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말기암 투병하시는 아버지를 혼자 간호하며 새벽같이 공부해서 서울대 음대를 들어갔습니다.. 늘 가난했기에 내가 가진 재능으로 열심히 공부하며 헤쳐나가다 미국 유학을 결심하고, 열심히 절 도와주실 분을 수소문해 저의 유학을 다 도와주셨던 건설회사 스폰서분도 만났습니다. 그 길로 뉴욕에서 유학하면서 뛰어난 성적으로 석사를 마쳤고 힘들고 어렵지만 이 역경을 이기겠노라 열심히 제 재능을 갈고 닦아 지금은 뉴욕에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았고 열심히 성악가로 음악가로 활동 중입니다... 역경이 없는 인생 정말 없습니다, 오직 이겨내겠다 인생은 원래 힘든 것이다 받아들이고 늘 꿈을 향해 살면 좋은 일도 온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30대 초반의 나이로 살면서 깨달은건 인생이 계획대로, 쉽게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이었어요. 남들이 보기엔 무탈한 인생처럼 보일지라도 우울과 불안 속에 휩싸여 괴로울 때가 많습니다. 교수님이 제시한 5가지 영역을 균형있게 지킬 실천 방법들이 궁금해서 책을 읽고 싶어요 마음을 단단하게, 인생은 유연하게 살아가고싶습니다
*현실을 받아드리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역경이 없는 인생은 없다. 유연하게 헤쳐나갈뿐이다. *살면서 변화가 생기는건 다 스트레스다. *인간의 스트레스는 사회적관계가 가장 크다 *감정을 나눌수 있는 사람이 옆에 있어야 한다. *5가지 영역의 균형이 중요. 인지는 결국 수면,사회관계,정서 영향을 받는다. *아무런 평가가 없는 취미생활을 한다면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낼수 있지 않을까? *뛰어난 사람과 최상의 결과를 가지고 계속 나와 비교하면 악순환의 반복된다.
@@Ima184mm 제대로된 직장 다니는 사람 몇없어요 공기업 공무원 대기업 기타등등 어디서 꿀리지 않는 직장 혹은 전문직 다합쳐도 30프로 될까 나머지는 중소기업 그안에서 뺑이 도는거죠 먹여 살릴 처자식있으면 해고될때까지 다니고 그래서 요즘사람들이 결혼을 안하는거죠 그짐이 너무 싫어서
저는 유니스트 학생입니다. 대학원 과정중, 교수님께 너무 많은 도움으로 빨리 극복했습니다. 교수님 제게 힘 주시고,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미래에 대한 너무 큰 걱정없이, 새로운 목표 설정과 주어지는 대로 현실을 잘 마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8:44 역경이 없는 인생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유연하게 헤쳐나갈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합니다. 교수님 강의 중 특히 이 부분을 계속 돌려 듣고 힘을 얻고 있어요. 저도 올해 개인적인 힘든 일들을 겪으면서 계획대로 되는 인생이란 없구나. 크고 작은 굴곡이 모여 연륜이 쌓이고 이것이 인생이라 말 할 수 있겠구나 깨달았거든요. 모든 분들 힘내세요. 역경 뒤에 소소한 일상이 보다 더 큰 행복으로 느껴진다면 그것 또한 좋은 인생이 될 거예요!
@@sophiah142 마음을 단단히 하는법은 그만큼 힘든 일을 겪은후에 안겪은 다른 사람들 보다는 그런 일을 겪을때 미리 준비가 되어있기때문에 덜 힘들다는거죠. 그런 힘든 일들을 겪어가며 더 좋은 방향으로 틀어서 스스로 올라설때 좀더 단단한 모습이 되어있는거 같아요. 암벽타기 같은거죠. 절대 한걸음도 못옮길거 같은데 좀더 힘을 내서 손을 위로 뻗어보고 발을 좀더 잘 디딜수있게 방법을 생각해보는 식이죠. 용기와 묘안으로 암벽을 한개씩 올라가다보면 이전보다는 좀더 단단해져 있겠죠.. 저도 이렇게 얘기하지만 눈 앞에 올라가야할 암벽이 또 다시 펼쳐지는 상황은 피하고싶긴해요. 그래도 피할수없을땐 올라가야죠.. 힘내세요. ❤️
인생은 원래 어렵다는 말씀이 큰 위로가 됩니다. 저는 저만 제 인생이 힘든 것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날까? 왜 나는 뭐든 쉽지가 않을까? 라는 질문에 빠져 스스로를 우울하게 만들고 무기력하게 만들었는데, 교수님 강의를 듣고 생각을 바꾸는 노력을 더더욱 해야겠다고 느꼈어요. 교수님 책이 저에게 힘이, 나아가서는 지금 살고 있는 삶의 가운데 나침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읽어보고싶어요! 힘이 되는 강연도 정말 감사합니다.
작년에도 신우신염으로 쓰러지시고 입원하셨던 엄마가 이번에도 고열로 구급차에 실려 입원하게 되셨습니다. 조절할 수 없는 인생의 어려움을 느끼는 순간에 영상을 보면서 마음의 위로를 얻게 되었습니다. 일어나는 일들은 막을 수 없지만 마음의 단단함을 가지고 이겨내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태어난 순간부터 삶은 본질적으로 고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아보니 좋은 순간보다 어렵고 힘든 순간이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살아있으니 또 열심히 살아갑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고, 즐길 수 없다면 피하라는 말도 있는데 작가님의 말씀처럼 마음을 단단하게 하고 인생을 유연하게 살아간다면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인생의 과제는 많아지고 부정적인 감정이 유리한 전략으로 바뀝니다” “긴 인생의 여행을 잘 헤쳐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우울증 투약 4년만에 약을 줄이고 다시 분발하기로 마음먹고 미라클 모닝 도전했습니다, 말이 미라클 모닝이지 사실은 시험을 앞두고 스트레스때문에 일찍 깨어났는데 좋은 강연 듣게 되어 너무 영광입니다!
어른이 되면 고민도 사라지고 여러가지면에서 여유로워지고 유연해지고 편안할줄 알았지만. 사회적관계 스트레스는 커져만 가고 여러가지 불안, 상대적박탈감 역시 무시할수 없는 영역으로 다가오네요. 강연중 현재 할 수 있는일에 집중하자. 이 말씀이 저에게는 다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것 같습니다. 강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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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펙에 남부러울 것 없겠다 싶은 분들은 다 잘 살거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걸 바사삭 깨버리는 강의였습니다. 그러면서 뭔가 위로를 받는 느낌이 드네요. 무슨 일이든 극복하는데 심리적 유연성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에게 득이 될 수 있도록 심리적 유연성을 길러야겠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책을 읽고 싶은 취업 준비생입니다~! 오늘 하루동안 2번의 불합격 소식에 마음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살면서 역경이나 고난이 없을 수 없다고 생각하며 '천천히 즐겁게 항해하자' 라고 되뇌었었는데 계속 되는 불합격 소식에 마음이 흔들리더라구요,,🥺 그래도 세바시 채널을 통해서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다시 용기를 얻었습니다! 역경을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스스로 5가지를 잘 지키고, 유지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려구요!! 감사합니다🤍
대의와 타인, 가족에대한 희생때문에 제 목표는 계속 어그러지고 늦춰져서 현타가 세게 오고 우울감에 젖는 날들이 많았는데 저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강연과 책일것같네요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하루하루의 성취와 소확행에 집중하며 마음의 유연성을 기르고 최소한의 소통창구는 열어둘 수 있도록 의식적으로 관리하고 노력해야겠습니다
댓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포털에 올라온 칼럼은 삶에서 언젠가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이길 바란 것인데 그렇게 작동했다니 뿌듯하네요. 학교에서도 좋은 추억과 힘든 기억이 있었을 텐데 앞으로의 인생도 비슷할 것입니다. 유연하게 잘 대처하길 기대합니다~ (마지막 칼럼에 암 수술을 한 것으로 마감하고 출국했는데, 미국 연구년을 나와서 필요한 네트웍도 만들고 잘 지냅니다. 조기에 진단하고 수술도 잘 된 거라. 예방하고, 그게 안되면 최대한 대처하고... 이런 거죠^^)
@@dooyoung0807 네! 교수님, 답변 달아주실 줄 상상도 못했는데... 정말 감동입니다. ㅎㅎ 책도 잘 읽고 있습니다. 교수님은 안 좋은 상황에서도 정말 책 제목처럼 인생을 살고 계시는 군요. 앞으로도 건강 잘 챙기시고 연구하시는 일도 잘 풀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연구년 잘 보내세요!
