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볼 땐 대중들이 더 문제임ㅋ 프듀 시리즈를 봐도 이쁜 얘덜만 인기 많고, 데뷔한 그룹 멤버도 메보보단 비쥬얼 멤이 더 인기많음. 돈으로 문자투표 하는 사람, 앨범 굿즈사고 스밍하는 사람들은 다 비쥬얼을 선택. 화내는 인간들은 케이팝은 별반 관심없고 돈 안쓰고 무대 안 챙겨보다 알고리즘서 폭망한 앵콜 짤이나 몇 개 보고 정의로운 양 목소리를 냄. 진심 이런 악플러들이 진짜 심각한 문제임. 그간 못 생기지만 노랠 잘하는 그룹은 숱한 실패를 했고, 비쥬얼+메보를 섞는 게 그나마 성공적이었음. 트와이스가 초대박이 나는 사이 오마이걸은 5년차 때까지 망돌 그 자체. 퀸덤서 대박나서 그나마 빛을 봤음. 비밀정원 다섯번째계절 등 한글로 무장한 곡에, 보컬이 뒷받침되도 아무도 안 들었고, 지금도 제일 인기많은 건 제일 못하지만 이쁜 아린임. 물론 효정 승희를 좋아하는 분들도 많지만 그런 비중은 아린만큼 높지 않음. 미미도 랩 작사 다하고 실력도 ㅇㅈ받지만 지락실 전까진 계속 브랜드평판 오마이걸 내 꼴등이었음. 솔직히 아린만큼 전통 미인상은 아니라고 판단했으니까. 자본주의는 돈되는 길을 택하고, 대중은 항상 라이브보단 안무를, 실력보단 비쥬얼을 우선시해왔음. 돈도 안쓰면서 라이브를 부르짓는 인간들이 더 싫음 나는. 그럼 발라드 가수들은 과연 얼마나 소비하는지 묻고싶음ㅋ 박정현이 노랠 개쩔게 부른다고 뭐 얼마나 소비해줬니 그동안? 여기 르세라핌 라이브 욕하는 사람들 중 빅마마 박정현 앨범 굿즈사고 라이브 보러 가는 사람들이 몇 프로나 될지 궁금. 그랬다면 지금 코쳴라에는 사쿠라가 아니라 이영현이 서있겠지. 방구석에서 제발 악플 달면서 정의로운 척 그만하길. 나는 아이돌을 사랑하고 라이브를 사랑하지만 그렇다고 르세라핌처럼 무대하는 그룹을 욕하고 비난하고 싶진 않음. 코첼라도 잘한다곤 못하겠지만 그런 무대 간걸로 박수쳐주고 싶고 응원하는 맘을 갖는게 훨씬 건전하다고 봄. 진짜 케이팝의 적은 이런 이슈에만 달라붙는 악플러들임. 돈은 안쓰고 표절 표절거리고 라이브 운운하는 너네들. 프듀에서 춤 노래 못해도 장원영이 1위였음. 돈쓰는 문자 투표 하는 사람들의 선택은 보컬 1위한 한초원이 아니라 장원영이라고. (한초원도 조작 탈락 당하긴 했지만 여튼 1위는 절대 아니었으니). 그런 방향성이 싫으면 욕만 쳐하지 말고 라이브 잘하는 그룹에 돈을 써서, 이런 그룹이 1위를 하는 모습으로 증명해 제발. 남을 까지 말고 클릭, 스밍으로라도 행동에 나서길. 라이브 잘하는 그룹도 잘되기를 케이팝 러버로서도 굉장히 바라고 있음.
@@minjaemang106 제 말의 논지를 모르겠음? 악플로 까내리기보단, 잘하는 그룹에 돈과 시간을 써서 그런 그룹이 흥하도록 하면 되잖음. 저도 그런 그룹이 흥하길 바라마지 않는 1인임. 한국 분위기 자체가 어느 순간 남까는 분위기가 엄청 조성되어 있는데, 이렇게 되면 다양한 시도만 억제할 뿐 성장의 자양분으로 꺼나가긴 힘듦. 정치든 연예계든 욕하고 비방만 난무한데 진심 나라 망할 필.
노래실력은 혼자서 한곡 완곡할 때 보이는게 실력이고, 아이돌들 특히 보컬멤버가 아니라고 구분되는 아이돌은 무대에서 라이브로 소화하는 구간 기껏해야 20초 정도임. 그럼 그 몇초는 무대 위에서 본실력 티내지 말고 소화하라는 거임. 음악방송에서 콘서트에서 앞으로 수십 수백번 부르게 될 구간인데 그 정도 소화하는건 실력을 키운다가 아니라 직업의식가지고 팬들에게 예의를 지킨다에 영역임.
제일 큰 문제는 비대해진 기획사들의 힘과 영향력임. 예전 2세대처럼 음방무대에서 무조건 mr로만 무대하도록하고 아니면 더 옛날처럼 화면 귀퉁이에 립싱크 테잎 띄워서 립싱크는 따로 표기를 해야 하는데.. 이놈의 기획사들이 덩치커지고 대가리만 커져서 사기ar 꼼수를 쳐도 방송사는 찍소리 못함..점점 레거시 미디어의 영향력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방송사는 찍소리도 못함.. 개기면 가수들 안보내거든 sm이나 하이브처럼.. 또다른 큰 문제는 이딴식으로 단콘에서도 라이브립싱크를 처 하면서 월드투어까지 한다는거.. 그따구로 하면서 코첼라같은데 나가는 깡과 뻔뻔함만은 인정하지 않을수 없다🎉🎉
하이브는 보컬을 1도 신경안쓰는걸 이번 신인걸그룹으로 다시한번 느낌. 그 그룹들한테 사람들이 개쩌는 라이브를 바라는게 아님. 그냥 인이어끼고 서서 자기들 타이틀은 제대로 불러야 될거 아니에요...그래놓고 이핑계 저핑계대면서 유야무야 덮고 가려고 팬들은 난리치고 ar인척 립싱크수준인 무대보면서 잘한다 잘한다 하는 팬들이 있으니까 다른 사람들이 반발심이 드는건 당연하죠. 근데 한팀은 그걸 또 서사로 쓴다고 가사에 과격한 단어로 니들이 억까한거야 보여줄게 이런식으로 써놓으니 터질게 터진듯. 심지어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했는데 그런 가사? 걍 욕먹겠다, 그걸로 마케팅하겠다임. 하이브는 걍 아이돌들 오래 활동하게 할 생각이없음. 그런식으로 노이즈마케팅? 걍 애들 멘탈 갉아먹으면서 계속 굴리는거임. 다른 그룹들 실력논란? 억까가 많고 아이돌 본인들도 억까당하는걸 알고 있을거임. 근데 억까가 아니고 팩트로 비난당하고 비판당하면 본인은 어떻게 감당할지 모르겠음.
성악 전공자로 말씀드리자면 우리쪽에서는 저음역대를 잘 하고 빠른 곡이 아닌 느린 곡을 잘 부르는게 진짜 노래를 잘한다는 평을 듣습니다 그 말인즉슨 저음.중음,고음을 다 컨트롤하고 빠르게 휘몰아치는 빠른 곡 뿐만 아니라 말하듯 천천히 부르는 느린 곡도 잘해야하는데 이 기술들은 결국 걸 호흡,발성이 어느 수준까지는 가야 가능한 것들입니다 예를 들어 음정(피치) 안 맞는건 첫째 피아노 건반을 치면서 음을 맞춰가는 연습을 안해서일꺼고 둘째 노래연습 할때도 피아노 건반을 쳐가면서 음정을 맞추는 연습을 안했다는 말이죠 저는 한때 아이돌들이 나와서 춤만 추고 노래는 등한시하는게 너무 싫었습니다 가수는 노래를 잘하는것이 핵심입니다 댄스도 잘하면 좋지요 하지만 가수의 정체성이 뭘까요 오페라 가수들도 무대에서 연기 합니다 연기 레슨도 받습니다 동선 연기도 다 합니다 그런데 주인 노래를 못하면 무대에 못서지요 비슷한 맥락입니다 세계관, 아이돌들만의 개성,매력, 코디, 광고마케팅 다 중요합니다만 가수가 본업인 노래를 못부른다는건 대중이 등을 돌릴 수있는 충분 조건입니다
@@Annnase1367 아뇨 성공 못했죠ㅋㅋㅋ 성악으로 돈 못 벌어요 집에 돈 있는 후배들은 독일 미국 이태리 유학가서 학위 따고 오고 아니면 음악 학원 차려주면 학원 원장하고 아니면 대학 시강으로 애들 레슨 쌤으로 깔짝대고 .. 저는 음악대학원 진학해서 교원고시 치고 음악선생님입니다 남자 선배들이나 동기는 완전 다른 직종으로 일 하고 있고요
@@さくら咲け-r3i 겁나 잘팔리기는 하죠 ㅋㅋ 몇몇 그룹들 노래는 못하는데 잘팔리죠 빌보드 몇위네, 코첼라에 섰네, 월드 투어를 했네 할정도로 잘 팔리죠 그리고 님 말처럼 현재의 아이돌은 노래를 잘하는 것 포함 그 외에 컨셉이나 세계관 댄스, 컨텐츠, 외모, 회사의 힘등등으로도 충.분.히. 팔립니다ㅋㅋ 그걸 과연 저나 일부 전문가들이 모를까요? ㅋㅋ 노래가 아닌 다른 것들로 잘 팔린다고한들 결국은 돌아돌아 노래로 귀결됩니다 왜냐구요? 아이돌이라해도 가수거든요 아이돌은 가수예요 아이돌한테 싱어송라이터라고 하는게 아니예요 작사작곡 필요없어요 악기 다루지 못해도 상관없어요 그거야말로 님이 말하는 아티스트겠죠 우리가 말하는 가수,아이돌은 당연히 노래를 잘해야해요 노래를 잘해야하는게 당연한거예요 가수에게 기본 소양이어야할 가창은 신경쓰지도않고 몇십초도 안되는 자기 파트조차도 소화못해내면 무대에 오르면 안되지요 그건 그 무대를 욕하는거고 그 노래를 망치는거고 결국은 연습 안한겁니다 연습을 안했으니 노래를 못하는거구요 잘팔리면 뭐해요 시간이 지나서 그들을 기억할때 "인기 많았지 빌보드에도 갔고 뭐도했고 대상도 받았고..그런데 노래는 못하지 않았나?" 이런 말 나오죠 배우가 연기를 잘해야하는데 뭐괜찮아, 저 배우는 연기는 못하지만 잘생기고 키도 크니까, 그리고 저 배우가 광고하는 상품이 하이브랜드니까, 명품 앰버서더니까 이렇게 이야기하실수있나요?ㅋㅋ 그리고 그런 배우가 지금 충무로에 남아있나요?ㅋㅋㅋ 패션잡지모델 1세대인 김민희라는 모델 출신인데 배우로 전향한 연예인이 있는데요 그 배우가 처음에 연기 진짜 못해서 욕을 엄청 먹었거든요:) 저건 연기자아니라고, 기본도 안된 인간이 연기를 하냐고 욕 ㅊ먹었어요 그리고 몇년간 두문분출 후 다시 연기했고 그 이후로 욕 안처먹습니다 한가인 아시죠? 2012년 해품달에서 한가인 연기보세요 연기를 너무 못해서 한가인이 여주이지만 후반부로 가면서 한가인 분량 싹 뺐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한가인은 어떤 작품도 안하고 육아내조, 광고만 찍고 지냈죠 배우에게 기본이 연기를 못하면 그 인간은 배우로써는 아무런 매력도, 가치도 없습니다 자, 그렇다면 가수는요? 아이돌은요?
@@마이닝겐 아이돌을 노래 하나로 정의하려는거가 문제가 있다는거였고 하이브가 ㅂㅅ도아니고 보컬트레이닝도 안시킬까?? 점점 늘어가는모습보여주면 돼는거고 당장 가창력으로 못찢는다고 애들이 연습을 안하는걸까 진짜? 결론적으로 실력이 안된다어쩐다 아무리 욕해도 대다수의 사람에게 사랑받는다는건 그만한 이유와 매력이 있는거고 그게 아이돌이다 그리고 저정도면 욕먹을정도는 아닌거같은데?
