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내의 원인에 따라 다르죠. 외부의 영향으로 생긴 냄새라면 약간의 소독 효과로 인해 잡내가 잡혔을수도 있고요.. 거세안한 수퇘지나 야생 맷돼지같은 잡내는 아무리 도수 높은 슐을 써도 누린내는 안잡힙니다. 그리고 휘발성이 높다고해도 음식에 도수를 재보면 알콜은 남아있습니다. 휘발성하고 상관 없어요. 이 부분은 고기보다는 조리의 영역이니 전문분야는 아니실 수 있는데 정보를 알려주실때는 좀 도 알아보시고 더 정확한 정보를 주시는건 어떨까요?
저 50도 짜리 담금주 라고 말씀하신거 뒤에 표지 보시면 리큐르라고 나와 있을건데 사실 리큐르는 술에다가 당분이라던가 향을 더 첨가한 술인데 알콜 도수 뿐 아니라 여기 더 첨가된 당분이나 향이 잡내 제거에 관여하지 않을까 의문이 드네요 서로 같은 술이 아니여서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 하는데 다음에는 같은 종류의 소주를 가지고 하나는 그냥 사용하고, 다른 하나는 증류를 해서 도수 올려서 같은 소주지만 도수만 다른 것으로 실험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남선생 레시피] 기사식당 돼지불백★양념은 3가지로 끝! 불맛 내는 팁까지 공개 [신상출시 편스토랑/Fun-Staurant] | KBS 230616 방송](http://i.ytimg.com/vi/Kx_4ecv9ZW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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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결정할때 향도 비중을 차지하니
쎈도수는
그냥 재료 자체 형을 다날려버리나보네ㅋㅋ
동생은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형ㅋㅋㄱㅋ 뭔소린가 했네
형만한 아우 없긴해ㅜ ㅋㅋㅋ
아니키!!!!!!!!
미친ㅋㅋ@@user-rr7hw2nk7u
가끔 요리할때 보드카 넣는데 불나는 거 빼곤 잡내를 진짜 잘 잡아주더라고요
그러다가 사람도 잡겠어요
불쇼
불이나면 안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맛 좋네요~
그건 소방관을 불러야 하잖아요;;
누린내가 다 날라가는 건 맛도 어느 정도는 날라간다는 의민데.... 양 조절 잘해야겠구만
ㄹㅇ
맛평가도 무맛무취라고 하니 조절 잘 해야겠어요
육향도 날라가버린..
담금주랑 물 혼합해서 비율 잘 맞춰 쓰면돼지않을까싶네요
감사합니다. 궁금하던 것 중 하나였는데 해결 되었습니다.
향은 대부분 기름성분이고 기름은 알코올에 잘 녹습니다.
오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저건 일단 맹물에 삶아서 무맛무취가 되었지만, 재워 둔 후 갖은 양념으로 맛을 입혀주고, 다른 방법으로 익히면 맛 좋은 요리가 되겠지.
그냥 50도짜리 술에 물 2배수로 넣으면 25도짜리 술임.
50도짜리로 양 줄여서 넣으면 끝.
그냥 향이 싹 날아가버렸잖아
???:하지만 잡내 잡았죠?
무맛무취 영혼이 날아감 ㅋㅋㅋㅋㅋㅋㅋ
잡내랑 육향까지 끌고 감ㅋㅋㅋㅋㅋ
보드카로 고기 삶았더니 누리내 흔적조차 남지 않았는데 이유가 있었구나...
비릿네가 아니라 고기의 영혼까지 다 날린듯...😂
린
맞아요 휘발성이 강한만큼 향도 휘발되어버립니다
일반소주는 잡내 덜 잡히기도해고 25도 소주 완전 추천!!
예전에 어른들이 도수 높은걸로 해야 잡내가 없다는 야기를 하셨네요.
오 좋은정보
ㅋ ㅑ 언제나 사랑스러운 소재~~🎉🎉🎉
고기계의 픽플러스❤
대신 오래 안끓이면 술맛 엄청납니다
헐.. 얼마전에 도수높으면 더좋은가? 적게써도되는가? 경제적인가에 대한 질문들있었는데 이걸 바로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담금주사서 잡내를 잡아봐야겠네요!
