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thumps up. very radical for 70's in S. Korea The genius guitarist, Shinjunghyeong, we miss you. But life goes on, and hopefully we can produce beautiful music as you did.
수많은 댓글이 이선희님 욕이네요. 좀 충격입니다. 30대로 이선희님 노래를 조금이나마 더 많이 접했고 원곡도 좋아하는데 표현하는 감정과 방법이 다른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듣는 사람들이 원하는 감정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서글픈 느낌도 들면서 장르자체가 사이키델릭 한느낌을 표현한 원곡과 폭발하는 가창력과 80년대의 자신감이랄까요? 그런 느낌을 표현하는 이선희님 버전은 다른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락 장르에서도 파워메탈이라던지 슬래쉬메탈, 펑크락 같은 장르는 팬이 아닌 입장에선 이게 노래냐고 폄하하기도 하죠. 어떤이는 미칠듯한 속주와 고음을 싫어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노래에도 느껴지는 한국의 전형적인 '뽕삘'을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현재 케이팝이라 불리는 음악이나 힙합, EDM에 대해선 어떤평가를 내릴지 궁금하네여. 김태원씨도 박완규씨의 보컬에 맞춘 '론리나잇'에 대해 고음은 감정을 싣기가 힘들어서 싫었다고 했지만 대중은 그 노래에서 느껴지는 시원함에 열광했죠. 인간의 감정은 다양하고, 표현하고자 하는 감정도 다양한 법입니다. 욕설까지 보이니 뭐랄까....이게 한국꼰대 의 느낌인가? 라고까지 느껴지네여. 설마 이런 아름다운곡을 사랑하는 분들이 그런마음은 아니실거라 믿습니다. 다양한 음악에 열린마음을 가지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생기네여.
진짜 댓글 수준이 너무 떨어지네요 자신의 취향과 맞지 않는다고 악을 박박 쓴다느니 소리만 질러서 불쾌하다느니 아름다운 노래를 들으며 감상을 공유할 때는 긍정적인 글을 씁시다 남 깎아내리며 칭찬해봤자 칭찬받은 사람이 기쁘겠습니까 자신의 취향과 맞지 않는다고 깎아내릴 생각만 하는 저급한 사람들이 왜 이리 많나요..
신중현과 뮤직파워 버전 다음으로 제가 좋아하는 버전이 바로 이 버전입니다. 알고보니 이 앨범 전에도 김정미씨가 이 노래를 부른 게 있는데(73년) 그 걸 들어보면 급하게 준비한 듯 창법도 연주도 전체적으로 별로입니다. 콧소리를 너무 강조해서 현숙 느낌이 나고.. 댓글에 이선희 얘기가 많은데 솔직히 말하면 락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 노래는 특별한 노래인데 뜬금없이 이선희가 악쓰면서 빰빠라빰빠~ 하는 거 들으면서 상당히 불쾌했었습니다. 흘러간 노래가 다시 인기를 얻고 금전적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었을테니 신중현씨는 좋아했을까요? 결과물을 듣고 기분이 어땠을까요?
이선희님이 표현하고자 하는 감정과 그노래에 대한 대중들의 감정은 글쓰신분이 느끼고자 하는 감정과 단지 다를뿐입니다. 70년대의 감성과 80년대의 감성은 다르고 노래하고 싶어하는 감정과 듣고싶은 감정이 모두 다를뿐입니다. 원곡의 세련됨과 이선희님 버전의 폭발할듯한 감정 모두 좋아하는데 댓글이 너무 일방적이라 아쉽네요. 현재 걸그룹 음악도 그걸 즐기려는 층의 감정이 있고, 랩도 그걸 즐기려는 계층의 감정이 있는 법입니다. 이곡도 결국 신중현님이 그 시대에 유행하던 장르로 작곡한 곡일 뿐이며 이선희님은 80년대에 감성에 따라 노래한것일 뿐입니다. 음악에 우열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강산은 이선희 찬가로만 평생 알았는데.. ㄷㄷ
신중현밴드 아트록 싸이키델릭 장곡버젼 연주 듣고 놀랬었죠. (나이먹고 들으니 더 좋음)
근데, 김정미님 버젼을 이제서야 알았네요 ㄷㄷ 이선희 내지르는 보컬이 최고인걸로 30년을 인식했는데 와우 충격입니다
김정미님 버젼 수백번 반복해서 들을듯합니다 ㅠ 이런 몽환적인 분위기라니 ㄷㄷㄷ
아름다운 강산을 잘 표현하는 목소리네요. 훌륭하네요.
모습도 참 멋졌었는데 활동 기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운 가수지요. 김정미 버전을 듣고 자란 저는 어느날 악을 박바쓰는 이선희 버전에 화가 났던 기억이 있네요.
👍👍👍👍👍
맞아요
이선희 노래는 잘하지만 아름다운강산은 김정미입니다!
이선희의 빰빰빰~에 경악해버린1인...
맞아요~
J에게 이후론 들을게 없더란
이선희 팬들은 난리치겠지만..
