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답답하고 숨 막히던 영화...... 아이가 태어나 엄마 손에서 할머니 손으로 또 아버지에게.... 그러면서 자신은 쓸모없는 귀찮은 존재로 인식 되어 있었던 듯.... 무심히 한 새엄마의 말이 큰 무게로 전달 되어 동생까지 ....... 너무 가여운 아이와 주인공들......... ㅠ ㅠ 죽지 않고 버티는 게 지옥같은 형벌이다.....
저는 이 영화가 두번째이지만, 맘이 아픈 건 마찬가지네요. 서로가 혼인을 했던 경험, 근친혼. 뭇 사람들의 시선 등등... 부모를 위해 동생들을 죽이고 생을 마감해 버린 아들. 절망뿐인 영화죠. 어수선한 뉴스에 울적한데 리뷰가 또 나를 눈물 짓게 하는... 리뷰는 늘 감사합니다.
보고나서 우울증 걸릴만한 영화 10대 명작중 하나임. 빅토리아 시대에서 신분으로 인한 교육의 제한, 종교, 혼외자식, 동거에 대한 시대적 관점을 볼수있지요 그리고 아이의 자살에 대해서 많이 논란이 있는것 같은데 당시 아동들이 각박한 환경에서 어른처럼 생각과 행동을 보여줬다는것을 생각한다면 이건 이해 할만한 합니다. 같은 시대의 작품으로 올리버 트위스트가 있지요.
서양의 종교는 지금도 그 뿌리가 깊은데, 실제 사회생활은 문란하기 짝이 없다는 것에 놀랄따름. 유럽인들 자선전을 읽어보면, 아버지, 형제로부터 성폭행은 너무 만연해서 전혀 놀랍지도 않고, 어제 영문자 헤드라인에, 30대 아들이 카 세일즈만 50대 아버지를 살해한 이유가 오래동안 성폭력을 당한 까닦이었다 함. 서양문학을 알면알수록 너무 비인간적이고 야수들 같아 분노가 치밀음.
@@user-py3jx8lv8t 그런데...가난은 현실에서 직접 맞닥드리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보면 스며들기보다 문으로 들이닥치는 표현이 더 어울려보이는데... 그렇게 닥치는 가난을 마주치다보면 어느새 사랑은 우리가 모르게 창문으로 빠져나가는거구요... 현실에 놓인 가난에 직면하느라 사랑이 식어가는 줄도 모르는 우리네 삶을 보면 창문으로 빠져나가는 표현이 더 적절해보이는 것 같아서요.
저도 고딩때 영화 테스보고 완전 충격먹었었죠... 남자는 순결하지 않아도 되지만 여자는 순결을 강요당했고... 힘없고 권력없는 여자는 성착취에 애를 낳아도 힘이 없다는 사실이 충격이었구요..더 심했던거는 진실한 사랑이라면 테스의 기구한 운명을 이해하고 결혼해 줄줄 알았던 남주조차 테스를 버렸을때 ... 저는 여자로서 세상 믿을 ㅅ ㄲ ㅣ 한명 없구나 를 배웠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의 부재와 여자라도 돈/ 지위 등의 사회적 힘의 중요함을 배웠구요..그 와중에 주인공 여자는 세상 가장 아름다왔어서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에요... 그 영화덕에 여자로서 제 삶을 열심히 살게 해준 동기가 되어 감사하게 생각해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오하라와 반대의 캐릭터라 이 영화와 더불어 제 가 꼽는 인생 수작중에 하나에요...
한참 풋풋했던 그옛적 그녀는 태어난 영국에서 주로활동했고 당연히 목소리도 영국식 톤이 높고 가볍다. 살도 오동통하니 복스러웠지. 이후 오랫동안 미국살며 할리우드 영화출연, 나이도 드니 자연스레 말소리도 내려앉고 굵어진 모양새. 최근 영화에서는 주로 어둔 역을 해선지 한층더 그러해보임. 난 이영화에서 난생처음 그녀의 전라 (모든것 다 노출. 그곳도 너무 울창깜해) 를 본후 너무 놀랐음. 그후로 오래오래 제일 관심있는 여배우중 하나로 여전히 자리잡음. spoiler! 여러 versions 들이 있어도 이것이 최고로 여겨짐. ‘Jude’ ….. Blu-Ray, scorpion KINO LORBER. spoiler 2 ! ‘Holy Smoke’ 을 보면 그녀의 초창기 매력이 듬뿍있다. 아쉬운것은 여전히 Blu-Ray 는 출시되지않은점.
