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비타민들이신 사랑하는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사랑과 응원에 힘 입어 제가 드디어 구독자 4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특히 끈질긴 코로나도 끝까지 다함께 잘 이겨내요~ 더 재미있고 의미있는 방송으로 구독자님들 사랑에 보답하는걸로 하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설미님의 말씀 들을때마다 북한 주민들의 고생하는 모습들이 눈에 선합니다.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런 곳에서 사는 북한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하루 빠릴 통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번주 화요일 역사저널 그날에서 김일성에 대해서 방송했는데 혹시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내 어릴적 아련했던 추억을 불러내었네요. 김일성 뺏지만 빼고, 나머지 것들은 60년대 말 까지도 한국의 대부분 가정에서도 필요했었지요. 그 추운 겨울에도 저의 중.고등학생 누나들은 양철로 만든 물동이 머리에 이고 마을 공동 우물에 물길러 다니고 빨래도하고 그랬었지요 총명하고 정직했던 두분의 지도자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음을 요즘 세대들은 꿈에도 모르고 있는게 불행입니다.
쌀에 돌은 없지만 돌이나 흙을 돈 주고 사야되죠. 그래서 일일농장 유료운영하는 분들 흙퍼가려하면 화부터 냅니다 ㅋㅋ. 그리고 80년대 이전에 지은 연립주택들경우엔 보일러실겸용으로지어진 지하창고 딸린 건물들 아직 남아있습니다. 물론 등유탱크도 남아있고요(물론 사용은 안합니다). 몇몇 동남아국가의 낙후지역에서나 볼법한 물공급 불가가 아직도 일어나고있는 북한의 몰락은 이미 진행중이고, 김가족속의 몰락도 머지 않았습니다.
설미아빠 밥그릇에 돌이 많은 이유: 아빠가 집안에서 제일 높은 분이라서 제일 먼저 밥을 뜨는데, 밥솥에서 가장 위에 있는 밥은 밥할 때 나중에 들어간 쌀이라서, 씻을 때 걸러지지 않고 바가지 밑에 가라 앉아 있던 돌이 윗부분에 얹혀있다가 먼저 밥풀 때 떠져서 그런 것임. (피안북도 룡천이 고향이신 우리 오마니가 시아버지 밥그릇에서 가장 많이 돌이 씹히는 이유를 분석한 결과임) 설미님 화이팅~
남한도 70년대까지만 해도 밥먹다가 보면 가끔 돌이 씹혔는데..그때의 불쾌함을 떠올리니 실감이 가네요..남한도 그당시에는 밥하기전에 쌀에 섞인 돌을 쌀거르는 채에 거른다음 밥을 지었어요...~~ 그리고 70-80년대까지만 해도 몇달에 한번쯤은 잠깐 정전되는 경우가 있어서 집집마다 양초를 비상용으로 구비했고..물도 가끔 단수가 되긴 했어요. 지금처럼 수도꼭지에서 냉온수가 다나오는 것은 90년대 들어서 일거예요. 즉, 북한은 남한보다 최소 30년~50년은 뒤처진 사회라고 할수 있죠
한국도 80~90 년대 고지대 (한남동, 용산구) 이런대는 수압이 좀 낮았다고 하네요. 저 어렸을적 90년대 저도 쌀을 바가지에 넣어서 씻어서 압력밥솟으로 밥해먹었어요. 근데 돌이 그렇게 많이 나왔던적은 없었네요. 한국에서는 정전된 기억이 거의없긴한데, 오히려 미국에서 토네이도가 한번왔다가니 전신주가 다 쓰러져 정전이 되더군요. 그때 참 느낀게. 비상용 손전등이 필요하구나 라고 느꼈어요. 90년대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한국사람들도 500kg 씩 배추사다가 겨울김장했었어요. 저도 어머니 도와서 김치담궜구요. 근데 요즘 사람들이 편리함 땜에 직접 김치를 잘 안담그네요. 세계 어느나라와 비교해봐도 사실 대한민국은 참 편리하고 교통, 사회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거도 단점이죠. 국제사회서 한국사람의 생존력이 참 약해지고있다 라는것을 느끼게 되네요. 비상시에 생존능력이 많이 부족해 지는거 같아요. 거기다 사람이 한없이 편한것만 찾으니 정신력도 약해지죠.....
