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 편안하고 안전한 길을 거부하라 타협하지 말고 자기의 진짜 꿈을 쫓아라 모두 좋은 조언이고 사회 입장에서는 특히나 유용한 말입니다만 개인의 입장은 다를 수 있음을 여러분은 이미 고민해 봤습니다. 제로섬 상대평가에 몇 가지 퉁명스러운 기준을 따른다면 일부만이 예외적으로 성공할 것입니다. 여러 변덕스러운 우연이 그리고 지쳐버린 타인이 그리고 누구보다 자신이 자신에게 모질게 굴 수 있으니 마음 단단히 먹기 바랍니다. 무례와 혐오와 경쟁과 분열과 비교와 나태와 허무의 달콤함에 길들지 않길 의미와 무의미의 온갖 폭력을 이겨내고 하루하루를 온전히 경험하길 그 끝에서 오래 기다리고 있는 낯선 나를 아무 아쉬움 없이 맞이하게 되길 바랍니다. 서로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친절하시길 그리고 그 친절을 먼 미래에 우리에게 잘 전달해 주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왜 이번에 말을 듣고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그렇습니다.의미와 무의미.온갖 폭력을 이겨내고.지금이 자리에 있는데.조금은 내 인생에 만족을 하지만.요즘 또 다른 나를 만나고 있기에 의아해하고 있는 중입니다.인생은 너무 허무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기도 하고.오늘은 집을 깨끗이 청소해야지 하면서.40년을 그대로 둔 창고에서오랫동안 볼 수도 없었던 사진들이 있었습니다.젊은 시절이엇을때의내가있는.나는 이렇게 예뻐없는데.왜 이번에 말을 듣고
문이과 나누는거자체가 너무 구시대적인듯. 일반적으로 과학쪽 세기의 천재들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위인전 읽어보면 이과 천재가 아니라 그냥 천재임. 하지만 천재를 제외한 소위 이과형 인재가 문과의 소양까지 기본장착이라는 대댓은 연구실 사람들 만나보면 아닌거 바로 느낄건데 ㅋㅋ
현재 17살 학생입니다. 저에겐 꿈이 있고 배우고 싶은게 확고하지만 어른 말씀들과 경제적인 요소는 그런 제 앞을 가리네요 안정적인 걸 누리고도 싶지만 나의 성장과 목표를위해서 오늘도 용기내어 가시밭길로 향하고 있네요 다들 자신만을 위한 온전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나이를 먹고 보니 안정적인 삶을 추구한 사람과 저거 또라이 네 이런 소리듣고 밤낮없이 노력한 사람의 차이가 크네요 목표를 가지고 지금은 넘어지고 다치고 서러워서 울고 이래도 그것이 곧 경험이 되어서 비록 실패 하더라도 성공의 초석이 되더군요 17살 이면 목표를 가지고 달려가도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수 있으니 부디 꿈을 이루시기를 바랍나다 화이팅 입나다😊
저들이 다 성공하면 그 자리에 다른 사람이 낄 자리가 줄어듭니다. 그렇다면 서울대 학벌주의가 더 심해질겁니다. 세상은 다양한 곳에서 성공이 나와야 건강해집니다. 저들 중 반드시 실패자가 나와야 하고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저 수학자분도 저 중에 실패가 나올 수 밖에 없음을 전제하고 말하고 있습니다.
