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거주환경과 형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인데, EBS 라이프스타일 채널로 따로 빠져서 집 같은 프로그램 제작해서 넘 좋아요ㅠㅠ 전 책으로 보는 건 비전문가라 재미도 없고 공부하는 한계도 느껴지더라구요 다양한 이론과 아이디어를 접목한 실제 건축물을 보니까 흥미가 더 생겨서 미래의 제 집 상상해보는데에 항상 도움이 됩니다ㅋㅋㅋㅋ 건축물 형태에 따라 각각 다른 전문가분들이 섭외되어 진행되는 인터뷰라 한 층 더 심도 있는 대답이 나오는 것이 이 프로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이나 일본보다 늦게 경제를 일으켜야 하고 자원이라고는 사람이 전부에다 사방에 강대국들이 침 흘리며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데 이런 한국에서 맘편히 행복 할수 있겠니 너야 전쟁나면 독일로 피신하면 그만이겠지 우리 한둑 국민들은 전쟁에 대비하고 경제 전쟁에 안밖으로 늘 경계하며 산다 참 속편한 소리 한다 나름 평화로운 유럽에서 2차대전의 그 만행을 저지르고 미치광이 한명의 히틀어에 놀아난 적극 동조한 독일의 국민성 니들은 지금은 유럽에서 살아 남아야 하니까 고개 숙이고 서죄하는거지 사실 일본과 같은 족속이다 기회가 오면 또다시 세계를 피로 몰들일 민족이다 안톤 더이상 헛소리 말고 독일로 가라 얇팍한 인간
@@brandonheet 도시에 인구 비중이 과도하게 쏠린게 주 원인이죠. 각 도시, 마을 등이 비교적 균등하게 개발되고 관리 될 시 인구의 분포를 예상할 수 있는데 오랫동안 대도시에 집중한게 아파트사태에 이르기에 크게 작용했다봅니다. 더 뒤로 돌아갈 경우 전쟁의 여파도 있죠.주택을 가지고 사치라고만 정의하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저도 유럽에 거주했었는데 정말 유럽의 주거문화는 너무 부럽더라구요.. 그리 비싸지 않은 돈으로 너무 예쁜 주택에서 살아볼 수 있었고, 더 재밌던건 이웃들간에 초대문화가 발달해서 이웃들도 친구되는게 진짜 재밌었어요ㅋ 집에 누굴 초대하는게 한국인들은 막 부담느끼고 하는데 특별한 음식 아니더라고 즐겁게 이야기하면서 먹고 또 놀러가기로했으면 초대받은 이도 음식을 소소하게 가져가기도 하고.. 한국에는 아파트에 살아서 더 가까이 사는 이웃인데도 같이 종종 식사하는문화가 아예 없잖아요. ㅠㅠ 그래서 그 정많은 문화가 때때로는 많이 그리워요. ㅠㅠ 안톤과 이웃하고싶네요 ㅋㅋ
이 집은 정말 아름다워요.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현대적 스타일로 지어진 집이네요 🍀 전 특히 천장에 있는 나무막대에 감명받았어요 ㅠㅠ 집이 정말 아늑하고 편해 보여요. 집에 마당도 있네요. 그리고 서양 분이 이렇게 많은 불상을 집에 가지고 있는 것을 처음 봤어요. 정말 마음이 따뜻해요.
단독주택의 로망 같은건 전혀 없었는데 이 집의 아담하고 높낮이가 있고 너무 알차게 지나치지 않게 꾸며져 있는 정원이 마음을 움직였어요 근처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지난 주말에 차로 지나가봤거든요... 정원에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그래도 개인의 공간이니 꾹 참고 보기만 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우리나라도 건축 비리 좀 근절되고 각자 개성과 취향에 맞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런 건물을 짓게 될 수 있음 좋겠어요. 점점 인구도 줄고 수요는 줄게 될텐데 닭장같은 아파트만 계속 생겨나고 각 도시들만의 특색이 사라지고 답답해지는것 같아 안타깝네요ㅜ 한국말이 유창하셔서 영상보기도 편하고 첫인상 보고 도르마무 생각남ㅋㅋ 확실히 다른 나라 언어 배울땐 어떤 직업이나 어떤 성향이냐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지는것 같아요. 목소리만 들으면 정말 언론인 느낌 물씬.
