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특 외모 칭찬: 와 인형 같아요 인형 칭찬: 와 사람 같아요 그림 칭찬: 와 사진 같아요 사진 칭찬: 와 그림 같아요 가게 음식 칭찬: 와 집밥 같아요 남이 해주는 집밥 칭찬: 와 가게 음식 같아요 또 김치 볶음밥에 반찬은 김치 국은 김치찌개 또 구운 편마늘 위에 다진 마늘 어쩌다 우린 이렇게 됐을까
소고기국, 육개장, 갈비탕 등등 고기와 국물을 동시에 섭취할수 있으니, 별다른 반찬 필요없고, 빨리빨리 성질 급한 민족엔 딱, 안성맞춤, 밥말아 먹으면 초스피드 그기다 비싼 고기는 조금만 넣고 물, 야채 많이 넣으면 많은 손님접대, 일인가구일 경우 냉장고 넣고 오래토록 섭취 가능, 가성비
진짜 전날 술 징하게 먹고 다음날 육개장 한사발 시켜먹으면 속이 시~~~~원함 ㅋㅋㅋ 육개장 안드셔본 분들의 착각 국물이 뻘것다고 엄청 맵고 그럴것같지만 진짜 전혀 맵지 않고 대파 무 듬성듬성 썰어넣어서 푹 우려내어서 그런지 진짜 국물맛이 끝내죠용 ㅋ 요즘 내가 자주가는 육개장집도 배달 시작해서 좋긴한대 왠지 그만큼 지금 어렵다는 증거가 아닐까라는 생각이듬
안타깝지만 그런 습관이 위궤양 등 소화기 질환을 일으킬 뿐입니다. 해장은 맑은 국물의 북어나 콩나물이 낫습니다. 매운 국물은 해장이 되는게 아니라 알콜로 손상된 위가 펩사이신으로 자극을 받아 고통을 느끼는데 이런 자극을 활동으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죽어간다고 SOS를 치는것을 뭔가 반응이 오니 해장이 된다고 생각해버리는 것입니다.
어렸을 때는 돈이 없으니 항상 해장으로 2500원 무한리필 선지국을 먹었는데,지금은 선택의 폭이 넓어졌는데도, 만원하는 (특)순대국을 단골집에서 찾아먹음 다른 맛나고 비싼 음식을 충분히 먹을수도 있지만 몸이 허하고 지칠때 순대국 한그릇에 밥 한공기 추가해서 깍두기랑 먹으면 느껴지는 만족도가 완전 다름 어머님께서 끓여주신 찌개 다음으로 나를 채워주는 음식임 진정한 소울푸드라고 할 수 있음
나는 어릴때 제삿날이 젤 좋았음. 소고기 뭇국 먹어서 ㅋㅋㅋ 나는 국이 없으면 밥을 못 먹을 정도라 ...어릴때 브라질에서 10년 살았는데 1년에 한번 한국 오면 아버지와 젤 먼저 먹으러 갔던게 순대국이었음.추억 돋네... 돌아가신 아버지께서는 50년 넘는 단골집이었고 나는 35년 단골임.
고기 먹기 힘들었다는 건 의문임.... 조선 시대 기록만 봐도 평민들이 소룰 너무 많이 도축해서 농사에 이용할 소조차 부족하다는 기록이 남아 있음. 거기다 개항 이전이나 이후의 기록만 봐도 절대 빈약하게 먹던 민족이 아님. 오히려 전세계적으로 봐도 꽤 잘먹던 축에 속하던 민족이었음.
@@김형준-p4n5l 예전엔 나도 그렇게 알았는데 물 때문일 수도 있음. 물이 석회질이라서 설거지 할 때도 세제푼 물에 담궈서 문지른 다음 깨끗한 행주로 그냥 닦는다고 함, 이유는 물로 행구면 나중에 물 마른 자리에 허옇게 석회가루 뭉친게 남아서 다시 닦아야 되는데 잘 안닦이기 때문에. 설거지 까지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샤워 하는 방법까지 알게 되어서 경악함. 비누거품 내서 문지른 다음 그대로 수건으로 닦고 나온다고 함. 이유는 역시 물기 있는 부분이 마르면서 허옇게 석회가 뭉쳐서 딱지가 되기 때문에. 닦으려고 하면 잘 닦이지도 않고 그 상태로 침대에 누우면 자면서 떨어져 나와 이불 속에 굴러다니다 호흡기로 들어간다고 함.
