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도 인가 19년도에 리메이크 된 모데 때문에 롤을 시작 했습니다. 그당시 롤보단 오버워치에 관심이 많아 친구의 권유도 무시했었는데 모데 때문에 게임에 재미가 들려 본격적으로 롤을 시작했지만 초보인지라 어려워서 안했었습니다. 제작년엔 1년간 마이만 팠었고 작년에서야 옛날 추억을 되세길겸 모데를 해봤는데 랭 다섯판만에 인장 7렙을 찍고 이게 내길이구나 싶어서 아직도 모데만 잡고 있습니다. 원래는 태불방 모데를 했지만 전설템이 되고 해신이 생긴뒤로 해신만 씁니다. 우리팀 상대팀 조합은 딱히 신경 쓰지않고 라일라이->해신->악포/가갑(피흡 없으면 태불방)-> 악포/가갑->가고일 + 신발 이렇게 템트리를 갑니다. 뭔가 게임에서 가끔 모데를 만나도 다들 균열만 가더라구요 해신을 가도 가고일은 안가고요. 해신에 가고일 가갑/태불방을 올리면 딜템이 라일라이와 악포뿐이지만 딜이 잘나옵니다. 강하게 몇번 치는것보단 덜하더라도 지속적으로 때리는걸 택한거죠. 라일라이 선템인 이유는 아시다시피 2600원이라는 가격에 둔화가 있고 패시브가 켜저있으면 무한히 지속되는 둔화 덕에 뚜벅이라는 단점을 보완한 이유죠. 가고일을 가는 이유는 한타시 w로 한번버티고 가고일로 또다시 한번 그때쯤이면 또다시 도는 w로 총세번을 버틸수 있는데 그러면 2~30초는 기본 많게는 1분정도도 버팁니다. 그냥 영상보니까 균열을 많이 가시고 가고일을 가시는지는 모르겠어서 탱모데만 파는 사람으로서 약좀 팔아본겁니다. 모데 유저는 반가워서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결론: 해신에다 가고일가줘용
해신에 가고일...처음 해신작쇼 나왔을때 갔던 템트리인데 제가 쇼츠로도 몇번 올렸던 템입니다. 지금도 올리면 굉장히 단단하고 딜도 어느정도 나오는 좋은 템트리인건 사실입니다. 허나 요즘 전체적인 챔피언들의 기동성이 모데가 따라 잡을 수 없을 정도로 워낙 좋아서 균열로 빠르게 잡아 내야한다고 저는 생각해서 균열을 올리는 편입니다. 작쇼가 균열보다 탱킹 예열 시간도 길고 딜도 균열보단 많이 약해서 상대가 라일라이 둔화 정도로는 잡을 수 없을 정도로 이속이 너무 빠르고 스킬 딜레이 때문에 모데가 이속을 올려도 따라가기가 힘들어요. 예전에는 작쇼+라일라이 기반으로 상대와 거리 좁히면서 지속딜과 탱킹을 동시에 할 수 있었던 반면 지금은 거리 좁히는거부터가 힘들어서...갑자기 생각났는데 벨트도 요즘 괜찮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저 또한 아군에 AP딜러가 이미 있거나 앞라인 아군 탱커가 없으면 균열보단 작쇼 올리는 편입니다. 결론:이론상 작쇼 템트리도 좋은데 현실적으로 모데의 망할 스킬 딜레이와 기동성 때문에 활용하기가 힘들다
아군 딜러가 충분히 잘 성장했다면 게임을 굳히기 위해 작쇼를 올리고 아군에 AP 딜러가 없거나 상대 팀에 모데가 녹여줘야할 탱커가 있다면 균열을 올리는게 좋아요. 템트리엔 정답이 없지만 전 대부분의 경우에 균열을 올리는 편입니다.요즘 브루저가 올리기엔 작쇼 체급이 예전 같지는 않아서 애매한 느낌이 있네요.
잘한당..
