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픽션 작품 속에선 대체로 '너는 이 게임을 그저 유희거리로 삼아 즐겼겠지? 라는 식으로 섬뜩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 많은데 이게 참 뭐한게 메타픽션 작품을 메타픽션 작품인걸 알고 플레이하면 재미가 확 줄어서... 기회가 된다면 메타픽션 작품을 메타픽션인지 모르고 플레이하고 싶네요..
메타픽션 게임 중에선 뉴 단간론파v3보다 참혹했던 건 없었다고 생각함. 거의 10년간 전통이 있는데 마지막 시리즈에서 다했을 무렵 이 세상은 픽션이고, 본 게임의 캐릭터 모두 "단간론파"라는 시리즈에 참여하기 위해 직접 캐스팅을 한 것이다.라는 캐릭터성 붕괴와 단간론파 역사엔 주모자라는 흑막이 있는데, 이 흑막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나 자신이고 죽은 캐릭터 모두 검정(가해자)를 탓하는 것이 아닌 게임을 플레이 하는 나 자신 때문에 죽어갔다는 말 하나하나가 멘탈이 붕괴됐었음. v3라는 뜻도 53이라는 뜻. 그저 슈퍼 단간론파2가 지나고 많은 세월이 흘러서 53번째 시리즈라는 거 진짜 그냥 픽션 놀이 끝판왕은 뉴단이 아닐까. 중간중간에 힌트를 주었는데도 아무것도 모른 자신까지 허탈해지는 게임이였음.
이거 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인 미연시였는데, 아오이 ntr 장면은 진짜 나오면서 아니야 아니야만 외쳤다. 진짜 평소에 ntr 만화라거나 인간실격 같은거 보면서도 나 자신이 ntr당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타인이 당한다는 느낌으로 봐왔는데 토토노는 나 자신이 겪는 느낌이었음. 근데 뭐 그래도 3P 보니까 확 깨더라. 여운이 확 사라짐ㅋㅋ.
토토노...이미 이 영상에서도 나오는데, 이런 메타픽션은 이후 시간이 지난 후에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는 딱히 원래부터도 저 여자한테 관심이 없었는데 게임이 날 거기다가 밀어놓고 정해진 루트로 어거지로 끌어당기는 그 강제력을 실감하는 순간부터 그렇게 재미있지 않게 되더군요. 처음부터 난 너 별로였다니까? 하...게임 진행 하려면 얘부터 하라고 개악다구니를 쓰면서 마치 내 선택이 이 모든 일의 원인인 것처럼 구는 스크립트들이 몰입을 방해하던...뭐 하여간 메타픽션은 확실히 이제 메타가 지난 것 같습니다.
오호, 저도 이런 시도도 해 본 적 있었는데 (제가 작품 만들면 캐릭터를 엄청나게 굴리고 뒤틀린 존재로 만드는 편이라… 그 대신 1인칭을 좋아해요) 제가 작품과 더 융합되는 듯한 점이 재미있죠 :) 한편 미유키와 모니카, 제가 실제 둘 다 play한 적은 없지만 이야기가 흥미롭더군요 :)
전 메타픽션 SCP 중엔 3999가 제일 섬뜩하더라고요. 솔직히 이걸 메타픽션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하지만, 끊임없이 정신이 붕괴될 것 같은 스크롤을 내리고 내리고 또 내리는 도중에 갑자기 4의 벽이 붕괴되는걸 보고 '와 내가 지금 뭘 읽은거지?' 하며 감탄을 한 기억이 머릿속에 아직도 남아있어서요. 안 읽으셨다면 추천드립니다. 다른 SCP에 비해 짧은 편에 속하기도 하고요.