좁은 땅에 많은 인구가 몰려 사려니까 아주 기본적인 생활만 충족시키도록 만들어진 집이 생겨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건 쉽지 않지만 또 완전 불가능하지도 않겠죠. 시각적으로, 이용면에서 만족스럽고 마음에 안정을 가져다주는 집을 갖는 것이 너무도 어렵다는 현실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삶의 질에 집이 기여하는 부분이 상당할텐데도 불구하고 그냥 저냥 되는 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죠.
최근 들어 거주환경과 형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인데, EBS 라이프스타일 채널로 따로 빠져서 집 같은 프로그램 제작해서 넘 좋아요ㅠㅠ 전 책으로 보는 건 비전문가라 재미도 없고 공부하는 한계도 느껴지더라구요 다양한 이론과 아이디어를 접목한 실제 건축물을 보니까 흥미가 더 생겨서 미래의 제 집 상상해보는데에 항상 도움이 됩니다ㅋㅋㅋㅋ 건축물 형태에 따라 각각 다른 전문가분들이 섭외되어 진행되는 인터뷰라 한 층 더 심도 있는 대답이 나오는 것이 이 프로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해요. 빌딩숲만 보다가
개성 넘치는 멋진 집과 풍경
그리고 멋있는 마음가짐을 가진
집주인들을 보며 힐링 받습니다.
맞아요. 나도 단층의 작은 내 집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머리속으로 인테리어 구조 다하고 있어요 ㅋㅋㅋ
그래서 이런 채널들이 공부가 많이되요.
공감합니다 집을 조금 더 자세히 보고싶긴하지만 다른장점들이 많은 채널인듯
MSG 없는 청정 방송 보기만 해도 힐링됨
동감합니다
저도 꼭 챙겨보는데 언젠가는 내 건축물에 사는걸 꿈꾸고 있습니다
아파트를 떠나
이 두 독일인의 한국어 구사력은 실로 감탄스럽다. 한국을 아끼는 수준과 경험의 깊이를 느낄 수 있어 좋다
집 넘 멋지네요.. 부럽..ㅋ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말도 잘하시고..ㅋ
이번 편 진행자분들 넘 따뜻하고 편안하심~~
영옥샘의 나래이션도 참 편안하네요
독일에 사는 교포로서 저렇게 한국어를 잘 하시는 독일 사람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
그나저나 집이 진짜 독일스럽긴 하다 ㅋㅋㅋㅋ
집 외관도 이쁜데 안에 있는 제품이랑 인테리어도 고급짐 집주인의 센스가 좋으신듯
zzal se 센스와 재력이 좋은거죠 센스만 좋아서는
호들갑떨며 행복유보 안해도 저런집 못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급진게 실제로 비싼 가구들이라...
@@brandonheet 5
@@instantQueen ㅂㅇ
임소장님의 우리는 늘 행복을 유보하고 살고 있다는 말 뼈아프네요
집도 보고 인생도 배우는 건축탐구 집입니다
유럽이나 일본보다 늦게 경제를 일으켜야 하고 자원이라고는
사람이 전부에다
사방에 강대국들이 침 흘리며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데
이런 한국에서 맘편히 행복 할수 있겠니 너야 전쟁나면 독일로 피신하면 그만이겠지
우리 한둑 국민들은 전쟁에 대비하고
경제 전쟁에 안밖으로 늘 경계하며 산다 참 속편한 소리 한다
나름 평화로운 유럽에서
2차대전의 그 만행을 저지르고
미치광이 한명의 히틀어에
놀아난 적극 동조한 독일의 국민성
니들은 지금은 유럽에서 살아 남아야
하니까 고개 숙이고 서죄하는거지
사실 일본과 같은 족속이다
기회가 오면 또다시 세계를
피로 몰들일 민족이다
안톤 더이상 헛소리 말고 독일로 가라
얇팍한 인간
쭉 봐왔는데 역대급 집인듯
멋진 사람들 멋진 방송. 집에 대한 철학이 곧 그 나라의 성숙도 아닐까 합니다. 저 집주인 분의 생각을 존경하고 항상 행복하길 빕니다.