설미씨 집도 물이 안나올때가 있어요 설미씨가 일하고있을때 아파트 물탱크 청소를 하죠 ^^ 그때 물이 안나올때가 있죠 물론 물탱크 청소 할때 관리실에서 방송 또는 공지 띠우니 확인하세요 하지만 요즘 아파트는 물탱크가 여분으로 있어서 한번은 1번탱크 한번은 2번탱크 3번탱크 돌아가며 하다보니 단수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설미씨가 말한것은 60대초에나 있었든일이고..... 김일성뺏지 같은 것은 그 전에도 없었어요.... 저는 내일 모레 7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여하튼, 설미씨 말씀대로 라면,.... 지금 북한의 생활상은 남한의 60~70년전의 상황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겪어본 사람들이 많은 증언들을 하니까....참으로 안따깝군요.... 그런데,... 작금에 미친놈의 지도자가 하나 나와서...저러한 북한를 따라 갈려고 하니 정말 어의가 없습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끌어 내려야 겠어요!!!
대한민국은 정말 법치국가이자 자유민주주의 국가이죠~ 김정은을 찬양하고 김정은 찬양 집회를 한다고 관계기관에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를 하고 집회하면 김정은을 찬양을 해도 아무런 제지가 없지요~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화나는 일이지만 그뿐인것이죠~ 북한에서 남한 찬양하고 남한 찬양집회를 열면 어떻게 되나요?
집에 정전 대비해서 비상용으로 후래쉬와 개스버너를 상비해 놓았지요 생각해보니 , 전기밥솥 전자랜지 전기랜지 믹스기 ...등등 조리도구라는게 전부 전기로 하는것 밖에 없더군요 혹시라도 정전되면 밥 굶겠다 싶어서 휴대용 가스버너 하나 준비해 두었지요 설미님 시국이 시국인지라 코로나 조심 하시기 바람니다 외출한 후에는 반드시 세수하고 손 씻으시고 , 마스크 착용 필히 하세요 그리고 비타민 c 챙겨 드시기 바람니다 , 비타민 c 는 강력한 항산화제이고 항바아러스 효과가 탁월하다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들이 비타민 c 하루 한알씩은 드시도록 하시기 바람니다
나의 비타민들이신 사랑하는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사랑과 응원에 힘 입어 제가 드디어 구독자 4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특히 끈질긴 코로나도 끝까지 다함께 잘 이겨내요~
더 재미있고 의미있는 방송으로 구독자님들 사랑에 보답하는걸로 하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추카추카~~
10만돌파 그날까지 감성 사랑 전투로 힘차게 힘차게 나갑시다 ㅡ!
설미설미 톡톡 튀는 설미님
일단 재밌어요^^
게스트들도 입담 장난 아니구요^^👍👍
윤설미와 손풍금 10만구독 은단추 가자!!
축하합니다.
썰미씨 손풍금
넘 잘보고 있습니다
4만 추카추카
10만이 뭡니까
빨리 100만 갑시다
1000만 구독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썰미썰미 ~ 파이팅 ~
설미씨 아나운서 도전한번해보세요
말씀이 왜케 청산유수에요?
수도꼭지 물나오듯 버벅대지도 않으시고 줄줄...
똑소리나네요 부럽습니다
이런분이 어떻게 북한에서 눌려사셨는지...
자유대한민국에서 맘것 자유를 누리며 행복한 삶 사세요
축복합니다^^
조상중에 만담꾼이 계셨던듯..영상을 보면 무조건 끝까지 보게 됨
ㅇㅈ이요
ㅎㅎ 맞아요.
완전 공감. 시간 순삭임.
설미씨 앙증스런 입담이 너무귀여워요
설미씨같은 딸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설미씨 이야기는 입담이 좋아서 그냥 평범한 일상도 코미디언 수준이야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세요.