임신이 안돼서 헤어진게 아니라 원래 남자는 결혼에 뜻이 없었는데 임신인줄얼고 결혼했다가 결국 아니니 여자가 떠나준거. 그랬는데 오히려 마지막관계에서 아이가 생긴거고 그 아이가 불행의 씨앗이 되고... 이런, 자신들이 어찌할수없는 비극적 운명앞에 무력한 인간의 모습을 그리지 않았나
삼촌 이내의 근친도 아니고 너무 오바하는거 아닌가? 게다가 애들이 자살? 현재도 대부분의 국가가 사촌간의 결혼을 법적으로 허용하고 ( 한국, 중국, 미국 몇몇주 정도만 사촌간 결혼이 불법 ) 빅토리아시대 저 당시 유럽이면 그렇게 드문 일이 아니었을텐데, 작가가 좀 억지스럽게 과잉 비극으로 몰아가고 싶었던듯 그나저나 케이트 윈슬렛 리즈시절 미모보소 ㅎㄷㄷ
제 영국친구는 사촌이지만 결혼생활을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고있음. 참고로 부인이 10 살 연상. 부인은 직업은 의사,남편은 UN 에서 경제자문. 물론 흔한상황은 아니지만, 영국에서는 불법도 아닙니다. 이 세상이 한국식 유교적 윤리관으로 판단할수 없는 세상들이 한국 밖에서는 보통? 입니다. 물론 Same Sex Marriage 또한 영국은 동등하게 할수 있습니다.
![농익은 연출에 끝장 반전까지.. 마치 고딕소설을 읽는 것 같은 몰입도 좋은 영화 [결말포함]](http://i.ytimg.com/vi/V80F_NJtmM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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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참혹한 라스트신 중 하나
: 이동진평론가 4.5
좋아요 구독 감사합니다 🙏🏻
ㅡ 3월마감 나 이제 집에 와 전용상품을 것 같아요 같아요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ㅡ
.ㄷ
어린 첫째가 느끼는 죄책감에 마음 아프네요. 아이들 앞에선 말도 표정도 조심해야 한다는걸 다시 느낍니다.
속이 답답하고 숨 막히던 영화...... 아이가 태어나 엄마 손에서 할머니 손으로 또 아버지에게.... 그러면서 자신은 쓸모없는 귀찮은 존재로 인식 되어 있었던 듯.... 무심히 한 새엄마의 말이 큰 무게로 전달 되어 동생까지 ....... 너무 가여운 아이와 주인공들......... ㅠ ㅠ 죽지 않고 버티는 게 지옥같은 형벌이다.....
저는 이 영화가 두번째이지만, 맘이 아픈 건 마찬가지네요. 서로가 혼인을 했던 경험, 근친혼.
뭇 사람들의 시선 등등... 부모를 위해 동생들을 죽이고 생을 마감해 버린 아들. 절망뿐인 영화죠.
어수선한 뉴스에 울적한데 리뷰가 또 나를 눈물 짓게 하는... 리뷰는 늘 감사합니다.
가난한 집의 어떤 아이들은 너무나도 일찍 철이 든다.... 부모를 너무 사랑한 거지....
이 영화 보시려면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진짜 너무 정신적으로 충격이 컸어요
보고나서 우울증 걸릴만한 영화 10대 명작중 하나임.
빅토리아 시대에서 신분으로 인한 교육의 제한, 종교, 혼외자식, 동거에 대한 시대적 관점을 볼수있지요
그리고 아이의 자살에 대해서 많이 논란이 있는것 같은데 당시 아동들이 각박한 환경에서 어른처럼 생각과 행동을 보여줬다는것을 생각한다면 이건 이해 할만한 합니다. 같은 시대의 작품으로 올리버 트위스트가 있지요.
현대 한국에서도 최근 5년간 0~9세 아동 7명이 자살을 했는걸로 통계로 나오죠. 당시 생활 상에서는 더 빈번했을 것 같네요.