이분의 말 처럼 밥과 함께라는것이 포인트입니다.. 밥과 함께 먹을수있는 음식 사이드 매뉴가 훨씬 많기 때문이죠.. 또한 국물요리는 양을 늘리려고 만든 음식이 또한 맞습니다.. 허나 이건 주식의 개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서양 유럽의 개념은 다르죠.. 빵을 먹는 사람들이 국물과 같은 사이드 매뉴는 크게 어울리지도 혹은 단독 매뉴로도 음식 궁합이 전혀 맞지 않기 때문에 서양식 요리에는 국물요리가 자연스럽게 필요 없는겁니다. 차라리 피자를 만들거나.. 고기에 드레싱을 하는것이 그들에게는 더더욱 맞는 형태입니다.. 빵과 고기를 주식으로 하니 사이드 매뉴가 많을 필요 없고.. 그냥 그 빵에 직접 고기에 직접 양념을 하는거죠.. 혹은 스튜 하나만으로 고기 국물 그자체 하나가 메인디쉬인겁니다. 다른게 필요가 없는거죠. 빵에 국물 말아 먹기는 그렇잔아요.. 쌀밥에 쨈 발라 먹으면 이상하잔아요.. ㅋㅋ 그런겁니다. 말 그대로 주식과 그에 맞는 요리와 사이드매뉴의 체계가 다른겁니다. 예를 들어 내가 과일이 주식이다.. ㅋㅋ 과일을 물에 담가 먹는다면 화체를 해 먹겠죠. ㅋㅋ 혹은 셀러드 형태겠죠.. 과일 드레싱을 하겠죠.. 양념이나 짱아치를 하긴 하겠지만.. 그게 크게 발달할 필요는 없겠죠..어쩌면 건과류가 발달 할수도 있겠죠. 지금한식이나 서양식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나올겁니다. 왜냐 주식이 과일이니. 어쩌면 한국의 명절음식인 맛살당근고기 단무지. 파. 사과이렇게 꼬치로 끼어서 만드는것이 주식이 됬을수도 있습니다. ㅋㅋ 쌀밥대신에 그게 매일 매일 먹는 음식이 되면.. 내가 만들어 먹는 사이드 매뉴 즉 반찬은 전혀 다른 형태로 나올겁니다.
영양적으로 전혀 우수하지 않아요. 팔팔 끓는물에 재료 때려박으면 재료에 있는 영양들 다 나오게되고 그 국물은 나트륨 덩어리가 되죠. 그럼 재료자체의 본연의 맛도 영양도 사라짐. 세계 3대 요리에 해당하는 프랑스요리만 봐도 국 스프류는 절대 좋은음식으로 안쳐줍니다. 서양에서 스프도 에피타이저용일 뿐이죠. 국 요리는 적은 재료로 효율 올리는 그저 가성비 음식일뿐이에요.
참고로 일본 제국 시절 일본인들이 뽑은 최고의 조선 음식 1위가 바로 설렁탕이었다고 한다. 당시 일본의 관리들이 조선에 와서 꼭 먹어본다는 것이 설렁탕이며, 조선 내 일본인들도 패스트푸드처럼 배달해먹었다. 한 일본 관리는 설렁탕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으며 그 맛이 일품이라고 평했으며, 매일신보에는 실로 조선 음식계의 패왕이라는 기사가 실렸다. 당시의 설렁탕은 조선인과 일본인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평해진다.
서양에 비해 국물 요리가 많은건 물이 깨끗한것도 한몫할거임 유럽쪽은 물에 석회질이 많이 나와서 와인, 맥주가 발달함
국밥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물좋은곳에 터잡아주신 단군할아버지 사랑함
4대 주 다 맛있노 양주 빼고
단군할아버지가 수질 상태만 보고 부동산 계약하셧나보네... 부동산 사기.. 따흑
드립이야 얘들아~~ 나도 단군할아버지가 위쪽에 땅 잡은거 알아~~
@@서윤-x4v ㅋㅋㅋㅋㅋㅋ.....ㅠ
집볼때 수압 중요하긴한데....음.....아....
단군할아버지 본적이 남만주긴한데 그래도 뭐
국밥 이야기를 보다보니 족발이 먹고 싶어서 방금 하나 시켰어용.
아이고 그래쪄요
?
의식의 흐름 ㄷㄷ
어쩐지 내발이 없어졌더라
ㅋㅋ ㅋ ㅋ ㅋ ㅋ ㅋ
0:27 어떤 분은 김밥천국같아서 들어갔다가 국밥먹고 나왔다죠..ㅋㅋㅋㅋㅋㅋㅋ
다시 간판보니 "김천국밥"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거 나도 살면서 한번 당해본겈ㅋㅋㅋㅋㅋ
ㅎㅎ 졸 웃겨 아배야
@@세침떼기-g8k 아베야ㅋㅋㅋ
@@댓글막아놔서댓글달아 아베마리야ㅋㅋㅋ
대박 ㅋㅋㅋ
진짜 다른 음식들은 가격이란 가격은 올리면서 이미 서민음식으로 멀어지고 있는데 유독 국밥은 가격도 잘 안 올리고 뜨끈하게 한 그릇 먹고 배를 불릴 수 있으니.ㅎ(지금은 좀 바뀌었겠지만.)
ㄹㅇ 치킨 3만원 실화냐고ㅠㅠ
전주가봐 콩나물국밥 8000원 실화냐?
국밥도 증말 풍족하게들어있는건8~9000원입니다ㅋ
국밥은 몸에라도좋지..