윤설미 님 화이팅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설미씨 보면 기분 좋아져요~
윤설미씨는 남한적응력이 정말 빠르다.축하축하
설미씨 참 재주가 많은 사람이예요. 악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말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시고 😆😆😆
영상 고맙습니다 설미님~^^
4만 추카추카요 ㅎㅎㅎ 그렇군요 정말 남한에서 없어진지가 한참돼서 보기가 힘든건데 북한에서는 필수템이라니 같은세상을 살면서 아이러니하네요 영상 잘봤어요 수고하셧어요
혁명적인 느낌~~^^
너무 잼있는 표현이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건강하세요
밝은모습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구독자 4만명 돌파한것 축하드리고
더 좋은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ㅋㅋㅋㅋ 얘기너무 재미잇네요 한송이와는 차원이다르네요 응원합니다
설미님의 말씀 들을때마다 북한 주민들의 고생하는 모습들이 눈에 선합니다.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런 곳에서 사는 북한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하루 빠릴 통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번주 화요일 역사저널 그날에서 김일성에 대해서 방송했는데 혹시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말씀 진짜 맛깔나게 잘 하시네요 잘보고갑니다 오늘따라 넘 이쁘세요^^
ㅋ ㅋ
설미씨 ...
잘 놀고갑니다.
한국도 80년대에는 집안에 양초랑성냥은 서랍안 비상템 이었습니다
그당시 정미소 기계들이 정밀 하지 못해선지 쌀안에 돌이 좀 있었어요그래서 쌀일구는 조리랑 바가지가 주방 필수품이었구요. 옛날생각 나네요
맞아요. ^^
최소한 80년대 초중반까지는 양초랑 성냥 혹은 양초랑
라이터는 필수 비상템이었죠.
거기다가 밥에 아무리 잘 골라내도 돌이 아주 가끔
있던 시절이라 조리랑 바가지도 필수아이템 비슷하게
있던 시절이 80년대 초중반이었죠. ^^
어릴 적 읽었던 옛날이야기선집에 나오는 내용.... 조리로 건질까 바구니로 건질까 ㅋ
복조리라고 장식품도 있었음..
아 그렇구나! 90년대가 가장 살기 좋았던 걸까요?
@@dororong15209 좋은 추억이 있던 시절이 최고 아닐지 ㅋ
저도 90년대 국딩때 장마철 되면 전기가 나갔는데 학교 탐구생활에서 쓰던 전구세트 켜놓고 뿌듯해하던 기억이 있네요
설미씨
어쩜 그렇게도 말을 잘하시나요
똑소리나게 잘 하시네
나의 힐링 나의 비타민 설미씨 구독자 4만명 돌파 축하드립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금언을 잊지 말아주세요 코로나를 함께 이겨나가는 설미씨 구독자분들 모두 화이팅!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 그런 助言은 소암님의 어린 子息에게나 해 드리세요.
善意에서 나온 助言인거 알지만 아무에게나 해도 좋은 건 아닙니다.
@@mblee9450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 나는 저 격언을 항상 겸손하고 초심을 잃지마라 하는 좋은 뜻으로 항상 받아들이는데... 저 쉬운 한자 몇글자 섞어서 쓰고선 자랑하고 싶어 얼마나 근질거렸을지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납니다.
설미씨 입담 엄청 좋아요 대한민국말로 수다쟁이 ㅎㅎㅎㅎ날씨 추워졌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역시브랜드1위
윤설미tv
정말재미있네요
정말 쫑알 쫑알 잼나게 잘한다 설미...ㅎ호
설미씨는말은잘하시네요계속즐겁게사시면됨니다
다른 탈북자의 비슷한 기획을 들어보니 몇가지 필수템이 더 떠오르네요. 비닐박막.. 한국에선 대충쓰고 내버리는데 북에서는 고이고이 챙겨야 한데요. 개털슈바.. 없으면 겨울을 나지 못한데요. 무슨 롱패딩 같은건가. 배터리..전기가 들어오면 모아놔야 불도 밝히고 알판도 본데요. 페트병.. 한국에선 분리수거마다 라벨을 떼라는둥 속을 씻으라는 둥 버리는게 전쟁인 페트병인데 북에서는 물, 술, 기름 담는데 필수품이래요..
