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이 최고의 노력가라는건 과대평가된거에요ㅋㅋㅋ 조던 프리시즌이나 이벤트경기도 아니고 정규시즌에 경기직전까지 술먹고 음주경기도박경기 한적도 있고 골프치다가 와서 경기뛰고 다시 골프치고 가고 그랬음ㅋㅋㅋ 심지어 정규시즌정규경기뿐아니라 국제경기에서도 그랬구요ㅋㅋㅋ 포장지로 가려져서 그렇지 르브론이나 디그린 호날두 보다 더한 인성파탄자인데 ㅋㅋ
이게 맞죠 우승안해도 통장엔 돈 쌓이고 마치면 여자들 대기타고있고 그런상황에서 82경기 다시뛰고 또 우승하고 또 반복하는건 일반인이 상상할수없는 열정과 동기가 필요함... 라스트댄스를 보면 조던은 정신병처럼 가상의 유언비어를 만들어 그걸 본인의 동기로 삶기도 했더군요 저렇게 화내는게 무서운게 아니라 레알 광기가 있어야 2타임 3핏이 가능한거
회사에 저런사람 있으면 왜 굳이 일을 만들어서 하냐?? 왜 다른사람 불편하게 하냐 하려면 혼자 해라! 이러면서 다들 꺼려하지. 멀리서 보면 대단하고 멋있어 보이지 실제 저런사람이 같은 조직에 있으면 피곤해 하고 힘들어하는게 대부분이다. 실제로 조던겪었던 팀원 일부는 독선적이고 열정과다의 모습때문에 싫어한 사람도 꽤 있음
저도 당시 그게 게임에서도 보였어요. 갈구는 게 자주 보였고, 동시에 아쉬울 때마다 조던이 롱리 엉덩이를 자주 손으로 때리던게 보였죠(장난은 아니고 좀 더 잘했어야 한다. 좀 더 파이팅 해라라는 다소 미세한 감정 전달). 스티브커? 쿠코치? 피펜? 하퍼? 어느 누구에게도 그러지 않았던 거 같아요. 근데 조던 입장에서는 그게 중요했던게 본인 체력이 떨어지면 센터와 파워포워드가 포스트업 하거나 득점을 내면서 시간을 벌어줘야 하는데 사실 그게 너무너무 딸렸어요. 본인 러닝타임을 늘려 평균 득점을 더 늘려야 하는데 루키부터 내내 센터/파워포워드 라인이 얇다보니(그나마 호레이스 그랜트 있었으나 올랜도로 이적) 본인으로보나 팀 전체로보나 아쉬웠을 것 같아요. 사실 그걸 극복해냈으니 조던인거겠죠.(냉정히 말하면 롱리는 은퇴까지도 실력이 다소 저조함...) ps1. 96년에 로드맨 영입 후 이 문제 해결됨 ps2. 근데 저 뒤통수는 롱리가 아닌, 웨닝턴 아닌가요?
@@michaelsk5493그것고 맞긴 한데 로드맨 인터뷰 보면 조던한테는 아무도 함부로 못한다는 이야기들도 하고 두려움도 느껴짐. 코트의 악동들이 바보는 아님. 다들 누울 자리 보고 그러는 거임. 로드맨도 자신의 가치를 아니 막 행동해도 돌아올 수 있다는 걸 안거고. 물론 로드맨이 나이도 좀 들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조던한테 까불다가 그 복수심에 당한 선수가 한둘이 아니었는데 로드맨이 그걸 모르지도 않고 게다가 한 팀이니 사실 뭐.. 로드맨도 주로 다른 팀한테 그런거지 막 나가는 애들도 돌ㅇㅇ들 빼곤 팀한태는 잘 안 그럼.
그런거도 있을 수 있겠지만, 걍 로드맨을 냅뒀어요. 경기만 잘해주면 따로 터치가 없으니 부딪힐 일 자체가 없는거죠. 그리고 경기 내에서 에이스는 어찌됐든 조던이고 로드맨도 경기내에서 자기역할 아는거고요. 슬램덩크 서태웅과 강백호가 소연이때문에 부딪힐 일 없는 관계였다 생각하심 어느정돈 이해될 관계.. 복종 이런거와 좀 거리가..
이래서 사람이 인문학도 배우고 철학도 배워야 함.. 즐기는게 히히덕거리며 탱자탱자 하는것으로 단정지으니 이딴 쌉소리를 하지.. 조던이 농구를 즐긴다고 표현한건 자신을 한계까지 몰아 부치고 거듭된 실패 속에서 하나하나 성공하며 깨우쳐가는 희열을 즐긴다고 표현한거다.. 나이 스무살 넘었으면 생각이란걸 좀 하면서 살자..