서양의 종교는 지금도 그 뿌리가 깊은데, 실제 사회생활은 문란하기 짝이 없다는 것에 놀랄따름. 유럽인들 자선전을 읽어보면, 아버지, 형제로부터 성폭행은 너무 만연해서 전혀 놀랍지도 않고, 어제 영문자 헤드라인에, 30대 아들이 카 세일즈만 50대 아버지를 살해한 이유가 오래동안 성폭력을 당한 까닦이었다 함.
서양문학을 알면알수록 너무 비인간적이고 야수들 같아 분노가 치밀음.
한국은 안 그럴거 같습니까? 성폭행이 근친이
의해 가장 흔한게 한국이에요… 게다가 형량도 낮음
@@philips77778
너무 과장하지 마쇼! 펑튀기를 많이 좋아하는 갑셔요, 일본인들 처럼! ㅋㅋㅋ
당신이 유럽, 북미, 남미, 아프리카를 전혀 모르는 소리를 하니, 역시 사람은 견문을 익혀야 한다는 생각이 간절히 드네!
@@kani37seo64 견문은 니가 익혀야겠는데? 한국은 그 특유의 유(조까튼)교때문에 당하고도 오래도록 말도 못하고 혼자 앓아야 했던 사람이 얼마나 많은줄 아냐?
부모가 된다는건 너무나 큰 어려움이 있지만 분명 그것보다 큰 행복이 있습니다 부모가 아이를 잃는다는건 세상의 어떤 아픔보다 큰 것이지요
근근히 살아가는 사람들처럼 영화가 잔잔함.
갑갑한 회색하늘과 점점 조여오는 현실의 무게.
화면도 점점 어두워짐.
아름답게 빛나던 수가 빛을 잃어가는 과정이 안타까웠음.
꿈과 사랑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시대 상황이 너무 ㅈ같긴 함.
년도가...타이타닉 개봉 전이네요 아름다운 케이트....
케이트만 보이네... 첫째는 주인공 남자 아들이 맞네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걸 행동으로 밀어붙이는 걸 보니.
두 주인공의 인생에 절망이 가득해서 보는 내내 슬프고 마음 무거운 영화였죠.. 나오는 모든 인물들의 캐릭터가 특별한 설명없이도 실재하는 사람들인 것처럼 확연하게 다가오는 수작.
서양 영화를 보면 종교가 자비와 사랑은 커녕 사람들을 억압하는 악마같은 역할을 많이 했다는게 참
@@jykim2203 맞아요. 사람들을 통제하곡 억압하고 줄세우기위해서 사용된 종교
와,,,진짜 두번보기 힘들겟네 ㅠㅠㅠㅠㅠ 아이들 죽음이 넘 충격
가난이 대문을 열고 들어오면
사랑은 창문을 열고 달아난다
어디에 나오는 말인가요?.. 가슴에 꽂히네요..
그 반대아닌가요 가난이 창문으로 스며들면 사랑은 대문으로 나간다
@@user-py3jx8lv8t 그런데...가난은 현실에서 직접 맞닥드리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보면 스며들기보다 문으로 들이닥치는 표현이 더 어울려보이는데... 그렇게 닥치는 가난을 마주치다보면 어느새 사랑은 우리가 모르게 창문으로 빠져나가는거구요... 현실에 놓인 가난에 직면하느라 사랑이 식어가는 줄도 모르는 우리네 삶을 보면 창문으로 빠져나가는 표현이 더 적절해보이는 것 같아서요.
@@user-ue7tm8re5h 가난이 창문으로 가 맞아요
아이고야, 무식한 사람들이 맞게 말한 사람들을 가르치려드네
When poverty comes in at the door, love flies out of the window.
아이들이 어떻게.... 하 가슴 아프네요ㅜㅜ
대학 때 과제가 아니였다면 절대로 끝까지 못 봤을 영화...강의실에서 보는데도 눈물 콧물 범벅
보이지않는 존재에게 기도하는것은... 더이상 기댈곳이 없다는거임....
애들 앞에선 진짜 말 조심해야
이거 보면서 다른사람이죽인게아니라 큰애가 동생들죽이고 자기도자살한거였구나ㄷㄷㄷ
저시대의 하층민들은 지옥에서 사는거였음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할만큼 아동착취의 시대였고
현재도 어려운 환경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은 지옥일 겁니다.
