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 저희 와이프도 제가 아반떼N 팔때 평범히 주행하는데도 자주 차 멀미가 나서 힘들어 했지만 결혼전부터 지금 와이프와 같이 추억을 함께해온 차량이라 굳이 팔아야 겠냐고 물어본것만으로도 너무 사랑스럽고 고마웠내요 ㅎㅎ 대한민국에서 카라이프를 취미로 한다는거 자체가 썩차건,스포츠카건 상관없이 온갖 편견과,남의 시선,인식에서 싸움을 조까고 자기만의 인생을 사시는분들 같아 리스펙합니다 남들의 인생과 비교를 하는순간 불행의 시작이라는 말이 있죠 여러분들이 소위 말하는 썩차를 타건,양카를 타건간에 남들에게 피해만 주지않는다면 여러분은 충분히 자기 방식대로의 행복을 찾아서 훌륭한 삶은 살고 계신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카라이프를 즐기시는 오너분들 모두 안운하시고 화이팅입니다!! :)
사람 사는대 인연이나. 살아가는건 다똑같은것 같네요 ^^ 옛날생각이나서 보게되었는대.. 데저트이글님 마지막 젠쿱 가는길을 하염없이 멍~하게 쳐다보는게 예전 저를 보는것 같아서..맴이 찡하네요.. 그것은 그만큼 그동안 함께 해왔던 시간과. 추억 동거동락을 했떤 반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누구에게는 흔하디 흔한 이동수단이자, 실증나면 팔아치우고 새로운차 일뿐 새벽에 비맞아가면서 지켜주든 나의 애마, 튜닝, 애프터마켓 이용하면서 하나하나 내손들어가면서 공들이고,, 이놈때문에, 동호회 지인들 만나서 추억도 쌓아주고 ~~ 저도 정렬의 레드투스카니 5년간 타면서 하나하나 꾸며가면서 38살때까지 내 발이 되어주던 놈을 결혼시기가 다가와서~ 판매를 하였는데~ 초딩때부터 20대까지 카레이싱 카 피규어 좋아하던 대학생이 제차를 유심히 보고 꼭 갖고싶다 하여서 저녁 회식짜리에 찾아와서 꼭 이차사겠다고 담날 집앞에 와서 거래하고.. 골목 내리막길에 떠나보내면서 나모모르게 멍~하게 내려가는 투카 데루등만 쳐다보던 그때가 생각이 많이나네요... 그 동생은 단순히 차량판매만 한것이아닌 서로 연락처도 주고 받고~ 그 동생이 어떻게 새롭게 꾸며가는 모습도 서로 공유도하고~ 무엇보다 그 해 결혼을 하게 되었는대.. 그친구의 친동생까지 포함해서 저의 결혼식에 부조금까지 전달하면서 결혼식장까지 찾아와서 축하를 해주더군요.. 참 세상 돌이켜보면 그저 중고차 한대 판것뿐 쌩판모르는 남인데 말이죠.. 그이후로도.. 서로 부산 신라대 캠퍼스에서 서로 각자의 새로 차량과 함께 커피도 마시고. 담소도 나누고.. 인스타도 자주 공유하고 그렇게 지내며 살아가고있네요... 옛날 생각이 나서 두서 없이 쓸데없는 긴 댓글을 남기고 가네요 ^^
18년도에 수험생활 시작하면서 벨엔이 출시되었는데 긴 수험생활 끝에 결국 작년 취업을 했고 올 해 4월 드디어 꿈에 그리던 벨엔 사와서 즐거운 카라이프 즐기는 중입니다. 데젖님 영상 그래도 꽤 오래 전부터 봤고 저 젠쿱 변해가는 영상도 봐왔는데 이젠 떠나가는 영상이라니.. 먼 훗날 제게도 벨엔과의 이별이 올텐데 벌써 슬퍼집니다. 근데 빵딩이 진짜 기가막히네 이쁘네요. 오래오래 굴러가길!
13년 전 첫차로 스바로 임프레자를 구매해서 아직까지 타고있는 사람으로서 순정에서 지금은 와이드바디 에어서스 터빈업 기타등등 풀튜닝 되어서 타는것 보다 관상용으로 차고에서 여왕 역할을 하고 있는 차를 볼때마다 팔까? 하는 생각을 가끔씩 해봅니다… 이 영상을 보고 간접적으로 나마 내가 임프를 팔면 이런 느낌일까? 하는 생각이 나서 눈물이 찔끔 나왔네요ㅎㅎ 좋은분에게 가는듯 하니 다음 기추 기대해 봅니다.