매경기 평득 30득점 거의 매시즌 득점왕 6/6ㅆ리핏 2번 파이널승률 100% 농구가 일반인기준 보통의 선수기준에도 얼마나 어려운운동인지 농구해본사람은 안다 매일 슛감유지 컨디션 유지 지금생각해보면 조던이 다른사람기준에는 지독하게 비춰줬어도 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러지.않고서는.저런.업적을 쌓을수 없었을꺼 같다 NBA에 저런기록을 세운 선수가 없음
조던이 동료빨이라고 피펜만 얘기하는데 첫번째 쓰리핏에서 그랜트 두번째 쓰리핏에서 쿠코치도 무시 못함. 그랜트가 계속 있었으면 두번째 쓰리핏이 더 쉽지 않았을까 생각될정도였음. 불스의 푸대접으로 나갔는데 생각보다 별볼일 없었긴 함. 그래도 하여간 피펜때문에 그랜트, 쿠코치는 묻히네요
조던이 은퇴 후에 인터뷰에서 밝히길 “내가 다른 선수들에게 훈련할 때 업격하게 굴고 강하게 압박했던 것은 맞지만, 나는 다른 그 누구보다 더 열심히 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당시 훈련 코치들의 증언과 당시 촬영된 다큐 영상에도 가장 먼저 훈련장에 오고 가장 많이 훈련하는 사람은 조던이라고 했었다
세계최고 운동 선수는 이유야 어떻든간에 실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얼마나 많이 하는가인데.. 이 사람은 그 중에서도 굉장히 독특한 면이 있었음. 항상 승부를 겨루기 전 상대와의 가상의 시나리오를 머리로 만들어서 지면 뭔가가 무너지는 상황을 상정하고 이기기 위한 모든 준비를 했다고 함. 그래서 저 사람은 자신이 하는 운동의 수행능력을 높이는 모든 방법들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 됐다고 함. 남들처럼 일은 일이고 쉴때는 베가스가서 놀고 뭐 여자 만나고 그러는건 진짜 사회생활 유지를 위한 최소한도만 유지하고 자기가 가장 재밌는건 농구 훈련인 상태였다고.. 저 상태가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자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의 뜻으로 노력을 '해야하는것'이 아니라 그 노력이 자신이 제일 즐거워하는것 중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고 그걸 실제로 행동한 선수. 서장훈은 저걸 잘못 해석해서 '인생도 즐기면서 노력도 하는게 더 낫다'라는 의미로 해석해서 '어떻게 즐길거 다 즐기면서 뭔가를 잘 할수 있느냐?'는 이상한 말이 됨. 여하튼 저러니 자기는 이기려고 온갖 자기가 가진 모든걸 동원하는데 샐러리캡 때문에 몸값이 낮은 동 팀 선수들에게 정말 자존심 상하는 말 다해 가며 다그쳤다더라. 근데 당시엔 불만은 있더라도 압도적 힘에 이끌렸지만 돌이켜 보면 고마운거였다고 하는 선수가 대부분이긴 함.
![[흑자 NBA] 9화 조던이 르브론처럼 살았다면?!](http://i.ytimg.com/vi/FSl78C1jtXM/mqdefault.jpg)
![[흑자 NBA] 9화 조던이 르브론처럼 살았다면?!](/img/tr.png)
![불스 시절 임팩트에 가려진 만 40세 조던의 워싱턴 시절, 마이클 조던 2.5부 [LEGEND]](/img/1.gif)
모든 업무는 집중력이다.
전화해보니깐 그건 아니라고 합니다.
라고 우리 사장님이 말씀하십니다
리듬 파워 집중력!
콜센터 알바했을때 강사님이랑 똑같은 명언을 남겨주시네요
조던도 이시대 태어났음 평범한 선수였음
그 천하의 악동 로드맨을 포스로 기눌리고 경기 집중할수 있게 만든게 조던이지..그 당시 올라운드 플레이어 피펜도 인정한 최고의 선수!!
조던 야구하러갔을 때.. 피펜이 필잭슨 한테 대놓고 태업. 토니쿠코피가 클러치 샷 쐈다는 이유로 .. 조단 들어오고 다시 순한양이 된 피펜.
진짜 이게 맞음 그시절 악동 로드맨도 조던앞에서는 순한 양임
로드맨이 쫄아서 기었겠냐 로드맨이 진심으로 존중하니깐 따르는거임
@@mathekid-or4sm 이게 맞고 조던도 로드맨 이해를 많이 해줬던 걸로 알려져있음..
@@mathekid-or4sm쫄 수도 있죠. 조던한테 한마디라도 했던 선수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아시죠? 그 복수심과 그걸 다 해낼 수 있는 육체적 정신적 능력과 집중 노력을 생각하면 로드맨도 함부로 할 생각 못하겠죠. 오닐이나 권투 배운 래리 존슨보다 무서운 선수죠.
우승 시켜 주는데 아닥하고 따라야지
그르네..
안뛰고도 우승반지를 받게해주는데
따라야지
우승후 모든 선수 몸값이 오름.
누이 좋고 매부 좋고 꿩두 먹고 알도 먹고 하자는데 별 수 없이 따라야지~
그렇다고 성인인 팀원들을 모욕하고 때리고 밥 못먹게 하는건 무슨 짓이지
남을 존중하지도 않은 넘이 무슨 존중을 받냐 기본도 안된 넘임
저 황소 로고랑 넘나 잘 어울려
황소아니고 홍소다ㅋㅋ
@@분유삥땅러 홍소는 어느나라소임?
@@Otani-Shohei 불스 마크가 빨강 소여서 홍소라 한듯
붉은소 ㅋㅋ
붉은송아지
이스라엘 소 입니다
조던은 동료들을 혹독하게 다뤘지만 자신이 안 해본걸 강요한적이 없다고 말했다. 최고의 선수이면서 최고의 노력가이기도 했다...