냄새란 냄새는 다 앗아가는구만
강주는 일반 술이 아니라 설탕을 더 넣은 리큐르로 분류돼서 그렇습니다
보드카 넣으면 어지간한 냄새는 다 잡겠군요
"보드카"
어차피 식감이랑 기름맛으로 먹는거라 담금주로 하는게 맞는듯
막창 특유의 향이 날라가면
안먹을거 같긴해요 무맛의 질겅거리는 무언가를 먹을사람이 있을까요?
내장 맛과 향이 나야죠.. 그럼 그냥 기름 바른 고무인데
식감즐길수있군요ᆢ
도수못지않게 시간도 중요하죵
예전에 산지생굴은 보통 흐르는물에 살짝 헹궈서만 먹는데 비릿한맛을 조금잡으려고 소주를 조금부어 조물조물씻고 찬물로헹구면 맛이참깔끔한데, 어느날 더깔끔히먹고싶어 소주를붓고 잠시뒀다가 헹궜더니 깔끔을넘어서 굴특유의 맛과향도 다날라가서 이거뭐 냉동굴인가싶었던ㅋ
이건 도움 많이 됬네요. 50도는 무맛무취이니 소주와 담금주 사이의 도수면 더 좋은 맛의 고기를 만들수 있겠네요
오오 보드카 쟁여놔야겠네용
좋은정보ㄱㅅㄱㅅ
잡내가 날아간다는건 육향도 같이 날아간다는 거겠죠 ㅠ
그럴만도한게 냄새가 벤젠계통 분자들이니....
고도수=에탄올함량 높다는거고
고로 냄새를 더 잘 녹인다는 증거라고볼수있겠네요
그럼 좀 희석해서 대충 30도정도로 맞추면 적당하겠네요
도수가 높으면 고기가 질기다고 하는데 어떤지 궁금.. 그래서 청주를 쓰는 게 제일 좋다고 하거든요
도수 높으면 시간을 많이 줄여야겟네요 ㅋㅋ
그래서 메추리를 꼬냑에 담궈놓는거구만
(상관 없음)
닭요리할때처럼
소 돼지도 후추+우유에 넣으면
잡내가 사라지는지도 해주세요
돈이 많이들텐데.. 그냥 알코올이 낫지않나유
요리할 때 소주 넣으라고 되어있으면 그냥 집에 있는 위스키 넣었었는데 앞으로도 써먹어야겠네요
그건 성능문제가 아니라 가격이...
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드카도 아니고 위스키를? 위스키 향안남음?
@@cloood314가향이죠
요리에 럼 브랜디 위스키 다 쓰이니까요
항상 궁금한거였는데 ㅎㅎ
걍 잡내뿐만 아니라 냄새 자체를 잡나보네 ㅋㅋㅋ
자신이 고기였던 것조차 모르게 보내버렸네... 무서운 알콜녀석...
오 드디어 양고기를 먹을 수 있는건가...
향을 날린다 = 맛을 날린다
보통 삶을때 넣지 재워두진 않지 않나요?
요리중에 휘발시키는 용도로 쓰는거라 도수가 높은걸로 끓여내면 맛이 없어진다 같은건 안될거 같은데...
닭요리할땐 누린내잡으려고 재워두긴해요
알코올 = 대표적인 유기용제 = 기름을 녹임
막창이 영혼을 잃었대 ㅋㅋ
둘 다 마시면 잡내가 사라질지도..
냉동 돼지 막창 단어만 들어도 냄새나네 ㅋㅋ
위스키 같은거 써도 되나요?😊
요즘 쏘주는 약해서 ㅎㅎ
결론 : 내가 마실 거 아니면 담금주사서 물섞어서 요리에 활용하세요
도수 높은 술로 한번 겉을 씻어내고 삶을땐 소주로 하면 되겠네
잡내가 잡히지만 맛을내는성분도 같이잡힌다 ㅋㅋ
그냥 잘하는 집 찿아가 사먹자!고민해결.