[마음은 단단하게 인생은 유연하게] 저도 늘 그렇게 살아가려고 노력했지만 서른이 다 된 지금까지도 힘든 것 같습니다 뭔가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원래 하던 일에도 영향을 미치는 성격에 계획도 세운대로 지키고 싶어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라서 참 이뤄놓은 것도 없어서 서러웠는데 책 보면서 조금씩이라도 바뀌고싶습니다 늦은 때란 없는거니까요
[마음은 단단하게 인생은 유연하게] 저에게 하는 말처럼 마음에 와닿네요!! 작년 유방암 진단후 수술, 항암, 방사선까지... 1년 넘는 시간동안 몸과 마음이 힘들고 지쳐 무기력,우울증,불면증이 생겼고 무엇보다 암 전이나 재발에 대한 두려움이 커졌습니다. 치료만 잘 끝나면 나에게 주어진 인생을 감사하며 살겠다는 생각과는 달리 현실은 집에만 틀어박혀 세상과 멀어지고 있네요. 이제는 교수님 책 제목처럼 마음을 단단하게하고 좋은 생각하면서 인생을 유연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인지-부정정서-긍정정서-수면/각성-사회/관계 스스로 5가지를 잘 관리하고, 마음을 단단하지만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살기. 남과의 비교를 그만두고 작은 성취감과 칭찬으로 나 자신을 아껴주기. '잘 살아가는 것'은 인생의 역경에도 허허~ 그럴 수도 있지~하며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삶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요즘 자주합니다. 저자분의 담담한 강연을 들으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출판 축하드리고,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제아들이 우울증 회복중에 있는데요. 아들이 들으면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고 삶의 지혜를 조금이라도 찾을꺼 같은 마음이 확~드네요 엄마의 욕심일까요? 제자신도 현실을 받아들이고 매일매일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다보면 성취감이 생기고, 선생님 말씀처럼 긍정의 선순환으로 삶이 더 성장할 수 있겠지요! 누구든 힘들때가 있지요..그 역경을 어떻게 헤쳐나가냐에 따라 결과는 엄청 달라질 수 있는거 절실히 느끼면서 살고 있어요. 강의 듣고 보니 저에게 깊은 깨달음을 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아드님이 우울증 회복중이셔서 그간 선생님께서도 쉽지않은 시간을 보내셨을것 같네요.. 그래도 선생님처럼 아드님의 마음상태에 관심을 가지시고 깊은 애정으로 바라보시는 그 마음자체만으로도 아드님께서 힘든시기 겪으시고 더욱 단단해질 환경이 이미 주어졌다고 생각되네요.. 우울은 더 많이 보고, 듣고 느끼는 섬세한 감정을 가진 사람들에게만 오는 마음의 감기래요, 멋진 어머님을 두셨으니 이 예민한 감정의 기능들이 차차 아드님만의 무기로 거듭나는 시간이 하루빨리 오길 바라요, 좋은 저녁되세요^^
"역경이 없는 인생은 존재할 수 없다" 너무 멋진 말씀이네요. 역경이 많으셨네요.. 순탄하기만 하면 인생이라 할 수 없겠지요. 어려움이 있으니까 살아 볼 만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늦은 나이에 다 말리는데 유학와서 힘들었지만, 그냥 당연히 힘든일이지 하면서.. 당연하게 받아들이면서 그냥 살아냈네요. 하루 하루 이겨내며 살다보니 20년.. 잘 살아지네요.
20대 중반에 사회생활시작하며 많은 장애물과 고통을 받았었고 막연히 나이가 들면 좀 여유러울줄 알았지만 그렇지 않은 모습에 혼자 자괴감과 후회의 늪에 빠져 나는 학력 외모 인맥 경제 등이 부족해서 나만 불행한거같다는 생각에 한 반년간 고생했습니다만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그런 고민과 역경은 누구나 겪는것이라는걸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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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sg9kg8ix7p 불법이 아닌 선에서 하고싶은거 다 해보라고 아이에게 말해보시길 권장해요,,,아이도 자기가 좋아하고 원하고 경험하며 내가 뭘 원하지.???뭘 하며 살아야하지.??하는 경험의 data가 필요합니다 그 data를 기반으로 본인 적성찾는거죠~^^
그저 바닥인것같은 며칠을 보내고있습니다. 하는일들 해야하는일들에서 모두 실패를 겪으면서 우울과 좌절이 커지고있습니다. 나의 것은 별거아닌데 나에게 이렇게나 크게 다가와 휩쓸고 가버리니 마음을 감당하기 쉽지않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는 오늘 아침을 시작하기에 좋았습니다. 우연히 보았는데 마음을 다잡게 합니다. 마음을 단단하게 인생을 유연하게.. 제 삶에서 잊지 않도록 마음먹어보겠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우연히 들은 강의가 마음을 울려 몇번이고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특히 5가지 인지, 부정정서 긍정정서 수면.각성, 사회.관계의 오각형의 비밀을 알게되어 마음속으로 유레카를 외쳤답니다. 5각형의 비밀을 더 생각해보고 정리해서 저의 딸에게 인생을 살아가는 비법?으로 전수해주고 싶습니다. 저 역시도 평소에 5가지를 균형있게 맞추고 특히 긍정정서를 많이 채워놓으면 역경을 만났을때 긍정정서로 부정정서를 잘 막아줄수 있을것같아 인생의 해답을 찾은것처럼 기쁩니다. 막연하게 잘될거야 괜찮을꺼야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걸 깨달았습니다. 현실적으로 역경을 대할수있도록 힘이 생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은 단단하게 인생은 유연하게' 책을 꼭 읽고싶습니다.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능공부중인 고3입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대학에 합격하면 행복시작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앞으로 나에게 올 고난은 계속 올 테고 그때마다 자신을 채찍질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든 1시간이든 목표를 세워 성취감을 안겨주어야 유연하게 삶을 살아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현재에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단점을 바라보되 거기에만 매몰되지 않아야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잘나갈 때 한번 크게 아프고 일도 그만두고 무기력증에 몇 년을 버렸지만, 요즘은 운동하면서 건강도 웬만큼 회복하고 조금은 단단햐진 마음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가끔 우울해질 때면 좋은 책과 강연을 통해 소확행을 실천하려 해요. 이 책 또한 건강한 삶을 위한 한걸음에 보탬이 되리라 여겨지네요.
저희 엄마께서 늘 저에게 해주시던 말과 비슷하네요. 어렸을 때부터 계획대로 일이 되지 않으면 크게 스트레스를 받고 감정에도 영향을 미쳐 결국 일이 제대로 되지 않았어요. 엄마께서는 그럴 때마다 우선 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 하셨고, 이미 그렇게 된 일은 깊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되고 싶은데로 되면 모두 그렇게 살겠지만, 그게 아닌게 인생이라고요. 유연한 사고를 가르쳐 주신거죠. 교수님 강연으로 인생을 살면서 중요한 유연한 사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중요한, 매번 스스로 되뇌이고 연습해야하는 부분을 짚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연외의 내용이 담긴 부분들은 책으로 읽어보겠습니다 :)
왜 이렇게 하는 일마다 안풀릴까, 내 계획대로 왜 안될까 라는 생각이 최근 자주 들었는데 마침 알고리즘이 이 강의를 보여주었어요. 마음은 단단하게 인생은 유연하게 해야하는데 보통의 경우 마음이 유리같고 인생이 벽과 같이 느껴질때가 많네요. 남들이 보기에 성공한것처럼 보이는 교수님도 이면에는 어려운 시기들이 있었다는 걸 보면서 인생은 계획대로 되는게 아니라는걸 오늘도 또 한번 느끼고 갑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 다는 말이 공감이 됩니다. 저도 제 인생이 만만치 않게 일들이 많이 일어나서 지금 20대 중반인데 몸과 마음 다 지쳐서 힘든 올해였습니다. 그래도 꿈이 있고 목표가 있어서 다시 일어선지 2달쯤 되어갑니다. 유튜브로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역경없는 인생은 없다. 유연하게 대체하는 지가 중요하다는 말 다시 인지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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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미대에 나와서 그쪽과는 전혀 다른 길을 가려고 다시 한번 시도 모험을 시작하고있어요 큰 병을 겪고 난뒤 누구와의 인연도 꿈꾸지 않게되엇고 그저 제 혼자 살길을 찾으려고 노력해보고잇어요 오늘도 스트레스가 터져서 갑자기 눈물이 너무 나서 그대로 눈물을 흘리고 조금 나아지더라구요 저는 특히 스트레스에 특히 조그마한 벽이나 장애물에 급하게 무너지고 취약해져요 거기에 너무 성급하게 불안과 우울해지고요 전 이제 진짜 건강하고 행복이 먼저라고하려하지만 이직도 그것을 위한 행동을 잘 하지 못해요 모든 상황에 포기하려들고 악순환이 시작되죠 전 그저 영화 한편에 만족을 느끼다가 결국 어떤순간 남들과의 비교에서 벗어나지 못하죠 ㅎㅎ 강연 감사드려요 계속해서 유연하게 챙겨볼게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지 약 한 달이 되어갑니다. 첫 사업이다보니 신경쓸 것도 스트레스도 많은데요. "내가 처한 역경에서 내가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일들을 했다"는 교수님의 말씀이 와닿습니다.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 정신의학과 전문의 선생님들의 책도 여러권 구입해서 보았는데요. 정두영 교수님 책도 읽으면서 힐링하고싶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대학원에 다니며 스트레스때문에 고군분투하고있는 아들을 보며 부모로서 해 줄수있는 것, 말은 줄이고 바라보고, 다만 따뜻하게 보듬어 줄 수 밖에 없음을 느끼는 요즈음 우연히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내 아들도 이 과정 중에 있구나!' 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밤, 퇴근해서 만나면 말없이 안아주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1. 긍정 및 2. 부정 감정: 기본적으로 생존에 적응적인 신호를 보내주기 위해 나타난다. 3. 인지: 감정들이 내게 유리한 전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인지적 능력이다. 4. 수면,각성: 수면도 인지와 감정에 영향을 끼친다. 수면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감정 및 인지적 유연성이 떨어진다. 5. 대인관계: 관계 내에서 서로 의지할 수 있다면 인지 및 감정이 긍정적으로 변하는 반면, 관계 스트레스받는다면 부정적영향을 받는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5가지의 균형이 '나의 생존'과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부분이구나 싶습니다. 성적이나 사회적 성취도 물론 중요하지만, 저 5가지가 불균형인 상태에서 성취를 이루는 것은 의미가 퇴색되는 듯 합니다. '역경을 피하기 위해 애쓰는 것이 아니라, 역경을 마주하더라도 어떻게 합리적으로 대처할 것인가' 적어도 심리적 균형과 유연성이 맞춰져 있는 상태에서는, 역경을 마주하더라도 삶을 살아가는 힘을 잃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나를 보호하기 위한 힘과 유연성을 알 수 있게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잘 될 거니까 걱정하지 마라." 현재를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역경이 없는 인생은 존재할 수 없다, 유연하게 헤쳐나갈 수 있으면 된다. 인간은 감정을 나누는 사람이 필요하다, 의무와 과정을 확인하는 사람이 아니라. 완벽하지 않아도 되는 취미. 작지만 매번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느낌. 압박받지 않는 삶이 주는 행복감...