농구에서 안해볼게 있나
@@조인-f4f 그게 아니라 농구도
훈련할 때 육체적 그리고 심리적으로 훈련하잖아
거기서 효과있는 거랑 해봤자 좆도 시간낭비
체력 낭비인 게 있잖아 거기서 효율적인 것만
따와서 하라고 지시한 거지
@@조인-f4f제일 일찍 오고 제일 많이 훈련하고 제일 늦게 가고 뭐든 가장 많이 했고 또 자기가 안한 거 못한 거는 시키지도 않았데 락대갈아
@@조인-f4f능지수준 인증하냐.. 조던은 존나 노력파라 훈련도 개빡세개 했고 그만큼 동료들한태도 빡센 훈련을 요구했다는거 아녀 자기가 안하는걸 동료들한태 요구한적 없다고
조던이 최고의 노력가라는건
과대평가된거에요ㅋㅋㅋ
조던 프리시즌이나 이벤트경기도 아니고
정규시즌에 경기직전까지 술먹고 음주경기도박경기 한적도 있고
골프치다가 와서 경기뛰고 다시 골프치고 가고 그랬음ㅋㅋㅋ 심지어 정규시즌정규경기뿐아니라
국제경기에서도 그랬구요ㅋㅋㅋ
포장지로 가려져서 그렇지 르브론이나
디그린 호날두 보다 더한 인성파탄자인데
ㅋㅋ
필잭슨 감독 책 보면 저래서 조단이 군기반장이자 아빠 역할, 피펜이 보듬어주는 엄마 역할(nurturer)을 해서 균형이 잘 맞았다고 하죠.
어떤 분야에서 전설적으로 월등히 잘하는 사람이 원포인트 지적하면 할말 없음.. 😢
제목이뭔가요? 농알못도 잼게 볼수있으려나요?
겁나 잘생겼다..진짜.. 슈퍼스타로써 완벽에 가깝다.. 나이키가 지금까지도 조던없이는 운영이 안되는 회사라는것만 봐도.. 정말 다시는 안나올 모든 종목의 스포츠계의 진짜 레전드임..
북아프리카 카르타고 아랫동네 태생일 듯...
잘생겼는데 목소리도 좋고 일단 폼이 엄청 스타일리시했음.
이름은 기억 안나도 백인센터였는데 걔가 한 인터뷰에서 연습보다 경기하는게 더 좋았다고 함. 이유는... ㅋㅋㅋㅋ
1년에 4~5억달러 벌면 누구나 꽃미남이죠
@@양창현-e9y 배경 제외하고 외모자체가 흑인중에 진짜 잘생긴 편임
조던보고서 스포츠선수에겐 승부욕과 매시즌 동기부여가 강해야한다는걸 느낌 최고의 위치지만 만족못하고 매시즌 본인과 팀원 갈구는거보면 대단 일반인이라면 한시즌 우승하면 풀어지고 나태해질텐데
요즘 느바보는 애들은 그걸 그만큼 우승이 어려워졌다고 표현하더라.
쓰리핏은 농구 역사상 세팀 뿐이고 그만큼 어려운 업적인데, 현대 농구는 우승이 어쩌구 저쩌구. 그냥 그만큼 동기부여도 없고 못하는 거임.
이게 맞죠
우승안해도 통장엔 돈 쌓이고 마치면 여자들 대기타고있고 그런상황에서 82경기 다시뛰고 또 우승하고 또 반복하는건 일반인이 상상할수없는 열정과 동기가 필요함...
라스트댄스를 보면 조던은 정신병처럼 가상의 유언비어를 만들어 그걸 본인의 동기로 삶기도 했더군요
저렇게 화내는게 무서운게 아니라
레알 광기가 있어야 2타임 3핏이 가능한거
호날두
회사에 저런사람 있으면 왜 굳이 일을 만들어서 하냐?? 왜 다른사람 불편하게 하냐 하려면 혼자 해라! 이러면서 다들 꺼려하지. 멀리서 보면 대단하고 멋있어 보이지 실제 저런사람이 같은 조직에 있으면 피곤해 하고 힘들어하는게 대부분이다. 실제로 조던겪었던 팀원 일부는 독선적이고 열정과다의 모습때문에 싫어한 사람도 꽤 있음
완벽 그잡채 외모와 목소리까지
한글 안 베웟냐?잡채가 아니라 잣채지...잡채가 모냐?한글 공부좀 더헤라
@@아로-x7z드립인가?...아니라면 진짜 심각한데..
@@아로-x7z 드립임... 저도 저말 많이 씀
@@아로-x7z 너나 배워라ㅋㅋㅋ 베웠냐가 뭐냐 베웠냐가ㅋㅋ 와 능지보소ㅋ
@@아로-x7z그대로 거울보고 삼창하세요
목소리 외모 실력까지...
살찐 우스만 뎀벨레
패션센스만 빼면
농구실력에 가려진 외모.
멋진몸매와 두상 얼굴형. 이목구비
아니지 조던형은 얼굴이 잘생겨서
더더욱 인기가많았지~
우아함
농완얼
흑인 중에 젤 잘생긴듯
인정!