치킨은 뭐.. 사이드추가하고 배달비받으면
족발세트가격에다
건강에좋지도않죠
앞으로 지렁이 국밥 메뚜기 국밥이 나오려라~~~~~
이거보니까 국밥땡긴다.
내일은 순대국밥이다.
이게 뭐시여
이왜진..?
어차피 매일 국밥 먹으면서 명분 찾넼ㅋㅋㅋ
통구야 왜 병천은 안가냐
우와
토렴이 진짜 맛 미쳤는데
이게 힘들고 어려워서 요즘은 거의 없다는게 아쉽...
+지저분해보이는 이유도
한국인 특
외모 칭찬: 와 인형 같아요
인형 칭찬: 와 사람 같아요
그림 칭찬: 와 사진 같아요
사진 칭찬: 와 그림 같아요
가게 음식 칭찬: 와 집밥 같아요
남이 해주는 집밥 칭찬: 와 가게 음식 같아요
또 김치 볶음밥에 반찬은 김치 국은 김치찌개
또 구운 편마늘 위에 다진 마늘
어쩌다 우린 이렇게 됐을까
꼬여서.
와 정말 가.족 같은 분위기네요 !
ㅇㅉㄷ
배스트 댓글 되기 전에 미리 댓글 달아놓기!
기출변형ㄷㄷ
"이 집 해장국은 정말 일품이란 말이야. 국물도 뻑뻑하고 고기도 꽤 많이 들었어. 내가 옛날에 씨름할 때 이런 해장국을 보통 하루에 한 다섯 여섯 그릇 씩 먹었지. 먹는게 아니라 마셨어." -고독한 미식가 이정재
@이채희 ㅗ
;.
“설렁탕이다”
국뽕에서 으디 일본을 쓰냐
@이채희 근데이런건 언제부터 유행했었지
진짜 볼때마다 유익허다
애니메이션도 그렇고 나래이션도 너무웃겨
원래 면이나 파스타, 피자 이런 음식을 더 좋아했는데 나이 들었는지 점점 국밥 좋아짐..... 대체 국밥 같은 걸 왜 먹는지 몰랐는데 이제 존맛탱임을 외치는 날 보며 좀 슬퍼짐😿
어릴때 왜 어른들이 혼자 국밥에 청승맞게 소주 마시는지 몰랐는데...
이제 내가 제일 잘 함 ㅋ
하아... 토닥토닥... 나만 그런게 아니구려
@@날개이름 역시 소주엔 뜨끈한 국이나 찌개가 최고지
-틀
소고기국, 육개장, 갈비탕 등등 고기와 국물을 동시에 섭취할수 있으니, 별다른 반찬 필요없고, 빨리빨리 성질 급한 민족엔 딱, 안성맞춤, 밥말아 먹으면 초스피드
그기다 비싼 고기는 조금만 넣고 물, 야채 많이 넣으면 많은 손님접대, 일인가구일 경우 냉장고 넣고 오래토록 섭취 가능, 가성비
국밥 인기 끌면 중국이 국밥원조라 말할거임 ㅋㅋㅋㅋㅋㅋ
@@오분만더잘래 연변 조선족 국적이 중국이에요 우길 명분은 있죠 ㅋ
@@오분만더잘래 중국이 국밥을 자기거라고 한다는 댓이랑 중국이 국밥안먹는거랑 뭔상관?
@@오분만더잘래 중국 김치도 안먹고 한복도 입은적 없는데 자기네거라고 하잖어
@@오분만더잘래 비슷하다고 우기는게 아니라 걍 자기꺼라고 우기는거임
@@오분만더잘래 비슷한걸로 우기는게 아니라니깐;
저도 평소에 국밥을 즐겨먹는데, 국밥에 이러한 깊은 역사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잘봤습니다 ^^
국밥도 우리 민족이었어!
국밥의 민족이 아니라 국밥이 우리 민족이였던거임
??? : 사실... 국밥도 일본에서 온 거 거든요...
@@Yuuwon_ 교이쿠 센세‥
@@Yuuwon_ ㅓㅜㅑ
국밥은 못참지 ㄹㅇ
다른얘들 물보면 다들 국밥 먹을지 파스타 먹을지 그런걸로 싸우던데
나랑 내 친구는 맨날 돼지국밥 먹을지 소머리국밥 먹을지 육개장 먹을지 싸움 ㅋㅋㅋ
따로국밥으로 통일 ㅋㅋㅋㅋ
그건 양호 하지 국밥 시킨후 빨간소주 파란소주로 싸우는 사이보다 나을듯
@@김용래-i8q 빨간휴지 파란휴지보단 괜찮죠
나같은 경우는 "너부터 시켜."부터 시전하지요.
웬만한 국밥종류는 다 잘먹는 편이라서.
심지어 뼈다귀 해장국이랑 애호박찌개까지 국밥으로!ㅋㅋㅋㅋ
아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끈한 국물음식을 싫어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먹을게 없네요 주변에 국밥집은 왜 이리 많은지
진짜 싫음 ..