토토노, 문예부도 레전드로 충격이었는데 이것 못지 않게 넷플릭스에 블랙미러 밴더스내치도 정말 인상 깊었던 작품입니다. 토토노가 플레이어에게 직접적으로 접촉하고 공격하는것이 공포스러운 요소였다면, 밴더스내치는 자유의지에 대한 허망함과 더불어 볼수록 정신병 걸릴 것 같은 무력감에서 오는 공포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안보셨으면 꼭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메카픽션적인 게임들은 예전부터 큰 임펙트를 주면서 사람들에게 인상을 깊게하고있지만 이런 점을 이용해 메타픽션을 맥락없이 어거지로 집어넣고 어거지로 만든 암호와 힌트를 이용해 어거지로 해석을 시키려는 양산형 메타픽션 게임이 늘어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메타픽션적인 설정을 가진 작품이 유행한지 얼마 되지않았으니 그런거 같아요 아무리봐도 작품성을 어거지로 만든 엉성한 게임들이 보이는데 말이죠 물론 위 영상에서 소개된 게임들은 이런 분야의 선구자에 가깝죠 좋은 게임성과 더불어서
와 샌즈! 언더테일 아시는구나! 혹시 모르시는분들에 대해 설명해드립니다 샌즈랑언더테일의 세가지 엔딩루트중 몰살엔딩의 최종보스로 진.짜.겁.나.어.렵.습.니.다 공격은 전부다 회피하고 만피가 92인데 샌즈의 공격은 1초당 60이 다는데다가 독뎀까지 추가로 붙어있습니다.. 하지만 이러면 절대로 게임을 깰 수 가없으니 제작진이 치명적인 약점을 만들었죠. 샌즈의 치명적인 약점이 바로 지친다는것입니다. 패턴들을 다 견디고나면 지쳐서 자신의 턴을 유지한채로 잠에듭니다. 하지만 잠이들었을때 창을옮겨서 공격을 시도하고 샌즈는 1차공격은 피하지만 그 후에 바로날아오는 2차 공격을 맞고 죽습니다.
6:56 아무리 메타픽션이라도 결국은 픽션....이라는 생각이 들면 기분이 좀 묘해지네요. 결국은 자신이 미연시의 히로인이라는 걸 알고 있다는 대사도 제작자가 입력해준 대사니까요. 이번 특집 너무 재밌네요, 고민을 통해 정리된 영상 늘 감사해요!!
6:46 제기랄, 또 제기랄 드립이야
6:46 이거 메타픽션 할때마다 넣어주먼 좋을거 같아요ㅋㅋㅋ
메타픽션 다룰땐 진짜 폼이 날라댕기는게 보여서 웃김ㅋㅋㅋㅋㅋ
ㄹㅇ 느껴질 정도로 설명을 잘함
예전에 그냥 유명한 야겜인줄만 알고 했다가 2회차 미유키 흑화 당시에 헤드폰잭 맛가서 소리 안들렸던건데 미유키빠따맞고 소리 안들리는거 구현한건줄알고 개몰입하고 덜덜떨면서 했는데 생생하네요
뭘 좀 아는 헤드폰쉑 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타픽션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SCP가 꽤 많은데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걸 소개해 주셨네요 개인적으로 메타픽션 SCP 중엔 머피 로 시리즈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진짜 토토노 존내 잘 만들었는데 에로게임이라 리뷰가 없음 ㅠ 아쉬워 도키도키처럼 많이들 했으면 좋겠어 메타픽션 싸이코다
메타픽션 작품 속에선 대체로 '너는 이 게임을
그저 유희거리로 삼아 즐겼겠지? 라는 식으로
섬뜩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 많은데
이게 참 뭐한게 메타픽션 작품을
메타픽션 작품인걸 알고 플레이하면
재미가 확 줄어서...
기회가 된다면 메타픽션 작품을 메타픽션인지
모르고 플레이하고 싶네요..
최근 메타픽션 특집을 다루면서 마리갤님 리뷰에도 메타픽션적인 요소들이 들어가서 정말 재밌게 보게되는것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체이싱라이트 리뷰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포니 아일랜드가 공포를 느끼게 하는 원리를 설명하는 부분은 인상깊었습니다
이번주 금요일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은 진짜 제작진들이 변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넘들
프로그래머라 그런가... 메타픽션으로 공포를 느낀적이 없습니다.
느낄 수 있는 사람 부럽다....