새겨 보게 되고 듣게 되는 말이라 축사를 옮겨 적었습니다. 40대의 제게도 귀감이 되는 말입니다. 요즘 젊은 학생들에게- 구 시대에는 끌고 끌려 가더라도 그 안에서 관계도 배움도 있었는데 점점 제 살 길 들이 바빠 인색해진 부분이 있어 미안한 현실이라고 말합니다… 그런 낯선 상황에 원하는 것을 얻는대는 2가지 방도로 하나는 스스로 노력하는 것이고 하나는 그걸 갖고 있는 사람에게 가서 얻는 방법을 묻는 거라 이르며… 질문하기 어려워도 용기내서 묻는 것이 필요한 때라고 일러줍니다. 서로 묻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잘 살고 있는지… 어떤 방법이 도움이 될지…. 정답이 아니더라도… 그리고 응원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세상의 수많은 조언들은 무엇인가를 강제하거나 누구가의 나태함을 무심히 질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인가로 성공?했다하여 이거는 꼭해야한다 이것도 안해보고 성공을 논하지마라는 둥 끊임없이 가르치려듭니다 좋은 조언이란 나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듣는 이가 깨닭으면 거기까지가 아닐까요? 훌륭한 조언 잘 들었습니다
수학 천재가 시인이고 철학자라니 !!!😮😮😮
아름답고 핵심을 찌르는, 짧지만 감동적인 연설입니다 ❤❤❤🎉🎉🎉
님도 필력이 상당한데요😊
원래 옛날부터 위대한 철학자들이 의학도 잘했고 수학도 잘했고 물리학자였으며 시인들이었어요
멋지다
그들은 수학으로 시작해서 철학으로 이어진답니다...
원래 철학자가 수학자였고 과학자, 음악가 였는데. 어느 순간 나눠지기 시작한거죠.
*맞아요, 각자의 입장은 다르지만 똑같이 살아야 한다는 강요에 지칠 때가 많죠. 서로에게 더 친절해지길 바래요.*
⇖➖
*배운 단어로 가슴을 울리는 연설, 지나간 세월을 돌아보게 합니다. 정말 감동적이네요.*
좌파인가요저분
멋진 사람이네요
실패를 두려워하지말고 도전하세요.
하지만 30중반까지만 도전하세요..
이후에는 현실에만족하며사세요..
노력한다고 도전한다고 수학자 처럼 대단해지는건 아닙니다..
@@ksj296불필요한 판단이네요
◀🤔
멋집니다
수학만큼 깔끔한 연설이네요~
자랑스럽습니다
😊😊😊😊😊😊😊😊😊😊
감동이네요 뼈때리는 내용에 반박불가네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
편안하고 안전한 길을 거부하라
타협하지 말고 자기의 진짜 꿈을 쫓아라
모두 좋은 조언이고 사회 입장에서는 특히나 유용한 말입니다만 개인의 입장은 다를 수 있음을 여러분은 이미 고민해 봤습니다.
제로섬 상대평가에 몇 가지 퉁명스러운 기준을 따른다면 일부만이 예외적으로 성공할 것입니다.
여러 변덕스러운 우연이 그리고 지쳐버린 타인이 그리고 누구보다 자신이 자신에게 모질게 굴 수 있으니 마음 단단히 먹기 바랍니다.
무례와 혐오와 경쟁과 분열과 비교와 나태와 허무의 달콤함에 길들지 않길
의미와 무의미의 온갖 폭력을 이겨내고 하루하루를 온전히 경험하길
그 끝에서 오래 기다리고 있는 낯선 나를 아무 아쉬움 없이 맞이하게 되길 바랍니다.
서로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친절하시길 그리고 그 친절을 먼 미래에 우리에게 잘 전달해 주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버티길 잘했다고 생각하게 될 겁니다. 그런 날이 꼭 올거예요.
너무 감동적인 말 입니다. 세상은 쉽지 않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나를 놓지 마셰요. 나를 지키는것은 나 입니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안전한 길을 거부하는게 왜 사회 입장에서 유용한말이지?
사회는 사회가 정해놓은 길을 가는걸 원하지 않나?
@@읽씹 열심히 자기를 깎아내서 발전하는것이 사회에 공헌하는 길이기도 하니까요. 다만 그러한 사회적 인식에 너무 목매지 말고 그게 무엇이든 자기가 할 수 있는 것, 자신을 사랑하는것에서부터출 발하라는 거죠.
와.. 세로드립😢
단어 하나하나 집중하게 만드는 힘이 있으시네요..
대단합니다!!