#예방백신
악을 박바쓰는 이선희
ㅎㅎ 동감합니다
빰빰빠바바만 듣다가 이 노래 들으니까 완전 다른 노래고....
기타와 드럼 베이스 소리가 들림.
악기와 보컬이 누구하나 튀지 않고 같은 공간안에 서로가 있다는 느낌이 분명하게 전달되서 70년대 노래가 왜 80년대노래보다 더 세련된건가 하는 호기심이 생기네요.
와....이선희씨랑 느낌이 다르네요
개인적으로는 김정미님 버젼이 훨씬 좋습니다.어쩐지 눈물찔끔 나네요.이곡이 이런 느낌이었다니.신기한 감정입니다.
이명작노래가 김정미라는 가수님 이 불렀다는게 놀랍습니다 이선희가수 노래인줄알고있었는데 아름답고편하게불렀네요 강하게만불러야되는줄알고 불러볼엄두도 못내고 듣기만했던 명곡입니다❤❤❤😢
딥퍼블의 스모크온더워터도 데스메탈 때려부셔버젼을 좋아했던, 20~30대 본인이었지만..
40대중반이 되니 딥퍼플 원곡이 좋아지더군요 ㅎㅎ
와 근데 아름다운 강산 만큼은 신중현밴드 아트록장곡버젼보다 이선희버젼이 찬가다! 했었는데
오늘 김정미님 버젼 듣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ㅠ 이노래가 원래 이런분위기였구나 ㄷㄷㄷ
십수번을 듣고 있네요 ㅎㅎ
너무 그리운 시절. 그 노래
힘도 들이지 않고 스무스하게 넘어가네요....
악만 빡빡 쓰는 불쾌한 음악인 줄 알았는 데...역시 원곡자가 제대로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자연스럽게 순환하듯 노래하는실력!
넘 감미롭고 아주 편안하게 감상합니다 김정미님 활동을 많이 하셨다면 단연 최고의 가수 였을겁니다 박수를 드립니다 ^^
김정미 노래 짱이다
부드러운음성 너무나 좋아요
말이필요없다.그저..
A Korean masterpiece. This song is at the musical pinnacle.
신선생님의 백킹기타가 그냥 스웩으로 충만해 있는 사운드에 섹시한 비음에 출력이 늘늘하게 남아있는듯한 여유있는 김여사님의 사이키델릭한 보컬...이게 원곡이었다니...저는 100분쇼에 신선생님 혼자 나오셔서 기타 메인보컬하시고 백킹보컬 여성2분이랑 8분이상되는 대곡이 원곡이었노라고 믿고 있었습니다...물론 저도 이선희 누님 버전은 안좋아했습니다 저는 보컬마다 기타사운드가 맘에 들지않아서 인데..김정미 이모님 정말 섹시한 보이스 너무너무 좋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아름다운 강산' 이다.
two thumps up. very radical for 70's in S. Korea The genius guitarist, Shinjunghyeong, we miss you. But life goes on, and hopefully we can produce beautiful music as you did.
아름다운 강산을 들으며 눈물 처음...56세에.
이선희노래 인줄 알았어요.그오래전에 이런 훌륭한 노래가 있었군요. 이선희는 너무 큰소리로 부르는데 이분의 목소리는 달콤하군요. 노래가사에 더 맞는군요.
멋지다. 끝내 주네.
2021년 26살 아빠 추천받으며 추석에 차안에서 듣습니당 코로나 꺼졍~
원곡이 맞죠? 60년대 브리티시 인베이젼.. 사이키델릭 락음악이었구나. 80년대 노래가 원곡인줄 잘못알고 있었슴. 이게 좋네요.
서로 님들의 음악에 기준이 있겠지요..^^
대단하신 가수님들 박수쳐줍시다 !
그립습니다
약한 김정미보다는 파워풀한 이선희가 나은듯요..
스포츠든 뭐든 모든 감동은 파워에서 나와요..
수많은 댓글이 이선희님 욕이네요. 좀 충격입니다. 30대로 이선희님 노래를 조금이나마 더 많이 접했고 원곡도 좋아하는데 표현하는 감정과 방법이 다른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듣는 사람들이 원하는 감정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서글픈 느낌도 들면서 장르자체가 사이키델릭 한느낌을 표현한 원곡과 폭발하는 가창력과 80년대의 자신감이랄까요? 그런 느낌을 표현하는 이선희님 버전은 다른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락 장르에서도 파워메탈이라던지 슬래쉬메탈, 펑크락 같은 장르는 팬이 아닌 입장에선 이게 노래냐고 폄하하기도 하죠. 어떤이는 미칠듯한 속주와 고음을 싫어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노래에도 느껴지는 한국의 전형적인 '뽕삘'을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현재 케이팝이라 불리는 음악이나 힙합, EDM에 대해선 어떤평가를 내릴지 궁금하네여.
김태원씨도 박완규씨의 보컬에 맞춘 '론리나잇'에 대해 고음은 감정을 싣기가 힘들어서 싫었다고 했지만 대중은 그 노래에서 느껴지는 시원함에 열광했죠.