살기가 아니라
난 열정 과 집중이 보인다
❤❤❤
요즘은 뭐만하면 살기,독기 그러는데 한 분야에서 프로페셔널한 사람의 눈빛은 열정,집중,집념이 주 베이스임.
그 열정과 집중력으로 공부 좀 해라
더라스트댄스 보시오 살기 맞음
@@ygj7590요즘은 공부가 전부가 아니에요 어르신
저기서 조던한테 쫄아있는 2군들 발끝에도 못따라감
농구는 비평으로 하는게 아니라 수행능력이 중요한 스포츠
강한 리더를 원했던 로드맨은 애초에 조던에게 개길 생각조차 없었다고..
무섭긴 개뿔 ㅋㅋ피펜없이는 플옵 전패아인교 ㅋㅋ
@@수현-l3o 너 서포트해주면 가능하고?ㅋㅋㅋ
@@수현-l3o이건 진짜 릅평 ㅋㅋㅋㅋㅋㅋ
@@수현-l3o 밥은잘먹고다니니
디트 배보에서 뛰던 로드맨이다..
저정도 갈굼. 카메라 없을때 조던갈굼 정도는 걍 격려수준임.
존나 카리스마있어! 전설을 넘어 신이되어가는 사람!
조던의 카리스마는 성격이 아닌 노력에서 온다고 봐야함
행실과 말이 일치하니까 아무리 듣기싫은 소리라도 대들수가 없는거
존경하는 사람이 화내니까 무서운거죠. 찐따가 저러면 비웃으면서 무시하죠.
성질머리 뒤끝 끝판왕이시지 ㅎㅎ
실력도
성격이 맞음...
최소한 조던은 자기가 안하는 거 애덜한테 하라고 우기거나 강요하진 않음. 최고의 리더쉽은 솔선수범 모범이라는 말도 있듯이...
조던은 실력도 실력인데 저 중후한 목소리랑 잘생긴얼굴도 사기임
흑인보고 처음으로 잘생겼다고 느낀게 조던임
취존
농완얼
얼굴도 흑인남자가 한국남자보다 잘생겼어
물론 피지컬은 상대가 안 되고
르브론이 더 잘생김 르브론의 큰 수염보셈 멋있음
@@user-ps8jz1kv3k 씹ㅋㅋㅋㅋ르브론 최강노안으로 대비하면서 농구 잘하면 뭐하냐고 얼굴 개못생겼다고 까인게 엊그제 같은데 참ㅋㅋㅋ
아..이거 유명한 짤인데 갈굼 대상이 롱리였구나.ㅋㅋㅋㅋㅋ
은퇴한 후에 조던이 롱리한테 모질게 해서 미안한 감정이 약간 있던데.ㅋㅋㅋ 그 이유가 더 잘 할 수 있는 앤데 투쟁심이 없어서 갈궜다고 함.
딴얘기긴 한데 갑자기 댓보니 생각나네요 더 잘할수 있는데 안한다고 욕 많이먹었었죠 난 거품물고 기절할 판인데 생긴게 그래보이나
롱리는 갈굼 좀 당할만 했죠.
@@倭寇씇기절을 했어야.. ㅋ
저도 당시 그게 게임에서도 보였어요.
갈구는 게 자주 보였고, 동시에 아쉬울 때마다 조던이 롱리 엉덩이를 자주 손으로 때리던게 보였죠(장난은 아니고 좀 더 잘했어야 한다. 좀 더 파이팅 해라라는 다소 미세한 감정 전달).
스티브커? 쿠코치? 피펜? 하퍼? 어느 누구에게도 그러지 않았던 거 같아요.
근데 조던 입장에서는 그게 중요했던게 본인 체력이 떨어지면 센터와 파워포워드가 포스트업 하거나 득점을 내면서 시간을 벌어줘야 하는데 사실 그게 너무너무 딸렸어요. 본인 러닝타임을 늘려 평균 득점을 더 늘려야 하는데 루키부터 내내 센터/파워포워드 라인이 얇다보니(그나마 호레이스 그랜트 있었으나 올랜도로 이적) 본인으로보나 팀 전체로보나 아쉬웠을 것 같아요.
사실 그걸 극복해냈으니 조던인거겠죠.(냉정히 말하면 롱리는 은퇴까지도 실력이 다소 저조함...)
ps1. 96년에 로드맨 영입 후 이 문제 해결됨
ps2. 근데 저 뒤통수는 롱리가 아닌, 웨닝턴 아닌가요?
@@倭寇씇 하지만 기절은 안했죠.. 마인드 셋을 다시 하라는 말임.
감독한테 개기던 로드맨도 조던 앞에서는 얌전한 고양이가 되었지
로드맨이 고분고분했던 사람이 세명 있습니다.
척 데일리, 필 잭슨, 마이클 조던.
마이클조던의경우는 좀다름 로드맨이 무서워서 얌전한게아니라 조던을 존경하고 신뢰해서. 일종의경외심에서 오는 표현으로 보는게맞음
사람들이은근단순하네
배드보이즈의 핵심멤버였고 배드보이즈를 누구보다 사랑한게 로드맨임.... 보스 척데일리가 감독이고 조던 못지 않은 승부욕과 강력한 리더십가진 아이제아 토마스가 주장이자 에이스인지라.. 조던 리더쉽이 찰떡일 수밖에..