이런것도 저에겐 정말 많은 매력적인 느낌을 줫어요
"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
스토브 인디에서 3월 말에 정발 예정입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게 정발하네
6: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타픽션 게임 중에선 뉴 단간론파v3보다 참혹했던 건 없었다고 생각함. 거의 10년간 전통이 있는데 마지막 시리즈에서 다했을 무렵 이 세상은 픽션이고, 본 게임의 캐릭터 모두 "단간론파"라는 시리즈에 참여하기 위해 직접 캐스팅을 한 것이다.라는 캐릭터성 붕괴와 단간론파 역사엔 주모자라는 흑막이 있는데, 이 흑막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나 자신이고 죽은 캐릭터 모두 검정(가해자)를 탓하는 것이 아닌 게임을 플레이 하는 나 자신 때문에 죽어갔다는 말 하나하나가 멘탈이 붕괴됐었음. v3라는 뜻도 53이라는 뜻. 그저 슈퍼 단간론파2가 지나고 많은 세월이 흘러서 53번째 시리즈라는 거 진짜 그냥 픽션 놀이 끝판왕은 뉴단이 아닐까. 중간중간에 힌트를 주었는데도 아무것도 모른 자신까지 허탈해지는 게임이였음.
그러므로 뉴단을 리뷰해 주시는 거 어떠세요
유튜브 버그로 영상 소리가 안나왔는데
영상 도입부부터 몰입의 파괴라고 말하길래
커뮤니티에서 말한 장난질인줄 알고 소리 안들리는채로 영상 끝까지 봤다..ㅋㅋㅋ
2:42 의외의 근본주의적 사고방식
진정한 마이너 리뷰어
메타픽션 대표작 중 하나네요 ㅎㅎ 리뷰 잘 보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히든영상은 어딨는지 결말까지 뚫어져라 쳐다본 사람
ㅇㄷㄴㅂㅌ ㅋㅋㅋㅋ
오늘도 너무너무 재밌게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마리갤님 리뷰영상들의 연출 정말 좋아합니다... ㅎㅎ
이거 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인 미연시였는데, 아오이 ntr 장면은 진짜 나오면서 아니야 아니야만 외쳤다.
진짜 평소에 ntr 만화라거나 인간실격 같은거 보면서도 나 자신이 ntr당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타인이 당한다는 느낌으로 봐왔는데 토토노는 나 자신이 겪는 느낌이었음.
근데 뭐 그래도 3P 보니까 확 깨더라. 여운이 확 사라짐ㅋㅋ.
1:28 이 마귀 캐릭터 왜 주인장닮은 것 같냐?
토토노...이미 이 영상에서도 나오는데, 이런 메타픽션은 이후 시간이 지난 후에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는 딱히 원래부터도 저 여자한테 관심이 없었는데 게임이 날 거기다가 밀어놓고 정해진 루트로 어거지로 끌어당기는 그 강제력을 실감하는 순간부터 그렇게 재미있지 않게 되더군요.
처음부터 난 너 별로였다니까? 하...게임 진행 하려면 얘부터 하라고 개악다구니를 쓰면서 마치 내 선택이 이 모든 일의 원인인 것처럼 구는 스크립트들이 몰입을 방해하던...뭐 하여간 메타픽션은 확실히 이제 메타가 지난 것 같습니다.
6:31 어이, 나는 호노카짱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고? 그 발언 철회해주지 않으려나..
뭐죠 ㄷㄷ 며칠전에 토토노 처음 플레이해보고 메타픽션에 빠졌는데... 전또 유튜브 알고리즘인줄만 알았는데 가장 최근 영상이었네 ㅋㅋㅋㅋ
이번편의 이스터에그는 뭘지 좀 뒤져봤는데 일단 지난화처럼 대놓고 깔아두신거같진 않고 설마 마지막에 데이터 말소되는게 끝일거같지도 않은데
이거 진짜 조금씩 뒷부분에서부터 없어지다 한 1주일뒤에는 영상이 반토막나있는거아님?
이렇게 하라고 힌트주는겁니다 주열씨
와
리뷰 재밌게 잘봤습니다!
와 이걸다루실줄은 몰랐네요.. 이겜 첨나왔을때 메타픽션에 대해서 전무하다싶은 경험으로 뭣모르고 했다가 마지막에는 결국 울면서 한명을 선택했습니다.