싸랑박 첨 듣는 말이네요 ㅎㅎ 윤설미님 잘 봤어요. ^-&
설미님 개그맨해도 잘하시겠다. 어쩜 이렇게 맛깔스럽게 말하시지.
북한은 온수가 안나오다니~
구독, 좋아요했어요
어머니께서 참 좋으신 분이셨군요.. 다른 사람을 위해 물을 받아 주셨다니...
얼마전 저희 회사에 탈북자분이 한명 들어오셨는데 술한잔 나누면서 많은 얘기를 들었습니다. 탈북자분들 다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설미씨 집이 너무 예뿌고 깔끔하네요
늘 행복하세요^^
설미설미윤설미최고멋쟁이말인물최고항상좋은말들을때마다기쁜최고짱
설미씨 영상은 무조건 좋아요 누르고 보기 시작합니다^^ 그만큼 믿고 보는 영상... 여기도 저 어렸을 때는 밥에 돌 좀 나왔었고, 일 년에 몇 번은 정전이 되곤 했었습니다^^
설미님 영상 잘보고있어요
볼때마다 에너지넘치고
자유대한민국에서 자유를누리면서
열심히사는 모습 보기좋아요
항상 응원할게요~
P.S 부탁하고싶은말있어요
댓글다시는분들도
설미님 힘내시라고 응원하지만
설미님도 댓글다시는분들
전부는 아니여도
댓글에 답글해주시고 응원하시면
서로서로 힘이될거같아요
4만 돌파 축하!! 혁명적으로 10만 가자.....
오잉 댓글 올린거 사라졌네요
설미씨 열혈팬이에요
오늘도 좋아요 꾸욱 누르고 잘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ㅎㅎㅎ~~
내 어릴적 아련했던 추억을 불러내었네요.
김일성 뺏지만 빼고, 나머지 것들은 60년대 말 까지도 한국의 대부분 가정에서도 필요했었지요. 그 추운 겨울에도 저의 중.고등학생 누나들은 양철로 만든 물동이 머리에 이고 마을 공동 우물에 물길러 다니고 빨래도하고 그랬었지요
총명하고 정직했던 두분의 지도자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음을 요즘 세대들은 꿈에도 모르고 있는게 불행입니다.
열심히 사시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희망 잃지 마세요
ㅎㅎㅎ 말을 혁명적으로 재미나게 하시네요 (^_*)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쌀에 돌은 없지만 돌이나 흙을 돈 주고 사야되죠. 그래서 일일농장 유료운영하는 분들 흙퍼가려하면 화부터 냅니다 ㅋㅋ. 그리고 80년대 이전에 지은 연립주택들경우엔 보일러실겸용으로지어진 지하창고 딸린 건물들 아직 남아있습니다. 물론 등유탱크도 남아있고요(물론 사용은 안합니다). 몇몇 동남아국가의 낙후지역에서나 볼법한 물공급 불가가 아직도 일어나고있는 북한의 몰락은 이미 진행중이고, 김가족속의 몰락도 머지 않았습니다.
구독자 4만명돌파 -추카 추카
~쉽지않은 숫자이지만 올해안에 10만명 목표로 전진하시길 ~
와우~~4만 구독자를 달성 하셨군여...축하드려요...
ㅎㅎㅎ....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80년도에 저희어머니도 밥할때 쌀 씻으면서
돌걸러내고 그랬어요.저한테도 쌀씻는 방법을 가리켜서 배웠는데 그때당시 조리개를 이용해서 쌀씻었던 기억이나네요 이젠 추억이 되버렸네요
조리가 필요 없지..ㅋㅋ 돌 한 번 씹어보고 싶다궁..?ㅋㅋ
김치 냉장고에 김장해 넣으면, 증말로 맛 좋쨰...ㅎㅎ
ㅎ~
썰미씨 다른건 잘 안 없어 지는데 자전거는 자물쇠 없으면 자주 없어져요
유독 자전거만요
옛날에는 자물쇠를 채워 놓아도 잃어 버렸답니다
물 전기 잘나온다고 그야말로 물쓰듯 쓰지마세요
그거 무료 아니랍니다 ㅋ 오늘도 여유로운 평화 누리시길 바랍니다😊
가즈아~~~ 10만^^
설미씨,,,구독자 40,000돌파=추카해용...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윤설미씨 이만갑프로에서는 몰랐던 시원시원한 아주뛰어난 화술에 감탄을느낌니다 숨은보배 같습니다.