@@さくら咲け-r3i 말을 못알아듣는것 같은데 님이 말하는것처럼 요즘의 아이돌은 노래 만으로 먹히는거 아니고 님이 말하는 여러 요소의 매력들로 먹힐 수 있다고 나도 인정을 함 내가 그걸 부정하지는 않잖아요? 그걸 인정하고 들어감에도 “가수”가 “노래를 못하는건 말이 안된다”는거라고요 아니, 배우가 연기를 못하는거랑 같다니까요? 모델이 패션쇼에서 워킹을 못하는거랑 같다니까요? 하이브에서 레슨 시키겠죠 당연히 시키겠죠 그런데 거기서 열심히 하는 애랑 열심히 안하느냐에서 차이가 나겠죠 예를 들어서 르세라핌에서 김채원이랑 은채? 사쿠라 그들의 실력 차이가 너무 나지 않나요? 그럼 뭐가 문제일까요? 레슨은 ㅈㄴ 똑같이 받을텐데 그걸로 끝- 연습 안하니까 못하는거예요 그런데 잘하는 애는 안되는 부분이 잘 될때까지 그걸 붙잡고 연습하니까 잘하는거구요 메인 보컬, 서브보컬? 왜 차이가 날까요 똑같이 레슨을 시켜도 수업만 받고 연습 안하면 서브보컬이나 추임새나 넣는 포지션 가는거고 그거 끝까지 부여잡고 연습한 애들은 실력이 늘어서 메보 되는거예요 하다못해 타이틀 곡 그 한곡에서 자기 분량의 몇십초 그거마저도 소화를 못한다는거는요 저기요, 전공자니까 이렇게 말 할 수 있는건데요 그거 연습 안한거예요 가사 까먹는거요? 그거 연습 안해서 가사 까먹는거예요 연습을 하면 가사를 까먹을 수가 없어요 그 아이돌 예능에서 노래 2배속했을때 아이돌들이 반사적으로 춤 춰내는거, 그건 그만큼, 몸에 그 춤이 박힐만큼 존나게 연습해서 그렇게 몸이 반응하는거예요 노래도 마찬가지예요 존나게 연습하면, 레슨 받을때 선생님이 지적하는 부분을 체크해두고 연습을 했다면, 하다못해 하루에 한시간이라도 매일 연습을 했다면 길어봐야 30초밖에 안되는 자기 파트 부분을 못할 수가 없다구요 결국엔 연습을 조 ㅅ도 안해서 못하는거라고요 로켓펀치에 김수윤인가? 오디션 프로에 나왔던 울림 앤터의 키 큰 애, 그 애 그 당시 오디션에서는 노래 완전 처참하던데 로켓펀치로 데뷔한 무대 보니까보컬 장난아니던데요? 늘어서 온다는건 이런거예요 님아, 아이돌을 노래 하나로 정의하려는게 부당하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요 아이돌은요 노래를 잘하는게 기본 베이스라니까요? 노래 잘하는게 기본이라고 설명을 하는데 계속 기본을 기본으로 받아들이지를 않고 다른 매력 매력 하는게 참… 계속 아이돌들은 노래 못해도 다른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관심 받고 사랑받을 수 있다고 하시는데 맞아요 맞는 말인데 결국은 그 아이돌은 노래는 못하잖아요 춤도 잘추고 표정 연기 좋고 예능 잘하면 뭐해 가수가 노래를 못하는데, 계속 이야기 해서 미안한데 현재의 사쿠라가 오디션 프로에 나와서 연습생들에게 보컬 지적하면 그걸 보는 대중이나 연습생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우리가 보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오는 보컬 선생님들중에 노래로 딸리는 사람이 있나요? 아이돌 출신들인 소유, 이홍기, 전소연, 보아? 선미? 이 사람들 춤 잘춰요 예능도 곧잘 해요 그런데 노래를 못하는데 거기 앉아있을수 있을까요? 아이돌들은 노래 못해도 된다 , 다른 매력으로도 충분히 팔리니까 그게 회피적인거고, 무마하는거고 결국 님 스스로가 님이 좋아하는 가수가 노래를 못하는걸 인정하는거예요 그리고요, 혹시 조수미라고 아실까요? 그 양반이 세게 탑 티어거든요? 그런데 그 양반도 아직 레슨 받아요^^^ 소리 들어주는 선생님이 있다고요^^^^ 그 양반 스케쥴 안빡쎌것 같죠? 유튜브에 찾아봐요 그 양반도 요즘 아이돌만큼 ㅈㄴ 빡세게 살아왔고 살고 있어요 오페라 가수들도 연기하고 댄스도 춰요^^^^
요즘 아이돌은 가수라 부르기 쪽팔리고 춤추러 나온 인플루언서 아닌가?유명해지고 싶고....기본적으로 가수는 노래를 잘해야하고 댄서는 춤을 잘춰야 하고 랩퍼는 랩을 잘해야하는데 그 기본을 못하면 그렇게 직업을 부르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본인들도 부끄러워 해야되는데 머 요즘은 그런 개념 자체가 없으니....k-팝이 추락하는 날이 멀지 않은거 같음....
라이브에이알= 숨소리까지 녹음해서 실제 라이브 처럼 들릴 수 있는 음원. 반주음원과 다른 음원이기 때문에 재녹음해야 하는 음원임. 여기에 마이크까지 키면 현장소리까지 마이크로 들려 무대를 보는 사람들은 라이브라고 믿을 수 밖에 없음 에이알= 일반 음원임. 누가들어도 립싱크하는 무대임. 라이브에이알과 다르게 라이브하는 척 하는 음원이 아님 팬들은 본인들이 응원하는 가수들이 라이브도 하면서 춤도 춘다고 영업하던데 연말무대 큐시트 검색하면 대부분이 라이브에이알임 심지어 실력파 그룹이라고 알려진 몇몇 그룹들도 라이브에이알로 무대함 엠알 음향으로 무대 하는 그룹 별로 없음 간혹 성대 아끼려고 라이브 안하는거다, 소속사가 시켜서 안하는 거다 라고 하던데 연골은 안아깝고 성대는 아까워서 립싱크 한다는건 말이 안됨 소속사입장에서는 립싱크보다 라이브하면 대중들의 플러스요인을 받기 때문에 라이브 잘하는 가수를 꾸역꾸역 립싱크 시킬 이유가 없음 케이팝도 글로벌화 되가니 무대에서 라이브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듦 물론 무대에서 댄스도 하다보니 백보컬이 일반 가수들보다는 많겠지만 그래도 라이브해야한다 봄 제와피는 트와이스 빼고는 춤추면서 라이브 잘하는 걸로 알고 있고 큐시트보면 엠알반주임 와이지는 예전부터 라이브 맛집인 만큼 춤보다는 무대퍼포먼스와 라이브(노래, 랩)가 빠지질않음 여기도 역시 큐시트 반주 엠알임
아이브보다 르세라핌이 더 타깃이 되는 이유는 곡 자체의 문제도 있는것 같음. 이번 곡은 은채도 보면 파트의 음역대가 낮아서 라이브에 더 불안한 저음이 나옴. 사쿠라-카즈하 같은 경우에는 발성음정이 다 불안하고 그리고 허윤진이 보컬실력이 제일 좋긴한데 허윤진도 커버곡이나 자기한테 맞는 노래는 기가 차게 부르는데 라이브만 보면 뭔가 발성-음정 불안불안함이 계속 느껴짐. 오히려 김채원이 노래실력에 비해서 엄청 매끄럽게 맛을 살려서 부르고. 앵콜 대참사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아이브는 멤버별로 적절한 음역의 파트배분으로 개선된게 눈에 보임. 끊임없는 레퍼런스 논란도 그렇고 개선되지 않는 라이브도 그렇고 프로덕션쪽에서 문제해결의 의지가 없어보임 그리고 더불어서 조금은 비약일 수도 있지만 하이브의 보컬레슨 체계 자체가 그렇게 잡혀있지않나 싶기도 한게 BTS도 잘할땐 매우 잘하지만 음정이랑 발성 불안해서 대참사 난 무대 꽤 있기도 하고. 같은 하이브지만 거의 민희진의 단독 프로듀싱으로 가는 뉴진스는 보컬실력 단점 최대한 안보이게 하는 거라도 잘하는데.... 한가지 이유를 덧 붙이자면 준비기간의 부족 아닌가 싶음. 보컬논란 나오는 멤버 대부분이 `그 오디션` 출신이고 최종합격 후 바로 데뷔활동 시작부터 지금에 이르렀고 `그 오디션` 출신중 육각형 능력있는 멤버들은 이미 솔로 혹은 팀에서 에이스로 활동중이지만 그 외의 멤버들은 오디션-프로젝트그룹의 팬덤힘으로 소속사에서 바로 다시 데뷔하니 내실을 다질시간이 없었다고 생각함. 은채도 막판에 갑자기 최종데뷔멤버 됐고 카즈하도 발레하다 복귀, 윤진이도 학업준비하다 데뷔조 합류.... 어떻게 보면 잘하는게 이상할지도 모를일인가 싶기도하고
난 팬인데 라이브 못하는거 알고 좋아하는거임. 계속 라이브 못한다고 비아냥 거리고 밈 만들어서 여기저기 영상마다 복붙하는 것들 때문에 빡침. 애초에 그놈의 노래 잘부르는 걸 좋아했으면 아이돌 안좋아했음. 내 귓구멍이 더 까다로움. 아이돌 중 노래 찐 잘부르는 애들 거의 없음.
르세라핌 독기 호소인 조롱 당하는건 가수 본인들도 생각해 봐야하는 문제가 확실합니다. 아이돌들 르세라핌 정도의 노력 안하는 사람들 없고 욕 안먹는 사람들 없는데 유독 본인들은 실력 좋고 아무 문제도 없는데 욕 먹는다는 듯한 가사들은 사람들이 반감을 살 수 밖에 없죠. 게다가 방탄 소속 하이브에서 데뷔해서 데뷔때부터 꽃길만 걷고 있는 팀이 그런 가사를 쓰니 ㅋㅋ 그리고 제발 아티스트라고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실력이 전혀 뒷받침 되지를 못하는데 스스로 아티스트라고 지칭하니 우스워지는건 본인들뿐.
잡소리 참 길게도 적으셨네. 옛날 1세대부터 4세대까지 라이브 논라 참 많이들 있었죠. 핑클이나 SES도 물론피해갈수가없었음. 이진파트나올때는 국어책읽는수준이었으나 몇년뒤 정말 노래잘함. 놀랄수준이었음. 트와이스도 참 논란이 많았지만 지금은 잘함. 이걸보면서 느낀는건 노래도 춤처럼 하면 늘수밖에 없는거임. 지금 최고의 걸그룹이라던 뉴진스도 보컬역량때문에 얼마나 욕을쳐먹고있잖아. 메보자체가 없어서 음역대가 전부다 처참할수준임. 민지는 불안한 음정과 목떨림은 말할것도 없고 하지만 ㅈ한민국 최고의 걸그룹임. 그리고 가사 운운하고 자빠지셨네 ㅋㅋㅋㅋㅋ 지금은 보컬역량에 대해 얘기하고있는데 자꾸 딴길로 가고 있네 술취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쿵쾅이 언냐 답도 없다잉 밖에좀 나가서 사람좀 만나요 ㅋㅋㅋㅋㅋㅋ
참 웃긴게 코첼라에서도 케이팝 가수들만 AR 풀로 틀어놔요.. 블랙핑크도 더블링이 아니라 풀 AR 틀어놓고 그 위에 노래했어요. 이게 방송으로는 구별이 잘 가는데 직접 들었을땐 마이크랑 스피커 울림때문에 생목소리랑 AR 구별이 안가더라구요. 옛날 빅뱅 라이브 스타일이 그립읍니다.... 아무튼 르세라핌 이번에 생라이브 안할겁니다. 그리고 AR 엄청 크게 틀어놔서 티가 잘 안날거같아요.
아이돌은 가수가 아니고 퍼포먼스 위주로 보여주는 상품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게 바로 일본의 논리였음 그런 일본 아이돌들이 지금 어떻게 됐나? 우리는 그런 일본 과는 다른 길을 걸어왔기 때문에 KPOP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거임 노래 실력 포함 최대한 육각형에 가깝게 프로듀싱하고 무대에서 보여 줬기 때문에... 대중들이 지금 4세대 아이돌들을 보며 짜치는 이유는 우리가 왜 일본의 수준에 가버렸냐는거임 이대로 가다가는 일본 꼴 난다는 위기감...
진짜 화나는 점은 , 솔직히 라이브 잘하는 애들이 라이브 포기하고 춤과 퍼포만하면 적어도 저만큼은 하고 오히려 더 잘할수도 있음. 점프높이 맞추는거? 그정도도 안하는 아이돌이 어딨음. 세븐틴 있지 엔믹스 여친 트와 블핑 스키즈 라이즈등등 칼각 칼군무 추는 그룹들이 그런 디테일 안맞추는걸 본적이 없음. 퍼포먼스가 좋은게 아니라 애초에 춤밖에 안추니까 할수 있는건데 그걸로 또 퍼포먼스는 잘하잔아 이러는게 어이가 없음. 라이브가 가능할 정도로 몸에 무리안가게 짜니까 안무가 덜 화려해지는면도 분명 있는건데.
대형 회사에서 데뷔하고 좋은 곡 받아서 1등은 하는데 앵콜 부르는거 보면 진짜 아이돌판 안망하는게 신기하죠. 요즘 4세대 유명한 그룹들 라이브 하는거 보면 일반인보다 못한 분들도 많이 보이네요. 진짜 실력있는 분들이 상 많이 타고 인기도 얻어서 선순환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는데 AR로 사기치는게 트렌드라니... 이미 너무 멀리와서 자정작용은 절대 불가능한거 같습니다.
어딜 어떻게 들어도 라이브 AR 튼건데 내 아이돌 라이브 한다고 노래 잘 한다는 애들은 귀와 눈이 많이 안좋은거 같아요 ㅋㅋㅋ 가만히 서서 불러도 잘 못부르는 노래를 춤 추며 그것도 동작 하나도 안버리고 상체 흔들고 머리 흔들고도 음이 하나도 안흔들리는데 라이브라고 우기는거 보면 참 답답합니다. 근데 진짜 라이브를 안하면서 라이브 AR은 왜 트는건지 이해 할 수가 없음. 이건 진짜 사기고 기만임. 그냥 당당하게 립싱크 하는게 정직하기라도 하지
안무가 노래끝날때까지 이어지는 케이팝특성상 생라이브로만 노래를 부르면 안무할수가 없어요 고개를 올린다든지 숙인다든지 하면서 어떻게 노래를 불러요 노래신도 그거 안무하면서 노래부르기 어렵습니다 가수가 음원을 낸다는건 그노래소화능력이 되니 음원이나오는거라 꼭 생라이브만고집할필요없습니다 숨차있는데 호흡대회를 하는것도아니며 그걸소화하라할순없어요 하지만 지금처럼하되 르세라핌처럼 음정이흔들릴정도로하면 그건 개선해야겠지요
하이브의 문제점이라고 봐야죠 .. 방시혁의 지론은 유명세가 더 큰 유명세를 만든다 .. 로 알고 있습니다. 고로 더 큰 무대 .. 더 큰 시장을 바라보는 그의 공격적인 영향력이 방탄을 성공으로 이끌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긴하죠 .. 근데 문제는 방탄은 노력하고 실력도 어느정도 기본기는 갖추어진 상태로 점점 더 나은 모습을 보이며 성공한것이지만 르세라핌은 멤버의 조합만 봐도 완성형이 아닌 퍼포먼스형 그룹이란걸 알 수 있음에도 라이브가 주 무대인 코첼라에 투입한게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하이브는 블핑이 코첼라를 통해 북미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이루었기 때문에 더 큰 성공을 위해서 코첼라의 초대에 응답했다고 볼 수 있겠으나 ..문제는 이게 단순히 그들의 성공만을 위한것인지 ..멤버들도 같이 챙긴것인지는 솔직히 의문임 .. 기존에도 계속 라이브 애기가 나왔던 르세라핌이 ..아무리 코첼라 초대가 왔다고 한들 선뜻 자신들이 적극적으로 참가의향을 밝혔을지는 의문임 ..짐작하자면 멤버들은 고민이 되었을 순 있겠지만 소속사의 강력한 압박이 들어갔거나 합의하에 코첼라 무대가 진행되었을텐데 .. 말그대로 완벽히 준비되지 않은 팀을 유명세에 집착한 하이브가 호랑이 굴에 집어던진 느낌을 여전히 받음 ..
아이돌 잡덕으로서 모든 무대에서 올라이브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함 그래도 노래를 소화는 할 수 있어야지 목소리만 내놓고 사운드 엔지니어가 다 만져서 음원 내놓으면 그게 사기지..ㅠ ai 노래랑 뭐가 다른지 콘서트 앵콜무대 컨디션 문제없는 상태에서의 음방은 라이브 안하면 가수이길 포기한 거라고 생각됩니다..