고기 재울때는 걍 빨간뚜껑 쓰새요
선생님 정답을 알려주셔야죠
잡내를 잡을 때 알코올이 효과가 있는 이유가 뭘까요
식초나 레몬 등의 산성이 센 애들이 냄새를 잡는다는 건 아는데 알코올은 기전을 모르겠네요. 논문도 없다 그러고 외국에서도 알코올을 잡내제거로 쓰는 경우가 없다고 영상 봤는데
잡내의 원인에 따라 다르죠. 외부의 영향으로 생긴 냄새라면 약간의 소독 효과로 인해 잡내가 잡혔을수도 있고요.. 거세안한 수퇘지나 야생 맷돼지같은 잡내는 아무리 도수 높은 슐을 써도 누린내는 안잡힙니다. 그리고 휘발성이 높다고해도 음식에 도수를 재보면 알콜은 남아있습니다. 휘발성하고 상관 없어요. 이 부분은 고기보다는 조리의 영역이니 전문분야는 아니실 수 있는데 정보를 알려주실때는 좀 도 알아보시고 더 정확한 정보를 주시는건 어떨까요?
그럼 소독용 알콜넣으면 됨?
같이 휘발되는거죵
알코올이 잡내를 잡는다는 과학적 근거는 전혀 없고 오히려 향을 증진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오히려 향을 제거하는건 식초or레몬같은 과일류에 포함되어있는 시트르산(구연산)인걸로 알고있어요. 정보전달용 영상인데 부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거같아 아쉽네요
예전에 요리 과학책에서도
알코올은 향 증폭.
산미가 향 제거
로 적혀있었음.
근데 또 요리 하다 보면
술을 넣으면 또 잡히기도 해서
참 이게 뭐라 말하기도 애매함.
마치 빠른 해동이 느린 해동보다 안좋을거 같지만 실험해보면 느린 해동이 더 손상이 심한 것 처럼.
@@user-1ligq4gc36e4오 이건 신기하네
근데 실제로 먹어보면 빠른해동보다 느린해동이 덜 질기고 냄새도 덜나는건 무슨 아유죠?
아니, 결론을 얘기할려면 정확하게 전부 다 얘기해야 되는거 아닌가? 도수가 높으면 냄새가 잘 잡히긴 하지만.. 아무 냄새도 안난다고..
영상 결말이 뭔가 이상해요 😅
웅취
댓글 머함 ㅡ ㅡ 누가 부위를 소주에 재워서 담그냐고 테스트 땜에 담근거지
삶을때 요리 할때 넣으면 효과가 더좋다
저 50도 짜리 담금주 라고 말씀하신거 뒤에 표지 보시면 리큐르라고 나와 있을건데
사실 리큐르는 술에다가 당분이라던가 향을 더 첨가한 술인데
알콜 도수 뿐 아니라 여기 더 첨가된 당분이나 향이 잡내 제거에 관여하지 않을까 의문이 드네요
서로 같은 술이 아니여서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 하는데
다음에는 같은 종류의 소주를 가지고 하나는 그냥 사용하고,
다른 하나는 증류를 해서 도수 올려서
같은 소주지만 도수만 다른 것으로 실험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성분표 찾아보니 소주원액, 주정, 올리고당, 물 들어있네요 희석식 소주랑 큰 차이가 있을거라곤 생각하기 힘들 것 같아요
@@grimm2056 아, 별 차이 없군요 괜한 생각 했나보네요ㅋㅋ
알콜이 향을 증폭시키는거지 잡내제거가 되는건 아니라고 알고 있음.
이게 과학적으로 왜 그럴까요? 누구는 알콜은 전혀 영향 없다고 오히려 식초를 넣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오케이 이제부터 크린콜넣는다
이 기자님 ㅜ 다 좋은데 발음이 아쉽다아ㅜㅜ
노력하겠습니다.. ㅠ
고기냄새는 지방에 주로 분포하고 이는 향분자가 친유성이란 소리니까, 유기용매인 알코올을 부으면 향분자가 알코올에 녹아서 같이 휘발되는 결과가 생기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맛도 같이 없어진다는 뜻인가요?
스피리터스로도 실험해주세요
에, 의 구분이나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