ㅋㅋㅋㅋ 마스터이 선혈 ㅋㅋㅋㅋㅋ
마이템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모데 어쩐지 모데가 마이한테 녹지않더라구요 ㅋㅋ
와 지린다
무빙 지린다
18년도 인가 19년도에 리메이크 된 모데 때문에 롤을 시작 했습니다. 그당시 롤보단 오버워치에 관심이 많아 친구의 권유도 무시했었는데 모데 때문에 게임에 재미가 들려 본격적으로 롤을 시작했지만 초보인지라 어려워서 안했었습니다. 제작년엔 1년간 마이만 팠었고 작년에서야 옛날 추억을 되세길겸 모데를 해봤는데 랭 다섯판만에 인장 7렙을 찍고 이게 내길이구나 싶어서 아직도 모데만 잡고 있습니다. 원래는 태불방 모데를 했지만 전설템이 되고 해신이 생긴뒤로 해신만 씁니다. 우리팀 상대팀 조합은 딱히 신경 쓰지않고 라일라이->해신->악포/가갑(피흡 없으면 태불방)-> 악포/가갑->가고일 + 신발 이렇게 템트리를 갑니다. 뭔가 게임에서 가끔 모데를 만나도 다들 균열만 가더라구요 해신을 가도 가고일은 안가고요. 해신에 가고일 가갑/태불방을 올리면 딜템이 라일라이와 악포뿐이지만 딜이 잘나옵니다. 강하게 몇번 치는것보단 덜하더라도 지속적으로 때리는걸 택한거죠. 라일라이 선템인 이유는 아시다시피 2600원이라는 가격에 둔화가 있고 패시브가 켜저있으면 무한히 지속되는 둔화 덕에 뚜벅이라는 단점을 보완한 이유죠. 가고일을 가는 이유는 한타시 w로 한번버티고 가고일로 또다시 한번 그때쯤이면 또다시 도는 w로 총세번을 버틸수 있는데 그러면 2~30초는 기본 많게는 1분정도도 버팁니다.
그냥 영상보니까 균열을 많이 가시고 가고일을 가시는지는 모르겠어서 탱모데만 파는 사람으로서 약좀 팔아본겁니다. 모데 유저는 반가워서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결론: 해신에다 가고일가줘용
해신에 가고일...처음 해신작쇼 나왔을때 갔던 템트리인데 제가 쇼츠로도 몇번 올렸던 템입니다. 지금도 올리면 굉장히 단단하고 딜도 어느정도 나오는 좋은 템트리인건 사실입니다. 허나 요즘 전체적인 챔피언들의 기동성이 모데가 따라 잡을 수 없을 정도로 워낙 좋아서 균열로 빠르게 잡아 내야한다고 저는 생각해서 균열을 올리는 편입니다. 작쇼가 균열보다 탱킹 예열 시간도 길고 딜도 균열보단 많이 약해서 상대가 라일라이 둔화 정도로는 잡을 수 없을 정도로 이속이 너무 빠르고 스킬 딜레이 때문에 모데가 이속을 올려도 따라가기가 힘들어요. 예전에는 작쇼+라일라이 기반으로 상대와 거리 좁히면서 지속딜과 탱킹을 동시에 할 수 있었던 반면 지금은 거리 좁히는거부터가 힘들어서...갑자기 생각났는데 벨트도 요즘 괜찮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저 또한 아군에 AP딜러가 이미 있거나 앞라인 아군 탱커가 없으면 균열보단 작쇼 올리는 편입니다.
결론:이론상 작쇼 템트리도 좋은데 현실적으로 모데의 망할 스킬 딜레이와 기동성 때문에 활용하기가 힘들다
주로 모데 룬으로 강인함을 드시나요 아니면 민첩함을 드시나요
상대 적 조합보고 고르긴하는데 라인전 상대가 헤르메스 신을 뽑아야하거나 적팀 AP 비중이 어느정도 있는 조합이면 그냥 헤르메스 신발로 강인함 채우고 룬에서 민첩함 고르는 편입니다.
단 cc가 극단적으로 많은 조합이라면 강인함에 헤르메스 신까지 전부 채용합니다.
균열이랑 작쇼 어떤상황에맞게 가야할까요
아군 딜러가 충분히 잘 성장했다면 게임을 굳히기 위해 작쇼를 올리고 아군에 AP 딜러가 없거나 상대 팀에 모데가 녹여줘야할 탱커가 있다면 균열을 올리는게 좋아요. 템트리엔 정답이 없지만 전 대부분의 경우에 균열을 올리는 편입니다.요즘 브루저가 올리기엔 작쇼 체급이 예전 같지는 않아서 애매한 느낌이 있네요.
@@모데 감사합니다!
유체화는 상황에 맞게 고르는건가요?
상대 조합이나 라인전 상대 보고 고릅니다
갠적으론 점화유체화 점멸 우체화를 들순있어도 유체화를 안들수는 없는듯
재의 무덤기사 모데...그때 롤을 접어서 못샀는데 언젠가는 복귀하겠죠.?
아마 나중에 재판매 하지만 그게 언제쯤 될진 미지수네요.
주로 어떤챔 밴하세요?
피오라가 요즘 짜증나서 밴하고 있긴한데 밴에 정답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