애초에 아이돌 제작 프로듀싱자체가 가수를 만드는게 아니라고 봄 물론 춤과노래 가 기본 베이스지만 기본적으로 아이돌이 가만히 서서 노래할일이 거의 적음 그중에 라이브가 되는 맴버들이 솔로로 부를수는 있겠지만 팀 활동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론 팬서비스 차원임 팀내에서 어떤에는 노래 어떤애는 춤 어떤 애는 랩 다 각기 재능이 다른 얘들을 하나로 묶었을때 위화감이 없어야 되는게1순위임 그럼 라이브와 별개로 팀을 만들수 있는거임 보컬은 기본이어야지 라고 할수 있겠지만 애초에 보컬 그룹이라는 별게의 컨셉도 존재하는것 뿐이지 아이돌전체가 보컬 그룹이라는건아님 그래도 기본은 해야지 라고 할수 있음 근대 기본은 다해 단지 보컬이라는 장르에서 보면 부족한것뿐이지 아이돌은 가수라기보단 엔터테이너 프로덕션이라고 봐야됨
미국에서 mtv개국하면서 듣는 음악에서 보는 음악으로 바뀌면서 춤추면서 노래하는 스타일이 더욱 발전했지만 라이브 논란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음 심지어 요즘은 그런 경우가 없지만 과거 가수따로 실제 노래 녹음한 사람 따로 활동하다 발칵 뒤집힌 경우도 종종 있었음 너무 노래를 못하는건 문제가 있지만 아이돌이란 특성상 라이브 잣대를 너무 높게 보면 안됨 오죽하면 아이돌은 가수라기 보단 종합 엔터네이너라고 하는 이유가 다있음
축구 경기가 격투기 수준으로 격렬해지는 책임은 심판에게 있죠. 즉 방송국 이 예전 한때처럼 라이브 강제, 립 싱크 마크 딱 박아주면 다 해결됩니다. 그 뒤에 2세대, 3 세대는 라이브 겁나 잘했죠. 방송이 그러니 회사들이 연습생 뽑을 때 부터 감안해서 뽑으니까. 현재도 JYp 나 YG 는 노래 실력 중요하게 꼭 보고 뽑죠. 하이브의 경우는 산하의 사실상 다수의 기획사 흡수해서 각자 내는 방식이라 제 각각이고. 이번 논란이 된 르 세라핌도 따지고 보면 40분 동안 쉴새없이 그런 댄스를 추면서 하며 그 정도 노래까지 하는 건 현재 아이돌계 평균치 보면 상급일 수도 있습니다. 사실 보컬이 되는 멤버가 김채원. 허윤진 밖에 없죠. 빡시죠... 파트 부담부터... 편하게 앉아서 불러도 40분 쉬지않고 부르 는 것도 생각보다 많이 힘들죠. 우리는 누구나 노래방 경험이 있으니까 대충 알죠.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돌이 뜨기 위해서 노래실력이 필수조건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아이돌 산업에서는 돈 쓰는 건 어차피 팬들이고 라이브 ar을 사용하는 것도 팬들과의 합의(?)가 있다면 딱히 기만이라고도 생각하지 않고요. 다만 영상에서도 요리를 예시로 드셨기에 저도 맛집으로 비유를 하자면, 음식은 별론데 인테리어나 비주얼로만 바이럴마케팅을 통해 "줄서는 맛집"이 된 가게들은 오래가지 못해요. 매정하지만 사람들은 외적인 것들에 쉽게 질려하죠. 결국 인스타 핫플 맛집들은 점점 문을 닫고 '음식'을 잘하는 "찐맛집" 만이 10년뒤 20년뒤에도 간판을 지킬 수 있는거에요. 가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음반, 콘서트 등 음악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이상은 노래가 중요하죠(배우나 예능 활동이 주라면 솔직히 노래는 못해도 될 것 같아요). 노래말고 춤, 비주얼, 마케팅 등으로 주목을 끌어 성공하고 탑스타의 자리까지 가는 것도 불가능하진 않고 비난받을 일도 아니예요. 저 같이 CD한 장 안 산 사람이 무슨 비난을 하겠습니까... 다만 롱런하는 가수가 될 수 있냐에는 물음표를 던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아이브 월드투어 공연 보고 느낀건데 라이브실력으로 욕만 많이 듣던 아이브가 ar을 어느정도 깔았는지 모르겠지만 의외로 공연이 상당히 다 깔끔하고 좋았다. 춤이 약해서 일거도 있지만.다만 ar을 뚫어야 하는 라이브로 해서인지 아이브 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장원영이 라이브가 제일 형편없더라.레코딩과 전혀 다른 뚝배기 깨지는 노래. (이런 글 올리면 꼭 장원영빠들 난리 침. 뭐 그런든지.사실은 사실이니.심지어 립싱크 한것도 있는데 립싱크도 못맞춰 립싱크 뽀록나게 해버림)..공연에서 환호를 못받더라..박수도 없어..비싼 돈 주고 보러 와서 형편없는 노래 들으니 화나겠지..크게 인기 없던 멤버 중 하나였던 리즈가 공연상에서는 환호를 제일 많이 받더라..유진도 환호를 많이 받고..라이브가 상당히 좋기 때문..즉 방송에서는 속아도 티켓비 내는 공연에선 대놓고 못속인다는것..비싼 돈주고 보러오는 관객에게 립싱크나 ar 너무 높게 깔아 라이브 음을 죽게 만들면 립싱크 논란으로 티켓환불 항의 들어오니까..하이브 아이돌들이 대놓고 월드투어 못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할것.
그래도 팬들은 실력 늘었다고 영상 만들어서 퍼뜨리던데ㅋㅋ 보면서도 한 5초 10초 부르는거 잘라와서 그걸 늘었다고 하는 것도 어이 없고 데뷔한 지 5년이 넘었는데 그럼 그동안은 그것도 못했다는건가 싶어서 어이 없고.. 장원영은 사실 춤도 못추다보니 표정연기로 먹고사는 ㅋㅋ 멤버이긴 하지만 앵콜 라이브 때 자신감 잃고 땅 보면서 긴장한 모습 보고 나니 그 컨셉 자체가 깨져버려서 표정연기도 그냥 이젠 우스움.. 근데 몇몇 댓글대로 본인이 제일 답답할거임..ㅋㅋ
아이돌은 가수다라는 말은 이제 틀린듯. 아이돌중에 가수가 있는거지 일반인과 다를바 없는 노래실력을 가진 몇 아이돌들을 가수라고 할 수 있을까? 어떤 직업이든 전문성이 있어야 그 자격이 부여되는거잖아 단적인 예로 일본 아이돌은 이미 가수대우를 못받음(아이돌/가수,아티스트 로 구분)당연히 노래실력이 없어서고 한국도 비슷해지고 있다고 봄 만약 아이돌이 가수라 치자.근데 가수가 노래를 못하면 도태되거나 인기가 없어져야 하잖아?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노래실력이 떨어지는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등 여전히 인기가 많음.예전 트와이스도 마찬가지고 결국 가수로써의 전문성은 떨어졌지만 아이돌로써의 전문성은 그대로인거지. 여기서 말하는 아이돌의 전문성은 외모나 스타성 매력 등등일거고 한마디로 아이돌에 있어 노래실력은 매력의 일부일뿐 필수요건이 아님을 반증함 대중들을 타겟으로 했던 아이돌 시장이 아예 팬장사로 접어든지 오래고 그 팬을 사로잡는데 있어서 어쩌면 자연스러운 걸지도 모르지 그렇다고 아이돌은 가수 아니니까 노래 ㅈ같이 해도 된다는거 아님. 음정이랑 발성정도만 잡았으면 좋겠음.그것조차 못하는 애들이 있잖아
노래를 못할 순 있어....근데 적어도 본인 파트 20~30초 정도는 완벽에 가깝게 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그 어떤 음치를 데려와도 한 노래 수백 수천번 연습하면 준프로 뺨치게 할 거 같은데.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본인 노래를 라이브를 못하니까 무대에서 애잔해보임...즐기지를 못하는 거 같아, 그냥 불쌍해 라이브, 앵콜을 한다는 거 자체가. 보는 사람이 이렇게 느껴지는데 본인은 얼마나 하기 싫을까 본인 직업이
내가 볼 땐 대중들이 더 문제임ㅋ 프듀 시리즈를 봐도 이쁜 얘덜만 인기 많고, 데뷔한 그룹 멤버도 메보보단 비쥬얼 멤이 더 인기많음. 돈으로 문자투표 하는 사람, 앨범 굿즈사고 스밍하는 사람들은 다 비쥬얼을 선택. 화내는 인간들은 케이팝은 별반 관심없고 돈 안쓰고 무대 안 챙겨보다 알고리즘서 폭망한 앵콜 짤이나 몇 개 보고 정의로운 양 목소리를 냄. 진심 이런 악플러들이 진짜 심각한 문제임. 그간 못 생기지만 노랠 잘하는 그룹은 숱한 실패를 했고, 비쥬얼+메보를 섞는 게 그나마 성공적이었음. 트와이스가 초대박이 나는 사이 오마이걸은 5년차 때까지 망돌 그 자체. 퀸덤서 대박나서 그나마 빛을 봤음. 비밀정원 다섯번째계절 등 한글로 무장한 곡에, 보컬이 뒷받침되도 아무도 안 들었고, 지금도 제일 인기많은 건 제일 못하지만 이쁜 아린임. 물론 효정 승희를 좋아하는 분들도 많지만 그런 비중은 아린만큼 높지 않음. 미미도 랩 작사 다하고 실력도 ㅇㅈ받지만 지락실 전까진 계속 브랜드평판 오마이걸 내 꼴등이었음. 솔직히 아린만큼 전통 미인상은 아니라고 판단했으니까. 자본주의는 돈되는 길을 택하고, 대중은 항상 라이브보단 안무를, 실력보단 비쥬얼을 우선시해왔음. 돈도 안쓰면서 라이브를 부르짓는 인간들이 더 싫음 나는. 그럼 발라드 가수들은 과연 얼마나 소비하는지 묻고싶음ㅋ 박정현이 노랠 개쩔게 부른다고 뭐 얼마나 소비해줬니 그동안? 여기 르세라핌 라이브 욕하는 사람들 중 빅마마 박정현 앨범 굿즈사고 라이브 보러 가는 사람들이 몇 프로나 될지 궁금. 방구석에서 제발 악플 달면서 정의로운 척 그만하길. 나는 아이돌을 사랑하고 라이브를 사랑하지만 그렇다고 르세라핌처럼 무대하는 그룹을 욕하고 비난하고 싶진 않음. 코첼라도 잘한다곤 못하겠지만 그런 무대 간걸로 박수쳐주고 싶고 응원하는 맘을 갖는게 훨씬 건전하다고 봄. 진짜 케이팝의 적은 이런 이슈에만 달라붙는 악플러들임. 돈은 안쓰고 표절 표절거리고 라이브 운운하는 너네들. 프듀에서 춤 노래 못해도 장원영이 1위였음. 돈쓰는 문자 투표 하는 사람들의 선택은 보컬 1위한 한초원이 아니라 장원영이라고. (한초원도 조작 탈락 당하긴 했지만 여튼 1위는 절대 아니었으니). 그런 방향성이 싫으면 욕만 쳐하지 말고 라이브 잘하는 그룹에 돈을 써서, 이런 그룹이 1위를 하는 모습으로 증명해 제발. 남을 까지 말고 클릭, 스밍으로라도 행동에 나서라고. 남 까내리는 짓만 하지말고.
진심 비교가 아닌 유의미한 데이터가 필요함 그 데이터가 없어서 무명돌들이 다들 잘하는데도 알바 하느라 음방 뛸 시간은 없고 몸만 축내고 결국 오디션 프로 뺑뺑이 돌며 이중으로 몸상하고 맘상하는거임 못할땐 못한다고 말하는거 중요하지 중요한데 실력멤들이 본업만으로 밥빌어 먹고 살수있게 해야함
옛날에 그런 시절이 있었음 아이비는 모래주머니 차고 방방 뛰며 노래 연습했고 서인영은 박선주에게 레슨 받고 실력 올렸다 댄스가수면 더 독하게 임했음 좋겠음 심지어 소녀시댄 다만세 발차기 하는데도 흔들림없이 라이브 잘하려고 노력을 얼마나했겠음 그런 성의를 보이길 원하는거임 메인스트림 가수로 활동하는 가수라면
비주얼과 빡센 안무가 정체성인 케이팝의 딜레마인듯. 요즘 라이브를 못하는 가수들이 너무 늘어나서 오히려 예전에 라이브 못한다고 까이던 90년대 00년대 가수들 영상들 보면 다들 잘한다는 댓글 일색임. 실제로도 그때는 너무 기준이 깐깐했나 싶을 정도로 썩 나쁘지 않은게 사실이지만 기준이 많이 낮아진건 사실. 케이팝이 빡센 연습기간으로 유명한데 솔직히 그에 비해 결과물들이... 옛날사람인 저는 별로라고 생각해요. 요즘엔 트레이닝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서 정말 하고싶은데 재능이 모자라는 사람이 피나는 노력을 하면 실력을 갖출 수 있으니까 외모되거나 실력이 되야만 데뷔할 수 있었던 예전보다 낫다고 생각하지만 그 시스템의 결과물을 피부로 느끼지 못하겠어요.
다른 이유를 아무리 가져와도 대중이 아이돌을 좋아할땐 무의식적, 암묵적으로 자신들 노래를 어느정도 수준 이상으로 부를거라는 믿음을 무조건적으로 전제함 아이돌한테 솔로디바급 가창력을 원하는게 아니라 안무를 하면서 라이브를 해도 어느정도 수준이상으로는 해낼 수 있어야지 그게 딱 있지같음 있지를 보면 가창력으로 유명한 친구는 없지만 걔네가 립싱크를 하든 안하든 라이브를 해야할때 기준치 이상으로 해낼거란 확신이 들자나 원래는 이건 기본값이라 의심도 안했는데 코첼라 이후로 다 의심하고 보게됨
르세라핌 팬들 너무 무서움! 르핌이 코첼라 나간다고 기사났을때 너무 의아해서 보컬 능력이 안되는데 거기를 나간다고?! 더군다나 월드투어 한번 안한 신인인데..?! 하면서 댓글 달았다가 벌떼같이 달려들어 욕이란 욕은 다먹고 죽일듯 물어뜯김..;;;; 지금 생각해도 끔찍함!!