당신의 국밥에게 투표하세요
국밥듀스 101
난 설렁탕
해장국 콜!
삼계탕
돼지국밥이지!!!
순대국밥2표
진짜 전날 술 징하게 먹고 다음날 육개장 한사발 시켜먹으면 속이 시~~~~원함 ㅋㅋㅋ 육개장 안드셔본 분들의 착각 국물이 뻘것다고 엄청 맵고 그럴것같지만 진짜 전혀 맵지 않고 대파 무 듬성듬성 썰어넣어서 푹 우려내어서 그런지 진짜 국물맛이 끝내죠용 ㅋ 요즘 내가 자주가는 육개장집도 배달 시작해서 좋긴한대 왠지 그만큼 지금 어렵다는 증거가 아닐까라는 생각이듬
술 마신 다음 날 복국 짱입니다
술먹은 담날 매콤한 육계장이 짱이야 사람마다 식성 틀려~~~/~
안타깝지만 그런 습관이 위궤양 등 소화기 질환을 일으킬 뿐입니다. 해장은 맑은 국물의 북어나 콩나물이 낫습니다. 매운 국물은 해장이 되는게 아니라 알콜로 손상된 위가 펩사이신으로 자극을 받아 고통을 느끼는데 이런 자극을 활동으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죽어간다고 SOS를 치는것을 뭔가 반응이 오니 해장이 된다고 생각해버리는 것입니다.
@이채희 이것도 지럴하네 5만원 쉽게 너나 잘 버세요
육개장을 왜처먹냐
만두 캐릭터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버여 ~~~~~
갑자기 어디서 익숙한 목소리 들리길래 보니까 아빠가 교양만두 보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나도 보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
현실적으로 사회생활하는 서민이 주중에 채소와 고기 밥을 적당한 비율로 먹을수 있는 음식이 국밥 말곤 없다....그나마 종류가 다양해서 다행
@@kimjaehan9393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고기 김밥
요새 국밥 나트륨 땜에 간이 아예 안되서 나오는 집도 많음 ㅇㅇ 직접 새우젓 넣어먹으라고
어렸을 때는 돈이 없으니 항상 해장으로 2500원 무한리필 선지국을 먹었는데,지금은 선택의 폭이 넓어졌는데도, 만원하는 (특)순대국을 단골집에서 찾아먹음 다른 맛나고 비싼 음식을 충분히 먹을수도 있지만 몸이 허하고 지칠때 순대국 한그릇에 밥 한공기 추가해서 깍두기랑 먹으면 느껴지는 만족도가 완전 다름 어머님께서 끓여주신 찌개 다음으로 나를 채워주는 음식임 진정한 소울푸드라고 할 수 있음
국밥이 가성비가 진짜 대박이긴 하지…
스벅 아메리카노 하나 마실 돈으로 콩나물국밥 한그릇 가능
맘이 춥고 외롭고 헛헛할때
위장에 뜨끈하게 부어주면
그만큼 따스한 위로도 없더이다
위장이 내게 다시 뜨거워질수 있다고
신호를 보내더이다
우와.....너무 멋있는 표현이네요ㅎㅎ
와 밥그릇에서 고구려의 기상을 느낄줄이야
ㄹㅇㅋㅋ
맨날 보던거 또보고 보고 또보고 하는 중... 넘재밌엉
0:41 심하게 일할 때: 밥먹을 시간도 안줘
재수 없을 때:밥맛 없는 애야
친하게 지낼려고 할 때:우리 밥한번 먹어요
잘못했을 때:너 국물도 없어!
상대방 무시할때: 이런 싀바ㅈ밥같은 색휘
한국인들 특
오랜만에 만날때:
"야 오랜만이다 나중에 밥 한끼 하자"
고마울때:
"야 고맙다 나중에 밥 한끼 사줄께"
아플때:
"야 아플때 일수록 밥 잘챙겨 먹어야해"
애기한테 오구오구 밥 잘 먹어야지
협박할때 : 콩밥 한번 먹어볼래?
아싸 : 찬밥신세..
안경을 벗었을 때 : ¿( B o B ) ?
초등학생한테 협박할때 “오늘 저녁(밥) 굶고싶어?”
국밥이 발달한 이유는 일년중에 절반정도는 추운 날씨때문에 자연히 따뜻한 국물음식을 선호할수밖에 없었다고 본다
이런 눈내리고 추운 날에는 뭐 있나 국밥 한그릇 먹어야지
대구는 눈이 안 내리니까 국밥 시키겠습니다
영주는 눈이 코딱지만큼 내렸으니까
코로나때문에 먹으러 못갑니다
아이~!! 주모 샤따 올려~엇!!!
국밥 무진장 좋아는데 ㅎㅎ 잘보고갈게요~ 영상 고생하셨어요^^
와...넘 유익하고 넘 재밌어용~!!!!♥
3:55 우리나라 최초의 배달의 민족이 이때부터...
설렁탕도 우리민족이었어
배다른 민족
그 많은 국밥 종류에는 우리 조상들의 고달픈 삶이 하나씩은 담긴 거 같네요.
