 여유로워지는 날이 올거라 생각해요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저랑 모든 상황이 너무 비슷해요~저도 여기선 데이케어 선생님한지 3년째 예요^^ 다행히 애들을 좋아해서 기뿐맘으로 일하고는 있어요😅 그 선택한길이 옳은길이고 애들 특히 큰아들은 경험으로 지금의 선택을 지지해준 부모님께 평생 고마워 할꺼예요~🤗전 4살 6살 아기때 왔지만 지금도 둘다 많이 감사해해요^^ 집에서 한국말 쓰게 하고 영어로 말할땐 한국 돌아 갈꺼라고 협박😅해 하며 방학동안 한국가서 한글 가르켜줘서 지금 20년이 지났지만 둘다 한국 발음도 좋고 특히 둘째는 유모차 타고 왔었는데 한국가서 한강 시집 사와서 읽을 정도로 한글 철자도 틀리는거 싫어해 언니한테 철자 틀림 놀리더라고요😄 한국어를 잘하게 keep 해준거에 대해선 고마워 하더라고요
선택한일에 후회는 없을꺼예요^^ 예전 잘 읽고 좋아했던 한비야님의 책 글귀중 용기가 필요하고 선택이 필요할때 누군가의 2%의 용기를 보태 드리고 싶네요!
항상 아넷맘의 건강 먼저 챙기시길요!!!
가족모두 행복과 행운도 함께 하길요!!!🤞🏻🍀🫶🏻
힘든 시간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음, 정말 보기 좋아요 ❤️
그리고 2% 용기도 너무 고맙습니다!
그나저나 한글 잘 서포트 해주시네요!
한국에서 시집을 갖고와서 읽다니! 너무 대단하십니다 !
저는 영주권 있지만 다시 한국에 살고있고 아이도 지금은 잘 적응해요. 제가 볼때는 가족이있고 의식주 해결할 돈이 있으면 어느나라든 상관 없는거 같아요. 뉴질도 지역마다 학구열 심한곳이 많고 여유가 되어야 수준높은 교육을 받을수 있고 인종차별도 있고, 한국도 분당 강남 이런곳에 가면 당연히 그런 분위기가 있는데... 제가 사는동네는 안그러거 든요. 전 어차피 뉴질서 질좋은교육 못시킬바에는 가족있는 한국이 기회가 더 많을거 같아서 왔어요. 가족있는 곳이 최고인듯...
정말 공감되네요! 😔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주권 끝까지 해보고! 여러 모로 생각해볼게요...!
뉴질의 공립교육이 안좋다는 걸까요? 교육 수준이요? 뉴질랜드 관심있어 문의드려요
@@Mia-s2b4d 경쟁적 이지않고 개인의 생각과 다름을 존중해주는 부분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학원 같은 사교육은 가격에 비해 선생님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아이의 성향이나 미래에 맞추어서 선택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학원에 픽업 도와줄 가족이 없고 가격도 부담이 되어서 학원이나 활동 프로그램은 잘 못보내고 방과후 에프터 스쿨에 보내야 했어요. 아이 마다 맞는 교육 환경은 다른거 같아요. 그리고 친구들이 얼마지나면 많이 호주로 가서 그 부분도 아이에게는 영향이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해요.
@@aclare3111호주는 영주권 받기가 힘들어서 뉴질랜드를 생각했는데 가시는 분들은 영주권 상관없이 교육 목적으로 가시는 건가요? 비 영어권에 거주중이라 여러가지 이유로 뉴질랜드를 알아보고 있는데..여기도 사교육 가성비 국제학교 가성비가 너무 안나와서요.
미국에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그 분 생각나요. 개그맨 김해준 ~ㅎㅎ
ㅠㅠㅠㅠ 제가 닮았다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흑 나 울고 싶엉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벤트안받아봐서…하루일찍도 웰컴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이건 이벤트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ㅎㅎㅎ
어느새 5년이 지났군요?
뉴질랜드 가신다고 한게 얼마 안된거 같은데
시간 정말 빨리 가네요
지금 시점에서
고민이 많이 되시긴 할거 같아요
무거운 고민을 뒤로하고~
형부가 오니~ 행복 뿜뿜이네요 🥰
아이고~ 엄지손 진짜 아프겠당 ㅠㅠ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어요??
붓기는 가라앉았는데 아무래도 손톱이 빠질 것 같아요..
멍은 아직도 많이 있네요 ㅠㅠ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사랑스런 아넷맘님~~전 흔들릴때 수없이 많지만 제결정에 후회없는 척합니다~^^ 아이들이 절 보고 있으니까요
부모는 그런건가봐요
저는 엄청 휘청이고 티가 나는데
하하성님처럼 그런 부모가 되어주고싶었는데 너무 멋지세요!
흔들릴때 그 감정을 내보이지 않는 게 쉽지 않죠...
나무 같은 엄마시네요 하하성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