NIGIMI SSYANG NYUN
너무너무 멋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행운을 드립니다 🎉🎉🎉🎉🎉🎉🎉
너무 멋진표현입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눈물 날거 같은데,
윤석열 나온 대학교 서울대 똥통대
낟선나을.만날것이다.그렇습니다..낯선 나를 만나고 있는 중입니다젊으신 분이 왜 아실까.말씀하신 그대로의 인생을 경험하고.이젠 손도 손가락도 말을 듣지 않아 입으로 말을 하는 중입니다.손가락으로 댓글을 쓸 수 없기에.아직 경험도 안 하셨을 텐데😅😅😅
왜 이번에 말을 듣고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그렇습니다.의미와 무의미.온갖 폭력을 이겨내고.지금이 자리에 있는데.조금은 내 인생에 만족을 하지만.요즘 또 다른 나를 만나고 있기에 의아해하고 있는 중입니다.인생은 너무 허무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기도 하고.오늘은 집을 깨끗이 청소해야지 하면서.40년을 그대로 둔 창고에서오랫동안 볼 수도 없었던 사진들이 있었습니다.젊은 시절이엇을때의내가있는.나는 이렇게 예뻐없는데.왜 이번에 말을 듣고
배웠고 가끔은 쓰는 단어로 가슴을 울리는 연설이네요 60대의 사람이지만 지나간 세월 다시 되돌릴수 없지만 남은 삶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정말 유익한 연설 입니다
공감100😊
정말 와닿아요~
.... 그 끝에서 오래기다리고있는 낯선 나를 아무 아쉬움 없이 맞이하게되길... 축복합니다!!!
인생2막의 문을 열게되는 익숙하지 않은 나에게도 축복해봅니다!!!
이사람 19년도 졸업인가 그런데 무슨 60년에 졸업을해 영상만 봐도 요즘인데
@@관운장KOR아휴~ 문장이해력이~
멍청아~ 본인이 60대 라고 하잔아~
아휴 ㅡ
@@관운장KOR. ....
각 잡힌 이과 감성이 묻어 있는 문과적 명연설👍
메타리안님의 표현도 예술입니다.
역시 공부만 잘한게 아니라 인간성까지~~
멋지다😊우리아들 못지않게 자랑스럽습니다.
문이과 통합 천재😊❤
문과는 이과계열을 포기하지만 이과는 문과계열은 기본장착이지
문이과 나누는거자체가 너무 구시대적인듯. 일반적으로 과학쪽 세기의 천재들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위인전 읽어보면 이과 천재가 아니라 그냥 천재임. 하지만 천재를 제외한 소위 이과형 인재가 문과의 소양까지 기본장착이라는 대댓은 연구실 사람들 만나보면 아닌거 바로 느낄건데 ㅋㅋ
감동적인 연설~
마음에 꼬치는 내용들이 지금에 60 이넘은 이 나이에도 가슴을 울립니다
꽂히는
꽃이되는
맞춤법ㅡㅜ...어르신이라...
꼬치X 꽂히 O
꼬치요?
몰라서 꼬치라고하셨겠냐 꼭 공부뒤지게못하는애들이 마춘범 따지더라 ㅂㅅ새끼들
모지 이 진심... 퍽퍽한 삶을 직접 꾸역꾸역 넘겨본 사람의 담담한 경험담같은... 진심이 오롯이 깊숙이 찌르고 들어오네요...
맞아요~ 개인의 입장은 다 다른데 인생을 다같은 방향과 방법으로 사는 것이 지혜인 것처럼하는 사람들 속에 지치고 상처받고 주눅드는 우리입니다 나 자신과 서로에게 친절하고 다정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소리여 그냥 느끼고 성공해라지😅
@레드폭스-r6f 에휴~그리 읽히냐? 왜 이리 문해력없고 무식한 것들이 댓글을 다는건지...니가 아는만큼 니가 보는만큼 살아! 어디 성공하라던?
@@brav750Please Calm down,Bro
@BlueSkyl004 Please don't worry about me.
이렇게나 간결하고 명료하며 가슴을 파고들어 뇌리에 박히는 연설은 처음이다.
