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 예민(1992)| Lyrics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워 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위에
예쁜 꽃모자 떠 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 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워 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위에
예쁜 꽃모자 떠 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 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노을빛 냇물위에
예쁜 꽃모자 떠 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 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안녕하세요
지나는길에 처음 방문해 봅니다
감미로운 음악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친구 맺고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종종 방문 할께요
좋은 저녁 되세요 감사합니다
버선발로 맞이합니다.
외딴집,이곳까지 시인께서
찾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