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콕은 해당 저격수의 위치를 가늠하고 있었습니다. 애초에 그 저격수를 잡기위해 투입되었으며 헤스콕은 그 저격수의 실력을 높이 평가해 본인과 비슷할 것이라 가정하고 축적을 진행했으며 첫 교전은 베트콩 저격수가 고지 헤스콕과 감적수가 저지대 바위에서 총탄을 주고 받았고, 서로 뒤를 잡기 위해 기동 후 헤스콕은 베트콩의 사격위치 베트콩은 헤스콕의 사격위치에 도착했고 헤스콕이 먼저 자신이 있던 자리에서 총탄이 날아올것이라 예측하고 간발의 차로 그 자리를 먼저 보고있었습니다. 헤스콕이 있던 자리는 반사광이 생기는 조건이라 헤스콕은 저격수가 자신을 노리는 그 순간 확실히 잡기위해 반사광을 기다렸고 저격수가 자리를 잡고 반사광이 보일때까지 기다리다 쏜겁니다.
@@aaa-mn3ot 무지막지한 체력, 적의 교전 양상을보고 실력을 가늠하며 행동 패턴을 정확히 예측하는 지능 등 가히 괴물들이었죠. 사격 실력은 헤스콕의 능력 중 극히 일부분일 뿐, M2 기관총으로 2400미터 저격으로 유명하지만 무지막지한 사격실력과 기록에도 불구하고 헤스콕이 전설로 불리는건 사격때문이 아닙니다.
저격수 스코프 얘기는 아니지만 현역때 대침투 훈련 한다고 진지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멀리서 엄청 짧게 반짝 거리는걸 보고서 당시 K3 사수로 있던 저는 머머장님 지시로 휴대하고 있던 감시장비 (3, 4배율 정도) 로 확인하니 타중대 식사추진 하던 병사 손목시계 반사광 이었던게 생각나네요 껄껄 첨에는 감시장비로 봐도 너무 멀어서 사람 2명, 군복에 단독군장 착용, 산에서 내려와 파란색 마이티 트럭으로 이동중인 것 외에 파악하기 어려워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소대장 한테 보고했는데 훈련 끝나고 소대장이 같이 훈련받던 타중대 식사추진 이었다고 얘기 해줬지요~
그녀는 오줌을 마시면 몸에 좋다는 낭설을 어디서 주워듣곤 예순한살 때부터 실천하였고 하루도 거르는 날이 없었다. 그 날도 이제는 식어버린 자신의 오줌을 입으로 흘려넣고 약 삼분의 시간 동안 웅알웅알 구롸롸롹 하며 가글을 해대었다. 가글을 마치고 꿀꺽 삼킨 그녀는 개운하다는듯이 프하아~ 소리를 내었다
머... 궁굼해서 직접 해본적 있음 반짝 반짝 먼가 보고 있는 방향에 사람이 있으면 빛날수 있음.. 문제는 스코프 빛 반사 면적이 멀리에 있으면 더 잘보임 스코프 가지고 최소 배율로 보는 범위에 적이 있으면 전부 볼수도 있다는 점임.. 태양 및. 조명. 달빛에도 영향을 줄수 있을꺼 같음 빛 반사를 줄이기 위해서 스코프 앞쪽에 원통형 관 타입을 장착하고 그 앞에 그물 모양의 막을 사용하는게 효율이 좋아요 . 거기에 사용 안할때는 빛 반사를 줄이기 위해서 뚜껑이 필수. 전자식 카메라 제품도 반사됨 휴대폰은 모르겠지만.. 전자식 조준기도 앞이 유리라서 되더라..
그 반대지. 해를 등지면 햇빛에 가려져서 위장효과가 극대화됨. 왜? 적들이 나를 찾기 전에 눈뽕부터 당하거든. 그 마저도 사격 직전이 아닌 이상 스코프 캡을 닫아놓아서, 등진 햇빛이 접안렌즈로 들어와 대물렌즈로 나가는걸 막을거고. 통상적으로 반사광은 해를 맞대다가 대물렌즈에 햇빛이 부딪혀서 반사되는게 대부분임. 그래서 저격교본에선 거의 다 해를 등지라고 하는거임.
실제로 월남전에서 미해병 카를로스 헤스콕이 베트콩 저격수의 위치를 모르던 상황에서 찰나의 순간 스코프 렌즈에 반사된 빛을 보고 쏘아 스코프를 맞춰 관통시켜 사살한적이 있습니다.