SCP는 위키 형태의 사이트라 각각의 문서를 작품으로 보긴 조금 힘들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영상에 나온 외에도 메타픽션적 요소를 갖는 문서들이 많아 아예 따로 다루는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리뷰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각각의 문서를 작품으로 취급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투고자 각각의 상상력으로 만든 작품들이고 보는 이들의 평가도 받으니까요
각각 하나의 작품들이 모여서 사이트를 이루는 건데
영상이 결말부분부터 소멸해가는 연출을 보고 예전 영상이 떠올랐어요 그 뭐더라 '가령 님들이 죽었다고 쳐봅시다' 라고 한 다음에 깜깜하게 했던거
6:46 제기랄! 또 페이커야! 예배드려야만 해!
토토노 두근두근문예부에 비해 안유명해서 아쉬웠는데 소개되서 좋았네요 ^^7
오호, 저도 이런 시도도 해 본 적 있었는데 (제가 작품 만들면 캐릭터를 엄청나게 굴리고 뒤틀린 존재로 만드는 편이라… 그 대신 1인칭을 좋아해요) 제가 작품과 더 융합되는 듯한 점이 재미있죠 :) 한편 미유키와 모니카, 제가 실제 둘 다 play한 적은 없지만 이야기가 흥미롭더군요 :)
포니아일랜드는 프레임 만들어둔게 신의 한수임
9:16 형은 안갔ㅈ...
꽤 은은한 공포를 심어주는 작품들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참고로 scp-001은 한두개가 아닙니다.
전 메타픽션 SCP 중엔 3999가 제일 섬뜩하더라고요. 솔직히 이걸 메타픽션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하지만, 끊임없이 정신이 붕괴될 것 같은 스크롤을 내리고 내리고 또 내리는 도중에 갑자기 4의 벽이 붕괴되는걸 보고 '와 내가 지금 뭘 읽은거지?' 하며 감탄을 한 기억이 머릿속에 아직도 남아있어서요. 안 읽으셨다면 추천드립니다. 다른 SCP에 비해 짧은 편에 속하기도 하고요.
바로 보러 갑니다
작가가 거의 미쳐버린 끝에 나온 무언가
메타픽션이 맞냐 아니냐랑 별개로 진짜 경악하게 만드는 글이긴 함...
만델라 효과 하니까 몇년전에 있었던 하베스트문같은 게임인데 살인자가 주인공인 게임을 찾는다는 얘기가 생각나네 결국 존재하지 않는 게임으로 밝혀졌지
이런 종류의 메타픽션은 결국 '그래서? 어차피 가짜잖아?'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토토노, 문예부도 레전드로 충격이었는데 이것 못지 않게 넷플릭스에 블랙미러 밴더스내치도 정말 인상 깊었던 작품입니다. 토토노가 플레이어에게 직접적으로 접촉하고 공격하는것이 공포스러운 요소였다면, 밴더스내치는 자유의지에 대한 허망함과 더불어 볼수록 정신병 걸릴 것 같은 무력감에서 오는 공포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안보셨으면 꼭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쓰르라미 울적에 리뷰해주세용
메카픽션적인 게임들은 예전부터 큰 임펙트를 주면서 사람들에게 인상을 깊게하고있지만 이런 점을 이용해 메타픽션을 맥락없이 어거지로 집어넣고 어거지로 만든 암호와 힌트를 이용해 어거지로 해석을 시키려는 양산형 메타픽션 게임이 늘어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메타픽션적인 설정을 가진 작품이 유행한지 얼마 되지않았으니 그런거 같아요 아무리봐도 작품성을 어거지로 만든 엉성한 게임들이 보이는데 말이죠 물론 위 영상에서 소개된 게임들은 이런 분야의 선구자에 가깝죠 좋은 게임성과 더불어서
아웃트로에 박수!
ㅋㅋㅋㅋ 두번째 장난질이군
내가 좋아하는 것만 리뷰함
라디오헤드 정규 다 수집하는 헤비 팬인데 진짜 저 I/O 앨범 왤케 익숙하지
작가가 사람을 미치게 만드네요
반서사가 뭔가요? 서사의 반대?