집 꾸며둔 걸 보면 그 사람 실력이 그대로 드러난다.
꿈의 집이네요. 저런 집에서 나도 날고싶다. 그리고 오랫동안 한국에서 생활하셔서 그런지 그냥 우리의 따뜻한 이웃이 되었네요. 아무튼 눈 호강했습니다. 항상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
행복을 유예하는 한국인들 ㅠㅠ 오늘이 지금 이시간이 중요한것인데
자꾸 우리는 내일만 보고산다
내일만 사는 놈은 오늘만 사는 놈한테 죽는다
현실이 힘들다보니
허덕거리며 내일을 담보로
살다가 죽는거죠ㅠ
목표설정하고 경쟁하다보니 과정은 희생할수있다고 생각해서 일겁니다 ㅎ
짠줌마의미니멀 내일만 보고 살았기에 저렇게 살 수 있는겁니다
원할머니보고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엄청웃었네
채광이 진짜 좋네요 집 안이 환하고 따뜻한 느낌이라 부럽네요..
집은 불안한 투기의 대상이 아니라
편안한 휴식처가 맞네요~
김영옥씨의 푸근한 목소리가 이 집과 어울리네요.
집이 너무 좋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담장을 없앤 것만큼 사람이 관대하다는 게 느껴진다
게다가 연금술 잘 쓰게 생기심
도루마...
ㅋㅋㅋ연금술
연금술ㅋㅋ
ㅋㅋㅋㅋ
연금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높은 층고, 탁 트인 공간이 너무 좋다.
난방비 냉방비 많이 나올듯
@@티그왕 .
세분들의 대화가 너무 멋집니다.
집과 너무 잘어울리셔요^^
와 여기 학교다닐때 지나다니면서 가장 인상 깊게 생겼던 집이라 누가 살지 궁금했었는데 방송에서 알게 되네요!! 너무 신기하다
여기어디에요?
@@김호남-f9w 광주 수완지구예요
14:36 한국사람들은 행복을 항상 유보하고 있다.. 영상 보는내내 그냥 집 예쁘다만 생각했는데 교훈을 얻었네요 이미 많이 들은 얘기지만 독일과 한국의 주거환경으로 비교해보니 확 와닿네요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에 살게되면서 집에 손님 초대하기 어려워졌고 사람들이 대도시에 모이면서 대중교통이 비약적으로 발달해 만나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기도 한결 수월해지며 그로인해 유흥문화가 발달하여 밖에서 노는게 더 편해져서 그런거같아요
Mateo Lucas 땅 좁은 나라에서 저렇게 집짓는건 사치입니다 어쩔수없는 아파트문화가 마치 악인거처럼 표현하는 영상과 여기 댓글분위기들 참 안쓰러워요
@@brandonheet 도시에 인구 비중이 과도하게 쏠린게 주 원인이죠. 각 도시, 마을 등이 비교적 균등하게 개발되고 관리 될 시 인구의 분포를 예상할 수 있는데 오랫동안 대도시에 집중한게 아파트사태에 이르기에 크게 작용했다봅니다. 더 뒤로 돌아갈 경우 전쟁의 여파도 있죠.주택을 가지고 사치라고만 정의하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brandonheet 아파트 공화국 이란 책 읽어보셨나요?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땅이 좁아서 아파트 문화?? 정말로 따져 보면 꼭 안 그래요~
새마을운동을 아는 외국인 ㅋㅋㅋ 장말 그냥 한국사람이네여 ㅎ
한국의 과거를 아는 외국인이지요 ㅎ
말투에 '약간'을 믾이쓰셔서 정말 한국오래사셨구나 했어용ㅎㅎ
@윤형준 이런 댓글을 굳이 외국인이 나와서 인터뷰도하고 한국 얘기도하는 영상까지 찾아와서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싫으면 보지마세요 당신이 영상 들어와주면 이영상 조회수만 올라가서 더좋아요;;; 싫으면 귀닫고 눈감으시면되죠 아 이미그러고 계신거같네요
@@pan-gonkim3430 .ㄱ
다니엘님 나오시구나^^
안쪽이 보이는게 너무 이뻐요^^
안톤씨~너무 잘 생겼어요^^
한국에도 예전엔 집에 자주 갔는데~ 어느새 귀찮음과 보여주는거에 부담느껴서 바깥에서 만나게 되었어요
동네도 이쁘지만 집을 참 잘 지었네요. 한국말도 잘하고 대단한 분이십니다. 부라보!👍
독일에서 유학한 학생인데 독일사람이 유창하게 한국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하는 점이 너무 좋다. 그리고 공감이 많이 간다.