로드맨이 ㅈㄴ 조던빠돌이였음
@@michaelsk5493그것고 맞긴 한데 로드맨 인터뷰 보면 조던한테는 아무도 함부로 못한다는 이야기들도 하고 두려움도 느껴짐. 코트의 악동들이 바보는 아님.
다들 누울 자리 보고 그러는 거임. 로드맨도 자신의 가치를 아니 막 행동해도 돌아올 수 있다는 걸 안거고. 물론 로드맨이 나이도 좀 들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조던한테 까불다가 그 복수심에 당한 선수가 한둘이 아니었는데 로드맨이 그걸 모르지도 않고 게다가 한 팀이니 사실 뭐.. 로드맨도 주로 다른 팀한테 그런거지 막 나가는 애들도 돌ㅇㅇ들 빼곤 팀한태는 잘 안 그럼.
분야를 막론하고 저렇게 적당한 채찍질 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그 사람은 정말 운이 좋은 케이스. 애초에 가능성조차 보이지 않으면 저렇게 조언도 해주지 않음.
맞아요. 아예 눈 밖에 두고 뭘하든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둘중 하나일듯 배우든가 내가 뭐? 이러면서 나가든가 조던이 원하는거 반만 해줘도 커리어 엄청났을건대
저사람은 뭘해도 투쟁심은
넘처났을거야 분명히 신이
만들때 투쟁심을 쏟았어.
야구는 별로...
쏟았어..
도박도 별로
골프도 별로
ㅋㅋㅋ
그냥 승리에 미친사람. 미친 재능을 가졌는데 노력까지 함. 꼼수는 절대 안쓰고 정공법으로 다 부숴버림. 존나 멋있음
실력은 애초에 말할 필요가 없고
잘생긴 외모가 한몫함.
와꾸도 릅뚱이가 훨씬 나음 결론 고트는 릅신
@@하와이피스톨-l2i 진짜 미친놈 ㅋㅋㅋㅋㅋ
@@하와이피스톨-l2i
ㅋㅋㅋㅋㅋ진짜 그렇게 생각해?ㅋㅋㅋ
@@하와이피스톨-l2i 님과 같은 과라서 잘생겨 보이시나봐요.
+ 목소리
조던 지금 kbl 뛰어도 폭발 시킬 능력임..
자밀워니 가 있어서 안됨..~ (이규섭)
커리도 가볍게 발라버릴 자밀워니가 있는데 조던도 발라버리죠 ㅋ
KBL은 미국 고딩농구는 이길 수 있냐?
@@msk01012 미국 고딩농구가 ㅈ으로보임? 미국 고딩에서 느바드래프트 나오는데 ㅋㅋㅋ
@@msk01012kbl도 나름 NBA출신 용병들만 다 모아서 하면 이길듯
엄청난 연습하는 팀원에게는 결정적인 순간에 기회을 줌
우승이라는 확실한 보상을 줬잖음 ㅋㅋ 나같음 저모습 마저도 사랑스러워 보이겠다 ㅋㅋ 우승은 커녕 파이널무대 조차 서보지 못하고 은퇴하는 선수들이 대부분인데
우승 가능한 선수 1명만 있으면 그 선수에게 집중 패스하면 됨.
마이클 조던 덕분에 아이들은 우승 경험
진짜 멋있게 잘생겼다
눈빛 표정보니 배우했어도 헐리웃 스타됐을듯
스페이스잼에 나와 이미 개성공함
그냥 무섭다기보단 승부욕이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이라 승부에 관한 일이라면 얄쨜없는 사람이라 더 그렇게 보일겁니다
데니스 로드맨이 불스 간다길래 조던하고 한판 붙으면 어쩔라고...? 걱정했는데... ㅋㅋㅋ 개쎈 야생늑대동생이 호랑이 앞에서 토끼들 정리 시키는 느낌이랄까... 알아서 팍팍 기고... 형 나 우승만 시켜줘... 우승만 시켜주면 형한텐 절대복종이야... 이런?
그런거도 있을 수 있겠지만,
걍 로드맨을 냅뒀어요. 경기만 잘해주면 따로 터치가 없으니 부딪힐 일 자체가 없는거죠. 그리고 경기 내에서 에이스는 어찌됐든 조던이고 로드맨도 경기내에서 자기역할 아는거고요.
슬램덩크 서태웅과 강백호가 소연이때문에 부딪힐 일 없는 관계였다 생각하심 어느정돈 이해될 관계..
복종 이런거와 좀 거리가..
로드맨이 연습 할 때에는 또 누구보다 열심히 했죠. 시합에서도 몸 날려대니
농구가 아니라 스포츠 역사상 역대 최고의 선수
와... 진짜 멋지다... 모든걸 직접 다 보여줬으니... 저만한 자신감 설득력이 없지.
그 지ㄹ같던 로드맨도 조던앞에선 얌전..ㄷㄷ
조던한테 개기면 방출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건 아닐지...
@@민경사랑 조던에게 개길정도면 저놈은 인간 아니다하고 느바에서 영구퇴출당했을듯 ㅋㅋㅋㅋ
조던이 쳐맞았는데.
로드맨이 형임
@@비수-l6u 그런데도?ㅎㄷㄷ
저것만 봐도 즐긴다는 말이 얼마나 허황된 말인지 알수있음.. 조던이 지금 즐기는 거로 보이나?