그럼에도 맛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함민복시인의 '눈물은 왜 짠가'가 문득 생각납니다.
0:35 아무생각없이 물마시다 뿜음ㅋㅋ
도대체 여기에 밈을 몇개나 때려 박은거임????ㅋㅋㅋㅋㅋ 경성 커플 얘기하면서 깔리는 경성스캔들 ost은 진짜 오졋다
아니 교양만두 유명해졌으면 좋겠는데 또 나만 알고 싶기도 하고 근데 유명해졌으면 좋겠어ㅓㅠㅜ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당ㅇ
ㅎㅎ 만화와 같이 들으니 재밌네요. 3년이나 됐는데 이제서야 알고리즘 쉐키가 소개 해주다니.
나는 어릴때 제삿날이 젤 좋았음. 소고기 뭇국 먹어서 ㅋㅋㅋ 나는 국이 없으면 밥을 못 먹을 정도라 ...어릴때 브라질에서 10년 살았는데 1년에 한번 한국 오면 아버지와 젤 먼저 먹으러 갔던게 순대국이었음.추억 돋네... 돌아가신 아버지께서는 50년 넘는 단골집이었고 나는 35년 단골임.
ㅋㅋㅋㅋㅋㅋㅋ
참.... 작지만 그런 추억이있는 곳이 있다는게 그저 부럽네요....
저도 간혹 소고기 무국 자취하면서 해먹어요. 엄마가 만들어주는 맛은 못 내지만.
나이들수록 밥 먹을 때 국없으면 뭔가 허전해요 ㅋㅋㅋ
@@0.K.J.W.0 순대국이 생각나면 순대국 핑계로 예전 살던 곳 구경도 하고요... 순대국 먹으면서 아버지 생각도 한답니다.
@@kyuyoon4937 그러게요... 이젠 저도 자주 해 먹지만 어머니 맛은 안 나네요
진짜 우리 선조들은 옛날부터
틈만 나면 전쟁에 양쪽에서 난리치고
고기나 생선은 먹기 힘들고..ㅠㅠ
국밥은 우리나라에 서민의 삶
그 자체구나..
고기 먹기 힘들었다는 건 의문임....
조선 시대 기록만 봐도 평민들이 소룰 너무 많이 도축해서 농사에 이용할 소조차 부족하다는 기록이 남아 있음.
거기다 개항 이전이나 이후의 기록만 봐도 절대 빈약하게 먹던 민족이 아님.
오히려 전세계적으로 봐도 꽤 잘먹던 축에 속하던 민족이었음.
@@dri13829 동양은 애초에 고기부족이였는데 뭔 개소리하냐 도축은 왕실 사대부 말하는거고 멍청아
@@dri13829 많던소를 잡아먹어서 부족해진게 아니라 부족했던소를 먹어서 부족해진거임
@@dri13829 소도축은 왕실제사+양반집제사+대기근 때 잡아먹은거고 평민들은 소로 농사를 지었으며 소가 재산의 전부이기도 했어서 잘 잡지 않았답니당 지금으로 치면 트랙터 같은 존재였잖습니까 소가
생선과 고기는 어느곳이나 마찬가지로 먹기 힘들었음. 서양도 같음. 물론 바닷가에 살거나 하는 경우는 좀 나았겠지만...
교양만두님, 이분 넘 유식.유쾌하시다~~^^
보고나면 기분도 좋아지고 똑똑해진듯해서 미소짓게 됨~~!!
저도 설렁탕, 육개장, 콩나물 국밥과 같은 국밥을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이 영상을 보고 난 후 국밥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국밥의 역사를 알게되어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알려주셔거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5:48 ㅅㅂ 팔이왜이래 존내놀랐네
우 썅
저거 사실 반댓손으로 저런거임ㅋㅋㄹ
레이어 잘못넣느셨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릴라-p4m 팔레이어를 몸통레이어 밑에 넣었나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찰진 밥을 국물과 함께 후루룩 넘기면 배가 든든...인생관이 순식간에 바뀌죠~
빠르게 나오고 먹기 편하고 든든하고 맛있고
한국인이 안 좋아 할 래야 할 수가 없는 음식
ㅋㅋㅋㅋㅋㅋㅋ 밥에 미친 민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울 때 뜨~끈하게 숙취에도 뜨~끈하게 더울 때도 이열치열로 뜨~끈하게
레알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역시도 깍두기와 김치와의 그 콜라보.... 못잃어.....🤤
아 배고파....
중간에 모자이크는 뭐죠?
근데 국밥이 신기한게 다른 음식들처럼 막 먹기전에 엄청 땡기고하진 않은데 먹고나면 만족도가 오짐ㅋㅋㅋ 부모님이 먹자하면 표정은 그저그래도 먹고나면 좋아짐ㅋㅋ 보통 피자 치킨같은 음식들은 먹고나면 먼가 별로인느낌
ㅇㄱㄹㅇ
우린 배달의 민족이다!!!!!!
이짜식아!!!!