인간의 감정은 다양하고, 표현하고자 하는 감정도 다양한 법입니다.
욕설까지 보이니 뭐랄까....이게 한국꼰대 의 느낌인가? 라고까지 느껴지네여. 설마 이런 아름다운곡을 사랑하는 분들이 그런마음은 아니실거라 믿습니다.
다양한 음악에 열린마음을 가지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생기네여.
맞아여 다른 매력이 있는거지 음악엔 무엇이 더 우수하고 열등한게 없어요 우열를 가리지 않기에 우리는 즐겁게 들을 수 있는거지요 공감합니다~~
덧붙이면 이선희씨 때문에 이 노래가 아직도 많은 사람머릿속에 남아있지요. 아무도 다시 부른 가수가 없다면 이곡은 그냥 마이너들만 듣는 곡으로 사라졌을겁니다. 이선희씨가 개인적으로 간직했던 노래 같습니다. 이선희씨에도 박수 보내 주세요.
#MCTB
꼰대란...
걸렁걸렁 거리며
교복 교모 가방 옳바로
착용 안하고 학교 담장
넘어 단이는 불량애들
훈육시킨 교사를 일커
러 꼰대라 칭했지
니 아브지도 그럼 꼰대니
...
각각의 뮤지션들을
각각 소중하게 여겼으면
좋겠어요 ~#
한분 한분 열심히들
노력해 오신 거자나요 ~♡♡
이런 예술적 노래를 이선희 는 건전 가요로 만들었네요
김정미가 더 매력적이네요 더더더ᆢ
그 김정미 맞아요?
진짜 댓글 수준이 너무 떨어지네요
자신의 취향과 맞지 않는다고 악을 박박 쓴다느니 소리만 질러서 불쾌하다느니
아름다운 노래를 들으며 감상을 공유할 때는 긍정적인 글을 씁시다
남 깎아내리며 칭찬해봤자 칭찬받은 사람이 기쁘겠습니까
자신의 취향과 맞지 않는다고 깎아내릴 생각만 하는 저급한 사람들이 왜 이리 많나요..
음악적 표현이 중요한건데
요즘도 가창력과 잔재주만을
숭배하는 풍조가 있습니다...
이게 바로 이선희와 김정미의
커다란 차이인데 말이지요!!!
30년간 이선희 찬가로 들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김정미님 버젼 듣고 충격먹었네요 ㄷㄷ
이분은 공연을 보지 않고 음악만 평가하기 힘들어
그평가는 신중현의
예술적인 양심이겠지요
본인은 알게지요
신중현의 음악세계에서는
누가 김정미.이선희
노래에서 어떤 평점은
줄거을는 신중형의 기준이게죠
신중현과 뮤직파워 버전 다음으로 제가 좋아하는 버전이 바로 이 버전입니다.
알고보니 이 앨범 전에도 김정미씨가 이 노래를 부른 게 있는데(73년) 그 걸 들어보면 급하게 준비한 듯
창법도 연주도 전체적으로 별로입니다. 콧소리를 너무 강조해서 현숙 느낌이 나고..
댓글에 이선희 얘기가 많은데 솔직히 말하면 락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 노래는 특별한 노래인데
뜬금없이 이선희가 악쓰면서 빰빠라빰빠~ 하는 거 들으면서 상당히 불쾌했었습니다.
흘러간 노래가 다시 인기를 얻고 금전적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었을테니 신중현씨는 좋아했을까요?
결과물을 듣고 기분이 어땠을까요?
초판
이선희씨 제발좀 들어봐요
이선희님이 표현하고자 하는 감정과 그노래에 대한 대중들의 감정은 글쓰신분이 느끼고자 하는 감정과 단지 다를뿐입니다.
70년대의 감성과 80년대의 감성은 다르고 노래하고 싶어하는 감정과 듣고싶은 감정이 모두 다를뿐입니다.
원곡의 세련됨과 이선희님 버전의 폭발할듯한 감정 모두 좋아하는데 댓글이 너무 일방적이라 아쉽네요.
현재 걸그룹 음악도 그걸 즐기려는 층의 감정이 있고, 랩도 그걸 즐기려는 계층의 감정이 있는 법입니다.
이곡도 결국 신중현님이 그 시대에 유행하던 장르로 작곡한 곡일 뿐이며 이선희님은 80년대에 감성에 따라 노래한것일 뿐입니다.
음악에 우열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mctb5905 그렇긴 해요~
하지만 싫은건 싫은거죠 좋다는 사람도 있고..
서태지 같은 음악이 호불호가 갈리듯이 말이죠~
@@mctb5905
소리 백백 악쓰며
열창한다고 가요가
아니라우
@@사명대사-n3g 전인권씨 창법은여?ㅋㅋㅋ 창법에 왕도가 있나요? 어떤때는 흐느끼듯 부르기도 하고 어떤때는 청량하게 어떤때는 매혹적으로 어떤때는 생닭을 잡는듯 처절하게.....그런게 음악이랍니다.
이노래는 안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