월남쌈 먹고싶다
출저:나무위키
헤스콕은 해당 저격수의 위치를 가늠하고 있었습니다. 애초에 그 저격수를 잡기위해 투입되었으며 헤스콕은 그 저격수의 실력을 높이 평가해 본인과 비슷할 것이라 가정하고 축적을 진행했으며 첫 교전은 베트콩 저격수가 고지 헤스콕과 감적수가 저지대 바위에서 총탄을 주고 받았고,
서로 뒤를 잡기 위해 기동 후 헤스콕은 베트콩의 사격위치 베트콩은 헤스콕의 사격위치에 도착했고 헤스콕이 먼저 자신이 있던 자리에서 총탄이 날아올것이라 예측하고 간발의 차로 그 자리를 먼저 보고있었습니다.
헤스콕이 있던 자리는 반사광이 생기는 조건이라 헤스콕은 저격수가 자신을 노리는 그 순간 확실히 잡기위해 반사광을 기다렸고 저격수가 자리를 잡고 반사광이 보일때까지 기다리다 쏜겁니다.
ㄷㄷㄷ 스코프를 관통해서 눈을 맟추는거면 명사수네
@@aaa-mn3ot 무지막지한 체력, 적의 교전 양상을보고 실력을 가늠하며 행동 패턴을 정확히 예측하는 지능 등 가히 괴물들이었죠.
사격 실력은 헤스콕의 능력 중 극히 일부분일 뿐,
M2 기관총으로 2400미터 저격으로 유명하지만 무지막지한 사격실력과 기록에도 불구하고 헤스콕이 전설로 불리는건 사격때문이 아닙니다.
저격수는 빛 반사로 위치를 들키지만 주석의 아들은 계란볶음밥 볶는 연기로 위치를 들킨다...
@youtubeneedstoberesponsibile 🍆 or 🍤 ?
@ youtubeneedstoberesponsibile 마오쥬지 특:하고나서 한번도 닦은적이 없다함
@@Unknown-kr2tq?
@@Unknown-kr2tq ㅋㅋㅋ0:3 0:1ㅋㅋㅋ
@@Unknown-kr2tq 짱
시모해위해도 같은 이유로 망원조준경을 끼지않고 저격을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입김 마저도 가리기위해 눈을 입에 물고 저격을 했다고
???
???: 아니 스코프 안쓰면 엄폐도 더 쉬운데 왜 나처럼 안하지
하늘에서내리는 눈인듯요
@@김준구-w8z 아.
역시 핀란드 대제국의 후예
시계를 손목 안쪽으로 끼는이유 그리고 늘 말하지만 교전시 해를 보고 싸우면 안된다고 늘 말하는 이유. 허허벌판에서 빛 반사나 담배불 들키면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면된다고 수백발 날아오거나 포탄 떨어젠다고 했다
조준하고 있을때 시계 바로 보이게 안쪽으로 끼는줄 알았는데 이런 디테일도 있군요
바깥쪽으로 끼면 시계가 박살날 수 있다는 이유도 있음
그래서 시계에도 덮개 같은 거 있지않나요
시계 반사도 있지만 시계 차보면 손으로 바닥 짚을 때 시계 때문에 손목 눌려서 아픔
눌리는거 방지하려고 시계줄 조이면 너무 답답하고
풀면 손목 눌려서 아프고
그래서 손목 안쪽으로 돌려주면 좋음
뒤에서 들어오는 빛이 관통되는 일은 없나요? 빛을 등지는것도 위험하다 들었는데
저격수 스코프 얘기는 아니지만
현역때 대침투 훈련 한다고 진지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멀리서 엄청 짧게 반짝 거리는걸 보고서
당시 K3 사수로 있던 저는 머머장님 지시로 휴대하고 있던 감시장비 (3, 4배율 정도) 로 확인하니 타중대 식사추진 하던 병사 손목시계 반사광 이었던게 생각나네요
껄껄
첨에는 감시장비로 봐도 너무 멀어서 사람 2명, 군복에 단독군장 착용, 산에서 내려와 파란색 마이티 트럭으로 이동중인 것 외에 파악하기 어려워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소대장 한테 보고했는데
훈련 끝나고 소대장이 같이 훈련받던 타중대 식사추진 이었다고 얘기 해줬지요~
그래서 몇몇의 특수부대 군인들은 손목시계를 안쪽으로 차기도 합니다.