60대 젋은 꼰대입니다 세상풍파 다(?) 겪고 오늘까지 존재하고 있죠 그 덕분에 죽을 때까지 먹고 살 만큼 재산을 모았고 지금도 현역으로 뛰고 있습니다 댓글을 읽고 나니...타인의 고통과 나의 고통을 비교하여 위로를 받는 사람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쉽게도 위로는 위로일 뿐 실질적인 문제는 그대로 남게 된다는 것이죠 제 경험상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지식으로 살아가야지 남의 지식으로 살아가다 보면 중심을 잃고 자신의 길을 올바로 가기가 힘들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즉 인생을 살아가면서 최소한..인생/사랑/돈/부모/자식/일 등 살아가면서 매일매일 부딪히는 몇 가지 중요한 명제에 대해선 자신 만의 개념을 잡아놓고 살아야 덜 고통(?)스럽게 된다는 것이죠 이야기가 길어지니 통속적으로 표현하고 마치고자 합니다 정신적으로 힘들 땐...내게 이익이 되는 쪽으로 정신딸딸이 잘 치면 됩니다..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도구로는 인문학/명상/기도가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끝으로 젋었을 때 돈을 아껴쓰고 최대한 재산을 모아 놓으시면 늙어서 겪는 인생 90%문제는 해결된다고 봅니다 모든 분들이 매일매일 가슴 설레이는 아침으로 시작하시길 기도합니다
듣기만 해도 좋은 말인 것 같아요 마음은 단단하게 인생은 유연하게. 항상 계획된 대로만 살 것이라고 생각했던 제 생각을 의심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항상 스트레스 받고 아팠던 것은 아닐까 싶어요 말씀하신 5가지의 균형이 잘 이뤄지도록 살아볼게요! 선생님의 책 읽고 싶습니다 :)
정말 학력과 직업만으로 소개를 받았다면 뭐 그리 큰 어려움이 있었을까, 적어도 그러한 성취릉 이룬 후에는 큰 고난없이 살았을 것이라는 너무도 쉽게 마음대로 생각했을텐데. 성취를 이루는 과정, 그 과정을 또 이어 살아가는 삶은 타인은 상상하지 못하는 각자의 어려운 일들을 겪는다는, 경험을 통한 이야기로 롤러코스터 같은 나의 삶이 대단히 특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한 사람의 어려움을 통해 나는 그보다는 나은 상황이니 괜찮아의 접근이 아닌, 형태가 다른 어려움을 잘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그 상황을 겪어 지나간다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결코 순탄하지 않은 어린 시절에도 힘겹지만 잘 견뎌 냈는데 시작부터 쉽지 않았던 결혼 좋아지겠지 하면서 참고 견뎌 냈던 시간들 지나온 시간이 왜 참고 견디기만 했는지 억울하고 의미 없다고 세상에 이렇게 힘든 일은 왜 나한테만 생기는지 지나온 시간보다 더 힘들었던 아직도 현재 진행형 중인 일들이 너무 힘겨운 현실이네요 최근 3년여 시간에 아버지의 암투병 고생 끝에 이별을 하고 신랑의 건강에 큰 적신호가 들어 오게 되어 이식을 기다려야 환자가 되었고 아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지 못했는지 부정적인 생각으로 힘들어 하고 있고 교수님이 이야기를 하는 모든 말들이 내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 같아요 힘들고 지치는 일상들 하루하루가 감사하자 힘내자 주문을 걸어 봅니다 좋은 강연으로 마음의 위로를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40대가되면서 정말 잠시 뒤를 돌아볼기회가 있었습니다. 몸도 하나씩 삐끄덕이던 느낌을 받고 경제적인 이유로 술에 의지해 불면도 격어보고. 남들은 잘사는것 같은데 나만 작아지는 느낌 받아 요즘 책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교수님 짧은 강의 들으면서 어떻게 편안하게 잘이야기하시는지 존경스러웠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찾는 평소 루틴을 좀더 듣고 싶습니다. 저도 유연한 사람이 되는데 꾸준한 노려하겠습니다. 이런작은 이벤트 당첨으로 저에게 도약의 시작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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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조그만 어찌저찌하면 결과물이 잘 나왔는데 성인이 되고나서는 죽을동 살동 노력해도 결과물 얻기가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게다가 남들 눈에 잘 보이고 싶었는지 우월하고 싶었는지 그런 애씀은 허무함만 남기더라구요. 이제라도 소소한 행복을 찾기위해 나를 위해 살려고합니다. 아무도 나를 대신하지 못하니 나부터 충족해야지 주변이를 챙길거 같아서요. 인간으로서의 독립을 죽을때 이룰수 있을지 걱정은 되지만 더불어 살기 위해 나를 먼저 챙겨보겠습니다.
인생은 늘 고통의 연속이고 즐거운 몇몇의 순간을 마음 속에 품고 그것이 살아가는 원동력이라 느끼는 삼십중반 입니다. 그걸 인정하고 발생한 일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니 마음이 편해지고 오히려 발생한 일에 대한 대책을 생각하게되더라구요. 하지만 늘 마음은 단단해지려 애쓰고 있습니다. 신입 때 늘 출근 전 거울을 보고 혼자 외치던 말이 있습니다. "나는 티타늄 멘탈이야, 힘내!" 영상을 보니 다시 한번 외치고 싶네요 ㅎ
어제 자궁내막암 의심으로 생검수술하고 집에 돌아와 수박 반쪽을 정신없이 먹은 뒤 약 먹고 잤습니다. 새벽에 깨서 이 영상을 클릭했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어릴적 트라우마로 오랫동안 방황하다 이제 숨통이 트여 살것 같았는데 또 이런 고난이 오네요. 자궁암이라고 진단을 받게되면 .... 또 치료하고 수술하고 살려고 바둥거리면서 인생을 보내게되겠죠. ㅠㅠㅠㅠ 왜 이렇게 한해 한해가 무난하지 않을까요???
30대 중반 가장입니다. 요즘 살면서 느끼는건 나이가 들수록 인생의 난이도가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요즘 저보다 오래 사신분들 인생의 선배님들이라고 느끼는 분들께 항상 물어봅니다. 원래 이렇게 힘든건가요?? 이게 지나가면 나아질까요?? 물론 희망적인 얘기를 해주시는 분도 있지만 제 스스로 찾은 답변은 인생에 여러 단계가 있다면 단계별로 어려운 일이 생기고 그 난이도는 계속 올라간다. 그리고 중간중간 교수님이 말씀하신것 같이 가족의 죽음 혹은 비슷한 큰일 등은 예고도 없이 닥칠것이다. 그래서요... 전 힘든건 당연한거고 덜 힘들때 앞으로의 더 큰 힘듦을 위해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수백억 자산가도 아니고 많이 물려 받은것도 아니고 물려받았다 치더라도 저같은 범인은 그걸 지킬 능력이 없었을것 같습니다. 오늘 저의 생각이 맞다는 것과 앞으로도 꾸준히 멘탈 잡으면서 미래를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에 한번 더 확신을 얻고 갑니다. 좋은 강의 잘 봤습니다!
책 제목부터 제 마음을 끌어서 강연 들어봅니다. 「마음은 단단하게 인생은 유연하게」 예측가능한 인생은 없군요. 나이들어감에 따라 변화가 생기고 달라지는게 나만그런게 아니라 모두가 그런거고 그런 역경을 유연하게 대처해야한다는것을요. 단단하게 유연하게가.. 그게 잘 안되고, 자꾸만 힘든일에 무너질려고 하는 자신을 다잡으려고 여러권의 심리서를 읽고 길을 찾고자 했습니다. 교수님 강연이 제마음에 많이 도움이 되었고 책도 읽어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백신부작용으로 대학병원을다니며 힘든시기를 1년여 넘게 보내고있습니다..! 진짜 처음에는 증상이 너무심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수준이었습니다 현재도 계속 아픈상태입니다 마음또한 공허하고 우울 심리적인 불안정상태이지만 교수님의 강연듣고 안좋은 일에대한 유연한사고를 키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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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뼈저리게 느낌. 대학까지는 계획대로 살지도 않음 대학 갈때 자기 수준에 못간것부터 시작일 수 있는데. 보통 직장 다니면서 이직하며 부모님이 돌아가실 나이가 되가면서 인생 해보지않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것들을 첨 격으면서 맨탈 바사짐. 30대 쯤 40대쯤 되면 대부분은 이런 생각을 하게되고 너무 떡똑하거 팔자좋아 큰 격정없이 사는 일부와 생각이 없는 아주 하급 인생만 저런 걱정없이 살고 약 70프로는 매 고민하고 자살도 고민하고 병걸리고 짤리고 그러면서도 사는거임. 삶은 참 운이 좋아야함.