참 멋진 집 그리고 생각과 말을 듣고 내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게 됐습니다.
나무들이 모던한 건축물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이쁘네요. 실내도 층고도 높고 주인의 취향이 잘 드러난 것 같아요.
집 너무 좋네요 완전 좋아요 설계사와 건축하신데 알아내서 똑같이 짓고 싶을 정도예요 한국말도 어쩜 저리 잘하실까..반했어요
우와 집 너무 예뻐요
외국인 시선에서 한국의 집에 대해 이야기 하는 부분이 인상깊어요.
그러게요
집이 삶을 영위하는 공간이 아니라 그냥 재테크를 위한 공간이 되어버려서
현대미와 전통미가 절묘하게 섞인 "또 다른 나를 완성하는 집"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자연과 소통하며 주변에 순응하는 집이야 말로 진정한 "가치"있는 집이죠.
많은 감명과 영감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고 집도, 주인장도 너무나 멋지십니다....
집도 진찌 멋있는데 안톤니씨 너무 잘생기고 멋있다☆.☆
아.. 이영상에 마지막부분 대화내용은
우리에게 정말로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정말 좋은 채널입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서 여러종류의 집들을 봤는데 이집이 제겐 가장 마음에 드는 집이네요
특히 집 아래로 열려있는 현관
주차공간
작은정원..열린공간이 참 마음에 듭니다.
집 너무 아름답습니다.
집주인 마인드 역시 아름답네요.
정화가 되는 느낌입니다.
집도 멋지고 사람도 멋지고
우리도 인하우스 문화였는데...시대가 변해서 이렇게 됐네요 ㅠ
1970년대 아파트가 생기면서 바뀐듣 하네요....
집도 정원도 잘 짓고 꾸몄지만
내부 장식해 둔 것들도 모두 다 디테일이 어마어마하네. 컴퓨터 키 보드 하나도 나무가 감싼 아주 특별한 스타일이고. 엄청난 디테일의 조화.
정말 멋지다.
16:10초 나레이션 : 시청자 여러분의 집은 어떤가요?? // 서울에서 월세 7평 원룸요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사람...
어떻게 저리도 한국말을 잘하지??
한국사람보다 더 잘 하네...
나도 주택이 좋은데..... 집이 장말 힐링이 되게 만드신 것 같아요
안톤씨에 집 너무나 완벽하게 지으셧어요 독일인에 정확하고 섬세함 편한함을 느끼내요 가르탠에 아름다움 집안에는 한국에 전통 장농 과 현대식에 장식 참 잘어울립니다 감탄스럽읍니다 좋은영상이었어요
집 너무 탐나네요.~ 열심히 벌어야지 ^^~
집 주인은 독일분인데 실내는 구조 좋고 예쁜 한옥느낌~ 마감재도 좋은걸로 깔끔히 공사 했네요🤗 정말 드림하우스 입니다👍👍👍
행복을 유보한다는 말에 뜨끔합니다.