이래서 사람이 인문학도 배우고 철학도 배워야 함.. 즐기는게 히히덕거리며 탱자탱자 하는것으로 단정지으니 이딴 쌉소리를 하지.. 조던이 농구를 즐긴다고 표현한건 자신을 한계까지 몰아 부치고 거듭된 실패 속에서 하나하나 성공하며 깨우쳐가는 희열을 즐긴다고 표현한거다.. 나이 스무살 넘었으면 생각이란걸 좀 하면서 살자..
@@돈잃고뇌약간다친 ㅎㅎㅎ 뭔 헛소리를 길게도 썼네.
보통 사람들이 ㅡ피할수 없다면 즐겨라ㅡ 등등 여기서 즐긴다의 표현은 받아들이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재밌게 해봐라 란 뜻.
근데 뭐 나중에 깨닫는 희열 ~ 이지랄~
@@vio780 긁혔어..?? 긁혔네.. 인문학,철학이 뭔지도 모르지..? ㅋㅋㅋㅋ 너 지잡대도 못갔지..?
@@vio780 평소에 책을 좀 읽고 문해력을 키우세요. 님이 말한것과 무슨 차이가 있어서 이G랄이란 표현을 하심? 윗분 정확한 말씀 하셨구만.. 한계를 하나씩 극복해가는 과정 자체를 즐겁게 받아들이라는 뜻이라구요.
@@vio780 참으로 천박한 자로군..
천재들은 집중력이 어마어마함 모든일의 성공은 얼마나 몰입하느냐에 따라 달라짐
인간보다 한 단계 높은 인간인 것은 분명함..ㄷㄷ
하도 갈궈서 훈련 때마다 혼날까봐 하도 긴장하고 쫄아서 파이널이 쉬웠다는 일화도 있던데 ㅋㅋ
황제가 말하면 들어야지
지금 고트라 불리는 선수들 ㅅ당시 시카고멤버로 조던이 했던거 처럼 할수 있을까?
@@xsp1522 ㅋ
@@xsp1522 되겠냐.
조던이 야구하러 갔을 시절에 시카고 경기 보면 조던이 팀을 멱살캐리한다는 건 과장이지 ㅋㅋ
@@user-cd4ms4tt3l 우승팀이 플옵 간거로 멱살잡고 캐리 한게 과장?
ㅋ 더좋은 팀에서도 못하고 결국 런해도 고트 ㅋ
@@PieCream-s6r 조던 없어도 충분히 좋은 팀인데 못할 이유가 없음 ㅋㅋ
와우씨 포스보소 진짜 입죽닥치고 잘해야겠다…
흑인인데 졸라 멋있게 생겼어
동양인 인데 졸라 멋있게 생겼어
이러면 기분 나쁘지 않을까
@@요베르이념에 갖혀 살지 마시길. 그거 매우 힘들어요. 주위 사람도 힘들게 하고
시드니 포이티어: ?
덴젤 워싱턴: ??
윌 스미스: ???
@@요베르 오리지널 흑인을 본 적이 있나요?
@@relive3082이념이.아니라 그냥 잘못된 말이야. 쉴드 칠걸 쳐라 좀 아휴.
이런 당연히 잘못된 거 잘못됐다 하는데 이념씩이나 필요하냐?
완벽한 목소리 완벽한 눈빛... 그리고 더 완벽한 두상
피펜도 힘들었다고 하죠.실력이 넘사벽에 이미지 마케팅이 전무후무하니 잘된거지 성격이 강하긴 강한거 같습니다.당시 동료들이 힘들었다고 하는거 보면 그 멤버로 우승할려면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도
역대급선수 만들어줬잖음.ㅋㅋㅋㅋㅋ
ㅈㄴ 카리스마있어.. 본인이 ㅈㄴ 훈련을 더 열심히하면서 저러니까 싫어할수도 없잖아...
팀 옮기면서 잘하는 애들이랑 우승 노리는게 아니라 내가 잇는 팀에서 잘하려면 내 수준에 맞게 따라와야 한다는 독사같은 리더쉽 ㄷㄷㄷ 결국 6번이나 증명 ㄷㄷㄷ 3번 연속으로 두번이나 😅
진짜 선수들이 싫어 했을 정도라고 하니 말 다 했지 얼마나 대단했겠어 피펜도 엄청 싫었다 하더라.. 그래서 연락도 안 한다 하더라 근데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조던 자체가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 그런 선수를 따라 하기란... 아니 따라 가기가... 힘들지..
로드맨도 순한양을 만드는 조던형
로드먼이 훈련에 안나타나자 조던이 친히 가서 모시고옴 로드먼은 아무말 못하고 끌려오고 ㅋㅋㅋㅋㅋ 심지어 휴가조차도 조던에 양해를 구했다고 귀여운 로드먼
매경기 평득 30득점 거의 매시즌 득점왕
6/6ㅆ리핏 2번 파이널승률 100%
농구가 일반인기준 보통의 선수기준에도 얼마나 어려운운동인지 농구해본사람은 안다
매일 슛감유지 컨디션 유지 지금생각해보면
조던이 다른사람기준에는 지독하게 비춰줬어도
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러지.않고서는.저런.업적을 쌓을수 없었을꺼 같다 NBA에 저런기록을 세운 선수가 없음
농구가 진짜 어렵지..