... 그 친절을 먼 미래의 우리에게 잘 전달해 주시길 바랍니다... 라는 말은 정말 여태 들어본 모든 말들 가운데 가장 감명 깊었다❤
현재 17살 학생입니다. 저에겐 꿈이 있고 배우고 싶은게 확고하지만 어른 말씀들과 경제적인 요소는 그런 제 앞을 가리네요 안정적인 걸 누리고도 싶지만 나의 성장과 목표를위해서 오늘도 용기내어 가시밭길로 향하고 있네요 다들 자신만을 위한 온전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나이를 먹고 보니 안정적인 삶을 추구한 사람과 저거 또라이 네 이런 소리듣고 밤낮없이 노력한 사람의 차이가 크네요 목표를 가지고 지금은 넘어지고 다치고 서러워서 울고 이래도 그것이 곧 경험이 되어서 비록 실패 하더라도 성공의 초석이 되더군요 17살 이면 목표를 가지고 달려가도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수 있으니 부디 꿈을 이루시기를 바랍나다 화이팅 입나다😊
그나이 젊은나이 아니면 못해보는게 꿈을 쫒는거지요. 그거에 미치면 인생 태클은 이미 태클이 아님. 태클로 보인다면 꿈이 아닐수도 있음. 꿈은 그나이때 동의어는 미침 이라고도 할 수있음. 미치면 암것도 안보임. 확고한 믿음생긴답니다,화이팅
좋을때다 ㅋ 힘내라
52 세의 내게도 감동이 전해지는 명연설이네요. 삶의 벼랑끝 버티고 있는 내 자신에게 다시 한번 용기를 던져봅니다. 감사합니다
벼랑끝에서 한발한발 집으로 걸어가요 우리.
우리가 있을 곳은 벼랑끝이 아니라 따뜻한 집이니까요.
힘내십시오 좋은 날이 올겁니다~~~
건강챙기세요
40대인 저에게도 너무 감동적이며 힘이되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요즘 우리 모두가 귀기울여할 말입니다. 👍🏻
정말 가슴을 울리네요...자신에게 친절하시길^^
존경스럽습니다
평생을 공부하고 자기자신의 싸움에서
당당히 이겨내어 이자리에 우뚝 선
당신ᆢ자랑스럽습니다.
"나자신을 사랑하고 친절해라"
진실인것 같다❤
감동이네요 뼈때리는 내용에 반박불가네요
졸업생들 뿐만아니라 우리 모두를 진실한 현실 앞으로 확 내어 던져 놓고 이런 현실이서도 넉넉히 이길 길을 제안 해 주는 좋은 연설이네요. 표현력 짱입니다.❤
너무 멋진 축사 입니다👍🏻👍🏻👍🏻
참 말을 잘하는 것 보다 머리에 저런 생각이 정리 돼 있다는 것이 더 대단한듯 수학과 철학이 별 다른게 없다는 고딩 선생님 말씀이 생각나네 극과 극은 하나로 통한다 반대에 있는것이 아닌
너무나 멋진 연설입니다
이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너무 와 닿을것 같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이시대를 살아가려면 이 연설이 꼭
필요하겠습니다
허준이씨가 시 쓰는 것을 좋아한다네요
허준이씨보다 허준이박사라고 부르는게 좋지 않을까요 당신보다 나이가 어리더라도 미국은 대통령도 박사학위가 없으면 미스터 바이든이라 부르지만 박사학위가 있을땐 닥터 이승만이라 부릅니다
수학자가 아니라 문학상 수상소감 같네요
감동적인 연설이었습니다
ㅎ ㅏ.... 나 졸업할때 방시혁 왔었는데.... 감흥 전혀 없었는데 허교수님 말씀들은 빛 그자체네...
친절하라. 자신에게 먼저.
그리하면 남에게도 친절해진다.
허준이 교수도 한국사회에서 느낀것이 많았나보다…..
한국 사회에서 가장 부족한것이
‘자신’에게 친절함이다.
한마디 한마디가 대단하십니다.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명언....
오아~~~~멋찌심. 저. 말이 멀리멀리. 깊이깊이. 전달 되어. 좋은 세상이 되길
문과 수학자 이 말도 안되보이는 조합을 가능하게 하신분
아름다운 졸업식 축사.