근데 블핑도 똑같은 무대에서 똑같이 했다는 거.. 변명의 여지가 없고 원래 발성 없는 애들만 데려다가 인기로 그룹 만든거임. 이쁜 애들 모아다가 만들었는데 왜 코첼라 같은 큰무대에 서게 하는게 문제임.. 그 그룹에 아예 음도 못잡는 음치도 있던데.. 이건 댄스고 뭐고 할 필요도 없이 변명의 여지가 없음 40대 왕년 날리던 태사자 룰라, 쿨 이런 사람들 하는 콘서트 갔는데요 거기도 김원준 그 나이에 춤 추면서 노래 부르더라구요. 찐 라이브로 근데 흔들림이 하나도 없음 태사자는 브레이크 댄스 췄는데 헉헉 거리면서 진짜 흔들림 하나도 없이 음정 다 맞고 이 쪽은 다 각자 본업까지 다 있었음. 연습도 안하고 바로 합류했다고 하는데 진짜 코첼라 보면서 진짜 뭐지 이랬음
옛날에 크라프트베르크도 전자음악 연주 띵가띵가 하면서 Wir Sind Die Roboter 자기들이 다 알아서 독일어로 다 불렀는데 심지어 아저씨 나이임에도 라이브 다 지켰음. 가끔씩 로봇 ai를 무대 위에 세워서 라이브 뺑뺑이 돌리더만 그럼에도 박수받은 크라프트베르크...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구관이 명관임 3사는 최소한의 커트라인은 넘기는 애들만 데뷔시킨다는게 증명됨 특히 jyp는 원더걸스 때부터 트와이스까지 sm yg한테 실력비교를 많이 당했는데 떡고가 본인이 뱉은 말을 결국 끝끝내 지켰다는거지 케이팝스타에서 릴리 데려가서 몇년간 수납해놓고 대체 뭘만들길래? 싶었는데 엔믹스라는 괴물을 풀어놓고 결국 세대탑을 먹긴했음 아이러니한건 실력은 역대 jyp걸그룹 중 압도적인 1등인데 코어팬층이 제일 약하다는게 슬프네
대한민국 에서 초중고학생중 특히 남학생들보다 여학생들중 아이돌을 꿈꾸는 애들은 수십만을넘어 실제 실천을 하지않지만 꿈만 꾸는 학생들 합치면 거의 대부분이다 그중 꿈을위해 학원에 가던지 오디션 보는애들은 수만명이되고 그중 운좋은 애들이 대형중소 합쳐 연습생 계약 되어 있는 애들이 1000명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그중 데뷔하는 애들은 몇명이될까 그냥 경쟁 경쟁해서 데뷔하는 애들은 극소수 이얘기는 대형은 정말어렵지만 중소 에 들어가기도 힘들다 일반인들의 상상한것보다 더어렵다 연습생되는과정도 어렵고 데뷔하는것 더욱더 어렵다 그럼 어떤애들이 데뷔할까 그리고 데뷔하기 위해 어떤과정을 거쳐야할까 데뷔하고 무대에 서는애들은 우리의 상상하는것보다 더 대단하다고 생각하면된다 특히 요즘 나오는 아이돌은
보컬이야 노력하고 연습해서 실력을 늘리면 되지만 진짜 문제는 평가에 대해 인정하는 피드백을 주거나 가만히라도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SNS로 평가에 맞서고 인정안하는 멍멍이 소리 하는거... 솔직히 잘 불러라가 아님 최소한 춤안추고 자기노래는 라이브로 음정맞추고 안정적이게 부를수가 있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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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음원을 냈으면 그노래 최소 80% 정확도는 소화를 해야되는데 반정도도 못하니 짜치는거임 그게 자기 노래라고 할수있는건가 기계가 만들어준 곡이지
내가 볼 땐 대중들이 더 문제임ㅋ 프듀 시리즈를 봐도 이쁜 얘덜만 인기 많고, 데뷔한 그룹 멤버도 메보보단 비쥬얼 멤이 더 인기많음. 돈으로 문자투표 하는 사람, 앨범 굿즈사고 스밍하는 사람들은 다 비쥬얼을 선택.
화내는 인간들은 케이팝은 별반 관심없고 돈 안쓰고 무대 안 챙겨보다 알고리즘서 폭망한 앵콜 짤이나 몇 개 보고 정의로운 양 목소리를 냄. 진심 이런 악플러들이 진짜 심각한 문제임.
그간 못 생기지만 노랠 잘하는 그룹은 숱한 실패를 했고, 비쥬얼+메보를 섞는 게 그나마 성공적이었음. 트와이스가 초대박이 나는 사이 오마이걸은 5년차 때까지 망돌 그 자체. 퀸덤서 대박나서 그나마 빛을 봤음. 비밀정원 다섯번째계절 등 한글로 무장한 곡에, 보컬이 뒷받침되도 아무도 안 들었고, 지금도 제일 인기많은 건 제일 못하지만 이쁜 아린임. 물론 효정 승희를 좋아하는 분들도 많지만 그런 비중은 아린만큼 높지 않음. 미미도 랩 작사 다하고 실력도 ㅇㅈ받지만 지락실 전까진 계속 브랜드평판 오마이걸 내 꼴등이었음. 솔직히 아린만큼 전통 미인상은 아니라고 판단했으니까.
자본주의는 돈되는 길을 택하고, 대중은 항상 라이브보단 안무를, 실력보단 비쥬얼을 우선시해왔음. 돈도 안쓰면서 라이브를 부르짓는 인간들이 더 싫음 나는.
그럼 발라드 가수들은 과연 얼마나 소비하는지 묻고싶음ㅋ 박정현이 노랠 개쩔게 부른다고 뭐 얼마나 소비해줬니 그동안? 여기 르세라핌 라이브 욕하는 사람들 중 빅마마 박정현 앨범 굿즈사고 라이브 보러 가는 사람들이 몇 프로나 될지 궁금. 그랬다면 지금 코쳴라에는 사쿠라가 아니라 이영현이 서있겠지.
방구석에서 제발 악플 달면서 정의로운 척 그만하길. 나는 아이돌을 사랑하고 라이브를 사랑하지만 그렇다고 르세라핌처럼 무대하는 그룹을 욕하고 비난하고 싶진 않음. 코첼라도 잘한다곤 못하겠지만 그런 무대 간걸로 박수쳐주고 싶고 응원하는 맘을 갖는게 훨씬 건전하다고 봄.
진짜 케이팝의 적은 이런 이슈에만 달라붙는 악플러들임. 돈은 안쓰고 표절 표절거리고 라이브 운운하는 너네들. 프듀에서 춤 노래 못해도 장원영이 1위였음. 돈쓰는 문자 투표 하는 사람들의 선택은 보컬 1위한 한초원이 아니라 장원영이라고. (한초원도 조작 탈락 당하긴 했지만 여튼 1위는 절대 아니었으니).
그런 방향성이 싫으면 욕만 쳐하지 말고 라이브 잘하는 그룹에 돈을 써서, 이런 그룹이 1위를 하는 모습으로 증명해 제발. 남을 까지 말고 클릭, 스밍으로라도 행동에 나서길. 라이브 잘하는 그룹도 잘되기를 케이팝 러버로서도 굉장히 바라고 있음.
프듀는 라이브였고
이건 자동기계로 만든것같잖아
이게 무슨차이인지 모르겠음?
@@minjaemang106 제 말의 논지를 모르겠음? 악플로 까내리기보단, 잘하는 그룹에 돈과 시간을 써서 그런 그룹이 흥하도록 하면 되잖음. 저도 그런 그룹이 흥하길 바라마지 않는 1인임. 한국 분위기 자체가 어느 순간 남까는 분위기가 엄청 조성되어 있는데, 이렇게 되면 다양한 시도만 억제할 뿐 성장의 자양분으로 꺼나가긴 힘듦. 정치든 연예계든 욕하고 비방만 난무한데 진심 나라 망할 필.
@@b2loved83 맞는말임.
결국 제작사나 아이돌 본인의 기준을 형성하는건 대중의 선택이죠
뭘 우선 순위에 두는게 "성공"으로 가는 길인지 알거든요
당신들이 입으로는 노래를 부르지만 정작 뭘 더 좋아하는지 말이에요
근데 춤이 힘들어서 라이브를 못했다고 말하기에는 음악방송 1위해서 앵콜했을 때 그냥 서서 부르는 거도 못부르던데 그냥 그게 실력인듯
노래실력은 혼자서 한곡 완곡할 때 보이는게 실력이고, 아이돌들 특히 보컬멤버가 아니라고 구분되는 아이돌은 무대에서 라이브로 소화하는 구간 기껏해야 20초 정도임. 그럼 그 몇초는 무대 위에서 본실력 티내지 말고 소화하라는 거임. 음악방송에서 콘서트에서 앞으로 수십 수백번 부르게 될 구간인데 그 정도 소화하는건 실력을 키운다가 아니라 직업의식가지고 팬들에게 예의를 지킨다에 영역임.
제일 큰 문제는 비대해진 기획사들의 힘과 영향력임.
예전 2세대처럼 음방무대에서 무조건 mr로만 무대하도록하고 아니면 더 옛날처럼 화면 귀퉁이에 립싱크 테잎 띄워서 립싱크는 따로 표기를 해야 하는데..
이놈의 기획사들이 덩치커지고 대가리만 커져서 사기ar 꼼수를 쳐도 방송사는 찍소리 못함..점점 레거시 미디어의 영향력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방송사는 찍소리도 못함.. 개기면 가수들 안보내거든 sm이나 하이브처럼..
또다른 큰 문제는 이딴식으로 단콘에서도 라이브립싱크를 처 하면서 월드투어까지 한다는거..
그따구로 하면서 코첼라같은데 나가는 깡과 뻔뻔함만은 인정하지 않을수 없다🎉🎉
ㅇㄱㄹㅇ 이 댓글이 정답임
궁금한게 라이브를 안할꺼면서 음방에서 마이크는 왜 착용하는거지? 악세서리용인가?
하이브는 보컬을 1도 신경안쓰는걸 이번 신인걸그룹으로 다시한번 느낌. 그 그룹들한테 사람들이 개쩌는 라이브를 바라는게 아님. 그냥 인이어끼고 서서 자기들 타이틀은 제대로 불러야 될거 아니에요...그래놓고 이핑계 저핑계대면서 유야무야 덮고 가려고 팬들은 난리치고 ar인척 립싱크수준인 무대보면서 잘한다 잘한다 하는 팬들이 있으니까 다른 사람들이 반발심이 드는건 당연하죠. 근데 한팀은 그걸 또 서사로 쓴다고 가사에 과격한 단어로 니들이 억까한거야 보여줄게 이런식으로 써놓으니 터질게 터진듯. 심지어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했는데 그런 가사? 걍 욕먹겠다, 그걸로 마케팅하겠다임. 하이브는 걍 아이돌들 오래 활동하게 할 생각이없음. 그런식으로 노이즈마케팅? 걍 애들 멘탈 갉아먹으면서 계속 굴리는거임. 다른 그룹들 실력논란? 억까가 많고 아이돌 본인들도 억까당하는걸 알고 있을거임. 근데 억까가 아니고 팩트로 비난당하고 비판당하면 본인은 어떻게 감당할지 모르겠음.
하이브는 진짜 보컬 엉망임 .. 정국이 특이한 경우..
걍 레슨을 제대로 안 시키는 듯
@@또방이탐정방탄도 그닥..ㅋㅋㅋ 전못진 라이브 보고 오셈 ㅋㅋㅋ 나 그거 보고 탈덕했잖아 ㅠ
@Brother_zz방탄도 라이브 개못함 ㅋㅋ 지민 뷔 죄다 라이브 논란 있었잖아 기억안나?
그래봤자 하이브가 3대기획사보다 더 잘나가는데 뭔상관임
성악 전공자로 말씀드리자면
우리쪽에서는
저음역대를 잘 하고
빠른 곡이 아닌 느린 곡을 잘 부르는게 진짜 노래를 잘한다는 평을 듣습니다
그 말인즉슨 저음.중음,고음을 다 컨트롤하고
빠르게 휘몰아치는 빠른 곡 뿐만 아니라 말하듯 천천히 부르는 느린 곡도 잘해야하는데 이 기술들은 결국 걸 호흡,발성이
어느 수준까지는 가야 가능한 것들입니다
예를 들어 음정(피치) 안 맞는건
첫째 피아노 건반을 치면서 음을 맞춰가는 연습을 안해서일꺼고
둘째 노래연습 할때도 피아노 건반을 쳐가면서 음정을 맞추는 연습을 안했다는 말이죠
저는 한때 아이돌들이 나와서 춤만 추고 노래는 등한시하는게 너무 싫었습니다 가수는 노래를 잘하는것이 핵심입니다 댄스도 잘하면 좋지요 하지만 가수의 정체성이 뭘까요
오페라 가수들도 무대에서 연기 합니다 연기 레슨도 받습니다 동선 연기도 다 합니다 그런데 주인 노래를 못하면 무대에 못서지요
비슷한 맥락입니다
세계관, 아이돌들만의 개성,매력, 코디, 광고마케팅 다 중요합니다만
가수가 본업인 노래를 못부른다는건 대중이 등을 돌릴 수있는 충분 조건입니다
@@Annnase1367 아뇨 성공 못했죠ㅋㅋㅋ 성악으로 돈 못 벌어요 집에 돈 있는 후배들은 독일 미국 이태리 유학가서 학위 따고 오고 아니면 음악 학원 차려주면 학원 원장하고 아니면 대학 시강으로 애들 레슨 쌤으로 깔짝대고 .. 저는 음악대학원 진학해서 교원고시 치고 음악선생님입니다 남자 선배들이나 동기는 완전 다른 직종으로 일 하고 있고요
대중이 등을 돌렸으면 안팔려야돼는데 겁나 잘팔리는데??니네가 실력좋다는 애들도 충분히 잘하고 열심히하겠지만 안팔리자나?지금까지 잘하는 사람들은 부지기수였겠지만 그런사람들이 다성공했나?? 아이돌을 자꾸 보컬리스트 가수기준에 맞출려는게 모순ㅋ 막말로 노래좀 잘못해도 많은사람에게 사랑받는건 이유가있는거고 그만큼 매력이 있다는거다ㅉㅉ
@@さくら咲け-r3i 겁나 잘팔리기는 하죠 ㅋㅋ 몇몇 그룹들 노래는 못하는데 잘팔리죠 빌보드 몇위네, 코첼라에 섰네, 월드 투어를 했네 할정도로 잘 팔리죠
그리고 님 말처럼 현재의 아이돌은 노래를 잘하는 것 포함 그 외에 컨셉이나 세계관 댄스, 컨텐츠, 외모, 회사의 힘등등으로도 충.분.히. 팔립니다ㅋㅋ 그걸 과연 저나 일부 전문가들이 모를까요? ㅋㅋ
노래가 아닌 다른 것들로 잘 팔린다고한들 결국은 돌아돌아 노래로 귀결됩니다 왜냐구요? 아이돌이라해도 가수거든요
아이돌은 가수예요
아이돌한테 싱어송라이터라고 하는게 아니예요
작사작곡 필요없어요
악기 다루지 못해도 상관없어요
그거야말로 님이 말하는 아티스트겠죠
우리가 말하는 가수,아이돌은 당연히 노래를 잘해야해요
노래를 잘해야하는게 당연한거예요
가수에게 기본 소양이어야할 가창은 신경쓰지도않고 몇십초도 안되는 자기 파트조차도 소화못해내면 무대에 오르면 안되지요 그건 그 무대를 욕하는거고 그 노래를 망치는거고 결국은 연습 안한겁니다 연습을 안했으니 노래를 못하는거구요
잘팔리면 뭐해요 시간이 지나서 그들을 기억할때 "인기 많았지 빌보드에도 갔고 뭐도했고 대상도 받았고..그런데 노래는 못하지 않았나?" 이런 말 나오죠
배우가 연기를 잘해야하는데
뭐괜찮아, 저 배우는 연기는 못하지만 잘생기고 키도 크니까, 그리고 저 배우가 광고하는 상품이
하이브랜드니까, 명품 앰버서더니까 이렇게 이야기하실수있나요?ㅋㅋ
그리고 그런 배우가 지금 충무로에 남아있나요?ㅋㅋㅋ
패션잡지모델 1세대인 김민희라는 모델 출신인데 배우로 전향한 연예인이 있는데요
그 배우가 처음에 연기 진짜 못해서 욕을 엄청 먹었거든요:) 저건 연기자아니라고, 기본도 안된 인간이 연기를 하냐고 욕 ㅊ먹었어요 그리고 몇년간 두문분출 후 다시 연기했고 그 이후로 욕 안처먹습니다
한가인 아시죠? 2012년 해품달에서 한가인 연기보세요 연기를 너무 못해서 한가인이 여주이지만 후반부로 가면서 한가인 분량 싹 뺐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한가인은 어떤 작품도 안하고 육아내조, 광고만 찍고 지냈죠
배우에게 기본이 연기를 못하면
그 인간은 배우로써는 아무런 매력도,
가치도 없습니다
자, 그렇다면 가수는요?