물통을 왜 버려요. 두고보면 쓰일날이 있는데요.쌀은 정미소에서 방아찧어 낼때 골라내죠.
퇴근하면 설미님 방송보는 재미로 하루를 끝냅니다^^너무예쁘고 사랑스럽네요^^
설미씨 우리도 1970년대 초까지 밥먹을때 돌을 간혹 씹었답니다. 내가 국민학교 다닐때 배고파서 밥 허겁지겁 먹다가 돌을 우지직 씹어서 어금니 부러진적도 있었지요 ㅎㅎㅎㅎ 다 지나간 옛 이야기지만
윤썰미 언니가 북한 방송최고
잼나게 잘봅니다
우리가 60년대 살던 그때인데
이젠 어느 덧 60대네요
멋지게 잘 사세요
봄처녀 마냥 입술 발그레하게 이뿌내요
설미님 응원합니다
구독꾹했어요
항상 건강하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빌어요~♡
천안에 오시면 밥먹어로 오세요
식당합니다
천안오시면 밥먹으로 오세요
천안신부동 식당 합니다~♡
어 쓸데가 있는데
겨울 김장할때 사용하면되요.배추속양념버물일때 쓰면 되요 ㅎㅎ
설미아빠 밥그릇에 돌이 많은 이유:
아빠가 집안에서 제일 높은 분이라서 제일 먼저 밥을 뜨는데,
밥솥에서 가장 위에 있는 밥은 밥할 때 나중에 들어간 쌀이라서, 씻을 때 걸러지지 않고 바가지 밑에 가라 앉아 있던 돌이 윗부분에 얹혀있다가 먼저 밥풀 때 떠져서 그런 것임.
(피안북도 룡천이 고향이신 우리 오마니가 시아버지 밥그릇에서 가장 많이 돌이 씹히는 이유를 분석한 결과임) 설미님 화이팅~
ㅋ
과학적인 분석결과네요~ㅎ
그걸 몰랐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
아 웃프다 ㅋㅋㅋㅋㅋㅋㅋ
하루 빨리 평화통일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모든 한미족이 같이 살았서면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雪美, 你好像有点瘦啦, 我很心疼。你要多吃点好吃的有营养的食物。不要太累呀, 注意健康!
남한도 70년대까지만 해도 밥먹다가 보면 가끔 돌이 씹혔는데..그때의 불쾌함을 떠올리니 실감이 가네요..남한도 그당시에는 밥하기전에 쌀에 섞인 돌을 쌀거르는 채에 거른다음 밥을 지었어요...~~
그리고 70-80년대까지만 해도 몇달에 한번쯤은 잠깐 정전되는 경우가 있어서 집집마다 양초를 비상용으로 구비했고..물도 가끔 단수가 되긴 했어요.
지금처럼 수도꼭지에서 냉온수가 다나오는 것은 90년대 들어서 일거예요.
즉, 북한은 남한보다 최소 30년~50년은 뒤처진 사회라고 할수 있죠
말씀이 참 찰지고 재미 있으십니다.
잘 보고 갑니다.
하하하~ 필요한것이 많은 북, 빨리 통일이 되어서 불필요한것이 되길 바라며
좋아요 꾹
비온뒤ᆢ
꽂여행가고싶은데 이놈에코로나땜시 이그ᆢ
한달넘게 백수입니다
유탄도아니고직격탄에 혼수상태 입니다
전국팔도 떠돌아다니는일
희망을 갖고 ᆢ
설미님도 행사올스톱이죠ᆢ?
밝고 힘찬목소리 기븐짱입니다
손풍금노래도 올려주세요ᆢㅋㅋ
즐거운주말 ᆢ
한국에서도 아파트 단지 동일했습니다. 그리고 70~90년도는 한국도 북한이랑 거의 비슷했습니다.~
우와 어찌 이리 말씀을 잘하시는지 😀 단번에 구독했습니다.