제 아들이 대학교 끝나고 석사 갔을때 "엄마, 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어. " 하면서 푸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 원래 인생 맘대로 되는건 5프로도 안돼, 나도 열심히 성실히 살았지만 원하는대로 됐으면 엄마가 지금 지방도시에 살고 있겠냐?" 라고 대답을 했어요. 딸도 마찬가지로 자기도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맘대로 되는거 하나도 없다고 푸념했어요. 난 똑같은 대답을 했구요. "하지만 현실에서 그냥 하루하루 네 목표를 위해 살다보면 어느새 네가 원하는 지점에 그나마 가까워져 있을거야" 라고 말했어요. 또한가지 말한것은" 지금 좋다고 결과가 꼭 좋은건 아니고 지금 나쁘다고 해서 그게 꼭 결과가 다 나쁜건 아니다" 라고 말해 줬어요. 아둘이 그뒤로 세월이 흐르고 취직도 하고 그런대로 자기 직장에 만족하면서 살고 있지만 하루하루 좋은날 나쁜날 있습니다. 제가 20대 30대때 자기 미래에 대해 가장 힘들때라고도 말해 주었네요. 하긴 결혼하면 또다른 어려움이 생기더군요. 끝없이 하루 하루 그저 조용히 지나가는날을 감사하며 사는게 답이고 기분 나쁜날이 어쩌다 한번 있으면 그날은 재수 없는 날이 끼여 있구나 하고 지나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명심할것은 어떤 사람도 어려움 없는 사람 없고 또 누구에게나 어려움은 닥칠수 있다는걸 알고 있어야 할겁니다.
잇단 취업실패, 갑작스런 부모님의 죽음으로 방황하고 힘들어할때 들었던 조언이 네가 할수 있는 것부터 해라 였습니다.... 바쁘게 살아오다 보니 잊고있었던 말인데, 돌이켜 보니 그 말 덕분에 그 시기를 견뎠던것 같습니다!!! 계획대로 살았던 제가, 모든 계획이 한번에 무너졌던 그 때 유연했더라면 덜 힘들었을까요... 강연을 들으니 책을 읽어봐야 겠네요 :) 좋은 강연을 이렇게 듣게 되서 교수님과 세바시 정말 감사합니다!!!!
![[잘잘 교양] 40년 상담을 하면서 알아낸 당신이 진짜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이유ㅣ한성열 교수ㅣ잘잘법 116회](/img/1.gif)
어릴 때 말기암 투병하시는 아버지를 혼자 간호하며 새벽같이 공부해서 서울대 음대를 들어갔습니다.. 늘 가난했기에 내가 가진 재능으로 열심히 공부하며 헤쳐나가다 미국 유학을 결심하고, 열심히 절 도와주실 분을 수소문해 저의 유학을 다 도와주셨던 건설회사 스폰서분도 만났습니다. 그 길로 뉴욕에서 유학하면서 뛰어난 성적으로 석사를 마쳤고 힘들고 어렵지만 이 역경을 이기겠노라 열심히 제 재능을 갈고 닦아 지금은 뉴욕에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았고 열심히 성악가로 음악가로 활동 중입니다... 역경이 없는 인생 정말 없습니다, 오직 이겨내겠다 인생은 원래 힘든 것이다 받아들이고 늘 꿈을 향해 살면 좋은 일도 온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30대 초반의 나이로 살면서 깨달은건 인생이 계획대로, 쉽게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이었어요. 남들이 보기엔 무탈한 인생처럼 보일지라도 우울과 불안 속에 휩싸여 괴로울 때가 많습니다. 교수님이 제시한 5가지 영역을 균형있게 지킬 실천 방법들이 궁금해서 책을 읽고 싶어요 마음을 단단하게, 인생은 유연하게 살아가고싶습니다
응원합니다!
@@sebasi15 감사합니다
12222ㅈㅈㅈㅈㅈ.
50대 초반 입니다. 인생은 순리라고 생각하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건강이라도 지켜야 한다는게 50대가 되서야 깨달았습니다.
@@성희최-d1p2
*현실을 받아드리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역경이 없는 인생은 없다. 유연하게 헤쳐나갈뿐이다.
*살면서 변화가 생기는건 다 스트레스다.
*인간의 스트레스는 사회적관계가 가장 크다
*감정을 나눌수 있는 사람이 옆에 있어야 한다.
*5가지 영역의 균형이 중요. 인지는 결국 수면,사회관계,정서 영향을 받는다.
*아무런 평가가 없는 취미생활을 한다면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낼수 있지 않을까?
*뛰어난 사람과 최상의 결과를 가지고 계속 나와 비교하면 악순환의 반복된다.
ㆍ
*현실을 받아드리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이거 진짜 중요합니다.
제가 위에 이걸 너무 늦게 깨달아서 40에도 제대로 된 직장을 못잡고 있네요.
@@Ima184mm 제대로된 직장 다니는 사람 몇없어요 공기업 공무원 대기업 기타등등 어디서 꿀리지 않는 직장 혹은 전문직 다합쳐도 30프로 될까 나머지는 중소기업 그안에서 뺑이 도는거죠 먹여 살릴 처자식있으면 해고될때까지 다니고 그래서 요즘사람들이 결혼을 안하는거죠 그짐이 너무 싫어서
저는 유니스트 학생입니다. 대학원 과정중, 교수님께 너무 많은 도움으로 빨리 극복했습니다. 교수님 제게 힘 주시고,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미래에 대한 너무 큰 걱정없이, 새로운 목표 설정과 주어지는 대로 현실을 잘 마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bosal615 아 저는 공황이 와서 교수님께 진료와 상담을 같이 받았습니다
구라즐
유니스트 가 모에요?
@@wakeup4729 유니스트는 울산과학기술원 (unist)의 영문이름입니다~!
@@twou4851 이걸 구라라고 생각하다니... 상담이 필요할듯
결국 과거에 대한 질책도, 미래에 대한 불안도 아닌 현재에 대한 감사함과 겸허함으로 인생을 살아가야한다는 강연자분의 메세지가 인상 깊이 다가왔습니다. 삶의 귀중한 경험들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현명하시고 공감되는 글입니다~
제목만으로도 뭔가 힘이 되어주네요~^^
"현재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인지, 정서, 수면, 사회, 대인관계의 균형이 중요하다는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어느 한 가지에 치우치지 않고 5가지가 조화롭게 균형을 이룬다면 인생에 대한 만족도가 꽤 높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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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환경을 파악하고 전략을 짜는 것
"역경이 없는 인생은 없다" 라는 평범한 말씀에 깊히 공감합니다. 인생의 6호선6번 출구를 지나는 지금 교수님의 다섯가지 멘탈을 다잡아 봅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8:44 역경이 없는 인생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유연하게 헤쳐나갈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합니다. 교수님 강의 중 특히 이 부분을 계속 돌려 듣고 힘을 얻고 있어요. 저도 올해 개인적인 힘든 일들을 겪으면서 계획대로 되는 인생이란 없구나. 크고 작은 굴곡이 모여 연륜이 쌓이고 이것이 인생이라 말 할 수 있겠구나 깨달았거든요. 모든 분들 힘내세요. 역경 뒤에 소소한 일상이 보다 더 큰 행복으로 느껴진다면 그것 또한 좋은 인생이 될 거예요!
산다는 것이 매순간 어려워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현실에 맞춰 할 수 있는 일을 하셨다는 말씀이 마음에 남네요. 마음을 단단하게 하는 법 알고 싶어요.
어떤 것 때문에 괴로우세요?
@@SYASYA77325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대하는 일을 하는데요.. 매일 힘든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괴롭네요.
@@sophiah142 마음을 단단히 하는법은 그만큼 힘든 일을 겪은후에 안겪은 다른 사람들 보다는 그런 일을 겪을때 미리 준비가 되어있기때문에 덜 힘들다는거죠. 그런 힘든 일들을 겪어가며 더 좋은 방향으로 틀어서 스스로 올라설때 좀더 단단한 모습이 되어있는거 같아요. 암벽타기 같은거죠. 절대 한걸음도 못옮길거 같은데 좀더 힘을 내서 손을 위로 뻗어보고 발을 좀더 잘 디딜수있게 방법을 생각해보는 식이죠. 용기와 묘안으로 암벽을 한개씩 올라가다보면 이전보다는 좀더 단단해져 있겠죠.. 저도 이렇게 얘기하지만 눈 앞에 올라가야할 암벽이 또 다시 펼쳐지는 상황은 피하고싶긴해요. 그래도 피할수없을땐 올라가야죠.. 힘내세요. ❤️
@@sophiah142 남의 힘든 모습을보면 자기일은 아니네요
맘이 여린 듯
넘 멋진 두영박사님
가문에 영광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들을 값지게 이기고
성공한 모습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이세상 이나라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촛대가 되어주실것을 기도하고 믿습니다.
영.혼.육 강하고 건강하고 담대하게 이기고 승리할것에 축복합니다
인생은 원래 어렵다는 말씀이 큰 위로가 됩니다. 저는 저만 제 인생이 힘든 것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날까? 왜 나는 뭐든 쉽지가 않을까? 라는 질문에 빠져 스스로를 우울하게 만들고 무기력하게 만들었는데, 교수님 강의를 듣고 생각을 바꾸는 노력을 더더욱 해야겠다고 느꼈어요. 교수님 책이 저에게 힘이, 나아가서는 지금 살고 있는 삶의 가운데 나침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읽어보고싶어요! 힘이 되는 강연도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ㅋ ㅋ ㅋ 와이 미 낫 유. 인생에서 이런 말은 안통함.