집보러왔다가 감명깊은 대화를 듣고 소름돋고 갑니다
늘 산책길에 지나면서 밤낮으로 눈에 띄는 집이었어요.
남편이랑 어느날 저녁산책하는데 안에서 생활하시는 모습이 고스란히 외부로 보이더라구요. 집주인이 외국인인가 보다 짐작하고는 있었지만 집 이상으로 멋진 주인분이 지내시네요.
집도 마인드도 저희 부부의 이상향이에요 :)
진짜 저래 살고싶다 아파트에 닭들처럼 살지말고
GD kim 땅이 좁은 나라이고 급히 주택난 줄이려고 보니. 아파트를 정신 없이 지으것같아요
앞으로 좀더 계획적으로. 지울 수있기를......
아파트는 편한 맛에 사는거지
저래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다만 현실은 좁은땅덩어리라 불가능해요 아니면 자연을 훼손시킬수 밖에 없죠... 그냥 아파트를 최대한 저런 분위기살려서 혁신처럼 설계하고 하는 노력을 해야할거같아요
한국적인 미를 살려야지
새마을 운동한다고
초가집을 다 없애
무자비하게 아파트 지어대고
사대강한다고 아름다운 산하
다 밀어내고
한국적인게 세계적이고
아름답다
@@반야-n7s 이좁은나라에 인구가 5천만입니다
사대강으로 재해가 줄어들었구요 젭알 현실성없는 소리 말아주세요
독일과 한국은 다른 듯 닮은 문화와 정서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ㅡ 린데만씨나 독일인들이 한국문화의 매력에 빠지고 좋아 하시는것 보면 감사한 마음도 들고 우리가 모르고 있던 우리 문화의 가치를 일깨워 주시는 것 같습니다 ㅡ
오푼 래이아웃 컨셉 open layout concept 집이 너무나 멋있고 참좋네요!
슐츠같은 외국인이 한국에 많이 머무르면 좋겠어요^^~보기만해도 행복해져요.
큰 부자입니다 독일남자 잘생겼다
김영옥님 네레이션이 너무 좋네요
맘이 편안해 지네요
안톤 씨는 한국말을 넘 잘하네요
진짜 본받고싶네요 저 분 마인드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한국어들이 월등하시네요. 행복을 뿌려지시는 마음들 감사드립니다.
와 독일 주인분 목소리 더빙인줄 ㅎ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ㅎ
억 나도 그생각 했는데 ㅋㅋ 우리말을 너무잘하셔
맞습니다…지금 행복해야죠…!
또한, 어디서 사느냐 보다,
어떻게 사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김영옥 할머님, "쉼"을 주시는
목소리…참 좋습니다.행복해져요💛
저도 유럽에 거주했었는데 정말 유럽의 주거문화는 너무 부럽더라구요.. 그리 비싸지 않은 돈으로 너무 예쁜 주택에서 살아볼 수 있었고, 더 재밌던건 이웃들간에 초대문화가 발달해서 이웃들도 친구되는게 진짜 재밌었어요ㅋ 집에 누굴 초대하는게 한국인들은 막 부담느끼고 하는데 특별한 음식 아니더라고 즐겁게 이야기하면서 먹고 또 놀러가기로했으면 초대받은 이도 음식을 소소하게 가져가기도 하고.. 한국에는 아파트에 살아서 더 가까이 사는 이웃인데도 같이 종종 식사하는문화가 아예 없잖아요. ㅠㅠ 그래서 그 정많은 문화가 때때로는 많이 그리워요. ㅠㅠ 안톤과 이웃하고싶네요 ㅋㅋ
요즘 한국에서 이웃이 집에 올때는 층간소음밖에없죠 ㅋㅋ
몇 십년 전 주택문화일 때는
한국도 그랬어요ㅠ
우리도 80 90 년대에는 매일 옆집 놀러가서 국수 부침 해먹고 놀았어요 여름날엔 엄마들이 평상에 앉아놀고잏으면 각집에서 가지고 나온 음식들 먹으며 애들은 앞에서 놀고~~추억이네요
우리 큰집의 대문은 항상 열려 있어서 동네분들 그냥 들아오셔서 "있어?" 이러시면 밥 먹다가 인사드림... 그리고는 밥 드시고 가라고 붙잡고~
그때가 정말 그립네요. ㅠㅠ
Bianca Bianca 한국은 더욱 그런 문화가 발달되있었음.. 지금 핑계대지말고 하시면 됨
그저 내가 하기는 싫고 저런거보면 부럽고 그저 말만 그러는겈ㅋㅋ
집 너무 멋지네요♡
이 집은 정말 아름다워요.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현대적 스타일로 지어진 집이네요 🍀 전 특히 천장에 있는 나무막대에 감명받았어요 ㅠㅠ 집이 정말 아늑하고 편해 보여요. 집에 마당도 있네요. 그리고 서양 분이 이렇게 많은 불상을 집에 가지고 있는 것을 처음 봤어요. 정말 마음이 따뜻해요.
