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성대 진군가 (김귀정 열사 추모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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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 #민중가요 #민족성대
누가 내 누이의 이름을 묻거든
김귀정 민주열사 추모테이프 수록곡
그 누가 막으랴 우리의 전진을 가열찬 투쟁의 의지를
해방조국 향한 진군의 함성 그 누가 막으랴
가자 폭정에 신음하는 이 잘려진 반도에
살아오는 불꽃이 되어 거세게 타올라라
민족성대 자랑찬 심산의 아들딸이여
떨쳐나가 투쟁하라 민족성대여
터져나오는 분노의 외침을 가슴 가득 안고 싸운다
사람사는 세상 통일된 세상 그 날을 위하여
동지여 우리의 한길은 반외세 반독재
꺾이지 않는 심산의 깃발 힘차게 휘날리자
민족성대 자랑찬 심산의 아들딸이여
떨쳐나가 투쟁하라 민족성대여
지금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수없이 불렀던 이노래
22학번입니다. 선배님들께서 물려주신 민주주의 수호하겠습니다.
꺾이지 않는 심산의 깃발 힘차게 휘날리며 불의에 대하여 자랑차게 투쟁하겠습니다.
민족성대 자랑찬 심산의 아들딸이여 떨쳐나가 투쟁하라 민족성대여
민족 성대는 영원히 내 마음의 고향이다.
성균관 법학 86학번.
01학번입니다. 집회 끝나고 마무리할 때, 항상 진군가 부르면서 마무리하곤 했어요. 벌써 20여 년이 지났네요.
윤석열 계엄령 사건땜에 대자보 통해 이노래 알게되었습니다. 민족 성대 심산의 아들딸이 돌아왔습니다. 투쟁!
이 노래는 들으면 힘이 나는것 같아요..나이 먹고도 가끔 혼자 듣네요..러브 성대.
심산의 아들딸이여
자랑스런 노래입니다~
불멸의 자랑찬투쟁의 역사를 창조하는 자랑찬 민족성대여 투쟁하라 영원하라
오호.. 율전이셨나봐요...ㅎㅎ
@@for-paris 네 ㅎㅎ 자연과학계열
@@TVdrhoneybee 반갑네요...ㅎㅎ 91년도 김귀정 열사 돌아가셨을 때... 율전 사람들이 고생이 많았죠..ㅋ 이상하게 율전 사람들이 백병원 지킬때... 경찰들이 공격하더구만요. ㅎㅎ
이 민족성대진군가 배경화면 보니까... 사노맹 깃발있는거 보니까.. 1991년 김귀정 열사 돌아갔을때 이거나... 강경대 열사 돌아가신 직후 같군요..ㅎ
불멸의 투쟁 역사를 창조하는 자랑찬 민족성대여 투쟁하라 영원하라 투쟁 투쟁 투쟁투쟁투쟁
요게 제가 배웠던 아지인데 ㅎ
서울 동부권 대학들은 다 운동권이 강했던거같아요. 성대 고대 외대 경희대 한양대 등등…
위치 구분은 주관적일 수 있지요. 제 생각과 많은이들 구분을 알려드린다면요....성대는 서울 사대문 안에 있으니 동부가 아니라 중심이 맞겠지요. 서총련식 구분이라면 북부가 맞구요. 북부총련 메인학교 이었으니까요. 참고해주세요.
@@for-paris 신촌권과의 대비적인 의미로 동부라고 뭉뚱그려 말했슴다
@@choi-zu6ng 네... 님이 틀렸다고 말씀드린 건 아니고... 그냥 참고하시라구요..ㅎ 제가 성대나와서 그냥 말씀드렸습니다 ㅋ
@@for-paris 네. 개인적으로 성대에 아는 사람이 많아서 좋아합니다. 대학로도 꽤 자주 가구요
성대 고대 북부총련립니다 ㅎ
다시 들으러 왔다
지금 재학생 이노래 아는이가 얼마나될까?
솔직히 꿘뽕 역대급 1위 대학이었는데 지금은...
삼성의 멀티
성대화이팅
입학해서 처음 배운 노래 목이 쉬어라 불렀네요 90학번
김귀정 열사
(1966~1991)
성균관대 불어불문과 88학번
아 이노래 부르던 학우들은 어디있는지..가슴이 벅찹니다
노래가사 다 까먹었네 학교다닐때는 많이 불렀는데 교가는 몰라도 성대진군가 모르는학생은 없었는데~
89학번. 심산김창숙 선생님 영향이 큰듯하네요.
사람사는 세상.... 이 노랜 만번은 불렀지만 십만번 불러도 가슴이 벅찰것같아요... 이미 노무현대통령님 집권 십삼년전 투쟁가인데... 사람사는 세상....
그분은 시민사회운동가지 사회변혁운동가가 아닙니다
- 성대 후배가
민족 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