멋짐 폭발입니다.
좋은 하자가 되실겁니다.
당신이 있어 대한민국 미래가 소중하게 기대됩니다.
서울대 나오신분들 공부 열심히해서 졸업하신거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한가지 부탁드린다면. 실력있고 정직한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
그
그런 부탁은 저한테 100억만주세요 하는 부탁보다 더
터무니없는 부탁입니다.
세상은 불공평하니까 힘내라는 자기 잘못이 아니랴는 말도 이 말 내포 되어있어요!!
@@전지적얼굴시점국어부터 다시 배우고 지적해라
정직한 사람이 성공하는 세상이 오면 모순적으로 세상은 망할거다. 정직은 사회적 규범에 순응하고 안전하게 행동하겠다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음 안정적이고 신뢰를 기본하는 삶은 혁신적이거나 규칙을 깨는 성공과는 거리가 멈. 성공한 사람이 괴짜가 많은 이유임
진정 수학자인가요?
어렵지않은 말로 많은생각을 하게하는 명연설이네요~
내가 이제까지 여러 졸업연설을 들었지만 진짜 손에 꼽는 명문이다.
야,.,.,현실 감 있는 연설이네요
ㄹㅇ ㅋㅋㅋㅋ 무책임하게 긍정회로만 굴리는 연설만 듣다가 이 연설 들으니까 너무 와닿음. 같은 현실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 현실적인 조언을 따뜻하게 해주는 느낌
말을 잘하는게 아니고 깨달음을 표현하는 것임 저런 말은 말발로 하는 것이 아님
들어보았던 축사 중 최고👍
수학만 잘하믄 안돼나.
왜 글까지 잘쓰고 말도 잘하는 거고.. ^^
서울대생의 위로가
아주 값진 시대입니다
모두 분발하시길 🎉🎉
영어 해석하듯 들었습니다
오래 기다린 미래의 낯선 나에게 지금의 내가 가지 않으면 그것만큼 모진게 없겠구나! 감사합니다!
정의가 빠진 서울대
이기에 빠진 서울대?!
조국같은 인간에게는 말한마디 몬하는 그들. 그쵸?
@@주-q1x 뿡
현실은 "영혼없는 기술지식인"...
이렇게 서울대 까면 기분이 좋아지는지
자녀들은 모두 서울대 까지말고
이름 모를 대학에 가서 인성만 좋게
살아가기를
너무 멋찐 사람이였네 허씨집안 대단한 문장가들이세요 👍
세상에 나와보면 안다.. 칼날이 휘몰아 치고.
노력이 무시 당하는 불공평의 세상...
더 노력하거나. 그냥 포기하거나. 그 나마에 만족하거나... 무엇이 답일까요...
세상을 월래 불공평 합니다
자연의 이치 라고 생각합니다
모든걸 평등하게 만드는게 인위적이죠
우리는 불평등 속에서 자신을 정진 하면서 살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자ㅛㅣㄴ을 지키고 강하고 담대하게 승리하리라...참 대단한 연설입니다
와~수학자가 이렇게나 대단한 언어적 능력을 소유하고 계시다니 놀랍네요~ 언제가 공학도가 글을 잘 다룬다면 더 없이 훌륭한 상공을 이룰 수 있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아!!! 가슴에 와 닿네요.
서로에게 또 자신에게 친절하길
그리고 먼 미래의 우리에게 그 친절을 전달해 달라니!!!
한마디 한마디가 시네요.
서울대 축사 정말 멋지네요 ❤
아름다운 연설에 내마음이 위로를 받네.
눈물이 난다...
얘들아..부디 이 좋은 머리와 마음을 꼭 정당하게 사용해서 예외적으로 모두가 다 성공하길 바란다.
저들이 다 성공하면 그 자리에 다른 사람이 낄 자리가 줄어듭니다. 그렇다면 서울대 학벌주의가 더 심해질겁니다. 세상은 다양한 곳에서 성공이 나와야 건강해집니다. 저들 중 반드시 실패자가 나와야 하고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저 수학자분도 저 중에 실패가 나올 수 밖에 없음을 전제하고 말하고 있습니다.