감동적인 강연이었습니다. 인생은 원래 어려운 것이란 말,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충실하며 유연하게 헤쳐나가란 말이 와닿습니다. 저 역시 나름의 걱정, 불안을 안고서 살아가는지라...강연자님의 책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작년에도 신우신염으로 쓰러지시고 입원하셨던 엄마가 이번에도 고열로 구급차에 실려 입원하게 되셨습니다. 조절할 수 없는 인생의 어려움을 느끼는 순간에 영상을 보면서 마음의 위로를 얻게 되었습니다. 일어나는 일들은 막을 수 없지만 마음의 단단함을 가지고 이겨내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꼭 좋은일 있을꺼예요
어머니,빨리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힘내세요~!
태어난 순간부터 삶은 본질적으로 고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아보니 좋은 순간보다 어렵고 힘든 순간이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살아있으니 또 열심히 살아갑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고, 즐길 수 없다면 피하라는 말도 있는데 작가님의 말씀처럼 마음을 단단하게 하고 인생을 유연하게 살아간다면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인생의 과제는 많아지고 부정적인 감정이 유리한 전략으로 바뀝니다”
“긴 인생의 여행을 잘 헤쳐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우울증 투약 4년만에 약을 줄이고 다시 분발하기로 마음먹고 미라클 모닝 도전했습니다, 말이 미라클 모닝이지 사실은 시험을 앞두고 스트레스때문에 일찍 깨어났는데 좋은 강연 듣게 되어 너무 영광입니다!
인생은 원래 어렵습니다!
맞습니다.
50대 중반인데도
갈수록 어렵네요.
하지만 그와 반대로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음을 느낍니다.
잘 견뎌내면서 작은거에 만족하고 행복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뭐 인생 별거 없네요 ㅋㅋ
어른이 되면 고민도 사라지고 여러가지면에서 여유로워지고 유연해지고 편안할줄 알았지만. 사회적관계 스트레스는 커져만 가고 여러가지 불안, 상대적박탈감 역시 무시할수 없는 영역으로 다가오네요. 강연중 현재 할 수 있는일에 집중하자. 이 말씀이 저에게는 다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것 같습니다. 강연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ㅠㅠ
인생은 산넘어산이 아니라 산넘어 똥밭
40대 후반 직장인 입니다 왜 이렇게 집착하며 걱정하며 살았는지 마음이 많이 무겁고 힘들었는데 좋은 강의를 통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 정말 감사합니다 인생은 어렵지만 오늘을 충실히 행복을 느끼며 인생을 유연하게 노력 하겠습니다 공감을 통한 유연함으로
응원하겠습니다~^^
@@sebasi15 인생은 유연하게 마음은 단단하게 책 선물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오늘 아침에도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지"
"내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
이런 생각을 하며 우울해 했었어요.
현실을 받아들이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겠어요
맞아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한살한살 나이들어가면서 더욱 공감합니다. 역경없는 삶은 오히려 뒤늦게 에너지를 잃을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 또 역경을 극복한 삶은 그 자체로 단단하고 풍요로움을 지니기도 한다는 것.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세상 살다보면 스펙, 외모 등 외향적인것에 집착할때가 많은데 더 중요한 인지, 긍정적 정서, 잠,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잊고 살았던 것 같아요. 잊고 살던 것을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짝짝짝 축하드립니다!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2022년 9월 2일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 ] 를 보내주세요. 선물은 당첨자 정보가 모두 취합된 이후에 일괄 발송해드립니다.
교수님 강의 너무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살아갈 수록 겪게되는 문제들 예상치못했던 사고들이 많은 것같아요
저는 살면서 깨달은것은 기대하지않기!입니다. 내가 잘하고 완벽할수있다는것보다 늘 저의 불완전성을 토닥입니다. 타인이나 가족에게도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냥 힘들일이 생겨도 그속에서 내가할수있는일이 무엇인지 순간순간 현재를 살아가는게 좋은거같아요~ 또하나는 존경할만한 대상은 책으로도 찾을수있습니다. 비교하는 삶으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친구들은 멀리하세요. 꼭필요한 소통창구와 친밀함을 주고받을수있는 벗하나만 있으면 정말로 충분합니다. 강의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고스펙에 남부러울 것 없겠다 싶은 분들은 다 잘 살거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걸 바사삭 깨버리는 강의였습니다. 그러면서 뭔가 위로를 받는 느낌이 드네요. 무슨 일이든 극복하는데 심리적 유연성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에게 득이 될 수 있도록 심리적 유연성을 길러야겠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다른 시각에서 보면, 결국 그 심리의 기저는 타인의 불행으로 본인의 행복을 채운셈이죠.
꼭 그렇진 않다고 느낀게.. 주위에 학벌좋고 딱히 못날거 없는데 열등감이 엄청 심하더라구요
ㅋ ㅋ ㅋ 마누라와 자식이 잘사는 거지 당사자가 잘사는 건 거의 아니더만.
여기까지 학창시절에 쳐놀아서 좋은대학 못간사람의 정신승리 였습니다 ㅋㅋㅋㅋ
책을 읽고 싶은
취업 준비생입니다~! 오늘 하루동안 2번의
불합격 소식에 마음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살면서 역경이나 고난이 없을 수 없다고
생각하며 '천천히 즐겁게 항해하자' 라고 되뇌었었는데
계속 되는 불합격 소식에 마음이 흔들리더라구요,,🥺
그래도 세바시 채널을 통해서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다시 용기를 얻었습니다! 역경을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스스로 5가지를 잘 지키고, 유지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려구요!!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대의와 타인, 가족에대한 희생때문에 제 목표는 계속 어그러지고 늦춰져서 현타가 세게 오고 우울감에 젖는 날들이 많았는데 저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강연과 책일것같네요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하루하루의 성취와 소확행에 집중하며 마음의 유연성을 기르고 최소한의 소통창구는 열어둘 수 있도록 의식적으로 관리하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믿어야 길을 인도해주세요.이세상은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져야 평안한 삶을 살수있어요
현재를 받아들이고 할수있는일 한다는거 너무 좋은 말인거 같습니다!
처음에 이 강연을 볼 때는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서 보니 이제야 강연의 참 의미를 알 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교수님께서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학교 다닐 때 포탈에 올라오는 교수님 칼럼보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댓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포털에 올라온 칼럼은 삶에서 언젠가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이길 바란 것인데 그렇게 작동했다니 뿌듯하네요. 학교에서도 좋은 추억과 힘든 기억이 있었을 텐데 앞으로의 인생도 비슷할 것입니다. 유연하게 잘 대처하길 기대합니다~ (마지막 칼럼에 암 수술을 한 것으로 마감하고 출국했는데, 미국 연구년을 나와서 필요한 네트웍도 만들고 잘 지냅니다. 조기에 진단하고 수술도 잘 된 거라. 예방하고, 그게 안되면 최대한 대처하고... 이런 거죠^^)
@@dooyoung0807 네! 교수님, 답변 달아주실 줄 상상도 못했는데... 정말 감동입니다. ㅎㅎ 책도 잘 읽고 있습니다. 교수님은 안 좋은 상황에서도 정말 책 제목처럼 인생을 살고 계시는 군요. 앞으로도 건강 잘 챙기시고 연구하시는 일도 잘 풀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연구년 잘 보내세요!
아마 선생님께서 주변에 계셨다면 힘들었을 때 찾아갔을 것 같아요. 그만큼 도움이 되는 강연이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마음은 단단하게 인생은 유연하게] 저도 늘 그렇게 살아가려고 노력했지만 서른이 다 된 지금까지도 힘든 것 같습니다 뭔가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원래 하던 일에도 영향을 미치는 성격에 계획도 세운대로 지키고 싶어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라서 참 이뤄놓은 것도 없어서 서러웠는데 책 보면서 조금씩이라도 바뀌고싶습니다 늦은 때란 없는거니까요
[마음은 단단하게 인생은 유연하게]
저에게 하는 말처럼 마음에 와닿네요!!
작년 유방암 진단후 수술, 항암, 방사선까지...
1년 넘는 시간동안 몸과 마음이 힘들고 지쳐 무기력,우울증,불면증이 생겼고 무엇보다 암 전이나 재발에 대한 두려움이 커졌습니다.
치료만 잘 끝나면 나에게 주어진 인생을 감사하며 살겠다는 생각과는 달리 현실은 집에만 틀어박혀 세상과 멀어지고 있네요.
이제는 교수님 책 제목처럼 마음을 단단하게하고 좋은 생각하면서 인생을 유연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인지-부정정서-긍정정서-수면/각성-사회/관계
스스로 5가지를 잘 관리하고, 마음을 단단하지만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살기.
남과의 비교를 그만두고 작은 성취감과 칭찬으로 나 자신을 아껴주기.
'잘 살아가는 것'은 인생의 역경에도 허허~ 그럴 수도 있지~하며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삶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요즘 자주합니다.
저자분의 담담한 강연을 들으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출판 축하드리고,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제아들이 우울증 회복중에 있는데요.
아들이 들으면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고 삶의 지혜를 조금이라도 찾을꺼 같은 마음이 확~드네요
엄마의 욕심일까요?
제자신도 현실을 받아들이고 매일매일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다보면 성취감이 생기고,
선생님 말씀처럼 긍정의 선순환으로 삶이 더 성장할 수 있겠지요!
누구든 힘들때가 있지요..그 역경을 어떻게 헤쳐나가냐에 따라 결과는 엄청 달라질 수 있는거 절실히 느끼면서 살고 있어요.