전체적인 환경이 좋아졌다고 열악한 환경에서 아이가 안태어나는 건 아니니까요
토마스 하디의 다른 원작 '테스'를 영화화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Tess'도 다뤄주세요~ 인생 영화인데ㅎㅎ
테스는 담아두기만 하고 아직 감상을 못했어요 빨리 봐볼께요
@@lattesmovie 네 꼭 보세요~ 쥬드 처럼 슬프고 기구한 인생을 다룬 내용이지만 '아름다운 비극'이란 표현이 딱 맞는 영화에요ㅎㅎ
저도 고딩때 영화 테스보고 완전 충격먹었었죠... 남자는 순결하지 않아도 되지만 여자는 순결을 강요당했고... 힘없고 권력없는 여자는 성착취에 애를 낳아도 힘이 없다는 사실이 충격이었구요..더 심했던거는 진실한 사랑이라면 테스의 기구한 운명을 이해하고 결혼해 줄줄 알았던 남주조차 테스를 버렸을때 ... 저는 여자로서 세상 믿을 ㅅ ㄲ ㅣ 한명 없구나 를 배웠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의 부재와 여자라도 돈/ 지위 등의 사회적 힘의 중요함을 배웠구요..그 와중에 주인공 여자는 세상 가장 아름다왔어서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에요... 그 영화덕에 여자로서 제 삶을 열심히 살게 해준 동기가 되어 감사하게 생각해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오하라와 반대의 캐릭터라 이 영화와 더불어 제 가 꼽는 인생 수작중에 하나에요...
테스 오에스티 진짜 좋아요! 아직도 가끔 찾아 들어요.
할말이없게만드는영화. 기가막힌다. 가난과. 무지는 모든악의근원이지. 열심히. 일해서. 벗어나고. 무지를 벗어나야된다
근친혼이 문제가 아니고,
사회, 교회에서 어떤 문제를 아무 감각없이 만들어 가고 있는지를 보여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짤막하게 봐도 힘들다 묘
원작 이름없는 쥬드죠. 소설가 토머스 하디의 작품이죠
아니 첫째 놈은… 죽을 거면 혼자 죽지 동생까지 죽여?
왠지 주인공 자식도 아니었을 거 같다.
타이타닉 전에 케이트 윈슬렛을 알게 했던 영화
이게 상당히 감동적입니다
배우들 연기도 좋고.
스토리도
모든 부분이 훌륭합니다
이것이 숙멍이라는것인지.
감동이라뇨?
너무 가슴이 아파오는데요ᆢㅠㅠ
정말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최악의 엔딩
@user-fn7kh3dl3w불행한 현실을
바꿔보세요 할 수 있을거에요~~!!
케이트윈슬렛 진짜 이쁘다
큰아들이 왜 자꾸 애를 낳냐고 물을 때 같은 생각이었다. 먹고 살 것도 없는데 부부관계 좀 참으면 안돼? 피임도 할 줄 모르면서 본능에만 충실해서는.
비극적이네요..
너무 최악의 엔딩이네요. 너무 가혹한 형벌에~~ 처참하네요. 명작이지만 너무 슬프네요.
무능력한데 신념만 가득한 한 놈이 뿌린 불행의 씨앗..
아 이영화 어지간히 강심장 아니시면 보지마시길~~
이 영화 20대에 봤는데 그 때 감정이 아직도 생생ㅠ
저도요...20대에 보다가 아이들이 죽는장면에서 넘 ....
깜놀😱슬프네요 옛날에 우리나라도 애 많으면 집 얻기 힘들었는데. 아이들이
있으니까 방을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져는 빌려줄겁니다🤭
토마스 하디 테스 작가군요.. 그것도 이렇지요..
16:50 실랄하게x 신랄하게o
수를 쟁취한 것이 아니라 수와의 사랑을 쟁취한 것이겠죠?
잘봤습니다❤
유럽영화(서양영화)는 , Sad Ending 많아요.