느바 우승하기 ㅈㄴ 힘들던데..
7전4승제를 몇번 이겨야돼 ㅜㅜ
중간 잠시 은퇴만 없었으면
저때는 핸드체킹룰이 없어서 타구단포함 평득 80점 시대임
그시절 평득 30점이면 지금 평득으로 45점 정도임
@@하나비-y6m심지어 87년에는 평균 37점 그것도 82경기 다 뛰고
머리카락 없는 형님들 몇 분 계신데 카리스마 완벽하심
진짜 너무 잘생겼다
저 정도면 나쁘지 않지. 집중력 굿
그렇지 데니스(NBA 최고 악동)가 조단에겐 애착인형 같았던 존재 였으니까
샌안시절 데이비드 로빈스가 리더로서
팀을 이끄는 힘이 없다고 하여
트레이드를 요청함
시카고 가서 임자를 만났지..
와.. 근데 눈빛 진짜 지린다.. 잘 생겼는데 지려.. 세상에..
데니스 로드맨이 악동 이라고 불렸어도, 조던이 눈에 힘주면 조용해 짐. 그 와중에 조던의 폭정에 대항하던 쩌리가 하나 있었는데 그게 스티브 커.
항거하다가 죽빵 쳐맞음...ㅠㅠ
그래도 위닝 샷도 넣고 반지 챙겼잖아. 한잔해~
근데 디그린한테 쭈글 ㅋ
조던이 2살 형이네요ㅋㅋ
로드맨 착하고 여린 사람임
자기 객관화가 너무 잘되어서
감독안한건 신의 한수...
조던은 저래두 됨!
승질 드러운 로드맨도 조던으로 인해 원팀으로 녹아들었던 ㅋㅋㅋ 그게 무서워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농구 존나 잘하니까 상대적인 리스펙이었던거지 ㅋㅋ
구타도 많이 했다고 함
근데 본인이 하는걸 다른 선수가 안할때만
지는 손하나 까딱 안하면서 지시하고 짜증내고 화내는 인간은 아무도 안따르지..
조던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 누구보다 노력하는걸 팀원들이 아니까 다 따르는거지
집중을 계속하다보면 무아지경에 빠지고
힘든줄도 모르고 계속 물흐르듯 빠져든다.
일이든 운동이든 힘들다 고통스럽다고 생각하면 그 스트레스에만 매몰된다.그러면 본래일의 집중이 흐트러진다.
조던이 집중해란건 다른생각하지말고 할일을해란거다.특히 팀웍을 해야되는 일들은 나하나 잘한다고 다 잘되는게 어니니까
경쟁상대가 없어서 가상의 경쟁상대 만들어서 연습햇다고 하던데 ㄷㄷㄷㄷㄷㄷㄷㄷ
조던은 실제로는 일과 취미가 벨런스가 맞춰진 스타일이있습니다. 저땐 아직 과학적 몸관리가 극단적이지 않을때라 자기관리가 코비나 르브론같진 않았다죠. 다만 연패하거나 좌절이 있을땐 극단적으로 연습에 매진했다고하네요.
골프 도박 ㅎㅎ
니미 스포츠종목보다 위대한 선수가 말하면 닥쳐야지
발 뻗고 앉아 있을때 표정은 웅이 아버지인데 내눈을 바라봐 할때는 무슨 독사인줄
고시 학원 땡땡이 치고 유타와의 파이널 보던 시절 생각나네ㅎ
전설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저러니까 성공하는거지 평범하면 그냥 그렇게 사는거야
마이클 조던이 한창 때 경기 끝나면 바로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그 다음 연습 때 나타난다고 그러고 팀 동료들 닥달하며 엄청나게 몰아붙이고 다시 놀러 가는..그런데도 부상도 거의 없고 풀타임에 가깝게 뛰는 엄청난 철강왕 모습을 보여줬죠.
나만큼 열심히하고, 투쟁심 없는 너희들은 이해가 안된다.
라는 마인드를 가진 독보적인 노력하는 천재.
"난 내가 못하거나 안하는걸 시킨적은 없다"
과거 현재 미래 최고 최고 최고 일것이다
조던이 동료빨이라고 피펜만 얘기하는데 첫번째 쓰리핏에서 그랜트 두번째 쓰리핏에서 쿠코치도 무시 못함. 그랜트가 계속 있었으면 두번째 쓰리핏이 더 쉽지 않았을까 생각될정도였음. 불스의 푸대접으로 나갔는데 생각보다 별볼일 없었긴 함. 그래도 하여간 피펜때문에 그랜트, 쿠코치는 묻히네요
원래 본인 능력이 탁월한사람들은 다른사람들이 답답해 보일수밖에없음...
조던이 은퇴 후에 인터뷰에서 밝히길
“내가 다른 선수들에게 훈련할 때 업격하게 굴고
강하게 압박했던 것은 맞지만,
나는 다른 그 누구보다 더 열심히 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당시 훈련 코치들의 증언과 당시 촬영된 다큐 영상에도
가장 먼저 훈련장에 오고
가장 많이 훈련하는 사람은 조던이라고 했었다
탈모인데 신이됐어
나도 신이 되고 있어
근데, 팀에 저런 사람 하나있으면, 저사람빼고 나머지는 전부 힘듬. 어떤 조직이든 마찬가지.