20대 초반 데젖님 영상 보고 젠쿱 너무 타고싶어서 취업 후 젠쿱 구삼수 가져와서 잘 타고 있습니다. 출력에 답답함을 느껴서 기변하고 싶은데 이상하게 팔기는 싫고 근데 두대를 유지하기엔 빡세고 근데 또 팔기는 싫고 ㅡㅡ.. 매력있는 차인건 분명한거같네요..ㅋㅋ 아엔을 타자니 전륜이라 싫고 스팅어 지칠공은 수동이 없고 신삼수 타고싶은데 구삼수에서 기변하자니 뭔가 돈아깝고..ㅋㅋㅋㅋ
데저트이글 첫 정모때 아스를 타고 전여자친구의 언니(320i)와 인제에서 데저트이글님을 만나 짧은 인사와 함께 저 젠쿱을 보며 저렇게 예쁜 젠쿱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젠쿱에 대한 이미지인식이 바뀌었던 차였는데 어느새 이렇게 차가 떠나가는모습을 보니 찡하네요 😢 비록 저도 그동안 차가 아스에서 2대나 바뀌었지만 차를 떠나보낼때 그마음..너무나 공감합니다. 비록 차는 떠났지만 차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데저트이글님이기에 또 다른 멋진차량을 가져오셔서 아껴주실거라 생각합니다. 젠쿱 고생 많았고 데저트이글님도 응원합니다🙌
나의 물방개가 생각 나네요 전역하고 복학하며 전재산 80만원으로 구매한 마티즈2 초록색 수동 주말 알바하며 기름값 보험료 내며 ㅋㅋㅋ새내기 여학생도 사귀고 그 비실비실한 차로 커플여행 간다며 4명이 타고 속초.강릉도 가고~ 가평 물놀이도 다니고 참 첫 차는 추억이 많네요 대리운전 하시는 분이 80에 다시 사가셨는데 감가 0원의 기적.. 당시 사귀던 새내기는 현재 와이푸가 되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거저거 수동 타다 미아타ND도 타보고 현재는 미니F57 컨버 타고 있습니다
29살, 2013년8월에 중고09년식 이빵수동순정깡통차를 가지고왔고 어느새 2024년8월말이네요,, 딱11년째,,,, 그사이 결혼도하고 그사이 딸아이도 태어나서 어느새 젠쿱뒷자석엔 카시트가달려있네요, 가끔 애기유치원을 아침마다데려줄땐 시끄러운배기소리로인해 아는사람을만날까 챙피해 몰래내려서 냬려주고, 아빠차는왜이렇게시끄럽고 불편하냐고 엄마차타고가고싶다고 아직도혼나고있지만, 아주가끔 인제 패독에가서 드리프트를할때면 모든스트레스가풀립니다, 이제는세월의 흔적을맞아 외관도색이바래고 요상한냄새도나는것같고 불편하지만 여전히 내형편엔 엠쓰리가 부럽지않은차입니다, 그나저나 유압사이드가마려운밤이네요
4:00 저희 와이프도 제가 아반떼N 팔때
평범히 주행하는데도 자주 차 멀미가 나서 힘들어 했지만
결혼전부터 지금 와이프와 같이 추억을 함께해온 차량이라
굳이 팔아야 겠냐고 물어본것만으로도 너무 사랑스럽고 고마웠내요 ㅎㅎ
대한민국에서 카라이프를 취미로 한다는거 자체가 썩차건,스포츠카건 상관없이
온갖 편견과,남의 시선,인식에서 싸움을 조까고 자기만의 인생을 사시는분들 같아 리스펙합니다
남들의 인생과 비교를 하는순간 불행의 시작이라는 말이 있죠
여러분들이 소위 말하는 썩차를 타건,양카를 타건간에 남들에게 피해만 주지않는다면
여러분은 충분히 자기 방식대로의 행복을 찾아서 훌륭한 삶은 살고 계신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카라이프를 즐기시는 오너분들 모두 안운하시고 화이팅입니다!! :)
멋지십니다 !!
이 영상보고나서 제 제네시스는 지금 뱃속에 있는 아들한테 물려주고싶은 마음이 생겨벌임요🥲
사람 사는대 인연이나. 살아가는건 다똑같은것 같네요 ^^
옛날생각이나서 보게되었는대.. 데저트이글님 마지막 젠쿱 가는길을
하염없이 멍~하게 쳐다보는게 예전 저를 보는것 같아서..맴이 찡하네요..