원시 문예부.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알고 진짜 충격 먹었었는데
특히 처음에 나한테 말 거는 게 당시에는 진짜 충격이었음
왜 이 영상은 데이터 말소가 안되는거죠
안돼 SCP-682 HCG만큼은 남기게 해줘
[데이터 말소]
솔직히 미유키보다 아오이는 ㅇㅈ이지
마이너 리뷰 갤러리라고 있었어 작품들 리뷰하고 해설하고... 또 뭘했더라? 아니 갤러리가 아니라... 사이트도 아니고.. 리뷰어? 아니 블로거가 아니라.. 음... 아무튼 본적이 있어... 진짜임..
마리갤님 너무 멋있
[데이터 말소]
문예부가 존재를 부정당했어...
곽주열의 존재가 마리갤에서 메타픽션으로 작동하는거군요
결국 치토스회오리만 남은건가요
마리갤 폼 지린다
토토노 진짜 ㄹㅈㄷ
메타픽션이 맛있긴 한데 이거도 너무 유명해지고 나서 쓸데없이 제4의벽만 많이 넣고 게임성은 망가진 양산형 게임이 너무 생겨서 참...
후반부에 언급하신 만델라 효과를 보니 요새 ChatGPT가 만들어주는 그럴듯한 대체역사물이 생각나네요.. 조선시대 연금술사 이야기라던가, 거북선의 라이트닝 볼트 발사 메커니즘이라던가.. 있지도 않은 역사를 뚝딱 만들어내서 실제로 있었던 일인가..? 싶게 만들더군요
미유키하면서 너무불쌍했어요
무서워요
제기랄 또 메타픽션이야
자 웃겠어
아웃트로 뭐임ㄷㄷ
미연시 싫어했는데 토토노로 인식바뀜
안에 사람이 있잖아!! 👦🤜 🖥 🥕👧 케헤헤
[데이터 말소]
달려라 이카타로 단편인데 재밌어용 다리많은남주 좋아하면 강추
형이초학은 어려워요 나는 원초적인 자극이 필요해요...
주열게이 토토노 추억의게임이면 개추..
주열맨ㅋㅋㅋㅋ
ruclips.net/video/_0XD3Pr8oFI/видео.html
토토노 미유키 엔딩곡 너무좋습니다
미연시면 아섹스!!씬이 필수지 ㅇㅇ
뭔가 사고의 흐름이 비슷해서 신기하네요 영상 올리기 한두달은 전부터 준비하셨을 텐데 저도 몇달 전부터 하루히 즈음의 서브컬쳐들이 그립고, 또 서너달 전부터는 토토노를 다시 해보곤 했거든요 ㅋㅋ 사람 생각하는거 다 똑같은가
꿀잼
Just Monika
NTR? 오히려좋아
재 밌 다 !
두근 두근
근데 잼민이들은 아무튼 최강의 존재를 만들어서 672랑 맨날 치고박고 싸우기 이것만 좋아해서 scp가 망한데 일조한듯
마리갤님이 이렇게 꼴알못일줄 몰랐네요 미유키가 진국인데
와 샌즈
어림도 없는 소리!
난 휴지통을 택하겠다!
뀨
결국 이 리뷰도 끝에서부터 서서히 사라지네
와 샌즈! 언더테일 아시는구나! 혹시 모르시는분들에 대해 설명해드립니다 샌즈랑언더테일의 세가지 엔딩루트중 몰살엔딩의 최종보스로 진.짜.겁.나.어.렵.습.니.다 공격은 전부다 회피하고 만피가 92인데 샌즈의 공격은 1초당 60이 다는데다가 독뎀까지 추가로 붙어있습니다.. 하지만 이러면 절대로 게임을 깰 수 가없으니 제작진이 치명적인 약점을 만들었죠. 샌즈의 치명적인 약점이 바로 지친다는것입니다. 패턴들을 다 견디고나면 지쳐서 자신의 턴을 유지한채로 잠에듭니다. 하지만 잠이들었을때 창을옮겨서 공격을 시도하고 샌즈는 1차공격은 피하지만 그 후에 바로날아오는 2차 공격을 맞고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