안쪽으로 차면 정보노출의 위험성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시계가 부딪혀 파손되는 위험성조차 줄어들죠
@@sp_op00그것보단 옷안에 넣는게 젤 좋아요
보려면 귀찮긴 하지만 확실하니깐요
@@inx2853 사실 또다른 이유가 하나 있는데 그것때문에 손목시계를 안쪽으로 착용합니다.바로 총을 쏠때 시계가 자기 방향으로 되어있어 사격하면서 시간확인하는데 유용하기 때문이죠
이야~ 눈썰미가 대단하시네요 포상은 받으셨나요?
@@김한영-w2l ㅎㅎ
아쉽게도 포상은 없었습니다.
아마 소대장이 전달한 얘기도 타중대 동기, 후임들 통해서 전달받은 이야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래서 전쟁 중에 일부로 위치가 들키지 않도록 노스코프로 저격하는 찐 저격수가 있었다고..
시모: 나 불렀어? ^오^
@@musiccaptain9238시모가 아니라 티모였나
@@Dos-z2t티모 대위해 ㄷㄷ
@@걍심심한애티모는 중위 하고싶대요
시모 해위해 ㄷㄷ
피부에 있는 유분이 빛에 반사되서도 보인다고함 총 떨궈서 긁히면 그부분의 빛 반사되서 보이기도하고 특히 밤에는 정말 작은 불빛으로도 멀리서도 보임 군대가면 위장에 개지랄 하는 이유들이 있음ㅋㅋ
완전 까만 흑인도 위장하는 이유
그래서 우리부대는 gop gp 갈때 총 다 까맣게 도색했음
선임이 쓰는 총에 달린 배율에 벌집무늬 철망이 있어서 뭔지 궁금했는데 그런 용도였군요
살려고 혼자 꼈네 ㅋㅋ
그걸 허용하는 군대가 있다는 게 놀랍군요.
킬플래쉬라고 하죠
대댓글들은 뭔소리를 하는거지? 보급품 가지고 뭔 소리?
그런 보급품이 있었구나
시모 해위해 : 것 봐 스코프쓰면 들킬 확률만 높아진다니까
??? : 그걸 어떻게 하는데 썩은물아
저 새기 에임핵 써요!!!
스딸린: 쑤까!!! 더 많은 포병!! 더 많은 인민웨이브!!!
게임은 햇빛과 상관없이 조준때만 나온다는 점
보통 킬플레시하면 대부분 테네브렉스사 제품들이 많음. 상밝기는 조금 줄어들어도 빛반사 막아주는것도 있지만 빛투과를 줄여서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효과도 볼 수 있음
그래서 킬플래시 나오기 전에는 스코프 앞부분에 추가로 달 수 있는 원형 통을 쓰기도 했죠
아니면 스코프 자체에 윗부분만 길게 해서 햇빛을 가리게 나오는것도 있고요
헌트 쇼다운 에서는 현실적으로 햇빛의 방향에 따라 반사광이 보이죠 그래서 건물안이나 그림자가 진곳에서 저격하는게 기본입니다
그녀는 오줌을 마시면 몸에 좋다는 낭설을 어디서 주워듣곤 예순한살 때부터 실천하였고 하루도 거르는 날이 없었다. 그 날도 이제는 식어버린 자신의 오줌을 입으로 흘려넣고 약 삼분의 시간 동안 웅알웅알 구롸롸롹 하며 가글을 해대었다. 가글을 마치고 꿀꺽 삼킨 그녀는 개운하다는듯이 프하아~ 소리를 내었다
킬플래시도 좋지만 선셰이드도 중요함 각종 물체에서 반사된 햇빛이나 해가 지거나 뜨는 시간에 스코프 대물랜즈를 통해 햇빛이 들어오는 경우 저격수의 시야를 방해하는 일이 생기기때문에 스코프 앞에 더 긴 경통을 붙여서 잡다한 빛이 들어오는 경로를 줄여주는것도 있음
밤에도 시계나 총구끝이나 무전기 빨간 불빛 이런 거 진짜 ㅈㄴ 잘보임
시꺼메서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딱 그것만 보임
급조하려면... 일반적인 검은 스타킹이나 살색 스타킹을 고무줄과 조합해 사용하면 급조 킬프레쉬가 됩니다. 액트오브밸러에서 정찰카메라에 사용한 예를 보여준 장면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걱정없는데 상대도 저격수가 있다는걸 생각하면 엄청난 위험이지.. 저격수는 상대 저격수에게 먼저 발견되는게 제일 위험함.