배달의 민족도 맞지!!!!
@@smartmandoo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martmandoo 저는..만두로..연명하니까..만..두의..민..족☆
@@smartmandoo ㄴㄴ 화력의민족
그런데 듣자하니 배달의 민족이 알고보니 게르만의 민족이었다는 썰이...
사랑해요, 교양만두~~❤
오늘 점심도 국밥이 였는데...
오늘 같은 날은 뜨끈한 국밥이 최고 죠....
근데 진짜 서양가면 국물요리가 그렇게 발달하지 않아서 밥먹을때 답답함
죄다 스튜나 스프류지 깔끔한 국물이없음
국물 요리를 먹을게 없을 때 양 늘릴려고 만드는 저질 저급 음식 취급해서 잘 발달 안함
@@김형준-p4n5l 예전엔 나도 그렇게 알았는데 물 때문일 수도 있음. 물이 석회질이라서 설거지 할 때도 세제푼 물에 담궈서 문지른 다음 깨끗한 행주로 그냥 닦는다고 함, 이유는 물로 행구면 나중에 물 마른 자리에 허옇게 석회가루 뭉친게 남아서 다시 닦아야 되는데 잘 안닦이기 때문에.
설거지 까지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샤워 하는 방법까지 알게 되어서 경악함. 비누거품 내서 문지른 다음 그대로 수건으로 닦고 나온다고 함. 이유는 역시 물기 있는 부분이 마르면서 허옇게 석회가 뭉쳐서 딱지가 되기 때문에. 닦으려고 하면 잘 닦이지도 않고 그 상태로 침대에 누우면 자면서 떨어져 나와 이불 속에 굴러다니다 호흡기로 들어간다고 함.
@@elvenisar 산 푸르고 물 맑은게 최고라는 말 이제 이해하게 되네요
@@김형준-p4n5l 서양인들이 동양인들에 비해 타액이 많이 나오는 것때문에 그런것도 있어요 . 그래서 동양에서 국물요리가 발달해있죠
이분의 말 처럼 밥과 함께라는것이 포인트입니다.. 밥과 함께 먹을수있는 음식 사이드 매뉴가 훨씬 많기 때문이죠..
또한 국물요리는 양을 늘리려고 만든 음식이 또한 맞습니다..
허나 이건 주식의 개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서양 유럽의 개념은 다르죠.. 빵을 먹는 사람들이 국물과 같은 사이드 매뉴는 크게 어울리지도 혹은 단독 매뉴로도 음식 궁합이 전혀 맞지 않기 때문에
서양식 요리에는 국물요리가 자연스럽게 필요 없는겁니다. 차라리 피자를 만들거나.. 고기에 드레싱을 하는것이 그들에게는 더더욱 맞는 형태입니다..
빵과 고기를 주식으로 하니 사이드 매뉴가 많을 필요 없고.. 그냥 그 빵에 직접 고기에 직접 양념을 하는거죠..
혹은 스튜 하나만으로 고기 국물 그자체 하나가 메인디쉬인겁니다. 다른게 필요가 없는거죠.
빵에 국물 말아 먹기는 그렇잔아요.. 쌀밥에 쨈 발라 먹으면 이상하잔아요.. ㅋㅋ
그런겁니다. 말 그대로 주식과 그에 맞는 요리와 사이드매뉴의 체계가 다른겁니다.
예를 들어 내가 과일이 주식이다.. ㅋㅋ 과일을 물에 담가 먹는다면 화체를 해 먹겠죠. ㅋㅋ 혹은 셀러드 형태겠죠.. 과일 드레싱을 하겠죠..
양념이나 짱아치를 하긴 하겠지만.. 그게 크게 발달할 필요는 없겠죠..어쩌면 건과류가 발달 할수도 있겠죠. 지금한식이나 서양식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나올겁니다.
왜냐 주식이 과일이니. 어쩌면 한국의 명절음식인 맛살당근고기 단무지. 파. 사과이렇게 꼬치로 끼어서 만드는것이 주식이 됬을수도 있습니다. ㅋㅋ
쌀밥대신에 그게 매일 매일 먹는 음식이 되면.. 내가 만들어 먹는 사이드 매뉴 즉 반찬은 전혀 다른 형태로 나올겁니다.
점심에 국밥을 먹었다. 그리고 알고리즘이 날 이 영상으로 인도했다… 알고리즘 무섭지만 이 영상…. 너무 유익해!!!!!
4:50 돼지국밥 노래의 가사 패러디..ㅋㅋㅋ
조선의 설렁탕은 그 맛이 아주 일품이란 말이야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
너무 귀중한정보네요 감사합니다
3: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
또비 이쑤 프리이이~
제사상에서도 '애미야 국이 짜다'라는 대사보고 빵터졌음
역시 할머니가 육개장 계속 해줬었는데
저번에 해주질 않아서 모든게 맛이 없었음
할머니 감사합니다!!!!!!!!!!!!!!!!!!!
아우..