10만, 100만 가즈아~~~~~
설미님 너~~~무 재미나요
사라해요
5만~ 10만을 향하여... ㅎㅎ.. 설미님 미소가 있는한 가능할 겁니다...(^_______^)
물탱크가 있는아파트는 탱크청소때문에 단수가됩니다
오전9시~~오후5시
일년에 두번
ㅎㅎ 말 진짜 빠르고 잘한다ㆍ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평상시와 쬐금 느낌이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그건 아마도 평상시 보다 말 속도가 빨라서 시청하는 입장에서 이전보다는 좀 급한 마음이 함께 들었던 것 같습니다.언제나 말 조리있게 잘 해주시는 설미님이기에 .... 다음편 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조잘조잘~~~, 고것 참 말 잘하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세요
하루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썰(說)이 아름다운(美) 여자 썰미~ 썰미~ 윤썰미~~
2:57 어의 -> 어이
자막 맞춤법이 틀렸어요!^^
말씀이 많이 좋아 젔어요 귀엽고 예쁩다 설미 화이팅 ~^^~😅
한국도 80~90 년대 고지대 (한남동, 용산구) 이런대는 수압이 좀 낮았다고 하네요. 저 어렸을적 90년대 저도 쌀을 바가지에 넣어서 씻어서 압력밥솟으로 밥해먹었어요. 근데 돌이 그렇게 많이 나왔던적은 없었네요. 한국에서는 정전된 기억이 거의없긴한데, 오히려 미국에서 토네이도가 한번왔다가니 전신주가 다 쓰러져 정전이 되더군요. 그때 참 느낀게. 비상용 손전등이 필요하구나 라고 느꼈어요. 90년대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한국사람들도 500kg 씩 배추사다가 겨울김장했었어요. 저도 어머니 도와서 김치담궜구요. 근데 요즘 사람들이 편리함 땜에 직접 김치를 잘 안담그네요.
세계 어느나라와 비교해봐도 사실 대한민국은 참 편리하고 교통, 사회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거도 단점이죠. 국제사회서 한국사람의 생존력이 참 약해지고있다 라는것을 느끼게 되네요. 비상시에 생존능력이 많이 부족해 지는거 같아요. 거기다 사람이 한없이 편한것만 찾으니 정신력도 약해지죠.....
옛날에는 밥에 돌나왔는데 요즘은 식품 위생법에 걸려서 깨끗하게 골라내서 포장해서 내놓죠 그거잘알고 식품에 이물질 나오면 그거 협박해서 돈받아내는 사람 있습니다 ,,
설미씨 집도 물이 안나올때가 있어요 설미씨가 일하고있을때 아파트 물탱크 청소를 하죠 ^^ 그때 물이 안나올때가 있죠 물론 물탱크 청소 할때 관리실에서 방송 또는 공지 띠우니 확인하세요
하지만 요즘 아파트는 물탱크가 여분으로 있어서 한번은 1번탱크 한번은 2번탱크 3번탱크 돌아가며 하다보니 단수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옛날에 남한에서도 그렇게 어렵게 살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맞아요..
설미씨 , 타임머신 타고 시간여행온 것같을 거예요. 많은 충격과 혼란 속에서 새롭게 배워야해요. 저는 95 년에 한국에서 이민갔는데 지금 한국 가면 설미 씨와 똑 캍은 느낌.적응 하기 힘들어요.이해가요..
옛날에 정전되서 깜깜할때는 초불 켜놓고 TV 봤습니다. 농담입니다.
설미씨가 말한것은 60대초에나 있었든일이고.....
김일성뺏지 같은 것은 그 전에도 없었어요....
저는 내일 모레 7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여하튼,
설미씨 말씀대로 라면,....
지금 북한의 생활상은 남한의 60~70년전의 상황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겪어본 사람들이 많은 증언들을 하니까....참으로 안따깝군요....
그런데,...
작금에 미친놈의 지도자가 하나 나와서...저러한 북한를 따라 갈려고 하니 정말 어의가 없습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끌어 내려야 겠어요!!!