더 현실적이에요
어쩌면 자신의 이기적 욕망만을 쫓은것 아닐까....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이성적 판단과 절제가 있어야 살아남는법이고
적자생존의 법칙에 따라 자연도태 되는것
아..충격
케이트는 부티풀하네
왜요 이란에서는 사촌간 결혼하는데요
일본은 요즘 어떤가 모르겠네요
두번봐도 슬프네... 인간의 능력으로 할수 있는 것은 너무나 작고 보잘것 없다 ㅠㅠ
케이트윈슬렛 목소리가 지금과 많이 다르네요
한참 풋풋했던 그옛적 그녀는 태어난 영국에서 주로활동했고 당연히 목소리도 영국식 톤이 높고 가볍다. 살도 오동통하니 복스러웠지. 이후 오랫동안 미국살며 할리우드 영화출연, 나이도 드니 자연스레 말소리도 내려앉고 굵어진 모양새. 최근 영화에서는 주로 어둔 역을 해선지 한층더 그러해보임.
난 이영화에서 난생처음 그녀의 전라 (모든것 다 노출. 그곳도 너무 울창깜해) 를 본후 너무 놀랐음. 그후로 오래오래 제일 관심있는 여배우중 하나로 여전히 자리잡음. spoiler! 여러 versions 들이 있어도 이것이 최고로 여겨짐. ‘Jude’ ….. Blu-Ray, scorpion KINO LORBER.
spoiler 2 ! ‘Holy Smoke’ 을 보면 그녀의 초창기 매력이 듬뿍있다. 아쉬운것은 여전히 Blu-Ray 는 출시되지않은점.
이 영화를 보고 크리스토퍼 엑클레스턴의 팬이 되었어요.
13:39 너무 충격적이라 말을 잃었습니다..
이때 줄거리모르고보다가 너무 충격받았었음.. 애가 자살을 할꺼라고는 생각도 못해서
참 아프네요 ᆢ
극단적인 비극이지만 한편으로는 스스로 선택한 비극일 지도...
아…. 정신이 이상해진 것 같음…
가슴이 너무 아프고 우울증 걸릴 것 같아요..
아……
좋은 작품 이네요 ~~~~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네요. 참...
너무 슬픈데 첫 아기에게 한 저 말이 용서가 안되네요. 상처가 될 거라는 걸 나는 듣는 순간 알겠던데 ㅠㅠ
어떤말이요? 애기가 많아서 그래?
이걸 tv에서 분명 스쳐보고 충격적인 비극결말 인것 만 기억했는데..맞네요. 아이들 앞에서 말조심 해야..
나라가 나라같아야 나라지
저때 왕족들은 프랑스에서 즐기고놀고
마치 지금 태국 왕실같아 언제무너질까
영국 영어 듣기 좋네
시궁창같은 현실...
힘들게 산다..
신랄하게
명작이죠 명작..딱히 다른 표현이 생각나지 않아요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ㅠㅠ
가난한집에 애가 태어나면 불행이 찾아온다
거기다 또 많이도 낳는다....
저두 그 생각했는데 이국종 교수님 어린시절 얘기듣고 가난보단 부모가 중요한거 같아요
가난한집 아이들은 다 불행한가요? 가난하지만 나중에 자수성가한애들도 많아요
가난한집에서도 잘된다는 얘기있는데 일부고 불행이 대다수임
@@oryango 자살율만봐도 하위계층이 훨씬많으니 좀 상식과 벗어난 생각을 가지신게 아닌지요 ..가난한사람도 부자도 각기 불행하게된 경우가 있으나 가난한쪽이 훨씬 많다라고 정리하면되겠네요
히틀러의 부모님도 사촌지간이고
아인슈타인도 사촌누나와 불륜으로 결혼해서
유럽은 사촌간의 결혼이 관대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것도 아니었군요
원래 섬나라는 보수적임 내륙이 오픈
이거 원작 소설 읽었는데 너무 비극이라...
과잉으로 비극을 그리네요 결혼해서 즉시 임신이 안된다고 헤어지고 나중에 아이를 엄마가 떠넘기고 그 아들이 학대를 받는것도 아닌데 동생들을 죽이고 자살하고 당시 사촌간 결혼도 흔한 시기였는데..
임신이 안돼서 헤어진게 아니라 원래 남자는 결혼에 뜻이 없었는데 임신인줄얼고 결혼했다가 결국 아니니 여자가 떠나준거. 그랬는데 오히려 마지막관계에서 아이가 생긴거고 그 아이가 불행의 씨앗이 되고... 이런, 자신들이 어찌할수없는 비극적 운명앞에 무력한 인간의 모습을 그리지 않았나
그래서 이 작품땜에 욕무지먹고 절필했다던데..