스코프에서 빛이나는 이유: 스코프는 본인의 위치에서 점으로 보이는 영역의 빛을 확대해서 보여줌. 근데 광학장비는 일방통행이 아니라서 내 주면 빛을 한점으로 모아서 쏘기도 함.
킬플래쉬는 시야에 거슬리지 않음.
LPVO에 킬플래쉬 달아놨는데
낮은배율상태에서 존나 거슬림
광경로에 따라 달라지는거죠 뭐 배율에 따라 달라질수잇습니당
???:내 위치가 발각된다고? 안달면 되는거 아니야?
오 이거 늘 궁금했던건데 실제로도 그렇군요?
머... 궁굼해서 직접 해본적 있음
반짝 반짝 먼가 보고 있는 방향에 사람이 있으면 빛날수 있음.. 문제는 스코프 빛 반사 면적이 멀리에 있으면 더 잘보임 스코프 가지고 최소 배율로 보는 범위에 적이 있으면 전부 볼수도 있다는 점임.. 태양 및. 조명. 달빛에도 영향을 줄수 있을꺼 같음
빛 반사를 줄이기 위해서 스코프 앞쪽에 원통형 관 타입을 장착하고 그 앞에 그물 모양의 막을 사용하는게 효율이 좋아요 . 거기에 사용 안할때는 빛 반사를 줄이기 위해서 뚜껑이 필수. 전자식 카메라 제품도 반사됨
휴대폰은 모르겠지만.. 전자식 조준기도 앞이 유리라서 되더라..
배율있는 광학에 킬플래쉬끼면 의외로 불편한거없이 선명합니다
스코프 빛 반사는 아니었지만 전술훈련때 산 밑에서 산 위로 침투하는데 상대편 대대 애들이 무전기에 불 켜놓은게 빨간 점으로 보여서 잡은 적 있음.... 그래서 우리 대대는 몇개월 뒤 gop 투입했을 때 무전기 불 다 끄고 다님
겜상에서 저걸 역사적으로 처음 구현한게 배틀필드3였죠 당시 배필이 정말 당시 출시에 혁신적인 게임기술을 많이 냈었죠 저거포함해서
저거 영화나 더유닛 같은 드라마에선 스타킹을.....쌍안경에도 스타킹을.....그냥 옵틱 장비는 다 스타킹을.....
급할 땐 신고있던(?) 스타킹으로 가려도 쌉가능(?)😂😂😂
예전에 미 해병대 저격수는 OD테잎을 이용해서 조준경 관찰할 수 있는 최소 부분만 남겨두고 가렸습니다.
13년전인가 배틀필드3 게임에서 저격수를 저런 불빛으로 찾을 수 있게 구현했던데 당시에 fps중 거의 최초라서 ㄹㅇ참신했음
실제로, 겉에 코팅제도 빛 반사 덜하게하는걸 렌즈에 바르고 거기에 악세도달죠
이게 똥쟁이들의 부조리 방지용이 아니라 고증이었다니
스코프는 빛반사를 일으키긴 하지만 게임처럼 심하지 않을 뿐만아니라 현실에서는 적도 빛반사로는 찾기 힘들정도입니다. 하지만 가능성은 있기 때문에 저런 조치를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컴뱃암즈 스코프들에 벌집 무늬 같은게 보였었던 거구나…?
2000년대 넥슨 게임인데 고증 야무졌네
주인장 게임에서 같은 사람한테 계속 저격 당한 적 있음? 똥쟁이 개 웃기네 ㅋㅋㅋㅋ
보통 팀이 지던말던 지혼자 짱박혀서 저격질만 하는 애들을 똥쟁이라고 부르죠 ㅋㅋㅋ 한창 베필 할 때 똥쟁이 찾아서 칼빵 놓는 재미도 쏠쏠했음
한자리에서 죽치고 팀에 도움도 안되는 저격질만 하는놈들이 많아서 똥싼다고 똥쟁이임
배필에서 유래된 멸칭입니다. 예전에 배필에 잠시 엎드리기 기능이 없던 시절에 캠핑하면서 킬dal하던 저격쟁이 친구들은 하루 종일 쭈그려 앉아있어야 했는데, 그게 마치 덩싸는 자세 같다며 그런 멸칭이 붙었다 하네요
햇빛에 반사되는것 이외에 저격수 뒤에 있는 형광등이나 햇빛등으로 저렇게 보일수도 있을까요? 렌즈 구조를 생각해보면 조준하는쪽에 조금만 광원이 있어도 조준 당하는쪽에서 그 빛이 모아져서 보여질거 같은데
워리어 플랫폼 벌집패턴이 그거였구나 ㅋㅋ
K3사수라 구경할 기회도 별로 없고 마냥 멋있다고만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는거였네요
포뮬러 자동차에도 헤일로라는 쉴드가 있는데 시야에 방해되지만 목숨이 소중하죠
킬플래쉬 나오기 이전엔 아예 스코프 렌즈 절반정도를 테이프로 가렸음.