강의 듣고 보니 저에게 깊은 깨달음을 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아드님이 우울증 회복중이셔서 그간 선생님께서도 쉽지않은 시간을 보내셨을것 같네요.. 그래도 선생님처럼 아드님의 마음상태에 관심을 가지시고 깊은 애정으로 바라보시는 그 마음자체만으로도 아드님께서 힘든시기 겪으시고 더욱 단단해질 환경이 이미 주어졌다고 생각되네요.. 우울은 더 많이 보고, 듣고 느끼는 섬세한 감정을 가진 사람들에게만 오는 마음의 감기래요, 멋진 어머님을 두셨으니 이 예민한 감정의 기능들이 차차 아드님만의 무기로 거듭나는 시간이 하루빨리 오길 바라요, 좋은 저녁되세요^^
@@fishlim3228 공감해주시고 정성스런 답글 감사드려요~
아들이 섬세한 감정과 따뜻한 성격 맞아요.
그동안 힘겨운 나날이 많았지만 아들을 믿고 지켜보려고 애쓰고 있는중이에요. 평정심을 갖고, 늘 저 자신을 다스리고 있네요
많이 좋아졌어요
도움이 되어 다행입니다^^
"역경이 없는 인생은 존재할 수 없다" 너무 멋진 말씀이네요. 역경이 많으셨네요.. 순탄하기만 하면 인생이라 할 수 없겠지요. 어려움이 있으니까 살아 볼 만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늦은 나이에 다 말리는데 유학와서 힘들었지만, 그냥 당연히 힘든일이지 하면서.. 당연하게 받아들이면서 그냥 살아냈네요. 하루 하루 이겨내며 살다보니 20년.. 잘 살아지네요.
.... 제목만으로도 뭔가 울컥해지네요!! 인생을 정의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임펙트 있는 표현이네요!!
20대 중반에 사회생활시작하며 많은 장애물과 고통을 받았었고 막연히 나이가 들면 좀 여유러울줄 알았지만
그렇지 않은 모습에 혼자 자괴감과 후회의 늪에 빠져
나는 학력 외모 인맥 경제 등이 부족해서
나만 불행한거같다는 생각에 한 반년간 고생했습니다만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그런 고민과 역경은 누구나 겪는것이라는걸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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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들이 스스로 결정해서 반수하고
있어요~~ 걱정반 기대반인데 곁에서
응원하고 지금 할 수 있는걸 해야겠어요^^
마냥 오르기만 하는 인생은 없다는걸 알고 마음 단단히 먹고 닥치는 문제들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살아갈께요~~
오늘 강의내용 무척 도움되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아는 동생이 삼수후 고대갔습니다~ 공부하면 1년 1년 시간진짜 빨리가니 너무걱정마셔요ㅎㅎ
어디가 목표인지 모르겠지만 하고 싶은게 있나 보네요. 부럽습니다. 재수하고 명문대 가긴 갔는데 재수도 본인이 원하지 않았고, 점수 맞춰갔는데 그냥 하고 싶은게 없는 아이를 둬서 걱정입니다.
@@user-sg9kg8ix7p 불법이 아닌 선에서 하고싶은거 다 해보라고 아이에게 말해보시길 권장해요,,,아이도 자기가 좋아하고 원하고 경험하며 내가 뭘 원하지.???뭘 하며 살아야하지.??하는 경험의 data가 필요합니다 그 data를 기반으로 본인 적성찾는거죠~^^
사람에게 고통이 없으면 몸만 자라고 마음은 자라지않는 식물과 같은 존재가 되는 것이다.과연 성공이 무엇일까?그것은 각자의 마음속에 있다.
마음을 단단하게 하는게 쉽지 않고 삶을 유연하게 하는건 더 어려운데 좋은 강연이네요 감사합니다
40중반. 우울함과 불안감으로 밤잠을 설치는 저에게 의미있는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저 바닥인것같은 며칠을 보내고있습니다. 하는일들 해야하는일들에서 모두 실패를 겪으면서 우울과 좌절이 커지고있습니다. 나의 것은 별거아닌데 나에게 이렇게나 크게 다가와 휩쓸고 가버리니 마음을 감당하기 쉽지않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는 오늘 아침을 시작하기에 좋았습니다. 우연히 보았는데 마음을 다잡게 합니다. 마음을 단단하게 인생을 유연하게.. 제 삶에서 잊지 않도록 마음먹어보겠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그래요. 같이 힘냅시다.
우연히 들은 강의가 마음을 울려 몇번이고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특히 5가지 인지, 부정정서 긍정정서 수면.각성, 사회.관계의 오각형의 비밀을 알게되어 마음속으로 유레카를 외쳤답니다. 5각형의 비밀을 더 생각해보고 정리해서 저의 딸에게 인생을 살아가는 비법?으로 전수해주고 싶습니다. 저 역시도 평소에 5가지를 균형있게 맞추고 특히 긍정정서를 많이 채워놓으면 역경을 만났을때 긍정정서로 부정정서를 잘 막아줄수 있을것같아 인생의 해답을 찾은것처럼 기쁩니다.
막연하게 잘될거야 괜찮을꺼야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걸 깨달았습니다. 현실적으로 역경을 대할수있도록 힘이 생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은 단단하게 인생은 유연하게' 책을 꼭 읽고싶습니다.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능공부중인 고3입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대학에 합격하면 행복시작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앞으로 나에게 올 고난은 계속 올 테고 그때마다 자신을 채찍질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든 1시간이든 목표를 세워 성취감을 안겨주어야 유연하게 삶을 살아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현재에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단점을 바라보되 거기에만 매몰되지 않아야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나에게 유연한 생각과 시간들을 주어 힘든 세상을 유연하게 살아낼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고 싶어요!
잘나갈 때 한번 크게 아프고 일도 그만두고 무기력증에 몇 년을 버렸지만, 요즘은 운동하면서 건강도 웬만큼 회복하고 조금은 단단햐진 마음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가끔 우울해질 때면 좋은 책과 강연을 통해 소확행을 실천하려 해요. 이 책 또한 건강한 삶을 위한 한걸음에 보탬이 되리라 여겨지네요.
옛날에는 졸업전에 스카웃 해 갔다는데 갈수록 명문대 합격할때는 잔치, 졸업후는 가시발길... 사람들 말이 현실이네요.
자녀가 더 건강하길 바라면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도 91학번인데 지금 되돌아보면 그때는 4년제 대학이 많치않았었던 시절인듯해요.
대졸이면 고학력시절이라 스카웃되고.. ㅎ~
@@권이나-g8w ㅋ ㅋ ㅋ 2학기엔 4학년들 죄다 취업나가서 코빼기도 안보이고 졸업식때나 오고 그랬는데
'오각형의 폭'을 넓히라! 인생의 고난과 큰 변화 앞에 선 '방주'는, 우리안에 이미 내재해 있는 '유연성'으로 지어진 것! 그리고 현실에 집중하라! 책내용이 기대가 됩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께서 늘 저에게 해주시던 말과 비슷하네요. 어렸을 때부터 계획대로 일이 되지 않으면 크게 스트레스를 받고 감정에도 영향을 미쳐 결국 일이 제대로 되지 않았어요. 엄마께서는 그럴 때마다 우선 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 하셨고, 이미 그렇게 된 일은 깊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되고 싶은데로 되면 모두 그렇게 살겠지만, 그게 아닌게 인생이라고요. 유연한 사고를 가르쳐 주신거죠. 교수님 강연으로 인생을 살면서 중요한 유연한 사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중요한, 매번 스스로 되뇌이고 연습해야하는 부분을 짚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연외의 내용이 담긴 부분들은 책으로 읽어보겠습니다 :)
왜 이렇게 하는 일마다 안풀릴까, 내 계획대로 왜 안될까 라는 생각이 최근 자주 들었는데 마침 알고리즘이 이 강의를 보여주었어요. 마음은 단단하게 인생은 유연하게 해야하는데 보통의 경우 마음이 유리같고 인생이 벽과 같이 느껴질때가 많네요. 남들이 보기에 성공한것처럼 보이는 교수님도 이면에는 어려운 시기들이 있었다는 걸 보면서 인생은 계획대로 되는게 아니라는걸 오늘도 또 한번 느끼고 갑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댜~
지금 제게 딱 필요한 강연입니다.
나름의 역경을 견디며 살고 있는데 강의가 더욱 힘이되고 앞으로의 방향에 큰 도움이 됩니다. 좋은강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30년-40년 전에는 대학졸업하며 대부분 직장을 얻고 평생직장으로 살다 퇴직했지요. 지금은 사회가 변한겁니다.
그니까요 그때는 힘들지만 안정적이어서 괜찮아보이고. 지금은...ㅡㅡ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 다는 말이 공감이 됩니다. 저도 제 인생이 만만치 않게 일들이 많이 일어나서 지금 20대 중반인데 몸과 마음 다 지쳐서 힘든 올해였습니다. 그래도 꿈이 있고 목표가 있어서 다시 일어선지 2달쯤 되어갑니다. 유튜브로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역경없는 인생은 없다. 유연하게 대체하는 지가 중요하다는 말 다시 인지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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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어려움은 있고 그걸 직시하고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간단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웠던 것이네요 이제 이렇게 살아보려합니다
좋은 미대에 나와서 그쪽과는 전혀 다른 길을 가려고 다시 한번 시도 모험을 시작하고있어요 큰 병을 겪고 난뒤 누구와의 인연도 꿈꾸지 않게되엇고 그저 제 혼자 살길을 찾으려고 노력해보고잇어요 오늘도 스트레스가 터져서 갑자기 눈물이 너무 나서 그대로 눈물을 흘리고 조금 나아지더라구요 저는 특히 스트레스에 특히 조그마한 벽이나 장애물에 급하게 무너지고 취약해져요 거기에 너무 성급하게 불안과 우울해지고요 전 이제 진짜 건강하고 행복이 먼저라고하려하지만 이직도 그것을 위한 행동을 잘 하지 못해요 모든 상황에 포기하려들고 악순환이 시작되죠 전 그저 영화 한편에 만족을 느끼다가 결국 어떤순간 남들과의 비교에서 벗어나지 못하죠 ㅎㅎ 강연 감사드려요 계속해서 유연하게 챙겨볼게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지 약 한 달이 되어갑니다. 첫 사업이다보니 신경쓸 것도 스트레스도 많은데요. "내가 처한 역경에서 내가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일들을 했다"는 교수님의 말씀이 와닿습니다.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 정신의학과 전문의 선생님들의 책도 여러권 구입해서 보았는데요. 정두영 교수님 책도 읽으면서 힐링하고싶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무슨사업요? 학원하시나요?