아이돌은요?
@@마이닝겐 아이돌을 노래 하나로 정의하려는거가 문제가 있다는거였고 하이브가 ㅂㅅ도아니고 보컬트레이닝도 안시킬까?? 점점 늘어가는모습보여주면 돼는거고 당장 가창력으로 못찢는다고 애들이 연습을 안하는걸까 진짜? 결론적으로 실력이 안된다어쩐다 아무리 욕해도 대다수의 사람에게 사랑받는다는건 그만한 이유와 매력이 있는거고 그게 아이돌이다 그리고 저정도면 욕먹을정도는 아닌거같은데?
@@さくら咲け-r3i 말을 못알아듣는것 같은데 님이 말하는것처럼 요즘의 아이돌은 노래 만으로 먹히는거 아니고 님이 말하는 여러 요소의 매력들로 먹힐 수 있다고 나도 인정을 함
내가 그걸 부정하지는 않잖아요? 그걸 인정하고 들어감에도 “가수”가 “노래를 못하는건 말이 안된다”는거라고요 아니, 배우가 연기를 못하는거랑 같다니까요? 모델이 패션쇼에서 워킹을 못하는거랑 같다니까요? 하이브에서 레슨 시키겠죠 당연히 시키겠죠 그런데 거기서 열심히 하는 애랑 열심히 안하느냐에서 차이가 나겠죠 예를 들어서 르세라핌에서 김채원이랑 은채? 사쿠라 그들의 실력 차이가 너무 나지 않나요? 그럼 뭐가 문제일까요? 레슨은 ㅈㄴ 똑같이 받을텐데 그걸로 끝- 연습 안하니까 못하는거예요 그런데 잘하는 애는 안되는 부분이 잘 될때까지 그걸 붙잡고 연습하니까 잘하는거구요 메인 보컬, 서브보컬? 왜 차이가 날까요 똑같이 레슨을 시켜도 수업만 받고 연습 안하면 서브보컬이나 추임새나 넣는 포지션 가는거고 그거 끝까지 부여잡고 연습한 애들은 실력이 늘어서 메보 되는거예요
하다못해 타이틀 곡 그 한곡에서 자기 분량의 몇십초 그거마저도 소화를 못한다는거는요
저기요, 전공자니까 이렇게 말 할 수 있는건데요
그거 연습 안한거예요
가사 까먹는거요?
그거 연습 안해서 가사 까먹는거예요
연습을 하면 가사를 까먹을 수가 없어요
그 아이돌 예능에서 노래 2배속했을때 아이돌들이 반사적으로 춤 춰내는거, 그건 그만큼, 몸에 그 춤이 박힐만큼 존나게 연습해서 그렇게 몸이 반응하는거예요
노래도 마찬가지예요 존나게 연습하면, 레슨 받을때 선생님이 지적하는 부분을 체크해두고 연습을 했다면, 하다못해 하루에 한시간이라도 매일 연습을 했다면
길어봐야 30초밖에 안되는 자기 파트 부분을 못할 수가 없다구요 결국엔 연습을 조 ㅅ도 안해서 못하는거라고요
로켓펀치에 김수윤인가? 오디션 프로에 나왔던 울림 앤터의 키 큰 애, 그 애 그 당시 오디션에서는 노래 완전 처참하던데 로켓펀치로 데뷔한 무대 보니까보컬 장난아니던데요?
늘어서 온다는건 이런거예요 님아, 아이돌을 노래 하나로 정의하려는게 부당하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요 아이돌은요 노래를 잘하는게 기본 베이스라니까요? 노래 잘하는게
기본이라고 설명을 하는데 계속 기본을 기본으로 받아들이지를 않고 다른 매력 매력 하는게 참…
계속 아이돌들은 노래 못해도 다른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관심 받고 사랑받을 수 있다고 하시는데 맞아요 맞는 말인데 결국은 그 아이돌은 노래는 못하잖아요 춤도 잘추고 표정 연기 좋고 예능 잘하면 뭐해 가수가 노래를 못하는데, 계속 이야기 해서 미안한데 현재의 사쿠라가 오디션 프로에 나와서 연습생들에게 보컬 지적하면 그걸 보는 대중이나 연습생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우리가 보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오는 보컬 선생님들중에 노래로 딸리는 사람이 있나요? 아이돌 출신들인 소유, 이홍기, 전소연, 보아? 선미? 이 사람들 춤 잘춰요 예능도 곧잘 해요 그런데 노래를 못하는데 거기 앉아있을수 있을까요?
아이돌들은 노래 못해도 된다 , 다른 매력으로도 충분히 팔리니까
그게 회피적인거고, 무마하는거고 결국 님 스스로가 님이 좋아하는 가수가 노래를 못하는걸 인정하는거예요
그리고요, 혹시 조수미라고 아실까요? 그 양반이 세게 탑 티어거든요?
그런데 그 양반도 아직 레슨 받아요^^^ 소리 들어주는 선생님이 있다고요^^^^ 그 양반 스케쥴 안빡쎌것 같죠?
유튜브에 찾아봐요 그 양반도 요즘 아이돌만큼 ㅈㄴ 빡세게 살아왔고 살고 있어요
오페라 가수들도 연기하고 댄스도 춰요^^^^
완성형 아이돌이라 불리우던 5인 동방신기도 라이브로 까이던걸 보던 저로써는 ㅋㅋ그때는 정말 역량이 안되면 매도 당하던시절이었는데...지금은... 발성 역량 논란 아이돌보면 카와이 합니다
노래방가서 매일은 아니더라도 4~5시간만 연습해도 충분할것같은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 연습보단 재능탓이 큰걸까요? 음
실력으로 유명한 타 가수들처럼 노래와 춤을 동시에 하는건 바라지도 않고 영상에 H.O.T 나온것처럼 노래할때 잠깐 서서 한.... 아... 아예 그냥 서서 해도 안되는구나.... 답이 없네..... 뭘 어케해야되냐
요즘 아이돌은 가수라 부르기 쪽팔리고 춤추러 나온 인플루언서 아닌가?유명해지고 싶고....기본적으로 가수는 노래를 잘해야하고 댄서는 춤을 잘춰야 하고 랩퍼는 랩을 잘해야하는데 그 기본을 못하면 그렇게 직업을 부르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본인들도 부끄러워 해야되는데 머 요즘은 그런 개념 자체가 없으니....k-팝이 추락하는 날이 멀지 않은거 같음....
라이브에이알= 숨소리까지 녹음해서 실제 라이브 처럼 들릴 수 있는 음원. 반주음원과 다른 음원이기 때문에 재녹음해야 하는 음원임. 여기에 마이크까지 키면 현장소리까지 마이크로 들려 무대를 보는 사람들은 라이브라고 믿을 수 밖에 없음
에이알= 일반 음원임. 누가들어도 립싱크하는 무대임. 라이브에이알과 다르게 라이브하는 척 하는 음원이 아님
팬들은 본인들이 응원하는 가수들이 라이브도 하면서 춤도 춘다고 영업하던데 연말무대 큐시트 검색하면 대부분이 라이브에이알임
심지어 실력파 그룹이라고 알려진 몇몇 그룹들도 라이브에이알로 무대함
엠알 음향으로 무대 하는 그룹 별로 없음
간혹 성대 아끼려고 라이브 안하는거다, 소속사가 시켜서 안하는 거다 라고 하던데 연골은 안아깝고 성대는 아까워서 립싱크 한다는건 말이 안됨
소속사입장에서는 립싱크보다 라이브하면 대중들의 플러스요인을 받기 때문에 라이브 잘하는 가수를 꾸역꾸역 립싱크 시킬 이유가 없음
케이팝도 글로벌화 되가니 무대에서 라이브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듦
물론 무대에서 댄스도 하다보니 백보컬이 일반 가수들보다는 많겠지만 그래도 라이브해야한다 봄
제와피는 트와이스 빼고는 춤추면서 라이브 잘하는 걸로 알고 있고 큐시트보면 엠알반주임
와이지는 예전부터 라이브 맛집인 만큼 춤보다는 무대퍼포먼스와 라이브(노래, 랩)가 빠지질않음 여기도 역시 큐시트 반주 엠알임
이제 트와이스도 밴드동반 콘서트 합니다.
아이브보다 르세라핌이 더 타깃이 되는 이유는 곡 자체의 문제도 있는것 같음.
이번 곡은 은채도 보면 파트의 음역대가 낮아서 라이브에 더 불안한 저음이 나옴.
사쿠라-카즈하 같은 경우에는 발성음정이 다 불안하고
그리고 허윤진이 보컬실력이 제일 좋긴한데 허윤진도 커버곡이나 자기한테 맞는 노래는 기가 차게 부르는데
라이브만 보면 뭔가 발성-음정 불안불안함이 계속 느껴짐.
오히려 김채원이 노래실력에 비해서 엄청 매끄럽게 맛을 살려서 부르고.
앵콜 대참사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아이브는 멤버별로 적절한 음역의 파트배분으로 개선된게 눈에 보임.
끊임없는 레퍼런스 논란도 그렇고 개선되지 않는 라이브도 그렇고 프로덕션쪽에서 문제해결의 의지가 없어보임
그리고 더불어서 조금은 비약일 수도 있지만 하이브의 보컬레슨 체계 자체가 그렇게 잡혀있지않나 싶기도 한게
BTS도 잘할땐 매우 잘하지만 음정이랑 발성 불안해서 대참사 난 무대 꽤 있기도 하고.
같은 하이브지만 거의 민희진의 단독 프로듀싱으로 가는 뉴진스는 보컬실력 단점 최대한 안보이게 하는 거라도 잘하는데....
한가지 이유를 덧 붙이자면 준비기간의 부족 아닌가 싶음.
보컬논란 나오는 멤버 대부분이 `그 오디션` 출신이고 최종합격 후 바로 데뷔활동 시작부터 지금에 이르렀고
`그 오디션` 출신중 육각형 능력있는 멤버들은 이미 솔로 혹은 팀에서 에이스로 활동중이지만 그 외의 멤버들은 오디션-프로젝트그룹의 팬덤힘으로 소속사에서 바로 다시 데뷔하니
내실을 다질시간이 없었다고 생각함.
은채도 막판에 갑자기 최종데뷔멤버 됐고 카즈하도 발레하다 복귀, 윤진이도 학업준비하다 데뷔조 합류....
어떻게 보면 잘하는게 이상할지도 모를일인가 싶기도하고
오디션 방송보면 심사관과 기획사측 방향을 말해 주고 시작하죠~~ 연습생활 6~7년 완성형 아이돌과 연습기간 1달 미만부터 짧은 연습생활의 성장형 아이돌로 이렇게 컨셉이 나뇝니다~ㅋㅋ
내가 진짜 못한다고 생각한 두 그룹. 르세라핌, 아이브.. 근데 가만히 볼수록 르세라핌이 훨씬 심각함. 특히 걸크 컨셉인데 음치여서 더 욕 먹는 듯 ㅋㅋ.. 르세라핌때매 하이브 욕 먹기 시작했는데 이번 새로 나온 그룹도 똑같으니 하이브는 걍 실력 안 본다고 느껴짐
하이브가 이득일땐 우리가 돈 댄 레이블이고 하이브가 불리할땐 레이블 자율 존중ㅋㅋㅋㅋ
아이브 콘서트 하고 이번 컴백 보니 라핌보다 윗질임. 탑오프탑라핌 원탑임 ㅋㅋ
쌩라이브 시스템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봄 그럼 죽어라 연습함
팬들이 제일 문제임 ㅋㅋ 대놓고 립싱크인데도 라이브라고 우기고 라이브 아니라고 하면 미친ㅅ람 취급함
진짜 모르는거일수도 있긴함ㅋㅋ 음방말고도 유튜브채널이나 그런데서 라이브 노래 부르는데 기깔나게 부르잖음ㅋㅋ 근데 누가봐도 너무 완벽해ar인거마냥 근데 그 완벽한 라이브를 앵콜무대에선 절대 못봄ㅋㅋ
팬이 아니라 거의 사이비 신도들임
비판을 수렴해서 소속사나 아티스트한테 요구하는 것조차 황송해서 못함 개네ㅋㅋㅋㅋㅋ
그런 팬들때문에 더 적나라하게 분해되서 까이는줄 모르고 그냥 끝까지 라이브래
아휴 똥멍청이들
난 팬인데 라이브 못하는거 알고 좋아하는거임.