말한마디에....먹먹해...요
실랄하게 >신랄하게
아니. 첫째가 너무 뜬끔없이 극단적인 선택을 해서 개연성이 너무 없음, 첫째성향이나 환경이 그런것도 아닌데..
어우... 저 작은 아이가 동생들 죽이고 스스로 목숨을 끊다니... 진짜 봐왔던 영화들 중 제일 끔찍한 결말이다...
슬프다.
유럽에선 4촌까지는 결혼했는데 뭘그리 요란하게....한반도에서도 고려 때까지도 근친결혼 했어요 ....놀랄 일 아닌데....
역설적이네... 그 한번의 애절함 그리워할 누군가를 한번도 만나지 못한 나에겐 이조차 한편으론 부러움이있다
애 셋 다 죽는 건 가히 충격적이네
ㄷㄷㄷㄷ
뭐야 너무 속상하자나 ㅜㅡㅜ
마음이 아프네요
애가남긴쪽지가너무맘이가아푸다ㅜ
삼촌 이내의 근친도 아니고 너무 오바하는거 아닌가? 게다가 애들이 자살?
현재도 대부분의 국가가 사촌간의 결혼을 법적으로 허용하고 ( 한국, 중국, 미국 몇몇주 정도만 사촌간 결혼이 불법 )
빅토리아시대 저 당시 유럽이면 그렇게 드문 일이 아니었을텐데, 작가가 좀 억지스럽게 과잉 비극으로 몰아가고 싶었던듯
그나저나 케이트 윈슬렛 리즈시절 미모보소 ㅎㄷㄷ
사촌이면 생물학적으로 엄청 가까운거임. 사촌결혼이 쌓이는 경우 근친혼에서 나오는 온갖 장애문제가 지속발생하는 게 그냥 역사적 사회적 팩트인데 뭔 심촌운운인지 ;;
제 영국친구는 사촌이지만 결혼생활을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고있음.
참고로 부인이 10 살 연상. 부인은 직업은 의사,남편은 UN 에서 경제자문.
물론 흔한상황은 아니지만, 영국에서는 불법도 아닙니다. 이 세상이 한국식 유교적 윤리관으로 판단할수 없는 세상들이 한국 밖에서는 보통? 입니다.
물론 Same Sex Marriage 또한 영국은 동등하게 할수 있습니다.
의아한게 영국은 사촌끼리 결혼이 합법이고 흔하지 않지만 서로하는데 왜 영화에선 터부시되는건지??
포스터가정말멋있었어
이문열의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를 떠올림...
그런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Jude의 운명을 보면 슬픈데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의 주인공 형빈의 말로를 보면 슬프다기 보다는 냉소적이 됨. 시대 배경의 차이일까?
영국작들이 쫌 더 흥미로운 글들이 나왓으면 리그마스케럴 디킨즈 같은 글들은 더이상 없나보다
ㅠㅠ
글타고 어린애들이 자살을?
이건 비현실적인거 같군요
애들은 힘들어도 죽음 생각못힣텐데...
그 시대적 배경으로 아주 불가능하지 않아요.
큰애가 두아이를 죽이고 자살
애들도 힘들면 다시 엄마뱃속으로 들어가고싶다
생각하고 심지어 지가 탯줄감아서 뱃속에서 자살해요
이건 나비효과라는 영화에서 나옴
신은 없다.
주인공 남자의 인상이 그냥 끔찍함..../////////
게다가 비뚤어진 신념....그냥 혼자 살아야지
케이트윈슬렛 타이타닉에서보다 더 이쁘네
여주이름이?
남자 주인공 마인드 멋잇네 크
내가 보았던 영화 중 가장 최악의 밑바닥 이야기
하디였냐...
와 여자 잔인하네
종교. 사회편견 배경
딱 한국 이네 자살률 꼰대는 되지 말아야 겠다 생각 생각 하는 영화 였습니다
애들 충격
보자
케이트 무명때가 훨씬 이쁘다이
영화 내용과는 별개로 사촌끼리 결혼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듯. 다윈이나 그리그처럼 행복한 결혼생활을 했던 사례도 있음. 특히 애 안 낳고 살 거면 뭐...
영남제분 🎉😅😂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