대학원에 다니며 스트레스때문에 고군분투하고있는 아들을 보며 부모로서 해 줄수있는 것, 말은 줄이고 바라보고, 다만 따뜻하게 보듬어 줄 수 밖에 없음을 느끼는 요즈음 우연히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내 아들도 이 과정 중에 있구나!' 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밤, 퇴근해서 만나면 말없이 안아주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1. 긍정 및 2. 부정 감정: 기본적으로 생존에 적응적인 신호를 보내주기 위해 나타난다.
3. 인지: 감정들이 내게 유리한 전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인지적 능력이다.
4. 수면,각성: 수면도 인지와 감정에 영향을 끼친다. 수면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감정 및 인지적 유연성이 떨어진다.
5. 대인관계: 관계 내에서 서로 의지할 수 있다면 인지 및 감정이 긍정적으로 변하는 반면, 관계 스트레스받는다면 부정적영향을 받는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5가지의 균형이 '나의 생존'과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부분이구나 싶습니다.
성적이나 사회적 성취도 물론 중요하지만, 저 5가지가 불균형인 상태에서 성취를 이루는 것은 의미가 퇴색되는 듯 합니다.
'역경을 피하기 위해 애쓰는 것이 아니라, 역경을 마주하더라도 어떻게 합리적으로 대처할 것인가'
적어도 심리적 균형과 유연성이 맞춰져 있는 상태에서는, 역경을 마주하더라도 삶을 살아가는 힘을 잃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나를 보호하기 위한 힘과 유연성을 알 수 있게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이 잘풀리는 것도 이상하지만 잘풀리지 않는 것에 대해 위로받는 강연이엇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학창시절과 대학생 시절 오랜 방황과 졸업 후 공인회계사 시험 실패로 자기효능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책을 꼭 읽어보고싶네요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공인회계사는 오래걸립니다 단기간안됩니다
인생이 편해지는데 심리적 유연성 필요하지요. 나이가 들수록 사고가 경직되고 굳어지면서 심리적 유연성도 떨어지는 것 같아요. 불안과 우울감도 더 찾아오고요. 좀더 편안한 인생을 위해 심리적 유연성을 갖는 인사이트 얻게 하네요.
살아온 이야기가 만만치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속에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마음은 단단하게 인생은 유연하게가 강연자님의 삶의 살아가는 방식처럼 보이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대학 이후의 진로를 고민하는 제딸에게 가장 들려 주고 싶은 강연이었습니다 행시 실패 이후 힘들어 하며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에서 모든 것에서 흔들리는 딸에게 필요한 강연입니다~
감동입니다🥹
좋은 학벌을 가지고 있거나 정석 루트를 걸었던 사람들이 이런 딜레마에 빠지는것 같아요ㅠㅠ 제 주변을 봐도 그렇고 저도 가끔 힘들어질 때도 있구요ㅠㅠ 이번 강연은 여러명에게 공감과 위로를 줄 수 있는 강의인것 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학벌이 사실 경제에서 좋은 건 아니니까요. 진짜 좋은 학벌은 MIT 스탠포드 이렇게 진짜 기술이 있는 곳이져.
정치는 하버드나 스탠포드
~~목표를 위해 참고 달리고 달성하면 가끔 스스로 위로와 해방이 필요하다 계속 앞을 보며 달리기보다 가끔 여유롭게 한동안 지내는게 건강에 좋다
서울대 나올때까지 참고 인내하며 공부..칭찬해 줘야합니다 ..공부도 많이 힘들어요...서울대 안나와도 공부는 할수 있어요...꼭 서울대에서만 공부가 되는게 아니에요...이 세상이 다 내 공부죠
❤❤❤❤❤❤
말씀 감사합니다^^
당신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세우기위해 이시대 꼭 필요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다 잘 될 거니까 걱정하지 마라."
현재를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역경이 없는 인생은 존재할 수 없다, 유연하게 헤쳐나갈 수 있으면 된다.
인간은 감정을 나누는 사람이 필요하다, 의무와 과정을 확인하는 사람이 아니라.
완벽하지 않아도 되는 취미.
작지만 매번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느낌.
압박받지 않는 삶이 주는 행복감...
"역경이 없는 인생은 존재할 수 없다. 유연하게 헤쳐나갈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 말씀이 가장 와닿습니다!
60대 젋은 꼰대입니다
세상풍파 다(?) 겪고 오늘까지 존재하고 있죠
그 덕분에 죽을 때까지 먹고 살 만큼 재산을 모았고 지금도 현역으로 뛰고 있습니다
댓글을 읽고 나니...타인의 고통과 나의 고통을 비교하여 위로를 받는 사람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쉽게도 위로는 위로일 뿐 실질적인 문제는 그대로 남게 된다는 것이죠
제 경험상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지식으로 살아가야지 남의 지식으로 살아가다 보면
중심을 잃고 자신의 길을 올바로 가기가 힘들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즉 인생을 살아가면서 최소한..인생/사랑/돈/부모/자식/일 등 살아가면서 매일매일 부딪히는 몇 가지 중요한 명제에 대해선
자신 만의 개념을 잡아놓고 살아야 덜 고통(?)스럽게 된다는 것이죠
이야기가 길어지니 통속적으로 표현하고 마치고자 합니다
정신적으로 힘들 땐...내게 이익이 되는 쪽으로 정신딸딸이 잘 치면 됩니다..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도구로는 인문학/명상/기도가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끝으로 젋었을 때 돈을 아껴쓰고 최대한 재산을 모아 놓으시면 늙어서 겪는 인생 90%문제는 해결된다고 봅니다
모든 분들이 매일매일 가슴 설레이는 아침으로 시작하시길 기도합니다
듣기만 해도 좋은 말인 것 같아요 마음은 단단하게 인생은 유연하게.
항상 계획된 대로만 살 것이라고 생각했던 제 생각을 의심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항상 스트레스 받고 아팠던 것은 아닐까 싶어요 말씀하신 5가지의 균형이 잘 이뤄지도록 살아볼게요! 선생님의 책 읽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
출산은 본인욕심으로 고통으로 점철된 세상에 아이를 던져 놓는 것이라고 생각.
40대 중반을 살아보니
힘든 순간은 언제든 찾아옵니다
하지만 계속 힘들지만은 않아요~~
현재 할수있는 일에 집중하면서
극복이 됩니다
인생은 힘듭니다
하지만 힘들기만 하진않죠
오늘에 집중해봅니다
오늘에 감사해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현재에 할 수 있는 일을 하자는 말에 깊게 공감합니다. 그 일이 바로 감정을 다스리는 5가지 영역이구요. 어느하나 놓치지 않고 귀를 기울일 때 비로소 감정을 스스로 지배하고 이겨낼 수 있음을 깨닫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겨울왕국2에서 안나공주가 한 말이에요 ㅎㅎ
정말 학력과 직업만으로 소개를 받았다면 뭐 그리 큰 어려움이 있었을까, 적어도 그러한 성취릉 이룬 후에는 큰 고난없이 살았을 것이라는 너무도 쉽게 마음대로 생각했을텐데. 성취를 이루는 과정, 그 과정을 또 이어 살아가는 삶은 타인은 상상하지 못하는 각자의 어려운 일들을 겪는다는, 경험을 통한 이야기로 롤러코스터 같은 나의 삶이 대단히 특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한 사람의 어려움을 통해 나는 그보다는 나은 상황이니 괜찮아의 접근이 아닌, 형태가 다른 어려움을 잘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그 상황을 겪어 지나간다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결코 순탄하지 않은 어린 시절에도 힘겹지만 잘 견뎌 냈는데
시작부터 쉽지 않았던 결혼 좋아지겠지 하면서 참고 견뎌 냈던 시간들
지나온 시간이 왜 참고 견디기만 했는지 억울하고 의미 없다고 세상에
이렇게 힘든 일은 왜 나한테만 생기는지 지나온 시간보다 더 힘들었던
아직도 현재 진행형 중인 일들이 너무 힘겨운 현실이네요
최근 3년여 시간에 아버지의 암투병 고생 끝에 이별을 하고 신랑의 건강에
큰 적신호가 들어 오게 되어 이식을 기다려야 환자가 되었고 아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지 못했는지 부정적인 생각으로 힘들어 하고 있고 교수님이 이야기를
하는 모든 말들이 내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 같아요
힘들고 지치는 일상들 하루하루가 감사하자 힘내자 주문을 걸어 봅니다
좋은 강연으로 마음의 위로를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 ㅜㅜ 괜찮아질거야 보다는 이런 말씀이 더 도움이 되고 좋아요
40대가되면서 정말 잠시 뒤를 돌아볼기회가 있었습니다. 몸도 하나씩 삐끄덕이던 느낌을 받고 경제적인 이유로 술에 의지해 불면도 격어보고. 남들은 잘사는것 같은데 나만 작아지는 느낌 받아 요즘 책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교수님 짧은 강의 들으면서 어떻게 편안하게 잘이야기하시는지 존경스러웠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찾는 평소 루틴을 좀더 듣고 싶습니다. 저도 유연한 사람이 되는데 꾸준한 노려하겠습니다.