언제나 힘찬 하루~~~
정원하고 실내인테리어 정말 예쁘네요~ 힐링되는 느낌
얼굴만 독일이고, 다른 모든것은 다 한국적이고
한국풍이네요.
말씨나 갖고있는 의식,멋있고 친근감이 저절로 갑니다.대한민국을 많이 사랑해줘서 감사하고요.
독일보다 한국에서 살아온 세월이 더많기에 당신을 한국인으로 인정합니다.
임형남 건축가님은 정말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것 같아요 요즘 삶이 많이 힘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며 위로받고 갑니다
today
is a gift.
참좋은말이네요
자재, 소재를 진짜 잘 썻네. 돈 많이 들인 티가 납니다. 정성도요! 특히나 큰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는 포치가 넘 부럽네요^^
그림 나무 등 집이 참 따스하고 좋네요. 형언하긴 어렵지만, 주인이 애정을 가지고 돌보는 집들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느낌이 묻어나옵니다. 잘봤습니다.
“행복을 유보하고 있어요~”
제가 그랬고, 지금은 붙잡으려고 ^^ 막 시도하기 시작했어요. ^^
잘 봤습니다.
집에 대한 훌륭한 생각💡 !
눈과 마음이 힐링 되는 집이네요~*
거동이 불편하여 휠체어가 없으면 밖을 못나가시는 울 할머니 모시고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라는 기대도 해보고 상상도 해봅니다.
이제껏 본 집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분위기의 집이에여. 한국식 플러스 서양풍. 플러스 자연의 조화가 너무 멋집니다.
행복은 지금 이순간이라는 말 와 닿아요❤️
단독주택의 로망 같은건 전혀 없었는데 이 집의 아담하고 높낮이가 있고 너무 알차게 지나치지 않게 꾸며져 있는 정원이 마음을 움직였어요 근처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지난 주말에 차로 지나가봤거든요... 정원에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그래도 개인의 공간이니 꾹 참고 보기만 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안에는 들어와봐도 된다잖아요 ㅎㅎ 혹시 실례될거 같아서 그러심 손편지 써서 언제 날잡아 한번 구경가도 되냐고 물어보시도 연락처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한 유럽 사람들은 손편지 참 좋아해요
안톤교수님 오랜만에 영상으로라도 뵈니 반갑네요. 한국에서 더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한국말을 잘 하는 정도가 아니라 말투가 한국인 같네 ㅋㅋㅋ
말 속도도 굉장히 빠름.너무 신기하네요
따뜻한 나레이션…아랫목에 누워 외할머니한테 듣는 이야기같네요~
집은 어디에 사냐보단 어떻게 사냐가 중요하다는거 다시한번 의미있게 듣고갑니다.