이젠 안그러려나
다큐 중에 가제트 봤었을 때 햇빛을 등지고 저격하면 잘 들킨다고 그늘진 곳이나 다른 위치에서 해야한다는거도 보고 들은 기억이 있음ㅇㅇ
그 반대지. 해를 등지면 햇빛에 가려져서 위장효과가 극대화됨. 왜? 적들이 나를 찾기 전에 눈뽕부터 당하거든.
그 마저도 사격 직전이 아닌 이상 스코프 캡을 닫아놓아서, 등진 햇빛이 접안렌즈로 들어와 대물렌즈로 나가는걸 막을거고.
통상적으로 반사광은 해를 맞대다가 대물렌즈에 햇빛이 부딪혀서 반사되는게 대부분임.
그래서 저격교본에선 거의 다 해를 등지라고 하는거임.
배율이있는 광학장비는 킬플래쉬의 영향없이 반사광을 없애줍니다.
스타킹이라는 아주 좋은 소재가 있다
와 반사광 줄여주는 파츠도있군요😮
작년에 전방 지역에서 병으로 전역한 사람인데, 워리어플랫폼으로 보급받은 조준경에도 있더라고요.
영화 더블타겟에서도 스코프 앞쪽을 가리죠. 영화긴 하지만 현실고증이 잘 됐네요
스코프 때문에 적에게 노출될까봐 스코프를 사용하지 않은 저격수가 있었죠
실제 요줌 교전 메뉴얼을 보면, 저격수 예상시 포격요청 하라는…. 2차 대전 중에도 저격수는 포로로 안 잡았다는….
겨우 스코프가 반짝한거로 위치 노출되겠냐 하지만
전쟁관련 영화 보면 밤에 칠흑같이 어두운 숲속에 아군이 담배피는데 담배끄라는 말 무시했다가
그 담배 불때문에 포격당하는 장면있음
그만큼 작은 빛이라도 보이면 위치발각이 될수있다는것...
게임에서는 특정 배율 이상 스코프만 반사됨
그리고 광원을 등지고 있어도 조준만 하면 반사되고
도트류는 안달아봐서 모르겠는데 배율이 있는 제품은 원리상 시야에 방해가 되진 않습니다.
저격수의 제 2의 눈이지만 들킬수도 있는 양날의 검...
그래서 옛날엔 기계식 조준기만 써서 저격했던 사례도 있고, 탄젠트식 가늠자에 2천미터까지 새겨넣는 사례도 있었다고...
요즘은 빛반사 안되는것도 있고 좋아졌지만 예전에는 시계든 안경이든 조준경이든 작전때 흙 먼지 뭍혀서 반사 최소화하고 했는데..
시모 해위해가 저격한 대부분의 거리는 생각보다 길지 않아서 스코프 없이도 저격이 가능했었습니다. 1km를 스코프없이 저격하면 그건 그거대로 미친놈 아닐까요?
옛날 카르마 온라인 저격총 중에 총몸은 물론 스코프에까지 렌즈만 겨우 보이게 마대자루 같은 걸 돌돌 감싸맨 것도 있던데 이것도 그런 이유인가요?
예
그건 그냥 위장천 결국 대물렌즈가 노출되면 반사광 생김 킬플래시나 코팅으로 반사율을 낮추는거임
고인물 특)저래서 스코프 안 씀
급하면 덕테이프나 전기테이프 가로로 직사각형 구멍 만들어서 붙인다음 조준합니다.
영상 제작할거면 실제 그렇게 보이는 영상을 첨부해야죠
레옹에서도 저격 가르칠때 저런 내용 나오던거같음
제품마다 다르겠지만 킬 플래시 장착했다해도 그렇게까지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함.