그것은 그만큼 그동안 함께 해왔던 시간과. 추억 동거동락을 했떤
반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누구에게는 흔하디 흔한 이동수단이자, 실증나면 팔아치우고 새로운차 일뿐
새벽에 비맞아가면서 지켜주든 나의 애마, 튜닝, 애프터마켓 이용하면서
하나하나 내손들어가면서 공들이고,, 이놈때문에, 동호회 지인들 만나서
추억도 쌓아주고 ~~
저도 정렬의 레드투스카니 5년간 타면서 하나하나 꾸며가면서 38살때까지
내 발이 되어주던 놈을 결혼시기가 다가와서~ 판매를 하였는데~
초딩때부터 20대까지 카레이싱 카 피규어 좋아하던 대학생이 제차를
유심히 보고 꼭 갖고싶다 하여서 저녁 회식짜리에 찾아와서 꼭 이차사겠다고
담날 집앞에 와서 거래하고.. 골목 내리막길에 떠나보내면서 나모모르게
멍~하게 내려가는 투카 데루등만 쳐다보던 그때가 생각이 많이나네요...
그 동생은 단순히 차량판매만 한것이아닌 서로 연락처도 주고 받고~
그 동생이 어떻게 새롭게 꾸며가는 모습도 서로 공유도하고~
무엇보다 그 해 결혼을 하게 되었는대.. 그친구의 친동생까지 포함해서
저의 결혼식에 부조금까지 전달하면서 결혼식장까지 찾아와서 축하를
해주더군요.. 참 세상 돌이켜보면 그저 중고차 한대 판것뿐 쌩판모르는
남인데 말이죠.. 그이후로도.. 서로 부산 신라대 캠퍼스에서 서로 각자의
새로 차량과 함께 커피도 마시고. 담소도 나누고.. 인스타도 자주 공유하고
그렇게 지내며 살아가고있네요...
옛날 생각이 나서 두서 없이 쓸데없는 긴 댓글을 남기고 가네요 ^^
떠나는 차의 뒷모습... 참 뭔가 표현 할 수 없는... 주인이 바뀌어도 무탈하게 잘지냈으면 좋겠네요.
젠쿱 오래오래 잘 달리길 바래요
그동안 잘 해내줘서 고마워, 굿바이 젠쿱
댓글 부터 남겨요 ❤
정말 마음이 찡하네요 ㅠㅠㅠ
드디어..가는구나..
이글님이 애지중지한것처럼.
그맘을 알것이라 믿습니다.
2대차주님 이쁘게 아껴오래오래 타세요~ 관리만 잘해준다면.
2대차주님은 20년 타실거라 믿습니다!!
데글! 화이팅~!!!👍👍👍
가족차를 물려받아 잘 운행하다가, 폐차장에 보내주고 올때가 생각나네요
큰 사고없이 가족들을 지켜줘서 고마웠다고 얘기해주고 보내줬었는데ㅜ
오늘의 데저트이글을 만든 1등공신...
잘 가... 그동안 고마웠다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전나게 내 모든걸 바쳐.. 키운 딸.. 시집보내는기분.이네요.. 하.. 눈물날뻔..😢
18년도에 수험생활 시작하면서 벨엔이 출시되었는데 긴 수험생활 끝에 결국 작년 취업을 했고 올 해 4월 드디어 꿈에 그리던 벨엔 사와서 즐거운 카라이프 즐기는 중입니다.
데젖님 영상 그래도 꽤 오래 전부터 봤고 저 젠쿱 변해가는 영상도 봐왔는데 이젠 떠나가는 영상이라니.. 먼 훗날 제게도 벨엔과의 이별이 올텐데 벌써 슬퍼집니다.
근데 빵딩이 진짜 기가막히네 이쁘네요. 오래오래 굴러가길!
젠쿱이도 좋은 주인 만나서 잘보내
아니..데젖형 패션...때문에 나도 눙물나
아무거나 줏어 입는다 ㅎ
화이팅
와 이 젠쿱이랑 함께한 컨텐츠가 몇개인지 모를정도로 ㅋㅋㅋ다봤었는데 떠나가니 슬프군요 ㅠ,,,,역시 휠은 노동!!!!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로 잘 부탁드립다!!!!!
0:50 형님.. 제가 그때 일본 시티팝 처음 듣고 지금 시티팝하고 도쿄에 꽂혀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ㅋㅋㅋ 돈 좀만 생기면 도쿄 기어가고있습니다..ㅋㅋㅋ
13년 전 첫차로 스바로 임프레자를 구매해서 아직까지 타고있는 사람으로서 순정에서 지금은 와이드바디 에어서스 터빈업 기타등등 풀튜닝 되어서 타는것 보다 관상용으로 차고에서 여왕 역할을 하고 있는 차를 볼때마다 팔까? 하는 생각을 가끔씩 해봅니다… 이 영상을 보고 간접적으로 나마 내가 임프를 팔면 이런 느낌일까? 하는 생각이 나서 눈물이 찔끔 나왔네요ㅎㅎ 좋은분에게 가는듯 하니 다음 기추 기대해 봅니다.