계속 라이브 못한다고 비아냥 거리고 밈 만들어서 여기저기 영상마다 복붙하는 것들 때문에 빡침.
애초에 그놈의 노래 잘부르는 걸 좋아했으면 아이돌 안좋아했음.
내 귓구멍이 더 까다로움. 아이돌 중 노래 찐 잘부르는 애들 거의 없음.
못한다고하면 근데 왜 쳐 듣냐고 그런다 ㅋ
그럴거면 차라리 아이들 처럼 난 아픈건 딱질색이니까 처럼 살랑살랑추면서 라이브를하던지. 가수의 정체성은 당연히 보컬이 우선아닌가?
르세라핌 독기 호소인 조롱 당하는건 가수 본인들도 생각해 봐야하는 문제가 확실합니다. 아이돌들 르세라핌 정도의 노력 안하는 사람들 없고 욕 안먹는 사람들 없는데 유독 본인들은 실력 좋고 아무 문제도 없는데 욕 먹는다는 듯한 가사들은 사람들이 반감을 살 수 밖에 없죠. 게다가 방탄 소속 하이브에서 데뷔해서 데뷔때부터 꽃길만 걷고 있는 팀이 그런 가사를 쓰니 ㅋㅋ 그리고 제발 아티스트라고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실력이 전혀 뒷받침 되지를 못하는데 스스로 아티스트라고 지칭하니 우스워지는건 본인들뿐.
잡소리 참 길게도 적으셨네.
옛날 1세대부터 4세대까지 라이브 논라 참 많이들 있었죠.
핑클이나 SES도 물론피해갈수가없었음. 이진파트나올때는 국어책읽는수준이었으나
몇년뒤 정말 노래잘함. 놀랄수준이었음.
트와이스도 참 논란이 많았지만
지금은 잘함. 이걸보면서 느낀는건 노래도 춤처럼 하면 늘수밖에 없는거임.
지금 최고의 걸그룹이라던 뉴진스도 보컬역량때문에 얼마나 욕을쳐먹고있잖아.
메보자체가 없어서 음역대가 전부다 처참할수준임. 민지는 불안한 음정과 목떨림은 말할것도 없고
하지만 ㅈ한민국 최고의 걸그룹임. 그리고 가사 운운하고 자빠지셨네 ㅋㅋㅋㅋㅋ
지금은 보컬역량에 대해 얘기하고있는데 자꾸 딴길로 가고 있네
술취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쿵쾅이 언냐 답도 없다잉
밖에좀 나가서 사람좀 만나요 ㅋㅋㅋㅋㅋㅋ
@@Qkrvnfms-b8x진짜….. 표현은 살짝 거치시지만 맞는 말씀이시네요! 주제에 벗어난 이야기를 해서 오히려 그냥 악플 쓰고 싶은 악플러 같아보여요
애초에 르세라핌은 컨셉은 독기가 아니라 야망임...
이번 코첼라 무대에서 개폭망 ㅠㅠ
@@Qkrvnfms-b8x아저씨 왤케 흥분하심.. 저 분 말도 맞는 말인데 ㅋㅋ흥분힐 일임 ????
어차피 코첼라 생라이브 들어보면 뽀록나긴 함
우리나라 음방 방향성이 잘못됐다고 생각함 녹음ar 너무 티남
참 웃긴게 코첼라에서도 케이팝 가수들만 AR 풀로 틀어놔요.. 블랙핑크도 더블링이 아니라 풀 AR 틀어놓고 그 위에 노래했어요. 이게 방송으로는 구별이 잘 가는데 직접 들었을땐 마이크랑 스피커 울림때문에 생목소리랑 AR 구별이 안가더라구요. 옛날 빅뱅 라이브 스타일이 그립읍니다....
아무튼 르세라핌 이번에 생라이브 안할겁니다. 그리고 AR 엄청 크게 틀어놔서 티가 잘 안날거같아요.
결국 용감하게 정면돌파 선택하고 장렬하게 산화했네요...
ㅇㅇ 블핑코첼보면 목소리 두개들리더만 ar틀고 노래부른건데 잘부른다고 찬양 오지더라 물론 실력 있는 그룹이긴한데
성지순례왔습니다
생라이브면 키오프 보내자 ㅋㅋ 발음도 잘 알아들을겨 열심히 활동도 하고 아니면 블핑 다시 보내야지
아이돌은 가수가 아니고 퍼포먼스 위주로 보여주는 상품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게 바로 일본의 논리였음
그런 일본 아이돌들이 지금 어떻게 됐나?
우리는 그런 일본 과는 다른 길을 걸어왔기 때문에 KPOP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거임
노래 실력 포함 최대한 육각형에 가깝게 프로듀싱하고 무대에서 보여 줬기 때문에...
대중들이 지금 4세대 아이돌들을 보며 짜치는 이유는 우리가 왜 일본의 수준에 가버렸냐는거임
이대로 가다가는 일본 꼴 난다는 위기감...
애초부터 노래 안부를 생각으로 안무짜는거 자체가 졸라 괘씸함 ㅋㅋㅋㅋㅋ
진짜 화나는 점은 , 솔직히 라이브 잘하는 애들이 라이브 포기하고 춤과 퍼포만하면 적어도 저만큼은 하고 오히려 더 잘할수도 있음. 점프높이 맞추는거? 그정도도 안하는 아이돌이 어딨음. 세븐틴 있지 엔믹스 여친 트와 블핑 스키즈 라이즈등등 칼각 칼군무 추는 그룹들이 그런 디테일 안맞추는걸 본적이 없음. 퍼포먼스가 좋은게 아니라 애초에 춤밖에 안추니까 할수 있는건데 그걸로 또 퍼포먼스는 잘하잔아 이러는게 어이가 없음. 라이브가 가능할 정도로 몸에 무리안가게 짜니까 안무가 덜 화려해지는면도 분명 있는건데.
사실 군무 개판인 아이돌 보는 게 더 속터짐 나는@@달몽-f4d
맞아요.
노래 안부를 생각이 깔려있는 안무 들고 나오는 꼬라지가 이미 기만임
안무 자체는 죄가 없고 다만 그걸 가져다 써서 장식으로 단 마이크에 입 뻥긋거리면서 눈빛 쏘는게ㅋㅋㅋ걍 마이크 떼고 정정당당하게 올라와서 춤만 보여주든가
@@jillijjl ..기만은 무슨;; 어차피 팬도 아니면서... 니즈는 다양한 겁니다.
@@NOWORNEVER-o3p 어느식당이 최고의 주방장이 있다고 광고 중인데 알고보니 밀키트를 뜯어 팔고있었으나 밀키트여도 상관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다른사람은 저 식당 사기치는 곳이라고 말도 하지말라는 기괴한 상황
대형 회사에서 데뷔하고 좋은 곡 받아서 1등은 하는데 앵콜 부르는거 보면 진짜 아이돌판 안망하는게 신기하죠. 요즘 4세대 유명한 그룹들 라이브 하는거 보면 일반인보다 못한 분들도 많이 보이네요. 진짜 실력있는 분들이 상 많이 타고 인기도 얻어서 선순환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는데 AR로 사기치는게 트렌드라니... 이미 너무 멀리와서 자정작용은 절대 불가능한거 같습니다.
라이브 AR은 기만입니다. 한 기획사에서 적극적으로 차용하기 시작했죠. 찐은 앵콜라이브로 확인 가능합니다.
어딜 어떻게 들어도 라이브 AR 튼건데 내 아이돌 라이브 한다고 노래 잘 한다는 애들은 귀와 눈이 많이 안좋은거 같아요 ㅋㅋㅋ 가만히 서서 불러도 잘 못부르는 노래를 춤 추며 그것도 동작 하나도 안버리고 상체 흔들고 머리 흔들고도 음이 하나도 안흔들리는데 라이브라고 우기는거 보면 참 답답합니다. 근데 진짜 라이브를 안하면서 라이브 AR은 왜 트는건지 이해 할 수가 없음. 이건 진짜 사기고 기만임. 그냥 당당하게 립싱크 하는게 정직하기라도 하지
안무가 노래끝날때까지 이어지는 케이팝특성상 생라이브로만 노래를 부르면 안무할수가 없어요 고개를 올린다든지 숙인다든지 하면서 어떻게 노래를 불러요 노래신도 그거 안무하면서 노래부르기 어렵습니다 가수가 음원을 낸다는건 그노래소화능력이 되니 음원이나오는거라 꼭 생라이브만고집할필요없습니다 숨차있는데 호흡대회를 하는것도아니며 그걸소화하라할순없어요 하지만 지금처럼하되 르세라핌처럼 음정이흔들릴정도로하면 그건 개선해야겠지요
@@ganagana8992르세라핌은 그냥 가만히 서서도 못부르는데 ㅋㅋㅋㅋ
2,3세대들은 멀쩡히 잘하던걸 왜 4세대만 유독 그 회사팀들만 힘들다고 질알하는지 모르겧눈데연???@@ganagana8992
계속 언급되는 그룹은 라이브ar 깔아 놓고 실력파..라고 바이럴해서 더 욕 먹는듯; 이 여파로 가만히 서서도 라이브 못하는 아이돌들 줄줄히 같이 비판 받고
ㅇㄱㄹㅇ..근데 찐실력파 그룹들은 노력으로 라이브하며 춤추는데 요즘 실력파 그룹들은 큐시트보면 라이브에이알임..
진짜 잘하는 애들은 무대 아니라도 어떻게든 자컨이나 예능나가서 보여줌. 사람들이 ar때메 하도 안믿어서.
@@달몽-f4d 근데 그건 노래만 부르지 않음? 있지같은 경우엔 안무영상에 라이브를 하던데
@@섬이름-t6f 있지 엔믹스 둘다 그런 영상찍고 있음.
하이브의 문제점이라고 봐야죠 .. 방시혁의 지론은 유명세가 더 큰 유명세를 만든다 .. 로 알고 있습니다. 고로 더 큰 무대 .. 더 큰 시장을 바라보는 그의 공격적인 영향력이 방탄을 성공으로 이끌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긴하죠 .. 근데 문제는 방탄은 노력하고 실력도 어느정도 기본기는 갖추어진 상태로 점점 더 나은 모습을 보이며 성공한것이지만 르세라핌은 멤버의 조합만 봐도 완성형이 아닌 퍼포먼스형 그룹이란걸 알 수 있음에도 라이브가 주 무대인 코첼라에 투입한게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하이브는 블핑이 코첼라를 통해 북미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이루었기 때문에 더 큰 성공을 위해서 코첼라의 초대에 응답했다고 볼 수 있겠으나 ..문제는 이게 단순히 그들의 성공만을 위한것인지 ..멤버들도 같이 챙긴것인지는 솔직히 의문임 .. 기존에도 계속 라이브 애기가 나왔던 르세라핌이 ..아무리 코첼라 초대가 왔다고 한들 선뜻 자신들이 적극적으로 참가의향을 밝혔을지는 의문임 ..짐작하자면 멤버들은 고민이 되었을 순 있겠지만 소속사의 강력한 압박이 들어갔거나 합의하에 코첼라 무대가 진행되었을텐데 .. 말그대로 완벽히 준비되지 않은 팀을 유명세에 집착한 하이브가 호랑이 굴에 집어던진 느낌을 여전히 받음 ..
안무만 봐도 라이브용인지 아닌지 각이 나옴 립싱크는 ㅇㅈ인데 라이브 AR은 좀...
옛날 음악방송? pd가 출연진들 생라이브시켰을때 처럼 지금 아이돌들 라이브 시키면 방송사고나고 출연자들 없어 방송못할듯 ㅋ
아이돌 잡덕으로서 모든 무대에서 올라이브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함 그래도 노래를 소화는 할 수 있어야지 목소리만 내놓고 사운드 엔지니어가 다 만져서 음원 내놓으면 그게 사기지..ㅠ ai 노래랑 뭐가 다른지 콘서트 앵콜무대 컨디션 문제없는 상태에서의 음방은 라이브 안하면 가수이길 포기한 거라고 생각됩니다..
라이브ar은 정말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자기 노래 음정은 맞아야지..
더블링 정도야 춤추면서 노래도 같이 하기 쉽지 않으니 이해는 해요.
잘봤습니다! 베이비몬스터는 나노분석 안해주시나요?? 바다가 안무짰던데 궁금합니다ㅎㅎ
이래서 인기는 없어도 저는 실력좋은 드림캐쳐가 눈길이
더가고 좋아해요.
드림캐쳐는 구멍이 없죠..... 가장 가창력이 부족한 랩담당도 4세대 아이들 뺨 때리지요~~~
춤추면서 라이브하는 건 힘들어서 어쩔 수 없다는 말도, 정국의 세븐 앵콜 라이브를 보면 그 이유도 이제 납득이 힘들 것 같더라고요
너무충격받음 앵콜 ㅇㅇㄹ
르세라핌 문제가 아니라 이젠 하이브 문제되는거 같네요 춤연습만 시키는거 같죠
라이브 ar은 없어야 됩니다. 차라리 예전처럼 립싱크 표시하던지. 라이브하는것처럼 보이게 할려고 하는건 사기지요.
개인적으로 아이돌이란 우상화된 존재이자 유사연애를 유발하는 10~20대 가수라 생각하는데, 근본이 가수면 노래를 못하면 랩을 하던가 예능 나와서 망가지던가 아니면 다음에 실력이 늘어서 대중에게 증명를 하던가 최소한 1인분은 할줄 알아야 합니다.
이 어려운걸 황광희가 해냈다...
정국이 투나잇쇼에서 라이브하는거 다들 한번 봐야함
정국은 정말 잘하던데 ...할말하않
그리고 코젤라에서 르세라핌 대참사... 아이돌 라이브 별 생각 없었는데 르세라핌 코젤라는 뭔가 선을 넘어버린 느낌임 첫곡부터 음정박자 안맞고 페이스조절 안되서 후반부 노래들은 거의 소음 수준으로 하는 거 보니까 와 아무리 아이돌이라고 해도 이건 너무 심하다 싶더라
코젤라가 아니라 코첼라...