육개장 먹고 싶어..! ㅠㅠ
스프 나 탕은 동서를 떠나 서민부터 부유층의 조리법이었죠.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니. 효율적인 음식으로 영양적으로 우수 했답니다. 소 한마리를 머리부터 발 꼬리까지 먹는 민족이 많지 않다네요
영양적으로 전혀 우수하지 않아요. 팔팔 끓는물에 재료 때려박으면 재료에 있는 영양들 다 나오게되고 그 국물은 나트륨 덩어리가 되죠. 그럼 재료자체의 본연의 맛도 영양도 사라짐. 세계 3대 요리에 해당하는 프랑스요리만 봐도 국 스프류는 절대 좋은음식으로 안쳐줍니다.
서양에서 스프도 에피타이저용일 뿐이죠.
국 요리는 적은 재료로 효율 올리는 그저 가성비 음식일뿐이에요.
@@zergjely 어이구 그랬어요?
진짜 그냥 남들 다 아는 거 혼자만 아는듯이 우월감느끼려고 아는 척 하는 애들 역겨워요.
님같은 부류요.
@@zergjely 프랑스 사대주의 납셨네
@@zergjely프랑스도 일본 처럼 포장,홍보를 잘 할 뿐 입니다. 식문화는 아시아가 발달했죠
예전에 why 만화책 보던 코흘리개 2030들 여기 다 모인 느낌 ㅋㅋㅋㅋㅋ
이번주 주말에 건강검진 잡혀있어서 먹지는 못하지만 끝나자마자 순대국밥 먹으러 꼭 간다.
집에서 그림그리면서 정주행해서 다 봤는데 너무 재밌어요 여러가지 내용을 다뤄서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가성비를 무시할 수 업는 사람들에겐 더할나위 없는 한그릇의 매력.
진짜 인스턴트로 찌든 나의 오장육부를 클륀하게 해주는 국밥 진짜 속 시원해짐
역시 뜨근한 국밥 한그릇
내일 점심으로 먹어야겠다ㅋㅋ
ㄹㅇ
스..테..이..
진짜 9시 영업제한만 아니면 새벽에 출출할때 24시 할매국밥가서 한그릇 먹고 나오면 그렇게 든든하고 잠이 잘오는데
@입티비 헤헤 봇 병신!
와 영상 진짜 잘만드신다...
영상이 잘 만들었고
재미있네요.
저도 국밥 좋아해요
저는 육개장이랑 설렁탕 돼지국밥 소머리국밥 갈비탕 선지해장국 좋아합니다 근데 자주 먹지는 않아요 그냥 좋아만 합니다
뜨끈~한 국밥 한그릇 먹으면 외국인들도 '크어~ 퍽 예~' 를 외치게 만드는 속시원함이 있음 ㅋㅋㅋㅋㅋㅋ
날 아직 추울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빨리 점심때마다 먹어야지! ㅋㅋㅋㅋㅋ
재미있게
설명을 잘해주셔서
구독박고 갑니다 ㅎㅎ
한국인이여서 그런지 국밥 만한 것도 없음... 라면 피자 치킨 이런거 먹으면 속이 니글니글하고 먹고나서 오히려 기분이 불쾌하고 이런적 많은 반면, 국밥은 먹으면 그냥 든든하고 깔끔함
없는데
치킨 피자 먹고 속이 느글느글한 한국인들이 많았으면 치킨집 피자집 망했을 텐데 요즘 치킨집 호황임.. ㅋ 너님 포함 소수만 느글느글한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먹고 속이 니글하면 한국인 탈락인데
5:47 글새요 저는 부모님이 순대국밥 운영하셔서 오늘도 아침에 한그릇 건더기 커스텀 해서 먹고왔지요 ㅋㅋㅋㅋㅋㅋ
3:30 운수좋은 날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근데솔직히 빙수나 아이스크림 팬케이크 케익 이런거20000만원대인데 솔직히 케익먹을때 이돈으로 국밥사서 끼니 채우자는 생각함
22개 좋아요 감사
92개 좋아요 감사
2만만원이면 2억원대?
@@saksubin ㅋㅋㅋㅋㅋ2억ㅋㅋ
@@neogul-q6n 탄소는 그렇게 안 비쌀텐데...
금가루 토핑에 다이아로 장식@)
@@Delicious_Life_1st 이거지 ㅋㅋㅋㅋ
킹성비의 국밥... 적당한 가격에 고기와 야채, 밥과 국물까지 완벽한 조합
영양가도 무시못하지..
맞아요 밖에서 밥먹다보면 보기만 그럴듯하지 허술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국물에 고기, 매늘 부추 깍두기 잘되는 곳은 쌈까지 무한리필이니 한 그릇 먹고나면 진짜 '밥'먹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콩나물 국밥은 레전드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인사할때: 밥뭇나?
안부물을때: 밥은 잘먹고 댕기나?
헤어지면서 할말없을때: 다음에 밥 한끼 같이묵자
밥이라는 주제만으로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한국인들..
친해졌을떄: 마 내가 다음번에 밥산대이
나도 한국살았음 국밥충이 되었을거야....