기득권과 타협하지 말고 정의와 타협하여 반듯하고 올바른 이성을 가진 진정한 최고의 지성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회의 쓴 맛에 좌절하지 말고 남이 정해놓은 것보다는 자신의 뜻대로 살아가라는 조언으로 들리네요.
새겨 보게 되고 듣게 되는 말이라
축사를 옮겨 적었습니다.
40대의 제게도 귀감이 되는 말입니다.
요즘 젊은 학생들에게-
구 시대에는 끌고 끌려 가더라도 그 안에서
관계도 배움도 있었는데 점점 제 살 길 들이
바빠 인색해진 부분이 있어 미안한 현실이라고 말합니다…
그런 낯선 상황에
원하는 것을 얻는대는 2가지 방도로
하나는 스스로 노력하는 것이고
하나는 그걸 갖고 있는 사람에게 가서
얻는 방법을 묻는 거라 이르며…
질문하기 어려워도 용기내서 묻는 것이
필요한 때라고 일러줍니다.
서로 묻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잘 살고 있는지…
어떤 방법이 도움이 될지….
정답이 아니더라도…
그리고 응원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 아는 말인데 긴 터널 같은 현실 속에 잊고 있었네요
우리가 살면서 허공에 떠 도는 무언가를 아주 논리적으로 귀에 속속 잘 들어오게 잘 정리해 주시네요
이분 졸업축사 듣고 처음으로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짱짱짱! 짱입니다~멋져요 가슴에 와닿는 말이에요~^^
어떻게 젊은 나이에 저렇게 멋진말들로 가슴을 울리는 연설을 할수있는지 환갑인나이에도 존중함이 우려나오네~~
유키즈에 나오셨을때 넘 따듯한분이면서 국어도 좋아하는 수학자시라서 감명받았었는데...역쉬
멋지십니다. 이런 1프로들이 많이 많이 나와 대한민국을 이끌어주셨음 감사하겠습니다
와...눈물이 나요. 참 좋은 말이네요.
허준이교수님
정말 말을 잘하시데요
문장력 어찌나 좋던지
감동 받았어요
얼마나 책을 많이 읽었는지
단번에 알수 있었습니다
성공이란 남을 이기고 남보다 앞서는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는걸 깨달았을때에만 이제 자기 자신에게 친절할수있을것이다.
서울대 졸업 축사는 제발 범죄 좀 저지르지 말라고 하는게 우선이다..
연설을 수학적으로 하셨네요
수학자에게 잘 전달될듯😂
버릴말이 없고
감동적인 연설..
저 좋은 말을 지가 세상 제일 잘난 줄 아는 애들이 태반인 서울대 에서 몇명이나 실천 하겠나
서울대 애들 잘난거 사실이지
열등감 버리고 살아가시길
자기에게 친절하라고
인생을 왜이렇게 쫄아서 살아가시는지
@@영보물섬잘난거의 기준이 다르다는 걸 너는 모르는구나
서울대 사이코 사관학교임 잘 난 건지 아닌지 겪어보면 알게 됨ㅋㅋ
서울대 야들은 자기만의 세계가 대부분 명확함. 확실한건 여기 호박씨 까는 분들보단 대단함
열등감 버리고 살아가시길..
세계 곳곳에 훌륭하고 자랑스런 한국인들이 정말 많네요
"그 끝에서 오래 기다리고 있는 낯선 나를 아무 아쉬움 없이 맞이하게 되길 바랍니다"
와 연설이 그냥 수학문제 처럼 숫자로 처리가 가능할 듯하게 기가 막히네 👍 👍 👍 최고는 이런 분들에게 쓰는 말인게 틀림없네요
이 말씀은 원고를 읽어서 전달하기엔 너무도 깊이 음미하고 되새겨보아야 할 단어나 어구들이 많네요...