예쁘고 춤 잘추고 됐지 머.. 라고 생각하면, 국내에서만 머물러야지..
어디 언감생심 해외를 나가고.. 콘서트에서도 립싱크를 하고 ㅈㄹ이냐고...
티켓값도 20만원 가량한다던데.. 립싱크 음원들으러 사람들이 모였겠냐고.. 그래 놓고.. 월드투어 했다고..;;
그래서 외국인들이 보면, 게이쇼 같다고 하고.. 케이팝 좋아한다고 하면 찐따라고 한다잖슴..;;
콘서트 립싱이 레알 지림ㅋㅋ 폼은 스웩 겁나 쩔어 마잭인줄
애초에 아이돌 제작 프로듀싱자체가 가수를 만드는게 아니라고 봄 물론 춤과노래 가 기본 베이스지만 기본적으로 아이돌이 가만히 서서 노래할일이 거의 적음 그중에 라이브가 되는 맴버들이 솔로로 부를수는 있겠지만 팀 활동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론 팬서비스 차원임 팀내에서 어떤에는 노래 어떤애는 춤 어떤 애는 랩 다 각기 재능이 다른 얘들을 하나로 묶었을때 위화감이 없어야 되는게1순위임 그럼 라이브와 별개로 팀을 만들수 있는거임
보컬은 기본이어야지 라고 할수 있겠지만 애초에 보컬 그룹이라는 별게의 컨셉도 존재하는것 뿐이지 아이돌전체가 보컬 그룹이라는건아님
그래도 기본은 해야지 라고 할수 있음
근대 기본은 다해 단지 보컬이라는 장르에서 보면 부족한것뿐이지
아이돌은 가수라기보단 엔터테이너 프로덕션이라고 봐야됨
그래도 부족한걸 알면서도 이게 최선이었다라고 하며 좋아한 사람도 있을거라고 하는 뻔뻔한 태도가 문제지 ㅋ 돈내고 시디음원사고 티켓사고 온 관객들 사기치는거니까...
다음편에서 베몬 라이브영상 가즈아~~
미국에서 mtv개국하면서 듣는 음악에서 보는 음악으로 바뀌면서 춤추면서 노래하는 스타일이 더욱 발전했지만 라이브 논란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음 심지어 요즘은 그런 경우가 없지만 과거 가수따로 실제 노래 녹음한 사람 따로 활동하다 발칵 뒤집힌 경우도 종종 있었음 너무 노래를 못하는건 문제가 있지만 아이돌이란 특성상 라이브 잣대를 너무 높게 보면 안됨 오죽하면 아이돌은 가수라기 보단 종합 엔터네이너라고 하는 이유가 다있음
축구 경기가 격투기 수준으로 격렬해지는 책임은 심판에게 있죠. 즉 방송국 이 예전 한때처럼 라이브 강제, 립 싱크 마크 딱 박아주면 다 해결됩니다. 그 뒤에 2세대, 3 세대는 라이브 겁나 잘했죠. 방송이 그러니 회사들이 연습생 뽑을 때 부터 감안해서 뽑으니까.
현재도 JYp 나 YG 는 노래 실력 중요하게 꼭 보고 뽑죠. 하이브의 경우는 산하의 사실상 다수의 기획사 흡수해서 각자 내는 방식이라 제 각각이고. 이번 논란이 된 르 세라핌도 따지고 보면 40분 동안 쉴새없이 그런 댄스를 추면서 하며 그 정도 노래까지 하는 건 현재 아이돌계 평균치 보면 상급일 수도 있습니다. 사실 보컬이 되는 멤버가 김채원. 허윤진 밖에 없죠. 빡시죠... 파트 부담부터...
편하게 앉아서 불러도 40분 쉬지않고 부르 는 것도 생각보다 많이 힘들죠. 우리는 누구나 노래방 경험이 있으니까 대충 알죠.
와 ㅋㅋ 컨텐츠 잘 맞게 올라왔네 ㅋㅋ 유튜브 잘하시넹 잘보고가요
제들도 하니까 그딴말 할거면 그냥 스우파같은데 댄서라 나와야지 라이브at은 기만이 맞습니다 루다님 의견에 👍드려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돌이 뜨기 위해서 노래실력이 필수조건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아이돌 산업에서는 돈 쓰는 건 어차피 팬들이고 라이브 ar을 사용하는 것도 팬들과의 합의(?)가 있다면 딱히 기만이라고도 생각하지 않고요.
다만 영상에서도 요리를 예시로 드셨기에 저도 맛집으로 비유를 하자면, 음식은 별론데 인테리어나 비주얼로만 바이럴마케팅을 통해 "줄서는 맛집"이 된 가게들은 오래가지 못해요.
매정하지만 사람들은 외적인 것들에 쉽게 질려하죠. 결국 인스타 핫플 맛집들은 점점 문을 닫고 '음식'을 잘하는 "찐맛집" 만이 10년뒤 20년뒤에도 간판을 지킬 수 있는거에요.
가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음반, 콘서트 등 음악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이상은 노래가 중요하죠(배우나 예능 활동이 주라면 솔직히 노래는 못해도 될 것 같아요). 노래말고 춤, 비주얼, 마케팅 등으로 주목을 끌어 성공하고 탑스타의 자리까지 가는 것도 불가능하진 않고 비난받을 일도 아니예요.
저 같이 CD한 장 안 산 사람이 무슨 비난을 하겠습니까...
다만 롱런하는 가수가 될 수 있냐에는 물음표를 던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AR 라이브 습관되니까 진짜 라이브를 못하는거예요
가수면 적어도 자기 파트는 소화를 해야하는데
전혀 몬하고 있음
이번 아이브 월드투어 공연 보고 느낀건데 라이브실력으로 욕만 많이 듣던 아이브가 ar을 어느정도 깔았는지 모르겠지만 의외로 공연이 상당히 다 깔끔하고 좋았다.
춤이 약해서 일거도 있지만.다만 ar을 뚫어야 하는 라이브로 해서인지 아이브 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장원영이 라이브가 제일 형편없더라.레코딩과 전혀 다른 뚝배기 깨지는 노래. (이런 글 올리면 꼭 장원영빠들 난리 침. 뭐 그런든지.사실은 사실이니.심지어 립싱크 한것도 있는데 립싱크도 못맞춰 립싱크 뽀록나게 해버림)..공연에서 환호를 못받더라..박수도 없어..비싼 돈 주고 보러 와서 형편없는 노래 들으니 화나겠지..크게 인기 없던 멤버 중 하나였던 리즈가 공연상에서는 환호를 제일 많이 받더라..유진도 환호를 많이 받고..라이브가 상당히 좋기 때문..즉 방송에서는 속아도 티켓비 내는 공연에선 대놓고 못속인다는것..비싼 돈주고 보러오는 관객에게 립싱크나 ar 너무 높게 깔아 라이브 음을 죽게 만들면 립싱크 논란으로 티켓환불 항의 들어오니까..하이브 아이돌들이 대놓고 월드투어 못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할것.
그래도 팬들은 실력 늘었다고 영상 만들어서 퍼뜨리던데ㅋㅋ 보면서도 한 5초 10초 부르는거 잘라와서 그걸 늘었다고 하는 것도 어이 없고 데뷔한 지 5년이 넘었는데 그럼 그동안은 그것도 못했다는건가 싶어서 어이 없고.. 장원영은 사실 춤도 못추다보니 표정연기로 먹고사는 ㅋㅋ 멤버이긴 하지만 앵콜 라이브 때 자신감 잃고 땅 보면서 긴장한 모습 보고 나니 그 컨셉 자체가 깨져버려서 표정연기도 그냥 이젠 우스움.. 근데 몇몇 댓글대로 본인이 제일 답답할거임..ㅋㅋ
저런 1세대 아이돌들도 라이브 못한다고 개욕먹었음
옛날엔 하이브가 중소기업으로 살력파를 만들던 곳인데 이제 대기업되니 이익만 쫒아서 빨리 뽑아먹고 버리는 식으로 운영하는듯
거기 댓글들보니까 해를 거듭해도 실력이 나아지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더 욕먹는 거 같더라고요 저도 루다님 입장처럼 별생각 없긴해요 어차피 아이돌들 라이브 들을 일도 없는데 라이브를 할 수 있든 없든 무슨 상관이 있겠어요
그니까요ㅋㅋ 아이돌은 짜피 아이돌이지 아티스트는 아니죠 ㅎ
하이브는 그냥 여러그룹 동시에 런칭해서 5~7년 굴려서 뽑아먹을만큼 뽑아먹고 해체할생각밖에 없을듯.. 회사가 너무 커져서 이익만쫒아야할판임. 그래서 걍 노래는 기계가 부르게하고 대충 얼굴이쁜애들로 그룹만드는듯
아이돌은 가수다라는 말은 이제 틀린듯. 아이돌중에 가수가 있는거지
일반인과 다를바 없는 노래실력을 가진 몇 아이돌들을 가수라고 할 수 있을까?
어떤 직업이든 전문성이 있어야 그 자격이 부여되는거잖아
단적인 예로 일본 아이돌은 이미 가수대우를 못받음(아이돌/가수,아티스트 로 구분)당연히 노래실력이 없어서고 한국도 비슷해지고 있다고 봄
만약 아이돌이 가수라 치자.근데 가수가 노래를 못하면 도태되거나 인기가 없어져야 하잖아?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노래실력이 떨어지는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등 여전히 인기가 많음.예전 트와이스도 마찬가지고
결국 가수로써의 전문성은 떨어졌지만 아이돌로써의 전문성은 그대로인거지.
여기서 말하는 아이돌의 전문성은 외모나 스타성 매력 등등일거고
한마디로 아이돌에 있어 노래실력은 매력의 일부일뿐 필수요건이 아님을 반증함
대중들을 타겟으로 했던 아이돌 시장이 아예 팬장사로 접어든지 오래고 그 팬을 사로잡는데 있어서 어쩌면 자연스러운 걸지도 모르지
그렇다고 아이돌은 가수 아니니까 노래 ㅈ같이 해도 된다는거 아님. 음정이랑 발성정도만 잡았으면 좋겠음.그것조차 못하는 애들이 있잖아
그래서 블핑이 레전드임
지수 개못하던데
@@박태용-u2w지수개잘하는데 ㅋㅋ
아이릿 라이브 듣고 너무 충격받아 방시혁을 다시봤음. 완전초심 잃었음. kpop 에 똥칠을해도 유분수이지. ㅜㅠ 노래를 못해도 이렇게 못할수있나. 에효
빅뱅은 인정이지
음원보다 라이브가 독보적으로 뛰어남
노래를 못할 순 있어....근데 적어도 본인 파트 20~30초 정도는 완벽에 가깝게 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그 어떤 음치를 데려와도 한 노래 수백 수천번 연습하면 준프로 뺨치게 할 거 같은데.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본인 노래를 라이브를 못하니까 무대에서 애잔해보임...즐기지를 못하는 거 같아, 그냥 불쌍해 라이브, 앵콜을 한다는 거 자체가. 보는 사람이 이렇게 느껴지는데 본인은 얼마나 하기 싫을까 본인 직업이
저도 그생각임 다 무조건 100 90프로 잘하라는게 아니라 한곡 5-6명이서 나눠서 부르면서 본인파트도 일반인보다 못부르면 어쩌라는거임 2-3세대만 해도 음방때 춤추면서 노래까지불렀기때문에 앵콜때 놀듯이 대충해도 같이즐기는분위기였지만 음방때 립싱크했으면 앵콜 어느정도 해줘야지 그것도 안하려고 먹방하고 보드타고 악기연주하고 우는척하면서 때움 ㅡㅡ
공감합니다. 근데 어느 정도 그 팀의 실력을 생각해서 안무도 노래를 부를수 있을 정도로는 뽑아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아이돌이 퍼포머가 맞긴하지만, 가수이기 때문에 주는 노래여야 하니까요.
내가 볼 땐 대중들이 더 문제임ㅋ 프듀 시리즈를 봐도 이쁜 얘덜만 인기 많고, 데뷔한 그룹 멤버도 메보보단 비쥬얼 멤이 더 인기많음. 돈으로 문자투표 하는 사람, 앨범 굿즈사고 스밍하는 사람들은 다 비쥬얼을 선택.
화내는 인간들은 케이팝은 별반 관심없고 돈 안쓰고 무대 안 챙겨보다 알고리즘서 폭망한 앵콜 짤이나 몇 개 보고 정의로운 양 목소리를 냄. 진심 이런 악플러들이 진짜 심각한 문제임.
그간 못 생기지만 노랠 잘하는 그룹은 숱한 실패를 했고, 비쥬얼+메보를 섞는 게 그나마 성공적이었음. 트와이스가 초대박이 나는 사이 오마이걸은 5년차 때까지 망돌 그 자체. 퀸덤서 대박나서 그나마 빛을 봤음. 비밀정원 다섯번째계절 등 한글로 무장한 곡에, 보컬이 뒷받침되도 아무도 안 들었고, 지금도 제일 인기많은 건 제일 못하지만 이쁜 아린임. 물론 효정 승희를 좋아하는 분들도 많지만 그런 비중은 아린만큼 높지 않음. 미미도 랩 작사 다하고 실력도 ㅇㅈ받지만 지락실 전까진 계속 브랜드평판 오마이걸 내 꼴등이었음. 솔직히 아린만큼 전통 미인상은 아니라고 판단했으니까.
자본주의는 돈되는 길을 택하고, 대중은 항상 라이브보단 안무를, 실력보단 비쥬얼을 우선시해왔음. 돈도 안쓰면서 라이브를 부르짓는 인간들이 더 싫음 나는.
그럼 발라드 가수들은 과연 얼마나 소비하는지 묻고싶음ㅋ 박정현이 노랠 개쩔게 부른다고 뭐 얼마나 소비해줬니 그동안? 여기 르세라핌 라이브 욕하는 사람들 중 빅마마 박정현 앨범 굿즈사고 라이브 보러 가는 사람들이 몇 프로나 될지 궁금.
방구석에서 제발 악플 달면서 정의로운 척 그만하길. 나는 아이돌을 사랑하고 라이브를 사랑하지만 그렇다고 르세라핌처럼 무대하는 그룹을 욕하고 비난하고 싶진 않음. 코첼라도 잘한다곤 못하겠지만 그런 무대 간걸로 박수쳐주고 싶고 응원하는 맘을 갖는게 훨씬 건전하다고 봄.