뜨끈한 국밥 한사발 그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육개장에서 파 빼는거 실화?????!???!!??
지금 어디 사시길래 ㅋ 타국에서 힘내십쇼~
@@FrogCried 호주입니다. 따듯한 말 감사합니다!
@커프커프 인스턴트 먹고 배탈난적이 있어서 ㅠㅠ
@@kimjaehan9393 제 레벨로는;;; 무리... ☹️
와 대댓 하나 하나다 댓글달아주시는거 진짜정성이네요 근데 육개장에 파 빼는건 선넘;;ㅋㅋ
한국사람이 국밥 없이 살 수 있나요.
태어나서 생일마다 미역국 챙겨먹고 저세상 가는 날에도 육개장 대접하는 민족입니다.
ruclips.net/video/m4d1R7YiaJU/видео.html
영상 이쁘고 내용도 진짜 너무 재밌다 목소리도 좋음 잠자기 전 30분을 이 채널에 쏟고 있네영
0:54고구려 밥통 크기가ㄱ(ㅇ0ㅇ)ㄴ
4:00 인력거 비용으로 설렁탕 지불해도 되나요?
우와 국밥이야기다!!! 교양만두 사랑해요ㅠ.ㅠ
엄청난 자료조사와 연출, 귀요미 캐릭터들까지 진짜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요... 평생 구독 😍😍
낼은 뜨끈한 설렁탕 한그릇 해야겠네요
국밥 쵝오...♥️
일제시대에 설렁탕 배달이 되다니 ㅋㅋ 다음에는 배달의 역사 다뤄주시면 호응 좋을거 같아요!
국밥 먹고싶어지네요ㅋㅋ 감사합니다
3:19 에서 밑에 아이 뛰어가는데 거의 나루토급 달리기 실력ㅋㅋ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
+좋아요28개 감사합니다.
좋아요 45개 감사해라
"국밥"이라는 이 한 단어 때문에 입에 침고이고 배고파 죽겠ㅋㅋㅋ
진짜 신기하고 놀라운정보들같애요 감사합니다
옆동내가 병천이라 순대국밥 먹으러가볼까나 ㅋㅋㅋㅋㅋ
3:04 "도비는 무료에요!"
이 도비는 무료로 해줍니다(?)
무료로 해줘?
ㅗㅜㅑㅗㅜㅑ
@@MONSTER_JONMAT 미친ㅋㅋㅋ
불가능
@@MONSTER_JONMAT 목적어 생략ㄴㄴㅋ
식당에 갔을 때 설렁탕의 탄생 비화가 동대문 인근의 선농단에서 제사를 지내고 남은 소를 끓여서 국으로 나눠 먹었다는 설에서 유래했다는 걸 알았어요. 전 그냥 일제 강점기 때 탄생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
2:47 헌종은 8세에 즉위해서 23세에 승하하셨는데 수염이 덥수룩하시네요
만두님 귀양보내드리고 싶은 사람이 주위에 자꾸 생기네요~ 5학년아들램도 구독하는 교양만두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좀더 열일해주세요~~^^
3년전에 국밥이 6천원이었구나... 2024년 8,9천원
...
참고로 일본 제국 시절 일본인들이 뽑은 최고의 조선 음식 1위가 바로 설렁탕이었다고 한다.
당시 일본의 관리들이 조선에 와서 꼭 먹어본다는 것이 설렁탕이며, 조선 내 일본인들도 패스트푸드처럼 배달해먹었다.
한 일본 관리는 설렁탕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으며 그 맛이 일품이라고 평했으며,
매일신보에는 실로 조선 음식계의 패왕이라는 기사가 실렸다.
당시의 설렁탕은 조선인과 일본인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평해진다.
아 국밥은 못참지 ㅋㅋ
일왕배 전국유도대회 우승자 마루오까 경부다 조선의 설렁탕은 일품이란말야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구먼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 제국 시절....?
'일제강점기'입니다. 풀어서 쓰려면, 일본제국주의강제점령기(日本帝國主義強制占領期)라고 제대로 풀어서 표기해주세요.
3:36 배달얘기 나왔으니 다음영상은 배달의 역사 ㄱ
(대충 보고싶다는뜻)
국밥이 맛도 좋고 상당한 포만감에 소화도 잘됨.
이 영상을 보니까 갑자기 국밥 이상형 월드컵이 땡긴다ㅋㅋ
4:05 (마약) 한 뚝배기 하실라예?
좋은 교육자료로 쓰겠습니다
병원입원해서 금식중에 하필 오늘의 주제가 국밥이라니,, 이건 시련을 주시는것인가요,, 크흣 ㅠㅠ
내일 퇴원하자마자 국밥각이다ㅠㅠ 무슨 국밥먹을지 추천좀요😂
소머리 국밥
음.. 입원해 있었으니까 속 편한 콩나물국밥? ㅋㅋ
그냥 사장님에게가서 메뉴에있는국밥다주슈!하소
개인적으로 전돼지국밥
선지국밥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