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현P 질의응답]210 민수기 5장 의심에 대한 규례는 언제까지 통용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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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210번 질문
    민수기 5장11절 이하를 보면 의심에 대한 규례가 나온다.
    언제까지 이 방법이 통용되었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이것이 어떤 교훈을 주는지 궁금하다.
    210번 질문 답변
    저도 이 방법이 언제까지 통용되었는지 궁금하다.
    (민 5:11-15) [1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2]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에 게 이르라 만일 어떤 사람의 아내가 실행하여 남편에게 범죄하여 [13]타인과 정교를 하였으나 그 남편의 눈에 숨겨 드러나지 아니하였고 그 여자의 더러워진 일에 증인도 없고 그가 잡히지 도 아니하였어도 [14]그 더러워짐을 인하여 남편이 의심이 생겨서 그 아내를 의심하든지 또는 아내가 더럽히지 아니하였어도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서 그 아내를 의심하거든 [15]그 아내를 데리고 제사장에게로 가서 그를 위하여 보리 가루 에바 십분지 일을 예물로 드리되 그것에 기 름도 붓지 말고 유향도 두지 말라 이는 의심의 소제요 생각하게 하는 소제니 곧 죄악을 생각 하게 하는 것이니라
    (민 5:16-22) [16]제사장은 그 여인으로 가까이 오게 하여 여호와 앞에 세우고 [17]토기에 거 룩한 물을 담고 성막 바닥의 티끌을 취하여 물에 넣고 [18]여인을 여호와 앞에 세우고 그 머 리를 풀게 하고 생각하게 하는 소제물 곧 의심의 소제물을 그 두 손에 두고 제사장은 저주가 되게 할 쓴 물을 자기 손에 들고 [19]여인에게 맹세시켜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네 남편을 두 고 실행하여 사람과 동침하여 더럽힌 일이 없으면 저주가 되게 하는 이 쓴 물의 해독을 면하 리라 [20]그러나 네가 네 남편을 두고 실행하여 더럽혀서 네 남편 아닌 사람과 동침하였으면 [21](제사장이 그 여인으로 저주의 맹세를 하게 하고 그 여인에게 말할지니라) 여호와께서 네 넓적다리로 떨어지고 네 배로 부어서 너로 네 백성 중에 저줏거리, 맹셋거리가 되게 하실지라 [22]이 저주가 되게 하는 이 물이 네 창자에 들어가서 네 배로 붓게 하고 네 넓적다리로 떨어 지게 하리라 할 것이요 여인은 아멘 아멘 할지니라
    (민5:27) 그물을마시운후에만일여인이몸을더럽혀서그남편에게범죄하였으면그저 주가 되게 하는 물이 그의 속에 들어가서 쓰게 되어 그 배가 부으며 그 넓적다리가 떨어지리 니 그 여인이 그 백성 중에서 저줏거리가 될것이니라
    이 여자가 행음한 것이 사실로 드러났을때에도 죽이지는 않았다....그런데 그것에 비교해 보면
    (신22:22) 남자가유부녀와통간함을보거든그통간한남자와그여자를둘다죽여이스라 엘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
    동일한 간음죄를 지었지만 민수기5장에서는 죽이지는 않았다. 백성의 저줏거리만 되게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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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
    그런데 신명기22장에서 간음한 사람들은 죽였다 왜 죽였을까? 그리고 이 법이 언제까지 통용되었는지는 정확히 알수 없다.
    *그런데 중요한 교훈이 될수 있다.
    자취를 남기지 않는 대표적인 것이바로 남녀가 함께한 자리는 자취를 안남기도록 되어 있다. 가장 몰래 은밀하게 행하여지는 죄가 바로 음행죄이다.
    (잠 30:18-20) [18]내가 심히 기이히 여기고도 깨닫지 못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19]곧 공중 에 날아 다니는 독수리의 자취와 반석 위로 기어다니는 뱀의 자취와 바다로 지나다니는 배의 자취와 남자가 여자와 함께 한 자취며 [20]음녀의 자취도 그러하니라 그가 먹고 그 입을 씻음 같이 말하기를 내가 악을 행치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원래 남녀가 함께한 자취를 안 남기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민수기 5장에 나와있는 여인은 육 신에 끌려 몰래 몰래 죄를 지었는데 전혀 증거가 없기 때문에 남편이 의심이 생겨 성막에 데 려 가서 의심의 소제를 행하는 것이다.
    그리고 죄가 발각이 되면 죽이지는 않고 저줏거리가 되게 하였다.
    왜 그랬냐면? 자기도 이래서는 안된다는 것을 자신도 알고 있는 것이다. 상습적인 사람은 아 닌 것이다.
    그런데 유뷰남 유부녀가 두 세사람 앞에서 발각이 되었다는 것은 상습적인 것이다.
    그들은 더욱 담대히 죄를 지었을 뿐 아니라 죄짓다가 발각되면 죽더라도 담대히 행한 것이다. 그래서 주님께서 드러내버리신 것이다.
    하나님은 죄의 경중이 있다 죄를 저울에 정확히 다니는 분이다.
    (신 23:24-25) [24]네 이웃의 포도원에 들어갈 때에 마음대로 그 포도를 배불리 먹어도 가하 니라 그러나 그릇에 담지 말 것이요 [25]네 이웃의 곡식밭에 들어갈 때에 네가 손으로 그 이 삭을 따도 가하니라 그러나 네 이웃의 곡식 밭에 낫을 대지 말지니라
    동기가 무엇이냐에 따라 죄인지 아닌지 알수 있다....죄의 경중이 분명히 있다.
    속으로 미워하는것과 실제로 죽이는 것이 다르다. 언제까지 통용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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