진짜 케이팝의 적은 이런 이슈에만 달라붙는 악플러들임. 돈은 안쓰고 표절 표절거리고 라이브 운운하는 너네들. 프듀에서 춤 노래 못해도 장원영이 1위였음. 돈쓰는 문자 투표 하는 사람들의 선택은 보컬 1위한 한초원이 아니라 장원영이라고. (한초원도 조작 탈락 당하긴 했지만 여튼 1위는 절대 아니었으니).
그런 방향성이 싫으면 욕만 쳐하지 말고 라이브 잘하는 그룹에 돈을 써서, 이런 그룹이 1위를 하는 모습으로 증명해 제발. 남을 까지 말고 클릭, 스밍으로라도 행동에 나서라고. 남 까내리는 짓만 하지말고.
진심 비교가 아닌 유의미한 데이터가 필요함 그 데이터가 없어서 무명돌들이 다들 잘하는데도 알바 하느라 음방 뛸 시간은 없고 몸만 축내고 결국 오디션 프로 뺑뺑이 돌며 이중으로 몸상하고 맘상하는거임 못할땐 못한다고 말하는거 중요하지 중요한데 실력멤들이 본업만으로 밥빌어 먹고 살수있게 해야함
와 속 시원합니다.
단체로 미쳐돌아가는거보고
광기의 문화대혁명 이 따로없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ㆍ요즘 우리나라 사람들 뭐하나 걸렸다하면 좀 지켜봐주길 잊어버린 사람들같음ᆢ
루다님 영상 항상 잘보고있어용
옛날에 그런 시절이 있었음 아이비는 모래주머니 차고 방방 뛰며 노래 연습했고 서인영은 박선주에게 레슨 받고 실력 올렸다 댄스가수면 더 독하게 임했음 좋겠음 심지어 소녀시댄 다만세 발차기 하는데도 흔들림없이 라이브 잘하려고 노력을 얼마나했겠음 그런 성의를 보이길 원하는거임 메인스트림 가수로 활동하는 가수라면
엠믹스 안무영상 라이브 들음 죽음이지
신화는 춤도 잘추면서 노래도 잘부르지만 발라드 부를때 서서도 노래 잘 부름(물론 라이브로)
퍼포먼서들...가수라는 타이틀 달고 나올거면 자기 곡 라이브는 제대로 부를줄 알아야함.
라이브는 엔믹스가최고죠.
쌩짜로 춤추고 노래하는 팀들 엔믹스나 스테이씨하는거보면 다 핑계
춤, 노래, 비쥬얼 다 되는 인재는 찾기도 힘들고 5~6년 육성도 힘들다. 근데 이걸 SM, YG, JYP는 몇 년이 걸리든 해 낸다. 그건 그들이 아티스트로 걸어온 자존심이기 때문이다. 근데 하이브는 장인정신과 책임감이 부족하다.
찾아보믄 에스파도 라이브 참사난거 있어요..그거보고 아 얘네도 아니구나ㅠ 했는데ㅋ
@@auver97 그갓만보지말고 다른것도 찾아보세요..많이 좋아졌고 .실력은 있습니다.
지금 4세대중에 라이브 되는 팀 엔믹스 그리고 이번에 데뷔한 베몬 밖에 없어요.
@@neonneon5863 ???
비주얼과 빡센 안무가 정체성인 케이팝의 딜레마인듯. 요즘 라이브를 못하는 가수들이 너무 늘어나서 오히려 예전에 라이브 못한다고 까이던 90년대 00년대 가수들 영상들 보면 다들 잘한다는 댓글 일색임. 실제로도 그때는 너무 기준이 깐깐했나 싶을 정도로 썩 나쁘지 않은게 사실이지만 기준이 많이 낮아진건 사실. 케이팝이 빡센 연습기간으로 유명한데 솔직히 그에 비해 결과물들이... 옛날사람인 저는 별로라고 생각해요. 요즘엔 트레이닝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서 정말 하고싶은데 재능이 모자라는 사람이 피나는 노력을 하면 실력을 갖출 수 있으니까 외모되거나 실력이 되야만 데뷔할 수 있었던 예전보다 낫다고 생각하지만 그 시스템의 결과물을 피부로 느끼지 못하겠어요.
다른 이유를 아무리 가져와도 대중이 아이돌을 좋아할땐 무의식적, 암묵적으로 자신들 노래를 어느정도 수준 이상으로 부를거라는 믿음을 무조건적으로 전제함 아이돌한테 솔로디바급 가창력을 원하는게 아니라 안무를 하면서 라이브를 해도 어느정도 수준이상으로는 해낼 수 있어야지 그게 딱 있지같음 있지를 보면 가창력으로 유명한 친구는 없지만 걔네가 립싱크를 하든 안하든 라이브를 해야할때 기준치 이상으로 해낼거란 확신이 들자나 원래는 이건 기본값이라 의심도 안했는데 코첼라 이후로 다 의심하고 보게됨
엔시티꺼 보고 오세옷!!!! 노래 잘하고 춤도 잘춤요
아일릿은 자기노래인데 첨불러보는 느낌이 들었음
특히 은채는 그냥 국어책 읽는느낌
하이브가 문제인걸까요? 그쪽은 다 그런것같아요
르세라핌 팬들 너무 무서움!
르핌이 코첼라 나간다고 기사났을때 너무 의아해서
보컬 능력이 안되는데 거기를 나간다고?!
더군다나 월드투어 한번
안한 신인인데..?!
하면서 댓글 달았다가 벌떼같이 달려들어
욕이란 욕은 다먹고 죽일듯 물어뜯김..;;;;
지금 생각해도 끔찍함!!
근데 블핑도 똑같은 무대에서 똑같이 했다는 거.. 변명의 여지가 없고
원래 발성 없는 애들만 데려다가 인기로 그룹 만든거임.
이쁜 애들 모아다가 만들었는데 왜 코첼라 같은 큰무대에 서게 하는게 문제임..
그 그룹에 아예 음도 못잡는 음치도 있던데.. 이건 댄스고 뭐고 할 필요도 없이 변명의 여지가 없음
40대 왕년 날리던 태사자 룰라, 쿨 이런 사람들 하는 콘서트 갔는데요
거기도 김원준 그 나이에 춤 추면서 노래 부르더라구요. 찐 라이브로 근데 흔들림이 하나도 없음
태사자는 브레이크 댄스 췄는데 헉헉 거리면서 진짜 흔들림 하나도 없이 음정 다 맞고
이 쪽은 다 각자 본업까지 다 있었음. 연습도 안하고 바로 합류했다고 하는데 진짜 코첼라 보면서 진짜 뭐지 이랬음
리뷰했었던 비스트 무대만 봐도 앞세대들이 얼마나 케이팝의 위상을 드높였는지 잘 알수있음
제와피 기준
미쓰에이 있지 엔믹스 공통점 라이브 잘함 실력논란 없음
팬덤 약함
원더걸스 트와이스 공통점 라이브 못함 실력논란 많음 하지만 인기 많음 정상을 찍음
이걸 깬 걸 그룹은 소녀시대 블랙핑크 말곤 없는듯
그래도 트와이스는 나연과 지효라는 확신의 메보들이 있고 몇몇 멤버들도 준수하게 잘 불러서 최근 앵콜라이브 때는 이전보다 많이 나아진게 보이더라고요
원더걸스 그래도 선예/예은은 노래 잘하는데 제와피 창법이랑 안맞아서 삑사리나고 불안정했음....
소시가 뭔 라이브를 잘해 ㅋㅋㅋ 태연 제시카 서현 티파니빼고 보컬이라고 부를 수준도 없구만
아는만큼 보인다고 님은 100중에 1정도 알고있는듯 ㅋㅋ 트와이스는 오디션 그룹임 있지나 엔믹스같이 프로듀싱해서 뽑은 애들이 아님 라이브 논란이었던 모모같은 경우도 2회차에 탈락한 멤버임 그걸 마지막날 구제해주면서 말도많고 탈도 많게된 케이스임 오디션그룹들에게 실력을 바라면 안되는것임 그 멤버들중엔 실력외의 것으로 뽑힌 멤버들이 다수이기 때문임
동방신기? ㅋ
개인적으론 댄스가 없이 부르는 앵콜에서 음원과 차이가 너무 심하면 내가 들었던 음원은 기계의 도움이 심하게 들어간거라는게 배신감이 느껴져요.
모든 멤버가 다 메보처럼 불러야 한다는게 아니라 몇 초 안되는 자기파트가 불안하고 음원과 차이가 심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르세라핌, 아일릿을 보면 케이팝 망하는게 시간문제처럼 보임. 얼마나 심각한지 ㅜㅜㅜ
에쵸티 위아더퓨쳐 개쩐다
*_그때 대놓고 립싱크 하던 시절이었는데..오른쪽에 테이프화면 띄워서 녹음된거라고 알렸던_*
솔직히 엔믹스 라이브 들어보면 다른 걸그룹들은....음...
옛날에 크라프트베르크도 전자음악 연주 띵가띵가 하면서 Wir Sind Die Roboter 자기들이 다 알아서 독일어로 다 불렀는데 심지어 아저씨 나이임에도 라이브 다 지켰음.
가끔씩 로봇 ai를 무대 위에 세워서 라이브 뺑뺑이 돌리더만 그럼에도 박수받은 크라프트베르크...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구관이 명관임 3사는 최소한의 커트라인은 넘기는 애들만 데뷔시킨다는게 증명됨
특히 jyp는 원더걸스 때부터 트와이스까지 sm yg한테 실력비교를 많이 당했는데
떡고가 본인이 뱉은 말을 결국 끝끝내 지켰다는거지 케이팝스타에서 릴리 데려가서 몇년간 수납해놓고 대체 뭘만들길래? 싶었는데 엔믹스라는 괴물을 풀어놓고 결국 세대탑을 먹긴했음 아이러니한건 실력은 역대 jyp걸그룹 중 압도적인 1등인데 코어팬층이 제일 약하다는게 슬프네
대한민국 에서 초중고학생중 특히 남학생들보다 여학생들중 아이돌을
꿈꾸는 애들은 수십만을넘어 실제
실천을 하지않지만 꿈만 꾸는 학생들
합치면 거의 대부분이다 그중 꿈을위해 학원에 가던지 오디션 보는애들은 수만명이되고 그중 운좋은
애들이 대형중소 합쳐 연습생 계약
되어 있는 애들이 1000명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그중 데뷔하는 애들은 몇명이될까 그냥 경쟁 경쟁해서 데뷔하는 애들은 극소수
이얘기는 대형은 정말어렵지만 중소 에
들어가기도 힘들다 일반인들의 상상한것보다 더어렵다 연습생되는과정도 어렵고 데뷔하는것 더욱더 어렵다 그럼 어떤애들이 데뷔할까 그리고 데뷔하기 위해 어떤과정을 거쳐야할까 데뷔하고 무대에 서는애들은 우리의 상상하는것보다 더 대단하다고 생각하면된다 특히 요즘 나오는 아이돌은
1세대는 라이브 거의 안 해서 욕 많이 먹었고 2, 3세대 오면서 많이 개선됐죠. 근데 희한하게 4세대 넘어오면서 메보 없는 팀도 많아졌고 보컬 자체를 중요시 안 하는거 같아요. 근데 엔믹스, 베몬은 진짜 잘 하더라고요.
제대로된 셋업에서 춤안추고 자기파트 불러야 가수고. 무대에선 라이브 ar 찬성, 대신에 그래도 마이크 켜놓고 자기파트 더블링이든 애들립이든 해야죠, 춤만출꺼면 X
노래를 못할 수는 있다. 노래를 못해도 멋이 사라지지 않으면 되지.. 근데 노래를 멋이 없어지도록 못하면..
비스트 틴탑 시크릿 소시 등등 춤땜에 라이브 못한다는건 변명임 요새 에프엑스 영상 가끔 보는데 메보 아니던 설리도 잘하더라
동방신기는 립싱크못해요 라이브잘하니깐요
옛날엔 아이돌=립싱크라고 당연해서 블랙비트의 날개나 유승준이나 전 립싱크 무대 좋아함 퍼포먼스가 그만큼 퀄이 나오니깐 예전에 썰전이였나 어디서 유세윤하고 너무 라이브만 고집해서 아이돌 특유의 멋이 많이 떨어져서 아쉽다고 했던 거 생각난다
보아 아무로 나미에 보면 정말 대단하지
노래가어렵건아니건 노래안되면 가수를하질말아야지 다른가수노래부르는것도아니고 본인 노래부르는데도그따구면
아이돌에게 춤추면서 노래부르는 건 기대도 안 함. 근데 서서 본인들 파트 노래 부를 수는 있어야지
그냥 릇정도의 실력이라면 코첼라 같은 생짜 라이브엔 안나가면 됨. 그게 예의지. 춤이 빡세네 우짜네 변명을 왜 해야 하냐고. 춤 안춰도 라이브 안되면서 나가서 쑈를 망친건 루다님 말씀처럼 기망인거지. 그게 핵심.
그냥 가수라고 생각안하고, 종합 예술인이라고 생각하면, 편한것 같습니다ㅎㅎ
비주얼 댄서
종합 예술인 아니죠 예능인
예술인?ㅋㅋ 백댄스나 예능인이맞음
누구보다... 가수들이 답답할거같아요..일단 트레이닝자제가 발성이아니라... 사기로 잘부르는척 하는법을 알려주고 겉모습에 더 취중을두고 스케줄을 소화시키고있으니.. 본인들도 얼마 싫겠어? 챙피할꺼야.. 온세상이 손가락질하는데...
보컬이야 노력하고 연습해서 실력을 늘리면 되지만 진짜 문제는 평가에 대해 인정하는 피드백을 주거나 가만히라도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SNS로 평가에 맞서고 인정안하는 멍멍이 소리 하는거... 솔직히 잘 불러라가 아님 최소한 춤안추고 자기노래는 라이브로 음정맞추고 안정적이게 부를수가 있어야됨
아이돌 발전만 보다가 하향평준화된 요즘은 참 씁쓸했음 3세대까지가 찬란하게 느껴지넹
Sm가수들 춤추며 라이브하는 거 한번 봐주세요. 다시 노래잘하는 가수가 춤도.에스파 댄스 분석하시는 거 보고왔어요.40대맘^^
이러다 쟈니스처럼 될거같음 아님akb처럼 성장형?😅😅😅
조현련개그맨있죠 의외로 춤추며 노래하는거있는데 르세라핌보다 안정되어있슴^^@
사쿠라 염소 불안ㅠ
가수라면 그래도 음정은 안 흔들려야지 .. 음정이라도 정확히 내는 훈련이라도 시켜서 나와야..