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 일본 - 2008 AFC U16 선수권대회 준결승 (South Korea v Japan - 2008 AFC U16 Championship Semi F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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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окт 2024
  • Oct 15, 2008 축구장의 이순신, 이광종 신화의 시작
    홈에서 열린 2007 FIFA U-17 월드컵에서 조별 예선 탈락의 쓴맛을 본 한국은, 오랜 동안 유소년 레벨에서 활동해온 이광종 코치를 감독으로 임명했다. 현역 시절 부천 유공과 수원 삼성에서 활약했던 이광종은 은퇴후 2003년 U-17 대표팀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이어 U-20 대표팀 수석코치까지 역임하며 유소년 존의 대표적 지도자로 자리잡았다.
    드디어 2007년 U-17 월드컵 이후 감독직에 오른 그는, 손흥민-이종호-윤일록 등 때맞춰 나타난 역대급 멤버들을 훌륭히 조련, 6년만에 자력으로 세계 대회 본선 티켓을 따내게 된다.
    8강전에서 홈팀 우즈베키스탄을 3-0으로 일축하고 세계 대회 진출을 확정지은 한국은 결승 길목에서 라이벌 일본과 격돌한다. 주장 임창우가 수비진을 이끄는 가운데 이강과 주익성이 양 날개를 맡고 전남 유스 소속인 이종호가 최전방에 나선다. 함부르크 유스에서 활동중이던 손흥민은 후반 교체 투입.
    각급 대표팀 재임기간 중 10차례의 한일전에서 전승을 거둬 '이순신 장군의 재림'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이광종 감독의 첫 한일전.
    선발 라인업
    한국 (4-1-4-1):
    1-권태안;
    3-김영승, 5-임창우, 4-이동녁, 7-김진수;
    24-이민수;
    14-이강, 15-김동진2, 10-남승우, 11-주익성;
    9-이종호.
    감독 - 이광종
    일본 (4-4-2):
    16-마츠자와 코키;
    13-우치다 쿄헤이, 2-우치다 타츠야, 5-타카노 코지, 4-히로키 유마;
    6-타카기 요시아키, 10-시바사키 가쿠, 11-호리고메 유키, 7-우사미 타카시;
    17-스기모토 켄유, 12-미야요시 타쿠미.
    감독 - 이케우치 유타카

Комментарии • 19

  • @강현재-l4t
    @강현재-l4t 3 года назад +5

    이광종호가 일본이 아닌 이라크와의 라이벌리도 상당히 치열했던 기억이 있죠 ㅎㅎ

  • @kennykwon3789
    @kennykwon3789 2 года назад

    세트 피스 두번째 골 정말 멋졌다.

  • @바다는김녕
    @바다는김녕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손흥민은 저때 못나오고 다음해 월드컵만 나왔나요?

    • @janislam11
      @janislam1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경기 후반에 교체투입됩니다.

  • @user-mq2nc4hg2j
    @user-mq2nc4hg2j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혹시 2008년 u17 영상 어디서 다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 @t알고리즘-p9y
    @t알고리즘-p9y 2 года назад

    지금 유튜버인 이강도 보이네요 ㅎㅎㅎ

  • @sonny3175
    @sonny3175 3 года назад +1

    결승가서 우승햇엇나요????

    • @janislam11
      @janislam11  3 года назад +1

      이란에게 져서 준우승했죠...

    • @sonny3175
      @sonny3175 3 года назад +1

      @@janislam11 이런 망할…이란 휴..

    • @janislam11
      @janislam11  3 года назад +2

      @@sonny3175 무려 이란의 이대회 첫우승이었쥬...

    • @최창락-d3e
      @최창락-d3e 6 дней назад +1

      야구는 못하지

  • @역사잼
    @역사잼 3 года назад

    참 선수로서 성공하기 어렵네요 저렇게 잘하는 재능들이지만 김진수 정도만 대성했네요

    • @janislam11
      @janislam11  3 года назад +2

      16세존의 경우...전세계적으로 봐도 프로에 무사히 데뷔해서 프로 선수로 남을 가능성이 많아야 20% 정도죠...그중에 스타급으로 성장하는 것은 정말 한대회에서 손으로 꼽을 정도...16세면 향후 축구선수로의 운명은 물론이고, 인간으로의 인생까지 대단히 다양한 경우의 수가 존재하는 시기입니다. 축구선수가 아닌 다른 삶을 사는 선수들도 최소 1/3은 되죠. 그 수많은 난관과 경쟁을 뚫고 주전급으로 뛰는 프로 선수만 되어도 그 선수의 축구인생은 성공이라 할 수 있고, 대표팀에까지 선발된다면 행복한 일일 겁니다.

    • @astn4387
      @astn4387 2 года назад

      임창우도 이번 시즌 k리그 베스트일레븐 후보인데 준대성? 했다고 봐야죠ㅋㅋㅋㅋ

  • @abdalha3161
    @abdalha3161 3 года назад

    أسوأ منتخب كوريا الجنوبية 🇰🇷 في الأمس لم يقدم أي شي حتى الآن في تصفيات كأس العالم ويحتل المركز الثاني وذاهب إلى المونديال مرة أخرى؟

    • @청솔-u1o
      @청솔-u1o 3 года назад

      관종이니?꽤나 꼴사납게 짖는구나 왈왈 더짖어라

    • @t알고리즘-p9y
      @t알고리즘-p9y 2 года назад +1

      لماذا تقول هذا بينما لا يمكنك حتى التغلب على كوريا؟ إلقاء اللوم على عدم كفاءتك ، أيها الأحمق هاهاها

  • @김수진-g9k4t
    @김수진-g9k4t 3 года назад

    선서 나는헌법을준수하고국가를보위하며 조국평화통일 국민자유 복리증진 및 민족문화창달에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직책을 성실히수행할것을 국민앞에엄숙히선서합니다
    2008.2.25 대통령 이명박
    새로운60년을맞는2008첫해
    우리는선진화원년으로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