저 멀리서 반짝거리는 빛... 그리고 터지는 내 머리
에어소프트 영상보면 저런 벌집 자주 봤는데 그런 용도였구나
허니콤이 없었을때나 수풀위장시엔 헝겁으로 감아서 딱 눈구멍만뚫어놨었죠..
학원묵시록에서 여주인공이 사용하는 저격총의 조준경에도 벌집모양의 무늬가 있더라고
카투사 있을때 저 킬플래시 달린 레드닷을 봤는데
시야방해가 거의 없는 수준이었음
존나 신기하더라
야간 작전에도 후래시 쓰는 대한민국 국군에게는 필요없는 악세사리일듯
저격수를 발격하면 망설이지 말고 재블린을 갈겨라~ (미국이 실제로 써먹던 전술임) 적군 저격수에겐 재블린 미사일도 안아깝다는거지.. 그만큼 위협적이라는거
겨울전쟁(핀란드-소련)에서 ‘백사병’으로 불린 시모 해위해 소위는 은밀한 사격을 위해 모신나강 아이언 사이트로 3개월 간 500여 명의 소련군을 사살했다죠
현역때 워리어플랫폼쓸때는 도트앞에 벌집모양왜있나했는데 빛반사노출안되게해주는거였구나
영상중 앉아쏴할때 총구 은폐물 밖으로 내미는데.. 총구 절대로 밖으로 내멸면 안됨.
그럼 총구 주변에 저 도트 많이 달아놓으면 상대방이 어? 이건가 하고 쐈을때 확률적으로 살수있지 않을까 뭐 운나쁘면 죽는거고
가끔 영화보다보면 스타킹을 씌워서 저격하거나 사진촬영도 하던데 오호 제품화되어있었군요
진자였어?😊
그러면 디코이로 저격위치 주변에 플래시 같은걸 설치해서 기만하는 경우도 있나요?
저격수가 있고 대충 이 주변이라는 것을 알리는 꼴이 아닐까요?
미국은 그자리에 폭격을 때림
2차 대전때 참호에서 더미헤드로 속인적은 있다고 합니다.
저거 레돗에 달린거 보호구인줄 알고 사격 가서 빼고 다시 끼고 그랬는데 그게 아니었구나...
스나이퍼 엘리트 하면 아실겁니다. 얼마나 무서운지...
실제로 그렇다고 하면 실제 장면을 보여주지...
아니 진짜 전쟁은 장비 빨이구나....❤❤❤
레옹: 스코프는 저격 직전에 열어
모던 워페어인가 마이너 게임을 분석하던 이근 생각나네
인지부조화라는게 참 무섭네 이렇게 가스라이팅이 되다니
저격수라니! 정정당당하게 싸워라, 이 겁쟁아!
예전 저격수들은 방탄모도 안쓰는 경우도 있는걸루 알고있습니다
망사는 총에게도 치명적이다. 라는것
이런거 보면 콜오브듀티가 존1나 현실적이라니깐
스코프 렌즈 마지막을 선글라스로 바꾸면 안되나요?
이런거 볼때마다 시모 해위해는 도대체....
지금 태블릿에 사용되는 반사방지 코팅 사용하면 좋을듯
더미로 작은 미러볼 같은 거 설치해 두면 교란 효과가 있을까요?
육군)어 우린 k2,k1이라 배율 필요없어
새삼 전쟁터에서 계란볶음밥을 해먹는 깡다구에 감탄이 나오네..
계란볶음밥때문에 위치발각된분도 계시지않나요?
"더러운 똥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PS게임에 킬플래시 부착물이 나오는 순간 겜이 터지는건가
똥쟁이들밖에 안생테니까 밸런스 문제로 겜에서는 안나올듯
시모하이하:조준경을 안 쓰면 되잖아
생각외로 시야를 많이 안가린다는 사실 ㅋㅋ
허니콤 껴도 시야 안가림 ACOG에 저런거 달아서 썼는데 안단거랑 차이없었음
시야를 가린다기보다 상이 좀 어두워짐.
벌집무늬 K14 정비할때 사용해봤는데
실사용시에는 벌집 패턴이 안보이더라고여
시모 해위해는
지정 사수 정도의 거리에서
사격 했기에 가능은 했던거지
장거리 저격에서 스코프 없이
사격하려는 ㅁㅊ짓은 하지 맙시다
스타킹으로 감싸는게 허니콤머시기보다 낫지않을까
허니콤액세서리 3D프린팅했네
킬리들의 쇼핑몰에 나온 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