이런작은 이벤트 당첨으로 저에게 도약의 시작이 되길 기대합니다.
짝짝짝 축하드립니다!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2022년 9월 2일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 ] 를 보내주세요. 선물은 당첨자 정보가 모두 취합된 이후에 일괄 발송해드립니다.
@@sebasi15 메일보냇어요 감사합니다~~~~^^
심리적 유연성, 정말 멘탈적으로 힘들고 지친 상황 속에서 하나의 해결책을 찾은 기분입니다. 마음은 단단히 인생은 유연히.. 마음 속에 새겨두도 조금씩 다른 태도로 인생을 살아보려고요. 저 뿐만 아니라, 현재가 힘든 모든 분들 또한 함께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역경이 없는 인생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충실하며,
유연하게 헤쳐 나가라.'
인간이 사회적 관계에서 스트레스가 크다.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
감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정말 필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입니다.
어릴때는 조그만 어찌저찌하면 결과물이 잘 나왔는데 성인이 되고나서는 죽을동 살동 노력해도 결과물 얻기가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게다가 남들 눈에 잘 보이고 싶었는지 우월하고 싶었는지 그런 애씀은 허무함만 남기더라구요. 이제라도 소소한 행복을 찾기위해 나를 위해 살려고합니다. 아무도 나를 대신하지 못하니 나부터 충족해야지 주변이를 챙길거 같아서요. 인간으로서의 독립을 죽을때 이룰수 있을지 걱정은 되지만 더불어 살기 위해 나를 먼저 챙겨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인생은 성공을 향해 갈수록 행복과 멀어진다.
인생은 늘 고통의 연속이고 즐거운 몇몇의 순간을 마음 속에 품고 그것이 살아가는 원동력이라 느끼는 삼십중반 입니다.
그걸 인정하고 발생한 일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니 마음이 편해지고 오히려 발생한 일에 대한 대책을 생각하게되더라구요.
하지만 늘 마음은 단단해지려 애쓰고 있습니다. 신입 때 늘 출근 전 거울을 보고 혼자 외치던 말이 있습니다.
"나는 티타늄 멘탈이야, 힘내!"
영상을 보니 다시 한번 외치고 싶네요 ㅎ
저렇게 스펙좋고 똑똑하신분도 역경이 많다고 하시니 참 부러운인생같으면서도 꼭 많이 배우고 많이 갖는것이 인생의 편안함은 아닌것 같습니다..
왜 내인생은 이럴까 난 왜이럴까 를 달고살았는데.... 그냥 내 인생에 일어나는 일들을 바라보며 겸허히 받아들이는 자세를 배워봐야 하겠네요.. 좀 더 깊이 있는 말씀 책통해 듣고싶습니다.
어제 자궁내막암 의심으로 생검수술하고 집에 돌아와 수박 반쪽을 정신없이 먹은 뒤 약 먹고 잤습니다. 새벽에 깨서 이 영상을 클릭했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어릴적 트라우마로 오랫동안 방황하다 이제 숨통이 트여 살것 같았는데 또 이런 고난이 오네요.
자궁암이라고 진단을 받게되면 .... 또 치료하고 수술하고 살려고 바둥거리면서 인생을 보내게되겠죠. ㅠㅠㅠㅠ 왜 이렇게 한해 한해가 무난하지 않을까요???
아니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아닐겁니다. 그리고 만약 자궁내막암이어도 요즘 시술이 좋아서 또 초기에 발견해서 빨리 나을겁니다. 좋아질 거에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이럴 때일수록 더욱 마음 단단하게 먹고 무사히 헤쳐나가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30대 중반 가장입니다. 요즘 살면서 느끼는건 나이가 들수록 인생의 난이도가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요즘 저보다 오래 사신분들 인생의 선배님들이라고 느끼는 분들께 항상 물어봅니다.
원래 이렇게 힘든건가요?? 이게 지나가면 나아질까요?? 물론 희망적인 얘기를 해주시는 분도 있지만 제 스스로 찾은 답변은 인생에 여러 단계가 있다면 단계별로 어려운 일이 생기고 그 난이도는 계속 올라간다.
그리고 중간중간 교수님이 말씀하신것 같이 가족의 죽음 혹은 비슷한 큰일 등은 예고도 없이 닥칠것이다.
그래서요... 전 힘든건 당연한거고 덜 힘들때 앞으로의 더 큰 힘듦을 위해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수백억 자산가도 아니고 많이 물려 받은것도 아니고 물려받았다 치더라도 저같은 범인은 그걸 지킬 능력이 없었을것 같습니다.
오늘 저의 생각이 맞다는 것과 앞으로도 꾸준히 멘탈 잡으면서 미래를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에 한번 더 확신을 얻고 갑니다.
좋은 강의 잘 봤습니다!
교수님 앞으로는 좋은일이 더 가득하시길... 강의 잘들었습니다.. ^^
책 제목부터 제 마음을 끌어서 강연 들어봅니다.
「마음은 단단하게 인생은 유연하게」
예측가능한 인생은 없군요. 나이들어감에 따라 변화가 생기고 달라지는게 나만그런게 아니라 모두가 그런거고 그런 역경을 유연하게 대처해야한다는것을요. 단단하게 유연하게가.. 그게 잘 안되고, 자꾸만 힘든일에 무너질려고 하는 자신을 다잡으려고 여러권의 심리서를 읽고 길을 찾고자 했습니다. 교수님 강연이 제마음에 많이 도움이 되었고 책도 읽어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백신부작용으로 대학병원을다니며 힘든시기를 1년여 넘게 보내고있습니다..! 진짜 처음에는 증상이 너무심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수준이었습니다 현재도 계속 아픈상태입니다 마음또한 공허하고 우울 심리적인 불안정상태이지만
교수님의 강연듣고 안좋은 일에대한 유연한사고를 키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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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백신 부작용으로 1년여동안 많이 힘들었고 지금도 증상이 남아 있지만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mjk6429 위로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
@@sebasi15 메일 보냈는데 확인됐을까요?
비교는 불행의 시작이 맞죠~ 내 인생 스스로 잘 놀아요 그러면 행복합니다
ㅎㅎ공감합니다
요즘 뼈저리게 느낌. 대학까지는 계획대로 살지도 않음 대학 갈때 자기 수준에 못간것부터 시작일 수 있는데. 보통 직장 다니면서 이직하며 부모님이 돌아가실 나이가 되가면서 인생 해보지않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것들을 첨 격으면서 맨탈 바사짐. 30대 쯤 40대쯤 되면 대부분은 이런 생각을 하게되고 너무 떡똑하거 팔자좋아 큰 격정없이 사는 일부와 생각이 없는 아주 하급 인생만 저런 걱정없이 살고 약 70프로는 매 고민하고 자살도 고민하고 병걸리고 짤리고 그러면서도 사는거임.
삶은 참 운이 좋아야함.
제 아들이 대학교 끝나고 석사 갔을때 "엄마, 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어. " 하면서 푸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 원래 인생 맘대로 되는건 5프로도 안돼, 나도 열심히 성실히 살았지만 원하는대로 됐으면 엄마가 지금 지방도시에 살고 있겠냐?" 라고 대답을 했어요.
딸도 마찬가지로 자기도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맘대로 되는거 하나도 없다고 푸념했어요. 난 똑같은 대답을 했구요. "하지만 현실에서 그냥 하루하루 네 목표를 위해 살다보면 어느새 네가 원하는 지점에 그나마 가까워져 있을거야" 라고 말했어요.
또한가지 말한것은" 지금 좋다고 결과가 꼭 좋은건 아니고 지금 나쁘다고 해서 그게 꼭 결과가 다 나쁜건 아니다" 라고 말해 줬어요.
아둘이 그뒤로 세월이 흐르고
취직도 하고 그런대로 자기 직장에 만족하면서 살고 있지만 하루하루 좋은날 나쁜날 있습니다.
제가 20대 30대때
자기 미래에 대해 가장 힘들때라고도 말해 주었네요.
하긴 결혼하면 또다른 어려움이 생기더군요. 끝없이 하루 하루 그저 조용히 지나가는날을 감사하며 사는게 답이고 기분 나쁜날이 어쩌다 한번 있으면 그날은 재수 없는 날이 끼여 있구나 하고 지나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명심할것은 어떤 사람도 어려움 없는 사람 없고 또 누구에게나 어려움은 닥칠수 있다는걸 알고 있어야 할겁니다.
잇단 취업실패, 갑작스런 부모님의 죽음으로 방황하고 힘들어할때 들었던 조언이 네가 할수 있는 것부터 해라 였습니다....
바쁘게 살아오다 보니 잊고있었던 말인데, 돌이켜 보니 그 말 덕분에 그 시기를 견뎠던것 같습니다!!!
계획대로 살았던 제가, 모든 계획이 한번에 무너졌던 그 때 유연했더라면 덜 힘들었을까요...
강연을 들으니 책을 읽어봐야 겠네요 :)
좋은 강연을 이렇게 듣게 되서 교수님과 세바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물질주의와 성과주의 사회에서 버티지만 말고 힘든 일을 어떻게 하면 유연하게 대처하여 균형 있는 삶을 살 수 있는지 고찰하게 하는 영상이였습니다.
교수님 여기서 뵈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강연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마음도 근육입니다. 훈련해야하고... 단단하게 유연하게 생각하는 연습 필요하다생각해요
정말 찐
정말 필요한 거품없는 진솔한 이야기
정말 감사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