인생 짧다
좋아 하는거 하고 살아요
집 너무 예쁘네요. 안톤씨 목소리도 좋고 잘 생기셨네요.^^
멋진 분이 멋진 집에 사시네요. 직접 설계하구 하나 하나 주인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좋네요 집을 3년을 두고 지었다는건 굉장히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고 조심히 지었다는 걸 증명하네요.
한국사람이었으면 1년안에 지었어야 하는 집인데 말입니다.
저도 광주에 살지만, 수완지구에 이런멋진곳이 있는지는 첨 알았네요^^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던 그런 집이네요^^ 햇살 가득 들어오는 큰 창이 많고 창문 너머로 초록빛이 눈을 즐겁게 해주는~한국에 사시는 동안 멋진 집에서 행복하실듯
아니 여기 나오는 독일인들은 다들 왜케 한국어를 잘해? ㅋㅋㅋㅋ
너무 멋진집이예요! 감각이 대단하십니다. 부럽네용
15:57 띵언이다..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
안톤 중국에서 살아도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고 할까 ㅋ
전범국가가 이 땅에서 너무 편히 살지마 니들은 일본거ㅏ 같은 민족이다
행복을 항상 유보하고 있다는 말 정말 공감가네요..
좋은 영상 잘 봤어요
웬만한 사람보다 한국말을 잘 하시는데..일단 목소리 톤이 굿굿^^
우리 식구는 미국에 살지만 유럽 독일쪽으로 이사갈러고 하는데 존경스럽네요
집 정말 멋지네요. 인테리어 소품도 하나하나 센스있고 안톤씨가 아름다움을 볼 줄아는 수준높은 심미안을 갖고 계신 것 같아요. 👍👍 🌸
마을도 아름답네요.
지금 이 순간 행복하기.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우리나라도 건축 비리 좀 근절되고 각자 개성과 취향에 맞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런 건물을 짓게 될 수 있음 좋겠어요. 점점 인구도 줄고 수요는 줄게 될텐데 닭장같은 아파트만 계속 생겨나고 각 도시들만의 특색이 사라지고 답답해지는것 같아 안타깝네요ㅜ 한국말이 유창하셔서 영상보기도 편하고 첫인상 보고 도르마무 생각남ㅋㅋ 확실히 다른 나라 언어 배울땐 어떤 직업이나 어떤 성향이냐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지는것 같아요. 목소리만 들으면 정말 언론인 느낌 물씬.
요즘 코로나 때문에 주거에 대한 의미를 새로 가지게됩니다. 아파트 오가며 엘레베이터 조차 불안하게 만들고 옆집은 매주 교인이 때로 와서 통곡하고 가는데 이런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집 예쁘게 지었네요
좁은 땅에 많은 인구가 몰려 사려니까 아주 기본적인 생활만 충족시키도록 만들어진 집이 생겨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건 쉽지 않지만 또 완전 불가능하지도 않겠죠. 시각적으로, 이용면에서 만족스럽고 마음에 안정을 가져다주는 집을 갖는 것이 너무도 어렵다는 현실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삶의 질에 집이 기여하는 부분이 상당할텐데도 불구하고 그냥 저냥 되는 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죠.
집은 가족과 함께 안락하게 쉬는 공간이 맞죠. 언제부턴가 투자대상으로 만들어 버린 부동산기득권과 언론에 휘둘리지 않으려다 보니 집값은 이미 저 만치 만질 수 없게 됐네요. 지금의 행복을 유보하는 건 개도국 때의 성장논리였으니, 이젠 오늘 행복한 시민으로 살아가려구여.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ㆍ밖에서 아름다운 집을 보는것도 감사한 일입니다ㆍ평온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ㆍ♡
한국도 40년쯤 전에는 집에서 잔치했어요. 친구집에 가서도 많이 잤고요. 어느 순간 그런 게 다 사라졌어요.
독일 친구님~ 아름답고 행복하게 잘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This is so awesome clip. Enjoyed watching the beautiful house and beautiful conversations. Thanks 🙏
진짜 잘 지었다 한국에 오래사시니 한국어가 유창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