대한민국은 정말 법치국가이자 자유민주주의 국가이죠~
김정은을 찬양하고 김정은 찬양 집회를 한다고 관계기관에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를 하고 집회하면
김정은을 찬양을 해도 아무런 제지가 없지요~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화나는 일이지만 그뿐인것이죠~
북한에서 남한 찬양하고 남한 찬양집회를 열면 어떻게 되나요?
개정은 찬양하는 것들이 야당 선거유세 조직적으로 방해하고 있지요....좌빨들 시녀가 된지 오래인 공권력도 손만 놓고 있고 관권선거 60년전 자유당도 울고갈 지경입니다...나라가 미쳐 돌아가고 있어요....ㅠㅠㅠㅠ
윤설미씨~" 말을 참 재미있게 하네요 ` 앞으로 인기있겠읍니다. ㅉㅉㅉ 4만돌파 츄카 합네다 ~!
흐 흐 참 센스있네.
재미있는 시간 보냈습니다.
돌씹는경우는...제평생세번...27살인대 찐짜운이없어서...ㅠㅜ 보통 돌씹는 경우가 더 드뭅니다..북한처럼그랫다간 당장 불매운동..ㄱㄱ..
집에 정전 대비해서 비상용으로 후래쉬와 개스버너를 상비해 놓았지요
생각해보니 , 전기밥솥 전자랜지 전기랜지 믹스기 ...등등 조리도구라는게 전부 전기로 하는것 밖에
없더군요 혹시라도 정전되면 밥 굶겠다 싶어서 휴대용 가스버너 하나 준비해 두었지요
설미님 시국이 시국인지라 코로나 조심 하시기 바람니다
외출한 후에는 반드시 세수하고 손 씻으시고 , 마스크 착용 필히 하세요
그리고 비타민 c 챙겨 드시기 바람니다 , 비타민 c 는 강력한 항산화제이고 항바아러스 효과가 탁월하다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들이 비타민 c 하루 한알씩은 드시도록 하시기 바람니다
하루일 끝나구 집에 왔네요 오자마자 설미양 보러 왔어요 ㅎㅎ
궁금한거 있어요 봉사활동은 주로 어느 지역으로 가는지 주말 잘 보내세요
전국으로 다닙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계획이 없어요~
봉사 시작되면 알려드리겟어요^^
썰미 썰미 윤썰미님 잘 보고 있습니다. 입담이 좋으시네요. 썰미씨 파리의 연인 해설보다가 재미있어서 파리의 연인 다 봤습니다. 정말 잼있데요. 앞으로도 잼있는 드라마나 볼거리 소개 많이 해주세용~
그 아까운 물통을 왜. 버렸나요.....^^
근데 90년대만 해도 가끔씩 천둥 번개쳐서 아파트에 정전 난 적 꽤 있었음
후레쉬 초도 집에 있었고 2000년대 가면서 신축 아파트들 점점 더 좋아지면서 그런건 없어졌지만
어릴때 쌀어 돌 많았는데.
설미씨 얘기처럼 아버님 돌 많이 씹었죠.
나도 신기하네.
그많던 돌이 어디 갔을까요?
얼른 통일이 되어야지요
그날이 속히 와서 수많은 이산가족들이 다시 만나야겠지요
밝은모습이 너무 좋아보입니다~2 / 이사는 언제하나요?
와🎊 축카 축카 🎊🎉오지에도잘 써요
설미님도 처음에 몰랐듯이,
북한 주민들 그들도
지금 이러한 자유가 무엇인지 모를겁니다~~
그게 문제인것 같은데~~
아무튼
이러한 방송들이 북한에 계속 유입되어
남한의 삶의 방식들을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우와 무슨언변술에 천재
같아요!
오늘도 유익한정보 속에
녹아난 삶의 애증 우환에서 폭동 났다는데
북녁동포들 속히 자유통일되기를바랍니다.
5:37 혁명적인 그 느낌 아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미씨 영상 볼때마다 너무 신기하고 행복합니다 ㅎㅎ
우리 설미씨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흔하고 작은 주제를 재밌게 표현하네요.
재밌게 잘 보았어요.🤗
김일성 김정일이 뭐라고 ㅋㅋㅋㅋㅋㅋ 불나면 초상화 부터 챙긴다면서요 ㅠㅠ 늘영상 재밋게 보고있어요 영상 정주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