흑인 예수❤
최고의 선수들은 승부욕이 다 장난아님
저렇게 안했음 불스가 우승 했겠냐?
아니 대머리가 왜케 멋져!!!!!
손 겁나 크네
손목에서부터 중지까지 길이가 28CM
본인도 노력하고 주변 선수들에게도 혹독하게 훈련시킨 거죠. 그게 결과로서 나타난 것이구요.
아무리 혼자 잘하면 모하노 팀에서도 어느정도 따라와줘야 우승한다 그래서 그런거임 이겨야되거든 우승해야되거든 팀을 이끌어 가야되거든 팀원들 엄격하게 하는 사람 한명쯤 있어야 팀이 발전하지
지금 티비 나오는 사람들 그리고 유명한 사람들 솔직히 화면에는 상냥하게 나오지만 그게 상대방이 됐던 본인에게 그랬던 정말 철저하게 계획과 훈련 노력을 지키기위해 그 주위 및 자신은 처절하다.
총들면 갱스터, 공들면 농구선수, 뛰면 달리기 선수, 마이크 들면 가수 ㅋㅋㅋㅋ
불스 멤버들은 연습 때 조던을 상대하느라 생지옥이었을테니 조던 행님이 상대편을 조지는 파이널 땐 얼마나 쉬웠을까ㅋㅋㅋㅋ
대신 반지 6개 팀원들이랑 나눠 가졌잖아
동료들 중에 못한다고 갈아치우지 않고 갈궈서라도 계속 함께 하고…
호레이스 그랜트도 올랜도 안가고 버텼으면 조던이랑 반지 6개 나눠받고 피펜처럼 레전드 되었을텐데
농구의 신!! 그 자체!!!!!!!!!!!!!
저런 위대한 선수의 전성기를
같이 할수 있었다는건..
영광이다.
두번 다시 나오지 않을 불새출의
농구 신 이다
당연하지 노력으로 만들어진 조단인데
제 눈에는 얼마나 답답하겠나..
주위 선수들이 얼마나 답답하게 보였을까 ㅋㅋㅋ '저놈은 왜 저것하나 제대로 못하지?' 경기 하면서 항상 그 생각만 머릿속에 있었을거야 ㅋㅋㅋ
주변을 이끌기 위한 리더십과 그에 걸맞는 실력을 겸비한 선수
저 모습이 옳다고 봄.
덩크 콘테스트에 아무리 난다긴다하는 선수가 와도 조던의 덩크는 다른 뭔가가 있음..
세계최고 운동 선수는 이유야 어떻든간에 실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얼마나 많이 하는가인데.. 이 사람은 그 중에서도 굉장히 독특한 면이 있었음. 항상 승부를 겨루기 전 상대와의 가상의 시나리오를 머리로 만들어서 지면 뭔가가 무너지는 상황을 상정하고 이기기 위한 모든 준비를 했다고 함.
그래서 저 사람은 자신이 하는 운동의 수행능력을 높이는 모든 방법들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 됐다고 함. 남들처럼 일은 일이고 쉴때는 베가스가서 놀고 뭐 여자 만나고 그러는건 진짜 사회생활 유지를 위한 최소한도만 유지하고 자기가 가장 재밌는건 농구 훈련인 상태였다고..
저 상태가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자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의 뜻으로 노력을 '해야하는것'이 아니라 그 노력이 자신이 제일 즐거워하는것 중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고 그걸 실제로 행동한 선수. 서장훈은 저걸 잘못 해석해서 '인생도 즐기면서 노력도 하는게 더 낫다'라는 의미로 해석해서 '어떻게 즐길거 다 즐기면서 뭔가를 잘 할수 있느냐?'는 이상한 말이 됨.
여하튼 저러니 자기는 이기려고 온갖 자기가 가진 모든걸 동원하는데 샐러리캡 때문에 몸값이 낮은 동 팀 선수들에게 정말 자존심 상하는 말 다해 가며 다그쳤다더라. 근데 당시엔 불만은 있더라도 압도적 힘에 이끌렸지만 돌이켜 보면 고마운거였다고 하는 선수가 대부분이긴 함.
자서전인가 영상인가? 기억은 안나는데
조던본인스스로 팀원들에게 지각하지 마라 그렇게 훈련하지마라 등등 엄청 소리치고 잔소리한거 인정함
그러나
반전
자신이 하는것만 늘 자신이 하고있는것들
만 동료들에게 지적하였다
스티브 커가 깡이 대단했네 저런 조던이랑 서로 주먹질 하면서 싸웠다니 ㅋㅋㅋ
댓글보면 헛소리가 보이는데 이라크 파견하면서 느낀게 눈빛이라는게 있음 그건 평생 머리속에 세뇌가 됨 무서운 사람? 잘하는 사람? 잘생긴 사람? 저런 눈빛은 칼만 들면 죽이겠다는 표정임 지금도 이 눈빛을 본 사람은 마이클 조던을 찾게될거라고 장담함 저건 짐승의 눈빛임
다들 좋게 댓달아주지만 다큐보면 광기적인 집착에 가까운 승부욕이었음. 주위사람들은 정말 힘들었을거임
마이클조던 현역시절 패스는 좋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