진짜 좀 짠하다...근데 곧 뭔가 새거 샀다는 영상 올라올거같아
오 기변하시나요? 다음차 머가될지 궁금
2017년에 보낸 저희 집 렉스턴(2003년식)을 외삼촌께서 이전하셨을 때도 뭉클했는데 그 생각이 아주 많이 나네요...
20대 초반 데젖님 영상 보고 젠쿱 너무 타고싶어서 취업 후 젠쿱 구삼수 가져와서 잘 타고 있습니다. 출력에 답답함을 느껴서 기변하고 싶은데 이상하게 팔기는 싫고 근데 두대를 유지하기엔 빡세고 근데 또 팔기는 싫고 ㅡㅡ.. 매력있는 차인건 분명한거같네요..ㅋㅋ 아엔을 타자니 전륜이라 싫고 스팅어 지칠공은 수동이 없고 신삼수 타고싶은데 구삼수에서 기변하자니 뭔가 돈아깝고..ㅋㅋㅋㅋ
ㅠㅠㅠ 왜 제가 눈물이..
6년 18만째 함께 하고 있는 1대 차주 벨엔수동 오너입니다. 저도 떠나 보내면 같은 심정일것 같네요..😢
결국 갔군요... 남산에서 멋지다고 본지가 2년전?쯤 됐나요 😢😢
이제 새로운 가족을 찾아서...
데저트이글 첫 정모때 아스를 타고 전여자친구의 언니(320i)와 인제에서 데저트이글님을 만나 짧은 인사와 함께 저 젠쿱을 보며 저렇게 예쁜 젠쿱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젠쿱에 대한 이미지인식이 바뀌었던 차였는데 어느새 이렇게 차가 떠나가는모습을 보니 찡하네요 😢
비록 저도 그동안 차가 아스에서 2대나 바뀌었지만 차를 떠나보낼때 그마음..너무나 공감합니다. 비록 차는 떠났지만 차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데저트이글님이기에 또 다른 멋진차량을 가져오셔서 아껴주실거라 생각합니다. 젠쿱 고생 많았고 데저트이글님도 응원합니다🙌
ㅎㅇ
@@캡틴복 성복이니
@@UDTSEAL1990 ㅋㅋㅋ 바로눈치채냉
@@캡틴복 딱보면 척이지 ㅋㅋ
나의 물방개가 생각 나네요
전역하고 복학하며 전재산 80만원으로 구매한
마티즈2 초록색 수동 주말 알바하며 기름값
보험료 내며 ㅋㅋㅋ새내기 여학생도 사귀고
그 비실비실한 차로 커플여행 간다며
4명이 타고 속초.강릉도 가고~ 가평 물놀이도
다니고 참 첫 차는 추억이 많네요
대리운전 하시는 분이 80에 다시 사가셨는데
감가 0원의 기적.. 당시 사귀던 새내기는
현재 와이푸가 되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거저거 수동 타다 미아타ND도 타보고
현재는 미니F57 컨버 타고 있습니다
저도 13년 애기 생겨서 젠쿱 보내고 왔을떄 담날 갑자기 코피가 뽱~ 하고 터졌던 기억이 잊혀지질 않네요
재미있게 잘 탔었는데 보낸지 한두달만에 폐차장 스크랩 되어있더라구요.
와....튜닝상태가 슈퍼카 부럽지 않군요......이런 차량은 일단 남들과는 다른 용기가 필요하겠습니다.
BK사랑...
러브...비케이..
옛날에 아빠 골프5 gt sport 5door 폐차할때 진짜 슬펐는데 그때 생각나네
형차이뻐요형
가지마가지마가지마 아직 너를 위해~
드리프트에 미친 아는 동생이 있어서 젠쿱 뒷자리에 좀 많이 타봤었는데 여러모로 미친 차긴 하더라고요 그 동생 차로 해볼 거 다해봤다며 지금 전기 자전거 타고 다님 ㅋㅋㅋ
데하
아니 날 왜....
오랜기간을 봤는데... 아쉽네요
앞전에는 모르지만 왜 파시는지 알수가 있을까요.. 섭섭하네요
1부를 보시면 됩니당!
저도 7만 탄 신이수 5월에 보냈는데 ㅡ.ㅡ
😭😭😭😭
자식같은 놈을 떠나 보내는 심정같네요ㅠ
ㅜㅜ
왜판거에요?
전 편 영상에 설명했습니다^^
쿱 잘가 ㅠㅠ
저도 13년 신차출고 받아
현 지금 10년 타고 있네요
오래오래 소장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