나도 저런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는데 첫출발을 시작하는 아름다운 분들에게 참으로 좋은 말을 해주시네요 문제는 저시절 에는 아 좋은말이 구나 이랬음 나이를 먹으니 저분말이 가슴속에 와닿는 바가 남다르네요
수학적 간단명료 멋진 미시여구가 없는데 뭐지 이멋진연설은?
낯선 나를 이린말이 좋네요 😊😊
그래도 당신이 한국에 있을때 맘놓고 공부할수있도록 당신을 지켜준 당신 또래의 군복무자들이 있었다는 사실은 기억하기바람.
세상은 뭐같으니 그저 최선을 다해 후회없이 살라는 말.그치.현실은 썩 유쾌하지만은 않은 세상이지
저런 멋진 연설을 이미 성공한 삶으로 증명한 이가 할 때 더 깊게 다가오겠지요.
그 끝에 있는 낯선 나 하~~눈물이 나요 지금의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겠죠
우리는 가족을 생각하며 살지만 더 나아가 가족이 먼저 떠나면 이세상은 이미 세상에 남은 이들끼리 다독이며 살아야됨을 항상잊지마시고 서로에게 유익이되고 위로가 되어줄 수 있도록 진정한 사회인이되며 자신을 자신이 들여다보고 위로하고 정신과 신체를 돌보며 살아갑시다.
정치의견 인간의 도리 신의 그런게 더 중요하지 않아 짱구 씨 ㅋㅋㅋㅋㅋㅋㅋ먼저 인간이 되라 그게 제일 먼저 되야 하지 않겠어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말 그대로 '배운 사람'의 연설이란게 와닿은 듯..
어느덧 불의에 분노하지 않는 젊음들... 개탄스넙다.
잘배운 사람의 전형적인 모습이네요.
아무 생각없이 듣다 울컥하네요😢
서로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친절하시길...내 기준 현대 사회에서 제일 필요한 말인듯 ㅠㅠ
서울대에 저런 사람도 있는데 하필이면 우째 하필이면… 하늘이 대한민국이 좀 더 단단해 지라고 고난을 주시는 것인가?
고난은 더 단단해 지기 위한 성숙해지게 신이 인류에게 주신 선물 입니다
공존공영 태평성대의 세상 허경영!
서로가 서로의 좋은 삶을 존중하시길 바랍니다.
잘들었습니다 홍진경씨!!
정점에 다다른 자의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경외감이 듭니다
젊은그대들이 앞으러 대한민국 국가를 이어나갈 국민이자 시민인것 같습니다 꼭탄핵 시키고 그대들이 정치인들이 정치를 나라를 잘다스리고 잇는디 늘항상 지켜봅시다
여운이 길게 남겠다..
감동입니다
위로 받고 용기도 나네요.
좋은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의 수많은 조언들은 무엇인가를 강제하거나 누구가의 나태함을 무심히 질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인가로 성공?했다하여 이거는 꼭해야한다 이것도 안해보고 성공을 논하지마라는 둥 끊임없이 가르치려듭니다
좋은 조언이란 나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듣는 이가 깨닭으면 거기까지가 아닐까요?
훌륭한 조언 잘 들었습니다
낯선 나를 아무 아쉬움없이..
서로에게 그리고 나 자신에게 친절하시길
너무 좋은말
늙었나보다 이걸 보는데 눈물이 뚝뚝 떨어진다ㅜㅜ
와~ 정말...마음이 위로받는느낌? 이랄까.?? 너무나 멋진 연설 이네요. 현실이 그렇죠~
감동입니다!
실패에 두려워하지 말라기보단
실패에 좌절하지 않는것이 성공보다 더 지켜지길바랍니다.그럼 나의꿈이.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제가 회사면접때 했던 자기소개 할때 했던말입니다 20대초반 가진거없이. 젊음 하나로 패기있게. 면접관님들께 했던말이죠
그토록원하던 대기업기술직으로 입사했던게 10년이되었네요 좌절하지마세요 끝날때까지
끝내지마세요.
저의 작은꿈이 웃겨보일 수도 있으나
누구에게나 소중한꿈들이 있기에 꼭 이루십시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